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악참회(十惡懺悔)

예참(禮懺,1694)-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9. 9. 14:15

예참(禮懺,1694)-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나 보살 앞에 예배하고 죄를 참회함.

 

참고

부처나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대도를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대도(大道,420)-뉴사전 : 커다란 도(). , maha-patha <俱舍論 116 : AKbh. p. 163> 위대한 도의 뜻. 원어는 산, carya로 행()·수행(修行)의 의미. <法華經 序品 95> <維摩經 14552> 위대한 깨달음. 커다란 깨달음. 깨달음의 길. 보리. , bodhi(菩提)漢譯. 위대한 진리. 뛰어난 가르침. 불교. 대승의 가르침.

...000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000불교의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성자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정리(正理,2073)-국어사전 : 올바른 도리. ...정리(正理,2280)-뉴사전 : 올바른 도리. 사리. 올바른 사리. , nyaya <俱舍論 , yukti <俱舍論 813 : AKbh.P.120> , yukti <Bodhis.p.45 ; 112> <正理門論> <萬民德用> , yukta-rupa(이치에 맞았다.) <Bodhis.p.128>稱正理, yukta-rupa <Bodhis.p.128> , pratirupa <Bodhis.p.134>契正理, yoga-yuktatva <俱舍論 2629137: AKbh.p.400, 1.7> 논리. <正理門論> <俱舍論 29·517·27 > ...성자(聖者,1366)-뉴사전 : 고귀한 사람. 종교적으로 훌륭한 사람. 구사(俱舍)의 교학에 의하면 고법지인(苦法智忍)을 얻은 사람. 세속의 구도자에 대한 호칭. 부처님 또는 보살. <五敎章 下 114> 십지(十地)의 위()에 있는 보살. (해석예) 단무명인(斷無明人)이라는 것은 성자(聖者)의 것. <圓乘 149> (1) 초지이상(初地以上·成唯識論). (2) 초주이상(初住以上 : 攝論). <香月 2671> ...초지(初地,2548)-뉴사전 : 보살의 52위중 10지의 제1을 말함. 환희지(歡喜地)와 같음. ...환희지(歡喜地,2870)-뉴사전 : 환희(歡喜)를 얻은 위()라고 함. 보살이 약간의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해서 환희(歡喜)하는 위치. 보살의 계위십지(階位十地) 가운데서 초지(初地). 카마라시라(, Ka-malasila)의 설명에 의하면,보살은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이 상태에서 인식하기 때문에 대단히 기뻐함. 그 연유로 () 환희(歡喜)라 일컬어지는 것이다라고 함. 보살의 계위에 52위 가운데 제41위에 해당함. 성자의 초위(初位). <觀無量壽經 12345> , pramudita <十地經 10181··, 279: DBh. p.16 ; 17 ; 19 ; 29> , pramudita bodhisattva-bhumih <華嚴經 239544, 545: 唐譯 10181: DBh. p.16> , pramudita nama bodhisattva-bhumih <十地經 10179: DBh. p.6> , pramu dita , rab tu dgah ba <Bhk. 23, p.224 ; 276> (해석예) 환희지(歡喜地)는 정정취(正定聚)의 위()이고, 얻어야 할 것을 얻어 기뻐하는 것을 환희(歡喜)라고 함. <眞聖 519> 보살 52계위 중에 있고, 이 지위에 들어가서 반드시 성불하는 것이 환희(歡喜)이고, 타력신심(他力信心)에는 환희(歡喜)가 동반하는 고로 신심(信心)의 사람을 환희지(歡喜地)의 사람이라고 함. <正信偈> ...초주(初住,2548)-뉴사전 : 10(十住)의 제1인 발심주(發心住)를 말함.십주 ...십주(十住,1598)-뉴사전 : 보살이 수행해야 하는 52단계 중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를 가리킴. 마음을 진실의 공리(空理)에 안주하는 곳. (1) 발심주(發心住). 10()의 종가입공관(從假入空觀)의 관법이 완성되어 진무루지(眞無漏智)를 내고, 마음이 진체의 이치에 안주하는 지위. (2) 치지주(治地住). 항상 공관(空觀)을 닦아 심지(心地)를 청정하게 다스리는 지위. (3) 수행주(修行住). 만선(萬善) 만행(萬行)을 닦는 지위. (4) 생귀주(生貴住). 정히 부처님의 기분(氣分)을 받아 여래종에 들어가는 지위. (5) 구족방편주(具足方便住). 부처님과 같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방편행을 갖추어 상모(相貌)가 결함(缺陷)이 없는 지위. (6) 정심주(正心住). 용모가 부처님과 같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똑같은 지위. (7) 불퇴주(不退住). 몸과 마음이 한데 이루어 날마다 더욱 자라나고 물러서지 않는 지위. (8) 동진주(童眞住). 그릇된 소견이 생기지 않고, 보리심을 파하지 않는 것이, 마치 동자의 천진하여 애욕이 없는 것과 같아서 부처님의 10() 영상(靈相)이 일시에 갖추어지는 지위. (9) 법왕자주(法王子住).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해(智解)가 생겨, 다음 세상에 부처님 지위를 이을 지위. (10) 관정주(灌頂住). 보살이 이미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사업을 감당할 만하므로, 부처님이 지수(智水)로써 정수리에 붓는 것이, 마치 인도에서 왕자(王子)가 자라면 국왕이 손수 바닷물을 정수리에 부어 국왕이 되게 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 또 이것을 탁태(托胎)의 순서를 모방하여, 처음 발심주에서 제4생귀주까지를 입성태(入聖胎), 5구족방편주에서 제8동진주까지를 장양성태(長養聖胎), 9법왕자주를 출성태(出聖胎)라고도 함. 혹은 보살의 10()10주라고 한데도 있다.오십이위 ...오십이위(五十二位,1708)-국어사전 : 불교에서, 보살 수행의 52단계. ,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와 등각(等覺묘각(妙覺)을 이름. ...오십이위(五十二位,1814)-뉴사전 : 구도자(보살)의 수행의 단계를 52개로 나눈 것. 순차적으로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등각(等覺 : 바른 깨달음에 동일한 깨달음을 얻은 위())·묘각(妙覺 : 미혹을 다 멸하여 지혜가 원만하게 갖춰진 위()를 말함. 십신(十信)에서 십회향까지는 범부이고, 초지(初地) 이상으로부터 성자의 위()에 들어간다. 십신(十信)을 외범(外凡)이라 이름짓고, 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의 삼십위(三十位)를 내범(內凡) 또는 삼현(三賢)이라 칭함. 대승의 부처님이 된 자에 이르는 52의 위().영락경에는 42위를 말하지만, 천태가 이것을 십신(十信)을 더해 52위로 한 것임. 若華嚴明 四十一地 謂三十心 十地佛地 瓔珞明 五十二位 仁王明 五十一位(法華玄義 4, 33731)라고 있음. <瓔珞經 241011·참조>

