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십이처(十二處)

근와(槿瓦) 2018. 1. 29. 00:56

십이처(十二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十二入 · 十二入處라고도 한다. 는 범어 ayatana의 번역으로 길러 生長시킨다는 뜻. · 心所(마음의 작용)가 일어나기 위한 의지할 곳(所依 · 所緣)이 되어서 이것을 양육하는 것. 여기에 · · · · · 六根· · · · · 六境이 있다. 六根主觀에 속하는 感覺器官 또는 그 기능이기 때문에 六內處라고 하고, 六境覺知되는 대상으로서 客觀에 속하기 때문에 六外處라고 한다.


12에 의해서 一切法을 다 한다. 五蘊에 배대하면 등의 5등의 5法處의 일부는 色蘊 · 受蘊 · 想蘊 · 行蘊法處, 識蘊意處에 해당한다. 十八界意處意界(意根)로 하고 六識界로 나눈 것이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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