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명칭)이란?

계명자상(計名字相,107)-뉴사전

근와(槿瓦) 2020. 12. 8. 04:09

계명자상(計名字相,107)-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대상에 대한 집착 때문에 하나하나의 대상에 대해 임시로 명자·언설을 붙이고 그들이 마치 마음 밖에 실재하고 있는 것처럼 잘못 생각하여 더욱 더 집착의 염을 증대시키는 것. ()는 횡계(橫計), 즉 잘못 생각하는 것이고, 이 생각으로 인해 명의언설(名義言說)이 일어난다. <起信論 32577>

 

참고

대상(對象,578)-국어사전 : 행위의 목표가 되는 것. 정신 활동의 목표가 되는 것.

 

집착(執着,2477)-뉴사전 : 집착(執著)와 같음.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사물이나 도리를 고집하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 탐애심에 집착하는 것을 염착(染着)이라 함. , gnaha <沙石集 1 (5)> .....집착(執著,2477)-뉴사전 : 사물에 고착하여 떨어지지 않는 것. 잊지 않고 언제나 마음속 깊이 생각하는 것. 사로잡힘. 꽉 쥐다. 달라붙다. 꽉 쥠. <本事經 317677> <俱舍論 514> , abbhini-vesa .....집착(執着,2230)-국어사전 :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임시(臨時,1868)-국어사전 : 시기에 임함. 정하지 않은 일시적인 기간.

 

명자(名字,598)-뉴사전 : 명색(名色)과 동일. 명칭과 형태. ()우파니샷트(우주의 원리가 개인의 원리와 일치한 것을 설명한 고대 인도의 교전)에 있어서의 원뜻에 의한 역어(譯語). , nama-rupa <人本欲生經 1243·> 이름. 명칭. <有部律破僧事 624127> <維摩經 14540> <灌頂經 1221532> =, nirukti <法華經 神力品 952: SaddhP. p.333, v. 11> , naman <MAV. > , aksara <Lank. , , > , nirukti <Lank. , > , nama-dheya <無量壽經 上 12268, 荻原本 40>俱有名字(단 이름뿐이라고 하는 것.)名字菩薩(이름뿐인 보살.) <五敎章 下221>不著名字(名字에 집착하지 않는 것.)離名字(名字를 여의는 것.)計着名字(名字에 집착하는 것.樂名字와 동일.) 명목(名目)과 문자(文字). <起信論 32576> 또는 가명(假名)이라고도 함. 임시로 붙인 명칭. <慈雲 短篇法語> 아미타불의 이름.나무아미타불의 명호(名號). (). 명호(名號). <選擇集 831> <敎行信證 行卷> <歎異鈔 2> 경론(經論)이나 조사(祖師)의 어구(語句)·공안(公案) 등을 총칭한 말(). <臨濟錄> .....명색(名色,595)-뉴사전 : 원어(原語) , nama-rupa는 고()우파니샤드에 있어서 현상 세계의 명칭(, naman)과 형태(, rupa)를 의미했음. 이것이 불교에 도입된 것임. 불교에서도 최고(最古)의 시구(詩句)에 있어서는 우파니샤드적인 의미를 이용함. 불교에서는 후에 명()(, naman)은 개인 존재의 정신적인 방면, ()(, rupa)은 물질적인 방면을 의미한다고 해석되었음. 심적(心的)·물적(物的)요소의 집합. 정신과 물질. 마음과 육체. 개념과 존재. 또는 인식의 대상. 객관을 가리킴. 심이인연(十二因緣)의 제4. 심적인 명()과 물질적인 색()과의 복합체. 즉 개체적 존재로서의 오온(五蘊)의 전체를 가리킴. 오온(五蘊)과 동일.俱舍論에서는 명()은 색온이외(色蘊以外)의 사온(四蘊)을 말하고, ()은 색온(色蘊)을 가리킴. 또 십이인연(十二因緣)의 제4로서는, 감각기관 형성이전의 배태(胚胎)의 상태에 있어서의 오온(五蘊).십이인연(十二因緣) 개성·인격·개인이 타()와 구별(식별)되는 정신적, 물질적인 요소. <寶性論 31823>

