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涅槃)이란?

팔도선(八道船,2666)-뉴사전

근와(槿瓦) 2021. 1. 18. 03:48

팔도선(八道船,2666)-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팔정도(八正道)가 수행자(修行者)를 열반의 피안(彼岸)으로 운반하는 것을 배에 비유하여 말함. <往生要集 相末>

 

참고

팔정도(八正道,2682)-뉴사전 : 팔성도(八聖道)라고도 씀. 이상(理想)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한 8가지의 길. 8종의 실천덕목. 8종의 바른 생활태도. ()를 여의므로 정()이라고 하며, 또한 성자의 도()이므로 성()이라고 함. (1) 정견(正見). 올바르게 사제(四諦)의 도리를 봄. (2) 정사유(正思惟). 올바르게 사제(四諦)의 사유함. (3) 정어(正語). 올바른 말을 함. (4) 정업(正業). 올바른 행동을 함. (5) 정명(正命). ()·()·()의 삼업(三業)을 청정하게 하며 올바른 이법(理法)에 따라 생활함. (6) 정정진(正精進). ()에 힘씀. (7) 정념(正念). 정도(正道)를 억념(憶念)하고, 사념(邪念)이 없는 것. (8) 정정(正定). 미혹이 없는 청정(淸淨)한 깨달음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 8가지를 말함. 올바른 견해, 올바른 생각, 올바른 말, 올바른 행위, 올바른 생활, 올바른 노력, 올바른 마음씀, 올바른 정신 통일을 말함. <大般涅槃經 3112548> .....팔성도(八聖道,2674)-뉴사전 : 팔정도(八正道)와 동일.팔정도 팔, atthangiko maggo <遊行經 125: MPS. v, 27> , aryastango margah <有部律破僧事 624127: CPS. S.142> <大般涅槃經 下 1204> <維摩經 14545> <敎行信證 化身土卷> .....이상(理想,1822)-국어사전 : 각자의 그 지식·경험의 범위 안에서 최고라고 생각되는 상태. () 개인적인 것이 아닌 절대적 이데아. , 인생의 최고 궁극의 목적인 진··미의 합일점.

 

