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衆生)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有情 · 含識이라고도 번역하는데 이것은 心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含識을 含生 · 含情 · 含靈이라고도 하며, 또 많은 生類라는 뜻으로 群生 · 群萠 · 群類라고도 한다. 대체로 이같은 말들은 "生存하는 것"이란 뜻으로 일체의 生類를 가리킨다. 衆生이란 말은 흔히 迷惑의 세계에 있는 生類를 가리키므로 때로는 넓은 의미로 불 · 보살까지도 포함한다. 雜阿含經 卷四十三에는 眼 · 耳 · 鼻 · 舌 · 身 · 意의 六根(여섯 感官)을 犬 · 鳥 · 蛇 · 狐 · 鰐 · 猿의 6종의 동물에 비유하여 흔히 이것을 六衆生이라 하고 六獸의 喩라고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중생(衆生)이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생무차별(衆生無差別,2388)-뉴사전 (0) | 2021.12.05 |
---|---|
중생무시무종(衆生無始無終) (0) | 2018.05.20 |
살타(薩埵) (0) | 2018.01.14 |
중생본성(衆生本性) (0) | 2016.08.10 |
유정(有情) (0) | 2015.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