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계(授戒,1385)-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문(佛門)에서, 입문한 모든 불자에게 계법을 일러 줌.
참고
불문(佛門)에서→불문(佛門,1095)-국어사전 : →불가(佛家). 석문(釋門). ...불가(佛家,1089)-국어사전 : ① 불교를 믿는 사람, 또는 그 사회. 불문(佛門). 불법계. 석가. 석문(釋門). 석씨(釋氏). 승문(僧門). ② 절. ...석씨(釋氏,1293)-국어사전 : ① →석가모니. ② →불가. 승려.
입문한→입문(入門,1930)-국어사전 : ① 스승을 따라 그 제자가 됨. ② 어떤 학문을 배우려고 처음 들어감, 또는 그 과정. 예) 역사학 입문. ③ <입문서>의 준말. ④ 왕조 때, 과거 보는 유생이 과장(科場)에 들어가던 일.
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빠짐없다(1141)-국어사전 :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 있다. ...빼놓다(1143)-국어사전 : ① 한데 끼일 것을 못 끼게 하다. ② 꽂히거나 박힌 것을 뽑아 놓다. ③ 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골라 놓다. ...만유(萬有,756)-국어사전 :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물(萬物). 만상(萬象). ...만물(萬物,724)-국어사전 : 세상에 있는 모든 물건. ...만물(萬物,753)-국어사전 : ① 온갖 물건. ②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유(萬有). ...만물(萬物,565)-뉴사전 : 모든 것. <那先經 A上 ㊅ 32권 695上>「能造萬物」팔, nimmatar <長阿含經 16권 ㊅ 1권 102上 이하 : DN.Ⅰ,p.215f>「一切外萬物」산, bahyah bhavah <中論 12·10> <老子 4> ...만유(萬有,568)-뉴사전 : 우주간에 있는 삼라만상. ...삼라만상(森羅萬象,1171)-뉴사전 : 우주사이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일체의 것. 상(象)은「역경(易經)」에 의하면 나타난다라는 뜻. .....것을→것(132)-국어사전 : ①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②‘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③ 소유물임을 뜻함. ④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⑤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⑥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⑦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준) 거.
불자에게→불자(佛子,1101)-국어사전 : ① 불교의 신자. 불제자. ② 중생(衆生). ...불자(佛子,989)-뉴사전 : ① 부처님의 아들의 뜻. 불제자. 불교신자. <華嚴經 2권 ㊅ 9권 405中> 산, bhaga-vatah putra <摩訶般若經 3권 ㊅ 8권 234上 : PvP.p.122> 산, jinendra-putra <법화경 1권 ㊅ 9권 3상, 8상 : SaddhP.p.10> [正法華에는「佛息孫」이라 있음.] 산, buddha-putra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8中 : SaddhP.Ⅱ, v.68> (해석예) 보살계(菩薩戒)를 받은 후는 모두 불자(佛子)라 칭한다. ② 모든 중생을 말함. <法華文句 9下 ㊅ 34권 134中·下> ③ 보살의 통명. ...보살계(菩薩戒,878)-뉴사전 : 대승계·불성계(佛性에 뿌리를 둔 계)라고도 함. 대승의 보살이 받아 지키는 계. 이 계는 지악(止惡)·수선(修善)·이타(利他)의 3면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삼취정계(三聚淨戒)라고도 함. 즉, 악을 멈추고, 선을 닦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취정계(三聚淨戒 :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음. 소승의 성문계(聲聞戒)에 대해 말함. 이 계를 설하는 경전은 많으나「범망경」의 범망계(梵網戒)와,「유가론」의 유가계(瑜伽戒)가 가장 대표적인 것임. 