수행자(修行者,1457)-뉴사전 : 불도를 닦는 사람. <楞伽阿跋多羅寶經 416513> 일반적으로 산림에 들어가 수행하고 탁발편력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수행하는 사람. <書記 下 90> 산복(山伏)을 말함. .....탁발(托鉢,2624)-뉴사전 : 승려가 발우를 갖고 수행을 위해 집집에 구걸하는 것. , Pindapata. 빈다파다(賓茶波多)라 음역. 걸식(乞食)·행걸(行乞)이라 번역. 손에 발우를 들고, 집집으로 다니면서 먹을 것을 얻는 것. 이것은 스님네가 가장 간단한 생활을 표방하는 동시에 첫째는 아집(我執)·아만(我慢)을 제하고, 둘째로는 보시하는 이의 복덕을 길러주는 공덕이 있으므로 부처님 당시부터 승려들이 행하던 것. <續高僧傳 惟正傳> 선원에서는 특히 식사 때 발우(식기·응량기)를 가지고 승당으로 가는 것. <無門關 48294> <宗門聯會要 雪峰傳> [탁발이란 말은 중국의 송대부터 사용되었다.] .....편력(遍歷,2689)-뉴사전 : 변력(徧歷)이라고도 씀. 널리 여러 나라들을 돌아서 스승에 대해 도를 구하는 것.변참(徧參) <碧巖錄 31> .....변참(徧參,857)-뉴사전 : 널리 여러 지방을 돌아 여러 스승에게 배우고, 수행을 거듭하는 것. 행각(行脚). 유행(遊行). <正法眼藏 行持 82140> .....산복(山伏,1149)-뉴사전 : 또는 산와(山臥)라고도 쓴다. 수험자(修驗者). 들에서 자고 산에 엎드려 고행하여 영험을 수득(修得)하는 자.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보살도(菩薩道,879)-뉴사전 : 보살의 수행. 보살이 경험해야 할 도. 보살이 자리이타(自利利他)를 갖추어 깨달음에 이르는 도. <法華經 192> 대승불교. <華嚴經 269567> (해석예)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을 말함. <圓乘 3913> 보살의 육도(六度). <筆記 下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열반(涅槃,1749)-뉴사전 : 아마도 속어인 nibban의 음역. 번뇌의 불을 불어 끈 상태. 열반(. nirvana). 금광명최승왕경에는(1)에는 거기에 열가지 의미가 있다고 함.해탈(. nibbana) (pari-nirvayin. 열반의 경지에 든 사람.) (prasama-pura. 고요한 평화의 거리.) [현재의 산스크리트어나 힌두어에서는 위인(偉人), 예를 들면 간디나 문시의 죽음도 nirvana라고 부름] 열반의 경지에 듦(동사). (nirvati. 於內無心. 彼此寂滅. 物我冥一. 伯爾無腸. 乃曰涅槃) (해석예) (, nihsara)란 영리(永離, . nihsarana)이고, 모든 유위법(有爲法)에 있어서의 열반임. 무위(無爲)와 동일.무위. (해석예) 불생불멸(不生不滅). 필경개공(畢竟皆空)의 진제(眞諦). [열반은 해탈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나 어떤 경우에는 해탈로부터 열반이 얻어진다고 생각되고 있음. 解脫等故得涅槃] .....해탈(解脫,2757)-뉴사전 : 벗어나는 것. 풀려나다. , mukta(해방되었다). , parimuccati(··에서 해방되다). 고통에서 벗어나다,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나 속박을 떠나 정신이 자유로와지는 것. 방황의 속박을 벗어나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 괴롭고 아픈 세계에서 해당된 평안한 상태를 말함. 평온한 경지. 득도열반과 같음. , vimutta(해탈한다). , vimukta(해탈한다). (해석예) 번뇌를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 함. 해탈은 열반과 구별되고, 해탈에 근거하여 열반이 일어난다고 함. 벗어나게 하는 것. 해탈시키는 것. 더러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의 결박을 풀고, 미혹의 세계를 벗어나는 것. 열반의 다른 이름이라 함. 번뇌로부터의 해방. 고통의 세계(三界)로부터의 해방. 번뇌를 조복하고 끊는 것. 名涅槃爲解脫(열반을 일러 해탈이라 한다). 통력(通力). 자재(自在)를 얻게 하는 선정(禪定).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의 하나. 팔해탈(八解脫)을 말함. 맑은 것. 소멸. 아집이 없다.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것.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법신. 구도자의 제8의 단계(八地) 이상에 나타나는 거짓 지혜와 진실의 지혜(權實二智). 선종에서는 대부분 깨달음의 뜻으로 사용함. 번뇌의 속박(지배)을 벗어나는 것. 상캬 철학에서 순수정신을 물질에서 해방시키는 것. 뢰옥(牢獄)을 해방시키고 죄인을 용서하는 것. 죄인이 추계가쇄[杻械枷鎖)에서 해방되는 것. (해석예) 편안해 지는 것. 벗어나는 것.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되는 것을 말함. 아등(我等)이 악업번뇌(惡業煩惱)를 아미타의 빛으로 물리친다는 마음임. 불과(佛果)에 이르러 부처가 된다고 함. 자유롭게 되는 것. 번뇌를 끊는 것. 생사를 떠나는 것. 벗어나는 것.