 

언설(言說,1701)-뉴사전 : . <十八部論 4918> , vac <Lank. , > 말을 가지고, 법을 해설하는 것. , desana <Lank. , > , desana-patha <Lank. , > 우리들의 차별적인 말(언설은 잊어버린 생각의 표현임). <起信論 32576> , abhilapa <Lank. , , > <MSA> 말에 의해 반대로 설정하는 것. , prajnapti <MAV. >但有言說(명칭으로서 존재하는 것 뿐. 사람이 그것이 존재함을 바라는 대로 독단하여 이름붙인 것이기 때문에 그 이름만이 존재함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 <中論釋 306> <俱舍論 23·16 >

 

붙이다²(1108)-국어사전 : 조건을 달다. 다른 의견을 보태다. (이름을) 달다. 명명(命名)하다. (뺨을) 때리다. 윷판에 말을 달다. 내기에서, 돈을 태우다.

 

심외(心外,1550)-뉴사전 : 마음의 밖에 있다라는 뜻.

 

실재(實在,1538)-뉴사전 : 사람이 살아가는 것. , jivat(현재분사) <法華經 壽量品 943: SaddhP.p.278, , 20> .....실재(實在,1477)-국어사전 : 실제로 존재함. 철학에서, 인간의 인식이나 경험과는 상관없이 독립하여 존재하는 것을 이르는 말.가상

 

잘못되다(1975)-국어사전 : (어떤 일이) 실패로 끝나다. 나쁜 결과로 되다. (품성이나 성질이) 나쁘게 되다. (뜻밖의 사고나 병 등으로) 죽다. .....잘못(1975)-국어사전 : 옳게 하지 못한 일. 제대로 되지 못한 일. 허물. 그릇되게. 틀리게. 앞뒤를 살피지 않고, 깊이 생각함이 없이.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1755)-뉴사전 : 생각해 냄. 또는 기억하는 것. 기억작용. 대상을 기억하여 잊지 않는 작용. 억념(憶念)이라고도 함. 과거를 추억하는 것.억념(憶念) 전념(專念). 의당념제선사(意堂念諸善事)라고도 함. 선사(善事)의 하나. 마음 속에서 생각함(입밖에 내지 않음). 상념불망(想念不忘). 생각함. 사고함. ()하는 지혜. 마음의 생각을 바르게 하는 것. <維摩經 14537> 십대지법(十大地法)의 하나로서의 기억작용.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오별경(五別境)의 심소(心所)의 하나로서의 기억. 습숙(習熟)한 사물에 대한 불망실(不忘失) 의사작용. (). 뜻을 이름. 생각. 그리는 마음. 망념(妄念). 찰나(刹那)와 동일. [마음의 작용이라는 뜻과 순간이라는 두가지 의미가 담겨있는 말이나, 불교에서는 마음의 작용으로부터 독립된 시간은 일정하지 않으므로 요컨대 같은 뜻임.] 염불하는 것. 염원하고. 자제하고. 성선(聖仙)의 저술인 성전. 바라문교에서는 제2차적(第二次的) 성전을 말함. 천계성전(天啓聖典). (해석예) ()의 심소(心所)라는 것은 지나간 일을 마음속에 생생히 기억하여 잊지 않는 마음임. <唯識大意 本 12> 잊지 않도록 하는 것. 깊이 신뢰하는 것. 관상공덕(觀上功德)을 염원하는 곳. 공덕(功德) 기원의 마음임. 믿는 것.(부처님이 중생을)호념(護念). 명기불망(明記不忘)으로 마음속에 간직하여 잊지 않는 것. 마음에 생각하여 잊지 않는 것. 명기불망(明記不忘). <皆往 3844> 생각함. 그리며 부름.

