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잡행(五種雜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唐의 善導가 淨土에 往生하기 위한 5종의 正行에 대해 淨土三部經이전의 諸經典을 讀誦하고 阿彌陀佛이외의 諸佛을 供養하는 雜行을 다섯 가지로 나눈 것. 讀誦雜行·觀察雜行·禮拜雜行·稱名雜行·讚歎供養雜行.
참고
잡행(雜行) : 唐의 善導가 세운 敎義로 淨土의 行業에 있어 5종의 正行과 5종의 雜行이 있음을 판별했다. 淨土所依의 經을 읽고(讀誦), 아미타불을 관상하며(觀像), 아미타불께 예배하고(禮拜), 아미타불을 부르며(稱名), 아미타불을 찬양·공양하는 것(讚歎供養)을 五正行이라 하고, 이 밖의 불·보살·신중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雜行이라 했다. 또 이 아미타의 五正行 이외의 善行은 三乘과 人天의 果報를 얻는 因行도 겸하여 되므로 雜行이라 하고, 극락정토 이외의 十方의 淨土에 往生하는 因行이므로 雜行이라 한 것이며, 또한 三學·六度 등의 보살萬行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雜行이라고 한 것이다.
선도(善導) : 속성은 朱씨. 613년 중국 사주에서 태어나다. 어릴 때 출가하여 明勝을 스승으로 섬기며 10여년간 三論을 연구하다가, 道綽에게 淨土敎를 배워 淨土門으로 들어가 정토의 행을 專攻하다. 그의 사상은 曇鸞(담란)·道綽(도작)을 전승하고, 淨影에게서 敎相判釋하는 것을 배워 二藏·二敎의 교판을 세우고 철저하게 보강하여 淨土敎義를 크게 이루다. 정토의 교주와 불토에 대해서 報身報土라 결정하고, 인류의 종교적 능력은 한결같이 범부라고 하는 五乘齊入一切凡夫得生을 받아들여 구제의 평등관을 확립하고 敎機와 救濟觀을 정립하다. 또한 종래와는 달리 독창적으로 信行을 셋으로 나누어 安心·起行·作業이라고 말하다. 自行化他의 방법으로 <阿彌陀經> 수백권을 쓰고 정토 만다라 3백 폭을 그렸으며, 그 밖의 저서로 <觀無量壽經疏> 4권, <觀念法門> 1권, <般舟讚> 1권, <法事讚> 2권, <往生禮讚偈> 1권이 있다. 당나라 고종 영융 2(681)년 69세에 入寂하다.
정토(淨土) : 衆生의 세계는 貪 · 瞋 · 痴의 三毒에 의해 이루어진 穢土인데 대해 佛陀가 머무는 세계는 오직 깨달음에 의한 거룩한 淸淨光明覺의 세계이므로 淨土라 한다. 또 淨刹 · 淨界 · 淨國이라고도 한다. 대승불교에서는 열반의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 열반을 성취한 無數한 佛이 각각 무량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敎導활동을 전개하는데 그 佛이 머무는 세계를 佛國淨土라고 한다.
維摩經卷上佛國品에는 마음이 淸淨하면 國土 또한 청정하다고 했으며, 깨달음을 열면 이 娑婆世界가 그대로 정토가 된다 라고 했다. 또 화엄경의 靈山淨土, 화엄경의 蓮華藏 세계, 大乘密嚴經의 密嚴淨土 등을 설하고 있음이 그것이다. 또 무량수경 등에서는 사바세계 이외의 他方에 존재하는 불국정토를 說示했으며, 또 다른 경에서는 미래에 건설될 정토가 있다고도 했고, 이러한 정토는 보살이 本願에 의해 구상하고 무량한 수행을 통해서 성불할 때에 완성되는 국토로서 그 불세계에 나고자 하는 중생들이 왕생한다고 한다. 타방세계에 있는 정토로서 아미타불의 西方極樂세계, 阿閦佛의 東方妙喜세계, 釋迦佛의 西方無勝세계, 藥師佛의 東方淨瑠璃세계 등이 있으며, 이들 諸佛의 정토는 각각 사바세계로부터 각각 다른 방향에 있으므로 十方정토라고 한다. 淨土敎에서는 특히 아미타불의 서방정토를 소중하게 여기고 저 세계에의 왕생을 강조한다.
