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身土不二,1471)-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몸과 땅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뜻으로] 자기가 사는 땅에서 산출된 농산물이 체질에 잘 맞는다는 말.
참고
몸과 땅은 둘이 아니고⇒00몸과→몸(831)-국어사전 : ① (사람이나 동물의) 머리에서 발까지 또는 거기에 딸린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신체. 예) 몸에 좋은 약. ② 물건의 원 등걸. ③ <몸엣것>의 준말. ④ (형용사나 관형격 조사‘의’뒤에 쓰이어)‘사람’이나‘신분’등을 이르는 말. 예) 귀하신 몸. ⑤ 잿물을 올리기 전의 도자기의 덩저리. 항태(缸胎). ...신체(身體,1470)-국어사전 : 사람의 몸.
...00땅은→땅¹(696)-국어사전 : ① 바다를 제외한 지구의 겉면. 뭍. 육지. ② →영토(領土). 영지(領地). 예) 만주는 본디 우리 땅이다. ③‘논밭’을 두루 이르는 말. 예) 땅을 팔아 학비를 대다. ④ 곳. 지방. 예) 강원도 땅에는 감자가 많이 난다. ⑤ 토양. 예) 땅이 기름지다. ...기름지다(361)-국어사전 : ① (주로 음식물에) 기름기가 많다. 예) 기름진 음식. ② 살지다. 영양 상태가 좋아 윤기가 많다. ③ 땅이 매우 걸다. 예) 기름진 농토(農土). ...살지다(1215)-국어사전 : ① 몸에 살이 많고 튼실하다. ② 땅이 기름지다. 예) 살진 논밭. ...튼실하다(-實-,2454)-국어사전 : 튼튼하고 실하다. 예) 몸집이 튼실하고 믿음직스럽다. ...믿음직스럽다(893)-국어사전 : 믿음직한 데가 있다. ...믿음직하다(893)-국어사전 : 믿음성이 있다. ...믿음성(-性,893)-국어사전 : 믿을 만한 바탕이나 성질. 믿음직한 성질. ...믿음(893)-국어사전 : ➀ 믿는 마음. ➁ 기독교에서, 하느님을 믿어 우러르는 일. 신앙. ...걸다²(124)-국어사전 : ① 흙에 영양분이 많다. 예) 땅이 아주 걸어서 곡식이 잘된다.↔메마르다. ② 액체가 묽지 않고 바특하다. 예) 죽을 걸게 쑤다. / 국물이 걸다. ③ 차려 놓은 음식의 가짓수가 많아 푸짐하다. 예) 잔칫상이 걸다. ④ 말씨나 솜씨가 거리낌이 없고 푸지다. 예) 말이 걸다. ...메마르다(793)-국어사전 : ① 땅이 물기가 없고 기름지지 않다. 예) 메마른 땅을 옥토로 만들다.↔걸다²② (살갗 등이) 부드럽지 않고 가칠하다. 예) 메마른 입술. ③ 사람 사이에 인정이 없거나 생활에 정서가 없다. 예) 메마른 인정. / 메마른 사회. ...쑤다(1500)-국어사전 : 끓여 익히다. ...익히다(1895)-국어사전 : [‘익다’의 사동] ① 날것을 뜨거운 기운으로 익게 하다. 예) 날밤을 잿불에 묻어 알맞게 익히다. ② 빚거나 담근 음식물이 제 맛이 들게 하다. 예) 잘 익힌 동동주. ③ 익숙해지도록 하다. 예) 일을 익히다. ...익다²(1894)-국어사전 : ①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익숙하다. 예) 일이 손에 익다. ② 여러 번 보거나 들어서 잘 아는 사이다. 예) 낯이 익다.
...00둘이→둘(662)-국어사전 : 하나에 하나를 더한 수,‘하나’의 다음 수. 이(二). 참) 두.
...00아니고→아니다(1508)-국어사전 : (사실을 부정(否定)하여)‘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쓰는 말. 참) 이다.
