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관세음(馬頭觀世音,737)-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육관음·팔대 명왕의 하나. 불법을 듣고도 수행하지 않는 중생을 교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머리에 말 머리를 이고 성난 모습을 하였으며, 온갖 번뇌를 물리침을 나타냄.
참고
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00불교(佛敎,959)-뉴사전 : ①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권 ㊅ 1권 12中>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②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권 ㊅ 50권 1015下> ③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팔,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불(佛,950)-뉴사전 : ① 보통은 산, buddha의 음역이라고 하고 있으나, 필시 중앙아시아의 언어로 but나 bot로 발음되었던 것을 음역한 것일 것이다. 깨달은 자. (진리에) 눈을 뜬 사람. 완전한 인격자. 절대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 스승. 존경받을 만한 사람.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타인을 깨닫게 하며, 깨달음의 작용이 지극히 가득한 궁극의 각자(覺者).→붓다 팔, buddha <雜阿含經 등> 티, stonpa(스승. 스승으로 받들어지는 자). 산, bhagavat(존경하는 분. 존경하는 스승). 산, nayaka(지도자). 산, dvipadottama(최고의 인물). 산, purusarsabha(최고의 사람). 산, lokanatha(세계의 주인). 산, natha(주인). 산, tayin(구도자. 구세자). 산, vidu(어진 분). 산, agrabidhi(최고의 깨달음). [이렇게 원어가 다수 있다는 사실은「부처」라는 말이 이미 매우 오랜 시대에 중국에서 정착되어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해석예) 부처가 될 때의 금강유정(金剛喩定)의 일념으로, 모든 무명(無明)을 단번에 끊어버리는 그것이 무간도(無間道). 그 다음의 염(念)에 빨리 또는 일체종지(一切種智)의 부처가 될 때를 해탈도(解脫道)라 해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불타. 여기에서는 각(覺)이라 번역한다. 중심. <書記 下 45> ② 데우스(deus). 기독교의 신을 말한다. <破吉利支丹>
육관음·팔대 명왕의 하나⇒00육관음→육관음(六觀音,1827)-국어사전 : 육도(六道)의 중생을 교화한다는 육체(六體)의 관세음. 곧, 성관음(聖觀音), 천수(千手)관음, 마두(馬頭)관음, 십일면(十一面)관음, 준지(准胝)관음, 여의륜(如意輪)관음 등을 이름. ...육관음(六觀音,1967)-뉴사전 : 육도(六道)를 교화하는 여섯종의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이 보살은 육도(六道)를 돌아 중생을 교화한다고 생각되고 있는 것에 의함. ① 대비(大悲)·대자(大慈)·사자무외(師子無畏)·대광보조(大光普照)·천인장부(天人丈夫)·대범심음(大梵深音)의 육관음(六觀音). 지옥(地獄)으로부터 천상(天上)에 이르는 육도(六道)의 방해를 타파한다고 함.「六觀世音」<摩訶止觀 2上 ㊅ 46권 15中> ② 태밀(台密)에서는 지옥(地獄)에 화(化)하는 성관음(聖觀音), 아귀(餓鬼)를 화(化)하는 천수(千手), 축생(畜生)을 화(化)하는 마두(馬頭), 수라(修羅)를 화(化)하는 십일면(十一面), 인간(人間)을 화(化)하는 불공견색(不空羂索), 천상(天上)을 화(化)하는 여의륜(如意輪)이라 함. 동밀(東密)에서는 불공견색(不空羂索) 대신에 준제(准提 산, cundi)를 더함.
...00팔대명왕의→팔대명왕(八大明王,247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악마를 굴복시키는 여덟 명왕. ...팔대명왕(八大明王,1612)-구사전 : 8방을 수호하는 명왕. 8대보살이 변하여 나타나는 것. 馬頭明王은 관세음보살, 大輪明王은 미륵보살, 軍茶利明王은 허공장보살, 步擲明王은 보현보살, 降三世明王은 금강수보살, 大威德明王은 문수보살, 不動明王은 제개장보살, 無能勝明王은 지장보살.
