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靈感,1676)-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신의 계시를 받은 것같이 머리에 번득이는 신묘한 생각. 예) 하늘을 보자 갑작스럽게 머리에서 영감이 떠오르다. ② 신불의 영묘한 감응(感應).
참고
신의→신(神,1460)-국어사전 : ① 종교의 대상으로서 초인간적 또는 초자연적 위력을 가지는 존재. 검. ② <신명(神明>의 준말. ③ <귀신>의 준말. ④ 하느님. ...초인적(超人的,2319)-국어사전 : 보통 사람보다는 훨씬 뛰어난 (것). 초인간적. ...초인(超人,2319)-국어사전 : ① 보통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사람. ②‘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이상적인 인간’을 이르는 말. [니체의 초인설에 따른 견해.] 초인간. ...초자연(超自然,2319)-국어사전 : 자연의 법칙을 초월한 신비적인 존재나 힘. ...검(127)-국어사전 : ① 신(神). 신령(神靈). ...신명(神明,1464)-국어사전 : 하늘과 땅의 신령. 준) 신(神). ...신(神,1508)-뉴사전 : ① 영묘한 작용을 가진 것을 가리킴. 용신·아수라신·귀자모신·수신(樹神) 등. 신들. 산, 팔, devata <長阿含經 2권 ㊅ 1권 12中 : MPS. Ⅰ, 28 : MPS.S.148>「其樹大有神」<那先經 A 上 ㊅ 32권 694上>「諸天善神」<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下> ② 마음. 영혼. 정신. <無量壽經 ㊅ 12권 265下, 271中> <孝子經 ㊅ 16권 780中> <三論玄義 8,9> <上宮維摩疏 中 2 ㊅ 56권 45中> <上宮法華疏 ㊅ 56권 64下> <三敎指歸 339> ③ 생명이 있는 것. 살아있는 것.「我於一切神 止思於刀杖」<雜阿含經 38권 ㊅ 2권 281上> ④ 영혼. 혼. 아트만(산, atman). 아(我)와 같음. 바이세시카 철학 등에서 말함. <那先經 A·B ㊅ 32권 698上, 708上> <中論釋 ㊅ 30권 13中,24上> 산, atman(=티, bdag) <中論 9·9> <上宮法華疏 1권 ㊅ 56권 64下> ⑤ 식별작용. 12인연의 제3. 식(識). 팔, vinnana <法句經 心意品 ㊅ 4권 563上 : Dhp. 41> <那先經 A·B ㊅ 32권 702下,711中,718中> ...영혼(靈魂,1686)-국어사전 : ① 육체가 아니면서 육체에 깃들어 인간의 활동을 지배하며, 죽어서도 육체를 떠나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정신적 실체(實體). 영가(靈駕). 혼령(魂靈).↔육체(肉體). ② 가톨릭에서, 불사불멸의 신령한 정신을 이르는 말. 영신(靈神). 준) 영(靈). ...영혼(靈魂,1779)-뉴사전 : 육체에서 구별된 정신적인 것. 영은 불가사의한 것을 의미함. 단, 불교에서는 정신과 육체를 구별하는 이원론(二元論)에는 서지 않음. ...이원론(二元論,1887)-국어사전 : ① (철학에서, 주관과 객관, 정신과 물질, 천지, 음양 따위와 같이) 서로 대립하는 두 개의 원리로써 실재(實在)의 개별적 부분 또는 전체를 설명하는 이론. ② 우주의 근본 원리를 정신과 물질로 삼는 설. [데카르트의 물심 이원론이 대표적임.] ...식(識,1456)-국어사전 : 불교에서, 대상을 식별하여 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르는 말. ...식(識,1501)-뉴사전 : 산, vijnana 팔, vinnana의 한역. ① 인식작용. 식별작용. 작용하는 마음. 식별의 작용을 이루는 것. 인식하는 마음. 인식기능. 시(視)·청(聽)·후(嗅)·미(味)·촉각(觸覺)의 기관 및 사고력을 매개로 하는 6종의 인식기능.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의 6종의 인식작용이 색(色)·형(形)·성(聲)·향(香)·미(味)·촉(觸)인 것. 법(法)의 6종 대상을 인식하는 기능. [표현예] 보고 정함. 마음의 작용. ② 마음·뜻과 같음. 마음. ③ 5온(五蘊)의 하나. ④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한가지 요소. ⑤ 12인연 중 제3. 행(行 산, samskara)에 조건 지워진 마음.→십이인연 ⑥ 유식(唯識)의「식(識)」. ⑦ 의식. 순수 의식. 마음. 기억. ⑧ 만유에 편재하여 있어 상주하는 정신적 원리. 식(識)이 모든 곳에 편재하고 지(地)·수(水)·화(火)·풍(風)·허공계(虛空界)안에도 식은 모두에 편만해 있다고 설명했음. 불교이외의 철학에서 상정했음. ⑨ 깨달음. ⑩ 지식. ⑪ 방황하고 있는 범인(凡人)의 마음의 작용. (해석예) 대경(大經)에서도 식(識)과 신(神)을 나누어 이해한다면 식(識)은 오식(五識), 신(神)은 육식(六識)이다. 영혼. 요별의(了別義). 깨달음. 지혜. 식(識)은 요별(了別)의 의(義). 분별.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가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않는 것을 식과(識寡)라고 함. 식(識)은 식지(識知)와 숙력된 지혜. (해설) 산, vijnana라는 말은 산, vi(분석(分析). 분할(分割)+Vjna 지(知)의 합성어로 대상을 분석하고 분류하여 인식하는 작용이다. 후세에는 심(心 팔, 산, citta)·의(意 팔, mano)·식(識 팔, vinnana)을 구별하지만, 초기에는 이들 말은 구별없이 사용되었다. 대승불교에서는 대상을 분석적으로 인식하는 식(識)에 대해 존재전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프라쥬나(산, prajna)가 설명되어 훌륭한 것으로 여겨졌다. 이말의 속어형, 예를 들면 팔리어의 팔, panna는 반야라 음역하고, 대승불교의 상징이 되었다. 선종에서는 반야를 무분별지(無分別智)라 부르고 분석적인 지(智)인 분별지와 구별하여 무분별지를 얻는 것을 수행의 목표로 하였음. ...용신(龍神,1874)-뉴사전 : ① 용(龍)은 신력(神力)이 있기 때문에 칭하는 것. 용중(龍衆)이라고도 함. 또는 용왕을 말함. 팔부중(八部衆)의 하나.→팔대용왕(八大龍王) 산, naga <法華經 1권 ㊅ 9권 4下 : SaddhP.p.22> <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下> <沙石集 5本 (2)> ② 용천선신(龍天善神)의 약어. 불법(佛法) 수호의 용중(龍衆) 및 천중(天衆). 수행을 하는 사람은 수도무난(修道無難)·도념증진(道念增進)의 수호신으로서 용중(龍衆)·천중(天衆)을 받들음. <禪苑淸規 2권 小參> ...