하나라는 뜻으로⇒00하나라는→하나(2536)-국어사전 : (수) (사물의 수를 세는) 수의 처음. (명) ① 한가지. 일체(一體). 예)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가다. ② 오직 그것뿐. (주로,‘하나만’의 꼴로 쓰임.) 예) 한평생 남편 하나만을 의지해서 살아가다. ③ 도무지. 조금도. (주로,‘하나도’의 꼴로 쓰임.) 예) 아쉬울 것 하나도 없이 살다. ④ 일종의. (주로,‘하나의’의 꼴로 쓰임.) 예) 담배는 하나의 마약이다.
...00뜻으로→뜻(710)-국어사전 : ① (무엇을 이루려고 속으로 다져 먹은) 마음. 의지(意志). 예) 뜻을 이루다. ② (말이나 글의) 속내. 의미. 예) 글의 뜻이 통하지 않는다. ③ (어떤 말이나 행동이 지닌) 가치나 중요성. 의의(意義). 예) 선생님의 말씀에 담긴 깊은 뜻을 헤아리다.
자기가 사는 땅에서 산출된⇒00자기가→자기(1940)-국어사전 : 그 사람 자신(自身). 앞에서 이야기된 사람을 다시 가리키는 말. 저. ...저(2013)-국어사전 : ① <나>의 낮춤말. [주격 조사‘가’앞에서는‘제’가 됨.] ② 자기(自己). ...자기(自己,2181)-뉴사전 : 자기자신을 말함. 본래의 자기. 태어나면서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는 자기라는 뜻. 산, atman <Lank. 宋> <碧巖錄 9則> ...불성(佛性,975)-뉴사전 : ① 부처님의 성질. 부처로서의 본성. 각자(覺者 : 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대승불교에서는 이것이 모든 인간, 또는 존재에 갖추어져 있다고 함. 진정한 인간성. 잠재된 보편적인 인간성. 인간의 기본적인 성격. 본연의 마음. 부처인 본질. 그 원어는 산, buddhata 산, buddha-tva라고 생각되고 있음. (여래장(如來藏)·각성(覺性)이라고도 한역함).→여래장. [그 외 한역어「佛性」의 원어로서는 산, buddha 산, ta-thagatadhatu 산, garbha 등도 알려져 있음.] ② 선문(禪門)에서는 종자라고 보기보다도 부처 자체로 봄. 부처 그 자체인 불성(佛性)을 본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것이 수행(修行 : 妙修)이라고 설함. 일반으로 대승불교는 성불을 주로 하므로 소승불교보다는 불성을 중요하게 본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사람이 성불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원시불교 때부터 문제가 되었다. 특히 대승에서는 불성이 온갖 중생에게 보편(普遍)하였는가, 아닌가의 두가지 처지에서 중요한 의논을 일으킨다. 유식종에서는 5성(性)이 각각 다르다고 말하여, 원칙적으로 본래 부처가 될 종성(種性)과, 되지 못할 것과의 구별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불성(理佛性)으로는 아무라도 법성(法性)의 이(理)를 본체로 한 것이므로 모두 불성을 갖추었으나, 행불성(行佛性)으로는 불성을 갖춘 것과 갖추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일성개성설(一性皆成說)은 어떠한 기류(機類)라도 불성을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는 본구보편(本具普遍)을 주장하여 천제(闡提)도 성불한다고 한다. 불성이 보편한 것이라면 그 불성의 개발은 필연이냐, 우연이냐 하는 문제가 일어나게 되니, 그 설명으로서 3불성·3인불성·5불성 등을 세움. <六祖壇經> <臨濟錄 ㊅ 47권 496中> (해석예) 미타관음이 될만한 성(性)이다. 부처님이 될 인(因)이다. 인위(因位)의 명(名)이다. 숨겨진 것을 불성(佛性)이라 하고, 나타나는 것을 여래(如來)라 한다. ...여래장(如來藏,1714)-뉴사전 : ➀ 여래의 태(胎)라는 뜻으로, 태(胎)란 모태와 태아의 어느 쪽을 의미함. 성장하여 부처님이 될 만한 태아도, 그 태(胎)에 부처님이 머물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어느 쪽이든 간단히 마음으로써가 아니라 중생을 그 존재 가능성 전체에서 파악한 표현임. 동시에 구조적으로는 객진번뇌(客塵煩惱)가 따라다니고 있는 상태로 부처님과 같지 않다. 범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중생중에 있는 여래가 될 만한 요인.