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自動車,1943)-국어사전

자동차(自動車,194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석유나 가스 등을 연료로 하는 엔진의 힘으로 도로 위를 달리게 만든 차. [보통, 바퀴가 넷인 차를 이름.]

 

참고

석유나 가스 등을 연료로 하는 엔진의⇒00석유나→석유(石油,1294)-국어사전 : ① 천연으로 지하에서 솟아나는 탄화수소류의 혼합물. 불에 잘 타며, 정제하여 휘발유·등유·경유·중유 따위를 만듦. ②‘등유(燈油)’를 달리 이르는 말. ...천연으로→천연(天然,2285)-국어사전 : (1) 사람이 손대거나 달리 만들지 아니한, 자연 그대로의 상태. 예) 천연의 아름다운 경관. / 천연의 보루.↔인위(人爲). (2) 매우 비슷하게. 예) 웃는 눈매, 보조개까지 천연 제 어머니 모습이야. ...그대로의→그대로(324)-국어사전 : ① (더하거나 고치거나 변하지 않고) 전에 있던 것과 같이. 예) 그대로 두다. ② 그냥. 예) 보고도 못 본 채 그대로 지나가더라. 작) 고대로. ...변하지→변하다(變-,1009)-국어사전 : 전과 달라지거나 딴 것으로 되다. 예) 마음이 변하다.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달라지다(549)-국어사전 : 변하여 다르게 되다. 예) 몇 달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졌다. ...다르다(521)-국어사전 : ① 같지 않다. 예) 의견이 서로 다르다. / 모양은 달라도 값은 같다.↔같다. 예) ② (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 예) 역시 전문가라 보는 눈이 다르다. / 이 회사에서 펴낸 책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예사롭다(例事-,1691)-국어사전 : 보통 있는 일이다. 별다를 것이 없다. 예) 그건 예사로운 문제가 아니다. ...예사로이→결코 예사로이 생각할 일이 아니다. ...딴 것→딴³(695)-국어사전 : 다른. 틀리는. ...것(132)-국어사전 : ①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②‘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③ 소유물임을 뜻함. ④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⑤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⑥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⑦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준) 거. ...얕잡다(1591)-국어사전 : 남을 낮추어서 하찮게 여기다. ...낮추다(447)-국어사전 : ①[‘낮다’의 사동] 낮게 하다. ② 말을 하대(下待)하여 쓰다.↔높이다. ...하대(下待,2538)-국어사전 : ① (업신여기어) 소홀히 대우함. ② (상대편에게) 낮춤말을 씀.↔공대·존대. ...업신여기다(1620)-국어사전 : 젠체하며 남을 보잘것없게 여기다. ...보잘것없다(1029)-국어사전 : 볼 만한 값어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 참) 하잘것없다. ...하찮다(2545)-국어사전 : <하치않다>의 준말. ...하치않다(2545)-국어사전 : ①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 ② 대수롭지 않다. 준) 하찮다. ...젠체하다(2101)-국어사전 : 제가 제일인 체하다. 잘난 체하다. ...잘난-체하다. ② (생김새가) 남보다 빼어나서 썩 좋아 보이다. 잘생기다. ③ (반어적으로 쓰이어) 보잘것없거나 대수롭지 않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못나다. ...낮다(446)-국어사전 : ① 높이의 정도가 작다. ② 지위나 수준 따위가 떨어져 있다. ③ 질이 좋지 못하다. ④ 소리나 강도 따위가 약하다. ⑤ 온도·습도·위도 따위가 높지 않다.↔높다. ...고치거나→고치다(204)-국어사전 : ① 못 쓰게 된 것을 손질하여 쓸 수 있게 만들다. 수리하다. 수선하다. 예) 시계를 고치다. ② 병을 낫게 하다. 예) 속병을 고치다. ③ 잘못된 일이나 마음을 바로잡다. 예) 틀린 답을 고치다. / 버릇을 고치다. ④ 바꾸다. 변경하다. 예) 이름을 고치다. ⑤ 모양이나 위치를 바르게 하다. 예) 비뚤어진 자세를 고치다. ...수리(修理,1391)-국어사전 : (고장이 나거나 허름한 데를) 손보아 고침. 예) 집을 수리하다. ...수리(水利,1391)-국어사전 : ① 수상 운송상의 편리. ② (식수나 관개용 등으로) 물을 이용하는 일. 예) 수리 조합. / 수리 시설. / 수리 안전답. ...수선(修繕,1397)-국어사전 : (낡거나 허름한 것을) 손보아 고침. ...낡다(437)-국어사전 : ① 물건이 오래되어 헐었거나 삭은 상태가 되다. 예) 건물이 낡았다. ② 시대에 뒤떨어진 상태가 되다. 예) 낡은 사고방식. ...허름하다(2595)-국어사전 : ① 값이 좀 싸다. 예) 허름한 값으로 사다. ② 좀 모자라거나 헌 듯하다. 예) 허름한 옷차림. ...손보다(1372)-국어사전 : 시설이나 연장 따위를 수리하거나 손질을 하다. 예) 고장 난 데를 손보다. ...손보기¹(1372)-국어사전 : 손을 대어 보살핌. 손질. ...손질하다→손질(1373)-국어사전 : ① 손으로 잘 매만져 다듬는 일. 예) 머리 손질. ② 손으로 때리는 짓. ...때리다(698)-국어사전 : ① (사람·짐승·물건 같은 것을)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치다. 예) 종아리를 때리다. ② (어떤 물체를) 세차게 치다. 예) 뱃전을 때리는 파도. ③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이나 글로 날카롭게 비판하다. 예) 근로자에 대한 기업주의 횡포를 신문에서 때리다. ④ 심한 충격을 주다. 예) 가슴을 때리는 마지막 장면. ...치다⁴(2353)-국어사전 : ① 연장이나 주먹 따위로 때리거나 두드리거나 하다. 예) 주먹으로 치다. ② 때리거나 두드려서 소리를 내다. 예) 피아노를 치다. / 종을 치다. / 시계가 12시를 치다. ③ 떡 반죽이나 진흙 따위를 두드려 짓이기다. 예) 떡을 치다. ④ 공을 두드려 하는 운동을 하다. 예) 공을 치다. / 탁구(당구)를 치다. ⑤ 두드려서 박다. 예) 벽에 못을 치다. ⑥전신·전보를 보내다. 예) 전보를 치다. ⑦ 적(상대편)을 공격하다. 예) 적군을 치다. ⑧ 욕하다. 비난하다. 논박(論駁)하다. 예) 날카로운 논리로 상대편을 치다. ⑨ 끊다. 자르다. 베다. 예) 가시를 치다. / 가지를 치다. / 죄인의 목을 치다. ⑩ 칼날을 뉘어 거죽을 얇게 저미어 깎다. 예) 날밤을 치다. / 배코를 치다. ⑪ 가늘고(잘고) 길게 썰다. 채를 만들다. 예) 무채를 치다. ⑫ 동작을 하다. 크게 몸짓을 하다. 예) 활개를 치다. / 장난을 치다. / 헤엄을 치다. / 도망을 치다. / 진저리를 치다. ⑬ 딱지·화투·투전 따위로 놀이를 하다. 예) 화투를 치다. / 딱지를 치다. ⑭ 쇠붙이를 달구어 두드려서 연장을 만들다. 예) 대장장이가 연장을 치다. ...치다11(2353)-국어사전 : ① 더러운 것을 그러내다. 청소하다. 예) 변소를 치다. / 외양간을 치다. / 수채를 치다. ② 도랑이나 홈의 바닥을 긁어 파내다. 예) 도랑을 치다. ...시계(時計,1439)-국어사전 : 시각을 나타내거나 시간을 재는 장치 또는 기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시각(時刻,1438)-국어사전 : ① 시간의 흐름 속의 어느 순간. 일정한 순간. 예) 해 뜨는 시각. 열차의 발차 시각. ② 짧은 동안. 예) 시각을 다투는 일. ...시간(時間,1438)-국어사전 : ① 어떤 시각에서 다른 시각까지의 동안, 또는 그 길이. 예) 시간이 걸리다. / 시간이 흐르다. ② 무슨 일을 하기 위하여 정한 일정한 길이의 동안. 예) 휴식 시간. / 점심 시간. ③ 철학에서, 과거로부터 현재, 미래로 끊임없이 이어져 머무름이 없이 일정한 빠르기로 옮아간다고 생각되는 것. 공간과 더불어 인식의 가장 기본적인 형식. 시계로써 연(年)·월(月)·일(日)·시(時)·분(分)·초(秒) 따위로 나누어 잼. 시진(時辰). 예) 시간을 초월하다. 참) 공간. ...재다²(2002)-국어사전 : ① (도량형이나 계측기 또는 연장을 사용하여) 길이·크기·무게·정도 따위를 헤아려 보다. 예) 뼘으로 길이를 재다. 체온을 재다. ② 일의 앞뒤를 헤아리다. 예) 너무 재다가 기회를 놓치다. ③ 몰래 실정을 살피다. 예) 뒤를 재다. ...비뚤다(1115)-국어사전 : ① 물체가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려 있다. 예) 줄이 비뚤다. ② 마음이 바르지 못하고 비꼬여 있다. 예) 성격이 비뚤다. 작) 배뚤다. 센) 삐뚤다. ...비뚤어지다(1116)-국어사전 : ①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다. 에) 줄이 한쪽으로 비뚤어지다. ② 마음이나 성격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꼬이다. 예) 성격이 비뚤어지다. ③ 성이 나서 뒤틀어지다. 예) 그는 조그마한 일에도 잘 비뚤어진다. 작) 배뚤어지다. 센) 삐뚤어지다. ...