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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사(脇士)

근와(槿瓦) 2018. 7. 24. 00:11

협사(脇士)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또는 脇侍·夾侍·俠侍·脇立과 같음. 大士의 준말. 보살의 번역. 부처님의 좌우에 모시고 있는 보살.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은 아미타불의 脇士,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은 약사여래의 협사,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은 석가모니불의 협사다. 소승에서는 대가섭과 아난을 석존의 협사라 한다.

 

참고

협시(夾侍) : 脇士와 같음. 부처님의 좌우에 있는 侍者.

 

대사(大士) : 범어 mahasattva의 번역으로 開士라고도 쓰고 摩訶薩이라 음역한다. · 보살의 통칭으로도 쓰고 흔히 大菩薩의 의미로 쓰인다.

 

보살(菩薩) : 菩提薩埵 · 菩提索多 · 冒地薩怛縛 · 扶薩이라고도 하며, 道衆生, 覺有情, 道心衆生 등이라고 번역한다. 또한 無上菩提를 구하여, 衆生을 이익케 하고, 모든 波羅蜜을 닦아서 미래에 불타의 깨달음을 열려고 하는 사람. 三乘의 하나. 十界의 하나. 보살에게는, 깨달음의 지혜를 구하는 有情(心識을 가진 자. 衆生)이라고 하는 뜻이나, 혹은 菩提(구하는 목적인 깨달음)薩埵(敎化의 대상으로서의 중생)를 대상으로 하여 자기도 이롭고 다른 사람도 이롭게 하는 것, 菩提를 얻을려고 하는 용맹한 큰 마음 등의 뜻이 있어, 聲聞이나 緣覺도 각기 菩提(覺智)를 구하는 점에서는 보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므로, 특히 無上菩提를 구하는 大乘의 수행자를 摩訶薩埵(摩訶는 크다는 뜻) · 摩訶薩 또는 菩薩摩訶· 菩提薩埵摩 · 摩訶菩提質帝薩埵 등이라고 하여, 二乘으로부터 구별하여 이것을 보살이라고 한다. 보살에는 開士(보리살타) · 大士(마하살타) · 尊人(제일살타) · 聖士(勝薩埵) · 初士(最勝薩埵) · 上人(살타) · 無上(無上살타) · 力士(살타) · 無雙(無等살타) · 無思議(不思議薩埵), 또 용맹 · 無上 · 佛子 · 佛持 · 大師 · 大聖 · 大商主 · 大名稱 · 大功德 · 大自在, 혹은 正士 · 始士 · 高士 · 大道心成衆生 · 法臣 · 法王子   많은 다른 이름이 있다. 보살에는, 在家出家, 鞞跋致(退轉)阿鞞跋致(不退), 生身(번뇌를 끊지 않은 자)法身(번뇌를 끊어서 六神通을 얻은 자), 生死肉身法性生身, 大力新發心, 頓悟漸悟, 智增悲增 등의 두 가지의 보살이 있다고 하고, 또 깨달아 아는 깊고 얕음에 의해서 五十二位 등의 階位를 세운다(보살의 階位). 智增 · 悲增法相宗에서 하는 바로 八地 이전의 보살에 관한 분류이며, 直往의 보살(頓悟의 보살에 대해서 말하면 初地에 있어서 俱生起의 번뇌現行을 억누르기를 다하고 곧바로 變易身을 받는 것을 智增의 보살, 七地滿心까지 다 억누르지(항복) 못하고 分段身을 받아서 중생을 구할려고 하는 것을 悲增의 보살 혹은 大悲보살이라고 하며, 廻心의 보살(漸悟의 보살)에 대해서 말하면 不還阿羅漢에서 廻心한 이는 欲界의 번뇌를 끊고 있기 때문에 智增이며, 預流一來에서 廻心한 이는 智增 또는 悲增이라고 한다. 이 밖에 智悲평등의 보살이 있다고 한다. 十身位의 보살을 새로 발심한 보살, 住前信相의 보살, 假名의 보살 등이라고 한다. 보살의 닦는 행을 보살행, 보살이 해야 할 법칙양식을 보살의 法式, 佛果에 이르게 하는 를 보살승, 그 경전을 보살이라 하는데, 梵網經 등에는 보살이 지녀야 할 보살계를 한다. 모든 경전에는 彌勒 · 文殊 · 觀世音 · 大勢至를 비롯 여러 보살의 이름을 들고 있다또 역사상의 인물로서는 龍樹 · 世親 등을 보살로 부르고 있다

