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緣起)

연기법(緣起法,1736)-뉴사전

근와(槿瓦) 2020. 12. 5. 04:27

연기법(緣起法,1736)-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연기의 도리. , paticca-sa-muppada <雜阿含經 12285> <俱舍論 915> , pratitya-samutpada <MAV. > 연에 의해 법이 일어나는 것. , pratitya-dha-rma-udaya <莊嚴經論 度攝品 : MSA.K.Ⅹ Ⅵ, 47>

 

참고

연기(緣起,1735)-뉴사전 : 인연생(因緣生)·연생(緣生)인연법 모두를 말함. 다른 것과의 관계가 연이 되어 생기(生起)하는 것. A() B() 일어나는 것. 무엇에 의해 일어난다는 뜻으로, 모든 현상은 무수의 원인(, hetu)과 조건(, pratyaya)이 서로 관계해서 성립되어 있는 것으로, 독립 자존이 아니고, 제조건과 원인이 없어진다면, 결과(, phala)도 저절로 없어진다는 것. 불교의 기본적 교설. 현상적 존재가 서로 의존하여 생겨나고 있는 것. 이론적으로는 항구적인 실체적 존재가 하나로서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며, 실천적으로는 이 인과관계를 밝히고, 원인과 조건을 없앰으로써 현상세계(고통의 세계)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지향함. 불교에서는 연기(緣起)하고 있는 사실외에 고정적 실체를 인정하지 않음. 일반적인 표현에 의하면 모든 것이 상대하는 것으로, 서로 맞당기고 밈으로써 성립하고 있는 것. 갖고 갖게하는 관계. 후세에는 연기의 관념을 나누어, 업감연기(業感緣起)·뢰야연기(賴耶緣起)·진여연기(眞如緣起)·법계연기(法界緣起)4종을 세우게 되었다. 화엄종에서는 기연설기(機緣說起)의 뜻으로 해석함. 중생의 근기와 지혜로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설법하는 것. 관계. 어떠한 것이 만들어지는 연고. 유서. 글이 만들어진 순서. 사원·불상 등의 역사·유래. 또는 이익공덕의 전설. 사찰의 창건의 유래서. 절에 얽힌 이야기를 서술한 문장과 그림으로 이루어짐. 일반적으로 금기, 금기하는 음식, 혹은 어떤 것을 이루는데 있어 길흉을 점치는 것. .....인연생(因緣生,2117)-뉴사전 : 원인으로부터 생기는 것. , hetuppabhave <四分律 3322798> , pratyaya-udbhave <Lank. >연기 <敎行信證 36> .....연생(緣生,1740)-뉴사전 : 여러 가지 인연에 의해 일어나는 것. 또한, 인연에 의해 나타나는 것. 유위법은 모두 인연의 화합에 의해 생겨난 것이므로, 연생의 법이라고 함. 이것은 결과로부터 세운 이름으로, 만약 인()에서 본다면 연기라고 함. 연기와 같음. , pratitva-samutpada. <MSA> , pratya-yautpanna <Lank. > , abhinivrtti <Lank. > <五敎章 中 114> <夢中問答集 49> 연에 의해 일어나는 인과관계. , idam-pratyayata(이것을 연으로 하는 것) <Bodhis.p.110, , 23 : 204, 25 ; 303, , 22 ; 396, , 21> <攝大乘論 17>緣生性<俱舍論 514>연기 .....연생법(緣生法,1740)-뉴사전 : 연기의 도리. , paticca-samu-ppada <雜阿含經 12284: SN. , p.25> , idappaccayata <雜阿含經 12284> <俱舍論 920> .....인연법(因緣法,2117)-뉴사전 : 인연의 도리. 연기와 같음. , paticca-samuppada <雜阿含經 12284> , pratiya-samutpada <中論 2440> , para-tantra <Lank. > <維摩經 14556> 12인연의 가르침. <五敎章 上 150>연기 .....인연(因緣,2116)-뉴사전 : 원인. ()과 같음.<四分律 3322798> 직접적인 원인. <俱舍論 44> () 즉 연()이라는 뜻. 넓은 뜻의 인연이라는 의미가 되며, 일체 유위법(有爲法)이 인연이라고 불린다. 4()의 하나. 어떠한 의미에서 연관이 있는 일체의 것을 말한다. 능작인(能作因) 이외의 5()을 통틀어서 부른다.사연(四緣) <俱舍論 71 > ()과 연(). 인은 결과를 부르는 직접적인 원인, ()은 인()을 도와 결과를 낳는 간접적인 원인. 직접적·간접적인 원인. 내부적 직접원인과 외부적 간접원인. 어떠한 의미의 원인을 모두 포함해서 말한다. ()과 연()에 의해 정해진 생멸의 관계. 因緣生滅(인연에 의해서 생기고 혹은 없어진다)밖의 인연(飛花落葉을 말한다)因緣合力<俱舍論 65> 因緣所生法현교(顯敎)에서는 이것을 기근(機根)에 따라 말한 것이다 라고 밀교에서는 풀이한다. (사물에) 의해서. 인연으로, 연으로 하여. 인연이 되어 있다. 다른 인연에 의한 것.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관계. 방황에 의한 조건부의 관계.識因緣故起」⑧ 기회. 기연(機緣)., nidana란 원래 병리를 의미하는 말인데, 불교에서는 병의 원인과 같이 인간의 도를 깨닫지 못하는 생존을 성립시키는 원인을 말한다.」 ⑨ 이유. 그러한 이유. 12인연(十二因緣)의 계열에 있어서 조건부 관계. 이것이 있을 때 그것이 있다 라고 하는 것. 연기(緣起)와 같은 말. 대승에서는 특히 상의상관(相依相關)적 발생을 말함. 즉 모든 현상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여러 가지 원인이나 조건에 의해서 성립한다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연기(緣起)의 뜻이었으나 중국에서는 인()은 소득(所得)의 법, ()은 중생을 말한다고 이해하게 되었다. 원인과 결과. 결과를 포함하여 말한다. 도리. 인과의 법칙을 말한다. 인과관계. 기연. 방법. 특별한 경우. 동기. 목적. 효용. 까닭. 어느 행위를 이루는 목적. 개인적 소질. 근거. 노작(勞作)의 운영. 선문(禪門)에서는 공안(公案)·기연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즉 불조고덕(佛祖高德)의 언행을 인연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일의 기원. 유래. 9분교(九分敎)의 하나. 12부경(部經)의 제6. 연기(緣起)라고도 한다.니타나 남녀간의 인연. 까닭. 내력. 이른바 연(). 국어적 용법. 관련. 부사의 관계. <法華經 195>