 

증대(增大,2183)-국어사전 : (수량이나 정도 따위가) 늘어서 커짐, 또는 늘려서 크게 함.

 

(,103)-뉴사전 : 굳게 결심하는 것. 깊이 생각하는 것. , patisamcikkhati <是法非法經 1838: MN. , p.37> 생각. 계탁(計度)의 뜻. <五敎章 上 251> 망념을 갖고 부정하게 도리를 헤아리는 것. 잘못 생각하는 것. <四敎儀註 上末 8> 집착. 사소한 일에 얽매이는 처리.不計, pariggahesu nopalitto <義足經 : Sn. 779> (해석예) 사계(邪計). <香月 3719> (). , tarka과 같음. 심소(心所)의 하나.() <阿毘曇五法行經> .....계탁(計度,116)-뉴사전 : 의식의 작용으로써 여러 가지 사물을 헤아리고 분별하는 것. (푸르다든지, 남녀를) 생각하는 것. <俱舍論 133~4> , nirupana. 우리들의 분별작용으로 사물을 여러 가지로 생각하는 것. , tarka 확집(確執). , medhaka <義足經 4182: Sn. 893>

 

횡계(橫計,2885)-뉴사전 : 잘못 생각하는 것. 틀리게 생각하는 것. <五敎章 下418> .....(,2885)-뉴사전 : 가로. ()의 반대. 시간에 대해 공간을 나타내는데 사용. 타력의 취의(趣意)를 나타내는 말. 단혹증리(斷惑證理)의 도리를 취하지 않는 이()므로 횡이라고 이름 붙여짐. (해석예) 무리. <圓乘> 도리로부터 어긋난 것을 횡이라고 한다. 단혹증리는 통불교의 도리임. 그 도리를 벗어나 본원타력(本願他力)으로 돕는 것이기 때문에 횡은 타력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일시에. <四敎儀註 中下 35> 틀리게. <五敎章 中116> 바라는 그대로. <長阿含經 14189> <玄義 13, 186> 장애법(障礙法)에 해당함. <普法義經>

 

명의(名義,597)-뉴사전 : 표현하는 것. (). 언설(言說)·(). , abhidhana <Lank. > 명칭과 의미. ()으로부터 말해도 의미로부터 말해도<俱舍論 413> <五敎章 下116> 진종(眞宗)에서는 명호(名號)의 의미로 사용함. 예를 들면, 무애광(無礙光)의 명()에는 그 광()이 무애(無礙)라고 하는 의의를 갖추고 있음. .....언설(言說,1701)-뉴사전 : . <十八部論 4918> , vac <Lank. , > 말을 가지고, 법을 해설하는 것. , desana <Lank. , > , desana-patha <Lank. , > 우리들의 차별적인 말(언설은 잊어버린 생각의 표현임). <起信論 32576> , abhilapa <Lank. , , > <MSA> 말에 의해 반대로 설정하는 것. , prajnapti <MAV. >但有言說(명칭으로서 존재하는 것 뿐. 사람이 그것이 존재함을 바라는 대로 독단하여 이름붙인 것이기 때문에 그 이름만이 존재함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 <中論釋 306> <俱舍論 23·16 > .....(,1335)-뉴사전 : 설법함. 이야기함. , vac <中論> , bru <中論> , pra-vac <中論> 설법해 밝힘. 설명함. 강설함. 가르침을 논함.(이야기하다와는 다르다.) <法華經 方便品> <觀音經> 표현. 서술. , apadesa <Bodhis. P.108, 1.10 ; 1.11 ; 1.25> 사고에 근거하여 논하는 것. 상정하는 것. , prajnapyte <中論 19·5, 22·10> 경전에서 설하는 증거. , vacana <AK. , 29> .....(,588)-뉴사전 : 만유(萬有)를 색(, rupa 물질)과 마음으로 나누는 가운데 마음의 영역을 의미함. 정신적인 작용. 오온(五蘊) 가운데, ()·()·()·()을 가리킴. ()에 반대됨. <集異門論 126367> , naman <AK. , 30> <五敎章 上 318> 명칭. (음절)이나 구(문장)에 대해名辭를 의미함.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의 하나로서, 표상작용을 말함. 보통 원어는 산, naman (, nama , min). 명예(名譽). 명문(名聞). 세상의 명성(名聲). , yaso <DN. , p.182> 이름붙임. , samjna krta , samjnam labhate <金七十論 541251·: Gaud ad SK. 25> 명칭. <老子 1>