기계(機械,355)-국어사전 : 동력으로 움직여서 일정한 일을 하게 만든 장치. ...동력(動力,641)-국어사전 : ① (전력·수력·풍력 따위로) 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힘. ② (어떤 사물을 움직이게 하는) 활동의 근원이 되는 힘. 원동력. ...전력(電力,2036)-국어사전 : 전류가 단위 시간에 하는 일, 또는 단위 시간에 사용되는 전기 에너지의 양. ...전류(電流,2036)-국어사전 : 전하(電荷)가 이동하는 현상. 도체 내의 전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양전기가 흐르는 방향을 그 방향으로 함. ...전하(電荷,2052)-국어사전 : 물체가 띠고 있는 전기, 또는 그 전기의 양(量). ...전위(電位,2044)-국어사전 : 어느 한 점에서 전기적(電氣的) 작용을 미칠 수 있는 에너지의 양. 참) 전압. ...전압(電壓,2043)-국어사전 : 전장(電場)이나 도체 내에 있는 두 점 사이의 전위(電位)의 차. 단위는 볼트(volt). [약호는 V] 전위차(電位差). 참) 전위. ...수력(水力,1389)-국어사전 : ① 물의 힘. ② 물이 가지고 있는 운동 에너지와 위치 에너지를 변환시킨 동력. ...운동에너지(運動energy,1777)-국어사전 : 물리에서, 운동하고 있는 물체가 갖는 에너지. [물체의 질량을 m, 속도를 v라 할 때 물체의 운동 에너지는 1/2mv²으로 나타냄.] ...질량(質量,2223)-국어사전 : 물체가 갖는 물질의 양. 물체의 관성(慣性) 및 무게의 본질이 되는 것. ...관성(慣性,246)-국어사전 : 물체가 외부의 작용을 받지 않는 한, 정지 또는 운동의 상태를 계속 유지해 나가려고 하는 성질. 타성(惰性). ...관성(慣性,236)-국어사전 : 물체가 외력의 작용을 받지 아니하는 한, 정지 또는 운동의 상태를 영구히 지속하려고 하는 성질. ...타성(惰性,2396)-국어사전 : ① (어떤 동작이나 경험으로) 굳어진 버릇. ② 관성(慣性). ...무게(839)-국어사전 : ① 물건의 무거운 정도. 중량. ② 가치나 중대성의 정도. ③ 사람의 위신이나 신중성. ...풍력(風力,2517)-국어사전 : ① 바람의 세기, 곧 바람의 강약의 도수(度數). 풍세(風勢). ② (동력으로서의) 바람의 힘. ③ 사람을 감화시키는 힘. ...나타내거나→나타내다(424)-국어사전 : [‘나타나다’의 사동] 나타나게 하다. 예) 느낌을 글로 나타내다. ...나타나다(424)-국어사전 : ① 감추어졌거나 숨었던 것이 겉으로 드러나다. 예) 검은 하늘 사이로 하늘이 나타났다. ②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눈에 띄다. 예) 하늘에는 하나둘 별이 나타나고 있었다. ③ 없던 것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예) 금년 들어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나타났다는 보고다. ...콜레라(cholera,2381)-국어사전 : 법정 전염병의 한 가지. 콜레라균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소화기 계통의 급성 전염병. 열이 몹시 나며, 구토와 설사가 심함. 쥐통. 호역(虎疫). ...법정전염병(法定傳染病,996)-국어사전 : (콜레라·페스트·장티푸스 등과 같이) 환자의 격리 수용을 법률로 규정한 전염병. ...전염병(傳染病,2043)-국어사전 : 전염성을 가진 병. [콜레라·장티푸스 따위.] 준) 염병. ...콜레라(cholera,2381)-국어사전 : 법정 전염병의 한 가지. 콜레라균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소화기 계통의 급성 전염병. 열이 몹시 나며, 구토와 설사가 심함. 쥐통. 호역(虎疫). ...장티푸스(腸typhus,1999)-국어사전 : 장티푸스균이 장에 들어감으로써 생기는, 급성 법정 전염병의 한 가지. 고열이 나며 두통·설사·장출혈 등을 일으킴. 열병. 장질부사.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①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타나 보이게 되다. ②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예) 비밀이 드러나다. ...발생(發生,934)-국어사전 : ① 어떤 현상이 일어남. 예) 사고의 발생을 막다. ② 어떤 것이 새로 생겨남. 예) 해충이 발생하다. ③ 난자(卵子)나 배자(胚子)가 자라서 하나의 개체가 됨. ...난자(卵子,432)-국어사전 : →난세포(卵細胞).↔정자(精子). ...난세포(卵細胞,431)-국어사전 : 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의 암컷의 생식 세포. 운동성이 있는 한 개의 큰 세포로, 여러 가지 영양분을 가지고 있음. 난자(卵子). 난주(卵珠). 알세포.↔정세포(精細胞). ...유성생식(有性生殖,1816)-국어사전 : 암수의 배우자(配偶子)가 합쳐서 새 개체를 만드는 생식 방법의 한 가지.↔무성생식(無性生殖). ...무성생식(無性生殖,849)-국어사전 : 양치식물 이하의 하등생물에서의 생식 방법. 암수의 어울림이 없이 그 자체에서 분열하거나, 싹이 나거나, 땅속줄기에서 나와 두 개 이상의 새로운 개체를 이룸.↔유성생식. ...양치식물(羊齒植物,1590)-국어사전 : 은화식물(隱花植物)의 한 문(門). 관다발이 발달한 뿌리·줄기·잎으로 분화하며, 포자에 의하여 번식함. 포자는 싹이 터서 전엽체(前葉體)가 됨. ...은화식물(隱花植物,1845)-국어사전 : 포자식물.↔현화식물. ...포자식물(胞子植物,2501)-국어사전 : 꽃이 피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 [균류(菌類)·조류(藻類)·양치식물 등이 이에 딸림.] 민꽃식물. 은화식물.↔종자식물. ...포자(胞子,2501)-국어사전 : ① 포자식물의 무성적인 생식 세포. 대개 하나의 세포로 되어 있으며 단독으로 발아하여 새 개체가 됨. 홀씨. ② 포자충류에서 모체를 떠나 포자충을 형성하는 개개의 세포. ...포자충(胞子蟲,2501)-국어사전 : 포자충류의 원생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을 되풀이하여 포자를 형성하는 것이 많고, 다른 동물에 기생하여 삶. ...전엽체(前葉體,2044)-국어사전 : 양치식물의 배우체의 한 가지. 포자가 발아하여 형성됨. 원엽체. 편평체. ...정세포(精細胞,2077)-국어사전 : 동물의 정자 형성에서, 정모 세포의 두 번의 감수 분열로 말미암아 생긴 네 개의 세포. [각각 정자가 됨.]↔난세포. ...정모세포(精母細胞,2073)-국어사전 : 동물의 정자(精子)의 근원이 되는 세포. 두 번의 감수 분열로 네 개의 정세포가 생김. ...감수분열(減數分裂,62)-국어사전 : 생식 세포인 정자(精子)나 난자가 형성될 때, 염색체의 수가 반감(半減)되는 특수한 세포 분열. ...염색체(染色體,1671)-국어사전 : 세포가 분열할 때 나타나는 실 모양의 물질. 유전자를 포함하며, 유전이나 성(性)의 결정에 중요한 구실을 함. ...유전자(遺傳子,1821)-국어사전 : 자손에게 물려줄 형질(形質)을 지배하는 기본 인자. [디옥시리보핵산, 또는 그것과 단백질과의 복합체로서 염색체 안에 일정한 순서로 배열되어 있음.] 유전 인자. ...유전(遺傳,1821)-국어사전 : ① 끼쳐 내려옴. ② 양친의 형질이 자식에게 전해지는 현상. [형질이 표면에 나타나지 않더라도 유전자가 전해지면 유전이라고 함.] 예) 나병은 유전하지 않는다. ...끼치다²(410)-국어사전 : ① 남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번거로움이나 괴로움을 주다. 예) 폐를 끼치다. ② 남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다. 예) 자연이 우리에게 끼치는 혜택. ③ (무엇을) 후세에 남게 하다. 예) 의학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다. ...내려옴→내려오다(451)-국어사전 : (자) ①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향해 오다. 예) 지붕에서 내려오다. ② 서울에서 지방으로 오다. 예) 시골로 내려오다. ③ 지난날부터 계속되거나 전해 오다. 예) 조상 때부터 내려온 풍습. ④ (계통을 거쳐) 아래로 전해 오다. 예)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오다.↔올라오다. (타) 아래쪽으로 옮겨 오다. 예) 트럭 위의 짐을 내려오다. ...트럭(truck,2449)-국어사전 : ① 화물 자동차. ② 토목 공사장이나 광산 같은 곳에서 쓰는 짐수레의 한 가지. 궤도 위를 달리게 하여 자갈·석탄 따위를 운반함. ...화물자동차(貨物自動車,2642)-국어사전 : 화물을 실어 나르는 자동차. 트럭. 준) 화물차. ...짐¹(2226)-국어사전 : ①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챙기거나 꾸려 놓은 물건. 하물. ② 맡겨진 부담이나 책임. 예) 장남이라 짐이 무겁겠소. ③ 수고롭고 귀찮은 일이나 물건. 예) 여행할 때 이런 물건은 짐만 된다. ④ [의존 명사적 용법] 한 번에 져 나를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예) 나무 한 짐. ...짐(朕,2226)-국어사전 : 임금이‘나’라는 뜻으로‘자기’를 일컫던 말. 예) 짐이 곧 국가다. 참) 과인(寡人). ...