중도(中道)

사종중도(四種中道,1131)-뉴사전

근와(槿瓦) 2021. 1. 29. 03:50

사종중도(四種中道,113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삼론학파(三論學派)에서 설하는 네종류의 중도. (1) 대편중(對偏中). 단견(斷見)과 상견(常見)이라고 하는 편병(偏病 : 치우친 견해)에 대해서 설하는 중도. (2) 진편중(盡偏中). 편병이 다하면, 나타나는 중도. (3) 절대중(絶對中). 편병이 다하면 편()에도 중()에도 집착하지 않는 절대의 중도. (4) 성가중(成假中). 유무의 가()를 성립시키는 비유비무(非有非無)의 중도. <玄義>

 

참고

삼론(三論,1173)-뉴사전 : 삼론종이 의지하는 논장. (1) 중론. 대승 중실(中實)의 이치를 거듭 밝혔으므로 중론이라 이름함. 용수보살이 저술한 5백게(실은 446) 27품이 있다. 앞의 25품은 대승의 미집(迷執)을 파하고 대승의 실다운 이치를 편 것이며, 뒤의 2품은 소승의 미집을 파하고 소승의 실다운 뜻을 펴낸 것이다. 바라문의 청목(靑目)이 해석을 하고, 진나라의 구마라습이 산보(刪補)하였음. 번역하여 4권이 됨. (2) 십이문론. ···()은 모두 용수보살이 저술하고 밝힌 법문이 12이므로십이문론이라 함. 십이문은 모두 대승의 미집을 파하고 대승의 실다운 이치를 펴낸 것. 구마라습의 번역에 1권이 있음. (3) 백론. 용수보살의 제자 제바보살이 저술한 것으로 원래 20품 백게(百偈)이었으므로 백론이라 한다. 그러나 뒤의 1050게는 번역되지 않았으므로 현본은 사죄복·파신·파일·파이·파정·파잔·파인중유과·파인중무과·파상·파공의 10품뿐이다. 3세기경에 제바가 용수보살의 일체개공론을 이어서, 죄와 복이 실유(實有)라 하며, 혹은 신을 실재한 것이라 믿고, 모든 법이 항상하다는 외도의 망집과 만물을 내는데, 인중(因中)에 과()가 있다고 하여 인과일여(因果一如)를 말하는 수론(數論)과 인 가운데 과가 없다고 하여 인과가 다르다고 말하는 승론사(勝論師) 등을 꾸짖어 그 주장을 깨뜨린 것.

 

중도(中道,2383)-뉴사전 : 2개의 것이 대립을 하지 않는 것. ()·()의 이견(二見), 또는 유()·()의 이변(二邊)을 떠난 치우치지 않는 중정(中正)의 도를 말함. 원시불교에서는 주로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중도를 의미했다. 고행과 쾌락의 양극단을 배척하는 것임. 나가르쥬나(, Nagarjuna용수(龍樹)중론에서는 연기(緣起)·()·가명(假名)과 동일. 성론사(成論師)는 세제중도(世諦中道)·진제중도(眞諦中道)·진속합론중도(眞俗合論中道)의 삼종중도(三種中道)를 내세웠다. 다른 설도 있다. 천태의 혜문(慧文)에 의하면 인연에 의해 생긴 것이 반드시 있는(定有) 것도 아니고 또 그런 것들이 공()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공(: 定空)이라는 것도 아니고,空有不二인 것을 중도라 함.

 