 

피안(彼岸,2709)-뉴사전 : 건너편. 저쪽 언덕. , parimamtiram <雜阿含經 432313: SN. , p.175> 이상의 세계. 이상의 경지. 미혹의 차안(此岸)에 대하여 깨달음의 세계를 말함. 생사의 바다를 건넌 깨달음의 언덕. 깨달음의 언덕. 열반의 경지. 열반. 깨달음. 궁극의 경지. 무위(無爲)의 언덕. <集異門論 526388> (해석예) 피안자신멸야(彼岸者身滅耶). <增壹阿含經 382759> 저 언덕. 불과(佛果)의 대열반. <香月 2504> 구극적 견지. 절대완전. 바라밀(波羅蜜). , prajna-paramita(지혜 완성의 극치). <法華經 192: SaddhP. p,2> 육경(六境).六外入處」⑥ 피안회(彼岸會). 일상의 괴로운 생활을 벗어나 즐거운 정신생활을 보내기 위해, 불법을 듣고 행동을 바르게 하는 날. 봄 가을 3월과 9월에 각 7일간씩 행하여진다. 피안(彼岸)의 중일(中日)321일과 921일임.度彼岸[해설] 소위彼岸의 풍속은 인도에서는 행하여지지 않았고,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행해지지 않았던 것 같음. 일본에서는 춘분·추분에 조상에게 제사지내게 되었다.源氏物語(行幸)같은 일본 고전에도 나온다. 태양숭배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설도 있음. 선도(善導)관경정선의(觀經定善義)중생으로 하여금 경계를 알고 마음을 머무르게 하고자 하며,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 있는 것. 겨울 여름을 피하고, 단지 봄 가을에만 함. 그날 정동(正東)에서 나와 바로 서(西)로 진다. 미타(彌陀)의 불국은 해가 지는 곳에 해당하고, 즉시 서(西)에 십만억찰(十萬億刹)을 초과한다라고 함. 춘분과 추분에는 해가 정동쪽에서 나와 정서쪽으로 지기 때문에, 그 일몰하는 곳을 관()하고 극락정토를 염상(念想)하고, 극락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것에 유래함.

 

운반(運搬,1778)-국어사전 : 물건을 옮겨 나르는 일.

 