짐²(2226)-국어사전 : 지난날, 조세(租稅)를 셈하기 위한 토지 면적의 단위. 한 짐은 열 뭇, 곧 백 줌. 부(負). ...올라오다(1722)-국어사전 : ① 낮은 데서 높은 데로,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어 오다. 예) 일행이 모두 다 정상으로 올라오다. ② 아래에서 위로 미치어 오다. 예) 강물이 불어서 허리까지 올라오다. ③ 지방에서 중앙(서울)으로 오다. 예) 시골에 사는 아우가 서울로 올라왔다. ④ 삼킨 것이나 배 속의 것이 입으로 나오다. 예) 신물이 올라오다. ⑤ 배에서 뭍으로 옮아오다. 상륙하다. 예) 육지로 올라오다. ↔내려오다. ...정자(精子,2082)-국어사전 : 웅성(雄性)의 생식 세포. 난자(卵子)와 결합하여 세로운 개체를 이루는 바탕이 됨. 정충(精蟲).↔난자. ...알리다(1545)-국어사전 : ① [‘알다’의 사동] 예) 상황을 알리다. / 지금 도착했다고 알리다. ② 알게 하다. 통지하다. 예) 진상을 알리다. / 경사를 알리다. 높) 아뢰다. ...알다(1543)-국어사전 : (자)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예) 그가 시험에 합격한 걸로 알고 있다. (타) ① 모르던 것을 깨닫다. 예) 말씀의 뜻을 알다. / 사건의 심각성을 알다. ②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예) 아는 것이 힘이다. / 운전할 줄 알다. ③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예) 내일은 내가 안다. ④ 겪다, 또는 겪어서 기억하다. 예) 전쟁의 참상을 알다. 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예) 아는 사람이 많다. ⑥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예) 네가 알 것까지 없다. ⑦ 중히 여기다. (주로,‘-만 알다’의 꼴로 쓰임.) 예) 공부만 알다. ⑧ 짐작하여 이해하다. 예) 그의 고민을 알 수 있다.↔모르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① 알지 못하다. 예) 소식을 모르고 지내다. / 저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다. ② 깨치지 못하다. 이해하지 못하다. 예) 이 글은 그 뜻을 잘 모르겠다. ③ 기억하지 못하다. 예) 누구였는지 잘 모르겠다.↔알다. ...통지(通知,2438)-국어사전 : 기별하여 알림. 통기(通寄). 통달(通達). ...관여(關與,247)-국어사전 : 어떤 일에 관계함. 간여(干與). 간예(干預). ...그냥(323)-국어사전 : ① 그 모양 그대로. 예) 그냥 두어라. ② 그대로 줄곧. 예) 그냥 잠만 자고 있다. 작) 고냥. ...줄곧(2163)-국어사전 : 끊어지거나 그치지 않고 잇달아. 내처. 예) 사흘째 줄곧 내리는 비. ...내처(460)-국어사전 : 내친 바람에 끝까지. 하는 김에 다. 예) 읍내까지 쉬지 않고 내처 걸었다. ...보루(堡壘,1024)-국어사전 : ① (적의 공격이나 접근을 막기 위하여) 돌흙콘크리트 따위로 튼튼하게 쌓은 진지. 보채(堡砦). ②‘어떤 일을 하기 위한 튼튼한 발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민주주의의 보루. ...민주주의(民主主義,892)-국어사전 :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하는 제도, 또는 그런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 준) 민주(民主).↔전제주의(專制主義). ...전제주의(專制主義,2048)-국어사전 : 지배자의 전단(專斷)에 의한 정치를 합리화하려는 주의.↔민주주의. ...지하에서→지하(地下,2206)-국어사전 : ① 땅속. 예) 고층 빌딩의 지하 이층. ② (사회 운동이나 정치 운동 따위의)‘비합법적인 면(영역)’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지하 조직. ③‘저승’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저승(2017)-국어사전 :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계. 명부(冥府). 명도(冥途). 음부(陰府). 유명(幽冥). 타계(他界). 황천(黃泉).↔이승. ...이승(1883)-국어사전 : 지금 살고 있는‘일생(동안)’, 또는‘이 세상’을 이르는 말. 금생(今生). 금세(今世). 이생. 차세(此世). 차생(此生).↔저승. ...비합법적(非合法的,1130)-국어사전 : 합법적이 아닌 (것). 예) 비합법적 투쟁. / 비합법적으로 돈을 벌다.↔합법적. ...비합법(非合法,1130)-국어사전 : 법률의 규정에 위반 되는 일. 예) 비합법 활동.↔합법. ...합법적(合法的,2567)-국어사전 : 법률·법규 따위에 맞는 (것). 예) 합법적 단체. / 문제를 합법적으로 해결하다.↔비합법적. ...솟아나는→솟아나다(1376)-국어사전 : (자) 솟아서 겉으로 나타나다. (형) 여럿 가운데서 뚜렷이 드러나다. 예) 재주가 솟아나다. ...솟다(1376)-국어사전 : ① 아래에서 위로 오르다. 예) 물이 솟다. / 해가 솟다. ② 속에서 겉으로 나오다. 예) 구두의 못이 솟다. / 땀이 솟다. ③ 높이 우뚝 서다. 예) 절벽이 솟아 있다. ④ 감정이나 힘 따위가 생겨나다. 예) 기운이 솟다.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①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타나 보이게 되다. ②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예) 비밀이 드러나다. ...나타나다(424)-국어사전 : ① 감추어졌거나 숨었던 것이 겉으로 드러나다. 예) 검은 하늘 사이로 하늘이 나타났다. ②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눈에 띄다. 예) 하늘에는 하나둘 별이 나타나고 있었다. ③ 없던 것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예) 금년 들어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나타났다는 보고다. ...탄화수소류의→탄화수소(炭化水素,2403)-국어사전 : 유기 화합물의 모체를 이루는 탄소와 수소의 화합물. 탄소와 수소만으로 이루어진 화합물. ...유기화합물(有機化合物,1810)-국어사전 :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준) 유기물.↔무기화합물. ...유기물(有機物,1809)-국어사전 : ① 생물에서, 생체(生體)를 이루고 그 기관을 조직하는 물질.↔무기물. ② <유기 화합물>의 준말. ...무기물(無機物,841)-국어사전 : 생활 기능을 갖지 않은 물질. 공기나 물·금·은·흙 따위의 광물류 및 이들을 원료로 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물질을 이름. 무기체.↔유기물. ...탄소(炭素,2402)-국어사전 : 비금속 원소의 한 가지. 빛깔과 냄새가 없음. 독자적으로는 금강석·석탄·아연 따위로 존재하며, 화합물에서는 이산화탄소, 탄산염, 탄수화물 등으로 자연계에 널리 존재함. 산화물의 환원 및 금속의 정련 따위에 쓰임. [C/6/12.011] ...수소(水素,1397)-국어사전 : 무색·무미·무취의 가연성이 높은 기체 원소. 모든 물질 가운데 가장 가벼운 원소로 자연계에 널리 다량으로 존재함. 인위적으로는 물을 전기 분해하거나, 아연에 묽은 황산을 작용시켜 만듦. [H/1/1.0079] ...혼합물(混合物,2633)-국어사전 : ① 여러 가지가 뒤섞여서 된 물건. ② 둘 이상의 물질이 화학적으로 결합하지 않고 각각의 성질을 지니면서 뒤섞이어 있는 것. ...뒤섞이다(667)-국어사전 : [‘뒤섞다’의 피동] 뒤섞음을 당하다. 예) 손님들의 뒤섞인 신발을 맞추어 가지런히 하다. ...뒤섞다(667)-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을 한데 마구 섞다. 예) 학생들을 뒤섞어 학급을 재편성하다. ...섞다(1297)-국어사전 : ① 다른 것을 넣어 서로 합치다. 예) 잡곡을 섞다. ② 다른 것을 군데군데 끼워 넣다. 예) 거짓말을 섞어 가면서 이야기하다. ...불에→불¹(1088)-국어사전 : ① 물질이 열이나 빛을 내면서 타는 현상, 또는 그때 생기는 열·빛·불꽃. 예) 가랑잎에 불이 붙다. /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② 어둠을 밝히는 빛. 광명. 등화(燈火). 예) 등잔에 불을 켜다. ③ 화재(火災). 예) 산에 불이 나다. ④ 욕정·정열·탐욕 따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욕정의 불. / 마음에 불이 일어나다. ...불(佛,1089)-국어사전 : <불타(佛陀)>의 준말. ...불타(佛陀 Buddha 범,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준) 불(佛). 참)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불(弗,1089)-국어사전 :‘달러(dollar)’의 한자음 표기. ...불(不,1089)-국어사전 : 일부 한자어 앞에 붙어, 그 말을 부정하는 뜻을 나타냄. 예) 불공평. / 불완전. / 불합리. ...잘²(1973)-국어사전 : ① 익숙하게. 능란하게. 예) 글씨를 잘 쓰다. ② 옳게. 