대편중(對偏中,470)-뉴사전 : 단견(斷見상견(常見) 등의 편견에 대해서 설명되어진 중도(中道). 삼론종(三論宗)에서 설한다. 삼중(三中사중(四中)의 하나. <三論玄義 4514> .....단견(斷見,392)-뉴사전 : 세간 및 자기의 단멸을 주장하여 인과의 이법을 인정하지 않고도 사람은 한번 죽으면 멸망하여 다시 태어나는 일이 없다고 하는 그릇된 생각. 멸하여 없어지는 것에 사로잡힌 생각. 단멸론(斷滅論). 삶은 이 세상에 한정된 것으로 사후의 운명을 부정하여 선악과 그 인과응보를 무시하는 견해. 상견(常見)의 상대되는 말. 보통 이 어원은 산, uccheda-drsti <勝鬘經 12222: RGV. p.34-35> (해석예) 단멸의 견해에 집착하여 인과응보의 이치를 무시하는 그릇된 견해. <心經鈔 302> 아무것도 없게 되는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 현혹됨을 끊는 것.견혹 <四敎儀註 上本 22> .....상견(常見,1247)-뉴사전 : 상주(常住)를 주장하는 견해. 단견(斷見)의 반대. 세계는 상주불멸(常住不滅)함과 동시에, 사람은 죽어서도 내(아트만)가 영구 불멸한다고 집착하는 잘못된 견해. ,sasvata-drsti(=, sassata-ditthi) <俱舍論 198·12·13 > , sassata-vada(상주를 주장하는 것). (해석예) 내 몸은 언제까지나 상주하는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 <香月 670> 상유(常有)에 사로잡히는 생각. <肇論 宗本義>

 

진편중(盡偏中,2471)-뉴사전 : 삼론종에서 말하는 4(四中)의 하나. 단상이종(斷常二種)의 편견이 다하는 곳에 중도(中道)가 있다고 해석하는 것을 말함. <三論玄義 4514> .....편견(偏見,2484)-국어사전 :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절대중(絶對中,2266)-뉴사전 : 삼론종에서 말하는 사중(四中)의 하나. 원래 중도(中道)는 단(()의 편견을 없애기 위한 것이므로, 편견이 다할 때에는 중도(中道)도 또한 성립되지 않는다. 중도(中道)일지 편견일지 절대부분을 만일 중생을 위해 중도(中道)라고 설하는 것을 절대중(絶待中)이라 함. <三論玄義 4514> .....(,2689)-뉴사전 : 일방적으로. <五敎章 中 140> 치우쳐 있는 것. <四敎儀註 上本 42> 기울은 것. 불완전한 것, 이라는 뜻. 정토교를 비롯한법화경이외의 입장을 가리켜 말함. 진리·진여에 대한 현상(존재) 모든 것. 만법(萬法만유(萬有)와 동일. ()의 반대.오편오위(五偏五位) (해석예) 한쪽으로 치우쳐. <圓乘 1045> .....(,2379)-뉴사전 : ()도 비갑(非甲)도 아닌 것. , ma-dhya 가운데 쯤. 처음과 끝의 중간. 중간정(中間定). 과거와 미래의 중간. 현재. 중도. 진실. 올바른 것.中以實爲 義. 中以 正爲 義」⑥ 내원. , adhyatmika-puta <大悲空智經 大相應輪品 18592: Hevajra , 8, 14> 성장한 때. .....집착(執着,2477)-뉴사전 : 집착(執著)와 같음.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사물이나 도리를 고집하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 탐애심에 집착하는 것을 염착(染着)이라 함. , gnaha <沙石集 1 (5)> .....집착(執著,2477)-뉴사전 : 사물에 고착하여 떨어지지 않는 것. 잊지 않고 언제나 마음속 깊이 생각하는 것. 사로잡힘. 꽉 쥐다. 달라붙다. 꽉 쥠. <本事經 317677> <俱舍論 514> , abbhini-vesa .....집착(執着,2230)-국어사전 :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절대(絶對,2266)-뉴사전 : 타에 대비될 만한 것이 없는 것. 상대의 반대말.상대(相對)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절대(絶待,2266)-뉴사전 : 대립을 초월하는 것. (). 상대(相待)의 반대.상대(相待) <法華玄義 233696> <四敎儀註 下末 1> .....상대(相待,1250)-뉴사전 : 상호의존. 갑과 을이 서로 더불어 존립하는 것. , apeksa <Lank. , > , speksana <Lank. > , apeksita <Lank. >無有相待, nirapeksa parasparam <中論 6·3> 상대시키는 것. <四敎儀註 上本 35> 서로 대응하는 것. <正法眼藏 禮拜得髓 82125> .....상대(相對,1250)-뉴사전 : 또는 상대(相待)라고도 함. 절대(絶待)의 상대되는 말. 2개의 것이 대립하는 것.오중상대(五重相對) <俱舍論 64> , prati-apardhin <Lank. >空有相對<上宮維摩疏 上 5630>

