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虛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阿迦舍라 음역. 일체 諸法이 존재하는 곳으로서의 공간.
① 다른 것을 막지 않고, 다른 것에 막히지도 않으며, 物 · 心의 모든 법을 받아들이는 당체. 곧 空間을 말함. 이 허공에는 橫遍 · 竪常 · 無礙 · 無分別 · 容受 등의 뜻이 있다.
② 온갖 물체를 여의고 아무 것도 있지 않는 곳. 곧 空界. 허공과 공계의 다른 점은, 허공이 非色 · 無見 · 無對 · 無漏 · 無爲임에 대하여, 空界는 是色 · 有見 · 有對 · 有漏 · 有爲인 것.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허공(虛空)'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공십의(虛空十義,2779)-뉴사전 (0) | 2021.03.22 |
---|---|
허공십의(虛空十義) (0) | 2016.09.27 |
부처님의 경지는 허공과 같다 (0) | 2016.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