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대강좌(268)-不受不貪分 第二十八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須菩提야 若菩薩이 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로 持用布施하고 若復有人이 知一切法無我하야 得成於忍하면 此菩薩이 勝前菩撒의 所得功德이니 何以故오 須菩提야 以諸菩薩은 不受福德故니라 須菩提야 白不言하사대 世尊하 云何菩薩이니잇고 須菩提야 菩薩의 所作福德은 不應貪着이니 是故로 說不受福德이니라
「수보리야, 보살이 항하의 모래 수와 같은 많은 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서 보시했더라도, 만일 또 다른 사람이 일체 법에 내가 없음을 알아서 참다운 진리를 이루어 얻었다면, 이 보살이 앞의 보살이 얻은 공덕보다 더 뛰어나리라. 왜 그러냐 하면 수보리야, 모든 보살은 복덕을 받지 않기 때문이니라.」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어 말씀하셨다.「세존이시여, 어떤 것이 보살이 복덕을 받지 않는 것이옵니까.」「수보리야, 보살이 복덕을 짓는 것은 탐착해서가 아니니 그러므로 복덕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느니라.」
출전 : 금강경대강좌(청담큰스님)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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