팔부중(八部衆,2671)-뉴사전 : ① 불타의 설법교화(說法敎化)를 받는 8종류의 사람들. 왕족(크샤트리아)·바라문·장자거사(長者居士)·수행자(修行者 : 사문(沙門))·사천왕(四天王)·도리천(忉利天)·마왕(魔王)·범왕(梵王). <大般涅槃經 上 ㊅ 1권 192上> ② 불타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8종의 신들. 불법을 호지하는 영적 존재로「법화경」기타에 산견(散見)됨. (1) 천(天)(산, Deva). 초인적인 귀신(鬼神) 등의 뜻. (2) 용(龍)(산, Naga). 용신(龍神)·용왕(龍王). (3) 야차(夜叉)(산, Yaksa). 용건폭악(勇健暴惡)하고, 공중비행(空中飛行)하는 귀신. (4) 건달바(乾闥婆)(산, Gandharva). 반신(半神)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천상의 악사. (5) 아수라(阿修羅)(산, Asura). 악령(惡靈)이지만 과보(果報)가 하늘에 버금가는 것. (6) 가루라(迦樓羅)(산, Garuda). 금시조(金翅鳥)를 말하며 용(龍)을 먹음. (7) 긴나라(緊那羅)(산, Kimnara). 인비인(人非人)이라고 한역. 뿔이 있는 가신(歌神). 반인반수(半人半獸). (8) 마후라가(摩睺羅迦)(산, Maho-raga). 대복행(大腹行)이라고 한역. 사신(蛇神)을 말함. 구렁이(大蛇). <寶性論 ㊅ 31권 825上> ...팔대용왕(八大龍王,2665)-뉴사전 :「법화경」의 회좌(會座)에 참석한 호법(護法)의 선신(善神)으로 여겨지는 팔용왕(八龍王). 난타(難陀 산, Nanda)·발난타(跋難陀 산, Upananda)·사가라(沙伽羅 산, Sa-gara 해룡왕(海龍王))·화수길(和修吉 산, Vasuki, 구두룡(九頭龍))·덕차가(德叉伽 산, Taksaka, 시독(視毒))·아나파달다(阿那波達多 산, Anavatapta, 무열(無熱))·마나사(摩那斯 산, Manas 대력(大力),자심(慈心))·우파라(優波羅 산, Upala 청련화(靑蓮華))의 호칭.「법화경」서품(序品)에 팔룡왕(八龍王)으로서 이것들이 게재되어 있음. <法華經 序品 참조> ...귀자모신(鬼子母神,261)-뉴사전 : 산, Hariti의 한역. 하리저(訶利底)라고 음역함. 청색·청의라는 뜻으로 애자모(愛子母)·천모(天母)·공덕천(功德天)이라고 의역. 하리제모(訶利帝母). 폭악하여 남의 아이를 잡아먹는 야차녀(夜叉女)로 후일 부처님의 교화를 받아 불법(佛法) 및 유아양육의 신이 된 인물의 이름. 원래는 귀신의 처로 500의 아이를 낳음. 전신(前身)이 사악하여, 5사성(舍城)에 와서 유아들을 잡아먹고 있었다. 부처님은 이것을 경계하기 위해 그 자식중에 한명을 몰래 숨기자 마녀는 창자가 끊어지는 듯 애통에 빠졌다. 이때에 부처님께서 설법하기를「500명의 자식중에 한명을 잃고도 너는 이렇게 슬펴하는구나. 너에게 자식을 잡아먹힌 부모의 가슴은 어떠하겠느냐?」라며 잘 타이르니, 그녀는 깊이 참회하고 불교에 귀의, 서원을 세워 안산(安産)과 유아보호의 신이 되었다. 손에 길상과(吉祥果 : 석류나무)를 지닌 천녀형(天女形). 율종(律宗)·일련종(日蓮宗)에서 특히 신앙(信仰)함. <四分律 46권 ㊅ 22권 911上> ...수신(樹神,1441)-뉴사전 : 수목에 사는 여신. <金光明經 4권 ㊅ 16권 352中,353下 등>
계시를→계시(啓示,175)-국어사전 : ① 나아갈 길을 가르쳐 알려 줌. ② 사람의 지혜로는 알 수 없는 진리를 신이 영감(靈感)으로 알려 줌. 예) 신(神)의 계시를 받다. 참) 묵시(黙示).
받은→받다(927)-국어사전 : (자) ① 색깔·모양이 어떤 것에 어울리다. 예) 그는 검은색 옷이 잘 받는다. ② 음식이 비위에 맞아 잘 먹히다. 예) 오늘은 술이 잘 받는다. ③ 화장품 따위가 곱게 잘 발리거나, 사진이 더 잘 나오는 특성이 있다. 예) 그 아이는 사진이 잘 받는다. (타) ①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가지다. 예) 선물을 받다. ② (내는 서류나 무는 돈 따위를) 거두어들이다. 예) 입학 원서를 받다. ③ 자기에게로 오거나 떨어지는 것을 손으로 잡다. 예) 공을 받다. ④ (흐르거나 쏟아지는 것을) 그릇에 담기게 하다. 예) 수돗물을 받아 밥을 짓다. ⑤ (자기에게 베풀어지는 어려운 과정을) 겪다. 치르다. 예) 교육 훈련을 받다. ⑥ 작용이나 영향 등을 입다. 작용이 미치는 대로 두다. 예) 감명을 받다. ⑦ (의견이나 평가 등을) 듣게 되다. 예) 칭찬을 받다. 호평을 받다. ⑧ (노래나 소리에서) 다른 사람의 뒤를 이어 부르다. 예) 앞 사람의 노랫가락을 받아 부르다. ⑨ 일을 떠맡다. 예) 주문을 받다. ⑩ (우산 따위를) 펴서 들다. 예) 우산을 받다. ⑪ 밑에서 괴다. 예) 기울어진 담을 기둥으로 받다. ⑫ (산모를 도와 태어나는 아기를) 거두다. 예) 쌍둥이를 받다. ⑬ 구체적인 행동이나 대답을 요구당하다. 예) 전화를 받다. ⑭ (어떤 일이나 사태를) 당하다. 입다. 예) 구박을 받다. 의심을 받다. ⑮ (물건을) 도매로 사들이다. 예) 수박 한 접을 받아다 팔다. ⑯ 해진 버선이나 신 따위를 덧대어 깁다. 예) 버선볼을 받다. ⑰ (머리나 뿔 따위로) 대상을 세게 부딪다. 예) 어두워서 전봇대를 받을 뻔했다. ...떠맡다(700)-국어사전 : 남이 할 일을 온통 자기가 맡다. 예) 공연히 일을 떠맡아 고생하는구나. 비) 떠메다. ...맡다¹(773)-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이나 책임을 넘겨받다. ② 물건을 넘겨받아 간수하다. ③ (주문이나 증명, 허락 따위를) 받다. 얻다. ...얻다(1612)-국어사전 : ① (남이 주는 것을) 받아 가지다. ② 차지하다. ③ (허가나 승인 등을) 받다. ④ (도움이나 신임 등을) 받다. ⑤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다. ⑥ (보거나 듣거나 하여) 터득하다. ⑦ 병을 앓게 되다. ⑧ 힘을 가지게 되다. ⑨ (이자나 세를 주고) 빌려 쓰다. ⑩ (남편·아내·사위·며느리 등을) 맞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①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②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③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④ (알·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⑥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⑦ 관계(연계)를 맺다. ⑧ (‘-을(를)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준) 갖다¹...