착하게. 바르게. 예) 사람은 마음을 잘 써야지. ③ 좋게. 훌륭하게. 예) 아들을 잘 두다. ④ 만족스럽게. 충분히. 예) 우리도 잘 먹고 잘 살아야지. ⑤ 탈없이. 편안히. 예) 잘 가시오. ⑥ 적절하게. 알맞게. 예) 마침 잘 만났다. ⑦ 걸핏하면. 버릇으로 늘. 예) 잘 우는 아이. ⑧ 분명하게. 자세히. 똑똑히. 예) 잘 모르다. ⑨ 유리하게. 적당히. 예) 잘 봐 주시오. ⑩ 쉽게. 예) 문제가 잘 풀리다. ⑪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실히. 족히. 예) 다섯 시간은 잘 걸릴걸.↔잘못. ...잘못(1975)-국어사전 : (명) 옳게 하지 못한 일. 제대로 되지 못한 일. 허물²예) 그것은 나의 잘못이다. (부) ① 그릇되게. 틀리게. 예) 내 뜻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② 앞뒤를 살피지 않고, 깊이 생각함이 없이. 예) 일을 잘못 서두르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잘. ...허물(2596)-국어사전 : ①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② 흉. ...결점(缺點,148)-국어사전 : 잘못되거나 완전하지 못한 점. 단점. 결함. ↔장점(長點). ...떳떳하다(702)-국어사전 : 굽힐 것이 없이, 당당하고 어엿하다. ...당당(堂堂,559)-국어사전 : ① (모습이) 의젓하고 드레진 모양. ② 거리낌 없이 떳떳한 모양. ③ (형세나 위세 따위가) 대단한 모양. ...낯(447)-국어사전 : ① 얼굴. 면(面). ② 남을 대할 만한 체면(면목). ...체면(體面,2309)-국어사전 : 남을 대하기에 번듯한 면목. 남볼 썽. 면(面). 면목. 체모(體貌). ...면목(面目,583)-뉴사전 : ① 얼굴형. 얼굴표정. <妻鏡> ② 본래의 모습.→본래면목. ...본래면목(本來面目,1045)-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천연 그대로의 심성(心性)을 이르는 말. ...심성(心性,1483)-국어사전 : ① <심성정(心性情)>의 준말. ② 지능적 소질·습관·신념 따위의 정신적 특성. ③ 참된 본성(本性). ...심성정(心性情,1483)-국어사전 : 본디부터 타고난 마음씨. 준) 심성(心性). ...본성(本性,1047)-국어사전 : (사람의) 본디의 성질. 타고난 성질. 천성(天性). ...심성(心性,1547)-뉴사전 : ① 불변하는 마음의 본성. 본체.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 등이라고 함.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 갖고 있는 본성. 우주의 절대 이법을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으로서 취한 경우의 말. 심자(心字)를 사용하는 것은 마음(정신)이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가장 본원적인 것이기 때문임. 마음은 현상에 있어서 정신작용을 이루는 인간의 주체라든지, 육체에 내재하는 실체 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俱舍論 21권 9> 산, citta-dharmata <華嚴經 5권 ㊅ 9권 427上> <信心銘> <正法眼藏 辯道話 ㊅ 82권 19上> ② 중생의 망심. 여래장심. <起信論 ㊅ 32권 579上> ...본래면목(本來面目,906)-뉴사전 : 본래의 얼굴 생김새라는 뜻으로, 본래의 자기를 가리킴. 인간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모습. 선종의 용어. 선가의 6조 혜능이 처음 한 말. <無門關 ㊅ 48권 295下> <洞山語錄> <道範消息> ...타며→타다¹(2394)-국어사전 : ① 불이 붙어 벌겋게 되거나 불길이 오르다. 예) 장작이 타다. / 초가 타다. ② 몹시 눋다. 예) 장판이 타다. ③ 몹시 애가 쓰이거나 걱정이 되어 조바심이 나고 답답하다. 예) 속이 타다. ④ 살갗이 햇볕에 그을다. 예) 일광욕으로 온몸이 고루 탔다. ⑤ 물기가 없어 바싹 마르다. 예) 입술이 타다. / 가뭄으로 논바닥이 타다. ...타다²(2394)-국어사전 : (1) (탈것에 몸을) 싣다. 예) 버스를 타고 통학하다. (2) ① (발붙이기 어려운 곳을) 오르거나 지나가다. 예) 나무를 타다. ② (산등성이를) 밟아 지나가거나 오르내리다. 예) 주말마다 산을 타다. ③ (썰매나 스케이트로) 미끄러져 달리다. 예) 썰매를 타다. ④ (그네나 올라앉아 놀게 된 놀이 시설 따위에) 올라, 앞뒤로 흔들거나 돌거나 오르내리며 놀다. 예) 그네를 타다. / 시소를 타다. ⑤ (바람·연기·소리 따위에) 실리어 퍼지다. 예)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피리 소리. ...타다³(2394)-국어사전 : (1) 먼지나 때 따위가 쉽게 달라붙는 성질을 가지다. 예) 때가 타다. (2) ① (어떤 기운이나 자극 따위의 영향을) 별나게 잘 받거나 느끼다. 예) 옻을 타다. / 부끄러움을 타다. ② (시절이나 기후·부정 따위의 ) 독특한 기운이나 영향을 받아 상태가 나빠지거나 해를 받다. 예) 가물을 타다. / 더위(추위)를 타다. / 부정을 타다. ...타다⁴(2394)-국어사전 : (많은 양의 액체에다 적은 양의 액체나 가루 따위를) 섞다. 예) 커피에 설탕을 타다. ...타다5(2394)-국어사전 : ① (예산·재산·용돈·배급·봉급 또는 상이나 상금 따위로, 어떤 몫으로 정하여 주는 돈이나 물건을) 받다. 예) 상여금을 타다. ② 타고 나다. 예) 복을 탄 사람. ...타다6(2394)-국어사전 : ① (어떤 조건이나 때틈 따위를) 잘 살피어 얻거나 이용하다. 예) 야음(夜陰)을 타서 기습하다. / 틈을 타서 찾아가다. ② (운명적으로 알맞은 때를) 만나다. 예) 시운(時運)을 탄 영웅. ...타다7(2394)-국어사전 : ① 줄이나 골이 지게 양쪽으로 갈라 붙이다. 예) 가르마를 타다. / 고랑을 타다. ② 두 쪽이 나도록 쪼개거나 가르다. 예) 박을 타다. ③ (콩이나 팥 따위를 맷돌에 갈아) 잘게 부스러뜨리거나 쪼개다. 예) 맷돌에 팥을 타다. ...타다8(2394)-국어사전 : ① (가야금·거문고 따위의 줄을) 튀기어 소리를 내다. 켜다²예) 가야금을 타다. ② (솜 따위를) 활줄로 튀기어 퍼지게 하다. 예) 솜을 타다. ...정제하여→정제(精製,2083)-국어사전 : ① 정성껏 잘 만듦.↔조제(粗製). ② 조제품(粗製品)을 다시 기공하여 더 좋고 순도 높은 것으로 만듦. ...정제(情弟,2083)-국어사전 : 친근한 벗에게 보내는 편지에서,‘자기’를 가리켜 일컫는 말. ...정제(整除,2083)-국어사전 :‘나누어떨어짐’의 구용어. ...정제(整齊,2083)-국어사전 : 바로잡아 가지런히 함. 예) 의관을 정제하다. ...휘발유(揮發油,2683)-국어사전 : 자동차·항공기 등의 내연 기관의 연료로 쓰이는, 석유의 휘발 성분인 무색 액체. 가솔린. ...등유(燈油,687)-국어사전 : 등불을 켜는 데 쓰는 기름. 참) 석유. ...경유(輕油,162)-국어사전 : ① 원유를 분류(分溜)할 때 나오는, 비점(沸點) 250~350℃의 기름. ② 콜타르를 증류하여 얻게 되는, 비점 80~170℃의 기름. 참) 중유(重油). ...경유(經由,162)-국어사전 : 거쳐 지나감. 예) 대전 경유 부산행 열차. ...거치다(113)-국어사전 : (1) (무엇에) 걸려 스치다. 예) 돌멩이에 거치어 넘어지다. (2) ① 어떤 처소를 지나거나 잠깐 들르다. 예) 우체국을 거쳐서 학교로 가다. ② 어떤 일을 겪다. 경험하다. 예) 수많은 병란을 거친 우리의 역사. ③ 어떤 단계나 과정을 밟다. 예) 서류 심사를 거치다. / 대학을 거쳐 대학원에 진학하다. ...스치다(1425)-국어사전 : ① 서로 약간 닿으면서 지나가다. 서로 닿을락 말락 지나가다. ② (어떤 생각이) 퍼뜩 떠올랐다가 사라지다. 예) 문득 불길한 예감이 스치고 지나갔다. ...중유(重油,2174)-국어사전 : 원유에서 휘발유·경유·등유 따위를 뽑아낸 흑갈색의 걸쭉한 찌끼 기름. [파라핀 제조나 공업 연료 따위로 쓰임.] ...따위를→따위(693)-국어사전 : ① (명사 뒤에 쓰이어) 보기를 들어서, 그 보기가 대표하는 부류(종류)임을 나타내는 말. 등. 들. 예) 쌀·보리·밀 따위가 곡식이다. ② 사람·사물·정도 등을 비웃거나 얕잡아 이르는 말. 예 뭐 이 따위가 있어? / 그 따위 실력으론 어림없다. ...따위(661)-국어사전 : ① 사람이나 사물을 얕잡아 일컫는 말. ② 종류나 정도의 뜻을 나타내는 말. ③ 그것과 같은 종류·부류임을 나타내는 말. 등(等). ...만듦→만들다(752)-국어사전 : ①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예) 자동차를 만들다. ②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예) 규정을 만들다. ③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예) 훌륭한 인재를 만들다. ④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예) 공연한 일거리를 만들다. ⑥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예) 자금을 만들다. ...공연하다(空然-,228)-국어사전 : 까닭이나 필요가 없다. 예) 공연한 트집을 잡다. 준) 괜하다. ...트집(2450)-국어사전 : ① 마땅히 붙어서 한 덩이가 되어야 할 물건이나 일의 벌어진 틈. ② 괜히 남의 조그만 흠절을 들추어서 괴롭게 굶.

