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菩薩)

약왕보살(藥王菩薩,1576)-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8. 13. 06:29

약왕보살(藥王菩薩,1576)-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5보살의 하나. 묘약(妙藥)으로 중생의 심신의 병고를 덜어 주고 치료해 준다는 보살.

 

참고

25보살의 하나이십오보살(二十五菩薩,1884)-국어사전 : 불교에서, 아미타불을 염하여 극락왕생을 원하는 사람을 보호하여 주는 스물다섯 보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십오보살(二十五菩薩,2070)-뉴사전 :왕생요집에서 인용하는십왕생경(위경(僞經)이라 함)에서 설함. 미타내영(彌陀來迎)의 때에 따라 온 제보살(諸菩薩). 관세음(觀世音대세지(大勢至약왕(藥王약상(藥上보현(普賢법자재왕(法自在王사자후(師子吼다라니(陀羅尼허공장(虛空藏보장(寶藏덕장(德藏금장(金藏금강장(金剛藏산해혜(山海慧광명왕(光明王화엄(華嚴중보왕(衆寶王월광왕(月光王일조왕(日照王삼매왕(三昧王정자재왕(定自在王대자재왕(大自在王백상왕(白象王대위덕왕(大威德王무변신(無邊身)의 제보살(諸菩薩)을 말함. <天光眼觀自在菩薩秘密法經 20120참조>

 

묘약(妙藥)으로묘약(妙藥,838)-국어사전 : 신통하게 잘 듣는 약. ...00신통하다(神通-,1471)-국어사전 : 점이나 약효 따위가 아주 영묘(靈妙)하다. 대견하고 훌륭하다. 마음에 들게 싹싹하다. ...(,2060)-국어사전 : 팔괘(八卦육효(六爻오행(五行) 따위의 특정한 방법을 써서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판단하는 일. ...약효(藥效,1578)-국어사전 : 약의 효력(효험). 약력(藥力). ...효험(效驗,2673)-국어사전 : 일의 좋은 보람. 효력. 효용. ...보람(1023)-국어사전 : 조금 드러나 보이는 표적. 잊지 않기 위하여, 또는 구별이 되게 하기 위하여 표시를 함, 또는 그 표시. (한 일에 대한) 좋은 결과. 효력. ...효력(效力,2672)-국어사전 : (어떤 사물에 대하여) 효과나 효험을 나타내는 힘. 보람. 효험. 법률이나 규칙 따위의 작용. ...00듣다²(676)-국어사전 : 약 따위가 효험을 나타내다. ) 한방이 잘 듣는 체질. 그 병은 침이 잘 듣는다. (기계나 기구 또는 장치 따위가) 제구실대로 움직이다. ) 이발 기계가 잘 안 듣는다. ...(,2364)-국어사전 : 바늘. 시곗바늘. ...바늘(901)-국어사전 : 한끝이 뾰족한, 가늘고 긴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시침바늘·주삿바늘·낚싯바늘 따위.] 옷 따위를 짓거나 기울 때 쓰이는, 끝이 뾰족하고 가늘고 긴 강철로 된 용구. 뜨개질할 때에 실을 뜨는 용구. 시계·나침반·계기 따위의 숫자나 눈금을 가리키는 것.

 

중생의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000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빠짐없다(1141)-국어사전 :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 있다. ...빼놓다(1143)-국어사전 : 한데 끼일 것을 못 끼게 하다. 꽂히거나 박힌 것을 뽑아 놓다. 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골라 놓다. ...만유(萬有,756)-국어사전 :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물(萬物). 만상(萬象). ...만물(萬物,724)-국어사전 : 세상에 있는 모든 물건. ...만물(萬物,753)-국어사전 : 온갖 물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유(萬有). ...만물(萬物,565)-뉴사전 : 모든 것. <那先經 A32695>能造萬物, nimmatar <長阿含經 161102이하 : DN.,p.215f>一切外萬物, bahyah bhavah <中論 12·10> <老子 4> ...만유(萬有,568)-뉴사전 : 우주간에 있는 삼라만상. ...삼라만상(森羅萬象,1171)-뉴사전 : 우주사이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일체의 것. ()역경(易經)에 의하면 나타난다라는 뜻. ...것을(132)-국어사전 :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소유물임을 뜻함.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 .