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청정한 가능성을 가진 것. 만유(萬有)의 제상(諸相)이 성립하는 근원이라 생각되었다. 산, tathagata-garbha <勝鬘經 ㊅ 12권 221下 : RGV.p.12> <勝鬘經 自性淸淨章 ㊅ 12권 222中 : RGV.p.72~73> ➁ 여래장(如來藏)에 세가지 의미가 있음. (1) 여래의 절대신(絶對身)(산, dharma-kaya)은 모든 생류(生類)에 널리 존재하고 있다는 뜻. (2) 진실성(산, tathata 진여(眞如)인 여래는 무차별한 총체라는 뜻. (3) 모든 생류(生類)중에는 여래의 배종(胚種)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 ➂ 부처님이 나타나는 것. ➃ 모든 중생의 마음속에 본래부터 머물러 있는 깨달음의 성질. 사람들의 마음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의 종자. 여래장(如來藏)은 여래가 중생의 마음을 갖고 있음. 중생의 마음이 여래를 가지고 있음. 여래의 제덕(諸德)을 중생심(衆生心)이 갖고 있다는 것을 세종류로 해석하며, 또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이라 하고,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이라 한다. ➄ 중국 불교 일반의 견해로서는 여래종자가 번뇌 때문에 가려져 있는 상태.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 부처님이 우리중에 숨겨져 있는 것. <五敎章 中 1의 27, 中 3의 23> <四敎儀註 上本> ➅ 여래장(如來藏)은 번뇌속에 숨겨져 존재하고 있으나 그것이 노출되어 모습을 나타낸 바를 가리켜 법신(法身)이라 부른다. 여래장(如來藏)은 법신(法身)이고 법신(法身)은 여래장(如來藏)이라 하여 양자의 상즉(相卽)을 명확히 하고 또 여래장(如來藏)을 관찰하는 지혜를 불공(不空 : 如來藏智), 법신(法身)을 관찰하는 지혜를 공(空 : 如來空智)이라 부르고 있음. 그런데 번뇌의 미혹 중에 있는 범부인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와 함께 하는 여래장의 체득이 당면과제임. 왜냐하면 우리는 윤회하는 미혹의 범부이기 때문임.「승만경」에 있어서는「생사는 여래장에 의한다. 여래장(如來藏)이 있어 생사를 설한다」고 서술되어 있음. 미혹과 깨달음이 각각의 것이 아니며, 깨달음이 우리에 있어서의 것이므로 미혹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고, 미혹이 있으므로 깨달음이 있다는 것임. 우리안에 여래가 있고, 또 여래안에 우리가 있다라는 두 가지 역(逆)의 의의가 있음. (해석예) 무작(無作)의 멸제(滅諦)는 즉 여래장(如來藏)이다. 이 장이 나타날 때를 법신(法身)이라 한다. 이 여래장(如來藏)이 숨겨져 번뇌중에 있다. <上宮勝鬘疏 ㊅ 56권 15上> <往生要集 ㊅ 84권 49中> <沙石集 1(3)>
...00사는→살다(1212)-국어사전 : ① 목숨을 이어 가다. 생존하다. 예) 고기는 물에서 산다. ② (사람답게) 생활하다. 예) 가정을 이루어 살다. ③ 일정한 거처(처소)에서 지내다. 보금자리를 지키며 누리다. 예) 고향에서 살다. / 이 고가(古家)에서 오대(五代)째 살고 있다. ④ 예술 작품 따위가 생동감 있게 표현되다. 예) 마지막 한 줄로 이 시(詩)가 살았다. ⑤ 바둑의 돌이나 장기의 말 따위가 상대에게 잡히지 않게 되다. 예) 죽을 뻔했던 대마가 살았다. ⑥ 불 따위가 꺼지지 않고 빛과 열을 계속 내고 있다. 예) 화로의 짚불이 살아 있다. ⑦ 유용하다. 쓸모가 있다. 예) 산 교훈. / 산 역사. / 살아 있는 규범. ⑧ 일정한 장소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다. 예) 온종일 낚시터에서 살다. ⑨ 기억 속에 남다. 예) 영원히 가슴속에 살아 있을 추억.↔죽다. ...죽다(2158)-국어사전 : ① 목숨이 끊어지다. 숨지다. 높) 돌아가다. ② 동식물이 생명을 잃다. ③ 기계, 또는 움직이던 물체가 멈추다. ④ 불이 꺼지다. ⑤ 야구나 술래잡기 따위의 선수, 또는 바둑이나 장기 따위의 말이 상대편에게 잡히다. ⑥ 빳빳한 기운이 사그라들다. ⑦ 생기나 활기가 꺾이다. ⑧ (놋쇠·은·식초 따위가) 화학적 변화로 빛이나 맛을 잃다. ⑨ (옷 따위의) 빛깔이 산뜻하지 않고 우중충해지다.↔살다.
