僧(스님)

법랍(法臘,993)-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4. 16. 02:50

법랍(法臘,99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중이 된 뒤로부터 치는 나이. [한여름 동안을 안거(安居)하면 한 살로 침.] ) 대사의 세수(世壽)65세이나 법랍은 하() 45이다.

 

참고

중이(2165)-국어사전 : 절에서 살면서 불법을 닦고 실천하며 포교에 힘쓰는 사람. 본디는 삼보(三寶)의 하나로 그러한 단체를 이르던 말임. 법신(法身). 불자(佛者). 사문(沙門). (). 승가(僧伽). 승려. ) 선사·스님. ...(,1433)-국어사전 : . ...승가(僧伽 samgha ,1433)-국어사전 : 불도를 닦는 사람들의 집단. . ...(,1471)-뉴사전 :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승가(僧伽,1472)-뉴사전 : , , samgha의 음역.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부처가 되기 위한 도를 실천, 수행하는 사람들의 집단. 수행승의 모임. 또는 불교도의 집단. 단순히 스님이라고도 함.승려 <俱舍論 149, 1817> (해석예) 승가(僧伽). 주나라에서는 무리라고 한다. 많은 비구, 한곳에서 화합한다. 이것을 승가(僧伽)라고 이름한다. <大智度論 3> 이승가번중(以僧伽翻衆). <維摩經略疏垂裕記 38842> 당나라에서 중()이라 한다. 지금은 생략하여 승려라 한다. , samkhya의 음역. 상캬철학. <方便心論 491> , simha로부터 전와한 말의 음역. 사자(獅子). ...(,2379)-뉴사전 : 회중(會衆). 회좌(會座). 결중(結衆).중회(衆會) , parisa <長阿含經 3116: MPS. , 21> 동료. 단체. 상가(, samgha)를 말함. 4인 이상 또는 3인 이상. 또는 5인의 화합을 말함. 교단. 이상적인 공동체.() <出曜經 惟念品 4701> <八宗綱要 176> <隨聞記 1>佛法衆(佛法僧)과 같음. <中阿含經 71465> 대중. 수행의 승려들. 제자들. <玄義 121> 세상 사람. 많은 사람. , ja-gat <往生要集 8443> <要集 59, 162> ...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되다¹(652)-국어사전 : 이루어지다. 좋은 덕이나 조건을 갖추다. 가당하다. 그것으로 변하거나 이루어지다. 어미‘-뒤에 쓰이어, 그 앞말이 나타내는 상태로 이루어지다. 시간적으로나 양적으로 어떤 한계에 이르다. 가축이나 작물이 잘 자라다. 어떤 심적인 상태에 놓이다. 가능한 대로의 뜻을 나타냄.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어떠한 관계에 있다. 소용에 닿다.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다. 거의 다써 버리다. 동사나 형용사의‘-활용형 뒤에 쓰이어, 그 형상(형용)이나 행동대로 이루어짐을 나타냄. (동사의‘-(-아도/-어도)’활용형 뒤에 쓰이어)‘괜찮다’‘가능(가당)하다의 뜻을 나타냄. ...이루어지다(1876)-국어사전 : 뜻한 바대로 되다. 여럿을 얽어서 짜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차려차리다(2249)-국어사전 :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갖추다. 필요한 것을 갖추어 벌이다. 어떤 격식이나 태도를 걸맞게 지니어 드러내다. 욕망을 채우거나 채우려하다. (기운·정신 따위를) 가다듬다. (방법·대책 따위를) 세워 취하다. 짐작으로 속내를 알다. ...채우다(2272)-국어사전 : (‘차다¹의 사동) 차게 하다. 차다¹(2248)-국어사전 : 가득하게 되다. 정한 수요에 이르다. 일정한 한도에 이르다. 작정한 기한에 이르다. (이지러졌던 것이) 온전하여지다. 보거나 느끼기에 흐뭇하다. ...(차다³의 사동) 차게 하다. 차다³(2248)-국어사전 : 몸의 어디엔가 끼우거나 걸거나 늘어뜨려 지니다. (수갑·차꼬 따위를) 팔목이나 발목에 끼우거나 잠그다. 자기 주변에 거느리다. ...(단추·자물쇠 따위를) 끼우거나 잠그다. (음식물 따위를, 식히거나 상하지 않게) 찬물이나 얼음 속에 담그다. ...벌이다(988)-국어사전 : 일을 베풀어 놓다. 여러 개의 물건을 죽 늘어놓다. (영업을 목적으로) 시설을 차리다. ...장만(1991)-국어사전 :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걸맞다(125)-국어사전 : 두 편이 거의 비슷하다. 격에 맞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가다듬다(7)-국어사전 :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마음을 다잡다.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다그쳐 붙들어 잡다.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가져오다(29)-국어사전 : 무엇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 오다. (어떠한 결과를) 나타내다. 생기게 하다.

