ᄇ(비읍)

본래면목(本來面目)

근와(槿瓦) 2018. 1. 16. 00:24

본래면목(本來面目)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깨달은 경지에서 나타나는 自然 그대로의 조금도 人爲를 더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이 갖추고 있는 心性을 말한다. 禪宗用語로 제6祖 慧能이 처음으로 한 말이다. 本地風光, 本分田地 등이라고도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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