정도(正道,2278)-뉴사전 : 올바른 도. 올바른 실천법. <灌頂經 1221533> 팔정도의 약칭.팔정도 본도(本道). 바르게 이끄는 도로. <四分律 22608> 공관(空觀)을 닦는 것. <四敎儀註 中下 16> (해석예) ()에 주()하는 것이 정지(正智)이다. <筆記 上 60> 올바른 도리, 즉 인과의 이법(理法). .....(1) 정견(正見,2274)-뉴사전 : 올바른 견해. 8정도의 하나. , samma ditthi <雜阿含經 8249: SN. , P.142> 있는 그대로 관()하는 것. 올바로 자심(自心)의 실상을 아는 것. 무애지(無碍智). (표현예) 바르게 자성(自性)을 보는 것. <壇經 418> 무루지(無漏智)로써 제법(諸法)의 이치를 관()하는 것. 염념자성(念念自性)으로 향하는 것. <壇經 28> 정견(正見)이라는 것은 제법무아등(諸法無我等)을 관()하여 단멸(斷滅)의 견()을 일으키지 않는 것임. <慈雲 正見> .....(2) 정사유(正思惟,2287)-뉴사전 : 올바로 사유하는 것. 바른 견해. 바른 사고. 바른 지향. 또 그것을 가진자. <俱舍論 44> (표현예) 잘 생각하다. (해석예) 정로(正路)로 뜻을 얻다. 정사유란 제법(諸法)의 자상평등상(自相平等相)을 사유하여 의심하지 않는 것임. (慈雲 正見> .....(3) 정어(正語,2294)-뉴사전 : 올바른 말. 올바른 말을 이야기하는 것. 팔정도의 하나. , samma-vaca <雜阿含經 282203: MN. , P73> (해석예) 정어(正語)라는 것은 구사(口四)의 악을 조심하여 지키고 실명(失命)의 인연에도 거역하지 않는 것이다. <慈雲 正見> .....(4) 정업(正業,2294)-뉴사전 : 올바른 행위. 올바른 행동. 팔정도의 하나. , samma-kammanta <雜阿含經 282203·: MN. , P.2 ; 74> 정정업(正定業)이라고도 함. 5종의 정행(正行 : 독송(讀誦)·관찰·예배·칭명(稱名)·찬탄공양(讚歎供養)) 중 칭명정행을 가리킨다. 즉 일심(一心)으로 오로지 나무아미타불과 아미타불의 명호(名號)를 부르는 것을 말함. 다른 네가지 정행(正行)을 조업(助業)이라고 함. <選擇集 833> (해석예) 왕생지업(往生之業). <香月 612> (표현예) 바르게 살아간다. (해석예) 정업(正業)이라는 것은 신삼(身三)의 선을 지키고 도장화수난(刀杖火水難)에도 범하지 않는 것을 말함. <慈雲 正見> 몸에 여러 가지 계()를 수행하여 자신의 몸에 행작(行作)에 있어서 탐진치(貪瞋癡)의 삼독(三毒)을 떨어버리는 것을 정업이라고 함. ()은 동작의 뜻으로, 몸의 위의(威儀)있는 행동거지임. <香月 2673> ()와 같이 행하므로 이러한 행이 성변(成辨)하는 곳을 정업(正業)이라고 함. <圓乘 2666> .....(5) 정명(正命,2280)-뉴사전 : 올바른 생활. 올바른 생활 방법. 팔정도의 하나. <俱舍論 13710, 179> 올바른 명맥(命脈). <正法眼藏 坐禪箴 82116> (해석예) 정전혜명(正傳慧命)이라 하는 것. <聞解 49> 훌륭한 출생. .....(6) 정정진(正精進,2300)-뉴사전 : 올바른 노력. 팔정도의 하나. (해석예) 불법(佛法)을 용맹정진으로 수행하여 조금도 해태(懈怠)함이 없음. <阿彌陀經見聞私 下 1364> .....(7) 정념(正念,2277)-뉴사전 : 올바른 생각. 올바른 상념. 팔정도의 하나. ()은 항상 염()하여 잊지 않는다는 뜻. 항상 마음에 정리하는 것.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 사념을 떠나서 불도를 생각하는 것. , samma-sati <雜阿含經 282198> 진실한 생각으로 사는 것. 마음을 바로하여 진실한 모습을 항상 염()하는 것. 현상의 모습에 붙잡히지 않고, 깊게 실리(實理)를 사념(思念)하는 것. 올바른 생각. <維摩經 14547, 554> 사물을 잘 기억하여 잊지 않는 것. 정토문(淨土門)에 있어서 진서류(鎭西流)에서는 의려(疑慮)가 없는 것을 말하고, 서산류(西山流)에서는 삼심(三心) 가운데 신락(信樂)을 말하며, 진종(眞宗)에서는 신심(信心)으로 삼는 것과 칭명염불(稱名念佛)로 삼는 것의 이설(二說)이 있음. 한결같이 부처님을 염()하는 마음. <往生要集 8467> (해석예) 신심. 믿는 마음. <香月 614, 561> 정념(正念)이라는 것은 본홍서원(本弘誓願)의 신락정(信樂定)을 말함. 타력(他力)의 일심(一心)을 얻은 것을 정념(正念)이라 함. <香月 1064> 왕생(往生)의 신심(信心)이 있는 것을 정념(正念)을 얻었다고 함. <眞聖 529> ()자가 칭하는 것임. 18원의 내지십념(乃至十念)의 행(). 선택 본원(本願)의 대행(大行) 때문에 제일희유행(第一希有行). ..... (8) 정정(正定,2299)-뉴사전 : 올바른 명상. 올바른 선정(禪定). 팔정도의 하나. , samma-samadhi <雜阿含經 282198> <慈雲 正見> 정정취(正定聚)의 준말. 열반에 들어가는 일이 바로 결정되어 있는 것, 깨달음을 얻는다고 확정한 사람들.정정취 <維摩經 14538> (해석예) 열반에 이름이 정해진 것. <圓乘 852> 바르게 정한다는 것은 틀림없이 정성(正性)이 정해진다는 것. <圓乘 852> 대열반을 깨닫도록 정해진 것. <圓乘 3818>