 

뒤로부터00(665)-국어사전 : 등이 있는 쪽. 정면의 반대쪽.. 나중. 미래. (차례에서) 다음. 나중. 어떤 일이 끝난 다음. 어떤 일의 결과. (어떤 일의) 남는 자국. 행적. 흔적. 자취. (어떤 일의) 감추어진 부분. 배후. 이면(裏面). (어떤 일을 잘해 나가도록) 돌보아 주거나 바라지하는 일. 가계(家系)를 이을()’. (끝나지 않은 어떤 일의) 계속될 다음 부분의 일. (감정적인 문제의) 남은 처리. 보복. <망건뒤>의 준말. <뒷밭>의 준말. 볼기를 점잖게 이르는 말. (사람의)‘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지난날. ...(1557)-국어사전 :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다가올) 장래. 지금보다 먼저. (차례로서 아무의) . 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앞을 가리다.. ...완곡하다(婉曲-,1732)-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을) 드러내지 않고 빙 돌려서 나타내다. 말씨가 곱고 차근차근하다. ...돌리다²(634)-국어사전 : [‘돌다의 사동] 돌게 하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여기저기로 보내다. 차례로 다른 곳에 보내다. (기계나 공장 따위를) 가동하게 하다. 우회하게 하다. 영화 따위를 상영하다. (관심이나 주의를) 다른 데로 쏠리게 하다. (소문 따위를) 퍼뜨리다. ()을 달리 표현하다. 정신을 정상 상태로 되게 하다. (병의 위험한 고비 따위를) 넘기다. (뜻이나 마음을) 바꾸다. ...가동하다가동(可動,8)-국어사전 : (주로 관형어적으로 쓰이어) 움직일 수 있음. 이동할 수 있음. ...이동하다이동(移動,1870)-국어사전 : 옮아 움직임. 움직여서 자리를 바꿈. ...바꾸다(900)-국어사전 : 어떤 물건을 주고 그 대신 다른 물건을 받다. 본디의 상태나 질을 다른 상태로 또는 다른 것으로 만들다. 이제까지의 것을 버리고 다른 것으로 갈다. 본디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피륙을 사다. ...갈다¹(52)-국어사전 : 먼젓것 대신에 새것으로 바꾸다. ...먼저(789)-국어사전 : () 시간적으로나 순서상 앞선 때.나중. () 시간이나 차례 따위에서 앞서서. ...새것(1257)-국어사전 : 새로 나오거나 새로 알려진 것.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헌 것. ...헌 것(2599)-국어사전 : 낡은 물건. 오래되어서 허술한 물건.새것. ...낡다(437)-국어사전 : 물건이 오래되어 헐었거나 삭은 상태가 되다. 시대에 뒤떨어진 상태가 되다. ...삭다(1196)-국어사전 : 오래되어 썩은 것처럼 되다. 툭툭하던 것이 묽어지다. 먹은 음식이 소화되다. 흥분이나 긴장이 가라앉다. ·김치 따위가 익어서 맛이 들다.

...00로부터(727)-국어사전 : 모음이나로 끝난 체언에 붙어, 거쳐 온 출발 지점이나 대상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 으로부터. ...으로부터(1838)-국어사전 :‘이외의 자음으로 끝나는 체언에 붙어, 거쳐 온 출발 지점이나 대상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 삼촌으로부터 받은 공책. ) 로부터.

 

치는치다³(2353)-국어사전 : (‘-()다고’‘-라고’‘-다손’‘-라손등의 어미나 조사.‘()와 함께 어울려) 인정하다, 또는 가정하다. ) 네가 이긴 것으로 치자. 그 사람은 무엇보다도 명예를 최고로 치며 산다. 아무리 화가 났다손 치더라도 싸움을 하다니.

 

나이나이(422)-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식물이) 나서 자란 햇수. 연기(年紀). 연령(年齡). ) 연세(年歲연치(年齒춘추(春秋)¹.