 

도리(道理,615)-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길. 마땅한 방법이나 길.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정도에 알맞다.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도리(道理,482)-뉴사전 : 도리. 일의 도리.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변화해 가는 것에 맞춰서 반드시 의거하여 준비된 규칙. 법칙을 말함. 이치. 바른 논리. 생기고 없어지고 변화하는 모든 만유(萬有)를 꿰뚫고 있는 법칙. 관대(觀待)·작용(作用)·성성(誠成)·법이(法爾)의 네 가지 도리가 설명된다. <解深密經 16676> (해석예) 도리. <圓乘 2952> 사정. 이유.由此道理, anena paryayena <Bo-dhis. p. 46 ; 93> 역사적 변천의 전개과정. 모든 나라에 통하는 보편적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愚管抄>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잡아함경(雜阿含經,2215)-뉴사전 : , Samyuktagama.4아함경혹은5아함경의 하나. 다른아함경에 들지 아니한 것을 모아 놓은 것. 내용은 가장 원시불교의 형태를 지녔고 설법한 내용도 극히 간단한 고··무상·무아, 또는 팔정도의 원형대로 표시되었으며 부처님과 불제자들의 면목이 뚜렷이 나타남.별역잡아함경16권 등 16종이 있음. .....아함경(阿含經,1650)-뉴사전 : 아함부에 속하는 4아함 또는 5아함의 총칭. 곧 원시불교의 경전을 말하며 석존께서 실제로 설한 것으로 생각되는 교법이 가장 많다. 여기에 남전·북전이 있으니 남방불교에서는 장부(Digha-nikaya)·중부(Majjhima-n)·상응부(Samyutta-n)·증지부(Anguttara-n)·소부(Khuddaka-n)5부로 구별되며, 북방불교에서는 장아함·중아함·증일아함·잡아함으로 일컬어지는 4부아함을 든다. 한역의장아함경22경으로, 430경이 들어 있는데, 1분에 불타에 관한 제경, 2분에 행과 교리에 관한 제경, 3분에 외도에 관한 논란, 4분에 세계의 성립괴공(壞空)을 설한 경전으로 편찬되어 있다. 중아함은 60권으로 222경인데, 특히 사제·십이인연·비유와 불타 및 제자의 언행 등의 내용으로 편찬되어 있다. 증일아함은 51권으로 법수에 따라 내용을 모아 편찬했는데, 1법으로부터 11법에 이르기까지를 하나로 묶은데 의하여 경명을 이름했다. 잡아함은 50권으로 다른아함경에 들어 있지 않은 모든 법문을 집록한 것이다. 5부와 4아함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고 상당한 거리가 있는 내용을 가진다. 아함부의 한역에 대해 살펴보면 그 부분 번역이 후한시대부터 행해졌음을 보아 불교의 동전(東傳)초기부터임을 알 수 있다. 안세고(147년부터 洛陽에서 譯經)로부터 몇가지아함경번역이 있었는데 장아함 등의 제부아함의별생경(別生經)일 뿐 중요한 중심아함경은 아니었다. 173년 뒤부터는 축불삭·지루가참 등에 의해 대승경전의 번역과 그 유행이 크게 행해짐에 따라아함경계의 번역과 그 유행은 한때 중단시대의 역사를 겪는다. 그러나 그 뒤 100년이 지나면서(380년경부터) 아함·비담의 학승들이 점차로 들어 옴에 따라 특히 384년의 담마난제(曇摩難提)가 도안(道安)·축불념(竺佛念) 등과 더불어 중아함·증일아함·비담심 등 106권을 번역, 또 승가제바 등이(343~344) 장안에 들어와 중아함 60권을 번역, 413년에 법현이 장아함·잡아함의 범본을 가지고 옴으로 불타야사가 외워 내어 불념이 번역했으며, 송나라 때에(435) 구나발타라가 건강(健康) 기원사(祇洹寺)에 머물면서잡아함경50권을 번역함으로써 한역4아함경이 완성되었다팔리어 대장경. 한역된아함경에 해당하는 경전으로 팔리어본의 니카아야(Nikaya)가 있다. 