...000생물(生物,1270)-국어사전 : 스스로 영양을 섭취하며, 생장·번식·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생활 현상을 가진 유기체. 동물과 식물로 크게 나뉨. 유생물(有生物).무생물 ...무생물(無生物,848)-국어사전 : 생활 기능이 없는 물체. [돌이나 물·흙 따위.]생물(生物). ...중생(衆生,2387)-뉴사전 :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실체로서의 생물.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000불자(佛子,1101)-국어사전 : 불교의 신자. 불제자. 중생(衆生). ...불자(佛子,989)-뉴사전 : 부처님의 아들의 뜻. 불제자. 불교신자. <華嚴經 29405> , bhaga-vatah putra <摩訶般若經 38234: PvP.p.122> , jinendra-putra <법화경 193, 8: SaddhP.p.10> [正法華에는佛息孫이라 있음.] , buddha-putra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v.68> (해석예) 보살계(菩薩戒)를 받은 후는 모두 불자(佛子)라 칭한다. 모든 중생을 말함. <法華文句 934134·> 보살의 통명. ...보살계(菩薩戒,878)-뉴사전 : 대승계·불성계(佛性에 뿌리를 둔 계)라고도 함. 대승의 보살이 받아 지키는 계. 이 계는 지악(止惡수선(修善이타(利他)3면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삼취정계(三聚淨戒)라고도 함. , 악을 멈추고, 선을 닦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취정계(三聚淨戒 :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음. 소승의 성문계(聲聞戒)에 대해 말함. 이 계를 설하는 경전은 많으나범망경의 범망계(梵網戒),유가론의 유가계(瑜伽戒)가 가장 대표적인 것임. , bodhisattva-samvara <MSA. ⅩⅥ, 53-56> <灌頂經 1221534> <眞諦譯 攝大乘論 87> <授菩薩戒儀> <普通授菩薩戒儀廣釋> <隨聞記 1> ...삼취정계(三聚淨戒,1240)-뉴사전 : 줄여서 3취계(聚戒)·3(三聚). 3종계장(種戒藏)이라고도 함. ()는 모임의 뜻. 대승의 보살이 지켜야 할 계법(戒法)으로 크게 나누어 2종류의 설이 있다. ①「범망경」「영락경등에서 말하는 대승독자의 것.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말함. (1) 섭률의계(攝律儀戒). 일체의 악을 모두 끊어 버리는 것. 부처님이 만든 계율을 지키고 악을 방지하는 것이며, 생명을 살해하는 것(不殺戒), 훔치는 것(不盜戒), 음욕(不婬戒), 거짓말(不妄語戒), 술을 판매하는 것(不酤酒戒), 타인의 죄나 잘못을 폭로하는 것(不說過罪戒), 자신을 칭찬하고 타인을 욕하는 것(不自讚毁他戒), 재물이나 법을 베푸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不慳戒), 화가 나서 상대가 사과해도 용서하지 않는 것(不瞋戒), ··승을 비방하는 것(不謗三寶戒) 등을 금지하는 10종류의 무거운 금제(禁制 : 十重戒)48종류의 계율을 비롯하여 모든 과오를 벗어나는 계()를 수지(受持)하는 것임. (2) 섭선법계(攝善法戒). 적극적으로 모든 제선(諸善)을 실행하는 것임. (3) 섭중생계(攝衆生戒). 일체의 중생을 모두 완전히 섭취하여 널리 이익을 베푸는 것. 자비심을 바탕으로 중생을 위해 진력하는 모든 이타행(利他行)을 말함. (1)(2)는 자리(自利), (3)은 이타(利他). 자리(自利)(1)은 파악(破惡), (2)는 행선(行善). 모든 일체의 계법(戒法)은 모두 이 3가지 속에 거두어지므로 섭()이라 하고, 그 계법(戒法)은 모두 청정하므로 정계(淨戒)라 함. 모든 면에서 본 불교의 생활을 정리하여 말하게 되는데, 이것을 일정한 의식으로 주고 또 공부하는 것임. <圓頓戒要義 125> <八宗綱要 195> <修證義 7> ②「지지경」「유가론등에서 이야기하는 소승계를 가미한 통삼승(通三乘)의 설. (1) 율의계(律儀戒 , samvara-sila). 7()이 수지(受持)해야 할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 , pratimoksa , pratimokkha) 즉 소승계를 계승하여 지악문(止惡門)으로 함. (2) 섭선법계(攝善法戒 , kusala-dha-rma-samgrahakam-s). ··뜻에 걸친 모든 선을 모두 수행하는 수선문(修善門). (3) 요익유정계(饒益有情戒 , sattva-artha-kriya-s). 중생에게 널리 이익을 베푸는 권선문(勸善門). (2) (3)이 보살계의 성격을 특정지우는데 그것은 (1)을 수지(受持)한 후에 가상(加上)되는 것이고, 전체로서 통불교적(通佛敎的)인 성격을 가지며, 또 보살의 본연의 모습을 수행의 면에서 종합적으로 받아들인 것이기도 함. <地持經 30910> <瑜伽論 4030511上 以下 : Bodhis. p.138> ...삼취(三聚,1240)-뉴사전 : 제법(諸法)중 장래의 운명을 정() 또는 사()로 결정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는 입장에서 분류한, 3종류의 모임을 말함. 즉 사성정취(邪性定聚)·정성정취(正性定聚)·불정취(不定聚). (1) 정정취(正定聚). 향상 진전하여 결정코 성불할 종류. (2) 사정취(邪定聚). 성불할만한 소질이 없어 더욱 타락하여 가는 종류. (3) 부정취(不定聚). ()이 있으면 성불할 수 있고, 연이 없으면 미()할 일류(一類)로서 향상과 타락에 결정이 없는 기류. 이 셋은 어느 경론에서도 인정하지만,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또는 필연이냐, 우연이냐에 대해서는 각기 견해가 다르다. <集異門論 426381> <俱舍論 1018> <大智度論 84권 참조> ()와 법()3종류로 나누어 (1) 인연(因緣)의 이합(離合)에 의해 생멸(生滅)하는 유위취(有爲聚). (2)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무위취(無爲聚). (3) 앞의 2가지 취()에 해당될 수 없는 것을 비이취(非二聚)라 함. 앞의 2가지는 법(), 뒤의 하나는 아(). 일체의 유위법(有爲法)(1) 물질인 색(), (2) 정신인 심(), (3) 위의 2가지 이외의 비색비심(非色非心)3종류로 나눈 것. 3취정계(聚淨戒)의 준말. .....유정(有情,1959)-뉴사전 :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 sattva , sems can <俱舍論 291 : AK. , 30> 생존주체. 사람들.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심신의심신(心身,1484)-국어사전 : 마음과 몸. ...000마음(742)-국어사전 :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식·감정·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하는 것,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것.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거짓 없는 생각. )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일어나는) 기분. 느낌. ) 홀가분한 마음.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 속으로 꾀한 뜻. ) 마음을 고쳐먹다. 심정(心情). )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다. 사랑하는 정. ) 그에게 마음을 두다. 성의. 정성. ) 마음을 다하다. ) . ...0지식(知識,2115)-국어사전 : 어떤 사물에 대한 명료한 의식. 알고 있는 내용. () 인식에 의해 얻어진 성과. 넓은 뜻으로는 사물에 관한 개개의 단편적인 사실적·경험적 인식, 엄밀한 뜻으로는 원리적·통일적으로 조직되어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의 체계. ...지식(知識,2198)-국어사전 : 사물에 관한 명료한 의식과 그것에 대한 판단. (배우거나 연구하여) 알고 있는 내용, 또는 범위. 철학에서,‘인식으로 얻어져 객관적으로 확증된 성과를 이르는 말. ...0감정(感情,64)-국어사전 : 느끼어 일어나는 심정. 마음. 기분. ) 미묘한 감정의 변화. 감정에 호소하다. 어떠한 대상이나 상태에 따라 일어나는, 기쁨·노여움·슬픔·두려움·쾌감·불쾌감 따위 마음의 현상. ) 불쾌한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다. ...0의지(意志,1809)-국어사전 : . () 사려·선택·결심하여 실행하는 능력. () 도덕적 행위의 주체가 되고 객체가 되는 정신 작용. ...의지(意志,1862)-국어사전 : (목적이 뚜렷한) 생각. . 사물을 깊이 생각하고 선택·판단하여 실행하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 철학에서, 도덕적 행위의 근원이 되는 힘. ...마음(713)-국어사전 : 사람의 지((()의 움직임. , 그 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총체. 감정. 시비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정신 활동. 사려(思慮) 분별.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마음의 본래의 상태. 본심(本心). 성격. 천성. 기분(氣分). 감정. 가슴. 인정. 인심. 의사. 의향. 성의. 정성. 도량. )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 칠성이 굽어보신다.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이 비호한다.