...00나서나다¹(415)-국어사전 : 없던 것이 생겨나다. 태어나다. 출생하다. 자라다. 겉으로 나오다. 발생하다. (뛰어난 사람이) 나오다. (감정·심리·심경 등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다. (능률·기세·성과 등이) 오르다. ④ ㉠ 생산되다. 산출되다. (물품이) 새로 나오다. ⑤ ㉠ 빈자리가 생기다. 여가·여력 등이 생기다. 여분이나 여유가 생기다. 구하던 대상이 나타나다. (태깔·기풍(氣風풍미(風味) 등이) 더 나아지다. 결과나 결말이 지다. ⑧ ㉠ 훌륭하다. 잘생기다. 알려지다. 유명해지다. (신문·잡지 따위에) 실리다. 나이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이어, 그 나이가 되다.

...00자란자라다(1944)-국어사전 : (생물이) 점점 커지다. (생물이) 성숙한 상태로 되다. 기능이나 역량 따위가 나아지다(발전하다). ...0커지다크다¹(2387)-국어사전 : 자라다. 커지다. ) 한 해 사이에 제법 큰 듯하다. ...0나아지다(422)-국어사전 : (병세나 하는 일 따위가) 차차 좋아지다. ...좋아지다좋다¹(2135)-국어사전 : (마음에) 흐뭇하여 즐겁다. (보기에) 아름답다. 훌륭하다. 바르고 착하다. 슬기롭고 뛰어나다. (잘 사귀어) 정답다. 친하다. 효험이 있다. 알맞다. 적당하다. (다른 것보다) 낫다. 이롭다. 상관없다. 괜찮다. 마음에 들다. 마땅하다. 경사스럽다. 기쁘다. (말씨나 태도 따위가) 순하고 부드럽다. 넉넉하고 푸지다. 상서롭다. 길하다. 밝고 환하다. (날씨 따위가) 맑다. 보기에 나쁘거나 싫은 것을 두고 빈정거릴 때 하는 말. (명사형 어미‘-뒤에 쓰이어) 쉽다. 어렵지 않다. ...0발전하다발전(發展,936)-국어사전 : 세력 따위가 성하게 뻗어 나감. 어떤 상태가 보다 좋은 상태로 되어 감. 어떤 일이 낮은 단계에서 보다 높거나 복잡한 단계로 나아감. ...성하다(-,1328)-국어사전 : (기운이나 세력이) 한창 왕성하다. ...왕성(旺盛,1737)-국어사전 : 한창 성함. 성왕(盛旺). ...복잡하다(複雜-,1041)-국어사전 : (여러 가지 사물이나 사정 등이) 겹치고 뒤섞여 어수선하다. ...뻗다(1146)-국어사전 : ()() <벋다>의 센말. <죽다¹>의 속된 말. () (꼬부렸던 것을) 쭉 펴다. ...펴다(2484)-국어사전 : 개킨 것을 젖히거나 벌려 놓다. 깔다. 굽은 것을 곧게 하다. 덮였거나 접힌 것을 벌리다. 오므리거나 오므라든 것을 벌리다. 구김살이나 주름살을 반반하게 하다. 꾸리거나 싼 것을 풀다. 헤치다. 마음이나 감정 따위를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가지거나 드러내다. 힘이나 세력(勢力) 따위가 미치는 범위를 넓히다. 세상에 널리 알리거나 두루 베풀다.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벌이거나 늘이다. ...늘이다(510)-국어사전 : 아래로 길게 처지게 하다. 본디보다 더 길게 하다. ) 늘리다. ...벋다(985)-국어사전 : ()() (나뭇가지나 덩굴 따위가) 길게 자라나다. (길 따위가) 길게 이어져 가다. 바깥으로 잦혀지다. ) 뻗다. () 끝이 바깥으로 버드러져 있다.옥다. ...자라나다(1944)-국어사전 : 자라서 크게 되다.

...00햇수(-,2587)-국어사전 : 해의 수. 연수(年數). ) 그가 떠난 지도 햇수로는 벌써 10년이다.

 

한여름한여름(2558)-국어사전 : 더위가 한창인 여름. 성하(盛夏).한겨울. 여름 한철.