...000불타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보살보살(菩薩,1026)-국어사전 : 부처에 버금가는 성인. 보리살타. <보살승>의 준말. 고승(高僧)’을 높이어 이르는 말. 나이 많은 여신도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보살할미>의 준말.

...000부처에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버금가는버금가다(978)-국어사전 : (서열이나 차례에서) 으뜸의 다음이 되다. 다음가다. ...서열(序列,1286)-국어사전 : (연령·지위·성적 따위의) 일정한 순서에 따라 늘어서는 일, 또는 그 순서. ...늘어서다(510)-국어사전 : 줄을 지어 서다. ...서다(1280)-국어사전 : () 위를 향하여 곧은 자세가 되다. 직립(直立)하다. 일어서다. 기립(起立)하다. 움직이던 것이 멈추다. 꼿꼿이 위로 벋다. 건립(建立)되다. (연장 따위의) 날이 날카롭게 되다. ()하다. 위치를 잡다. 어떤 지위에 오르다. (무지개·핏발 따위가) 줄이 서서 길게 나타나다(생기다). (씨름판이나 시장 따위가) 열리다. 판이 벌어지다. 배 속에 아이가 생기다. (나라나 기관 따위가) 창건되다. 설립되다. 상품의 값이 매겨지다. 명령·규칙·기강·위엄 등이 제대로 시행되다(유지되다·관통되다). 이치·논리 따위가 맞다. 일관성이 있다. 수립되다. 결정되다. (에 서다의 꼴로 쓰이어) 위치에 놓이다. 처하다. () 어떤 일을 맡아보거나 책임을 지다. ...순서(順序,1416)-국어사전 : 정하여져 있는 차례. 윤서(倫序). 차서(次序). ...차례(次例,2249)-국어사전 : (둘 이상의 것을) 일정하게 하나씩 벌여 나가는 순서, 또는 그 순서에서 차지하는 위치. 차서(次序). 서차. 순차(順次). 제차(第次). (책 따위의) 목차. 순서에 따라 차지하게 되는자기 몫’. (주로,‘차례에 오다의 꼴로 쓰임.) [의존 명사적 용법] 일이 일어나는 횟수를 세는 단위.

...000으뜸의 다음으뜸(1835)-국어사전 : (중요한 정도로 본) 어떤 사물의 첫째. 기본의 뜻. ...첫째(2299)-국어사전 : ()() 맨 처음의 차례(). () 무엇보다 앞서는 것. 맏이.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2298)-국어사전 : 처음의. ...(,982)-국어사전 : () 차례를 바꾸어 갈마드는 일. 차례로 숙직·당직 등을 하는 일. () 일의 차례나 횟수를 세는 단위.

