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함경(166)-1495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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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아, 혹 어떤 사람은 화를 잘 내어 원한을 맺는다. 아난아, 사람이 화를 잘 내어 원한을 맺으면 그는 스승을 공경하지 않고, 법을 보지 못하며, 계를 지키지 않는 것이다. 그는 스승을 공경하지 않고, 법을 보지 못하며, 계를 지키지 않은 뒤에는, 곧 대중 가운데서 이러한 싸움을 일으킨다. 이른바 이런 싸움은 많은 사람에게 유익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에게 고통만 준다. 그것은 도리가 아니요 이익이 아니며, 안온과 쾌락도 아니요, 나아가 천상과 인간에 지극한 고통과 재앙을 일으킨다. 아난아, 이러한 싸움을 네가 안팎에서 보아 다하지 않거든 너는 그 싸움을 끊기 위해 빨리 방편을 구해서 지극히 부지런히 공부하여 바른 생각과 바른 지혜로 참고 견디어 물러나지 않게 하라. 아난아, 마치 어떤 사람이 불 때문에 머리가 타고 옷이 타면, 빨리 방편을 구해 머리를 구하고 옷을 구하는 것과 같다. 아난아, 이와 같이 만일 네가 싸움을 안팎에서 보아 다하지 않았거든 그 싸움을 끊기 위해 너는 빨리 방편을 구해서 지극히 부지런히 공부하여 바른 생각과 지혜로 참고 견디어 물러나지 않게 하라. 아난아, 네가 다시 안팎에서 보아 이러한 싸움이 다 없어졌거든 너는 그 싸움을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거듭 보호하며 언제나 방일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너는 그 싸움의 뿌리를 끊게 되리라. 아난아, 비유하면 마치 어떤 사람이 불 때문에 머리가 타고, 옷이 타면 빨리 방편을 써서 머리를 구하고 옷을 구하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너는 싸움을 안팎에서 보아 다 없어졌거든 너는 그 싸움을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거듭 보호하며 언제나 방일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너는 그 싸움의 뿌리를 끊게 되리라. 이와 같이 말 끊음[不語] 맺음[結] 아낌[慳] 질투[嫉] 아첨[諂] 속임[誑] 스스로 부끄러워하지 않음[無慚] 남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음[無愧] 나쁜 욕심[惡欲] 삿된 소견[邪見] 등 이런 것들은 다 나쁜 성질로서 제어하기 어렵다. 아난아, 만일 어떤 사람이 이러한 나쁜 욕심과 삿된 소견으로 나쁜 성질들을 제어하지 못하면, 그는 스승을 존경하지 않고, 법을 보지 못하며, 계를 지키지 못한다. 그는 스승을 존경하지 않고, 법을 보지 못하며, 계를 지키지 못한 뒤에는 곧 대중 가운데서 이러한 싸움을 일으키나니, 이러한 싸움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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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유익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준다. 그것은 도리가 아니요 이익이 아니며, 안온과 쾌락도 아니요, 나아가 천상과 인간에 이르기까지 지극한 고통과 재앙만 일으키느니라. 아난아, 네가 안팎에서 보아 이러한 싸움이 다하지 않았거든 이 싸움을 끊기 위해 너는 빨리 방편을 구해서 아주 부지런히 공부하여 바른 생각과 바른 지혜로 참고 견디어 물러나지 않게 하라. 아난아, 비유하면 마치 어떤 사람이 불 때문에 머리가 타고 옷이 타면, 빨리 방편을 써서 머리를 구하고 옷을 구하는 것과 같다. 아난아, 이와 같이 너는 싸움을 안팎에서 보아 다하지 않았거든 그것을 끊기 위해 너는 빨리 방편을 구해 아주 열심히 공부하여 바른 생각과 바른 지혜로 참고 견디어 물러나지 않게 하라. 아난아, 네가 안팎에서 보아 이러한 싸움이 다 없어졌거든 너는 그 싸움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거듭 보호하며 언제나 방일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너는 그 싸움의 뿌리를 끊게 되리라. 아난아, 마치 어떤 사람이 불 때문에 머리가 타고 옷이 타면, 빨리 방편을 써서 머리를 구하고 옷을 구하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네가 안팎에서 보아 싸움이 다 없어졌거든 그것을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거듭 보호하며 언제나 방일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너는 그 싸움의 뿌리를 끊게 되리라. 다시 아난아, 싸움을 그치게 하는 일곱 가지 방법[七止諍] 있다. 