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야(三般若)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반야에 문자반야 ∙ 관조반야 ∙ 실상반야를 세우는 것.
(1) 文字般若. 문자로 나타낸 반야경이 반야의 지혜는 아니나, 반야를 詮顯하는 방편이므로 이렇게 이름 함.
(2) 觀照般若. 모든 법의 실상을 관조함이 반야 지혜의 작용이고, 관조하는 體인 지혜는 반야이므로 이렇게 이름 함.
(3) 實相般若. 모든 법의 실상과 無相 ∙ 空寂은 반야가 아니나, 반야의 지혜를 내는 것이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