...000다음다음(528)-국어사전 : 어떤 차례의 바로 뒤. 어떤 일이 끝난 뒤.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 버금. 나란히 있는 사물의 바로 인접한 것. ) . ...버금(978)-국어사전 : (서열이나 차례에서) 으뜸의 다음.

...000성인성인(聖人,1325)-국어사전 : 지덕(智德)이 뛰어나 세인의 모범으로서 숭상받을 만한 사람. [유교에서는 요(((() 및 문왕(文王무왕(武王공자(孔子) 등을 가리킴.] 가톨릭에서, 신앙과 성덕(聖德)이 특히 뛰어난 사람에게 교회에서 시성식(諡聖式)을 통하여 내리는 칭호. 성자(聖者). ...성인(聖人,1366)-뉴사전 : 부처님. 깨달음을 얻은 사람. 또는 제자까지도 합하여 말하는 경우가 있음. <俱舍論 129> 견도(見道)이상의 위()에 있는 사람. 상인(上人)에 반대하여 더욱 존중하여 말함. (해석예) 외전(外典 : 불교이외의 성전)에서 이르되, 미맹(味萌)을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한다. 내전(內典 : 불교의 성전)에서 이르되, 삼세(三世)를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한다. <撰時鈔 1053> 불보살성자(佛菩薩聖者). <香月 2456> (1) 외도(外道)의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자. (2) 소승의 과()를 연 아라한벽지불(阿羅漢辟支佛)의 성자. (3) 대승의 득신통(得神通)의 대보살. <香月 2336> 불보살(佛菩薩). <香月 601> 성인이라고 이름하는 것에 삼종(三種)이 있다. 첫째로는 외도(外道)의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자. 둘째로는 소승의 과()를 연 아라한벽지불(阿羅漢辟支佛)의 성자. 셋째로는 대승의 득신통(得神通)의 대보살을 성인이라고 이름한다. <廣文 822> 요가의 수행자. , yogin. <寶性論 431843: RGV. p.79>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보살승(菩薩乘,1026)-국어사전 : 불교의 삼승(三乘)의 하나. 스스로 부처가 됨과 아울러 남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 ) 보살. ...삼승(三乘,1225)-국어사전 : 세제곱의 구용어. [중생을 수레에 태워 열반의 언덕으로 실어 나른다는 뜻으로]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보살승(菩薩乘)의 세 가지 교법을 이르는 말. ) 삼거(三車). ...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 성문. ) 삼승(三乘). ...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명성(名聲).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연각승(緣覺乘,164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승(二乘) 또는 삼승(三乘)의 하나. 연각의 지위에 이르는 가르침. ...연각(緣覺,1648)-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에 자리함. ...고승(高僧,195)-국어사전 : 학덕이 높은 중. 지위가 높은 중. ...보살할미(菩薩-,1026)-국어사전 : 머리를 깎지 않은 채 승복을 입고 절에서 불도를 닦는 늙은 여신도. ) 보살. ...보살(菩薩,877)-뉴사전 : , bodhisattva ,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으로서 깨달음(菩提, )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을 구하는 유정.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부처님의 자().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000보리살타보리살타(菩提薩埵,873)-뉴사전 : , bodhi-sattva의 음역. 구도자(求道者). 보리삭다(菩提索多)·모지살달박(冒地薩?)이라고도 쓴다.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고사(高士)·대심중생(大心衆生)·시사(始士)라 번역. 불과(佛果)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이. 혹은 일반으로 대승교에 귀의한 이. 보통으로 줄여 보살이라 함.보살 <俱舍論 238> <般若心經 8848> (해석예) 불도를 구하는 중생에게 용건(勇健)한 뜻이 있음. 거기에서 보리살타(菩提薩埵)라 함. <筆記 上 33>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7> ...보리(菩提,871)-뉴사전 : , , bodhi의 음역. ()·()·()이라 한역함.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47497> 법성을 깨닫는 지(). <유가론 230284>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31821>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181>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열반에 이르는 인()으로서의 도()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 mahayana.

 