 

동안을동안(646)-국어사전 : (어느 때로부터 어느 때까지의) 시간적 사이. ...00시간적(時間的,1438)-국어사전 : 시간상의 (). 시간에 관련된 (). ) 미처 손을 쓸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00사이(1181)-국어사전 : 한 곳에서 다른 한 곳까지의 떨어진 공간. 어떤 것과 다른 것과의 벌어진 틈. 어떤 때에서 다른 한 때까지의 시간적인 동안. (주로,‘없다와 함께 쓰이어) 시간적 겨를이나 짬. 어떤 한정된 모임이나 범위 안.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 ...0(2455)-국어사전 : 벌어져 사이가 난 자리. 간격. 겨를. 기회. 서로 벌어진 사귐의 거리. 불화(不和). ...간격(間隔,41)-국어사전 : 공간적인 사이. 떨어진 거리. . 시간적으로 떨어진 사이. ) 동안. 사람 사이의 정분의 틈. ...간격(間隔,41)-국어사전 : 공간적인 사이. 떨어진 거리. . 시간적으로 떨어진 사이. ) 동안. 사람 사이의 정분의 틈. ...0¹(2238)-국어사전 : (두 물체가) 서로 맞붙은 틈. ) 책상 서랍의 짬. (어떤 일의) 겨를. ) 짬을 내다. (종이 따위를 도련칠 때) 칼이나 붓 끝으로 찍은 작은 표적. ...0겨를(138)-국어사전 : (어미‘-뒤에 쓰이어) 바쁜 가운데서 달리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나 동안. 가극. . . 여가(餘暇). ) .

 

안거(安居)하면안거(安居,1533)-국어사전 : 마음 편히 생활함. 중들이 음력 415일부터 715일까지 일정한 곳에 들어앉아 수행하는 일. 하안거(夏安居). ) 동안거(冬安居). ...안거(安居,1658)-뉴사전 : , varsa()에서 만들어진 말이다. , varsika 또는 하행(夏行하서(夏書하경(夏經하단(夏斷하농(夏籠좌하(坐夏좌랍(坐臘)이라고도 한다. 인도의 불교도들은 415(또는 515)부터 3개월 간 우기 때에 외출하면 풀이나 나무, 작은 곤충을 모르고 밟아 죽일까 두려워 했고 그래서 동굴이나 사원에 들어가서 수행에 전념했다. 이것을 우안거(雨安居)라고 한다. 안거는 이것의 생략. 우기에 행하는 반성과 학습. , vassam upeti <長阿含經 2115> , varsam upagacchati <有部律雜事 3624387: MPS.s.192> , upavassam<五分戒本 22196: Nis.p.219> 선종에서는 416일부터 715일까지를 하안거(夏安居), 1016일부터 다음해 115일 까지를 동안거(冬安居)라고 해서 각각 90일간 사원에서 외출을 금지하고 안주하여 오로지 좌선을 중심으로 한 수행에 전념한다. 처음을 결하(結夏결제(結制)라 하고 끝을 해하(解夏해제(解制)라 한다. 구순금족(九旬禁足)과 같음. <勅修百丈淸規> 승려가 일정기간 외출하지 않고 한 장소에 머무르며 수행하는 것. ...동안거(冬安居,646)-국어사전 : 중이 음력 시월 열닷샛날부터 석 달 동안 한곳에 모여 참선 수행하는 일. ) 안거·하안거(夏安居). ...동안거(冬安居,515)-뉴사전 : 여름의 안거(安居)에 대해, 겨울(1016일부터 115일까지)의 안거(安居). 겨울 동안에 승려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면서 도업을 수행하는 것. 중국·한국·일본의 선사(禪寺)에서 여름 안거 이외에, 1016일부터 이듬해 115일까지 스님네의 외출을 금하고 좌선하며 수행하는 것. 인도 등지에서는 여름 안거 뿐. 동양 3국에서 겨울 안거를 하는 것은 시기가 좌선하기에 알맞은 까닭도 있겠지만,범망경의 고입난처계(故入難處戒) 중에서불제자는 항상 두타행을 하며 겨울과 여름에 좌선할 것이니라한 데에 기인함인 듯.안거

 

한 살로 침00(2551)-국어사전 : (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앞에 쓰이어)‘하나의 뜻으로 쓰이는 말. (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서)‘대략의 뜻으로 쓰이는 말. (누군지 모르거나 초들어 말할 필요가 없을 경우에)‘어떤’‘어느의 뜻으로 쓰는 말. ...하나(2536)-국어사전 : () (사물의 수를 세는) 수의 처음. () 한가지. 일체(一體). 오직 그것뿐. (주로,‘하나만의 꼴로 쓰임.) 도무지. 조금도. (주로,‘하나도의 꼴로 쓰임.) 일종의. (주로,‘하나의의 꼴로 쓰임.) (). 1. ...00살로(1211)-국어사전 : 나이를 세는 말. ) 일곱 살. ...00치다³(2353)-국어사전 : (‘-()다고’‘-라고’‘-다손’‘-라손등의 어미나 조사.‘()와 함께 어울려) 인정하다, 또는 가정하다. ) 네가 이긴 것으로 치자. 그 사람은 무엇보다도 명예를 최고로 치며 산다. 아무리 화가 났다손 치더라도 싸움을 하다니.

