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부귀중(八部鬼衆)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사천왕에 속하는 여덟 가지 鬼衆. 건달바(乾闥婆) · 비사사(毘舍闍) · 구반다(鳩槃茶) · 벽례다(薛荔多) · 제용중(諸龍衆) · 부단나(富單那) · 야차(夜叉) · 나찰(羅刹).
②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神들. (1) 天 (2) 龍 · 龍神 · 龍王 (3) 夜叉 (4) 乾闥婆 (5) 阿修羅 (6) 迦樓羅(金翅鳥) (7) 緊那羅. 人非人이라 번역하고 半人半獸. (8) 摩候羅迦. 大履行이라 번역하고 蛇神을 말함.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