...00하나→하나(2536)-국어사전 : (수) (사물의 수를 세는) 수의 처음. (명) ① 한가지. 일체(一體). 예)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가다. ② 오직 그것뿐. (주로,‘하나만’의 꼴로 쓰임.) 예) 한평생 남편 하나만을 의지해서 살아가다. ③ 도무지. 조금도. (주로,‘하나도’의 꼴로 쓰임.) 예) 아쉬울 것 하나도 없이 살다. ④ 일종의. (주로,‘하나의’의 꼴로 쓰임.) 예) 담배는 하나의 마약이다.
불법을 듣고도 수행하지 않는 중생을⇒00불법을→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예) 불법에 귀의하다. 비) 불도(佛道). ...불법(佛法,967)-뉴사전 : ①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法).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산, buddha-dharma <金剛經 ㊅ 8권 749中, 751中> ②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③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④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㊅ 3권 15下> 산,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果).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慧)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00듣고도→0듣다³(676)-국어사전 : ① 소리를 귀를 통하여 느끼다. 예) 새소리를 듣다. ② 칭찬이나 꾸중을 받다. 예) 호된 꾸지람을 듣다. ③ 이르거나 시키는 말에 잘 따르다. 예) 아이가 말을 잘 듣다. ④ 부탁이나 요청을 받아들이다. 허락하다. 예) 부탁을 듣다. ...0-고(179)-국어사전 : ① 용언 어간이나 높임의‘-시’등에 붙는 연결 어미. ㉠ 여러 가지 사실을 대등적으로 벌여 놓는 뜻을 나타냄. 예) 먹고 마시고 하다. / 하늘이 맑고 높다. / 집이 깨끗하고 조용하다. ㉡ 상반되는 사실을 나란히 맞세우는 뜻을 나타냄. 예) 크고 작은 사람들. / 오르고 내리는 승객. / 길고 짧은 것은 대 봐야지. ㉢ (문장이, 반문하는 투로 끝맺는 꼴을 취하여) 뒤의 사실의 조건으로 됨을 나타냄. 예) 그렇게 게으름을 피고 어찌 꾸중을 안 들었을까? / 그렇게 게으름을 피고 어찌 꾸중을 안 들었을까? / 그렇게 사납게 굴고 어찌 무사하였을라고. ㉣‘-고 –ㄴ(은)’의 꼴로 쓰이어, 동사 뒤에서는 행동의 반복을 나타내고, 형용사 뒤에서는 그 성질이나 상태·상황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예) 오르고 또 오르면…. / 길고 긴 여름. / 넓고 넓은 바다. ② 동사 어간에 붙는 연결 어미. ㉠ 위의 사실이 뒤의 사실에 대하여 시간적으로 선행(先行)하는 조건이 됨을 나타냄. 예) 시장한데 밥을 먹고 떠나자. / 이불을 펴고 잠자리에 들다. ㉡ 아래 사실의 원인·이유가 됨을 나타냄. 예) 상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다. / 그가 쓴 글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다. ㉢ 앞의 동작의 상태를 유지한 채로 다음 동작이 진행됨을 나타냄. 예)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왔다. /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간다. ㉣‘-고 있다’‘-고 나다’‘-고 싶다’‘-고 보다’등의 꼴로 쓰이어,‘있다’앞에서는 동작의 진행을.‘나다’앞에서는 동작의 끝남을,‘싶다’앞에서는 동작(상태)에의 욕망을,‘보다’앞에서는 동작을 시험함을 나타냄. 예) 원고를 쓰고 있다. / 실컷 울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 시집간 누님이 보고 싶다. ③ ㉠ 동사 어간에 붙어,‘-고지고’‘-고지라’등 예스러운 꼴로 쓰이어, 그렇게 됨을 염원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예) 천년만년 살고지고. / 보고지라 보고지라 우리 임이 보고지라. ㉡ 동사 어간에 붙어, 상대의 의사에 항변하는 투로 되묻는 뜻을 나타내는, 해체의 종결 어미. 예) 다 떠나 버리면 남은 일은 누가 하고? ...0도²(609)-국어사전 : (조) 관형사를 제외한 각 품사의 여러 형태에 두루 붙어, 여러 격으로 쓰이는 보조사. ① 두 가지 이상의 사물(사실)을 아우르거나 열거할 때 쓰임. 예) 너도 나도 다 가자. / 노래도 잘하지만 춤도 잘 춘다. / 돈도 권세도 명예도 다 싫다. ② 반대되는 사물(사실)을 나란히 들어 말할 때 쓰임. (대개,‘~도 ~도’의 꼴로 쓰임.) 예)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좋다. /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③ 어떤 기준을 예상하고‘그보다 더하거나 덜함’의 뜻을 나타냄. 예) 그 사람은 집도 없소. / 관람객이 천 명도 더 왔다 갔다. ④ 다른 경우와 같은 유사한 사실이 여기에도 있음을 나타냄. 예) 오늘도 몹시 춥구나. / 이 극장도 만원일세. ⑤ 양보의 뜻을 나타냄. 예) 밥이 없으면 죽이라도 좋소. / 딸도 귀엽기만 합디다. ⑥ 강조하거나 감탄하는 뜻으로 쓰임. 예) 아이고, 싱겁기도 해라. / 오늘 밤은 달도 밝구나.