...00땅에서→위와 같습니다.
...00산출된→산출(産出,1209)-국어사전 : 물건을 생산해 냄. ...생산(生産,1271)-국어사전 : ① 인간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듦. 예) 식량을 생산하다.↔소비. ② 아이를 낳음. 출산(出産). ③ (동물이) 새끼를 낳음. ...소비(消費,1352)-국어사전 : ① 돈이나 물건·시간·노력 따위를 써 없앰. 예) 물자의 소비. 체력을 소비하다.↔생산. ②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재화를 소모하는 일. 예) 소비 욕구. 소비 증가. 예) 석탄을 산출하다. ...석탄(石炭,1295)-국어사전 : 땅속에 묻힌 식물이 오랜 세월에 걸친 지압(地壓)이나 지열(地熱)의 영향으로 변질해서 생긴 가연성의 퇴적암. 연료나 화학 공업의 원료 등으로 쓰임. 매탄(煤炭). 준) 탄(炭).
농산물이 체질에 잘 맞는다는 말⇒00농산물이→농산물(農産物,490)-국어사전 : 곡식이나 채소 등, 농업에 의하여 생산된 것. 예) 농산물을 가공하다. / 우리 농산물 먹기 운동. ...농업(農業,491)-국어사전 : 땅을 이용하여 인간 생활에 필요한 작물을 가꾸거나, 유용한 동물을 기르거나 하는 산업. 넓은 뜻으로는 임업·양잠업 등도 이에 딸림. ...임업(林業,1927)-국어사전 : 이득을 얻고자 삼림(森林)을 경영하는 사업. ...양잠업(養蠶業,1587)-국어사전 : 누에를 치는 사업. 준) 잠업(蠶業). ...누에(498)-국어사전 : 누에나방의 유충. 자벌레와 비슷하며, 몸빛은 희고, 검은 무늬가 있음. 뽕을 먹고 살며, 네 번의 잠을 자는 동안 네 번 탈바꿈한 후에 고치를 짓고, 그 고치 안에서 번데기가 되었다가 다시 나방이 되어 고치를 뚫고 나와 알을 낳은 뒤 죽음.
...00체질에→체질(體質,2311)-국어사전 : ① 몸의 생긴 바탕. 몸바탕. 예) 허약 체질. ② 단체나 조직의 성질. 예) 당의 체질을 개선하다. ...개선(改善,89)-국어사전 : 잘못된 점을 고치어 잘 되게 함. 좋은 방향으로 고침. 예) 체질 개선. / 처우(處遇) 개선.↔개악(改惡). ...처우(處遇,2276)-국어사전 : (사람을 평가해서) 거기에 맞추어 대우함, 또는 그 대우. 예) 종업원의 처우를 개선하다. ...개악(改惡,90)-국어사전 : (좋게 고친다는 것이) 본디보다 더 나쁘게 고침.↔개선.
...00잘→잘²(1973)-국어사전 : ① 익숙하게. 능란하게. 예) 글씨를 잘 쓰다. ② 옳게. 착하게. 바르게. 예) 사람은 마음을 잘 써야지. ③ 좋게. 훌륭하게. 예) 아들을 잘 두다. ④ 만족스럽게. 충분히. 예) 우리도 잘 먹고 잘 살아야지. ⑤ 탈없이. 편안히. 예) 잘 가시오. ⑥ 적절하게. 알맞게. 예) 마침 잘 만났다. ⑦ 걸핏하면. 버릇으로 늘. 예) 잘 우는 아이. ⑧ 분명하게. 자세히. 똑똑히. 예) 잘 모르다. ⑨ 유리하게. 적당히. 예) 잘 봐 주시오. ⑩ 쉽게. 예) 문제가 잘 풀리다. ⑪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실히. 족히. 예) 다섯 시간은 잘 걸릴걸.↔잘못. ...잘못(1975)-국어사전 : (명) 옳게 하지 못한 일. 제대로 되지 못한 일. 허물²예) 그것은 나의 잘못이다. (부) ① 그릇되게. 틀리게. 예) 내 뜻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② 앞뒤를 살피지 않고, 깊이 생각함이 없이. 예) 일을 잘못 서두르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잘. ...허물(2596)-국어사전 : ①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② 흉.
