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십사난(十四難)

근와(槿瓦) 2015. 9. 28. 01:38

십사난(十四難)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외도에 14종의 질문하는 글귀가 있으니 부처님은 이를 대답하지 않았음.

 

(1) 세계와 나는 항상 존재하는 것인가.

(2) 세계와 나는 무상한가.

(3) 세계와 나는 역시 무상한가 또는 有常한가.

(4) 세계와 나는 非有常하고 非無常한 것인가.

(5) 세계와 나는 끝이 있는 것인가.

(6) 세계와 나는 끝이 없는 것인가.

(7) 세계와 나는 끝이 있는 것이며 또한 끝이 없는 것인가.

(8) 세계와 나는 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는 끝이 없는 것도 아닌가.

(9) 죽은 뒤에 神이 있어 가는 것인가.

(10) 죽은 뒤에 神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 것인가.

(11) 죽은 뒤에 신이 있어 가기도 하고 또한 신이 없어 갈 수 없는 것인가.

(12) 죽은 뒤에 신이 있어도 가지 못하며 또한 신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가.

(13) 다음 세상에 이 몸이 神이 되는가.

(14) 身과 神이 다른 것인가 등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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