지니다(2190)-국어사전 : ①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②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③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④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하다→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차지하다→차지(2252)-국어사전 : ① 소유하거나 점유함, 또는 그 사물이나 공간. ② (어떤 비율을) 이루다. ③ (어떤 위치나 영예를) 획득하거나 누리다. ...소유하다→소유(所有,1357)-국어사전 : 자기의 것으로 가짐, 또는 가지고 있음. ...소유(所有,1399)-뉴사전 : ① 온갖. 모든. 모든 것. <有部律雜事 35권 ㊅ 24권 383上> <中論 725> (해석예) 일체의 것. <拾遺古德傳繪詞 4, 24> ② 어떠한…것이라도 산, yad <入正理論> ③ …에 속하다. ④ 가지고 있는 것. 산, bhavatva <Lank. 唐> <要集 287, 311> ...입다(1929)-국어사전 : ① 옷을 몸에 꿰다. ② 손해를 받거나 누명 따위를 뒤집어쓰다. ③ (은혜나 도움 따위를) 받다. ④ (어떤 일을) 치르거나 당하다. ...꿰다(406)-국어사전 : ① (무엇을) 꼬챙이 따위로 맞뚫리게 찔러서 꽂다. ② 구멍으로 실 따위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나가게 하다. ③ 옷을 입거나 신을 신다. ...맞뚫리다(771)-국어사전 : [‘맞뚫다’의 피동] 맞뚫음을 당하다. ...맞뚫다(771)-국어사전 : 마주 뚫다. ...뚫다(706)-국어사전 : ① 구멍을 내다. ② 막힌 것을 통하게 하다. ③ 장애물을 헤치다. ④ (난관이나 시련을) 극복하다. ⑤ 해결할 길을 찾아내다. ⑥ 사람의 마음이나 미래의 사실을 알다. ...찔러서→찌르다(2244)-국어사전 : 남의 비밀 따위를 일부러 알려 주다. ①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세게 들이밀다. ② 어떤 틈이나 사이를 헤집고 무엇을 집어넣다. ③ 어떤 일에 밑천을 들이다. ④ 감정을 날카롭게 건드리다. ⑤ <지르다>¹의 센말. ...들이밀다(681)-국어사전 : ① 밖에서 안쪽을 향해 몰다. ② (어떤 문젯거리를) 제출하다. ③ (돈이나 물건을) 분별없이 제공하거나 투자하다. ④ 들입다 밀다. ⑤ 떼 지어 들어갔다. 준) 디밀다. ...투자(投資,2445)-국어사전 : ①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사업 등에 자금을 댐. 출자. ② (이윤을 생각하여) 주식이나 채권 따위의 구입에 돈을 돌림. ...돌리다³(634)-국어사전 : [‘도르다¹’의 사동] ① (음식 따위를) 고루 나누어 주다. ② 배달물을 배달하다. ③ 몫몫이(일일이) 나누어 주거나 보내다. ④ (시간·여유·능력 따위를) 쪼개어 쓰다. ⑤ 돈이나 물자를 융통(변통)하다. ⑥ (책임·공로·영예 따위를) 남에게로 사양하여 넘기다. ⑦ (시간적으로) 미루다. ⑧ 몫으로 제쳐 놓다. ⑨ 간주하다. ...사양하다→사양(辭讓,1177)-국어사전 : 겸손하여 받지 않거나 응하지 아니함. ...배달하다→배달(配達,956)-국어사전 : (물품을) 가져다가 돌라 줌. ...제공하다→제공(提供,2090)-국어사전 : 갖다 줌. 내놓음. 보내어 이바지함. ...이바지(1879)-국어사전 : ① (나라나 사회에) 도움이 되게 함. 공헌함. ② 음식 같은 것을 정성 들여 보내 줌. ③ 물건을 고루 갖추어 바라지함. ...공헌하다→공헌(貢獻,235)-국어사전 : ① 지난날, 공물(貢物)을 나라에 바치던 일. ② 이바지함. 비) 기여(寄與). ...바라지²(903)-국어사전 : ①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② 입을 것, 먹을 것 따위를 대 주는 일. 수발.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덧대다(604)-국어사전 : 댄 것 위에 포개어 대다. ...먹히다(789)-국어사전 : [‘먹다’의 피동] 먹음을 당하다. ...사들이다(1161)-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사서 들여오다. ...들여오다(680)-국어사전 : ① 밖에서 안으로 가져오다. ② 물건을 장만하여 집이나 나라 안으로 가져오다. ...장만하다→장만(1991)-국어사전 : ①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②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먹다(788)-국어사전 : ① 음식물을 입에 넣고 씹어서 삼키다. ② 음식물을 마시거나 빨아서, 씹지 않고 삼키다. ③ (연기 등을) 들이마시다. ④ (어떤 등급을) 차지하다. ⑤ (생각이나 느낌 등을) 품다. ⑥ (어떤 나이에) 이르다. ⑦ (꾸지람이나 욕을) 듣다. ⑧ (남의 것을) 제 것으로 삼다. ⑨ 구기 시합 등에서, 상대편에게 득점을 하게 하다. ⑩ 농사를 지어 추수하다. ⑪ 천이나 종이가 기름이나 물감 따위를 빨아들이다. ⑫ 뇌물을 받다. 높) 자시다·잡수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①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②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③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④ (알·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⑥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⑦ 관계(연계)를 맺다. ⑧ (‘-을(를)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준) 갖다¹...잉태하다→잉태(孕胎,1935)-국어사전 : 아이를 뱀. 임신(姙娠). 태잉(胎孕). 회태(懷胎). ...추수하다→추수(秋收,2334)-국어사전 : 가을에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임. 가을걷이. 추확(秋穫). ...거두어들이다(103)-국어사전 : 가꾼 농작물을 거두어 오다. 준) 거둬들이다. ...가꾸다(5)-국어사전 : ① 식물이 잘 자라도록 보살피다. ② (좋은 상태로 만들려고) 잘 보살피다. ③ (몸이나 차림새를) 잘 매만져 꾸미다. ...매만지다(775)-국어사전 : 잘 다듬어 손질하다. ...만지다(757)-국어사전 : ① 손으로 여기저기 누르거나 주무르다. ② 다루거나 손질하다. ...