 

관음보살(觀音菩薩) : 觀自在, 光世音, 觀世自在, 觀世音自在, 觀音이라 번역함. 大慈大悲를 근본 誓願으로 하는 보살의 各號. 無量壽經에 의하면 이 보살은 彌陀三尊의 하나로 아미타불의 왼쪽 補處로서 부처의 교화를 돕고 있다. 觀世音이란 "세간의 음성을 하는 이"란 뜻으로 사바세계의 중생이 괴로울 때 그 이름을 일심으로 부르면 그 음성을 듣고 곧 구제한다고 한다. 觀自在(관세음의 異稱)라 함은 지혜로 觀照하므로 自在妙果를 증득한 이란 뜻이다. 또 중생에게 일체의 두려움이 없는 無畏心을 베푼다는 뜻으로 施無畏者라 하고, 慈悲를 위주하는 뜻으로 大悲聖者라 하여, 세상을 구제하므로 救世大士라고도 한다. 이 보살이 세상을 교화함에는 중생의 根機에 맞추어 여러가지 형체로 나타나므로, 이를 普門示現이라 하며, 三十三身이 있다고 한다. 왼손에 든 연꽃은 중생이 본래 갖춘 佛性을 표시하고, 그 꽃이 핀 것은 佛性이 드러나서 성불한 뜻을 나타내며, 그 봉오리는 불성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장차 필 것을 나타낸다. 그 종류로는 六觀音(, 千手, 馬頭, 十一面, 準提, 如意輪)이 보통이다. 그 중 聖觀音本身이고, 기타의 것은 普門示現變化身이다.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 : 아미타삼존의 한 분. 또는 得大勢·大勢·勢至라 함. 아미타불의 우편에 모신 補處로 지혜문을 맡고 있음. 이 보살은 지혜의 광명으로 일체 중생을 널리 비추어 三道苦를 여의고 위없는 힘을 얻게 하므로 대세지라 한다.

 

아미타불(阿彌陀佛) : 범어 Amitabha Buddha,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처님의 한분. 阿彌陀婆(無量光, amitabha)·阿彌陀庾斯(amitayus, 無量壽)라 음역한다. 이 중에서 (abha)光明의 뜻이며, 庾斯(ayus)의 뜻이다. 또는 無量淸淨佛·無量·阿密㗚多(Amrta, 甘露盡十方無碍光如來라고도 한다. 阿彌多·阿弭跢·阿弭嚲라고도 쓰며 서방극락세계의 敎主의 이름이다. 이 부처님과 그곳의 극락정토를 주로하여 無量壽經·觀經·阿彌陀經하며, 화엄·법화·열반 등의 대승경전 이외에도 2백 수 십부의 경전에 설해지고 있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世自在王佛의 감화를 받은 法藏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를 기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바로 아미타불이다. 오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

 

일광보살(日光菩薩) : 이 보살은 태장계 만다라 지장원 위의 제9에 있다. 梵名蘇利也波羅皮遮那이며 밀호는 威德金剛.

 

월광보살(月光菩薩) : 범어 Candra-prabha의 번역으로 金剛界萬多羅의 현겁 16의 하나. 胎藏界 曼茶羅 文殊院 가운데 있는 1. 약사여래 2脇士의 한분.

 

약사여래(藥師如來) : 범어 Bhaisajyaguru-vaidurya. 자세히는 藥師瑠璃光如來. 또는 大醫王佛. 동방 淨瑠璃世界의 교주. 이 부처님은 과거에 12대원을 세워서 이 세계 중생의 질병을 치료하고 수명을 연장하고, 災禍를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 하고 또 부처의 행을 닦아 無上菩提의 묘과를 증득케 한다고 서원. 형상은 큰 연화 위에 있어서 왼손에 약병을 들고 오른손으로 施無畏印을 맺었으며, 또는 오른손을 들고 왼손을 내리는 등의 여러 가지가 있다.