첫째는 면전에서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面前止諍律]을 주는 것이요, 둘째는 기억하고 있는 것을 말해 주어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憶止諍律]을 주는 것이며, 셋째는 제정신일 때 가르쳐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不癡止諍律]을 주는 것이요, 넷째는 스스로 잘못을 드러내게 하여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自發露止諍律]을 주는 것이며, 다섯째는 그대라 하며 죄를 추궁하여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君止諍律]을 주는 것이요, 여섯째는 여기 저기 찾아다니며 의견을 물어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展轉止諍律]을 주는 것이며, 일곱째는 똥 닦은 걸레를 버리듯 하여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如棄糞掃止諍律]을 주는 것이다. 아난아, 어떤 것이 '면전에서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주는 것이며, '면전에서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의지하여 어떻게 그 싸움을 끊는가? 아난아,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가르치고 나무래서 법률로써 보호하며, 스승처럼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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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서 면전에서 기뻐하게 한다. 또 한 사람이 두 사람, 한 사람이 많은 사람,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가르치고 나무래서 법률로써 보호하며, 스승처럼 가르쳐 면전에서 기뻐하게 한다. 두 사람이 두 사람을 가르치고 나무래서 법률로써 보호하며, 스승처럼 가르쳐 면전에서 기뻐하게 한다. 또 두 사람이 많은 사람, 두 사람이 여러 사람, 두 사람이 한 사람을 가르치고 나무래서 법률로써 보호하며, 스승처럼 가르쳐 면전에서 기뻐하게 한다. 많은 사람이 많은 사람을 가르치고 나무래서 법률로써 보호하며, 스승처럼 가르쳐 면전에서 기뻐하게 한다. 또 많은 사람이 여러 사람, 많은 사람이 한 사람, 많은 사람이 두 사람을 가르치고 나무래서 법률로써 보호하며, 스승처럼 가르쳐 면전에서 기뻐하게 한다. 여러 사람이 여러 사람을 가르치고 나무래서 법률로써 보호하며, 스승처럼 가르쳐 면전에서 기뻐하게 한다. 또 여러 사람이 한 사람, 여러 사람이 두 사람, 여러 사람이 많은 사람을 가르치고 나무래서 법률로써 보호하며, 스승처럼 가르쳐 면전에서 기뻐하게 한다. 아난아, 이것을 '면전에서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주는 것이라 하며, 이렇게 '면전에서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의지하여 그 싸움을 끊는다. 아난아, 어떤 것이 '기억하고 있는 것을 말해 주어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주는 것이며, '기억하고 있는 것을 말해 주어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의지하여 어떻게 그 싸움을 끊는가? 아난아, 만일 어떤 사람이 계를 범하고도 기억하지 못하면, 여러 비구들은 그것을 보고 그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너는 일찍이 계를 범하고도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는구나. 그대는 마땅히 여러 사람에게서 기억하고 있는 것을 말해 주는 율[憶律]을 구해야 할 것이다. 여러 사람들은 분명 그대에게 기억하고 있는 것을 말해 줄 것이다.' 아난아, 그래서 만일 어느 곳에 여러 사람들이 화합해서 모이면 그 비구는 거기 가서, 가사 한 자락을 벗어 메고 신을 벗고 그 속에 들어가, 나이와 덕이 많은 비구들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무릎 꿇고 앉아 합장하고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여러 스님들이여, 제가 일찍이 계를 범하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용서하십시오. 저는 지금부터 여러 스님들에게 기억하고 계신 것을 말씀해 주시는 율을 구합니다. 원컨대 여러 스님들께서는 화합하여 저에게 기억하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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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아난아, 대중들은 그 비구를 위해 화합하여 모였으니 마땅히 그에게 기억하고 있는 것을 말해 주는 율을 주고, 법과 율로써 스승처럼 가르쳐서 면전에서 기뻐하게 한다. 아난아, 이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을 말해 주어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주는 것이라 하며,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 것을 말해 주어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의지하여 그 싸움을 끊는다. 