다루다(...주무르다(2147)-국어사전 : ① (어떤 물건이나 몸의 한 부분을) 손으로 자꾸 쥐었다 놓았다 하며 만지다. ② (남을) 제 마음대로 다루거나 놀리다. ...손질하다→손질(1373)-국어사전 : ① 손으로 잘 매만져 다듬는 일. ② 손으로 때리는 짓. ...누르다(497)-국어사전 : ① 힘을 가하여 위에서 아래로 밀다. ② 무거운 것을 얹어 놓다. ③ 어떤 심리 작용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다. ④ 남을 꼼짝 못하게 윽박지르다. ⑤ 누름단추를 밀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①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②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③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④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①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②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것같이→00것(132)-국어사전 : ①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예) 먹을 것은 있다. ②‘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예) 젊은 것이 버릇이 없군. ③ 소유물임을 뜻함. 예) 자네 것은 어느 것인가? ④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예) 생각한다는 것이 고작 그 정도냐? ⑤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예) 고향이란 참으로 좋은 것이다. ⑥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예) 이미 도착했을 것이다. ⑦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준) 거. 예) 공사 중이니 주의할 것. ...00같다(81)-국어사전 : ① 다르지 아니하다. 예) 형과 아우의 얼굴이 같다. 그와 나는 고향이 같다. ② (변동이나 변화가 없이) 한결같다. 예) 그가 어머니 섬기는 정성은 10년이 하루 같다네. ③ (조사가 붙지 않은 체언에 바로 이어지거나,‘-ㄴ(은·는)것’, 또는‘-ㄹ(을·를)것’에 이어져) 추측이나 불확실한 단정을 나타냄. 예) 저기 가는 저분이 김 선생 같습니다. ④ (서술성이 없는 관형사형‘같은’의 꼴로 쓰이어) 관형사‘한’의 뜻을 나타냄. 예) 같은 배를 타고 가는 나그네들. ⑤ (‘같은’의 꼴로 쓰이어) 비교·비유의 뜻을 나타냄. 예) 꾀꼬리 같은 목소리. ⑥ (‘같은’의 꼴로, 같은 명사 사이에 끼이어) 어떤 기준을 나타냄. 예) 어디, 사람 같은 사람이라야 상대를 하지. ⑦ (‘같으면’·‘같다면’의 꼴로 쓰이어) 조건이나 가정을 나타냄. 예) 그런 상황에서 너 같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⑧ (‘같으니(라고)’의 꼴로 쓰이어) 감탄의 뜻이 담긴 종결 보조사의 하나. ㉠ 혼잣말투로 남을 욕하거나, 손아랫사람을 꾸짖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예) 나쁜 놈 같으니. ㉡ (친한 사이에서) 가볍게 핀잔을 주거나, 농하여 놀리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예)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긴 왜 했는가! 실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다르다(521)-국어사전 : ① 같지 않다.↔같다. ② (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 ...예사롭다(例事-,1691)-국어사전 : 보통 있는 일이다. 별다를 것이 없다.
머리에→머리(785)-국어사전 : ① 사람의 목 위 부분으로, 뇌(腦)·눈·코·입·귀가 있는 부분. ② 사람의 목 위 부분 가운데서 얼굴 이외의 부분. ③ 일부 짐승의 대가리. ④ <머리털>의 준말. ⑤ 사물을 슬기롭게 판단하는 능력. 두뇌(頭腦). ⑥ (어떤 물체의) 꼭대기. ⑦ (어떤 집단의) 우두머리. ⑧ 어떤 사물의 맨 처음. 맨 앞부분. ⑨ 앞뒤가 있는 일부 물건의 앞부분. ⑩ 어떤 일의 시작. ...머리털(786)-국어사전 : 머리에 난 털. 두발(頭髮). 모발(毛髮). ...두발(頭髮,659)-국어사전 : 머리털. ...털(2420)-국어사전 : ① 동물의 피부나 식물의 표면에 나는 실모양의 것, 또는 그와 비슷한 것. ② 새의 깃털. ③ 물건의 거죽 같은 데에 부풀어서 가늘게 일어난 섬유. ④ <털실>의 준말. ...0대가리(566)-국어사전 : ① <머리>의 속된 말. ② 동물의 머리. ③ 길쭉하게 생긴 물건의 앞부분이나 꼭대기.
번득이는→번득이다(983)-국어사전 : ① 빛이 반사하여 빛나다 말다 하다. ② 눈빛이 생기 있게 빛나다. 예) 눈빛을 번득이며 노려보다. 작) 반득이다. 센) 번뜩이다. ...00반사(反射,920)-국어사전 : ① 빛이나 전파 따위가 어떤 물체의 표면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현상. 예) 빛의 반사. ② 자극에 대하여 기계적으로 일어나는 신체의 생리적인 반응. 예) 반사 중추. ...00노려보다(475)-국어사전 : ① 매서운 눈빛으로 쏘아보다. 예) 꼬마도 지지 않고 상대편을 노려보예) 빛의 았다. ② (무엇을 빼앗거나 덮칠 목적으로) 눈독을 들여 살펴보다. 예) 교활한 여우는 닭장 안만을 노려보고 있었다. ...쏘아보다(1499)-국어사전 : 날카롭게 바라보다. 매섭게 건너보다. 예) 상대의 얼굴을 쏘아보다. ...0살펴보다(1215)-국어사전 : 하나하나 자세히 주의해 보다. ...00매섭다(776)-국어사전 : 매몰차고 사납다. 모질고 독하다. 큰) 무섭다. ...0매몰차다(776)-국어사전 : 아주 매몰하다. ...00매몰하다(776)-국어사전 : 인정이 없이 아주 쌀쌀하고 독하다. ...0쌀쌀하다(1494)-국어사전 : ① 날씨가 싸늘히 느껴질 정도로 차다. ② (성질이나 태도가) 정다운 맛이 없고 차다. ...0차다⁴(2248)-국어사전 : ① 몸에 느끼는 온도가 낮다.↔덥다·뜨겁다. ② 냉정하다. 매정스럽다.↔따뜻하다. ...0덥다(603)-국어사전 : ① (날씨나 기온에서) 높은 열기를 느끼다.↔춥다. ② (물체에) 열기가 있다.↔차다. ...춥다(2345)-국어사전 : ① 날씨가 차다. ② 찬 기운이 느껴지다.↔덥다.