...(,1540)-뉴사전 : 마음. 우주의 존재 일반에 대한 인간의 정신. 심왕(心王)이라고도 함. , citta 마음을 허적(虛寂)하게 가라앉히다」② 지의(智顗)는 산, citta를 산, ci(겹쳐 쌓는다)라는 어근(語根)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하고,積聚精要로 해석하고 있음. 이것은 인도에서의 통속어원해석을 받고 있는 것임. 사고(思考)의 기관. 보통은 의()라 한역됨. 6(六根)의 하나. , manas 오온(五蘊)의 하나. (). 식별작용. , vinnana. 마음은 의() 및 식()과 동일하다고 여겨짐. , citta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순수하게 대상 그 자체를 보는 것. , vijnana 마음, 생각, 기분 산, asaya ⑧「() 등의 6()과 뜻(). , citta-dhatavah 마음에 속하는 것. 심작용. , cai-tasi(마음의). 우리들의 존재의 근저에 있는 원리로서의 마음. 심성(心性).世界唯一心, 心外無別法」「一心一切法, 一切法一心등이라 함.유심. 각종의 불신(佛身)이 시현되는 곳의 근본인 깨달음의 마음의 실체. 육식(六識)과 같음.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 사량심(思量心). 사려를 본질로 하는 제7(第七識). (2) 8아뢰야식(). 여러 가지 종자를 모아 모든 법을 현출(現出)시키는 원리. 집기심(集起心). 편상(遍常)의 인식기능의 근저에 있는 잠재의식.아뢰야식. 심장. 우리들의 심장으로, 밀교(密敎)에서는 팔엽(八葉)의 심연화(心蓮華)로 해석함. 또한, 초목에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함. 찰나(刹那). 상캬철학에서 사고기관(思考機關 : 마나스 산, manas)을 말함. [해설] 불교에서는 심()은 색(, rupa 물질), 또는 신(, kaya 육체)의 반대. ()은 상세히는 심(, citta)·(, manas)·(, vijnana)3가지로 나누어 설명됨. 소승의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이 3가지는 같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대승(大乘)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심()은 모든 현상의 발생원인의 집합으로서, 여기서부터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근본원리(8아뢰야식)를 가리키고, ()는 사량(思量)의 의미로, 사유작용(思惟作用 7마나식)을 가리키고, ()은 요별(了別)의 의미로, 인식작용(6)을 가리킴. 또한 마음을 그 주체와 종속작용으로 나눌 때는, 전자를 심왕(心王)이라 말하고, 후자를 심소(心所)로 칭함. 위의 6(六識) 내지 8(八識)은 심왕(心王)에 해당함. 심소(心所)는 그에 부수하여 일어나는 세밀한 각종 정신작용임. 또한, 심장(心藏)은 흐뤼드(, hrd)흐뤼다야(, hrdaya)라 칭하고, 육단심(肉團心)이라 한역함. 이것은 인간의 내부에 본래 부처가 되어야 할 성질(如來藏心)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상징한 것임. 마음을 가치의 근원으로 보고, 진심(眞心 : 자성청정심, 본래의 깨끗한 마음)과 망심(妄心 : 번뇌로 상처입은 마음), 상응심(相應心 : 번뇌로 묶인 마음)과 불상응심(不相應心), 정심(定心 : 통일된 마음)과 산심(散心 : 산란심) 등의 이심(二心)으로 분류하고, 혹은 번뇌의 얽힘인 탐심(貪心)·진심(瞋心)·치심(癡心)의 삼심(三心) , 여러 가지로 분류됨. 또한, ()과 물()이 상의상관(相依相關)으로서 존재하고, 어느 쪽인가가 일방을 실재(實在)로 하여 다른 쪽을 그 나타남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색심불이(色心不二)가 설명됨. 그러나, 실천의 면에서는 심()의 주체성이 강조되는 경향이 강함.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과 심()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5종류로 분석한 것. ()·()·()·()·()5개임. (1) (,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은 신체이고, ()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과 정신면(다른 4)으로 되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4-512-21, 86-13 > ()·()·()·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20, 219>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육식(六識,1979)-뉴사전 :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느껴지는 것)·(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과 경()과 근()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육근(六根)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말나식(末那識,571)-뉴사전 : 말나(末那)는 산, manas의 음역. 유식설에서 말하는 제팔식(第八識)의 하나로 제칠식(第七識)에 해당하고, ()라고 하는 식작용(識作用)을 의미함. 사량(思量)을 본질로 하지만, 6의식(第六意識)과는 구별됨. 의식적으로는 사로잡히지 않는 의식적 결정에 모순을 일으키게 하는 것처럼 늘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영역의 마음을 말한다. 인간차(人間差)의 한계를 안으로부터 본 인간의 마음의 움직임이라고도 해야할 것으로, 그 존재 근거에 대하여 인간에게는 부단하게 연속 변화하는 근본적인 것이 있는, 6(第六識)의 근거로 되는 것이 필요한, 선정(禪定)에서 제6(第六識)이 없어져도 나의 사로잡힘이 있는 계위(階位)가 있는 등의 이교육리(二敎六理)가 일컬어짐. 이것은 영원히 선악의 축적장(蓄積場)이라고도 일어야할 의식을 초월한 영역인 아라야식()과의 관련에 있어서 논의됨. 또한, 말하자면 미혹의 근원이기 때문에 염오의(染汚意)라고 일컫고, 아치(我癡)·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4가지 번뇌와 관련됨. 미혹으로부터 깨달음에 이르기까지를 말나식(末那識)과의 관련에 있어서, 세가지 단계에 의해 설명하는 경우가 있음. (1) 보특가라아견상응(補特伽羅我見相應). 8(第八識)을 연()으로 하여 나()라고 하는 실체를 잡는 견해를 일으키는 단계. 범부 또는 번뇌가 성한 일반인의 제7(第七識). (2) 법아견상응(法我見相應). 조금 청정(淸淨)은 되었지만, 아직 법집(法執)과 아집(我執)을 여읠 수 없는 단계. (3) 평등성지상응(平等性智相應). 부처로서의 모든 과보(果報)와 법공(法空)을 체득한 단계. 이상의 3단계임.아뢰야식(阿賴耶識)의식(意識)() <八宗綱要 247> (해석예) 보통사람의 마음속에서 항상 흐리기 전의 마음은 맑게 일어나는 때도 아견아물(我見我物)이라고 하는 차별의 취하고 잃음이 없이 마음속 어느 사이엔가 취하는 것과 같이 되는 것이 이 말나식(末那識)이 있음에 의한 것이다. <唯識大意 本 6> ...말나(末那,571)-뉴사전 : , manas의 음역. ()라고 한역함. 유식설(唯識說)에 있어서는 사량(思量), ()을 이루는 것이므로 (, manana-atmaka-tvat), () , manas라고 어원론(語源論)의 규칙(, nairukta-vidhi)에 의해 설명함. 이것은 이른바 제7()으로, 모든 자아의 관념, 번뇌의 오염의 근거라고 일컬어짐. 유부무기(有覆無記)에서 항상 아치(我癡) (, atma-moha)·아견(我見)(, atma-drsti)·아만(我慢)(, atma-mana)·아애(我愛)(, atma-sneha)4가지 번뇌를 동반함. 7말나식(第七末那識). 말나(末那)가 즉 식()이라고 하는 지업석(持業釋)으로, 이를테면 연석(硯石)과 같음. 말나식(末那識)참조. (해석예) 말나(末那)는 아뢰야식(阿賴耶識)의 견분(見分)을 향하여 시아야(是我也)라고 생각함. 이외에 아는 것이 없음, 무시(無始) 이래(已來)로 이와 같음. <唯識大意 本 42>