 

성가중(成假中,1350)-뉴사전 :삼론현의에서 말하는 사종중도(四種中道)의 하나. ()는 성립시키는 중도(中道)라는 뜻. 유무(有無)는 가()로서 비유비무(非有非無)가 중도(中道). 정도(正道)에는 본래 유무(有無)는 없는데 중생에게 중도(中道)를 알게 하기 위해 임시로 유무(有無)를 설명한다고 함. .....유무(有無,1939)-뉴사전 : 유와 무. 존재와 비존재. 불교에서는 이 두 개의 극단적인 견해를 물리친다. 유의 무. , asad-bhava <中論 21, 17> 쾌불쾌(快不快). 사물을 있다고 간주하고, 또 없다고 간주하는 것. 정말로 있다고 보는 것도, 정말로 없다고 보는 것도, 모두 잘못된 견해라고 하는 것. <俱舍論 617> (해석예) 사견(邪見). <眞聖 52> .....(,1)-뉴사전 : 임시로 상정(想定)된 것. , prajnapti-dharma <俱舍論 416 : AKV.p.148> 시설(施設)이라고도 함. 개념을 설정하는 것. 명칭이나 장구(章句). 문자의 집합을 말함. , prajnapti <辯中邊論 辯眞實品 31469, 471: MAVbh. ad , 10> 실재하지 않지만 비유적인 의미로 있다고 하는 것. , upacara <唯識三十頌 13160> 가짜인 것. 허가(虛假). (). 그러나 천태종에서는 입법(立法)의 뜻으로 해석하여, 인간존재의 현실이라 함. <俱舍論 116, 29 : 11·16·18 > <四敎儀註 中本 1> ⑤ …에 의해서何假(무엇을 가정하여……무엇에 따라) <金七十論 541245> [해설] (), 일반적으로는 진짜나 실제에 대해 실체가 아닌 것을 가리키며, 허망부실(虛妄不實)이라고 함. 실체는 없고 이름만 있는 가명유(假名有), ()에 대해서는 공()과 다르지 않은 유()의 면을 말하고, 가제(假諦) 등의 말이 있음. 또 방편의 뜻으로도 이용되며 그 실체성은 없으나, 표상으로서 임시로 있는 뜻 등으로 널리 사용됨. 천태종에서는 삼관(三觀)의 가관(假觀)에서 보살의 행으로(혼돈된 범부의 세계)로 들어간다또는로 나간다라고 술어로 사용함. 현상으로서의 제법(諸法)이 가()라는 것은, 이가(二假)·삼가(三假)·사가(四假) 등으로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대품반야경에는 모든 것에 자성이 없는 것을 나타내고, 범부가 구애되지 않게 하기 위해 (1) 물체는 많은 것이 모여 만들어진 것(受假). (2) 법 그 자체는 인()과 연()에 의해 생긴 것(法假). (3) 모든 것은 이름만 있고(名假) 실체는 없는 것이다라는 삼가(三假)를 말함.성실론에서는 (1) 모든 물체는 인연에 의해 성립된 것(因成假)이고 (2) 부단히 연속되어 보이지만 한순간 마다 생멸개변(生滅改變)하고 있음.(相續假), (3) 대소·장단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므로(相待假) 모두 가()이다라는 삼가설(三假說)을 말함. (해석예) 잠깐의 임시 위조품. <香月 3428> .....비유비무(非有非無,1026)-뉴사전 :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것. , na bhavo napi cabhavah <中邊分別論 上 31452> <往生要集 8462>

 