 

문수보살(文殊菩薩) : 범어 Manjusri. 文殊師利 · 滿殊尸利 · 曼殊室利라고도 음역한다. 대승보살 가운데 한 사람. 문수와 만수는 의 뜻이고, 사리 · 실리는 · · 吉祥의 뜻이므로 지혜가 뛰어난 공덕이라는 뜻이 된다. 이 보살은 모두 신 · 6이 있는데, 妙德 · 妙首 · 普首 · 濡首 · 敬首 · 妙吉祥이다. 석가모니불의 보처로서 왼쪽에 있으며 지혜를 맡음. 머리에 5를 맺은 것은 大日5를 나타내는 것이고, 바른손에는 지혜의 칼을 들고, 왼손에는 꽃 위에 지혜의 그림이 그려 있는 청련화를 쥐고 있다. 위엄과 용맹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자를 타고 있음. 모양은 각각 다르나, 1문수 · 5문수 · 8문수 · 1문수 · 5문수 · 문수 등이 있는데, 석존의 교화를 돕기 위하여 일시적인 權現으로 보살의 자리에 있다고 한다. 이 부처님의 이름을 들으면 4重罪가 없어진다고 한다. 현재 북방의 常喜世界에 있는 환희장마니보적여래라고 이름하기도 하고, 일찍이 성불했다 하여 龍尊上佛 · 大身佛 · 神仙佛이라고도 하며, 미래에 성불할 것이라 하여 普見如來라고도 한다. 반야경을 결집 편찬한 보살로도 알려져 있다. 때에 따라서는 經卷을 손에 쥔 모습으로 조각되고 묘사되는 일이 많았다. 화엄경에서는 비로자나불의 挾侍菩薩로서 보현보살과 더불어 三尊佛의 일원이 되어 있다.그리하여 보현이 세상 속에 뛰어들어 실천적 구도자의 모습을 띠고 활동할 때에 문수는 사람들의 지혜의 좌표가 되기도 하였다. 즉 이 보살은 석가모니불의 교화를 돕기 위하여 일시적인 권현으로 보살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전설적으로 이 보살은 중국의 山西省 五臺山에서 1만 보살과 함께 있다고도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강원도 오대산에 있다고 하여 지금도 그곳의 上院寺는 문수를 主尊으로 모시고 예배하며 수행하는 도량으로 알려졌다.

 

보현보살(普賢菩薩) : Samantabhadra · Vis=vabhadra. 三曼多跋捺羅 · 邲輸跋陀라 음역. 遍吉이라 번역. 문수보살과 함께 석가여래의 脇士로 유명한 보살. 문수보살이 여래의 왼편에 모시고 여러 부처님네의 智德 · 體德을 맡음에 대하여, 이 보살은 오른쪽에 모시고 · · 을 맡았다. 또 문수보살과 같이 모든 보살의 으뜸이 되어 언제나 여래의 중생 제도하는 일을 돕고 드날린다. 또 중생들의 목숨을 길게 하는 덕을 가졌으므로 보현연명보살 혹은 延命菩薩이라고도 한다. 형상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크게 나누면 흰 코끼리를 탄 모양과 연화대에 앉은 모양의 2종이 있다. 흰 코끼리에 탄 모양을 많이 그렸으며 그 모습은 6개의 어금니가 있는 코끼리 등에 앉아서 손을 합장하고 있다. 석가여래를 협시하는 경우에는 오른손을 如意, 왼손을 與印으로 結印한다. 연화대에 앉은 모양은 진언밀교에서 만든다. 밀교에서는 금강살타와 같이 생각하여, 태장계만다라의 中臺八葉院 남동 끝에 두며, 왼손에는 연꽃을 들고 그 위에 칼을 세웠다. 오른손은 三葉妙善을 가지고 있다.