팔리어 니카아야에는 다섯가지가 있는데 그 명칭이나 내용이 소부를 제외하고는 한역아함경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 니카아야는 팔리어를 사용하던 부파(部派)에서 전승·봉지하던 경전의 집성으로 간주되고 있다. (1) 장부(Digha-nikaya)는 비교적 장편인 34가지의 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장아함경과 비슷하다. (2) 중부(Majjhima-n)는 중편의 경전 152까지의 경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중아함경과 대비된다. (3) 상응부(Samyutta-n)는 도합 2875까지의 단편의 경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잡아함경과 비슷하다. (4) 증지부(Anguttara-n)는 마치증일아함경이 법수의 순차에 따르듯 단편의 경 2198가지를 1법부터 11법까지 법수의 순서대로 나열하고 있다. 끝으로 (5) 소부(Khuddaka-n)법구경」「본생담등과 같이 잘 알려진 경을 포함하여 15가지의 경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한역아함경에는 없는 부분이다. 이 팔리어의 5부는 현재 스리랑카·버마·타일랜드 등의 남방 불교국가에서 받들어지고 있는 불교경전의 전부이다. 따라서 서구 여러 나라의 불교 및 불교학 연구는 이 팔리어본 5부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것에 비하면 한역 아함의 원전인 범어의 agama는 대부분의 원전이 현존치 않고 오직 장아함의 일부만이 남아있어 한역본과의 대조 검토가 가능할 뿐이다. 교리사상(敎理史上)의 위치. 불멸후 100~200년경 사제(師弟)가 서로 전해져 내려오던 석존의 교설을 모두 집성한 이 경은, 문학적 작품으로 볼 때에는 웅대하고 시취(詩趣)가 풍부한 대승경전류나 우화 비유로서 평범하게 서술된 전기경류(傳記經類)에 비하면 자못 단편으로써 석존의 언행록이라고 할만한 것이다. 따라서 인간 석가의 이면을 보는데는 더없이 좋은 재료이며 살아 있는 석존에 접촉하는 느낌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이는 석존의 입멸후 상당한 세월이 지나서 성립된 것이므로 그 중에는 어느 정도까지는 창작적인 요소도 있다. 예컨대 석존의 전세에 관한 이야기라던지, 과거 제불의 사상이라던지 또는 범천이나 천인의 등장과 같은 것 등은 그러한 예라고 하겠다. 그러므로아함경역시 석존 그대로의 불교는 아니라고 할른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 어떤 경전보다도 석존에 멀지 않고, 사상면에서도 큰 변화가 없으며, 이설이 대립된다던지 분파의 경향이 나타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이른바 대·소승의 구별도 보이지 않아서아함경은 곧 후세에 발달하는 불교의 원천이 된다고 하겠다. 그리하여 19세기 후반 이후 구미인들의 불교연구에 있어서는 이를 근본불교 또는 원시불교라고 하여 불교교리연구의 기초로 삼아왔으며, 그 연구성과도 다른 부분에 비해 매우 괄목할 만한 것이어서 불교의 학술적 연구의 단서가 되어 왔다고 하겠다. 이와같이아함경은 초기 불교의 경전전집이며 여러 불전중 석존이 설한 바 본형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재료이기도 하다. 소승불교의 교리도 이아함경의 설에 의하여 이를 이론적으로 해석하고 조직한 것에 불과하고 후세에 성립된 대승경전도 모두 이 경전으로부터 변화 발달된 것에 불과하다. 예컨대반야경에서 설하여지고 있는 대승 공관(空觀)의 사상도 결국은 이 경전에서 설한 무아사상, 12인연 등의 전제가 된 것이니아함경은 말하자면 전시대(前時代) 불교의 총령(總領)인 동시에 후시대의 불교를 산출한 모체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아함(阿含,1649)-뉴사전 : , , agama의 음역. 오는 것이란 뜻. 인도에서는 일반적으로 전승경전(傳承經典)을 말한다. 전승된 가르침. 바라문교에서는 성전의 말. 주로 베다성전. , agama <金七十論 4541246: Gaud. 4> 가르침. 가르침의 전승. 예부터 전해져 온 가르침. <五敎章 上 352> 경전. 석존의 가르침. <眞諦譯 攝大乘論 36> 원시불교의 경전. 대승경전에 대비되는 말. 기원전후 대승불교가 일어나 대승경전이 제작된 후에는 소승불교를 달리 일컫는 말이 되었고, 또 소승불교경전인아함경의 약칭으로 쓰이게 되었다. 수나라의 지의(智顗)5시교판(五時敎判)을 세우는데에 그 하나로서 아함시(阿含時)를 세우고 있다. ⑥「아함경. 석존께서 최초로 설한 경.아함경아함시