화행이교(化行二敎,2864)-뉴사전 : 화제이교(化制二敎)와 같음. 화교(化敎)와 행교(行敎)를 말한다. 이것은 율종에서 부처님 일대 교설을 2종으로 분류하는 것. 일반적으로 인과의 도리, 옳고 그른 차별을 알게 하는 교법을 화교, 특히 불제자가 지킬 계율을 밝힌 것을 행교 또는 제교라 함.화제이교 .....화제이교(化制二敎,2860)-뉴사전 : 석존께서 일생동안 설법한 가르침을 화교(化敎제교(制敎) 2종류로 분류한 것. 율종에서 말함. 화교는 경론에서 말하는 가르침. 제교(制敎)이러이러한 것을 해서는 안된다고 계율을 말한 율장(律藏)의 가르침. .....화행(化行,2864)-뉴사전 : 또는 화제(化制)라 함. (()의 사람을 통하여 모두가 인과의 도리를 알게 하여 사()와 정()을 차별하는 교법(敎法)을 화교(化敎)라 하고, 특히 불제자가 지켜야 할 계행을 밝힌 것을 행교(行敎) 또는 제교(制敎)라고 함. .....화교(化敎,2845)-뉴사전 : (: 정신적 소질)에 따라 중생을 인도(引導)하는 가르침. 화제이교(化制二敎)의 하나. 제교(制敎)의 상대어. 인과의 도리(道理), 정사(正邪)의 차별 등을 말하여 범부의 미망(迷妄)을 깨뜨리고, 진지(眞智)를 일으키게 하는 교. 이 교는 경·논에 말한 선정과 지혜를 주로 함. 여기에 성공교(性空敎상공교(相空敎유식교(唯識敎)3교가 있다.화제이교 <八宗綱要 183> .....제교(制敎,2313)-뉴사전 : 율종의 판교(判敎)에 있어서 계율을 말함. 화교(化敎)의 반대. 율종에서 교를 판단하는 1. ··뜻으로 짓는 악한 업을 제지하고, 실천 궁행하여 증과(證果)에 이르게 하는 교. 이 교를 계체론(戒體論)으로 실법종(實法宗가명종(假名宗원교종(圓敎宗)으로 나눈다. 실법종은 제법의 실유(實有)를 주장하는 살바다유부종(薩婆多有部宗). 가명종은 제법이 이름 뿐이고 실제 있는 것이 아니라 주장하는 성실종(成實宗). 원교종은 유식종(唯識宗)을 말한다. 3종 가운데 실법종은 계체의 무표(無表)를 일색법(一色法)이라 하고, 가명종은 비색비심(非色非心)이라 하고, 원교종은 제8식 가운데 훈지(熏持)한 사()의 심소(心所)의 종자(種子)로써 무작(無作)의 계체(戒體)라 한다.율교(律敎)계학(戒學) <八宗綱要 183> .....행교(行敎,2764)-뉴사전 : (()을 막론하고 널리 덕을 베풀고 교화하는 교()를 화교(化敎)라 하고, 오로지 비구의 행법(行法)만을 규제하는 교를 행교(行敎)라고 한다. 화교(化敎)는 경(() 2()에서 소전(所詮)한 것이며, 행교(行敎)는 율장에서 소전(所詮)한 것이다. .....실법종(實法宗,1534)-뉴사전 : 율종(律宗)에서 말하는 제교삼종(制敎三宗)의 하나. 모든 법에는 실체가 있다고 설하는 소승유부종(小乘有部宗)을 말함. 이 종에서는 만유 제법은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항상 실유(實有)하다고 주장하므로 이렇게 이름함. .....가명종(假名宗,9)-뉴사전 : 모든 것은 임시로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고 설하는 종. 연법사(衍法師)의 사종교(四宗敎)중 제2번째. 가명은 가()와 같음. <五敎章 上 243> .....사종교(四宗敎,1120)-뉴사전 : 대연법사(大衍法師) 등이 세운 교판(敎判). (1) 인연종(因緣宗 ; 說一切有部 ). (2) 가명종(假名宗 ;成實論, 經部 ). (3) 부진종(不眞宗 ; 반야경). (4) 진종(眞宗 ; 열반경, 화엄경 등). <五敎章 243> .....원교종(圓敎宗,1901)-뉴사전 : 율종(律宗)의 교판(敎判)에서 교()를 세우는데 셋 중의 하나. 8()중에 훈습(熏習)으로 지켜지고 있는 마음의 종자를 계체(戒體)로 하는 유식원교(唯識圓敎)의 설에 이름한다. 때로는 4분률종(四分律宗)도 포함한다. .....계체(戒體,115)-뉴사전 : 잘못된 일을 막고, 악행을 그치게 하는 힘을 가진 계()의 본체. ()의 본체. ()를 받아 몸에 지악수선(止惡修善)의 힘이 갖추어진 사람. <補助儀 上> <慈雲 短篇法語> .....