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野巫)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아직 하나의 法術밖에 알지 못하는 시골의 무당. 學行이 적은 禪人의 비유로 쓰인다. 未熟한 醫者를 野巫醫者라고 하는 것도 여기서 생긴 것이다.
참고
학행(學行) : ① 학문과 덕행. 학문과 실행. ② 학문 및 佛道의 수행.(국어사전)
선인(禪人) : 禪으로써 宗을 삼는 사람.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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