...00수행하지→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① 행실을 바르게 닦음. ② 불도를 닦음. ...수행(修行,1456)-뉴사전-뉴 : ①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② 노력하는 것. ③ 난행. ④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⑤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실천(實踐,1479)-국어사전 : 실제로 이행함.↔이론. ...이론(理論,1875)-국어사전 : ① 낱낱의 사물이나 현상을 일정한 원리와 법칙에 따라 통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지식 체계. ② (실천에 대립되는) 관념적이고 논리적인 지식.↔실천 ③ 어떠한 문제에 관한 특정한 학자의 견해나 학설.
...00않는→않다(1542)-국어사전 : (타) 어떤 행동을 아니 하다. (조동) <아니하다>의 준말. (조형) <아니하다>의 준말. ...아니하다(1508)-국어사전 : (조동)(여) 연결 어미‘-지’뒤에 쓰이어, 부정의 뜻을 나타냄. 준) 않다. ...부정(否定,1071)-국어사전 : 그렇지 않다고 함. 그렇다고 인정하지 아니함. ...안된다는→안되다(1534)-국어사전 : ① 가엾거나 안타까워 마음이 언짢다. ② (몸, 특히 얼굴이) 여위거나 해쓱하다. 못되다. ③ (일현상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 ④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 ⑤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00중생을→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① 많은 사람들. ②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중생(衆生,2387)-뉴사전 : ①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② 실체로서의 생물. ③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④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유정(有情,1959)-뉴사전 : ①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생(生)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정(情)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산, sattva 티, sems can <俱舍論 29권 1 : AK. Ⅷ, 30> ② 생존주체. ③ 사람들. ④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교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머리에⇒00교화하기→교화(敎化,268)-국어사전 : ① (주로 교양·도덕 따위를) 가르치어 감화시킴. ② 불법(佛法)으로 사람을 가르치어 착한 마음을 가지게 함. ...교화(敎化,201)-뉴사전 : ① 가르쳐 이끎. 사람을 일깨워 고통받는 자를 편안히 하고 의심하는 자를 믿게 하고,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을 바른 길로 돌아가게 함. 설교. 교도감화(敎導感化)의 준말. 교도감화하여 선으로 향하게 하는 것. <法華經 5백제자 授記品> <俱舍論 12권 10> 산, vinesate <正法華 1권 ㊅ 9권 67下 : SaddhP. Gilgit MS.> ② 교훈. 가르침. <反故集> ③ 남에게 시물(施物)을 주는 것.