유식원교(唯識圓敎,1949)-뉴사전 : 모든 것이 유심(唯心)이라고 하는 이()를 밝히는 실대승(實大乘)의 제교(諸敎). <八宗綱要 192> .....유심(唯心,1950)-뉴사전 : 모든 것은 마음의 표출일 뿐임. 마음을 떠나서는 모든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 여러 가지 용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이 삼계(三界)는 마음뿐인 것임.(, cit-tamatram idam yad idam trai-dhatukam 또는 산, citta-matram yad uta traidhatukam)(Rah-der’s edition, p.49)라고 하는 일문(一文)으로서 쓰여진다. 이것은십지경(十地經)(, Dasabhumika-sutra)에서 기술되어 화엄사상·유식사상의 전개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 말임. 유식사상에서는유식(唯識)의 교증(敎證)으로서 종종 인용된다. 따라서, 유식사상에서는 여기에 말하는(, citta)(, vijnapti)과는 동일한 것이라고 해석된 것임. 적어도 유식사상에 한하여 말하면, 유심(唯心)도 유식(唯識)도 동일 의미로 해석해도 좋다. 자기 마음 속에 내재하는 본성외에 부처라든가 정토 따위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입장. <萬善同歸集 上 48967>自性唯心<敎行信證 信卷, 別序> .....실대승(實大乘,1532)-뉴사전 : 진실의 대승. 대승속의 진실의 가르침의 뜻.대승실교권교권대승 <報恩鈔 1246> .....실교(實敎,1531)-뉴사전 : 진실의 가르침. 권교(權敎)에 대해서 말함. 천태에서는법화경의 것. 즉 실대승(實大乘). <顯戒論 74623> .....권교(權敎,251)-뉴사전 : 임시로 대승의 가르침에 들어가기 위한 방편으로서 부처님이 설하신 임시 가르침. 사람의 소질에 맞게 임시로 설하신 가르침. 임시 가르침. 권대승(權大乘). 천태종에서는법화경이외의 경전을 말함. 실교(實敎)의 반대. <五敎章 下 254> <沙石集 1(8)> <妻鏡> .....권대승(權大乘,251)-뉴사전 : 방편으로서의 권가(權假)의 대승. 대승 가운데 방편의 교설의 뜻. 실대승(實大乘)의 반대. 대승교의 모든 파에서는 서로 자신을 진실이라고 하고, 그것에 대립하는 입장을 권대승(權大乘)이라고 칭함. 천태(天台)·화엄(華嚴)의 일승가(一乘家)는 법상(法相)·삼론(三論)의 삼승가(三乘家)를 가리켜 권대승(權大乘)이라고 하고, 반대로 삼승가(三乘家)는 일승가(一乘家)를 가리켜 말함.대승권교실대승 <報恩鈔 1246> .....인연종(因緣宗,2118)-뉴사전 : 인연을 주로 하여 설법하는 종(). 인과의 도리를 세워서 불교밖에서 말해지고 있는 사인론(邪因論)을 깨부수는 것을 주로 한다. 북제(北濟)의 대연(大衍)이 여러 사상을 4(四類)로 나눈 것 중의 하나. 그의 교판(敎判)으로 세워진 4종교(四宗敎)중의 하나. <五敎章 上 243> .....부진종(不眞宗,939)-뉴사전 : 부진실종(不眞實宗)이라는 뜻. 모든 사상(事象)이 진실하지 않은 것을 설하는반야경등의 가르침.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나타난 것이므로, ()이라고 설하는반야경등의 설(). 수나라의 연()법사가 설한 4종교 중의 하나. <五敎章 上 243 45480> 6()1. 만유는 모두 인과의 이치에 의하여 존재한 것이라는 의타기(依他起)의 학설에 의하여 만유의 공한 이치를 말하는 교().해심밀경에서 말한 것과 같은 것들. .....진종(眞宗,2469)-뉴사전 : 진실한 종지(宗旨). 진실무상(眞實無上)의 가르침. 더할나위 없는 진실한 가르침. <觀經散善義> <三寶記 序> <景德傳燈錄 1751343> 진실종(眞實宗)의 뜻.