 

구사론(俱舍論,220)-뉴사전 : 30.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 , Abhidharma-kosa-sastra)의 약칭. 인도의 세친(世親)이 저술하고, 당나라 현장이 30권으로 번역하였다. 설일체유부의대비바사론(大毘婆沙論)의 교리를 조직적·비판적으로 기술한 것으로 구품으로 되어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보수적인 카슈미라(Kasmira) 유부에 대립하는 진보적인 간다아라(Gandhara) 유부에 속하며, 그 선구로서 법구(法救)잡아비담심론(雜阿毘曇心論)등이 지적된다. 논중에서 가끔 경량부(經量部)의 설에 의하여 유부를 비판하였으며 세친 자신이 일가견을 이루었다. 저자의 이러한 태도는 종파에 구애되지 않고 도리에 맞는 것을 비판적으로 취하여 입론하였기 때문에 칭찬받았다. 주석은 인도·중국 등지에 많으며, 범본(梵本)에 칭우(稱友)의 주석이 현존하고, 중국의 보광(寶光)·법보(法寶)·원휘(圓暉)의 주석이 권위있는 것으로 인정된다.구사론의 구품은 계품(界品)·근품(根品)·세간품(世間品)·업품(業品)·수면품(隨眠品)·현성품(賢聖品)·지품(智品)·정품(定品)·파계품(破戒品) 등이다. 1품은 유루(有漏)·무루(無漏)의 법을 밝히고, 후일품은 무아(無我)의 도리를 설하였다. 보광의구사론법종원(俱舍論法宗原)1, 법영(法盈)구사론송소서원(俱舍論頌疏序原)1, 혜휘의구사론송소의초(俱舍論頌疏義鈔)6, 보광의구사론기30, 법보의구사론소30, 원휘의구사론송석소(俱舍論頌釋疏)29, 둔린(遁麟)구사론송소기(俱舍論頌疏記)29권 등이 있다. .....구사(俱舍,219)-뉴사전 : , kosa의 음역. ()·()·()이라 한역함. 구함섭지(句含攝持)의 뜻. 곳간. 담아 둔 그릇. <俱舍論 12> <구사론구사종(俱舍宗)의 준말.* <八宗綱要 72>

 