...00위한→위하다(爲-,1806)-국어사전 : ①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②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③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④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00방편으로→방편(方便,952)-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서 편하고 쉽게 이용하는 수단. ② 보살이 진실의 가르침으로 이끌기 위하여 임시로 세운 법문. ...방편(方便,769)-뉴사전 : ① 방법. 수단. 교묘한 수단. 편의의 수단. 교묘한 계략을 세우는 것. 교묘히 이루어진 꾀. 뛰어난 교화방법. (산, upaya-kausalya의 역어)으로서도 쓰여짐. 진실에 뒷받침되고, 또한 진실의 세계로 이끄는 수단. 중생이익을 위한 수단. 차별의 사상(事象)을 알고 중생을 제도하는 지혜. 양육. 진실의 가르침으로 이끌기 위해 임시로 세운 법문. 훌륭한 교화방법. 가정의 수단. 중생을 구제하고 깨달음으로 이끌기 위한 일시적인 수단으로서 설명된 가르침. 다른이로 하여금 깨닫게 하기 위한 수단. [참고] 이 말은「법화경」에서는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음. 개권권실(開權權實)을 내용으로 하는 방편품(方便品)에서는「삼승(三乘)이 일승(一乘)을 위한 방편(方便)이다.」또는 법신상주(法身常住)의 사상을 개현(開顯)하는 수량품(壽量品)에서는「방편품(方便品)에 설명되어 있는 시성정각(始成正覺)인 (처음 깨달음을 연) 여래의 출세가 방편(方便)이다」라고 밝혀져 있음.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中·下>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42下> (해석예) 방(方)은 법(法)이다. 편(便)은 용(用)이다. <四敎儀註 上本 21> 허언(虛言)의 뜻이 아니고, 중생 각기의 기(機)에 따라 각기의 이익을 교묘하게 얻게 하는 것을 말하는 진실과 상반된다. <眞要鈔> 수의(隨宜)의 설법이다. <壇經 2권 14> 속제차별(俗諦差別)을 관(觀)하는 곳의 속지(俗智). <筆記 上 55> 오로지 이타(利他)를 구하여 연민함. <筆記 下 84> 속제(俗諦)를 비추는 지(智)이다. <筆記 下 86> 편의 좋은 모습으로 가르친다. <寶聞 上 216> 권지후득지(權智後得智)이다. <皆往 4070> 편지, 소식. <略讚 865> 없는 일을 가정하여 설하다. 권화방편(權化方便)의 것이 아님. 중생제도의 묘방편(妙方便). <香月 1628> ② 십바라밀(十波羅蜜)의 제7. ③ 진실을 증거하기 위해 수행하는 것. 가행(加行). ④ 기획·사업·발기(發起)하여 노력하는 것. ⑤ 방법.「譬喩方便」비유(譬喩)를 세우는 법. ⑥ 노력→정방편(正方便) ⑦ 유연한 마음가짐. ⑧ 가는 길의 수단. 예를 들면 칠방편위(七方便位). <四敎儀註 中本 37> ...개권(開權,44)-뉴사전 : 개권현실(開權顯實)의 약어. ①「법화경」의 가르침의 기본적 입장을 말함.→개권현실→개현(開顯) ② 거짓을 버림. <四敎儀註 上本 42>
...00머리에→머리(785)-국어사전 : ① 사람의 목 위 부분으로, 뇌(腦)·눈·코·입·귀가 있는 부분. 예) 머리를 가로 젓다. ② 사람의 목 위 부분 가운데서 얼굴 이외의 부분. 예) 머리에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다. ③ 일부 짐승의 대가리. 예) 소의 머리. ④ <머리털>의 준말. 예) 머리가 희다. / 머리를 길게 땋다. ⑤ 사물을 슬기롭게 판단하는 능력. 두뇌(頭腦). 예) 머리가 총명하다. / 머리를 깨우치다. ⑥ (어떤 물체의) 꼭대기. 예) 언제나 머리에 흰 눈을 이고 있는 산. ⑦ (어떤 집단의) 우두머리. 예) 구성원의 머리가 되다. ⑧ 어떤 사물의 맨 처음. 맨 앞부분. 예) 배의 머리 부분. ⑩ 어떤 일의 시작. 예) 머리도 없고 끝도 없이 늘어놓는 넋두리.
말 머리를 이고 성난 모습을 하였으며⇒00말→말¹(759)-국어사전 : 말과의 포유동물. 키 1.2~1.7m, 머리와 목과 다리가 길고 몸집이 큼. 목에는 갈기가 있고 발굽은 하나임. 유렵·아시아 원산으로 승마(乘馬)·사역(使役)·경마(競馬) 등으로 이용됨. 마필(馬匹).
...00머리를→위에서와 같습니다.
...00이고→이다¹(1868)-국어사전 : ① (물건을) 머리 위에 얹다. 예) 물동이를 머리에 이다. ② (무엇이)‘머리 위쪽에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푸른 하늘을 이고 솟아 있는 산봉우리.