열반경」「화엄경등에서 설하는 것을 말함. ()의 대연법사(大衍法師)가 설한 4종교(宗敎)의 교판 가운데 최후의 것. 기사사(耆闍寺)의 름사(凜師)가 세운 6종의 제4. 진실한 이치를 설하는 것.열반경등의 가르침. <華嚴五敎章 145480> 정토교. 정토진종만은 아님. 친란(親鸞)진종이라고 한 경우에는, 정토진종이 아니라 그의 스승 법연(法然)의 정토종이었다. 그것은 여래의 비원(悲願)이라고 생각되어졌다. <正信偈> <歎異抄 15.16> 정토진종의 준말. 오늘날에는 진종을 정식 종파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음.정토진종 .....성공교(性空敎,1351)-뉴사전 : .....율종(律宗)에서 말하는 화교삼교(化敎三敎)의 제1. (()의 본체를 부정하고 무아(無我()의 이()를 보는 소승의 가르침을 가리키고 있음. 사아함경(四阿含經승지율(僧祇律구사(俱舍성실(成實) 등의 가르침. 모든 소승의 가르침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음. <八宗綱要 192> .....성공(性空,1351)-뉴사전 : 모든 제법(諸法)은 인연화합(因緣和合)하여 생성된 것으로, 그 본성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공()이라는 뜻. 18()의 하나. 본성으로서는 허무한 것. 제법(諸法)의 실상. ()이면서 성()으로서는 항상 자체공(自體空). <大品般若經 問乘品 8250·; PvP. p.167> 필경공(畢竟空). 공성(空性)과 같음.공성 <唐譯 楞伽經> .....상공교(相空敎,1248)-뉴사전 : 율종에서 설하는 화교(化敎)중의 삼교(三敎)의 하나. 외도와 범부가 집착하는 인(()의 상()은 미혹에 의한 망견이고, 환화(幻化공화(空華)와 똑같이 무상(無相)하다고 관하는 가르침. 반야경전(般若經典)의 가르침. <八宗綱要 192> .....상공(相空,1248)-뉴사전 : 모든 사상(事象)의 특질이 공()인 것. , laksana-sunyata <MAV. ,> <Lank. , > .....유식교(唯識敎)유식원교(唯識圓敎,1949)-뉴사전 : 모든 것이 유심(唯心)이라고 하는 이()를 밝히는 실대승(實大乘)의 제교(諸敎). <八宗綱要 192> .....유식(唯識,1947)-뉴사전 : , vijnapti-matrata [rnam par rig pa tsam(nid)]의 한역. 단지, 표상일 뿐. , vijnapti는 동사 산, vi jna의 사역활용어(使役活用語)를 근거로 하여 만들어진 추상명사로, 표지·기호 등을 의미함.(인도 일반 및 쟈이나교에서는 종종」「報知의 편지를 의미한다.) 유식학파(唯識學派)의 술어로서는 마음에 비추어진 표상을 나타낸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중요하여, 유식학파(唯識學派)의 근본이념은 이 한마디로 표현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음. (: , matra)란 여분으로 상정(想定)된 대상을 부정하기 위해(, adhika-visaya-vyavac-cheda) 사용하는 말임. 이 여분으로 상정된 대상은 망분별(妄分別)된 것(, yad vikalpyate)이며, 그것은분별된 자성(自性 , parikalpita-svabhava 遍計所執性)이라고 규정된다. 이와 같은 망분별(妄分別)의 대상은 부탁받은 것(, adhyaropita-adhika-visaya)으로 된 점에서 비유(非有 : , asat). 이것이가 나타내는 의미임에 틀림없다. 한편, (: , vijnapti)은 이와 같은 대상을 망분별(妄分別)하는 주체의 방면을 나타낸다. 주체를 강조할 때에는 산, vijapti이며, 또한 경(: 對象)과의 관계에 있어서 취급될 때에도 산, vijnapti로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이 식()은 망분별(妄分別)되는 대상이 비유(非有)인 것과는 달리, (: , sat)라고 여긴다. , 망분별(妄分別)은 있는 것이다. 