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위법(有爲法)

현행법(現行法,2805)-뉴사전

근와(槿瓦) 2020. 11. 29. 05:32

현행법(現行法,2805)-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유식설(唯識說)에 있어서 아라야식 속에서 나타난 현상계의 모든 사물과 현상.

 

참고

유식(唯識,1947)-뉴사전 : , vijnapti-matrata [rnam par rig pa tsam(nid)]의 한역. 단지, 표상일 뿐. , vijnapti는 동사 산, vi jna의 사역활용어(使役活用語)를 근거로 하여 만들어진 추상명사로, 표지·기호 등을 의미함.(인도 일반 및 쟈이나교에서는 종종」「報知의 편지를 의미한다.) 유식학파(唯識學派)의 술어로서는 마음에 비추어진 표상을 나타낸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중요하여, 유식학파(唯識學派)의 근본이념은 이 한마디로 표현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음. (: , matra)란 여분으로 상정(想定)된 대상을 부정하기 위해(, adhika-visaya-vyavac-cheda) 사용하는 말임. 이 여분으로 상정된 대상은 망분별(妄分別)된 것(, yad vikalpyate)이며, 그것은분별된 자성(自性 , parikalpita-svabhava 遍計所執性)이라고 규정된다. 이와 같은 망분별(妄分別)의 대상은 부탁받은 것(, adhyaropita-adhika-visaya)으로 된 점에서 비유(非有 : , asat). 이것이가 나타내는 의미임에 틀림없다. 한편, (: , vijnapti)은 이와 같은 대상을 망분별(妄分別)하는 주체의 방면을 나타낸다. 주체를 강조할 때에는 산, vijapti이며, 또한 경(: 對象)과의 관계에 있어서 취급될 때에도 산, vijnapti로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이 식()은 망분별(妄分別)되는 대상이 비유(非有)인 것과는 달리, (: , sat)라고 여긴다. , 망분별(妄分別)은 있는 것이다. 그런, 그 유()는 진실로서 있는 것은 아니다(, sacca na ca tattvatha). 왜냐하면, 그것은 망분별(妄分別)된 채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며(, tatha nasti yatha parikalyate), 착란(錯亂)한 것이기 때문이다(, bhrantatvat). 여기에 있어서 망분별(妄分別)은 망분별(妄分別)된 대상의 비유(非有)와 밀접하게 관계되어진다. 그 결과, 그 유()는 동시에 비유(非有)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된다. 이와 같은 성질을 가진 망분별(妄分別)은 그것자체로 존재하는 것일 수는 없다. 이 성질을 강조할 때, 그것은다른 것에 의한 자성(自性 , paratantra-svabhava 依他起性)이라고 규정된다. 또한, 망분별(妄分別)된 것이 비유(非有)임으로써, 망분별(妄分別)의 작용도 비유(非有)인 점을 가리켜, 그것을완성된 자성(自性 , parinispanna-svabhava 圓成實性)이라고 함. 분별된 자성(自性), 다른 것에 의한 자성(自性), 완성된 자성(自性),3개의 자성(自性 , trayah svabhavah , svabhava-traya)이라고 불리우는 유식사상(唯識思想)의 중심개념인데, 이것이 이 유식(唯識)이라고 하는 말중에 표명되어 있는 것임. 그러므로, 유식학자(唯識學者)인 안혜(安慧 , Sthiramati)유식(唯識)만이 있을 때 삼자성(三自性)이 건립된다(, vijnaptimatra eva sati svabhava-traya-vya-vasthanam)(Trimsika p.39)고 말하고 있음. (단지 식()만에 근거하여 대상을 지각하는 것.)

 