...아뢰야식(阿賴耶識,1625)-뉴사전 : 아뢰야는 산, alaya-vijnana , alaya-akhya-vijnana중의 산, alaya의 음역. ()은 산, vijnana의 한역. , kun gshi rnam (par)ses(pa) 현장(玄奘)이후의 새로운 역어이며, 구역으로는 아려야식(阿黎耶識)·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 한역하고 장식(藏識)이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식의 작용. 감춰진 잠재의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식. 실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는 식()(, pravrtti-vijnana 7)이라고도 한다. 근본식(根本識)(, mula-vijnana) 비가시적, 비현상적으로 의식하는 의식과 같은 것. 아라야란 저장소란 의미이므로 뭔가 실체적 장소적인 해석을 일으키기 쉬우나 그 본성은 비어() 있다고 한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개인 존재의 주체, 또한 윤회의 주체이며, 신체속에 있는 미세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호법(護法)의 교의에 의하면 8(八識)을 인정하는 내에서의 제8. 7식을 소의(所依)로서 종자(種子)·5(五根)·기세계(器世界 :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는 식(). 일체의 모든 법의 근본. 모든 법의 종자를 따서 가질 수 있는 마음. ...000(831)-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의) 머리에서 발까지 또는 거기에 딸린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신체. 물건의 원 등걸. <몸엣것>의 준말. (형용사나 관형격 조사뒤에 쓰이어)‘사람이나신분등을 이르는 말. 잿물을 올리기 전의 도자기의 덩저리. 항태(缸胎). ...신체(身體,1470)-국어사전 : 사람의 몸. ...사람(1162)-국어사전 : 가장 진보된 고등 동물. 지능이 높고 서서 걸으며, ·연모·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유하는 능력을 지님. 인간. 인류.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자연인.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 ) 저이는 이 회사 사람이다. 어느 고장의 출신자. 겨레붙이. ) 서울 사람. 우리나라 사람. 어른. 성인. ) 사람 구실 할 나이가 되었다. 인격자. 도덕적 인간. ) 사람다운 사람. 훌륭한 사람. 사람됨. 인품. ) 사람이야 그만이지. 무던한 사람. 남과 대화할 때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이 사람이 담근 술입니다. 쓸 만한 인물. 인재. ) 요즘은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불특정의세상 사람’. )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소문. 내객. 손님. 참석자. ) 예식장을 꽉 메운 사람들. 상대편의 대상이 되어 있는자기또는’. ) 왜 사람을 못살게 구는 거야. ·따위 대명사에 이어 쓰이어,‘자기와 친근한 사람을 가리킴. ) 에끼, 이 무정한 사람아. (의존 명사적 용법) 사람을 세는 단위. ) 한 사람. 여러 사람. ...사람(1130)-국어사전 :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타인. . 자기. .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병고를병고(病苦,1014)-국어사전 : 병으로 말미암은 고통. 질고(疾苦). 환고. 불교에서 이르는 사고(四苦)의 하나. ...병고(病苦,865)-뉴사전 : 병 때문에 괴롭게 사는 것. 사고(四苦)·(八苦십고(十苦) 중 하나. <灌頂經 12215355> Ha vyadhi-duhkha. ...사고(四苦,1155)-국어사전 : 불교에서, 사람이 평생 동안에 겪는(((()’의 네 가지 괴로움을 이르는 말. 사환(四患). ...사고(四苦,1044)-뉴사전 : , Catvariduhkhani. 4()의 고통. (1) 생고(生苦). 과보의 분이 처음 일어날 때의 고통, 곧 태()에 들어가서 태에서 나올 때까지의 고통. (2) 노고(老苦). 출생해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쇠변(衰變)하는 동안에 받는 고통. (3) 병고(病苦). 병들었을 때에 받는 몸과 마음의 고통. (4) 사고(死苦). 목숨이 마칠 때의 고통. 또는 병으로 죽거나, 혹은 수재·화재로 인해서 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일찍 죽을 때의 고통.사고팔고(四苦八苦) ...사고팔고(四苦八苦,1156)-국어사전 : 인간의 온갖 괴로움. 불교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사고(四苦)와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고통,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고통, 원수나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는 고통, 오온(五蘊)이 성한 고통 등 여덟 가지 괴로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사고팔고(四苦八苦,1045)-뉴사전 : 인생의 고뇌의 근본원인인 생···사를 4()라고 하며, 여기에 애별리고(愛別離苦)·원증회고(怨憎會苦)·구부득고(求不得苦)·오음성고(五陰盛苦)4고를 더하여 8고라고 함. 애별리고(愛別離苦)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 원증회고(怨憎會苦)는 이 세상에서는 원망하고 미워하는 사람과도 만나지 않으면 안되는 고통, 구부득고(求不得苦)는 원하여 구해도 좀처럼 사물을 얻을 수 없는 고통, 오음성고(五陰盛苦)는 오성음고(五盛陰苦)라고도 하여, 인간의 신심(身心)을 형성하는 5가지의 요소인 오음(五陰)·오온(五蘊), 즉 색()·()·()·()·()에서 생기는 고통이 왕성하게 생기는 것을 말함. 즉 태어나는 것, 늙어가는 것, 병에 걸리는 것, 죽는 것의 고통(四苦),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하는 것, 신심(身心)의 고통(앞의 4고를 합하여 8)를 말함. ...팔고(八苦,247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인생의 여덟 가지 괴로움. ,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사고(四苦)에 애별리고(愛別離苦원증회고(怨憎會苦구부득고(求不得苦오음성고(五陰盛苦)를 더한 것. ...애별리고(愛別離苦,1562)-국어사전 : 불교에서의 팔고(八苦)의 하나. 부모·형제·처자·애인 등과 생별(生別) 또는 사별(死別)하는 고통. ...원증회고(怨憎會苦,1794)-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고(八苦)의 하나.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 살아야 하는 고통. ...구부득고(求不得苦,27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고(八苦)의 하나. 얻으려고 하여도 얻지 못하는 고통. ...오음성고(五陰盛苦,171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고(八苦)의 하나. 오온(五蘊)이 불같이 일어나서 생기는 고통. ...00말미암다(762)-국어사전 : 원인이나 이유가 되다. 계기가 되다. 인연이 되다. ...원인(原因,1793)-국어사전 : 사물의 말미암은 까닭, 곧 어떤 일이나 상태보다 먼저 일어나 그것을 일으키는 근본 현상. 원유(原由). ...이유(理由,1887)-국어사전 : 까닭. 사유. ...까닭(383)-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일어나는 이유. 어떤 결론이나 결과에 이른 사정. 속셈. 꿍꿍이속. ...사유(事由,1180)-국어사전 : 일의 까닭. 연고. 연유(緣由). 정유(情由). ...계기(契機,170)-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결정되는 근거나 기회. 동기. 철학에서, 사물의 운동·변화·발전의 과정을 결정하는 본질적인 사정을 이르는 말. ...동기(動機,639)-국어사전 : 사람으로 하여금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내적인 요인. 계기. 음악에서, 악곡의 가장 작은 선율의 단위. 모티프. 모티브. ...모티브(motive,821)-국어사전 : 모티프. ...모티프(motif,821)-국어사전 : (문학이나 예술 작품에서의) 표현이나 창작의 동기, 또는 동기가 되는 중심 사상. 모티브. 음악에서, 악곡을 구성하는 선율이나 리듬의 최소 단위. 동기. (편물·장식·벽지 따위의) 디자인의 주요한 요소. ...인연(因緣,1903)-국어사전 : 사물들 사이에 서로 맺어지는 관계. 연분. 내력. 불교에서, 결과를 내는 직접적인 원인인 인()과 간접적인 원인인 연(). [쌀과 보리는 그 씨가 인()이고, 노력·자연·거름 따위가 연().] ...인연(因緣,2116)-뉴사전 : 원인. ()과 같음.<四分律 3322798> 직접적인 원인. <俱舍論 44> () 즉 연()이라는 뜻. 넓은 뜻의 인연이라는 의미가 되며, 일체 유위법(有爲法)이 인연이라고 불린다. 4()의 하나. 어떠한 의미에서 연관이 있는 일체의 것을 말한다. 능작인(能作因) 이외의 5()을 통틀어서 부른다.사연(四緣) <俱舍論 71 > ()과 연(). 인은 결과를 부르는 직접적인 원인, ()은 인()을 도와 결과를 낳는 간접적인 원인. 직접적·간접적인 원인. 내부적 직접원인과 외부적 간접원인. 어떠한 의미의 원인을 모두 포함해서 말한다. ()과 연()에 의해 정해진 생멸의 관계. 因緣生滅(인연에 의해서 생기고 혹은 없어진다)밖의 인연(飛花落葉을 말한다)因緣合力<俱舍論 65> 因緣所生法현교(顯敎)에서는 이것을 기근(機根)에 따라 말한 것이다 라고 밀교에서는 풀이한다. (사물에) 의해서. 인연으로, 연으로 하여. 인연이 되어 있다. 다른 인연에 의한 것.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관계. 방황에 의한 조건부의 관계.識因緣故起」⑧ 기회. 기연(機緣)., nidana란 원래 병리를 의미하는 말인데, 불교에서는 병의 원인과 같이 인간의 도를 깨닫지 못하는 생존을 성립시키는 원인을 말한다.」 ⑨ 이유. 그러한 이유. 12인연(十二因緣)의 계열에 있어서 조건부 관계. 이것이 있을 때 그것이 있다 라고 하는 것. 연기(緣起)와 같은 말. 대승에서는 특히 상의상관(相依相關)적 발생을 말함. 즉 모든 현상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여러 가지 원인이나 조건에 의해서 성립한다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연기(緣起)의 뜻이었으나 중국에서는 인()은 소득(所得)의 법, ()은 중생을 말한다고 이해하게 되었다. 원인과 결과. 결과를 포함하여 말한다. 도리. 인과의 법칙을 말한다. 인과관계. 기연. 방법. 특별한 경우. 동기. 목적. 효용. 까닭. 어느 행위를 이루는 목적. 개인적 소질. 근거. 노작(勞作)의 운영. 선문(禪門)에서는 공안(公案)·기연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즉 불조고덕(佛祖高德)의 언행을 인연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일의 기원. 유래. 9분교(九分敎)의 하나. 12부경(部經)의 제6. 연기(緣起)라고도 한다.니타나 남녀간의 인연. 까닭. 내력. 이른바 연(). 국어적 용법. 관련. 부사의 관계. <法華經 195>