 

)(,1688)-국어사전 : <전례(前例>·<선례(先例)>의 준말. 무엇을 설명하는 데 증거가 되는 사물. 보기. 본보기. ) 예를 들어 설명하다. 여느 때와 같음. (주로,‘예의의 꼴로 쓰임.) ) 예의 그 다방으로 오너라. ...전례(前例,2036)-국어사전 : 이전의 사례. 선례(先例). ) 전례대로 하다. ) .

 

대사의대사(大師,578)-국어사전 : 고승(高僧)’을 높이어 일컫는 말. ) 서산(西山)대사. 고려와 조선 시대에, 덕이 높은 선사(禪師)에게 내려 주던 승려 법계(法階)의 한 가지. 남자 중을 높이어 일컫는 말. ...고승(高僧,195)-국어사전 : 학덕이 높은 중. 지위가 높은 중. ...고승(高僧,126)-뉴사전 : 행동이나 덕()이 높은 승려. <高僧傳> ...대사(大師,438)-뉴사전 : 위대한 스승. 사람을 가르치어 이끄는 사람. 또는 부처님을 말함. , satthar <雜阿含經 32231> , sastr <有部律雜事 3624385: MPS.S.154> <Lank. , > <俱舍論 298 : AK.,41> <Bo-dhis.p.328> <MSA> , vadinam varah <Lank. > 석존을 말함. <摩訶摩耶經 121011> <顯戒論 74593> <沙石集 2(5)> <修證義> 높은 덕의 승려의 경칭. , ayas-mat <那先經 A32695: Mil.P.p.19> , arya <金七十論 下 541262: Gaud. ad SK.71> 시호(諡號)의 하나로서의 대사호(大師號).

 

세수(世壽)세수(世壽)00(,1330)-국어사전 : (한자어 수사 뒤에 쓰이어) 나이를 나타내는 말. ) 만 이십팔 세. ...00(,1384)-국어사전 : 오래 삶. ) 수를 누리다. 수하실 체질이시다. <수명(壽命)>의 준말. 나이를 한문 투로 높이어 이르는 말. ) 할머니는 올해에 수가 아흔이시다. ...(,1417)-뉴사전 : 생명. 목숨. , ayus , ayu <法句經 無常品 4559,法句譬喩經無常品 4576: Udv. , 18 : Therag.145> , ayus <AK. , 79> 아직 생명이 있는 것. 젊음. , yobbana (=, yauvana) <中阿含經 291608: AN. , p.145> 생명으로서의 개체(個體). <維摩經 14539> 인간이 살아있는 기간. 수명. 이 세상에서의 수명. , ayu <雜阿含經 362262: SN. , p.2> <法句經 述千品 4564: Dhp.109> , ayus <Lank. > (해석예) 생명의 상속(相續)이다. <私記 5349> <俱舍論 38-10, 58-10 > , jivita-samskarah(pl) <長阿含經 2115: MPS. S.210>

 

65이나이나(1867)-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선택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잠이나 자자.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밥이 없으면 술이나 주시오. 조건을 붙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장저이나 할 일. 어림이나 짐작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한 백 명이나 모였을까? 많지는 않으나 좀 있음을 얕잡아 이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돈푼이나 있다고 되게 으스댄다. <이나마2>의 준말. ) 변변찮은 찬이나 많이 드시오. 느꺼움을 나타내는 감탄 조사. ) 돈을 만 원이나 주시더라. 앞말이 뒷말에 매이지 아니함을 뜻하는, 방임형 서술격 조사. ) 직함은 사장이나 이름뿐인 사자이오. )

 

법랍은법랍(法臘,814)-뉴사전 : 법세(法歲계랍(戒臘하랍(夏臘)이라고도 함. 구족계(具足戒)를 받아 비구·비구니가 되고 부터의 햇수를 말함. 비구·비구니는 하안거(夏安居)를 마치고 법세(法歲)를 더하는 것을 풍습으로 함. <洞上僧淸規行法鈔> ...법세(法歲,824)-뉴사전 : 법랍(法臘하랍(夏臘)과 같음.법랍 (해석예) 하랍(夏臘)은 즉, 석씨(釋氏)의 법세(法歲). <釋氏要覽 下 54298>

 

() 45이다(,2535)-국어사전 : 중이 된 뒤부터의 나이를 세는 말.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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