아라야식(阿羅耶識,1622)-뉴사전 : 아뢰야(阿賴耶)를 말함. .....아뢰야식(阿賴耶識,1625)-뉴사전 : 아뢰야는 산, alaya-vijnana , alaya-akhya-vijnana중의 산, alaya의 음역. ()은 산, vijnana의 한역. , kun gshi rnam (par)ses(pa) 현장(玄奘)이후의 새로운 역어이며, 구역으로는 아려야식(阿黎耶識)·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 한역하고 장식(藏識)이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식의 작용. 감춰진 잠재의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식. 실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는 식()(, pravrtti-vijnana 7)이라고도 한다. 근본식(根本識)(, mula-vijnana) 비가시적, 비현상적으로 의식하는 의식과 같은 것. 아라야란 저장소란 의미이므로 뭔가 실체적 장소적인 해석을 일으키기 쉬우나 그 본성은 비어() 있다고 한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개인 존재의 주체, 또한 윤회의 주체이며, 신체속에 있는 미세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호법(護法)의 교의에 의하면 8(八識)을 인정하는 내에서의 제8. 7식을 소의(所依)로서 종자(種子)·5(五根)·기세계(器世界 :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는 식(). 일체의 모든 법의 근본. 모든 법의 종자를 따서 가질 수 있는 마음.

 

나타나다(424)-국어사전 : 감추어졌거나 숨었던 것이 겉으로 드러나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눈에 띄다. 없던 것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현상계(現象界,2609)-국어사전 : 감각으로 느낄 수 있거나 경험할 수 있는 세계. 형이하(形而下)의 세계. 객체계(客體界). 본체계 .....형이하(形而下,2618)-국어사전 : 형체를 갖추어, 감각으로 알 수 있는 것. 시간이나 공간 속에 형체를 가지고 나타나는 자연현상이나 사회 현상 따위. .....형이상(形而上,2618)-국어사전 : 형체가 없어, 감각으로는 그 존재를 파악할 수 없는 것. 시간이나 공간을 초월한 관념적인 것. .....객체계(客體界,98)-국어사전 : 현상계(現象界). .....객체(客體,98)-국어사전 : 객지에 있는 몸. [편지 글에서 흔히 쓰는 말.] 여체(旅體). 법률에서, 의사(意思)나 행위가 미치는 목적물을 이르는 말. 철학에서, 작용의 대상이 되는 것을 이르는 말. 주체.

 

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사물(事物,1071)-뉴사전 : 물건. , vastu <Lank. > ·가구 등의 물체. <俱舍論 1510> , artha <AK. , 41>

 

현상(現象,2512)-국어사전 :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의 형상. () 본질과의 상관적인 개념으로서의 본질의 외면적인 상. .....현상(現象,2609)-국어사전 : 지각(知覺)할 수 있는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 (본질과의 상관 개념으로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는 대상.

 