(,1733)-뉴사전 : 원인. 원인의 일반. 모든 조건. 자세히는 연을 4(因緣·등무간연(等無間緣)·소연연(所緣緣)·증상연(增上緣)으로 나눔.사연 간접적인 원인. 부차적 원인, 또는 조건에 해당함. 모든 것에서 인과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는 것인데, 그 과를 일으키는 인을 조성하는 사정·조건, 즉 간접적인 원인을 연이라고 함. 인을 돕는 것. 서로 작용하는 것. 의지. 계기. <維摩經 14540> 소연(所緣)·근거. 인식의 대상. 소연(所緣). (). 대상. 소연(대상)으로 함. 반연하다. 마음이 외계의 대상을 향하는 것. 감각함. 인식함. 반연·연지(緣知)한다는 의미로, 주관과 객관의 관계, 즉 심식이 외적인 대상을 인지하는 작용을 연이라 함. 마음을 향함. 잡무. 용건.多緣(용건이 많아 바쁨). 기연(機緣)의 생약. 도구(道具). 연유, 연고, 연줄, 의지, 불법과의 관계.연을 잇는다(불법과의 관계를 맺어서 성불의 수단으로 삼음). 11행상의 하나.십육행상 .....소연(所緣,1398)-뉴사전 : 인식의 대상. 대상으로서 파악하는 것. 대상. <俱舍論 22·11·12·293 > , alambana <俱舍論 2110 ; AK. , 61> <維摩經 14540> , alambana , dmigspa <唯識三十頌 3161> <廣釋菩提心論 232567; Bhk.p.208 ; 256> <成唯識論 3149> <往生要集 8461> 관계있는 사람. (해석예) 겸호(兼好)가 관계있는 자. <忠 後 2159> 어떠한 관계이기에, 이렇게 위난을 구제하는가. <醉菩 1538>

 

(,804)-뉴사전 : () 보통은 dharma의 한역. (*. dharma)*. dhr에서 유래하고,지키는 것, 유지하는 것, 특히인간의 행위를 유지하는 것이 원래의 뜻이라 생각됨. 인도의 일반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 관례. 습관. 풍습. 행위의 규범. 해야할 것. 도리. 의무. 사리. 사회적 질서. 사회제도. . 선한 행위. . 진리. 진실. 이법(理法). 보편적 의미의 사리. *. satya와 동일시 됨. 전세계의 근저. 종교적 의무. 진리 인식의 규범. 법칙. 가르침. 교설. 본질. 본성. 속성. 성질. 특질. 특성. 구성요소. 논리학에서는 술어·빈사(賓辭). *. poranedharmme(하나의 민족의 예부터의 관습)

() 불교이외의 철학의 특수한 술어로서는, 상캬학파에서는 4(··離俗·自在)의 하나. 미덕.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의 제22. 달마. *. dharma (해석예) 이것에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능전(能轉), 둘은 능환(能還)이다. () 불교에서도, 이 말은 위와 같은 의미와 마찬가지로, 많은 뜻이 있지만, 특히 아비달마교학에서는能持自相故名爲法 *. svalaksanadharanad dharmah 사물 그대로의 본질을 파지(把持)하므로 법이라 함)으로 해석되어, 그 자체의 본성을 지켜서 변화하지 않고, 인식이나 행위의 궤범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음. 그것은 각종 의미로 쓰여짐. 진실의 이법(理法). 진리. 모든 사람이 어떠한 장소에서나 언제나 지켜야 할 규칙. 삼세시방(三世十方)에 통하는 이법(理法). 법규. 진실. 법칙. 궤범. 이치. 이치의 힘. 올바른 것. 선한 행위. 이법(理法)으로서의 연기(緣起)를 가리킴.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법. (법의 장(). 가르침의 고(). 삼보(三寶)의 하나. 구체적인 계율. 학처(學處). 12부경(十二部經). 본성. (). ()의 대상. 생각의 내용. 생각. 육경(六境)의 하나. 마음의 모든 생각.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 일반. 마음의 대상. 마음이 대상으로서 잡히는 것. 사물. 존재. 존재하고 있는 것. 물건. 구체적 개별적인 존재. 대상. 어떤 것 그대로의 모습.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이라든지 오위백법(五位百法)으로 정리된 것. 문자에 따라 말로 표현되는 의미. 마음의 작용. 실체. (대승의 실체란, 일체 중생이 안에 갖추고 있는 마음이 다름아님.) 법신(法身). 삼신(三身)중의 법신(法身). 주어에 대한 술어. 중국의 인명(因明)에서는 의()·후진(後陣)·차별(差別)·능별(能別)에 해당함. 일본에서는 밀교(密敎)에서 행하는 기도, 수법. *. (해석예) 사물의 궤칙(軌則)으로 되므로이라 함. 법규. 평범. ()로 본보기가 되는 것. 법규. 성과. 노래도 춤도 법의 소리.

 

일어나다(1919)-국어사전 : 누웠다가 앉거나, 앉았다가 서다. 잠에서 깨어 몸을 일으키다. 몸과 마음을 모아 나서다. 분기(奮起)하다. (없던 현상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약하거나 희미하던 것이) 한창 성하게 되다. (불이 붙기) 시작하다. 완쾌하다.

