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십팔계(十八界)

근와(槿瓦) 2018. 1. 30. 01:09

십팔계(十八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는 범어 dhatu의 번역으로 종류 · 種族의 뜻. 一身중에 18종류의 법이 각기 종류를 달리하고, 각기 같은 상태로 계속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 · · · 六根(感覺기관 또는 그 기능), 對境· · · · · 六境과 이 感官對境으로 하여 생긴 眼識 · 耳識 · 鼻識 · 舌識 · 身識 · 意識六識(認識主觀, 보는 心識, 듣는 心識)을 합한 것.


眼界 · 耳界라 하는 것처럼 일일이 자를 붙여서 부른다. 이 가운데 6을 제외하고 남은 12를 말할 때는 十二處라고 한다. 6十二處중의 意處를 열어서 자세히 나눈 것. 十二處十八界, 이것에 의해 一切法을 다 攝收한다고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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