극락세계는 須摩提의 번역으로 妙樂 · 安樂 · 安養 · 樂邦 등의 뜻을 갖는다. 이 정토는 보살이 닦는 因行의 報로서 이루어진 報土, 그것도 불타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거짓으로 나타낸 應化土인데, 서방으로 10만억 국토를 지나서 실재하는 것인가? 중생의 마음 가운데 있는 것인가? 하는 등에 대한 諸說이 있다. 정토교에서는 報土로서 서방에 실재한다고 하며, 거기에 왕생하여 받는 낙에 대해 往生要集卷上에,
(1) 聖衆來迎樂(臨終할 때 아미타불과 관음 · 세지의 2보살 등이 와서 맞이하여 정토에 인도하는 것).
(2) 蓮華初開樂(연꽃에 의탁하여 정토에 왕생(化生)하므로 그 연꽃이 처음 열릴 때 정토의 莊嚴을 보게 되는 것).
(3) 身相神通樂(三十二相의 몸과 天眼 등의 5종의 신통(五通)을 얻는 것).
(4) 五妙境界樂(色 · 聲 · 香 · 味 · 觸의 5境이 勝妙한 것).
(5) 快樂無退樂(즐거움을 받는 일이 무궁하여 끝이 없는 것).
(6) 引接結緣樂(전에 緣을 맺었던 恩人 등을 정토에서 맞이하는 것).
(7) 聖衆俱會樂(많은 보살들이 한 곳에 모이는 것).
(8) 見佛聞法樂(불타를 뵙고 그 법문을 쉽게 들을 수 있는 것).
(9) 隨心供佛樂(마음대로 자유자재하게 十方의 諸佛을 공양하는 것).
(10) 增進佛道樂(수행정진이 잘 되어 마침내 佛果에 오르는 것).의 十樂을 설하고 있다.
또 극락에는 邊地 · 疑城 · 胎宮 · 懈慢界(극락에 도달하는 도중에 있는 나라라고도, 또는 彌陀정토의 化土라고도 한다) 등이 있어서 佛智를 의심하는 중생들이 태어나는 곳이라고도 한다. 또 佛土에는 없지만(정토는 불의 세계) 미륵보살의 兜率天이나 관세음보살의 普陀洛山 등도 淨土라고 할 수 있다.
왕생(往生) : 목숨이 다하여 다른 세계에 가서 태어나는 것. 極樂往生 · 十方往生 · 兜率往生 등이 있다. 往生을 원하는 것을 願生(願往生)이라고 한다.
① 極樂往生은 無量壽經 등의 說에 의거하여 아미타불의 淨土에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淨土敎는 이것을 목적으로 하는 敎이고, 다른 대승불교에서도 깨달음을 열기 위한 수단으로서 說한다. 眞宗등에서는 往生即成佛의 說을 세운다. 往生의 방법에는, 念佛往生(불타의 이름을 부름으로 인하여 왕생함) · 諸行往生(염불이외의 착한 행위를 해서 왕생함) · 助念佛往生(염불의 도움으로 하여 諸行을 닦아서 왕생함)등이 있고, 또 聞名往生(부처의 이름을 듣고 믿어 왕생함)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 또 即往生[불타께서 주신 信心에 의해서 報土에 태어나는(化生) · 便往生(자기의 힘을 의지해서 化土에 태어나는 것(胎生))의 二往生說, 혹은 即往生을 難思議往生(第十八願 他力念佛往生) · 便往生을 難思往生(第二十願 自力念佛往生) · 雙樹林下往生(第十九願 諸行往生)이라고 하는 三往生說이 있다. 또 眞宗에서는 信心을 얻은 때에 왕생할 수 있는 것이 定해지는(往生一定) 것을 前念命終 後念即生이라고 하고, 即得往生이라고 한다. 또 이것을 不體失往生(더러운 몸 그대로 平生중 어느 때에 왕생이 정해지는 것)이라고 하고, 體失往生(육체가 죽으면 곧 왕생한다)에 상대시킴. 또 한번 죽어 새로 태어났다가 왕생하는 것을 願次往生이라고 한다. (極樂傳記를 往生傳이라 한다).
② 十方往生은 十方隨願往生經 등의 說에 의거하여 아미타불 이외의 諸佛의 淨土에 태어나는 것.
③ 兜率往生은 彌勒上生經등의 설에 의거하여, 미륵보살이 現存하는 兜率天에 태어나, 56억 7천만년 뒤에 세계에 태어나서 깨달음 얻기를 원하는 것으로, 법상종 계통에서 많이 행해졌다.
정행(正行) : 正行이란 佛陀의 가르침에 바탕한 바른 행위란 뜻으로 邪行의 對語. 또 직접 원인이 되는 行을 正行이라 하고, 간접 원인이 되는 行을 助行이라 한다.