...00성난→성나다(1320)-국어사전 : ① 성이 나다. 노여움이 일어나다. ② (흥분하여) 거친 기운이 나다. ③ (잘못 건드려 종기가) 덧나다. ...흥분하다→흥분(興奮,2695)-국어사전 : ① (자극을 받아) 감정이 북받치거나 분기(奮起)함, 또는 그 감정. ② (자극 때문에) 생물체의 활동 상태가 고조(高調)되는 변화. ...덧나다¹(604)-국어사전 : ① (상처나 병 따위가) 잘못되어 더치게 되다. ② 노염이 일어나다. 예) 감정이 덧나서 저 야단이다. ...더치다(599)-국어사전 : 도로 더해지다.
...00모습을→모습(816)-국어사전 : ① (사람의) 생긴 모양. ② (자연이나 사물의) 생긴 꼴. ③ 자취나 흔적.
...00하였으며→하다²(2538)-국어사전 : ① (어떠한 상태나 결과가 나타나도록) 몸을 움직이다. 예) 중매를 하다. ② 일부 명사에 으레 딸려 쓰이는 용언들을 대신하여 쓰임. 예)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다(부르다). ③ (어떠한 일에) 주로 마음을 쓰다. 예) 여러모로 생각을 하다. ④ (표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다. 짓다. 예) 밝은 얼굴을 하고 돌아오다. ⑤ (무엇으로) 만들다. 삼다. 예) 강인한 체력을 밑천으로 하다. ⑥ 다루다. 처리하다. 예) 쓰고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⑦ 일컫다. 예) 이런 경우를 두고 살신성인이라 한다. ⑧ 가지다. 예) 그런 것은 해서 무얼 하나.
온갖 번뇌를 물리침을 나타냄⇒00온갖→온갖(1719)-국어사전 : 모든 종류의. 여러 가지의. 별별(別別). ...별별(別別,1011)-국어사전 : 별의별. 온갖. 가지가지. 예) 오래 살다 보니 별별 이야기를 다 듣는군. ...가지가지(31)-국어사전 : 여러 종류. 가지각색. 각양각색. 각가지. 준) 갖가지·갖갖. ...가지각색(-各色,31)-국어사전 : 여러 가지. 각양각색. 종종색색. 형형색색. 예) 세상에는 인종도 가지가지요, 풍습도 가지각색이다.
...00번뇌를→번뇌(煩惱,982)-국어사전 : ①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② 불교애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번뇌(煩惱,789)-뉴사전 : 나쁜 마음의 작용. 번요뇌란(煩擾惱亂)의 뜻. 고민 걱정.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는 정신작용. 몸과 마음을 성가시게 하는 작용.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마음의 더럽혀짐. 부정함. 그릇된 생각(妄念). 요컨대, 심신을 괴롭히는 번거롭게 하는 정신작용의 총칭. 혹(惑)이라고도 함. 잠재적인 것을 포함함. 여러 가지 분류가 있지만, 근원적 번뇌로서 3독(三毒 : 三垢), 즉 탐냄(貪)·성냄(瞋)·어리석음(癡)을 드는 것이 대표적임. 산, Klesa. 길례사(吉隷舍)라 음역. 혹(惑)·수면(隨眠)·염(染)·누(漏)·결(結)·박(縛)·전(纏)·액(軛)·폭류(暴流)·사(使) 등이라고도 한다. 나라고 생각하는 사정에서 일어나는 나쁜 경향의 마음 작용. 곧 눈 앞의 고와 낙에 미(迷)하여 탐욕·진심(瞋心)·우치(愚癡) 등에 의하여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하는 정신 작용. 일체 번뇌의 근본되는 근본번뇌와 이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수번뇌가 있으며, 또 이것을 사사(邪師)·사설(邪說)·사사유(邪思惟)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분별기(分別起)의 번뇌와, 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몸과 함께 있는 구생기(俱生起)의 번뇌가 있고, 또 사(事)에 대한 정의(情義)의 미(迷)인 수혹(修惑)과, 이(理)에 대한 지(智)의 미인 견혹(見惑)이 있으며, 혹은 세용(勢用)의 이둔(利鈍)에 나아가서 5리사(利使)·5둔사(鈍使)를 세우기도 하고, 혹은 3루(漏)·3박(縛)·3혹(惑)·4류(流)·4액(軛)·4취(取)·5상분결(上分結)·5하분결(下分結)·9결(結)·8전(纏)·10전·108번뇌·8만4천번뇌 등으로도 나눈다. (俱舍論 권5> 유정(有情)의 몸과 마음을 번(煩)거롭게 하고 성가시게 구는 까닭에 번뇌라고 명명함. <唯識大意 本 10> 사람의 심신을 지껄이고 번거롭게 해서 괴롭히고 혼란시킨다는 뜻. <歸本鈔中末諺註 75> 마음에 일어나는 세가지 독. 유신문의(唯信文意)에「번(煩)」이라고 하는 것은 몸을 번거롭게 하고, 뇌(惱)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괴롭힌다. 뇌(惱)는 몸에 관계됨. 번거롭게 한다는 것은 일이 많아 귀찮은 것을 이름. 뇌(惱) 글자는 마음을 괴롭힌다라고 하는 기분 나쁜 것. <圓乘 2005>