 

덜어 주고00덜어덜다(602)-국어사전 : 일정한 수량이나 정도에서 얼마를 떼어 줄이다. 어떤 상태나 행동의 정도를 적게 하다. ...0떼다(703)-국어사전 : 붙어 있는 것을 떨어지게 하다. 한동아리로 있는 둘 사이를 갈라놓다. 봉한 것을 뜯어서 열다. 아기를 유산시키다. 걸음을 옮기어 놓다. 말을 하려고 입을 열다. 첫머리를 시작하다. 전체에서 한 부분을 덜어 내다. 나쁜 버릇이나 병을 고치다. 먹던 것을 못 먹게 하다, 또는 아니 먹다. 배우던 것을 끝내다. 수료하다. (수표·어음·증명서 따위) 문서를 만들어 주다(받다). 계속하던(관계하던) 것을 그만두다. ...줄이다(2164)-국어사전 : [‘줄다의 사동] 줄어들게 하다. ...줄다(2163)-국어사전 : 부피나 수효 또는 규모 따위가 본디보다 작아지거나 적어지다.

...00주고주다(2143)-국어사전 :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 희망을 주다.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 이익을 주다.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 마음을 주다.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 시선을 주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 닻을 주다. 연줄을 주다.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 손등에 침을 주다. 못 따위를 박다. ) 못을 주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남에게 말을 붙이다.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주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보이다(1029)-국어사전 : [‘보다의 피동] (눈에) 뜨이다. ) 뵈다. ...뜨이다(708)-국어사전 : [‘뜨다의 피동] 감았던 눈이 열리거나, 막혔던 귀가 뚫리는 것 같다. 눈에 보이다(들어오다). ()나 각()으로 뜸을 당하다. 떠받음을 당하다. ) 띄다. ...보내다(1021)-국어사전 : (물품 따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 부치다. (사람을) 가게 하다. 파견(파송)하다. 헤어져 가게 하다. 이별하다. 죽어서 헤어지다. (결혼·양자 등) 어떤 인연을 맺게 해 주다. 시간이나 세월을 지나가게 하다. (속뜻을 전할 양으로) 어떤 표정을 짓거나 동작을 해 보이다. (어떤 시설물을 통하여) 물자 따위를 대 주다. 공급하다. (학습취직 등) 제 길을 가게 하다. ...놓다(493)-국어사전 : ()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일정한 자리에 두다.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하던 일을 그만두다. 불을 지르다.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이자나 세()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말을 낮추어 하다.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힙을 더하거나 세()를 더하다.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사려는 값을 부르다.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나 조사’‘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두다(657)-국어사전 :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묵게 하다.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그치다.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수결(手決)을 쓰다. ...박다(909)-국어사전 : 어떤 물건을 다른 물체에 꽂거나 끼우다. 음식에 소를 넣거나 무엇을 붙이다. 사진이나 인쇄물을 찍다. 틀이나 판으로 눌러서 찍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다. (글씨를 쓸 때에) 글자의 획 하나하나를 또렷이 하다. 바느질에서,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바느질을 하다. 장기를 둘 때에 궁이나 사를 가운데 궁밭에 들여보내다. (어떤 목적 아래) 사람을 어떤 조직체 등에 들어가 있게 하다.

 

치료해 준다는치료(治療,2354)-국어사전 : 병이나 상처를 다스려서 낫게 함. ...000(,1014)-국어사전 : 생물체의 온몸 또는 일부의 생리 기능이 파괴되어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고통을 느끼게 되는 현상. 정상적인 높) 병환.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런 종류(성질)의 병임을 나타냄. 사물에 생기는 탈. 고장(故障). 좋지 못한 버릇이나 흠. ...정상적인정상적(正常的,2076)-국어사전 : 상태가 정상인 (). ) 정상적 운행. 정상적인 가정생활. ...생리기능(生理機能)생리(生理,1269)-국어사전 : 생물체의 생명 활동과 관련되는 현상, 또는 그 원리. 생활의 방식 또는 습성(習性). ③ →월경(月經). ...기능(機能,358)-국어사전 : 사물의 작용이나 활용. 어떤 기관이 그 권한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능력(能力,51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 법률상 어떤 일에 관하여 필요로 하는 자격. [민법에서는 행위 능력을 뜻함.] ...파괴되어파괴(破壞,2457)-국어사전 : 건물이나 기물·조직 따위를 부수거나 무너뜨림.건설(建設). ...건강에건강하다(健剛-,116)-국어사전 : 몸과 마음이 다부지고 굳세다. ...다부지다(524)-국어사전 : 벅찬 일을 치러 낼 강단이 있다. 보기보다 옹골차다. ...옹골차다(1728)-국어사전 : 보기보다 속이 꽉 차서 실속이 있다. 내용이 충실하다. 힘겨운 일도 잘 해 낼 만큼 다부지다. ) 옹차다. ...충실(充實,2346)-국어사전 : (내용 따위가) 잘 갖추어지고 알참. (아이들의) 몸이 실하고 튼튼함. ...알차다(1547)-국어사전 : 속이 꽉 차다. 내용이 충실하다. 실속이 있다. ...튼튼하다(2454)-국어사전 : (생김새나 물품의 만듦새가) 매우 단단하고 실하다. 몸이 건강하다. ) 탄탄하다. ...실하다²(-,1479)-국어사전 : 옹골차고 튼튼하다. ) 몸이 실하다. (재물이) 넉넉하다. 신실(信實)하다. ) 손에 든 물건이 10kg은 실히 됨 직하였다. ...굳세다(302)-국어사전 :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힘이 있다. 힘차고 튼튼하다. ...이상이이상(異常,1881)-국어사전 : 정상이 아닌 상태나 현상. 보통과는 다름. 이제까지와 달리 별남. 의심스러움. ) 이상(異狀). ...생기거나생기다(1268)-국어사전 : 없던 것이 있게 되다. 제 손에 들어오다. 일어나다. 발생하다. ...들어오다(680)-국어사전 : () 밖에서 안쪽으로 오다. 수입이 생기다. 이해가 되다. 들어가다. 새로운 사조나 상황이 시작되다. 전개되다. ) 들오다. ()() 기관이나 단체에 한 동아리가 되거나 가입하다. ...일어나다(1919)-국어사전 : 누웠다가 앉거나, 앉았다가 서다. 잠에서 깨어 몸을 일으키다. 몸과 마음을 모아 나서다. 분기(奮起)하다. (없던 현상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약하거나 희미하던 것이) 한창 성하게 되다. (불이 붙기) 시작하다. 완쾌하다. ...발생하다발생(發生,934)-국어사전 : 어떤 현상이 일어남. 어떤 것이 새로 생겨남. 난자(卵子)나 배자(胚子)가 자라서 하나의 개체가 됨.