① 正行은 八聖道나 六度行 혹은 經典을 읽으며 佛을 관찰하는 등을 내용으로 한다. ② 淨土敎에서는 善導의 觀經疏散善義에 의해 淨土의 經典을 읽고(讀誦), 아미타불의 像을 떠올리며(觀察·觀像), 아미타불께 절하고(禮拜), 아미타불의 이름을 부르며(稱名), 아미타불의 德을 찬양하고 공양하는 것(讚歎供養)을 五正行이라고 하고 아미타불 이외의 불·보살·신중을 대상으로 하는 雜行에 대한 對語로, 또 五正行 가운데 稱名을 正定業(正業·正行)이라 하고 다른 四正行(이것을 助業·助行이라 함)에 對稱으로 하고 있다. 稱名만을 오로지하는 것을 專修念佛이라 하는데 대해 다른 四正行을 겸해서 닦는 것을 助正兼行 이라 한다.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 : 정토교의 근본 경전. 무량수경 2권, 위나라의 강승개 번역. 관무량수경 1권, 송나라의 강량야사 번역. 아미타경 1권, 후진의 구마라집 번역의 三部經을 말함.
독송(讀誦) : 경전의 글자를 보면서 읽고, 혹은 소리내어 외우는 것. 讀經·轉經·諷經·誦經·諷誦·看經·念經 등으로 부르며 이들 낱말의 의미를 구별하여 쓰는 경우도 있으나 흔히 구별없이 하나의 뜻으로 쓰인다. 여러 경전에, 경전을 외우고 몸에 지님(誦持)으로 말미암아 얻는 공덕이 큼을 說하고 특히 대승경전을 독송하는 것을 讀誦大乘이라고 하며, 淨土敎에서는 淨土三部經을 읽는 것을 讀誦正行, 그 이외의 경전을 읽는 것을 讀誦雜行이라고까지 했다. 경전을 독송하는 것은 印度이래 행하여 왔는데, 원래는 경전의 의미내용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읽었던 것이지만 뒤에는 독송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수행법으로 되어, 佛前에 독경하고 불타의 덕을 찬양함으로써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도록 빌고, 죽은 자를 위해 독경의 덕을 쌓음으로 死後의 명복을 비는 등으로 행하여졌다. 경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通讀하는 것을 眞讀(信讀), 단지 經題 등을 읽어 經卷을 넘기는 것을 轉讀(略讀), 心中으로 黙讀하는 것을 心讀, 몸으로 실천하는 것을 身讀(色讀)이라고 한다. 여기서 轉讀의 轉이라 함은 飜轉의 뜻이니, 원래는 經卷을 손에 잡고 넘기면서 전부를 읽는다는 뜻이었다. 또 禪宗 등에서 佛德을 찬양하기 위해 경을 독송하는 것을 誦經 또는 諷經, 기원을 위해 많은 경을 읽는 것을 轉讀이라고 하며, 의미를 해석하며 읽는 것을 看經이라고 구별하는 수가 있다. 예부터 독경을 함에 있어, 먼저 몸을 깨끗이 하고 단정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여 독경의 音調를 고르기 위한 磬·引磬·沙張·磬子·鈴·覆鍾·木魚·音木·犍槌·太鼓 등을 사용했다. 그리고 禪宗에서 朝食후·晝食후·晩刻의 세 때에 일과로 부처님 앞에서 경을 諷經하는 것을 三時諷經이라고 한다.
아미타불(阿彌陀佛) : 범어 Amitabha Buddha,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처님의 한분. 阿彌陀婆(無量光, amitabha)·阿彌陀庾斯(amitayus, 無量壽)라 음역한다. 이 중에서 婆(abha)는 光明의 뜻이며, 庾斯(ayus)는 壽의 뜻이다. 또는 無量淸淨佛·無量·阿密㗚多(Amrta, 甘露)·盡十方無碍光如來라고도 한다. 阿彌多·阿弭跢·阿弭嚲라고도 쓰며 서방극락세계의 敎主의 이름이다. 이 부처님과 그곳의 극락정토를 주로하여 無量壽經·觀經·阿彌陀經에 說하며, 화엄·법화·열반 등의 대승경전 이외에도 2백 수 십부의 경전에 설해지고 있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世自在王佛의 감화를 받은 法藏이 2백 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를 기원. 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바로 아미타불이다. 오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
제불(諸佛) : ① 모든 부처님. ② 가장 높은 진리를 깨친 사람들.