앞에(1557)-국어사전 :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다가올) 장래. 지금보다 먼저. (차례로서 아무의) . 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앞을 가리다.. ...000(665)-국어사전 : 등이 있는 쪽. 정면의 반대쪽. ) 뒤를 돌아 보다.. 나중. 미래. ) 한 시간 뒤에 보자. (차례에서) 다음. 나중. ) 그는 나보다 한참 뒷일세.. 어떤 일이 끝난 다음. ) 식이 끝난 뒤. 어떤 일의 결과. ) 그 뒤는 하늘에 맡기자. (어떤 일의) 남는 자국. 행적. 흔적. 자취. ) 사람은 항상 뒤가 깨끗해야 한다. (어떤 일의) 감추어진 부분. 배후. 이면(裏面). ) 뒤를 캐다. (어떤 일을 잘해 나가도록) 돌보아 주거나 바라지하는 일. ) 형이 계속 뒤를 대 주어서 공부를 끝냈다. 가계(家系)를 이을()’) 뒤를 이을 아들을 간절히 바라다. (끝나지 않은 어떤 일의) 계속될 다음 부분의 일. ) 뒤를 부탁하다. (감정적인 문제의) 남은 처리. 보복. ) 화를 잘 내시지만 뒤는 없는 분이다. <망건뒤>의 준말. ) 뒤가 빠지다. <뒷밭>의 준말. ) 뒤에 두 동 가다. 볼기를 점잖게 이르는 말. ) 마루 끝에 뒤를 붙이고 앉다. (사람의)‘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 뒤를 보고 오다. 지난날. ) 뒤를 돌아보다. ...완곡하다(婉曲-,1732)-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을) 드러내지 않고 빙 돌려서 나타내다. 말씨가 곱고 차근차근하다. ...돌리다²(634)-국어사전 : [‘돌다의 사동] 돌게 하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여기저기로 보내다. 차례로 다른 곳에 보내다. (기계나 공장 따위를) 가동하게 하다. 우회하게 하다. 영화 따위를 상영하다. (관심이나 주의를) 다른 데로 쏠리게 하다. (소문 따위를) 퍼뜨리다. ()을 달리 표현하다. 정신을 정상 상태로 되게 하다. (병의 위험한 고비 따위를) 넘기다. (뜻이나 마음을) 바꾸다. ...가동하다가동(可動,8)-국어사전 : (주로 관형어적으로 쓰이어) 움직일 수 있음. 이동할 수 있음. ...이동하다이동(移動,1870)-국어사전 : 옮아 움직임. 움직여서 자리를 바꿈. ...바꾸다(900)-국어사전 : 어떤 물건을 주고 그 대신 다른 물건을 받다. 본디의 상태나 질을 다른 상태로 또는 다른 것으로 만들다. 이제까지의 것을 버리고 다른 것으로 갈다. 본디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피륙을 사다. ...갈다¹(52)-국어사전 : 먼젓것 대신에 새것으로 바꾸다. ...먼저(789)-국어사전 : () 시간적으로나 순서상 앞선 때.나중. () 시간이나 차례 따위에서 앞서서. ...새것(1257)-국어사전 : 새로 나오거나 새로 알려진 것.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헌 것. ...헌 것(2599)-국어사전 : 낡은 물건. 오래되어서 허술한 물건.새것. ...낡다(437)-국어사전 : 물건이 오래되어 헐었거나 삭은 상태가 되다. 시대에 뒤떨어진 상태가 되다. ...삭다(1196)-국어사전 : 오래되어 썩은 것처럼 되다. 툭툭하던 것이 묽어지다. 먹은 음식이 소화되다. 흥분이나 긴장이 가라앉다. ·김치 따위가 익어서 맛이 들다. ...묽어지다묽다(876)-국어사전 : (죽이나 반죽 따위에) 물기가 너무 많다. 사람이 야무진 데가 없이 무르다.되다. ...야무지다(1569)-국어사전 : 야물고 오달지다. ) 여무지다. ...야물다(1569)-국어사전 : () (낟알이나 과일 따위가) 알이 들어 단단히 익다. ) 여물다. () (바탕이) 굳고 단단하다. (몸이나 언행이) 단단하고 깜찍하다. (일이 야무지게 되어) 뒤탈이 없다. (돈 따위를) 헤프게 쓰지 않고 알뜰하다. ) 여물다. ...헤프다(2605)-국어사전 : 물건이 닳거나 없어지는 동안이 짧다.마디다. 몸이나 물건을 함부로 써 버리는 버릇이 있다.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는 데가 있다. ...마디다(737)-국어사전 : 닳거나 없어지는 동안이 오래다. ...개운하다(91)-국어사전 :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가볍다. (음식 따위에서 느끼는) 입맛이 산뜻하다. ...산뜻하다(1200)-국어사전 : (기분이나 느낌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차림새나 생김새가) 아담하고 조촐하다. ...앞서다(1558)-국어사전 : 남보다 먼저 나아가다. 앞장서다. 남보다 훌륭하다. 다른 이보다 먼저. ...훌륭하다(2680)-국어사전 : 매우 좋아서 나무랄 데가 없다. ...나무라다(418)-국어사전 : 잘못을 들어 가벼이 꾸짖다. (주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나무랄의 꼴로 쓰이어) 흠이나 부족한 점을 들어 말하다. ...꾸짖다(404)-국어사전 : 주로,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엄하게 나무라다. ...