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랑

내외공(內外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8空의 하나. 6根을 內라 하고 6塵을 外라 한다. 범부는 이 內外法에 얽매어 집착을 일으키거니와 결국은 內法 · 外法이 모두 일정한 모양이 없고, 인연의 화합에 따른 것이므로 內와 人我도 없고, 外의 法我도 없음을 말한다. ..

일기일경(一機一境)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機는 안에 속하여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며, 境은 밖에 속하여 밖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석존이 연꽃을 든 것은 境이 되고 가섭이 그 소식을 이해하여 웃은 것은 機가 된다. 또한 연기는 境이 되고, 보고 불이 있다고 아는 것..

내외(內外.界·空·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중생의 몸을 外界라고 하는데 대하여 마음을 內界라고 한다. ② 五根과 七心界를 말한다. 참고 五根 : 다섯의 뿌리. 곧 眼 · 耳 · 鼻 · 舌 · 身을 말함. 七心界 : 六識(眼識 · 耳識 · 鼻識 · 舌識 · 身識 · 意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