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二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성문과 연각. 성문승(聲聞乘)→聲聞 지위에 있는 이가 證果에 이르기 위하여 닦는 교법. 곧 苦·集·滅·道의 四諦法. 뒤에는 변해져서 성문의 機類(根機의 종류란 뜻임. 중생의 根機, 곧 불교의 높은 理想을 실현하여 부처님이나 聖者가 될 수 있는 가능성에 여러 가지가 있음을 말한다)도 성문승이라 하다. .....연각승(緣覺乘)→12因緣을 觀하여 眞空의 원리를 깨닫는 緣覺의 法. 또 그런 사람. 乘은 탈 것으로 여기서 敎法이란 뜻. 보살·獨覺과 함께 三乘의 하나. 또 獨覺과 함께 二乘의 하나.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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