앞장서다(1559)-국어사전 : 맨 앞에 서서 나아가다. 중심이 되어 활동하다. ...앞장²(1559)-국어사전 : (여럿이 나아가거나 무슨 일을 꾀할 때) 맨 앞에 서는 사람, 또는 그 위치. ...나중(423)-국어사전 : 얼마가 지난 뒤. 먼저의 일을 한 다음.먼저. ...피륙(2527)-국어사전 : 실로 짠 새 베. 아직 끊지 아니한 필로 된 천을 통틀어 이르는 말. ...차근차근(2247)-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이) 조리 있고 자세하며 서두르지 않는 모양.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구체적(具體的,28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뚜렷한 실체를 갖추고 있는 ().추상적....조리있고조리(條理,2107)-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말·글 등에서) 앞뒤가 들어맞고 체계가 서는 갈피. ...들어맞다(680)-국어사전 : 틀리지 아니하고 꼭 맞다. 빈틈이 없이 꽉 차게 끼이다. 제자리에 명중하다. ...틀리다(2454)-국어사전 : (계산이나 일 따위가) 어긋나거나 맞지 않다. 사이가 벌어지다. 감정이나 심리 상태가 나빠지다. ...나빠지다(420)-국어사전 : 나쁘게 되다. ...나쁘다(420)-국어사전 : (도덕·윤리에서 벗어나) 옳지 않다. 악하다. (됨됨이나 품질 따위가) 좋지 않다. 해롭다. (먹은 것이) 양에 차지 않다. ...해롭다(-,2577)-국어사전 : 해가 있다. 해가 있을 만하다. ...(,2574)-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에 끼치는 나쁜 영향.(). 죽임. ...악하다(-,1532)-국어사전 : 성질이 모질고 사납다. 양심에 어긋나고 도의에 벗어나다. ...사납다(1158)-국어사전 : 하는 짓이나 몸가짐 따위가 억세고 거칠다. 생김새가 험상궂다. 비바람 따위가 몹시 세차다. 인정이 메마르고 거칠다. 운수가 좋지 아니하다. ...어긋나다(1592)-국어사전 : 서로 꼭 맞지 아니하다. (사실이나 도리에) 맞지 않고 틀리다. 어그러지다. (오고 가는 길이 달라서)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되다. 식물의 잎이 마디마다 방향을 달리하여 어긋맞게 나다. ...갈피(56)-국어사전 :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겹쳐졌거나 포개어진 물건의 한 겹() 한 겹()의 사이. ...어름(1597)-국어사전 : 두 물건이 맞닿은 자리. 물건과 물건의 한가운데.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완곡하다(婉曲-,1732)-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을) 드러내지 않고 빙 돌려서 나타내다. 말씨가 곱고 차근차근하다. ...돌리다²(634)-국어사전 : [‘돌다의 사동] 돌게 하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여기저기로 보내다. 차례로 다른 곳에 보내다. (기계나 공장 따위를) 가동하게 하다. 우회하게 하다. 영화 따위를 상영하다. (관심이나 주의를) 다른 데로 쏠리게 하다. (소문 따위를) 퍼뜨리다. ()을 달리 표현하다. 정신을 정상 상태로 되게 하다. (병의 위험한 고비 따위를) 넘기다. (뜻이나 마음을) 바꾸다. ...가동하다가동(可動,8)-국어사전 : (주로 관형어적으로 쓰이어) 움직일 수 있음. 이동할 수 있음. ...이동하다이동(移動,1870)-국어사전 : 옮아 움직임. 움직여서 자리를 바꿈. ...바꾸다(900)-국어사전 : 어떤 물건을 주고 그 대신 다른 물건을 받다. 본디의 상태나 질을 다른 상태로 또는 다른 것으로 만들다. 이제까지의 것을 버리고 다른 것으로 갈다. 본디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피륙을 사다. ...갈다¹(52)-국어사전 : 먼젓것 대신에 새것으로 바꾸다. ...먼저(789)-국어사전 : () 시간적으로나 순서상 앞선 때.나중. () 시간이나 차례 따위에서 앞서서. ...새것(1257)-국어사전 : 새로 나오거나 새로 알려진 것.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헌 것. ...헌 것(2599)-국어사전 : 낡은 물건. 오래되어서 허술한 물건.새것. ...낡다(437)-국어사전 : 물건이 오래되어 헐었거나 삭은 상태가 되다. 시대에 뒤떨어진 상태가 되다. ...삭다(1196)-국어사전 : 오래되어 썩은 것처럼 되다. 툭툭하던 것이 묽어지다. 먹은 음식이 소화되다. 흥분이나 긴장이 가라앉다. ·김치 따위가 익어서 맛이 들다. ...묽어지다묽다(876)-국어사전 : (죽이나 반죽 따위에) 물기가 너무 많다. 사람이 야무진 데가 없이 무르다.되다. ...야무지다(1569)-국어사전 : 야물고 오달지다. ) 여무지다. ...야물다(1569)-국어사전 : () (낟알이나 과일 따위가) 알이 들어 단단히 익다. ) 여물다. () (바탕이) 굳고 단단하다. (몸이나 언행이) 단단하고 깜찍하다. (일이 야무지게 되어) 뒤탈이 없다. (돈 따위를) 헤프게 쓰지 않고 알뜰하다. ) 여물다. ...