공양(供養) : 供施 · 供給 · 供이라고도 한다. 食物이나 의복을 佛法僧의 三寶 · 父母 · 師長 · 亡者에게 공급하는 일. 공양물의 종류, 공양의 방법, 공양의 대상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공양이란 말은 또 원래 주로 신체적 행위를 말한 것이지만, 단순히 정신적인 것까지도 포함하여 말하고, 이것을 身分供養 · 心分供養이라 한다).
① 二種供養. 十住毘婆沙論卷一에 說하고 있는 法과 財의 二供養. 大日經供養法疏에 說하고 있는 理(참된 진리에 합당하고 깨달음에 들어가는 것)와 事(香華 등을 바치는 것)의 二供養.
② 三種供養. 普賢行願品疏에 나오는 財(世間의 財寶香華등)와 法(菩提心을 일으켜 自利利他의 二利)과 觀行(周遍含容 事事無礙觀 등을 행하는 것)의 三供養. 十地經卷三에 나오는 利養(衣服臥具등)과 恭敬(香花幡蓋등)과 行(修行信戒行등)의 三供養.
③ 三業供養. 法華文句 卷三之一에 나오는 身業(禮拜 · 恭敬)과 口業(稱讚)과 意業(相好를 想念하는 것. 尊重)의 三供養.
④ 四種供養. 大日經義釋 卷十一에 나오는 供養香華 · 合掌 · 禮敬 · 慈悲運心의 四種의 供養.
⑤ 四事供養. 增一阿含經十三에 나오는 衣被 · 飮食 · 牀臥具 · 病瘦醫藥, 혹은 善見律毗婆沙 卷十三에 나오는 飮食 · 衣服 · 湯藥 · 房舍의 네가지의 공양.
⑥ 五種供養. 蘇悉地羯羅經 卷下에 나오는 塗香 · 花等 · 燒香 · 飮食 · 燃燈의 다섯가지의 공양.
⑦ 十種供養. 法華經法師品에 의하면 華 · 香 · 瓔珞 · 末香 · 塗香 · 燒香 · 繪蓋 · 幢幡 · 衣服 · 伎樂의 十種의 공양. 大藏法數에서는 繪蓋幢幡을 합하여 幢蓋라고 하고, 合掌을 더하여 열가지로 하고 있다. 地持經에는 (1) 身供養 · (2) 支提供養 · (3) 現前供養 · (4) 不現前供養 · (5) 自作供養 · (6) 他作供養 · (7) 財物供養 · (8) 勝供養 · (9) 不染汚供養 · (10) 至處道供養의 열가지를 든다. 또 佛前에 바치는 것을 佛供, 神前에 바치는 것을 神供, 亡者를 위해 하는 것을 追善供養, 餓鬼를 위해 하는 것을 餓鬼供養, 불화 · 불상을 造成하고 그 靈을 마저 드리는 것을 開眼供養, 經을 공양하는 것을 開題供養 또는 經供養, 鐘을 造成해 공양하는 것을 鐘供養이라 한다. 千人의 僧을 불러 齋를 올리는 공양을 千僧供養 · 千僧齋 · 千僧會라고 하고, 그 功德이 無量하다고도 한다. 供養하는 施主를 供養主라 하고, 공양의 의미를 記述한 諷誦文을 供養文이라 한다. 供養求福을 위해 만든 佛像을 供養佛이라 하고, 供養을 위해 만든 塔을 供養塔이라 한다. 또 아미타불이 來迎하여 衆生을 인도하는 일을 본떠서 行하는 法會를 練供養이라 한다.
독송잡행(讀誦雜行) : 5종 雜行의 제1. 讀誦正行의 對. 정토삼부경 이외의 大小顯密의 여러 경전을 수지 독송하는 것.
관찰잡행(觀察雜行) : 5종 雜行의 제2. 극락의 장엄한 모습을 觀하는 이외의 다양하고 잡다한 觀行의 총칭. 觀察正行의 반대.
예배잡행(禮拜雜行) : 5종 雜行의 제3. 禮拜正行의 상대가 됨. 阿彌陀佛외의 諸佛·菩薩·天神 등을 예배하는 것.
칭명잡행(稱名雜行) : 5종 雜行의 하나. 일심으로 아미타불의 명호를 칭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불·보살과 많은 天神의 명호를 부르는 것.
찬탄공양잡행(讚歎供養雜行) : 五種雜行의 하나. 아미타불 이외의 諸佛·菩薩·諸天을 찬탄·공양함으로 불국정토에 왕생하는 因을 삼는 수행을 일컫는 말.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