 

석가모니불(釋迦牟尼) : 범어 Sakyamuni. 能仁 寂默이라 번역함. 불교의 敎祖로서 釋迦 · 釋迦文이라고도 약칭하는데, 釋迦는 종족을 이름하고 釋迦牟尼는 석가족의 聖者란 뜻이다. B.C. 623년 중인도 가비라 代窣城主 정반왕의 태자로, 룸비니 동산  無憂樹 아래서 탄생하다. 태어나자마자 四方으로 일곱 걸음을 걸으며 "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말했다 하며, 생후 7일째에 어머니 摩耶夫人이 죽어, 이모 波闍波提의 손에서 키워지다. 어릴 때 이름은 喬答摩 · 悉達多라고 하며 과학 · 문학의 大要四吠陀를 배우고 武藝를 연마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하여 라후라라는 아들을 두었으나, 왕성의 四門에서 생 · · · 사의 를 보고 출가를 결심하고, 동방의 염마성 밖 숲 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하다. 그 후 남방으로 가 비야리 · 마갈타에서, 阿藍伽藍 · 跋伽婆 · 울다라 등의 仙人을 만나 배움을 얻고 6년간 고행했으나, 禁欲만으로 아무런 깨달음을 얻지 못하자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앉아서 깊이 思惟하다.

드디어 35세의 나이로 깨달음을 얻으니 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어, 녹야원에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3가섭 · 사리불 · 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敎團을 조직해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다.

그 후 가비라 벌솔도로 돌아가서 부왕 등 친족을 제도하는 한편 빈바사라 · 바사닉 · 아사세 등 여러 나라의 왕을 불교에 귀의케 하다. B.C. 544215일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서 마지막 敎誡를 하신 후, 80세를 일기로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열반에 드시다.

 

가섭(迦葉) : 부처님의 십대 제자 중의 한사람. 음을 따서 摩訶迦葉. 의역하여 大飮光 · 大龜氏라 한다. 인도 왕사성의 장자였던 바라문 니그루다칼파의 아들로서 비팔라나무 아래서 탄생하였으므로 <비팔라야나>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일찍이 비야라성의 바라문 딸과 결혼하였으나, 어려서 부모를 잃고 세속적인 욕망의 무상함을 깨달아 부부가 함께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8일만에 바른 지혜의 경지를 증득하고 阿羅漢果를 얻었다고 한다. 그는 항상 엄격한 계율로 頭陀行을 하였고, 교단의 상수제자로서 존경을 받았으며, 부처님으로부터도 인정을 받았다. 어느 날 사위국의 깊은 숲속에서 오랫동안 수행을 하다가 길게 자란 수염과 머리, 흰 옷을 입은 채로 기원정사에 찾아갔을 때 대중들은 그를 마음 속으로 경멸하였다. 그때 부처님은 여러 대중의 마음을 읽으시고 <어서 오너라 가섭이여, 여기 내 자리에 앉아라>하시고는, 가섭존자에게 자리를 내어 주시고 모든 無上正法을 모두 가섭에게 부촉하여 자신이 入滅한 후 모든 수행자의 의지처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어느 때 가섭이 바사성에 머물다가 돌아오는 도중에 석존이 열반하신 소식을 듣고, 즉시 쿠시나가라의 天觀寺로 가서 부처님의 발에 예배한 후 茶毘 의식을 거행하였다. 그후 그는 500명의 아라한들과 함께 阿難優婆離로 하여금 경과 율을 결집하도록 하였다. 禪家에서는 가섭을 付法藏 1로 높이 받들고 있다.

 

아난(阿難) : 범어 Ananda. 부처님 10대제자중의 한 분. 多聞第一로 유명하다. 줄여서 阿難이라고도 함. 無染 · 歡喜 · 慶喜라 번역. 부처님의 사촌 동생이며 제바달다의 친동생이다. 카필라성의 석가 종족(부왕에 대해서는 斛飯王 · 甘露飯王 · 白飯王의 이설이 있다)의 집에서 출생.

부처님이 성도하시던 밤에 태어났다고 한다. 8세에 출가하여 수행하였는데 미남인 탓으로, 여자의 유혹이 여러 번 있었으나 지조가 견고하여 몸을 잘 보호하여 수행을 완성하였다. 그의 전기에 의하면 (1) 부처님이 전도 생활하신 지 20년 후에 여러 제자들 중에서 선출되어 친근한 시자가 되다. (2) 多聞 제일의 제자가 되어 부처님 멸도하신 후에 대가섭을 중심으로 제1차 결집 때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다. (3) 부처님의 이모 교담미의 출가에 진력한 일들이 있다. 또 어떤 기록에는 3종아난, 4종아난을 말하였으나 이는 부처님 1대의 설법을 전파한 덕을 나타낸 것인 듯 하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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