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127-1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온갖 사물(存在)은 마음으로부터 나타난다. 마음과 서로 작용함으로써 개인존재(個人存在)를 구성하여 함께 생기고 함께 없어져 머무는 바가 없다. 온갖 경계(境界)도 마음의 대상(對象)을 따라 염념(念念) 상속하는 까닭에 유지되어서 잠시 존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占察善惡業報經>
출전 : 불교대전(萬海스님)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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