헤프다(2605)-국어사전 : 물건이 닳거나 없어지는 동안이 짧다.마디다. 몸이나 물건을 함부로 써 버리는 버릇이 있다.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는 데가 있다. ...마디다(737)-국어사전 : 닳거나 없어지는 동안이 오래다. ...개운하다(91)-국어사전 :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가볍다. (음식 따위에서 느끼는) 입맛이 산뜻하다. ...산뜻하다(1200)-국어사전 : (기분이나 느낌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차림새나 생김새가) 아담하고 조촐하다. ...앞서다(1558)-국어사전 : 남보다 먼저 나아가다. 앞장서다. 남보다 훌륭하다. 다른 이보다 먼저. ...훌륭하다(2680)-국어사전 : 매우 좋아서 나무랄 데가 없다. ...나무라다(418)-국어사전 : 잘못을 들어 가벼이 꾸짖다. (주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나무랄의 꼴로 쓰이어) 흠이나 부족한 점을 들어 말하다. ...꾸짖다(404)-국어사전 : 주로,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엄하게 나무라다. ...앞장서다(1559)-국어사전 : 맨 앞에 서서 나아가다. 중심이 되어 활동하다. ...앞장²(1559)-국어사전 : (여럿이 나아가거나 무슨 일을 꾀할 때) 맨 앞에 서는 사람, 또는 그 위치. ...나중(423)-국어사전 : 얼마가 지난 뒤. 먼저의 일을 한 다음.먼저. ...피륙(2527)-국어사전 : 실로 짠 새 베. 아직 끊지 아니한 필로 된 천을 통틀어 이르는 말. ...차근차근(2247)-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이) 조리 있고 자세하며 서두르지 않는 모양.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구체적(具體的,28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뚜렷한 실체를 갖추고 있는 ().추상적....조리있고조리(條理,2107)-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말·글 등에서) 앞뒤가 들어맞고 체계가 서는 갈피. ...들어맞다(680)-국어사전 : 틀리지 아니하고 꼭 맞다. 빈틈이 없이 꽉 차게 끼이다. 제자리에 명중하다. ...틀리다(2454)-국어사전 : (계산이나 일 따위가) 어긋나거나 맞지 않다. 사이가 벌어지다. 감정이나 심리 상태가 나빠지다. ...나빠지다(420)-국어사전 : 나쁘게 되다. ...나쁘다(420)-국어사전 : (도덕·윤리에서 벗어나) 옳지 않다. 악하다. (됨됨이나 품질 따위가) 좋지 않다. 해롭다. (먹은 것이) 양에 차지 않다. ...해롭다(-,2577)-국어사전 : 해가 있다. 해가 있을 만하다. ...(,2574)-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에 끼치는 나쁜 영향.(). 죽임. ...악하다(-,1532)-국어사전 : 성질이 모질고 사납다. 양심에 어긋나고 도의에 벗어나다. ...사납다(1158)-국어사전 : 하는 짓이나 몸가짐 따위가 억세고 거칠다. 생김새가 험상궂다. 비바람 따위가 몹시 세차다. 인정이 메마르고 거칠다. 운수가 좋지 아니하다. ...어긋나다(1592)-국어사전 : 서로 꼭 맞지 아니하다. (사실이나 도리에) 맞지 않고 틀리다. 어그러지다. (오고 가는 길이 달라서)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되다. 식물의 잎이 마디마다 방향을 달리하여 어긋맞게 나다. ...갈피(56)-국어사전 :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겹쳐졌거나 포개어진 물건의 한 겹() 한 겹()의 사이. ...어름(1597)-국어사전 : 두 물건이 맞닿은 자리. 물건과 물건의 한가운데.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예배하고예배(禮拜,1690)-국어사전 : 신이나 부처에게 공손한 마음으로 절하는 일. 개신교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에 대한 숭경(崇敬)의 뜻을 나타내는 일. ...예배(禮拜,1781)-뉴사전 : 합장하고 절하는 것. 공경·순응의 마음으로 경례하는 것.서역기(西域記)(2)에는 예배의 종류로써 발언위문(發言慰問부수시경(府首示敬거수고읍(擧手高揖합장평공(合掌平拱굴슬(屈膝장궤(長跪수슬거지(手膝踞地오륜구굴(五輪俱屈오체투지(五體投地)9종류를 들고 있음. 그 중 오체투지(五體投地)는 신체를 땅에 엎드리고 양손 양발을 땅에 펴며, 머리를 땅에 붙여 경례하는 최고의 경례법임. <五分律 5, 72232, 47> , namas-kara <觀音經 : SaddhP. p.364> 정토교(淨土敎) 등에서 신업(身業)에 의해 공경을 나타내는 것. 상품(上品)의 예배는 오체투지(五體投地), 중품(中品)의 예배는 장궤합장(長跪合掌), 하품(下品)의 예배는 앉아서 합장저두(合掌低頭).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귀명(歸命)은 예배임. <敎行信證 行卷>