 

기신론(起信論,312)-뉴사전 :대승기신론의 약칭. 마명(馬鳴)보살의 저술. 양나라 진제(眞諦)의 번역본 1권과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의 번역본 2권이 있음.대승기신론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445)-뉴사전 : 인도의 마명(Asvagh-osa)이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 책의 원전인 산스크리트 원본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현재 전해오는 것을 진제(500~569)와 실차난타(652~710)가 번역한 두 가지 한역본뿐이다. 이 논은 통론적으로 여러 대승경에 공통된 교리를 말하였으므로 대승통신론(大乘通申論)의 하나라 한다. 내용은 5분으로 나누어 (1) 인연분. 논을 짓는 까닭을 말하는 부분으로 서분(序分) 즉 서론을 말한다. (2) 입의분(立義分). 논의 주제를 제시하는 부분. (3) 해석분(解釋分). 그 주제를 상세하게 풀이하는 부분. (4) 수행신심분(修行信心分). 어떻게 믿는 마음을 배양하고 수행할 것인가를 말하는 부분이며, 앞의 입의분·해석분과 함께 정종분(正宗分)으로 본론을 말한다. (5) 권수이익분(勸修利益分). 수행을 권하며 그 이익을 말하는 부분으로 유통분(流通分) 즉 결론을 말한다. 그중에서 입의분·해석분은 교리론으로 일심(一心)·이문(二門)·삼대(三大)를 말하고, 수행신심분은 사신(四信)·오행(五行)과 아미타불에 의한 정토 왕생의 길을 말한다. 주석서는 혜원이 지은 의소(義疏) 4, 원효가 지은 소() 2, 현수가 지은 의기(義記) 등이며 이것들을 가리켜 3대소라 한다.

 

계탁분별(計度分別,116)-뉴사전 : 삼분별(三分別)의 하나. 또는 추탁분별(推度分別)·분별사유(分別思惟)라고도 함. 널리 과거·현재·미래의 삼세에 걸쳐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 일들을 미루어 상상하는 정신작용을 말한다.삼분별분별 <俱舍論 25, 6> .....삼분별(三分別,1190)-뉴사전 : (1) 자성분별(自性分別). 6()이 각각의 대상을 인식하는 것. (2) 계탁분별(計度分別). 현재 지각하고 있는 것을 의식이 여러 가지라고 생각하는 것. (3) 수념분별(隨念分別). 과거에 경험한 것을 생각해 내는 정신작용. <俱舍論 255 참조> .....수념분별(隨念分別,1423)-뉴사전 : 6식의 작용 가운데 하나. 과거를 회고하고, 각기 주의하고, 분별하는 것.분별 산, anusmarana-vikalpa <俱舍論 256 298: AK. , 33 : AKbh. p.22> .....자성분별(自性分別,2191)-뉴사전 : 3분별(三分別)의 하나.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객관적 대상을 조금도 추측을 더하는 일 없이 무분별하게 각지(覺知)하는 것을 말함. 본래는 분별없음. , svabhava-vikalpa <俱舍論 2298: AK. , 33 : AKbh. p.22> .....계탁(計度,116)-뉴사전 : 의식의 작용으로써 여러 가지 사물을 헤아리고 분별하는 것. (푸르다든지, 남녀를) 생각하는 것. <俱舍論 133~4> , nirupana. 우리들의 분별작용으로 사물을 여러 가지로 생각하는 것. , tarka 확집(確執). , medhaka <義足經 4182: Sn. 893>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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