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法師)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법에 통달하고 언제나 청정한 수행을 닦아 남의 스승이 되어 사람을 이끌어가는 이를 말한다. 法華經 法師品의 說에 따라 受持法師(가르침을 수지 기억하는 사람) · 讀經法師(經卷을 읽는 사람) · 誦經法師(경전을 보지 않고 암송하는 사람) · 解說法師(經의 문귀를 해석하는 사람) · 書寫法師(경전을 서사하는 사람)의 다섯 법사를 들고 있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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