 

장엄경론(莊嚴經論,2225)-뉴사전 :대승장엄경론의 약칭. 인도의 무착보살이 저술함. .....대승장엄경론(大乘莊嚴經論,449)-뉴사전 : 13. 무착보살이 저술하고 당나라의 바라파밀다라(波羅頗密多羅)가 번역함. 보살이 닦아 익혀야 할 여러 가지 법문 등을 해설한 것. 또는대승장엄론」「대장엄론」「장엄론이라고도 함. <31, No. 1604> .....무착(無着,000)-뉴사전 : , Asanga 불멸 후 1천년 경 사람. 북인도 건타라국 부루사부라성의 바라문 출신. 아버지는 교시가(憍尸迦). 세친(世親)·사자각(師子覺)은 그의 아우. 처음 소승화지부(小乘化地部)에 들어가 출가. 빈두라(賓頭羅, Pindola)를 따라 소승의 공관(空觀)을 닦음. 뒤에 중인도 아유차국의 강당에서 넉달 동안 밤마다 미륵보살의 설법을 들음.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5부의 대론(大論)은 이 때에 마륵보살이 설한 것이라 함. 이리하여 무착은 아유차·교상미에서 법상대승(法相大乘)의 교리를 선양, 또 여러 가지 많은 논소(論疏)를 지어 여러 대승경을 해석.서장전(西藏傳)에 의하면 75세에 왕사성에서 입적함. 저서로는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20,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7,섭대승론(攝大乘論)3, 미륵보살의 말을 적은 것으로 전해진유가사지론100,대승장엄론13권이 있음. (821~900) 중국 승려. 당나라 한주 문희(文喜)의 호. 7세에 출가. 계율과 교학을 공부. 당나라 선종 때에 오대산에 가서 문수보살께 예배하려던 길에 어떤 노인을 만나전삼삼후삼삼(前三三後三三)”의 이야기를 들음. 862(함통 3) 홍주 관음원에서 앙산 혜적을 만나 심요(心要)를 깨닫고 광화 3년에 입적함. 세수는 80.

 