신묘한→신묘(神妙,1464)-국어사전 : 신통하고 영묘함. 예) 신묘의 경지. 신묘한 계책. ...0신통하다(神通-,1471)-국어사전 : ① 점이나 약효 따위가 아주 영묘(靈妙)하다. ② 대견하고 훌륭하다. ③ 마음에 들게 싹싹하다. ...점(占,2060)-국어사전 : 팔괘(八卦)·육효(六爻)·오행(五行) 따위의 특정한 방법을 써서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판단하는 일. ...약효(藥效,1578)-국어사전 : 약의 효력(효험). 약력(藥力). ...효험(效驗,2673)-국어사전 : 일의 좋은 보람. 효력. 효용. ...보람(1023)-국어사전 : ① 조금 드러나 보이는 표적. ② 잊지 않기 위하여, 또는 구별이 되게 하기 위하여 표시를 함, 또는 그 표시. ③ (한 일에 대한) 좋은 결과. 효력. ...효력(效力,2672)-국어사전 : ① (어떤 사물에 대하여) 효과나 효험을 나타내는 힘. 보람. 효험. ② 법률이나 규칙 따위의 작용. ...00영묘하다(靈妙-,1679)-국어사전 : (사람의 지혜로는 짐작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하고 신비스럽다. 예) 석굴암 불상의 영묘한 자태. ...영묘(靈妙,1772)-뉴사전 : 신묘부사의(神妙不思議)하여, 인지(人智)를 갖고서는 헤아릴 수 없는 것. 영묘한 일. 보통 사람의 사려를 가지고는 헤아릴 수 없는 불가사의한 것. ...0불가사의(不可思議,1089)-국어사전 : ① 말로 나타낼 수도 없고 마음으로 헤아릴 수도 없는 오묘한 이치 또는 가르침. ②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이상야릇한 일. ...불가사의(不可思議,952)-뉴사전 : ① 또한 부사의(不思議)라고도 함. 말로 표현하거나 마음으로 추측할 수 없는 것. 부처님의 깨달음의 경지나 지혜·신통력 등의 형용에 쓰인다. <灌頂經 12권 ㊅ 21권 535上> 산, acintya <阿彌陀經 ㊅ 12권 347中, 下, 348上 : SSukh. 11, 12, 13, 14, 15, 16, 18> <歎異抄 10> (해석예) 생각지 못함. <永平正宗訓 46> <隨聞記 68> ② 불가사의의 경계. 산, acintya-dhatu
생각→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예) 생각을 짜내다.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예) 앞뒤 생각 없이 한 말.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예) 술 생각이 간절하다.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예) 그만둘 생각이다.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예) 케케묵은(낡은) 생각.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예) 부끄러운 생각.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예) 좋은 생각이 떠오르다.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예) 고향 생각.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예) 10년 후의 네 모습을 생각해 봐.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예) 어머님 생각.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예) 한 번 더 생각해 주시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예) 오지 않으면 포기한 것으로 생각하겠다.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①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②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① 생각함. 궁리함. ② 사유(思惟). ③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① 논리적으로 생각함. ②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③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①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㊅ 4권 765中> ② 마음속으로 생각함. ③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④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⑤ 수도하는 것을 말함. ⑥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이(理)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⑦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相)을 생각하는 것. ⑧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팔, mimamsa (숙고하는 것) ⑨ 신역에서는 각(覺)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산, buddhi <中論釋 ㊅ 32권 13中>
하늘을→하늘(2537)-국어사전 : ① 땅 위에 높이 펼쳐져 있는 공간. 대공(大空). 중천(中天). 천(天). 천공(天空). 태허(太虛). 허공. ②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 하느님. ③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나 영혼 등이 살고 있다고 믿는 곳. 천국. 천당. 하늘나라. ④ 날씨. ...대공(大空,568)-국어사전 : 크고 넓은 공중. 하늘. ...중천(中天,2176)-국어사전 : 하늘의 한복판. 반천. 중공(中空). 중소(中霄). 하늘. ...천(天,2278)-국어사전 : ① 하늘. ② 불교에서 이르는, 육계(六界)의 하나. 천왕과 천인, 또는 그들이 살고 있다는 세계. ...육계(六界,1827)-국어사전 : 육도(六道). ...육도(六道,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생전에 한 행위에 따라서 저마다 가서 살게 된다는‘지옥도·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를 이르는 말. 육계(六界). ...천(天,2503)-뉴사전 : ① 천계. 하늘의 세계. 팔, sagga <中阿含經 3권 ㊅ 1권 440上 : SN. Ⅳ, p.312> <四敎儀註 上末 18> ② 천상의. 산, divya <法華經 1권 ㊅ 9권 4下 : SaddhP. p.21> <Lank. 宋, 魏, 唐> ③ 인도인이 생각한 신들. 하늘은 중국적인 표현으로 신들은 대부분 천상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공중·지상에 사는 신도 있음. 