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

사정근(四正勤)

근와(槿瓦) 2016. 4. 14. 00:12

사정근(四正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正勤은 범어 samyak-prahana의 번역. 四正斷·四意斷이라고도 한다. 三十七道品 중의 제2行法으로 네 가지 바른 노력을 하는 것.

 

(1) 律儀斷.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을 끊기 위하여 힘쓰는 것.

(2) 斷斷. 이미 생긴 을 끊기 위해 노력하는 것.

(3) 隨護斷. 아직 나타나지 않은 을 나타내기 위해 힘쓰는 것.

(4) 修斷. 이미 나타난 을 증대하도록 힘쓰는 것.

 

이것을 이라고 일컫는 것은 이러한 精勤 노력이 태만심을 끊고 (煩惱障 · 所知障)을 끊기 때문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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