대승무생법문(大乘無生法門,446)-뉴사전 :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생긴 것이기 때문에 원래 그 자체의 실체는 공무(空無)이고 생긴 것이 아니라고 하는 대승의 가르침. <佛法夢> .....인연(因緣,2116)-뉴사전 : 원인. ()과 같음.<四分律 3322798> 직접적인 원인. <俱舍論 44> () 즉 연()이라는 뜻. 넓은 뜻의 인연이라는 의미가 되며, 일체 유위법(有爲法)이 인연이라고 불린다. 4()의 하나. 어떠한 의미에서 연관이 있는 일체의 것을 말한다. 능작인(能作因) 이외의 5()을 통틀어서 부른다.사연(四緣) <俱舍論 71 > ()과 연(). 인은 결과를 부르는 직접적인 원인, ()은 인()을 도와 결과를 낳는 간접적인 원인. 직접적·간접적인 원인. 내부적 직접원인과 외부적 간접원인. 어떠한 의미의 원인을 모두 포함해서 말한다. ()과 연()에 의해 정해진 생멸의 관계. 因緣生滅(인연에 의해서 생기고 혹은 없어진다)밖의 인연(飛花落葉을 말한다)因緣合力<俱舍論 65> 因緣所生法현교(顯敎)에서는 이것을 기근(機根)에 따라 말한 것이다 라고 밀교에서는 풀이한다. (사물에) 의해서. 인연으로, 연으로 하여. 인연이 되어 있다. 다른 인연에 의한 것.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관계. 방황에 의한 조건부의 관계.識因緣故起」⑧ 기회. 기연(機緣)., nidana란 원래 병리를 의미하는 말인데, 불교에서는 병의 원인과 같이 인간의 도를 깨닫지 못하는 생존을 성립시키는 원인을 말한다.」 ⑨ 이유. 그러한 이유. 12인연(十二因緣)의 계열에 있어서 조건부 관계. 이것이 있을 때 그것이 있다 라고 하는 것. 연기(緣起)와 같은 말. 대승에서는 특히 상의상관(相依相關)적 발생을 말함. 즉 모든 현상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여러 가지 원인이나 조건에 의해서 성립한다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연기(緣起)의 뜻이었으나 중국에서는 인()은 소득(所得)의 법, ()은 중생을 말한다고 이해하게 되었다. 원인과 결과. 결과를 포함하여 말한다. 도리. 인과의 법칙을 말한다. 인과관계. 기연. 방법. 특별한 경우. 동기. 목적. 효용. 까닭. 어느 행위를 이루는 목적. 개인적 소질. 근거. 노작(勞作)의 운영. 선문(禪門)에서는 공안(公案)·기연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즉 불조고덕(佛祖高德)의 언행을 인연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일의 기원. 유래. 9분교(九分敎)의 하나. 12부경(部經)의 제6. 연기(緣起)라고도 한다.니타나 남녀간의 인연. 까닭. 내력. 이른바 연(). 국어적 용법. 관련. 부사의 관계. <法華經 195> .....사연(四緣,1104)-뉴사전 : 만물이 생기는 경우에, 널리 원인이 되는 것을 4종류로 분류한 것. 모든 원인을 4종으로 분류한 것. ()은 이 경우, ()과 같음. (1) 인연(因緣 , hetu-pratyaya. 결과를 만드는 직접적 내적 원인. 6()과의 관계는구사론유식론에서는 다르다. (2) 등무간연(等無間緣 , samanantara-pratyaya. 차제연(次第緣). 앞의 찰나의 마음(·心所)이 뒤의 찰나의 마음을 낳기 위해 장소를 열어 끌어들이는 것을 원인으로 생각한 연(). (3) 소연연(所緣緣 , alambana-pratyaya. 연연(緣緣)). 친소(親疎)의 대상이 마음에 대하여 연()이 되는 것을 말한다. (4) 증상연(增上緣 , adhipati-pratyaya). 이상의 3()이외의 일체의 간접적인 원인이다. 결과의 생기(生起)에 힘을 부여할 뿐 아니라, 이것을 방해하지 않는 것도 일종의 증상연(增上緣)으로 생각하여, 무력증상연(無力增上緣)이라고도 부른다.인연등무간연소연연증상연 <俱舍論 71-5> .....실체(實體,1539)-뉴사전 : 사물. 그것. , dravya 토대(土台). 기반(基盤). 피난(避難)하고, 보호를 받는 장소. 기댈 곳. 진실의 본체. <俱舍論 299, 15 > .....실체(實體,1479)-국어사전 : 실제의 물체. 성질이나 작용의 본체. 생멸 변화(生滅變化)하는 현상의 배후나 기초가 되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본체. .....공무(空無,142)-뉴사전 : (). 공의 특질은 부정이라 보고 이렇게 말함. 공법 참조.공성(空性). , sunya <中論 20·16> .....공법(空法,143)-뉴사전 : 공의 이법(理法), 공이라는 도리. 공의 가르침. , sunya-dharma <法華經 譬喩品 911> , sunya <中論 13·7> , sunyata <中論 24·6> 소승불교에서 열반을 말함. .....공성(空性,145)-뉴사전 : () 그 자체. ()의 진리. ()의 자성(自性). 부정성(否定性). 상대성. , sunyata <成唯識論述記 743490> 붓다구히야(, Buddhaguhya)의 해석에 따르면, 소취(所取)·능취(能取)의 자성(自性)이 없어 허공과 같음을 말함. <大日經 住心品 183> 덧없는 성질. , avitathata <俱舍論 2916> .....대승(大乘,444)-뉴사전 : 커다란 탈 것의 뜻. 불교의 2대유파(二大流派)의 하나. 1, 2세기경 일어났다. 종래의 불교였던 소위 소승에 반대. 그 특징은 자신의 이익보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하고, 그것에 의해 부처가 되는 것을 주장하는 점에 있음. 민중적(民衆的)이려고 했기 때문에, 힌두교의 여러 요소를 많이 도입하고 있음. ()방등 증일아함경(12550-)대승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만, 여기에서는대승불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위대한 교설의 뜻일 것임. 쟈이나교에서도 예부터 팔, mahajana(, mahayana)라고 하는 것을 말함. 보살승(菩薩乘). 삼승(三乘)의 하나. 