산, bodhisattva-samvara <MSA. ⅩⅥ, 53-56>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眞諦譯 攝大乘論 87> <授菩薩戒儀> <普通授菩薩戒儀廣釋> <隨聞記 1권> ...삼취정계(三聚淨戒,1240)-뉴사전 : 줄여서 3취계(聚戒)·3취(三聚). 3종계장(種戒藏)이라고도 함. 취(聚)는 모임의 뜻. 대승의 보살이 지켜야 할 계법(戒法)으로 크게 나누어 2종류의 설이 있다. ①「범망경」「영락경」등에서 말하는 대승독자의 것.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말함. (1) 섭률의계(攝律儀戒). 일체의 악을 모두 끊어 버리는 것. 부처님이 만든 계율을 지키고 악을 방지하는 것이며, 생명을 살해하는 것(不殺戒), 훔치는 것(不盜戒), 음욕(不婬戒), 거짓말(不妄語戒), 술을 판매하는 것(不酤酒戒), 타인의 죄나 잘못을 폭로하는 것(不說過罪戒), 자신을 칭찬하고 타인을 욕하는 것(不自讚毁他戒), 재물이나 법을 베푸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不慳戒), 화가 나서 상대가 사과해도 용서하지 않는 것(不瞋戒), 불·법·승을 비방하는 것(不謗三寶戒) 등을 금지하는 10종류의 무거운 금제(禁制 : 十重戒)와 48종류의 계율을 비롯하여 모든 과오를 벗어나는 계(戒)를 수지(受持)하는 것임. (2) 섭선법계(攝善法戒). 적극적으로 모든 제선(諸善)을 실행하는 것임. (3) 섭중생계(攝衆生戒). 일체의 중생을 모두 완전히 섭취하여 널리 이익을 베푸는 것. 자비심을 바탕으로 중생을 위해 진력하는 모든 이타행(利他行)을 말함. (1)과 (2)는 자리(自利), (3)은 이타(利他). 자리(自利)중 (1)은 파악(破惡), (2)는 행선(行善)임. 모든 일체의 계법(戒法)은 모두 이 3가지 속에 거두어지므로 섭(攝)이라 하고, 그 계법(戒法)은 모두 청정하므로 정계(淨戒)라 함. 모든 면에서 본 불교의 생활을 정리하여 말하게 되는데, 이것을 일정한 의식으로 주고 또 공부하는 것임. <圓頓戒要義 125> <八宗綱要 195> <修證義 7> ②「지지경」「유가론」등에서 이야기하는 소승계를 가미한 통삼승(通三乘)의 설. (1) 율의계(律儀戒 산, samvara-sila). 7중(衆)이 수지(受持)해야 할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 산, pratimoksa 팔, pratimokkha) 즉 소승계를 계승하여 지악문(止惡門)으로 함. (2) 섭선법계(攝善法戒 산, kusala-dha-rma-samgrahakam-s). 몸·말·뜻에 걸친 모든 선을 모두 수행하는 수선문(修善門). (3) 요익유정계(饒益有情戒 산, sattva-artha-kriya-s). 중생에게 널리 이익을 베푸는 권선문(勸善門). (2) (3)이 보살계의 성격을 특정지우는데 그것은 (1)을 수지(受持)한 후에 가상(加上)되는 것이고, 전체로서 통불교적(通佛敎的)인 성격을 가지며, 또 보살의 본연의 모습을 수행의 면에서 종합적으로 받아들인 것이기도 함. <地持經 ㊅ 30권 910中> <瑜伽論 40권 ㊅ 30권 511上 以下 : Bodhis. p.138> ...삼취(三聚,1240)-뉴사전 : ① 제법(諸法)중 장래의 운명을 정(正) 또는 사(邪)로 결정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는 입장에서 분류한, 3종류의 모임을 말함. 즉 사성정취(邪性定聚)·정성정취(正性定聚)·불정취(不定聚). (1) 정정취(正定聚). 향상 진전하여 결정코 성불할 종류. (2) 사정취(邪定聚). 성불할만한 소질이 없어 더욱 타락하여 가는 종류. (3) 부정취(不定聚). 연(緣)이 있으면 성불할 수 있고, 연이 없으면 미(迷)할 일류(一類)로서 향상과 타락에 결정이 없는 기류. 이 셋은 어느 경론에서도 인정하지만,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또는 필연이냐, 우연이냐에 대해서는 각기 견해가 다르다. <集異門論 4권 ㊅ 26권 381上> <俱舍論 10권 18> <大智度論 84권 참조> ② 아(我)와 법(法)을 3종류로 나누어 (1) 인연(因緣)의 이합(離合)에 의해 생멸(生滅)하는 유위취(有爲聚). (2)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무위취(無爲聚). (3) 앞의 2가지 취(聚)에 해당될 수 없는 것을 비이취(非二聚)라 함. 앞의 2가지는 법(法), 뒤의 하나는 아(我). ③ 일체의 유위법(有爲法)을 (1) 물질인 색(色), (2) 정신인 심(心), (3) 위의 2가지 이외의 비색비심(非色非心)의 3종류로 나눈 것. ④ 3취정계(聚淨戒)의 준말.