 

죄를(,2139)-국어사전 : 도덕이나 종교·법률 등에 어긋나는 행위. 죄범(罪犯). 벌을 받을 수 있는 빌미. 좋지 않은 결과에 대한 원인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빌미(1134)-국어사전 : (재앙이나 병 따위의) 불행이 생기는 원인. ...불행(不幸,1104)-국어사전 : 행복하지 아니함. 운수가 나쁨. 불운(不運).행복. ...행복(幸福,2588)-국어사전 : 복된 운수. 마음에 차지 않거나 모자라는 것이 없어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함, 또는 그런 상태. ...행복(幸福,2765)-뉴사전 : 행복이라는 말은 한역불전속에는 눈에 띄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낙(안락(安樂 : , sukha), (: , artha), 길상(吉祥 : , mangala)이라는 말이 그에 해당함. ...(,425)-국어사전 : 즐거움. 위안으로 삼는 일. ...(,331)-뉴사전 : 안락. , sukha <中阿含經 101490: SN. , p. 31> 즐겁다. 기분좋다. 바람직한 상태에 있어 심신이 상쾌하고 안락한 것. 즐거움. 쾌감. (해석예) 육정(六情)이 바라는 바를 얻는 것을 낙()이라 함. <陰持入經註 上 3313> 쾌감. 신체가 즐거워하는 감수(感受). 오온(五蘊)의 하나로서의 수(). 사전도(四顚倒)의 하나. 해탈의 경지를 말함. 탐하는 것. 바이세시카철학에 있어서의 덕(, guna)의 제13. 쾌감.하나의 실()인 아()의 덕()으로 하여 적열(適悅)하는 자성(自性) 있는 것.」 ⑩ 상캬철학에서 순질(純質)의 것을 말함. 세가지 구성요소(三德 , tri-guna)의 하나. 바라다. 기뻐함. 바램. 기꺼이(副詞). ...안락(安樂,1659)-뉴사전 : 마음의 편안함. , , sukha , bde ba <唯識三十頌 3161> 몸이 쾌적한 것. <長阿含經 13184> 쾌락. 편안한. 호조상태의 것. 편안히.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의 다른 이름. ...(,2364)-뉴사전 : ·. , papa <義足經 Sn.790> 사람으로서의 길()에 반대하는 의미. , adharma <中論> 여러 종류의 착한 사람이 비난받는 일. <俱舍論 410> 왕이 제정한 법률을 위반하는 것. 살생·망어(妄語) 등을 말함. <金七十論 2> 비구가 세속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 바람직하지 않은 보답. 나쁜 행위의 보답.作惡得罪」⑧ 재앙. 고통을 말함. 통상은 죄와 고뇌와는 다른 개념인데 옛날에는 거의 같이 생각되어졌던 것 같음. <阿毘曇五法行經> ...(,1652)-뉴사전 : ()자의 우변에 열반점(涅槃点)을 붙인 것. 실담50(悉曇五十門)·12모운(十二母韻)의 하나. 아자사전(阿字四轉)의 네 번째는 열반문(涅槃門)을 나타낸다.一切遠離不可得이란 뜻이 있다. 나쁜 것.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일. 3()의 하나. 나쁜 행위. 악업. 도덕적인 의미의 악과 좋아하지 않는 업보를 모두 의미한다.作惡得惡<那先經 A32697> 10(十惡)과 함께 언제나 5(五逆)이 말해지는데, 이것은 5역죄(五逆罪)로서 죄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이다. 원시불교에서 대승불교까지 일관하여, 인륜 질서의 파괴를 악이라 생각했다. ()와 같음. 보기 힘든 것. <구사론 48, 78, 159, 11>