일승(一乘)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음. <五敎章 上 135> 모든 실천법. 모든 실천법을 포용하는 가르침. 일체의 승(). (해석예) 자기를 해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체의 중생과 평등하게 생사를 함께 하는 것을 바라는 이것을 대승이라 함. .....(,1472)-뉴사전 : 타는 것. 운재(運載)라는 뜻. 범부에서 부처님이 되는데 이르는 가르침을 타는 것에 비유함.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수단. <法華經 193> (해석예) ()은 이 운출(運出)을 뜻으로 삼는다.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로서의 출(, nairyanika)의 이역(異譯). ()은 그대로 무위(無爲)이다라고 해석함. <肇論 45160> .....소승(小乘,1394)-뉴사전 : 대승에 비해 그 수행하는 바의 교()·()·()·() 및 수행하는 사람이 열등한 점에서 그것을 멸칭(蔑稱)하여 소승이라 함. 성문승(聲聞乘)이라고도 함. 열등한 탈 것의 뜻. 대승편에서 붙인 명칭임. ()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소승에는 성문승·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성실종·율종 등. .....무생(無生,655)-뉴사전 : 생기는 일이 없는 것. 사물의 본질이 공()이기 때문에, 생성변화하는 일이 없는 것을 말함. ()과 동일. , anutpanna <中論> , ajati <中論> 미혹의 세계를 넘어서는 것. (). 생멸(生滅)을 벗어난 절대의 진리. 영원. <維摩經 14542> <景德傳燈錄 151205, 201> <要集 314> 아라한(阿羅漢) 또는 열반의 번역어. 번뇌를 없앤 경지를 말함. <玄義 75, 170> 왕생. 아비발치(阿鞞跋致)와 같은 뜻. (해석예) 생사로 바뀔 수 없다는 뜻. 적멸(寂滅)의 법. <往生甲戌 4223> 나한(羅漢)과 같은 것으로, 나한(羅漢)의 과()를 말하는 것이다. <圓乘 3916> 중생의 실체가 없음(없는 것). 대통(大通)의 생을 떠나다(떠나는 것). 생기는 일이 없다고 하는 것. <香月 937> .....법문(法門,817)-뉴사전 : 진리의 가르침. 교설. 부처님의 가르침. 진리에 이르는 문. 깨달음을 연 상태에 이르는 문. <구사론 2418 > (해석예) 법문이란유식삼성(唯識三性) 등의 법상(法相)은 즉, 진리에 통입하는 입구이므로 법. , 문으로서 지업(持業)을 이름한다. <唯識發揮 本 1> 법은 모든 부처님의 본보기가 됨. , 지혜는 법에 의하여 깨달음에 들기 때문에 법을 문이라고 함. <香月 1350> .....(,804)-뉴사전 : () 보통은 dharma의 한역. (*. dharma)*. dhr에서 유래하고,지키는 것, 유지하는 것, 특히인간의 행위를 유지하는 것이 원래의 뜻이라 생각됨. 인도의 일반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 관례. 습관. 풍습. 행위의 규범. 해야할 것. 도리. 의무. 사리. 사회적 질서. 사회제도. . 선한 행위. . 진리. 진실. 이법(理法). 보편적 의미의 사리. *. satya와 동일시 됨. 전세계의 근저. 종교적 의무. 진리 인식의 규범. 법칙. 가르침. 교설. 본질. 본성. 속성. 성질. 특질. 특성. 구성요소. 논리학에서는 술어·빈사(賓辭). *. poranedharmme(하나의 민족의 예부터의 관습) () 불교이외의 철학의 특수한 술어로서는, 상캬학파에서는 4(··離俗·自在)의 하나. 미덕.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의 제22. 달마. *. dharma (해석예) 이것에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능전(能轉), 둘은 능환(能還)이다. () 불교에서도, 이 말은 위와 같은 의미와 마찬가지로, 많은 뜻이 있지만, 특히 아비달마교학에서는能持自相故名爲法 *. svalaksanadharanad dharmah 사물 그대로의 본질을 파지(把持)하므로 법이라 함)으로 해석되어, 그 자체의 본성을 지켜서 변화하지 않고, 인식이나 행위의 궤범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음. 그것은 각종 의미로 쓰여짐. 진실의 이법(理法). 진리. 모든 사람이 어떠한 장소에서나 언제나 지켜야 할 규칙. 삼세시방(三世十方)에 통하는 이법(理法). 법규. 진실. 법칙. 궤범. 이치. 이치의 힘. 올바른 것. 선한 행위. 이법(理法)으로서의 연기(緣起)를 가리킴.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법. (법의 장(). 가르침의 고(). 삼보(三寶)의 하나. 구체적인 계율. 학처(學處). 12부경(十二部經). 본성. (). ()의 대상. 생각의 내용. 생각. 육경(六境)의 하나. 마음의 모든 생각.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 일반. 마음의 대상. 마음이 대상으로서 잡히는 것. 사물. 존재. 존재하고 있는 것. 물건. 구체적 개별적인 존재. 대상. 어떤 것 그대로의 모습.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이라든지 오위백법(五位百法)으로 정리된 것. 문자에 따라 말로 표현되는 의미. 마음의 작용. 실체. (대승의 실체란, 일체 중생이 안에 갖추고 있는 마음이 다름아님.) 법신(法身). 삼신(三身)중의 법신(法身). 주어에 대한 술어. 중국의 인명(因明)에서는 의()·후진(後陣)·차별(差別)·능별(能別)에 해당함. 일본에서는 밀교(密敎)에서 행하는 기도, 수법. *. (해석예) 사물의 궤칙(軌則)으로 되므로이라 함. 법규. 평범. ()로 본보기가 되는 것. 법규. 성과. 노래도 춤도 법의 소리.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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