산, deva <金剛般若經 ㊅ 8권 750上> <觀音經 : SaddhP. p.366> <藥師本願經 ㊅ 14권 404下, 灌頂經 12권 ㊅ 21권 532中 : Bhaisaj. p.1 1,8> <Lank. 宋, 魏, 唐> (百五十讚> <中論> <俱舍論 8권 5 : AKbh. p.114> 산, sura <百五十讚 111頌> 산, suraga「三十二天」<大毘婆沙論 172권 法苑珠林 2권 참조> (해석예) 범천제석사천대왕(梵天帝釋四天大王) 등의 하늘임. <香月 2502> ④ 하늘의 신. 천계의 신. 산, di-vaukas <佛所行讚 1권 ㊅ 4권 1中 : Buddhac. Ⅰ, 18> ⑤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산, divya <大悲空智經 序品 ㊅ 18권 588上 : Hevajra Ⅰ, 1, 16> ⑥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지는 귀신. 여러 천계에 있는 천인. <正法眼藏 四攝法 ㊅ 82권 175中> ⑦ 자연의 이법(理法). 다른 편으로는 그에 신으로서의 종교적 의의를 갖게 했다. ⑧ 천제(天帝). 만유의 지배자. [해설] 초기의 불교 교단에서는 가르침의 중심은 열반에 이르는 것이었지만, 재가(在家)의 신자에 대해서는 주로「生天」의 가르침이 설하여졌음. 도덕적으로 선한 생활을 하면 하늘에 태어난다고 하는 가르침임. 시론(施論)·계론(戒論)·생천론(生天論)의 세 가지는 재가(在家) 신자에 대한 가르침의 세가지 기본 기둥이었다. 이 하늘(天)의 원어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 단수형으로만 쓰여지고 있음. 즉, 하늘(天)은 하나이고, 하늘의 세밀한 내용 규정이나 계층적인 구별은 없었던 것이다. 누구라도 능력에 따라서 보시(布施)를 행하고, 도덕적으로 선하면, 사후에 하늘로 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하늘(天)의 사상은 불교 독자적인 것이 아니고, 당시 인도의 일반 민중의 신앙이었고, 불교는 그것을 교의 속에 도입했던 것이다. 단, 불교에서는 이 세계에 대하여 어딘가에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하늘(天)을 생각했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절대의 경지를 하늘(天)이라고 하는 말을 빌려서 표현했던 것이지만, 일반 민중은 속신(俗信)대로 사후의 이상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후에 이 하늘(天)은 다양한 단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범부가 생사왕래(生死往來)하는 세계를 욕계(欲界 : 性欲·食欲을 가진 생명체의 세계), 색계(色界 : 欲界 위에 있어 식욕·성욕을 여읜 생물의 절묘한 세계), 무색계(無色界 : 물질적인 것이 모두 없고, 心識만 있는 생명체의 세계)의 삼계(三界)로 나누지만, 이 삼계(三界)에 각기 하늘(天)이 있다고 생각하고, 욕계육천(欲界六天)·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 합쳐서 28천을 세우게 되었다. 이 욕계육천(欲界六天)의 제2가 유명한 도리천(忉利天) (산, Trayastrinisa 三十三天)으로, 세계의 중심, 수메르산(산, Sumeru 수미산)의 정상에 있고, 제석왕의 천궁이 있음. 정상의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천(八天)이 있기 때문에 33천(天)으로 되는 것임. 후세의 대승불교에 있어서 정토의 신앙은 이 하늘(天)의 사상이 발달한 형태임. 정토도 또한 절대의 경지를 표현한 것이고, 피안(彼岸)이라는 것은, 완성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하늘(天)의 경우와 같이, 일반 민중에게는 사후의 이상향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임. ...천계(天界,2504)-뉴사전 : 천상계의 준말. 천상(산, deva)의 세계. 신의 세계라는 뜻. 좋은 안락함을 받지만, 여전히 괴로움을 벗어날 수 없는 생존의 경지. <瑜伽論 37권 ㊅ 30권 493上> <本尊抄 704> ...천상계(天上界,2509)-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십계 ...천상(天上,2509)-뉴사전 : ① 하늘의 세계. 산, dyaus <佛所行讚 1권 ㊅ 4권 4중 : Buddhac. Ⅱ, 18> ② 하늘의 세계에 있어서. ③ 신들의 세계. ④ 하늘의 위. [해설] 천상은 육도(六道)의 하나. 욕계(欲界 : 性欲·食欲이 강한 자가 사는 세계)와, 색계(色界 : 욕을 벗어나 남녀의 구별이 없고, 광명을 음식으로 하고 언어로 하는 세계)와, 무색계(無色界 : 형태 있는 것은 일체 없고, 受·想·行·識의 四蘊에 의한 세계)에 사는 모든 천인(天人)을 말함. ...천공(天空,2280)-국어사전 : 한없이 넓은 하늘. ...날씨(436)-국어사전 : 기압·기온·습도·바람·구름·눈·비 따위를 종합한 기상 상태. 일기(日氣). 예) 날씨가 좋다. 날씨가 풀리다. 궂은 날씨. ...0기압(氣壓,367)-국어사전 : 대기의 압력. 단위는‘헥토파스칼’로 나타냄. [1기압은 1013.25헥토파스칼.] ...대기(大氣,569)-국어사전 : ① 지구 중력에 의해 지구 둘레를 싸고 있는 기체. 공기. ② 전체의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기체. ...기체(氣體,373)-국어사전 : 일정한 모양이나 부피가 없고 자유로이 유동(流動)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 [공기·가스 따위.] ...공기(空氣,219)-국어사전 : ① 지구 대기의 하층 부분을 이루고 있는 무색·투명한 기체. [산소와 질소를 주성분으로 하여 소량의 아르곤·헬륨 등 불활성-가스와 이산화탄소가 포함되어 있음.] 대기(大氣). ② 주위의 기분이나 상태. 분위기. ...산소(酸素,1204)-국어사전 : 맛·냄새·빛깔이 없는 기체 원소. 대기 부피의 5분의 1, 물의 질량의 9분의 8, 지각(地殼)의 질량의 2분의 1을 차지하며, 대부분의 원소와 잘 화합함. [0/8/15.9994] ...질소(窒素,2224)-국어사전 : 비금속 원소의 한 가지. 공기 부피의 5분의 4를 차지하는 무색·무미·무취의 기체. 다른 원소와 어울려 초석·질산 따위를 만들어 내며, 생물계의 동식물체를 이루는 단백질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성분임. 