사출산(死出山,1139)-뉴사전 : 죽음의 험난함을 산에 비유하여 한 말. 사산(四山 ; ···衰耗의 네가지의 산)의 하나. <別譯雜阿含經 2398, 399> 사후 세계에 있는 험난한 산. 죽은 자가 명부(冥府)에서 처음 7일간 진광왕(秦廣王)청에 도달할 때까지의 도중에 있는 산을 말함. 산이 험하고 죽은 자가 이 산에 가까이가면 명부의 옥졸이 철봉으로 내리쳐 고통을 주고, 사활(死活)을 반복하며 명토(冥土)의 여행을 계속한다 함. 그 길이는 8백리라고 함. 원래 죽음의 험난함을 산에 비유한 것으로 위경(僞經)십왕경(十王經)에 기록되어 있음. <十王經 참조> .....사산(四山,1084)-뉴사전 : ···쇠모(衰耗)를 산에 비유하여 말함. <別譯雜阿含經 4> ···무상(無常)을 산에 비유하여 말함. <增壹阿含經 4意斷品> ···사를 산에 비유하여 말함. <涅槃經 27> <往生要集 8439> .....명부(冥府,594)-뉴사전 : 명토(冥土)의 왕인 염마왕이 있는 곳. 사람이 죽은 뒤에 심판을 받는다는 곳. 명도(冥途)와 같음.명도(冥途) .....염마왕(閻魔王,1758)-뉴사전 : 염마왕은 염라왕이라고도 씀. 불교에서는 염마(閻魔)라고 쓰는 쪽이 많았는데, 중국·한국·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염마(閻魔)라고 씀. 사후세계의 지배자로, 망자를 재판하는 자. 사자의 죄를 재판하는 지옥의 주인. 명계의 왕. 원래 인도의 바라문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또한 아귀계의 왕. 지장보살의 화신 등으로 생각되는 등 각종의 설이 있음. 중국·한국·일본에서는 재판관인 시왕(十王)의 한사람으로서 중국의 풍속과 도교의 영향을 받고 있음. 밀교에서는 염마천이라고 하며, 형용은 다름. , Yamaraja .....염마계(閻魔界,1758)-뉴사전 : , Yama-loka. 염마왕이 사는 세계.구사론11에 의하면 위치는 남섬부주(南贍部洲)의 밑 5백 유순되는 곳에 있으며, 가로나 세로나 모두 5백 유순.장아함경지옥품에는 남섬부주의 남방, 대금강산 중에 있으며 가로와 세로가 6천 유순. .....남섬부주(南贍部洲,343)-뉴사전 : 사대주(四大洲)의 하나. 남섬부(南贍部)와 동일. , Jambu-dvipa <俱舍論 81 : AKbh. p.111> ..........남섬부(南贍部,343)-뉴사전 : 남쪽에 있는 대륙인 섬부주(贍部洲)의 뜻. 염부제(閻浮提)와 동일.염부제 산, Jambu-dvipa .....염부제(閻浮提,1759)-뉴사전 : , Jamhu-dvipa의 음역. 수미산의 남방에 있는 대륙. 4대주(四大洲)의 하나. 수미산을 중심으로 인간세계를 동서남북의 4주로 나누는데, 염부제는 남주로, 인도 등은 염부제에 속한다고 함. 16의 대국·5백의 중국·10만의 소국이 있다. 여기서 주민이 받는 기쁨은 동과 북의 2주에는 떨어지지만, 제불이 나타나는 것은 이 남주뿐이라고 함. 북으로 넓고, 남으로 좁은 지형으로, 본래는 인도의 땅을 가리켰던 것이지만, 후에는 이 인간세계를 일컫게 되었다. 현실의 인간세계. 이 세상.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 이 지상 세계. 우리들의 세계. 육상. 사바세계. <維摩經 14546> <五敎章 下 454> <往生要集 8433, 35, 60, 76> <要集 22, 245, 426> 인도. <出三 8, 83, 232> 수미산의 남쪽 바다위에 있는 곳. .....진광왕(秦廣王,2453)-뉴사전 : 시왕(十王)의 제1. 명도(冥途)에서 죽은 이의 초칠일(初七日)의 일을 보는 청부관왕(廳府官王)의 이름. 사람으로 하여금 악을 끊고 선을 닦게 하는 명관(冥官). .....시왕(十王,1498)-뉴사전 :시왕경에서 말하고 있는 명계(冥界)의 시왕. 진광왕(秦廣王)·초강왕(初江王)·송제왕(宋帝王)·오관왕(伍官王)·염마왕(閻魔王)·변성왕(變成王)·태산부군(泰山府君)·평등왕(平等王)·도시왕(都市王)·오도전륜왕(五道轉輪王). <反故集> .....명부시왕(冥府十王,594)-뉴사전 : 사찰의 명부전에는 지장보살이 주불(主佛)로 모셔져 있고 좌우에는 사후세계의 심판관인 시왕(十王)이 배치되어 있다. 불교에서는 죽은 자의 영혼이 가는 세계를 명계(冥界)·명토(冥土)·황천(黃泉)이라고 부르는데, 이 명계를 다스리는 왕이 열분이 있다고 하여 시왕(十王)이라 부른다. 시왕은 진광왕(秦廣王)·초강왕(初江王)·송제왕(宋帝王)·오관왕(伍官王)·염마왕(閻魔王)·변성왕(變成王)·태산왕(泰山王)·평등왕(平等王)·도시왕(都市王)·오도전륜왕(五道轉輪王) 등이다. 영혼은 죽은 날로부터 7일 단위의 일곱 번과 사후 100, 1, 3년 등 열 번에 걸쳐서 명부시왕들로부터 자신의 선악업을 심판받는다고 한다. 심판받는 동안 망자의 죄업을 사하기 위해 자손들은 열 번의 재를 베푼다. 이러한 시왕신앙은 도교의 영향을 받아 불교에 수용된 민간신앙이다. 이러한 근거는 중국 당나라 장천(藏天)이 편찬한예수시왕생칠경(豫修十王生七經)에서 볼 수 있다. .....