...000고통을고통(苦痛,204)-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괴롭고 아픔. 통고(痛苦). ...고통(苦痛,131)-뉴사전 : 생리적 고통. , abadha <長阿含經 2115: MPS. , 23> ...괴롭다(258)-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 힘들고 어렵다. 성가시다. 귀찮다. ...아프다(1527)-국어사전 : 얻어맞거나 다치거나 몸에 이상이 생겨서 괴로운 느낌이 있다. 마음이 괴롭다. ) 편찮다. ...느끼는느끼다²(505)-국어사전 :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마음속으로 무엇을 깨닫거나 어떤 생각을 가지다. ...자극(刺戟,1940)-국어사전 : 생물체나 그 감각 기관에 작용하여 어떤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일, 또는 일으키게 하는 것. 흥분시키는 일. ...감각(感覺,56)-국어사전 : ····살갗 등을 통하여 어떤 자극을 받아들임. 사물의 가치나 변화 등을 알아내는 정신 능력. ...받아들이다(928)-국어사전 :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하다. 남의 좋은 점을 자기의 것에 끌어들이어 이용하다. 남의 말이나 청 따위를 옳다고 인정하여 들어주다. 떠맡아 맞이하다. ...현상(現象,2512)-국어사전 :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의 형상. () 본질과의 상관적인 개념으로서의 본질의 외면적인 상. ...현상(現象,2609)-국어사전 : 지각(知覺)할 수 있는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 (본질과의 상관 개념으로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는 대상. ...0부수다(1066)-국어사전 : 조각이 나게 두드려 깨뜨리다. 깨다. ) 붓다². ) 바수다. ...붓다²(1106)-국어사전 : <부수다>의 준말. ) 밧다. ...밧다(941)-국어사전 : <바수다>의 준말. ) 붓다²...바수다(906)-국어사전 : (물체를) 두드리어 잘게 깨뜨리다. ) 부수다. ...두드리다(657)-국어사전 : 소리가 나게 여러 번 치거나 때리다. ) 뚜드리다. ...치거나치다(2353)-국어사전 : 연장이나 주먹 따위로 때리거나 두드리거나 하다. 때리거나 두드려서 소리를 내다. 떡 반죽이나 진흙 따위를 두드려 짓이기다. 공을 두드려 하는 운동을 하다. 두드려서 박다. 전신·전보를 보내다. (상대편)을 공격하다. 욕하다. 비난하다. 논박(論駁)하다. 끊다. 자르다. 베다. 칼날을 뉘어 거죽을 얇게 저미어 깎다. 가늘고(잘고) 길게 썰다. 채를 만들다. 동작을 하다. 크게 몸짓을 하다. 딱지·화투·투전 따위로 놀이를 하다. 쇠붙이를 달구어 두드려서 연장을 만들다. ...때리다(698)-국어사전 : (사람·짐승·물건 같은 것을)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치다. (어떤 물체를) 세차게 치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이나 글로 날카롭게 비판하다. 심한 충격을 주다. ...깨뜨리다(390)-국어사전 : 깨다의 힘줌말. 깨트리다. ...깨다(390)-국어사전 : 조각내다. 부수다. 파괴하다. 일을 방해하다. 못하게 하다. 부딪쳐 상처가 나게 하다. 약속·계획·예정 따위를 취소하다. 이제까지 유지하던 일정 수준을 넘어서다. ...0무너트리다(842)-국어사전 : 무너뜨리다. ...무너뜨리다(842)-국어사전 : 무너지게 하다. 무너트리다. ) 벽을 무너뜨리다. 사회 체제를 무너뜨리다. ...무너지다(842)-국어사전 : 높이 쌓거나 포갠 물건 따위가 허물어지다.) 담이 무너지다. (방어선 등이) 돌파되다. ) 최전선이 무너지다. (계획이나 구상 따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깨지다. ) 기대가 무너지다. (제도나 질서 따위가) 유지되지 못하고 파괴되다. ) 사회 질서가 무너지다. ...파괴(破壞,2653)-뉴사전 : 부수는 것. , vinasa <Lank. , , > , abhedya <大悲空智經 序品 18587: Hevajra , 1, 4> ...건설(建設,119)-국어사전 : 건물이나 그 밖의 시설물을 만들어 세움. ) 교량 건설. 어떤 조직체를 이룩하여 꾸려 나감. ) 그는 우리 당 건설의 핵심 요원이었다. 무형의 가치를 만들거나 이룩함. ) 우리나라 신문학 건설의 주역.파괴. ...(,2404)-국어사전 : 뜻밖에 일어난 궂은 일. 사고. ) 변고. 몸에 생긴 병. 핑계나 트집. . ...(,865)-뉴사전 : . , roga , vyadhi 병자에 대한 베품은 무량의 과보가 있다고 하는 것. , glana

...000상처(傷處,1251)-국어사전 : 몸의 다친 자리. 피해를 입은 흔적. ...00흔적(痕跡,2691)-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없어지거나 지나간 뒤에) 남은 자취나 자국. 형적. ...자취(1962)-국어사전 : (어떤 원인으로 하여) 남아 있는 흔적. (사람·동물 따위의) 행방(行方). 간 곳. 기하학에서, 주어진 조건의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점의 집합으로 이루어지는 도형을 이르는 말. 궤적.

...000다스리다(526)-국어사전 : (나라·사회·집안 등의 일을) 보살펴 관리하거나 처리하다. (일정한 목적에 따라) 다듬어 정리하거나 다루어 처리하다. (어지러운 사태를) 바로잡아 가라앉히다. (어지러운 마음을) 바르게 가다듬다. 병이나 상처를 보살펴 낫게 하다. 죄를 물어 벌을 주다. ...0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0관리(管理,244)-국어사전 : 어떤 일을 맡아 관할하고 처리함. 물자나 설비의 이용·보존·개량 따위 일을 맡아 함. 사람을 통솔하고 감독함. 건강을 유지하도록 보살핌. ...처리하다처리(處理,2275)-국어사전 : (사무나 사건을) 정리하여 치우거나 마무리를 지음. ) 사건을 처리하다. (어떤 결과를 얻으려고) 화학적·물리적 작용을 일으킴. ) 화학적으로 처리하다. ...통솔하다통솔(統率,2436)-국어사전 : (어떤 조직체를) 온통 몰아서 거느림. ...몰아서몰다(829)-국어사전 : (채로 치거나 소리 지르면서) 짐승 따위를 나아가게 하다. 말이나 차를 타고 부리거나 운전하다. 공 따위를 발로 차면서 가다. 한데 모으거나 합치다. (막다른 지경으로) 쫓다. 몹시 나무라거나 구박하다. (조사다음에 쓰이어) 남을 나쁘게 인정하여 다루다. ...거느림거느리다(102)-국어사전 : 손아래에 데리고 있다. 지배 아래 두다. 짐승이 새끼를 데리고 있다(살다). ...감독하다감독(監督,58)-국어사전 : 보살피고 지도·단속함,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법률에서, 어떤 사람이나 기관이 다른 사람이나 기관을 감시하고 지휘·명령하거나 제재를 가하는 일. 감리교에서, 교회를 관할하고 신도를 보호하는 등의 일을 맡은 교직자. 연극·영화에서, 배우의 연기·조명·진행 등을 지휘·관리하는 사람. 운동 경기에서, 선수의 훈련과 실전(實戰)을 직접 지도·단속하는 사람. 각종 공사장에서, 인부의 배치·지도와 작업 진행을 지휘하는 사람. ) 현장 감독. ...0처리하다처리(處理,2275)-국어사전 : (사무나 사건을) 정리하여 치우거나 마무리를 지음. ) 사건을 처리하다. (어떤 결과를 얻으려고) 화학적·물리적 작용을 일으킴. ) 화학적으로 처리하다. ...0가라앉히다(9)-국어사전 : [‘가라앉다의 사동] 가라앉게 하다. ...가라앉다(9)-국어사전 : (액체 속의 것이) 바닥으로 내려앉다.뜨다. (아픔·괴로움·흥분 따위가 가시어) 마음이 안정되다. (시끄럽던 것이) 조용해지다. (기침·숨결 따위가) 순편해지다. (바람·물결 따위가) 잠잠해지다. (부기·종기 따위가) 삭다. (성하던 것이) 활기를 잃은 상태로 되다. ...0가다듬다(7)-국어사전 :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마음을 다잡다.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다그쳐 붙들어 잡다.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000낫다¹(445)-국어사전 : (병이나 상처 등) 몸의 이상이 없어지다.

