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청정(離垢淸淨)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중생의 自性淸淨의 心體는 모든 번뇌의 더러움을 깨끗이 여의었으므로 離垢淸淨이라 한다.
참고
자성청정(自性淸淨) : 二種淸淨의 하나. 중생이 갖추고 있는 眞如心의 體性은 본래 청정하여 물들거나 거리낌이 없는 것.
이구(離垢) : 垢는 번뇌의 다른 이름이니, 곧 번뇌의 때를 여읜다는 뜻.
청정(淸淨) : 범어 suddha. 나쁜 짓으로 지은 허물이나 번뇌의 더러움에서 벗어난 깨끗함. 戒行이 아주 조졸함. 自性淸淨과 離垢淸淨의 2종이 있음.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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