...00가스→가스(gas,21)-국어사전 : ① (일반적으로)‘기체(氣體)’로 된 물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② 연료로 쓰이는 기체. 예) 가스가 누출되다. ③ 연료가 탈 때에 나오는 유독성 기체. ④ <독가스>의 준말. ⑤ 음식 따위가 배 속에서 부패·발효하여 생기는 기체. [항문을 통하여 몸 밖으로 나온 것을‘방귀’라 함.] 예) 가스가 찼는지 속이 더부룩하다. ...더부룩하다(597)-국어사전 : ① (풀이나 나무 또는 머리털 따위가) 우거져서 수북하다. 예) 수염이 더부룩하게 자랐다. 작) 다보록하다. 거) 터부룩하다. ② (소화가 잘 안 되어) 배 속이 그들먹하게 부르다. 징건하다. 예) 배 속이 더부룩하여 끼니 생각이 없다. 준) 더북하다. ...수북하다(1394)-국어사전 : ① (물건이 담겨 있거나 쌓여 있는 모양이) 비교적 높게 두두룩하다. 예) 밥을 고봉으로 수북하게 담다. ② (붓거나 하여) 불룩하다. 예) 곤히 자고 나더니 눈두덩이 수북해졌구나. ③ 한 자리에 배게 많다. 예) 버려진 땅에 잡초만 수북하게 나 있다. 작) 소복하다. ...수북이→밤새 수북이 내린 눈. ...소복하다(1351)-국어사전 : ① (물건이 담겨 있거나 쌓여 있는 모양이) 제법 높게 도도록하다. 예) 소복하게 쌓인 모래. ② (붓거나 살이 찌거나 하여) 볼록하다. 예) 먼길을 걸어서 발등이 소복하게 부어올랐다. ③ 한자리에 배게 많다. 예) 토끼풀이 한곳에 소복하게 돋아나 있다. 큰) 수북하다. 예) 밤새 내린 눈이 장독대에 소복이 쌓여 있다. ...도도록하다(613)-국어사전 : 가운데가 솟아서 조금 볼록하다. 예) 목 뒤에 도도록하게 솟은 뾰루지. 준) 도독하다. 큰) 두두룩하다. ...소복하다(素服-,1351)-국어사전 : 흰옷을 입다. 상복을 입다. 예) 소복한 귀신이 나타날까 두렵다. ...두렵다(658)-국어사전 : ① 마음에 꺼려 무섭다. 예) 잘못이 없다면 두려울 게 있겠는가. ② (일이 잘못될까) 염려스럽다. 예) 낙방할까 두렵다. ③ (근엄하거나 위엄이 있어) 대하기가 송구하고 어렵다. 예) 근엄하신 할아버지가 두렵다. ...무섭다(849)-국어사전 : ① 두려운 느낌이 있다. ② 겁이 나거나 놀랄 만하다. ③ 지독하다. ...겁나다(怯-,131)-국어사전 : 무섭거나 두려운 마음이 생기다. ...겁(怯,131)-국어사전 :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 마음. ...두두룩하다(657)-국어사전 :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다. 준) 두둑하다. 작) 도도록하다. ...두둑하다(657)-국어사전 : ① <두두룩하다>의 준말. ② 썩 두껍다. ③ 넉넉하고 풍부하다. 예) 배짱이 두둑하다. / 주머니가 두둑하다. 작) 도독하다. ...배짱(962)-국어사전 : ① 어떻게 하겠다고 단단히 다져 먹은 속마음. ② 조금도 굽히지 않고 배를 내밀며 버티려는 성품이나 태도. 예) 두둑한 배짱. / 배짱을 부리다. ...부리다¹(1063)-국어사전 : ① (사람을 시켜) 일을 하게 하다. 예) 일꾼을 부리다. ② (마소 따위를 몰아서) 일을 시키다. 예) 소를 부리다. ③ (기계나 기구 따위를) 조종하다. 예) 차를 부리다. ④ (재주나 꾀를) 피우다. 예) 요술을 부리다. ⑤ (어떤 행동을) 나타내다. 예) 고집을 부리다. ...그들먹하다(324)-국어사전 : 거의 그득하다. 예) 방 안을 그들먹하게 메우다. 작) 가들막하다. ...징건하다(2232)-국어사전 : 먹은 것이 잘 삭지 않아 속이 그들먹하고 개운치 않다. 더부룩하다. 예) 갑자기 과식을 했더니 배 속이 징건하다.