 

보살보살(菩薩,1026)-국어사전 : 부처에 버금가는 성인. 보리살타. <보살승>의 준말. 고승(高僧)’을 높이어 이르는 말. 나이 많은 여신도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보살할미>의 준말.

...000부처에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버금가는버금가다(978)-국어사전 : (서열이나 차례에서) 으뜸의 다음이 되다. 다음가다. ...서열(序列,1286)-국어사전 : (연령·지위·성적 따위의) 일정한 순서에 따라 늘어서는 일, 또는 그 순서. ...늘어서다(510)-국어사전 : 줄을 지어 서다. ...서다(1280)-국어사전 : () 위를 향하여 곧은 자세가 되다. 직립(直立)하다. 일어서다. 기립(起立)하다. 움직이던 것이 멈추다. 꼿꼿이 위로 벋다. 건립(建立)되다. (연장 따위의) 날이 날카롭게 되다. ()하다. 위치를 잡다. 어떤 지위에 오르다. (무지개·핏발 따위가) 줄이 서서 길게 나타나다(생기다). (씨름판이나 시장 따위가) 열리다. 판이 벌어지다. 배 속에 아이가 생기다. (나라나 기관 따위가) 창건되다. 설립되다. 상품의 값이 매겨지다. 명령·규칙·기강·위엄 등이 제대로 시행되다(유지되다·관통되다). 이치·논리 따위가 맞다. 일관성이 있다. 수립되다. 결정되다. (에 서다의 꼴로 쓰이어) 위치에 놓이다. 처하다. () 어떤 일을 맡아보거나 책임을 지다. ...순서(順序,1416)-국어사전 : 정하여져 있는 차례. 윤서(倫序). 차서(次序). ...차례(次例,2249)-국어사전 : (둘 이상의 것을) 일정하게 하나씩 벌여 나가는 순서, 또는 그 순서에서 차지하는 위치. 차서(次序). 서차. 순차(順次). 제차(第次). (책 따위의) 목차. 순서에 따라 차지하게 되는자기 몫’. (주로,‘차례에 오다의 꼴로 쓰임.) [의존 명사적 용법] 일이 일어나는 횟수를 세는 단위.

...000으뜸의 다음으뜸(1835)-국어사전 : (중요한 정도로 본) 어떤 사물의 첫째. 기본의 뜻. ...첫째(2299)-국어사전 : ()() 맨 처음의 차례(). () 무엇보다 앞서는 것. 맏이.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2298)-국어사전 : 처음의. ...(,982)-국어사전 : () 차례를 바꾸어 갈마드는 일. 차례로 숙직·당직 등을 하는 일. () 일의 차례나 횟수를 세는 단위.

...000다음다음(528)-국어사전 : 어떤 차례의 바로 뒤. 어떤 일이 끝난 뒤.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 버금. 나란히 있는 사물의 바로 인접한 것. ) . ...버금(978)-국어사전 : (서열이나 차례에서) 으뜸의 다음.

...000성인성인(聖人,1325)-국어사전 : 지덕(智德)이 뛰어나 세인의 모범으로서 숭상받을 만한 사람. [유교에서는 요(((() 및 문왕(文王무왕(武王공자(孔子) 등을 가리킴.] 가톨릭에서, 신앙과 성덕(聖德)이 특히 뛰어난 사람에게 교회에서 시성식(諡聖式)을 통하여 내리는 칭호. 성자(聖者). ...성인(聖人,1366)-뉴사전 : 부처님. 깨달음을 얻은 사람. 또는 제자까지도 합하여 말하는 경우가 있음. <俱舍論 129> 견도(見道)이상의 위()에 있는 사람. 상인(上人)에 반대하여 더욱 존중하여 말함. (해석예) 외전(外典 : 불교이외의 성전)에서 이르되, 미맹(味萌)을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한다. 내전(內典 : 불교의 성전)에서 이르되, 삼세(三世)를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한다. <撰時鈔 1053> 불보살성자(佛菩薩聖者). <香月 2456> (1) 외도(外道)의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자. (2) 소승의 과()를 연 아라한벽지불(阿羅漢辟支佛)의 성자. (3) 대승의 득신통(得神通)의 대보살. <香月 2336> 불보살(佛菩薩). <香月 601> 성인이라고 이름하는 것에 삼종(三種)이 있다. 첫째로는 외도(外道)의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자. 둘째로는 소승의 과()를 연 아라한벽지불(阿羅漢辟支佛)의 성자. 셋째로는 대승의 득신통(得神通)의 대보살을 성인이라고 이름한다. <廣文 822> 요가의 수행자. , yogin. <寶性論 431843: RGV. p.79>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보살승(菩薩乘,1026)-국어사전 : 불교의 삼승(三乘)의 하나. 스스로 부처가 됨과 아울러 남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 ) 보살. ...삼승(三乘,1225)-국어사전 : 세제곱의 구용어. [중생을 수레에 태워 열반의 언덕으로 실어 나른다는 뜻으로]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보살승(菩薩乘)의 세 가지 교법을 이르는 말. ) 삼거(三車). ...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 성문. ) 삼승(三乘). ...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명성(名聲).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연각승(緣覺乘,164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승(二乘) 또는 삼승(三乘)의 하나. 연각의 지위에 이르는 가르침. ...연각(緣覺,1648)-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에 자리함. ...고승(高僧,195)-국어사전 : 학덕이 높은 중. 지위가 높은 중. ...보살할미(菩薩-,1026)-국어사전 : 머리를 깎지 않은 채 승복을 입고 절에서 불도를 닦는 늙은 여신도. ) 보살. ...보살(菩薩,877)-뉴사전 : , bodhisattva ,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으로서 깨달음(菩提, )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을 구하는 유정.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부처님의 자().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000보리살타보리살타(菩提薩埵,873)-뉴사전 : , bodhi-sattva의 음역. 구도자(求道者). 보리삭다(菩提索多)·모지살달박(冒地薩?)이라고도 쓴다.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고사(高士)·대심중생(大心衆生)·시사(始士)라 번역. 불과(佛果)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이. 혹은 일반으로 대승교에 귀의한 이. 보통으로 줄여 보살이라 함.보살 <俱舍論 238> <般若心經 8848> (해석예) 불도를 구하는 중생에게 용건(勇健)한 뜻이 있음. 거기에서 보리살타(菩提薩埵)라 함. <筆記 上 33>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7> ...보리(菩提,871)-뉴사전 : , , bodhi의 음역. ()·()·()이라 한역함.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47497> 법성을 깨닫는 지(). <유가론 230284>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31821>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181>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열반에 이르는 인()으로서의 도()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 mahayana.