 

참회함참회(懺悔,2265)-국어사전 : 뉘우쳐 마음을 고쳐먹음. ) (). 불교에서, 과거의 죄악을 깨달아 뉘우침, 또는 죄악을 뉘우쳐 부처에게 고백함. 개신교에서, 죄를 뉘우쳐 하나님에게 고백함. ) 회개. ...뉘우치다(504)-국어사전 : 자기 잘못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스스로 꾸짖다. ) 뉘웇다. ...고백(告白,191)-국어사전 : 마음속에 숨기고 있던 것을 털어놓음. ...참회(懺悔,2495)-뉴사전 : ()은 산, ksama의 음역으로 용서를 청하는 것. ()는 산, ksama의 의역으로 후회하는 것. 남에게 죄의 용서를 청하는 것.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미안합니다라고 하는 경우에는, , ksamyatam이라고 함.제가 저지른 죄를 참고 견디어 주세요라고 하는 뜻. 저지를 죄를 부처님 앞에서 고백하는 것. 후회하며 뉘우치는 것. 원시불교에서는 비구는 보름마다 모여 우포사타(, uposatha布薩)라고하는 의식을 하며, 계율의 각 조가 읽혀지는데 따라, 죄가 있을 때는 스스로 신고하는 것임. 그때, 다른 비구의 죄를 들어, 견책(譴責)하는 비구는 다음과 같은 주의를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1) 시간에 따라 이야기함. (2) 진실로써 이야기함. (3) 유연하게 이야기함. (4) 이익을 위해 이야기함. (5) 자비심을 갖고 이야기함. 이상의 5조임. 참회(懺悔)가 자기의 모든 것을 비구들의 앞에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인데, 거기에는 세심한 배려가 이루어져 있는 것임. 대승불교에서는 자기의 죄를 확인한 사람은 여러 부처님 앞에서 참회(懺悔)하고 귀투(歸投)하고, 섭수(攝受)되어 죄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된다고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음. 그 궁극은무죄상참회(無罪相懺悔)라고 불리는 것으로, 죄의 의식이 전혀 없어진 상태에 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게 되었다. 약사여래·길상천(吉祥天) 등의 상()을 향해 참회(懺悔)하는 약사회과(藥師悔過길상천회과(吉祥天悔過)가 있다.삼종참회 팔, vippatisarin(?) <別譯雜阿含經 72425: SN.,p.320> , kaukrtya <Lank.> , pratikrta <地持經 430911 : Bodhis.p.142> <增壹阿含經 392764> <五分律 1222> <灌頂經 1221534> <正法眼藏 重雲堂式 8227> <修證義 5> <隨聞記 2> <沙石集 1(10)> (해석예) 참회를 하는 바의 죄에 대하여 추회(追悔)의 유무를 묻지 않고 명호(名號)를 칭한다. <但信鈔 上> 무엇이든 후회한다는 뜻이다. <法華懺法私 下 142> ...삼종참회(三種懺悔,1234)-뉴사전 : (1) 작법참회(作法懺悔). 부처님이 만든 작법(作法)에 따라 죄를 고백하고 참회하는 것. (2) 취상참회(取相懺悔). 관상참회(觀相懺悔)라고도 함. 선정(禪定)이나 염불(念佛)에 의해 불·보살의 호상(好相,좋은 모습)을 관()하고, 그 모습을 체득하여 죄과를 소멸하는 것. (3) 무상참회(無相懺悔). 무생참회(無生懺悔)라고도 함. 죄과는 본래 공()이고, 무상 무생(無相無生)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관찰하여, 죄장(罪障)을 소멸하는 것. (1)(2)를 사참(事懺 : ((()의 행동에 의해 실제로 참회하는 것)이라 하고, (3)을 이참(理懺 : ()를 관()하는 참회)이라 함.참회

 

예참(禮懺,1783)-뉴사전 : 예배참회(禮拜懺悔)의 약어. 삼보(三寶)를 예배하고, 죄과를 참회하는 것.참법(懺法) <集諸經禮懺儀> [천태종의 증진(證眞)에 의한 침구(鍼灸)에 비유된다.] (해석예) 예배참회(禮拜懺悔). <香月 2841> ()의 지승찬(智昇撰) <集諸經禮懺儀>의 약어.

 

000 던걸(600)-국어사전 :‘던 것을이 줄어서 된 말.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지난 일을 회상하면서 자기 생각으로는 이러이러하다고 스스로 느꺼워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형 서술격 조사. ) 씩씩한 사내아이던걸. ) 이던걸. ...이던걸(1870)-국어사전 :‘이던 것을이 줄어서 된 말.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지난 일을 회상하면서 자기 생각으로는 이러이러하다고 스스로 느꺼워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 노래 솜씨가 대단한 수준이던걸. ) 던걸. ...느꺼워하다느껍다(505)-국어사전 : 어떤 느낌이 가슴에 사무치게 일어나다. ...사무치다(1167)-국어사전 : 속까지 깊이 미치어 닿다. ...일어나다(1919)-국어사전 : 누웠다가 앉거나, 앉았다가 서다. 잠에서 깨어 몸을 일으키다. 몸과 마음을 모아 나서다. 분기(奮起)하다. (없던 현상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약하거나 희미하던 것이) 한창 성하게 되다. (불이 붙기) 시작하다. 완쾌하다. ...발생하다발생(發生,934)-국어사전 : 어떤 현상이 일어남. 어떤 것이 새로 생겨남. 난자(卵子)나 배자(胚子)가 자라서 하나의 개체가 됨. ...생겨나다(1267)-국어사전 : 없던 것이 생기어 나오다. 생기다. 출생하다. 발생하다. ...생기다(1268)-국어사전 : 없던 것이 있게 되다. 제 손에 들어오다. 일어나다. 발생하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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