...00등을→등(等,683)-국어사전 : →들²예) 소·말·돼지 등. ...들²(676)-국어사전 : (같은 무리에 속하는 명사를 열거한 다음에 쓰이어) (앞에 늘어놓은 것들과 같은) 여러 가지. 등(等). 따위. 예) 소·말·개·돼지·닭 들을 가축이라고 한다.

...00연료로→연료(燃料,1652)-국어사전 : 열·빛·동력 따위를 얻기 위하여 태우는 물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나무·석탄·석유·가스 따위.] 땔감.

...00하는→하다¹(2537)-국어사전 : ① 생각하다. 예) 아직도 거기에 있나 해서 물어보았다. ② 일을 다스리다. 예) 앞으로는 어떻게 할 작정인가? ③ 가리어 말하다. 예)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착각이었어. ④ (값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그 액수에 다다름’을 뜻함. 예) 한 개에 천 원 하는 사과. ⑤ (‘해서’‘하여’의 꼴로, 때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이어)‘어느 때쯤에 다다름’을 뜻함. 예) 여름 휴가 때쯤 해서 만나자. ⑥ (인용하는 조사‘고’‘라고’‘하고’뒤에 쓰이어)‘그리 말함’을 뜻함. 예) 자기가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⑦ 말하려는 대상을 특히 드러내어 지적함을 뜻함. (‘하면’‘-라 하면’의 꼴로 쓰임.) 예) 화문석 하면 강화산이 으뜸이지. ⑧ (흔히 의성·의태어 뒤에 쓰이어) 그러한 상태나 동작이 일어남을 뜻함. 예) 풍덩 하고 빠지다. / 기우뚱 하고 넘어지다. ⑨ 까닭을 나타냄. (‘-고 하여’‘-고 해서’의 꼴로 쓰임.) 예) 일이 재미도 있고 해서 고된 줄 모르겠다. ⑩ )‘로’‘으로’뒤에서‘하여’의 꼴로 쓰이어) 이유나 원인의 뜻을 나타냄. 예) 벅찬 감격으로 하여 말을 잇지 못하다.

...00엔진의→엔진(engine,1630)-국어사전 : 기관. 발동기. 원동기. ...기관(機關,356)-국어사전 : ① 화력·수력·전력 등의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바꾸는 기계 장치. 예) 내연 기관. / 증기 기관. ②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설치된 조직. 예) 교육 기관. / 보도 기관. ③ 법인·단체 따위의 의사를 결정하거나 실행하는 지위에 있는 개인, 또는 그 집단. 예) 합의 기관. / 집행 기관. ...발동기(發動機,931)-국어사전 : 동력을 일으키는 기계. 특히, 내연 기관을 이름. ...내연기관(內燃機關,457)-국어사전 : 기통(氣筒) 안에서 연료를 폭발·연소시켜 동력을 일으키는 기관. [보통, 가솔린 기관과 디젤 기관을 이름.] ↔외연 기관. ...내연(內宴,457)-국어사전 : <내진연(內進宴)>의 준말. ...내진연(內進宴,460)-국어사전 : 조선 시대에, 내빈(內賓)을 모아 베풀던 궁중 잔치. 준) 내연. ...내연(內緣,457)-국어사전 : (함께 살고는 있으나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법률상으로는 부부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부 관계. 예) 내연의 처. ...내연(內燃,457)-국어사전 : 가솔린이나 중유(重油) 따위의 연료가, 기통(氣筒) 안에서 폭발·연소하는 일. ...내연(內演,457)-국어사전 : (예능인이) 그곳에 와서 연극을 공연하거나 음악을 연주함. ...외연기관(外燃機關,1747)-국어사전 : 기관의 외부에 연소실을 두어 연료를 연소시켜 동력을 일으키는 기관. [증기 기관 따위.]↔내연기관. ...외연(外延,1747)-국어사전 : 논리학에서, 어떤 개념이 적용되는 명제나 사물의 범위. [동물이란 개념의 외연이 개·물고기·인간이 되는 따위.] ↔내포²(內包).

 

힘으로 도로 위를 달리게 만든 차⇒00힘으로→힘(2700)-국어사전 : ① 사람이나 동물이 스스로 움직이고 또 다른 것을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의 작용. 예) 힘이 센 사람. ② 서 있는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움직이고 있는 물체의 속도를 바꾸거나 정지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작용. 예) 엔진의 힘. ③ 학식이나 재능, 세력이나 권력, 돈 따위의 구체적인 능력. 예) 저술할 힘. / 장인의 힘을 믿다. / 집을 살 힘이 아직은 없다. ④ 도움이나 은덕. 예) 힘이 되어 주다. / 부모의 힘. ⑤ 효력이나 효능. 예) 보약의 힘. ⑥ 폭력. 예) 힘에는 힘으로.

...00도로→도로(道路,614)-국어사전 :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예) 도로 공사. / 자동차 전용 도로.

...00위를→위²(1800)-국어사전 : ① (자리가) 높은 곳. 높은 쪽. 예) 벼랑 위에 서 있는 소나무. ② (물체의) 겉면. 예) 책상 위에 놓인 책. ③ (높고 긴 것의) 꼭대기나 그쪽에 가까운 곳. 예) 전주 위의 까치 둥지. ④ (지위나 정도능력·품질 따위가) 보다 높거나 나은 쪽, 또는 그 사람이나 물건. 예) 상대편의 수법이 한 수 위였다. / 순위가 한 단계 위로 오르다. ⑤ (수가 어떤 것에 비하여) 많은 편. 예) 신랑의 나이가 두 살 위이다. ⑥‘앞’또는‘앞에 적은 것’등의 뜻. 예) 위의 내용은 사실 그대로임. ⑦‘그것에 더하여’의 뜻을 나타내는 말. (‘(그) 위에’의 꼴로 쓰임.) 예) 다수확 표창장을 받은 위에 영농 장려금까지 받게 되었다. 상(上).↔아래. ...아래(1511)-국어사전 : ① (자리가) 낮은 곳. 낮은 쪽. 예) 산 아래로 내려가다. / 물은 아래로 흐르는 법이지. ② (무엇이 덮여 있는) 그 밑쪽. 예) 지붕 아래의 다락방. / 겉치마 아래에 속치마를 받쳐 입다. ③ (높고 긴 것의) 밑동. 예) 나무 아래에서 쉬다. ④ (정도·지위·신분·능력·품질 따위가) 낮거나 못한 쪽, 또는 그 사람이나 물건. 예) 지위가 아래인 사람. / 수위가 아래로 처지다. ⑤ (수가 어떤 것에 비하여) 적은 편. 예) 나이가 두 살 아래인 사람. / 소수점 아래의 수. ⑥‘다음’또는‘다음에 적은 것’등의 뜻. 예) 아래의 사항을 준수할 것. ⑦ 어떤 영향이나 지배를 받는 처지를 나타냄. (‘아래에’의 꼴로 쓰임.) 예) 자유와 평등과 박애의 기치 아래에 단결하다.↔위.