질소화합물의 제조 및 야금(冶金) 따위에 이용됨. [N/7/14.0067] ...0기온(氣溫,369)-국어사전 : 대기의 온도. [보통, 지면으로부터 1.5m 높이에 있는 공기의 온도를 이름.] ...0습도(濕度,1432)-국어사전 : 공기 중에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는 정도, 또는 그것을 나타내는 양. ...0바람(904)-국어사전 : ① 기압의 변화로 일어나는 대기의 흐름. ② 어떤 기구를 써서 일으키는 공기의 흐름. ③ (공이나 타이어 따위에 들어 있는) 공기. ④ (어떤 대상이나 이성에) 마음이 끌리어 들뜬 상태. ⑤‘풍병(風病)’을 속되게 이르는 말. ⑥ 지나치게 부풀려 하는 말이나 행동. ⑦ 사회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일시적인 유행. ...0구름(273)-국어사전 : 대기 중의 수분이 엉기어 미세한 물방울이나 빙정(氷晶)의 상태로 떠 있는 것. ...물방울(872)-국어사전 : (떨어지거나 맺힌) 물의 작은 덩이. 수적(水滴). ...덩이(605)-국어사전 : ① 작은 덩어리. ②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러한 성질을 가지거나 그러한 일을 일으키는 사람·사물을 나타내는 말. ③ (의존 명사적 용법) 작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덩어리(605)-국어사전 : ① 크게 뭉쳐진 덩이. ② 한뜻이 되어 뭉쳐진 집단. ③ 크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0눈(501)-국어사전 : 기온이 0℃ 이하일 때 대기의 상층에서 수증기가 응결하여 땅에 내리는 흰 결정체. ...0비(1110)-국어사전 : ① 대기 중의 수증기가 식어서 물방울이 되어 땅 위로 떨어지는 것. ② 화투짝의 한 가지. 비(雨)를 그린, 12월을 상징하는 딱지. ...수증기(水烝氣,1406)-국어사전 : 물이 증발하여 생긴 기체, 또는 기체 상태로 되어 있는 물. 준) 증기. ...기체(氣體,373)-국어사전 : 일정한 모양이나 부피가 없고 자유로이 유동(流動)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 [공기·가스 따위.] ...식다(1457)-국어사전 : ① 더운 기운이 없어지다. 예) 국이 식다. ② (열의나 정열 등이) 누그러지거나 가라앉다. 예) 운동장의 열기가 식다. ...물방울(872)-국어사전 : (떨어지거나 맺힌) 물의 작은 덩이. 수적(水滴). ...덩이(605)-국어사전 : ① 작은 덩어리. ②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러한 성질을 가지거나 그러한 일을 일으키는 사람·사물을 나타내는 말. ③ (의존 명사적 용법) 작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덩어리(605)-국어사전 : ① 크게 뭉쳐진 덩이. ② 한뜻이 되어 뭉쳐진 집단. ③ 크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보자→보다¹(1022)-국어사전 : ① (시각으로) 사물의 모양을 알다. 예) 나는 새를 보다. ② (시각으로) 즐기거나 감상하다. 예) 영화를 보다. ③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 등을 알려고 살피다. 예) 선을 보다. 맛을 보다. ④ (일 따위를) 맡아서 하다. 예) 친목회의 일을 보다. ⑤ 맡아서 관리하거나 지키다. 예) 아이를 보다. 집을 보다. ⑥ (어떤 행사나 격식 따위를) 치르거나 겪다. 예) 시험을 보다. ⑦ 자손이 생기거나 며느리나 사위를 맞이하다. 예) 손자를 보다. ⑧ (궂은일이나 좋은 일을) 맞이하거나 당하다. 예) 욕을 보다. 재미를 보다. ⑨ 마무리를 짓다. 예) 결말을 보다. ⑩ 평가하다. 그렇게 여기다. 예) 좋지 않게 보다. ⑪ 고려하다. 생각하다. 예) 사정을 보다. ⑫ 똥이나 오줌을 몸 밖으로 내보내다. 예) 뒤를 보다. ⑬ (올바르지 못하게)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예)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⑭ 물건을 사거나 팔러 가다. 예) 시장을 보다. ⑮ (음식상 따위를) 차리다. 예) 손님이 오셨으니 상을 좀 보아라. ⑯ (볼일이 있어) 만나다. 예) 자네를 보러 왔지.
갑작스럽게→갑작스럽다(69)-국어사전 : 매우 급하게 일어났거나 이루어진 느낌이다. 예) 갑작스러운 죽음. 큰) 급작스럽다.
머리에서→머리(785)-국어사전 : ① 사람의 목 위 부분으로, 뇌(腦)·눈·코·입·귀가 있는 부분. ② 사람의 목 위 부분 가운데서 얼굴 이외의 부분. ③ 일부 짐승의 대가리. ④ <머리털>의 준말. ⑤ 사물을 슬기롭게 판단하는 능력. 두뇌(頭腦). ⑥ (어떤 물체의) 꼭대기. ⑦ (어떤 집단의) 우두머리. ⑧ 어떤 사물의 맨 처음. 맨 앞부분. ⑨ 앞뒤가 있는 일부 물건의 앞부분. ⑩ 어떤 일의 시작. ...머리털(786)-국어사전 : 머리에 난 털. 두발(頭髮). 모발(毛髮). ...두발(頭髮,659)-국어사전 : 머리털. ...털(2420)-국어사전 : ① 동물의 피부나 식물의 표면에 나는 실모양의 것, 또는 그와 비슷한 것. ② 새의 깃털. ③ 물건의 거죽 같은 데에 부풀어서 가늘게 일어난 섬유. ④ <털실>의 준말. ...0대가리(566)-국어사전 : ① <머리>의 속된 말. ② 동물의 머리. ③ 길쭉하게 생긴 물건의 앞부분이나 꼭대기.
영감이→영감(靈感,1676)-국어사전 : ① 신의 계시를 받은 것같이 머리에 번득이는 신묘한 생각. 예) 하늘을 보자 갑작스럽게 머리에서 영감이 떠오르다. ② 신불의 영묘한 감응(感應).
떠오르다→떠오르다(700)-국어사전 : ① 뜨거나 솟아서 위로 오르다. 예) 해가 떠오르다. ② (생각·기억 따위가) 나다. 예) 좋은 생각이 떠오르다. ③ 관심의 대상이 되어 나타나다. 예) 떠오르는 신인 배우.
신불의→신불(神佛,1465)-국어사전 : 신령과 부처. ...신령(神靈,1463)-국어사전 : 신앙의 대상이 되는 초자연적인 정령. 검. 준말 : 영(靈). ...정령(精靈,2072)-국어사전 : ① 죽은 사람의 넋. 정백(精魄). 정혼(精魂). ② 원시 종교에서, 산천초목·무생물 따위에 붙어 있다고 믿던 혼령. ③ 만물의 근원이 된다고 하는 불가사의한 기운. ④ 생활력이나 생명력의 근원. 준말 : 정(精). ...정(精,2067)-국어사전 : ① <정기(精氣)의 준말> ② <정령(精靈)의 준말> ③ <정수(精髓)의 준말> ④ <정액(精液)의 준말> ...검(127)-국어사전 : 신(神). 신령(神靈). ...영(靈,1676)-국어사전 : <신령(神靈)>·<심령(心靈)>·<영혼(靈魂)>의 준말.↔육(肉). ...심령(心靈,1482)-국어사전 : ① 마음이나 정신 작용을 일으킨다고 여겨지는 근원적 존재. ② 육신과 대립적인 존재로 인식되는 마음의 주체. ③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육체의 생사(生死)와 관계없이 영존(永存)한다는 비물질의 불가사의한 존재. 영혼. 준말 : 영(靈). ...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영묘한→영묘하다(靈妙-,1679)-국어사전 : (사람의 지혜로는 짐작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하고 신비스럽다. 예) 석굴암 불상의 영묘한 자태. ...영묘(靈妙,1772)-뉴사전 : 신묘부사의(神妙不思議)하여, 인지(人智)를 갖고서는 헤아릴 수 없는 것. 영묘한 일. 보통 사람의 사려를 가지고는 헤아릴 수 없는 불가사의한 것.