 

약왕보살(藥王菩薩,1685)-뉴사전 : , Bhaisajya-raja. 25보살의 한사람. 특히,법화경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에서 설명한다. 또는 관약왕(觀藥王). 과거세에 유리광소여래(瑠璃光昭如來)가 있었다. 여래가 멸도한 후에 비구 일장(日藏)이 출현. 총명하여 여러 대중에게 대승(大乘)의 평등 대혜(平等大慧)를 연설하였는데, 대중 가운데 성수광 장자가 아우와 함께 설법을 듣고 마음으로 기뻐하여 과실과 좋은 약으로 비구와 대중에게 공양하고 대보리심을 내었다. 그때의 장자는 지금 약왕보살, 그 아우는 약상보살. 약왕보살은 미래에 성불하여 누지여래(樓至如來) 혹 정안불(淨眼佛)이 되리라고 한다. 이 보살은 항상 대비의 약으로 일체 중생의 혹업(惑業)을 치료하고 즐거움을 주는데 자재를 얻었다 한다. 또 일찍 몸을 태워 부처님께 공양할 적에 그 불이 12백세가 되도록 꺼지지 않았다고 한다. 형상은 몸이 단정 화려하고 왼손에 짐대()를 가졌다. <文殊師利所說般若經 8732> <法華經 藥王本事品 953: SaddhP.p.339> <灌頂經 1221533> 양약(良藥)을 주어 중생의 심신(心身)의 병고를 제거하는 보살. ...소신(燒身,1355)-국어사전 : 분신(焚身). ...분신(焚身,1085)-국어사전 : (스스로) 몸을 불사름. 소신(燒身).

 

000 치레(2354)-국어사전 :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모양을 내는 감을 뜻함. ) 설치레. 옷치레. 실속보다 낫게 꾸밈, 또는 그러한 일을 뜻함. ) 말치레. 겉치레. 치르거나 겪어 냄을 뜻함. ) 병치레. 손님치레. ...000겉치레(134)-국어사전 : 겉으로만 보기 좋게 꾸민 치레. 외면치레. 외식(外飾). 허식(虛飾)속치레. ...속치레(1368)-국어사전 : 속을 잘 손질하여 모양을 냄, 또는 그 모양.겉치레. ...000손질하다손질(1373)-국어사전 : 손으로 잘 매만져 다듬는 일. 손으로 때리는 짓. ...00다듬다(520)-국어사전 : 맵시 있게 매만지다. 곱게 닦다. (푸성귀 따위의) 못쓸 부분을 가려서 떼어 내다. 거친 면이나 바닥을 고르게 만들다. (글이나 조각 따위를) 잘 짜이게 손질하여 고치다. 다듬질을 하여 반드럽게 하다. ...반드럽다(917)-국어사전 : 깔깔한 데가 없이 매우 매끄럽다. ) 빙판이 반드럽다. 사람됨이 어수룩한 맛이 없고 약삭빠르다. ) 반드러운 사람. ) 번드럽다. ) 빤드럽다. ...어수룩하다(1601)-국어사전 : (하는 짓이나 말이) 약삭빠르지 아니하고 숫되고 너그럽다. ) 촌티가 나고 어수룩한 총각. 되바라지지 않고 좀 어리석은 데가 있다. 어수룩하기는 하지만 아주 진실하다. 제도나 규율에 의한 통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매우 느슨하다. 세상이 그렇게 어수룩한 줄 아니? ) 아수룩하다. ...숫되다(1422)-국어사전 : 순진하고 어수룩하다. ) 숫된 시골 총각. ...00순진(純眞,1417)-국어사전 : 마음이 꾸밈이 없고 참됨. ...참되다(2261)-국어사전 : (마음이나 행동이) 거짓이 없고 진실되다. 참답다. ...진실되다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참답다(2260)-국어사전 : 거짓이 없고 바르다. (주로,‘참다운’‘참답게의 꼴로 쓰임.) ...거짓이거짓(113)-국어사전 : 사실과 다른 것.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같이 꾸민 것. 허위(虛僞). ...허위(虛僞,2597)-국어사전 : 거짓. ...없이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바르다바르다³(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000병치레(1019)-국어사전 : 병을 몹시 또는 자주 앓는 일. ) 병치레하느라고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 ...야위다(1571)-국어사전 : 살이 빠지다. 수척해지다. ) 야윈 얼굴. 병석에서 자꾸 야위어 가다. ) 여위다. ...00수척하다(瘦瘠-,1407)-국어사전 : 몸이 마르고 파리하다. 수삭(瘦削)하다. ...0마르다¹(738)-국어사전 : 물 또는 물기가 없어지다. (몸에) 살이 빠지다. 여위다. 모조리 없어지다. ...0파리하다(2461)-국어사전 : 몸이 마르고 핏기가 없어 해쓱하다. ...해쓱하다(2581)-국어사전 :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르께하다. 창백하다. ...창백하다(蒼白-,2267)-국어사전 : (얼굴빛이) 해쓱하다. ...파르께하다(2460)-국어사전 : 짙지도 옅지도 않게 조금 파란 빛이 나다. ) 푸르께하다. ...00짙다²(2233)-국어사전 : (빛깔이나 냄새 따위가) 진하다. (안개나 연기 따위가) 자옥하다. (액체의 농도가) 높다. (풀이나 나무·눈썹 따위가) 빽빽하다. (가능성 따위가) 많다. ...진하다(-,2222)-국어사전 : 액체가 묽지 않고 되직하다. ) 진하게 끓인 고깃국. 빛깔이나 화장 따위가 짙다. ) 진한 회색. 화장이 진하다. 감정의 정도가 보통보다 더 깊다. ) 진한 감동을 느끼다. ...되직하다(654)-국어사전 : 묽지 않고 좀 된 듯하다. ) 풀을 되직하게 쑤다. ...0쑤다(1500)-국어사전 : (풀이나 죽 따위를) 끓여 익히다. ...끓이다(408)-국어사전 : [‘끓다의 사동] 끓게 하다. ...끓다(408)-국어사전 : 액체가 뜨거워져 부글부글 솟아 오르다. 몹시 뜨거워지다. 화가 나서 속이 뒤집힐 듯하다. 가래가 목구멍에 붙어서 숨 쉴 때마다 소리가 나다. 많이 모여 우글우글하다. (심리적으로) 매우 흥분한 상태로 되다. ...부글부글(1058)-국어사전 : 물 따위가 자꾸 부그르르 끓는 모양, 또는 그 소리. 거품 따위가 자꾸 부그르르 일어나는 모양. 마음이 언짢거나 복잡하여 속이 끓는 듯하는 모양. ) 보글보글. ) 뿌글뿌글. ...부그르르(1058)-국어사전 : 물 따위가 야단스럽게 끓어 오르는 모양, 또는 그 소리. 큰 거품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모양, 또는 그 소리. ) 보그르르. ) 뿌그르르. ...0옅다(1687)-국어사전 : 겉에서 안까지, 또는 아래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짧다.깊다. 빛깔이나 농도 따위가 흐리거나 묽다.짙다. 생각이나 정의(情誼)가 두텁지 못하다. 학문이나 지식이 적다. ) 얕다. ...0묽다(876)-국어사전 : (죽이나 반죽 따위에) 물기가 너무 많다. 사람이 야무진 데가 없이 무르다.되다. ...되다(653)-국어사전 : 물기가 적어서 뻑뻑하다.질다·묽다. 줄 따위가 몹시 켕겨서 팽팽하다.느리다. 힘에 겹다. 벅차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