옥졸(獄卒,1842)-뉴사전 : 지옥의 귀신. 그곳에 태어나는 악인을 고통받게 하는 귀신.지옥졸 산, naraka-pala <俱舍論 117 : AKbh.p.164> <往生要集 8433> =, purusah <俱舍論 117 : AKbh.p.164> [해설] 지옥의 옥졸(, naraka-pala)은 유정(有情)이 있는지 없는지가 아비달마 교의학(敎義學)에서 크게 문제가 되었다. 어느 사람들은 그들은 유정(有情)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 어떻게 동작을 할 수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 그것은 우주성립시기(, vivartani)에 일어난 바람과 같은 것이다. , 그들은 독립된 생존주체는 아니고, 혼자서 활동을 일으킨다고 하는 것임. , 죽고 나서 찾아오는 유정(有情)을 지옥에 던져넣는 자들은 유정(有情)이지만, 지옥안에서 유정(有情)을 해치고, 죽이는 옥졸은 실제의 유정(有情)은 아니다, 라고 해석하고 있음. <俱舍論 117> .....유정(有情,1959)-뉴사전 :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 sattva , sems can <俱舍論 291 : AK. , 30> 생존주체. 사람들.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지옥졸(地獄卒,2433)-뉴사전 : 지옥을 지키는 자. , naraka-pala <俱舍論 17 : AKbh. p.164> [해설] 지옥의 옥졸(, naraka-pala)은 유정인지 무정인지 하는 것이, 아비달마 교의학(敎義學)에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은 유정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 동작을 할 수가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 그것은 우주성립시기(, vivartani)에 일어나는 바람과 같은 것임. , 그들은 독립된 생존주체는 아니지만, 혼자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임. 이에 대하여 고승 달마스부티(, Dhar-masubhuti 법선현(法善現))마음은 항상 노여움을 내포하고, 소행(所行)이 잔혹하고, 악을 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며 기뻐하는 사람은, 죽어서부터 염마(閻魔)의 손아래 악마(, Yama-raksasa)가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옥의 옥졸은 유정은 아니지 않느냐, 라고 하는 의문이 생겼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구사론의 작자는, 야마왕의 사졸(使卒)이 되어, 죽어서 오는 여러 유정을 지옥에 던져 넣는 자들은 유정(有情)이지만, 지옥안에서 유정(有情)을 해치고, 괴롭히는 옥졸(獄卒), 진짜 유정(有情)은 아니라고 해석하고 있음. <俱舍論 117 : AKbh. p.164> .....명토(冥土,602)-뉴사전 : 명도(冥途)와 동일.명도(冥途) .....명도(冥途,591)-뉴사전 : 사후의 세계(冥界)로서의 길. 망자(亡者)가 떠돌아 가는 곳. 명토(冥土)·황천(黃泉)이라고도 함. 중국의 태산부군(太山府君) 등의 명부신앙(冥府信仰)에 유래. 여기에는 염마왕(閻魔王)이나 다수의 명관(冥官)과 시왕(十王) 등이 있어, 망자(亡者)의 죄를 수습할 것으로 생각되었음. .....위경(僞經,1921)-뉴사전 : 인도 이외의 지역, 특히 중국에 있어서 그 이름을 불설(佛說)이라 이름붙여 위작한 경전. 인도에서 위작(僞作)된 경전은 위경(僞經)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黑谷上人語燈錄 漢語登錄 83169> .....시왕경(十王經,1498)-뉴사전 : 1. 성도부(成都府) 대성자사의 장천(藏天)이 지음. 지옥의 고뇌를 면하기 위하여, 생전에 재공(齋供)할 것을 권한 책. 2종이 있음. (1) 중국과 우리나라에 유행되는 경.예수시왕생칠경(豫修十王生七經). (2) 일본에만 유행되는 경.불설지장보살발심인연시왕경(佛說地藏菩薩發心因緣十王經). 내용도 차이가 있음. .....황천(黃泉,2876)-뉴사전 : 야견로(夜見路)·예미(預彌)·명토(冥土). 염라대왕의 세계. 황천국이라고도 함.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 천동여정(天童如淨)도 도원(道元)도 임종의 유게(遺偈)에 있어서는살아 있으면서 황천에 떨어진다라고 하였다. <往生要集 8439> (해석예) 저승길. <醉菩 7695> 중국의 전통적 관념으로서의 지옥(地獄). <沙石集 序> 땅밑을 말함. <永平正宗訓 31> <沙石集 10(6)>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