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273)-威儀寂靜分 第二十九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須菩提야 若有人이 言하되 如來-若來若去若坐若臥라하면 是人은 不解我所說義니 何以故오 如來者는 無所從來며 亦無所去일새 故名如來니라
「수보리야, 만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여래가 만약 온다거나 간다거나 앉았다거나 눕는다거나」한다 하면 이 사람은 내가 말한 바 뜻을 알지 못하는 것이니라. 왜 그러냐 하면 여래는 어디로부터 온 바가 없으며 또한 어디로 가는 것도 없으니 그러므로 여래라 이름하는 때문이니라.」
출전 : 금강경대강좌(청담큰스님)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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