그런, 그 유()는 진실로서 있는 것은 아니다(, sacca na ca tattvatha). 왜냐하면, 그것은 망분별(妄分別)된 채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며(, tatha nasti yatha parikalyate), 착란(錯亂)한 것이기 때문이다(, bhrantatvat). 여기에 있어서 망분별(妄分別)은 망분별(妄分別)된 대상의 비유(非有)와 밀접하게 관계되어진다. 그 결과, 그 유()는 동시에 비유(非有)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된다. 이와 같은 성질을 가진 망분별(妄分別)은 그것자체로 존재하는 것일 수는 없다. 이 성질을 강조할 때, 그것은다른 것에 의한 자성(自性 , paratantra-svabhava 依他起性)이라고 규정된다. 또한, 망분별(妄分別)된 것이 비유(非有)임으로써, 망분별(妄分別)의 작용도 비유(非有)인 점을 가리켜, 그것을완성된 자성(自性 , parinispanna-svabhava 圓成實性)이라고 함. 분별된 자성(自性), 다른 것에 의한 자성(自性), 완성된 자성(自性),3개의 자성(自性 , trayah svabhavah , svabhava-traya)이라고 불리우는 유식사상(唯識思想)의 중심개념인데, 이것이 이 유식(唯識)이라고 하는 말중에 표명되어 있는 것임. 그러므로, 유식학자(唯識學者)인 안혜(安慧 , Sthiramati)유식(唯識)만이 있을 때 삼자성(三自性)이 건립된다(, vijnaptimatra eva sati svabhava-traya-vya-vasthanam)(Trimsika p.39)고 말하고 있음. (단지 식()만에 근거하여 대상을 지각하는 것.) .....삼교(三敎,1164)-뉴사전 : 석존 일대의 설교를 세 가지로 나눈 것. 여러 견해가 각각 다르다. 남중(南中)3. 중국 제나라(479) 이후로 강남의 여러 분이 주창한 것. (1) 점교(漸敎). 녹야원에서 처음 설법한 이후로 입멸할 때까지, 소승경으로 대승경에 이르는 점차의 설법을 말함. (2) 돈교(頓敎). 부처님이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으신 뒤, 그 깨달은 내용을 그대로 말씀한 것.화엄경을 말함. (3) 부정교(不定敎). 점교·돈교에 속하지 아니한 것. 불성상주(佛性常住)를 말한 것으로승만경」「금광명경. 광통(光統)율사의 3. 중국 남북조 시대 광통율사의 분류에 의한 것. (1) 점교. 미숙(未熟)한 기류(機類)에 대하여, 먼저 모든 법의 무상을 말하고, 다음에 상(), 다시 공()을 말하고, 뒤에 불공(不空)을 말한 것. (2) 돈교. 원숙(圓熟)한 기류에 대하여 상(무상(無常(불공(不空)의 교()를 동시에 말한 것. (3) 원교(圓敎).화엄경과 같이 상달자(上達者)를 위하여 사사무애(事事無礙)의 법문을 말한 것. 남산(南山)3. 율종에서 일컫는 말. (1) 성공교(性空敎). 소승교와 같이 일체 만법을 분석하여 그 자성이 공()함을 관하고, 5()이 화합한 체()의 존재를 허()하는 것. (2) 상공교(相空敎). 대승교 중에 얕은 교리를 말한데 대하여, 다시 나아가 성공교에서 허()한 가화합(假和合)의 법체를 그대로 공하다고 관하여 일체를 부정(否定)하는 것. (3) 유식원교(唯識圓敎). 대승교 중에 물(()의 온갖 현상은 모두 유식(唯識)이 변해서 이룩된 것이라 말하는 것. 삼시교(三時敎)의 약칭. 한국과 중국에서는 불교·유교·도교, 일본에서는 불교·신도(神道유교를 가리켜 말함. 이들은 융합되거나 서로 반발하였음.客又問三敎優劣, 士謙曰, 佛日也, 道月也, 儒五星也, 客亦不能難<北史 3314> <三敎平心論 上 52781>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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