 

험래과(驗來果,2784)-뉴사전 : 사람의 죽은 모양에 의해 미래의 과보(果報)를 조사해 아는 것. ()을 행한 사람이 죽으려 할 때, 아래부터 차가와져 배꼽에 이르고, 그리고 나서 위가 따뜻한 채로 숨이 끊긴 경우는 인계(人界)에 난다. 아래부터 차가와져서 머리에 이르고, 정수리가 따뜻한 채로 숨이 끊기는 경우는 천상계(天上界)에 나고, 또 악한 일을 한 사람이 위로부터 차거워져서 배꼽에 이르며 허리 밑으로는 따뜻한 채 숨이 끊어지는 사람은 아귀도(餓鬼道)에 나고, 위로부터 식어서 무릎까지 이르며 무릎부터 아래는 따뜻한 채 임종하는 사람은 축생계(畜生界)에 나고, 또 머리에서 발까지 식어서 발 바닥만은 따뜻한 채 임종하는 사람은 지옥도에 태어난다고 한다. 무학위(無學位)의 성인이 열반에 들 때에는 심장과 정수리가 모두 따뜻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이야기가유가론(瑜伽論)에 보임. .....유가론(瑜伽論,1929)-뉴사전 : , yogacaryabhumi-sastra.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의 약칭.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1930)-뉴사전 : 100. 미륵보살의 저술. 무착보살이 엮었다. 당나라 현장 번역.유가론」「광석제경론(廣釋諸經論)」「십칠지론(十七地論)이라고도 한다. 당나라 정관 22(648) 번역. 본지분·섭결택분·섭석분·섭이문분·섭사분의 5로 나누어 유가사지의 17지를 밝힌 것. 법상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주석서로는유가사지론석1(최승자가 짓고 현장 번역),유가사지론약찬16(규기 지음). .....유가사지(瑜伽師地,1930)-뉴사전 : 유가(瑜伽)의 관행(觀行)을 닦는 사람의 수행의 계제(階梯)가 되는 십칠지(十七地)를 말함. 오식신상응지(五識身相應地)·의지(意地)·유심유사지(由尋由伺地)·무심유사지(無尋唯伺地)·무심무사지(無尋無伺地)·삼마희다지(三摩呬多地)·비삼마희다지(非三摩呬多地)·유심지(有心地)·무심지(無心地)·문소성지(聞所成地)·사소성지(思所成地)·수소성지(修所成地)·성문지(聲聞地)·독각지(獨覺地)·보살지(菩薩地)·유여의지(有餘依地)·무여의지(無餘依地)17. <瑜伽論 131279> , yogacara-bhumi .....유가(瑜伽,1929)-뉴사전 : , yoga의 음역. 연결한다는 뜻의 어원 유지(, yuj)에서 나온 말. 마음을 다잡는 것. 어떤 목적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힘을 집중한다는 뜻. 마음의 통일. 뜻을 제어하여, 마음의 통일을 도모하는 수행법. 요가의 목적은 명상에 의해 적정(寂靜)의 신비경(神秘境)에 들어가 절대자의 합일(合一)을 실현하는데 있음. <俱舍論 1813> <瑜伽論 2831437> [참고] 요가와 삼마디는 동의임. 상응하는 것. 진언행자(眞言行者)의 신()·()·()의 작용이 부처님의 신()·()·()의 작용과 합치하는 것. <大日經 31820> 유식설(唯識說)을 신봉하는 학파(, Yogacara)의 약어. 불교외의 요가파와 혼동할 우려가 있으므로, 오늘날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南海寄歸傳 1>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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