아난아, 어떤 것이 '제정신일 때 가르쳐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주는 것이며, '제정신일 때 가르쳐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의지하여 어떻게 그 싸움을 끊는가? 아난아, 만일 어떤 사람이 미친 증세가 생겨 마음이 뒤집히고, 미친 증세가 생겨 마음이 뒤집힌 뒤에 사문의 법이 아닌 부정한 짓을 많이 저지르고 법다운 행을 따르지 않으며 또 거슬리는 말을 했다고 하자. 뒷날 그가 본심으로 돌아왔을 때 모든 비구들은 그를 보고 말할 것이다. '너는 일찍이 미친 증세가 생겨 마음이 뒤집히고, 미친 증세가 생겨 마음이 뒤집힌 뒤에는 사문의 법이 아닌 부정한 짓을 많이 저지르고 사문의 법다운 행해야 한다. 따르지 않았으며 또 거슬리게 말하였다. 그대는 이제 본심으로 돌아왔다. 그대는 마땅히 여러 사람들에게서 제정신일 때 가르쳐 주는 율[不癡律]을 구해야 한다. 여러 사람들은 그대에게 제정신일 때 가르쳐 주는 율을 줄 것이다.' 아난아, 만일 어느 곳에 대중이 화합해서 모이면 그 비구는 거기 가서, 가사 한 자락을 벗어 메고 신을 벗고 그 속에 들어가, 나이와 덕이 많은 비구들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무릎 꿇고 앉아 합장하고 이렇게 말해야 한다.'여러 스님들이여, 저는 일찍이 미친 증세가 생겨 마음이 뒤집혔고, 미친 증세가 생겨 마음이 뒤집힌 뒤에는 사문의 법이 아닌 부정한 짓을 많이 저지르고 법다운 행을 따르지 않았으며 거슬리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본심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지금 여러 스님들에게 제정신일 때 가르쳐 주는 율을 구합니다. 원컨대 여러 스님들께서는 화합하여 저에게 제정신일 때 가르쳐 주는 율을 주십시오.' 아난아, 대중들은 그 비구를 위해 화합하여 모였으니 마땅히 그에게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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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때 가르쳐 율을 주고, 법과 율로써 스승처럼 가르쳐 면전에서 기뻐하게 해야 한다. 아난아, 이것을 '제정신일 때 가르쳐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주는 것이라 하며, 이렇게 '제정신일 때 가르쳐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의지하여 그 싸움을 끊는다. 아난아, 어떤 것이 '스스로 잘못을 드러내게 하여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주는 것이며, '스스로 잘못을 드러내게 하여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의지하여 어떻게 그 싸움을 끊는가? 아난아, 만일 어떤 사람이 계를 범했는데 남이 혹은 말하고 혹은 말하지 않으며, 혹은 기억하고 혹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아난아, 만일 어느 곳에 대중이 화합해서 모이면 그 비구는 거기 가서, 가사 한 자락을 벗어 메고 신을 벗고 그 속에 들어가, 나이와 덕이 많은 비구들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무릎 꿇고 앉아 합장하고 이렇게 말해야 한다.'여러 스님들이여, 제가 이러 이러한 계를 범했사온데 용서하십시오. 저는 이제 여러 큰스님들에게 지극한 마음으로 저의 죄를 드러내 스스로 말하고 보이며 감히 숨기지 않습니다. 보다 더 잘 보호하고 지켜 뒤에 다시는 범하지 않겠습니다.' 아난아, 모든 비구들은 마땅히 그에게 '그대는 스스로 범한 줄을 아는가?'고 물어야 하고, 그는 마땅히 '저는 진실로 제가 범한 줄을 압니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대중들은 다시 그에게 '보다 더 잘 보호하고 지켜 다시는 범하지 말라'고 말할 것이다. 아난아, 이것을 '스스로 잘못을 드러내게 하여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주는 것이라 하며, 이렇게 '스스로 잘못을 드러내게 하여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의지하여 그 싸움을 끊는 것이다. 아난아, 어떤 것이 '그대라 하며 죄를 추궁하여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주는 것이며, '그대라 하며 죄를 추궁하여 싸움을 그치게 하는 율'을 의지하여 어떻게 그 싸움을 끊는가? 아난아, 만일 어떤 사람이 수치를 알지 못하고 보고 들은 것을 뉘우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나쁜 욕심을 가진 것으로 의심받는다고 하자. 그는 계를 범한 뒤에 어떤 것을 안다고 일컫고, 어떤 것을 보았다고 일컫는다. 어떤 것을 안다고 일컬은 뒤에는 어떤 것을 보았다고 일컫고, 어떤 것을 보았다고 일컬은 뒤에는 어떤 것을 안다고 일컬는다. 그는...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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