...00맞는다는→맞다²(771)-국어사전 : ① 한쪽이 다른 것에 꼭 알맞다. 적합하다. 예) 신이 발에 꼭 맞다. ② 상태나 정도가 잘 어울리다. 조화되다. 예) 장단이 맞다. / 국의 간이 맞다. ③ 서로 어긋나지 않고 하나로 되다. 일치하다. 예) 의견이 맞다. ④ 느낌이나 성미 등에 차거나 들다. 예) 식성에 맞는 음식. ⑤ 틀림이 없다. 예) 해답이 맞다. ⑥ 사실과 같거나 알맞다. 예) 실정에 맞는 계획.
...00말→말(759)-국어사전 : ① 사람이 생각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데 쓰는 음성, 또는 그것을 문자로 나타낸 것. 언어. ② 무엇에 관련된 이야기. ...0음성(音聲,1849)-국어사전 : 사람의 발음 기관에서 나오는 소리. 말소리. 목소리. ...음성(音聲,2009)-뉴사전 : ① 음. 소음. 팔, sadda <那先經 AB ㊅ 32권 696上, 712下> ② 소리. 산, ghosa 산, svara <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上> <要集 437>「解諸音聲呪」팔, miga-cakka (짐승의 음성을 해석하는 것.) <四分律 53권 ㊅ 22권 960下 : DN. Ⅰ, p.9> ...0언어(言語,1611)-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수단과 체계. [문자의 사용도 포함하여 말하기도 함.] 말. ...언어(言語,1701)-뉴사전 : ① 말. 산, vac ② 담화하는 것. <灌頂經 12권 ㊅ 21권 635下> <徒然草 108段> ③ 말하여 나타나는 것. 산, abhidhana <中論 18·7> ④ 주장의 말. 산, vacana <廻諍論 ㊅ 32권 15中 : ad Vigr. Vy. 1>
000 옳지(1725)-국어사전 : ① (남이 어떤 일을 제대로 해내었을 때)‘제대로 잘했다’는 뜻으로 하는 칭찬의 말. 예) 옳지, 이제 잘하는구나. ② (어떤 일이 사리에 맞거나 마음에 맞았을 때)‘그럼직하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예) 옳지, 옳아. 바로 그걸세. ③ (어떤 일이 미리 짐작한 바와 같았을 때)‘그러면 그렇지’하는 느낌을 나타내는 말. 예) 옳지, 내가 그럴 줄 이미 짐작했었지. ④ 어떤 일에서 좋은 생각이 떠올랐을 때, 흔히 혼잣말로 하는 말. 예) 옳지, 그 방법으로 한번 해 보아야지. 준) 오²...칭찬(稱讚,2368)-국어사전 : 잘 한다고 추어주거나 좋은 점을 들어 기림. ...칭찬(稱讚,2611)-뉴사전 : ➀ 칭송하는 것. 칭양찬탄(稱揚讚嘆)의 준말. 산, parikirtana <阿彌陀經 ㊅ 12권 347中·下 348上 : SSukh. 11 ; 12 ; 13 ; 14 ; 15 ; 16 ; 18> 산, prakirtita <大悲空智經 大相應輪品 ㊅ 18권 592中 : Hevajra Ⅰ, 8, 6> 산, stava <Lank. 唐> 산, samstava <Lank. 唐> ➁ 베다성전, 특히 브라흐마나 산, Brahmana 중의 석의(釋義 산, ar-thavada).「儀規의 補足」(산, vidhi-sesa)인 문장을 말함. 찬가·제사의 의의를 해석하고, 어원을 논하고, 제사의 기원·비의(秘儀)를 밝히고, 또 그 사이에 신화·전설·고담(古談)을 삽입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㊅ 26권 76上>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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