...00달리게→달리다¹(549)-국어사전 : (1) 빨리 가다. 뛰어가다. (2) [‘닫다¹’의 사동] 빨리 가게 하다. 뛰어 가게 하다. 예) 말을 달리다. / 차를 달리다. ...가다¹(6)-국어사전 : (1) ①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아 움직이다. 예) 학교에 가다. ② (있던 자리를) 떠나다. 예)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③ (직업·학업·복무 따위로 해서) 몸 둘 곳을 옮기다. 예) 대학 교수로 가다. / 군대에 가다. / 조카가 벌써 학교를 갈 나이가 되었나?↔오다¹(2) ① (정보·기별·소식 따위가) 전하여지다. 예) 기별이 가다. ② (움직이는 성질의 자연물이) 흘러 움직이다. 예)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③ (어떤 지경이나 처지에) 이르다. 예) 임종에 가서야 입을 열다. / 사람들은 어려운 지경에 가서야 잘못을 깨닫는다. ④몫으로 돌아가다. 예) 나한테는 세 개가 왔는데, 너에게는 다섯 개나 갔구나. ⑤ (바로 서야 할 것이) 한쪽으로 쏠리다. 예) 기둥이 왼쪽으로 좀 갔다. ⑥ (시간·세월·계절 따위가) 지나다. 예) 날이 가고 달이 가도…. / 겨울이 가고 봄이 오다. ⑦ (어떤 시기·처소·경우에) 이르다. 다다르다. 예) 끝판에 가서는 비극으로 바뀐다. ⑧ (어떤 통로나 목적지로) 다다르다. 예) 통일로 가는 길. / 비상 통로로 가는 길. ⑨ (어느 시기·지경까지) 이어지다. 견디다. 예) 이 구두라면 3년은 가겠지. / 오래 못 갈 목숨. ⑩ (손해·이익 등의 말에 이어 쓰이어) 입다. 받다. 예) 손해가 가다. ⑪ (금·얼룩·구김살·주름 따위 말에 이어 쓰이어) 생기다. 예) 금이 간 유리. / 바지에 주름이 가다. / 잔주름이 많이 간 얼굴. ⑫ (맛·입맛·음식 이름 따위 말에 이어 쓰이어) 상하다. 변하다. 예) 김치 맛이 갔다. ⑬ (얼룩이나 때가) 지워지다. 빠지다. 예) 이 비누를 쓰면 때가 잘 간다. ⑭ (불·등불·전기 따위가) 꺼지다. 예) 전깃불이 가다. ⑮ (눈길·관심·짐작 따위 말에 이어 쓰이어) 그 방향으로 돌려지다. 예) 자꾸 눈길이 가다. / 주의가 가다. / 호감이 가다. ⑯ (품이나 손질이) 들다. 예) 손이 많이 가는 제품. ⑰ <죽다>¹의 속된 말. 예) 송 영감도 이젠 가고 없다네. ⑱ <까무러치다>의 속된 말. 예) 상대 선수의 어퍼컷 한 방을 맞고 완전히 갔다. ⑲ (값이나 무게가) 그 정도에 이르다. 예) 체중이 100kg이나 가는 거구. / 이 물건은 시가로 얼마나 가나? ⑳ (차례나 등급 따위가) 그만한 정도가 되다. 예) 둘째 가라면 서러운 실력자라네.↔오다¹(3) ① 어떤 곳을 옮아 움직이다. 예) 들길을 가다. ② (어떤 일을 하려고) 어디로 옮아 움직이다. / 문병을 가다. / 북극을 가다. ③ (목적하는 대로) 하게 되다. 해 나가다. 예) 장가를 가다. / 정도(正道)를 가다.↔오다¹...오다¹(1698)-국어사전 : (1) ① (다른 데서 이쪽으로) 움직여 이동하다. 예) 친구들이 우리 집에 오다. ② 어떤 직책이나 소임 따위를 띠고 부임하다. (‘-으로 오다’의 꼴로 쓰임.) 예) 이분이 이번에 교장으로 오신 분이다.↔가다. (2) ① (때·기회·계절·사태 등이) 이르다. 닥치다. 예) 결단할 때가 오다. / 새봄이 왔다. ② (어떤 기준이나 정도에) 이르다. 예) 물이 가슴까지 오는 강물을 가까스로 건넜다. ③ (비·눈·서리·이슬 등이) 내리다. 예) 함박눈이 오다. ④ (병이나 졸음 등이) 들거나 시작하다. 예) 졸음이 오다. / 어째 으슬으슬 추운 것이 감기라도 오려나. ⑤ (전등·가스·수도 등이) 켜지거나 통하다. 예) 전기가 오다. ⑥ (어떤 일을 하는 데) 차례나 순서가 되다. 예) 내 차례가 왔다. ⑦ (관념·표상·기억 등이) 의식의 표면에 떠오르다. 예) 멋진 아이디어가 머리에 왔다. ⑧ (편지·전보·전갈·소식 등이) 전하여지거나 알려지다. 예) 편지가 오다. / 그가 온다는 전갈이 오다. ⑨‘이르러’‘이르러서는’의 뜻을 나타냄. (‘와서·와서는’의 꼴로 쓰임.) 예) 철석같이 약속을 해 놓고 이제 와서 안 된다는 거요? ⑩ (‘-에서·-로부터’등에 이어 쓰이어) 말미암아 생기다. 유래하다. 예) 우리의 승리는 총화 단결에서 온 것이다.↔가다¹...뛰다(706)-국어사전 : (자) ① 빨리 내닫다. 힘껏 달리다. 예) 힘껏 뛰어라. ② <달아나다>의 속된 말. ③ (멀리 가거나 높이 오르기 위하여) 몸에 반동을 넣어 위로 솟구쳐 오르다. 예) 높이 뛰다. ④ (값 따위가) 갑자기 크게 오르다. ⑤ (맥박이나 심장의 고동 따위가) 크게 발딱거리거나 두근거리다. 예) 가슴이 뛰다. ⑥ (액체의 방울이) 튀어 올라 흩어지다. 예) 흙탕물이 뛰어 옷을 버리다. ⑦ (주로‘펄펄’‘펄쩍’ 따위의 말과 함께 쓰이어) 단호한 태도를 보이다. [어떤 사실을 크게 부정함.] 예) 시집을 가라니까 펄쩍 뛰더라. (타) ① 그네나 널을 타거나 올라가서 놀다. 예) 널을 뛰다. ② 차례나 사이를 거르다. 건너뛰다. 예) 두 악장을 뛰고 끝 악장을 연주하다.

...00만든→만들다(752)-국어사전 : ①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예) 자동차를 만들다. ②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예) 규정을 만들다. ③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예) 훌륭한 인재로 만들다. ④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예) 공연한 일거리를 만들다. ⑥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예) 자금을 만들다.

...00차→차¹(車,2247)-국어사전 : ① 수레 종류의 대부분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자동차·전차·지게차·영구차·유모차 따위.] 예) 차를 몰다. / 차를 타다. ② 자동차나 기차를 흔히 이르는 말. 예) 출퇴근 시간에는 차가 붐빈다. ③ (의존 명사적 용법) 화물을 차에 실어 그 분량을 세는 단위. 예) 모래 세 차. ...수레(1389)-국어사전 : 바퀴를 달아 굴러 가게 만든 물건. 사람이 타거나 짐을 싣는다. ...바퀴¹(909)-국어사전 : (1) 굴대를 중심으로 돌거나 구르게 만든, 둥근 테 모양의 물건을 두루 이르는 말. 예) 자동차의 바퀴. / 물레의 바퀴. (2) 어떠한 곳을 원을 그리며 빙 도는 횟수를 세는 말. 예) 운동장을 한 바퀴 돌다. ...붐비다(1106)-국어사전 : ① 많은 사람이 들끓어서 혼잡하다. 예) 시장이 몹시 붐비다. ② 많은 사물이 한데 뒤섞여서 매우 복잡하다. 예) 일이 붐비다. ...들끓다(677)-국어사전 : 뒤끓다. 예) 인파로 들끓는 해수욕장. / 여론이 물 끓듯이 들끓다. ...혼잡하다→혼잡(混雜-,2633)-국어사전 : ① 뒤섞여서 분잡함. 붐빔. 예) 교통 혼잡. / 혼잡한 도로. ② →혼란(混亂).