감응(感應)→감응(感應,63)-국어사전 : ① 마음에 느끼어 반응함. ② 신심(信心)이 부처나 신령에게 통함. ③ →유도(誘導). ...000감응(感應,38)-뉴사전 : 느껴 응하다,의 뜻. 감응도교(感應道交). 부처님(또는 신)과 수행자(修行者)의 마음이 교류하는 것. ① 중생의 신심(信心)·선근(善根)이 모든 부처님·보살에게 통해서 그 힘이 나타나는 것. 감(感)은 우리들의 쪽에서 이고, 응(應)은 부처님의 쪽에서 이다,라고 함. 중생의 신심(信心)이 진실하게 느껴져, 부처님과 보살이 답하는 것. <正法華 1권> <隨聞記 2권> <安國論 226> <沙石集 2(1),2(7)> <反故集> ② 정토교(淨土敎)에서는 구원되도록 염불하는 중생과 그것을 구하려고 하는 아미타불의 자비심이 하나로 합해져 있는 모양. 부처님의 자비가 중생에게 작용하고, 중생이 이것을 잘 느끼고 통해서 서로 교제하는 작용. <選擇集 ㊅ 83권 17上> <一遍語錄 上, 時衆制誡> ...00느껴→느끼다²(505)-국어사전 : ①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②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③ 마음속으로 무엇을 깨닫거나 어떤 생각을 가지다. ...자극(刺戟,1940)-국어사전 : ① 생물체나 그 감각 기관에 작용하여 어떤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일, 또는 일으키게 하는 것. ② 흥분시키는 일. ...감각(感覺,56)-국어사전 : ① 눈·귀·코·혀·살갗 등을 통하여 어떤 자극을 받아들임. ② 사물의 가치나 변화 등을 알아내는 정신 능력. ...00응하다→응하다(應-,1855)-국어사전 : ① (요구나 질문 등에 대하여) 그것에 따르는 행동을 하다. 예) 예비군 비상소집에 응하다. ② (부름에) 대답하다. 응답하다. ③ (정세나 변화 등에) 알맞게 맞추어 따르다. 예) 정세 변화에 응하여 신중히 조처하다. ...조처(措處,2117)-국어사전 : 어떤 문제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대책을 강구함, 또는 그 대책. 조치(措置). ...감응도교(感應道交,38)-뉴사전 : 부처님과 중생의 관계를 보면, 중생에게 기연이 있으면, 부처님의 힘이 자연히 이것에 응하고, 중생의 감(感)과 부처님의 응(應)이 서로 교융(交融)하는 것이라는 의미. 우리들(중생)의 감(感)과 신불(神佛)의 응(應)이 서로 통하고, 왕래 교차하는 것. 또, 스승(師)과 제자가 서로 투합하는 것으로 말함. <法華文句 6권 下> <修證義> <沙石集 6(1)> (해석예) 중생의 감(感)과 부처님의 응(應)의 도(道)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말함. <圓頓戒要義 118> 중생 기감(機感)이 뜨거우면 부처님이 응(應)하는 마음도 또한 같다. 그쪽과 이쪽이 사이를 두지 않음을 도교(道交)라 함. <永平正宗訓 48>
영감(靈感,1769)-뉴사전 : 영묘하고 신령한 감응(感應). ...00영묘하다(靈妙-,1679)-국어사전 : (사람의 지혜로는 짐작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하고 신비스럽다. 예) 석굴암 불상의 영묘한 자태. ...영묘(靈妙,1772)-뉴사전 : 신묘부사의(神妙不思議)하여, 인지(人智)를 갖고서는 헤아릴 수 없는 것. 영묘한 일. 보통 사람의 사려를 가지고는 헤아릴 수 없는 불가사의한 것. ...0불가사의(不可思議,1089)-국어사전 : ① 말로 나타낼 수도 없고 마음으로 헤아릴 수도 없는 오묘한 이치 또는 가르침. ②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이상야릇한 일. ...불가사의(不可思議,952)-뉴사전 : ① 또한 부사의(不思議)라고도 함. 말로 표현하거나 마음으로 추측할 수 없는 것. 부처님의 깨달음의 경지나 지혜·신통력 등의 형용에 쓰인다. <灌頂經 12권 ㊅ 21권 535上> 산, acintya <阿彌陀經 ㊅ 12권 347中, 下, 348上 : SSukh. 11, 12, 13, 14, 15, 16, 18> <歎異抄 10> (해석예) 생각지 못함. <永平正宗訓 46> <隨聞記 68> ② 불가사의의 경계. 산, acintya-dhatu ...00신령(神靈,1463)-국어사전 : 신앙의 대상이 되는 초자연적인 정령. 검. 준말 : 영(靈). ...00감응(感應,63)-국어사전 : ① 마음에 느끼어 반응함. ② 신심(信心)이 부처나 신령에게 통함. ③ →유도(誘導). ...감응(感應,38)-뉴사전 : 느껴 응하다,의 뜻. 감응도교(感應道交). 부처님(또는 신)과 수행자(修行者)의 마음이 교류하는 것. ① 중생의 신심(信心)·선근(善根)이 모든 부처님·보살에게 통해서 그 힘이 나타나는 것. 감(感)은 우리들의 쪽에서 이고, 응(應)은 부처님의 쪽에서 이다,라고 함. 중생의 신심(信心)이 진실하게 느껴져, 부처님과 보살이 답하는 것. <正法華 1권> <隨聞記 2권> <安國論 226> <沙石集 2(1),2(7)> <反故集> ② 정토교(淨土敎)에서는 구원되도록 염불하는 중생과 그것을 구하려고 하는 아미타불의 자비심이 하나로 합해져 있는 모양. 부처님의 자비가 중생에게 작용하고, 중생이 이것을 잘 느끼고 통해서 서로 교제하는 작용. <選擇集 ㊅ 83권 17上> <一遍語錄 上, 時衆制誡>
000 하마터면(2540)-국어사전 : 자칫 잘못하였더라면. [어떤 위험 따위를 가까스로 모면하였을 때 쓰이는 말.] 예) 하마터면 큰일 날 뻔하였다. ...모면하다→모면(謀免,814)-국어사전 : (어려운 상황이나 책임·죄 따위에서) 꾀를 쓰거나 운이 좋아서 벗어남. 예) 위기를 모면하다. ...00벗어나다(998)-국어사전 : ① 어떤 표적이나 범위·경계의 밖으로 나가다. ② (부자유, 짐 되는 일, 어려운 환경 등에서) 헤어나다. ③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다. ④ 어떤 기준이나 도리에 어긋나다. ...헤어나다(2604)-국어사전 : 헤쳐 벗어나다. ...헤치다(2605)-국어사전 : ① (속의 것이 드러나도록) 거죽을 파거나 잡아 젖히다. ② 흩어져 가게 하다. ③ 앞의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④ 어려움이나 방해를 물리치고 극복하다.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이겨내어→이기다(1866)-국어사전 : (자)(타) 힘이나 재주를 겨루어 상대편을 앞지르거나 굴복시키다.↔지다. (타) ① (육체적·정신적 고통이나 장애·슬픔·흥분 등을) 참고 견디다. ② 몸을 가누거나 바로 하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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