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색(女色)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여자와의 성관계, 혹은 여자의 자태를 말함. 訶欲經에「여색은 세간의 목과 발에 끼우는 형틀과 같다. 범부는 거기에 애착하여 헤어나오지 못한다. 여색은 세상의 重患이다. 범부는 거기에 얽매어 죽을 때까지 벗어나지 못한다. 여색은 세간의 哀禍다. 범부가 만나면 화를 당하지 않음이 없다」하였다.
지도론14에「차라리 철을 달구어 눈 속에 닿게 할지언정 산란한 마음으로 여색을 보지 말라」하였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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