 

보통, 바퀴가 넷인 차를 이름⇒00보통→보통(普通,1032)-국어사전 : (명) 특별하거나 드물거나 하지 않고 예사로움. 예) 보통 성적. / 보통 수준의 작품.↔특별. (부) 대체로. 대개. 흔히. 예) 보통 일곱 시에는 일어난다.

...00바퀴가→바퀴¹(909)-국어사전 : (1) 굴대를 중심으로 돌거나 구르게 만든, 둥근 테 모양의 물건을 두루 이르는 말. 예) 자동차의 바퀴. / 물레의 바퀴. (2) 어떠한 곳을 원을 그리며 빙 도는 횟수를 세는 말. 예) 운동장을 한 바퀴 돌다.

...00넷인→넷(471)-국어사전 : 셋에 하나를 더한 수(의). 사(四). 4. 참) 너²·넉·네²

...00차를→위와 같습니다.

...00이름→이르다²(1876)-국어사전 : ① (무엇이라고) 말하다. 예) 공자가 이르기를… ②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예) 새벽녘에 이르러 비로소 열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③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예)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 모였다. ...말하다(765)-국어사전 : ①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예) 소감(所感)을 말하다. ②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예) 그에게 계획이 바뀐 사실을 말하다. ③ 어떤 일을 부탁하다. 예) 그곳 사정을 알려 달라고 말하다. ④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예) 그의 사람 됨을 누구나 좋게 말하다. 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예) 옛 영화(영화)를 말해 주는 찬란한 유물들.

 

000 그득(324)-국어사전 : (그릇이나 어떤 범위에) 넘칠 듯이 차 있는 모양. 예) 독에 물을 그득 채우다. 작) 가득. 센) 그뜩. ...독(625)-국어사전 : 운두가 높고 중배가 부르며 전이 달린, 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운두(1778)-국어사전 : 그릇이나 신 따위의 둘레의 높이. ...중배(中-,2170)-국어사전 : ① 길쭉한 물건의 불룩하게 나온 가운데 부분. 중복(中腹). ② 짐승의 맏배 다음에 낳은 새끼. ...전¹(2028)-국어사전 : (독이나 화로 따위) 물건의 위쪽 가장자리의 약간 넓게 된 부분. ...독(毒,625)-국어사전 : ① 건강이나 생명을 해치는 성분. 예) 독이 있는 버섯. ② <해독(害毒)>의 준말. ③ <독기>의 준말. ④ <독약>의 준말. 예) 음식에 독을 타다. ...독(獨,625)-국어사전 : (일부 명사 앞에 붙어)‘단독’임을 나타냄. 예) 독무대. / 독차지. / 독선생. ...단독(單獨,535)-국어사전 : ① 혼자. ② 단 하나. 비) 단일(單一). ...독(dock,625)-국어사전 : 선박을 건조·수리하기 위하여 조선소나 항만에 시설한 설비. 선거(船渠). ...선거(選擧,1297)-국어사전 :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서 그 대표자나 임원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뽑음. 예) 국회의원 선거. ...채우다(2272)-국어사전 : ① (‘차다¹의 사동) 차게 하다. 예) 독에 물을 가득 채우다. ② [’차다³‘의 사동] 차게 하다. 예) 수갑을 채우다. ③ (단추·자물쇠 따위를) 끼우거나 잠그다. 예) 단추를 채우다. / 방문을 채우다. ④ (음식물 따위를, 식히거나 상하지 않게) 찬물이나 얼음 속에 담그다. 예) 수박을 얼음에 채우다. ...차다¹(2248)-국어사전 : ① 가득하게 되다. 예) 저수지에 물이 차다. / 쌀독에 쌀이 차다. / 하나님의 은총이 온 누리에 가득 차다. / 기쁨에 찬 눈으로 우러러보다. ② 정한 수요에 이르다. 예) 정원이 차다. / 계획량이 다 차다. ③ 일정한 한도에 이르다. 예) 냇물이 무릎까지 차다. ④ 작정한 기한에 이르다. 예) 약속한 날수가 차다. / 정한 기한이 다 차다. ⑤ (이지러졌던 것이) 온전하여지다. 예) 달이 차다. ⑥ 보거나 느끼기에 흐뭇하다. 예) 눈에 차다. / 마음에 차지 않다. ...차다³(2248)-국어사전 : ① 몸의 어디엔가 끼우거나 걸거나 늘어뜨려 지니다. 예) 시계를 차다. / 권총을 차다. / 술병을 허리에 차다. ② (수갑·차꼬 따위를) 팔목이나 발목에 끼우거나 잠그다. 예) 쇠고랑을 차다. ③ 자기 주변에 거느리다. 예) 깡패 두목이 부하들을 차고 나타났다. ...그득히, 그득그득. ...넘치다(469)-국어사전 : ① 가득 차서 밖으로 흘러나오다. 예) 봇물이 넘치다. / 술이 넘치다. ② 어떤 기준에 지나다. 예) 자신감이 넘치다. / 분수에 넘치다. / 그는 재주가 넘치는 사람이다. ...봇물(洑-,1051)-국어사전 : 보에 괸 물. 보에서 나오는 물. 예) 연극이 끝나자 봇물이 터지듯 관람객들이 밀려 나왔다. ...보(洑,1019)-국어사전 : 논에 물을 대기 위하여 둑을 쌓고 흐르는 냇물을 가두어 두는 곳. 예) 보가 터지다. / 보를 트다(막다). ...가두다(8)-국어사전 : ① 사람이나 짐승을 일정한 곳에 있게 하고 나다니지 못하게 하다. 예) 죄수를 감방(監房)에 가두다. ② (물·공기 또는 그 밖의 물질을) 일정한 곳에 머물러 있게 하다. 예) 빗물을 못에 가두어 두다. ...터지다¹(2419)-국어사전 : ① (전쟁이나 사건 따위가) 갑자기 벌어지다. 예) 대형 사고가 터지다. ② (거죽이나 피부 따위가) 갈라지다. 예) 추위에 손발이 터지다. ③ (둘러싸거나 막고 있던 것 따위가) 갈라져서 무너지거나 뚫어지거나 찢어지다. 예) 둑이 터지다. / 쌀자루가 터지다. ④ (쌓였던 감정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다. 예) 한번 터진 울음이 그칠 줄을 모른다. ⑤ (코피 따위가) 갑자기 쏟아져 나오다. 예) 코피가 터지다. ⑥ (노래나 소리 따위가) 갑자기 울려 나오다. 예) 함성이 터져 나오다. ⑦(옷 따위의 꿰맨 자리가) 갈라지다. 예) 바짓가랑이가 터지다. 작) 타지다. ⑧ (감추었던 사실이) 갑자기 드러나다. 예) 비밀은 터지게 마련이다. ⑨ (화약이나 폭탄 따위가) 불붙어 튀다. 예) 폭탄이 터지다. ⑩ (운수·복 따위가) 한꺼번에 생기다. 예) 자손 복이 터지다. ⑪ 매를 맞다. 예) 까불더니 결국 터지고 말았군. ...터지다²(2419)-국어사전 : 일부 형용사의 어미‘-아’‘-어’뒤에 쓰이어, 그 정도가 심하거나 못 쓰게 됨을 나타냄. 예) 게을러 터지다. / 불어 터진 국수. ...나다니다(415)-국어사전 : (특별한 목적이 없이) 집이나 묵던 곳에서 나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예) 자리를 지키지 않고 하루 종일 나다닌다. ...묵다(858)-국어사전 : ① (일정한 곳에서) 나그네로 날짜를 보내다. 유(留)하다. 예) 여관에서 며칠 묵다. ② (일정한 기간이 지나) 오래되다. 예) 1년을 묵다. / 묵은쌀. ③ (논밭 따위가) 쓰이지 못하고 그냥 버려지다. 예) 여러 해 묵은 비탈밭.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