...00물리침을→물리치다(871)-국어사전 : ① 거절하여 받지 아니하다. 예) 뇌물을 물리치다. ② 적을 쳐서 물러나게 하다. 예) 적군을 물리치다.
...00나타냄→나타내다(424)-국어사전 : [‘나타나다’의 사동] 나타나게 하다. ...나타나다(424)-국어사전 : ① 감추어졌거나 숨었던 것이 겉으로 드러나다. ②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눈에 띄다. ③ 없던 것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①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타나 보이게 되다. ②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발생(發生,934)-국어사전 : ① 어떤 현상이 일어남. ② 어떤 것이 새로 생겨남. ③ 난자(卵子)나 배자(胚子)가 자라서 하나의 개체가 됨. ...알리다(1545)-국어사전 : ① [‘알다’의 사동] ② 알게 하다. 통지하다. ...알다(1543)-국어사전 : (자)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타) ① 모르던 것을 깨닫다. ②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③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④ 겪다. 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⑥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⑦ 중히 여기다. ⑧ 짐작하여 이해하다. ...통지(通知,2438)-국어사전 : 기별하여 알림. 통기(通寄). 통달(通達). ...관여(關與,247)-국어사전 : 어떤 일에 관계함. 간여(干與). 간예(干預).
마두관세음→마두관음(馬頭觀音,546)-뉴사전 : 또는 마두대사(馬頭大士)라고도 함. 노여움의 격함에 의해, 사람들의 고통을 구제해주는 힘을 보이는 관음. 6(7)관음의 하나. 관세음보살의 화신(化身)으로, 번뇌를 끊는 공덕이 있음. 분노상(忿怒相)으로 인신마두(人身馬頭)와 두상(頭上)에 마두(馬頭)를 놓은 상이 있음. 삼면팔비(三面八臂)·사면팔비(四面八臂) 등 여러 종류임. 일반적으로 말의 병과 안전을 빈다. 길가에 마두대사(馬頭大士) 등을 돌에 새기고, 신앙하는 자가 많다. <陀羅尼集經 4권 ㊅ 18권 816中> 산, Hayagriva
000 거시기(109)-국어사전 : (1) 말하는 도중에,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이 얼른 떠오르지 아니할 때, 그 이름 대신으로 내는 말. 예) 이 급한 때에 저 거시기는 어디 가고 없지? (2) 말하는 도중에, 갑자기 말이 막힐 때 내는 군말. 예) 방송을 듣는데, 저 거시기 뭐라더라…. ...떠오르지→떠오르다(700)-국어사전 : ① 뜨거나 솟아서 위로 오르다. ② (생각·기억 따위가) 나다. ③ 관심의 대상이 되어 나타나다. ...막힐 때→막히다(749)-국어사전 : [‘막다’의 피동] 막음을 당하다. ...막다(747)-국어사전 : ① 통하지 못하게 하다. ② 가리거나 둘러싸다. ③ 하는 것을 질러 못하게 하다. ④ 남의 뜻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다. ⑤ 맞서 버티다. ⑥ (무엇이) 미치지 못하게 하다. ⑦ 미리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다. ⑧ (씨름판 따위의) 끝을 내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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