계법을→계법(戒法,173)-국어사전 : 계율(戒律)의 규범. ...0계율(戒律,176)-국어사전 : ① 중이 지켜야 할 규율. 참) 율법. ② 지난날, 불교의 각 종파 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교단 당국이 설정한 규칙과 처벌 조항. 준) 율(律). ...계율(戒律,112)-뉴사전 : ① 인간완성의 수행생활의 규칙. 일반적으로는 도덕적인 덕을 실현하기 위한 수행상의 규범. ② 계(戒)와 율(律)과의 합병어(合倂語). 계(戒)(산, sila)라는 것은 규율을 지키려고 하는 자발적인 마음의 움직임. 율(律)(팔, 산, vi-naya)이라는 것은 타율적인 규범을 의미함. 계(戒)는 방비지악(防非止惡)의 의미. 율(律)은 승단(僧團)의 규율이라고도 해석된다. 불교교단(佛敎敎團)이 확립됨에 따라 교단의 질서 유지에는 규범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만들어진 다양한 규율조항이나, 위반시의 벌칙을 규정한 것이 율(律)임. 이것을 마음으로부터 자발적으로 지키려고 맹세한 것을 계(戒)라고 한다. 따라서, 계(戒)와 율(律)이라는 것은 떨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평행(平行)해서 교단의 질서유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계율」이라고 병용(倂用)했다. 계(戒)와 율(律)은 원래 다른 뜻이었지만, 중국 불교에 있어서는 숙어가 되었고, 불도인의 수행의 원리규범이 되었다. <高僧傳 1권 ㊅ 50권 325上> <正法眼藏 辯道話 ㊅ 82권 20上> ③ 또한, 율(律)(팔, 산, vinaya)은 경장(經藏)에 대해서 금지개조(禁止箇條) 전체를 의미하고, 계(戒)는 율(律)속에서 하나 하나의 훈계를 의미하는 것도 있다. ④ 율장(律藏)을 말함. <高僧法顯傳 ㊅ 51권 857上, 864中> ...0규범(規範,320)-국어사전 : ① 사물의 본보기. 모범. 규모. 전경(典經). ② 철학에서, 판단·평가·행위 등의 기준이 되는 것을 이름. ...본보기(本-,1046)-국어사전 : ① 본을 받을 만한 것, 또는 본으로 보여 줄 만한 것. 귀감(龜鑑). ② 일이 어떻게 처리되는가를 알리기 위하여 실제로 보여 주는 것. ③ →견본. 준) 보기·본(本). ...본받다(本-,1046)-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행동 따위를 본보기로 하여 그대로 따라 하다. ...귀감(龜鑑,314)-국어사전 : 본받을 만한 모범. 본보기. ...모범(模範,814)-국어사전 : 본받아 배울 만한 본보기. ...견본(見本,143)-국어사전 : (전체 상품의 품질이나 상태 등을 알아볼 수 있도록) 본보기로 보이는 상품의 일부, 또는 그러한 목적으로 만든 물건. 간색(看色). ...간색(看色,45)-국어사전 : ① 물건의 품질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보기로 그 일부를 봄. 감색(監色). ② (전체 상품의) 본보기로 보이는 상품, 또는 그 일부. ③ 여러 가지를 두루 갖추어서 보이기 위해 구색으로 조금씩 내어 놓는 물건의 일부. 견본(見本). ...규범(規範,263)-뉴사전 : ① 견본. 모범. 표준. ② 규범사(規範師)의 준말. <集異門論 1권 ㊅ 26권 370上> <禪源濟詮集都序·禪門師資承襲圖> ...계법(戒法,108)-뉴사전 : 부처님이 제정했다고 전해지는 계율의 법. 계사별(戒四別의 하나.「사분률」「십송률」등, 후세가 되어서 율장(律藏)에 집대성 되어진 계율은 처음에는 일정한 조직이 없이 비구에게 쾌씸한 행동이 있을 때, 그것에 대해서 그때 그때 부처님이 제지(制止)한 것이 기본이 되었다. 하나 하나의 계율로 들고 있는 인연(因緣)을 보면, 다양한 악행(惡行)이 있었음을 알 수 있음.→계(戒) 산, sila <法集要頌經 正信品 ㊅ 4권 782中 : Udv.Ⅹ,7> <五分律 19 ㊅ 22권 132中> <四分律 1권 35권 ㊅ 22권 567下,818中> <四分律比丘戒本 ㊅ 22권 1016下> <十誦律 21권 39권 ㊅ 23권 157中,281中> <有部律 1권 ㊅ 23권 627上> <補助儀 上> <隨聞記 5권> <慈雲 短篇法語> (해석예) 부처님이 가르치는 불법(佛法). <書紀 下 149>
일러→이르다²(1876)-국어사전 : (타)(르) ① (무엇이라고) 말하다. ② 타이르다. ③ 고자질하다. (관용) ①‘더 말할 나위가 없다’는 뜻으로,‘더없이 마땅하거나 옳음’을 이름. ②‘무어라고 표현할 길이 없다’는 뜻으로,‘정도가 대단함’을 뜻함. ...말하다(765)-국어사전 : ①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②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③ 어떤 일을 부탁하다. ④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타이르다(2397)-국어사전 : ① 깨닫도록 사리를 밝혀 말해 주다. ② 잘하도록 가르치다. ...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육(敎育,264)-국어사전 : ① 지식을 가르치고 품성과 체력을 기름. ② 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심신을 발육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계획적·조직적으로 행하는 교수적(敎授的) 행동. [가정 교육, 학교 교육, 사회 교육 등이 있음.] ...고자질하다→고자질(告者-,199)-국어사전 :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몰래 일러바치거나 헐뜯어 말하는 짓. ...일러바치다(1913)-국어사전 : 윗사람에게 고자질하다. ...헐뜯다(2600)-국어사전 : 남의 흉을 잡아내어 말하다. ...흉(2685)-국어사전 : ① 헌데나 다친 곳의 아문 자리. ② 비난을 받을 만한 점. 허물. 흠. ...허물(2596)-국어사전 : ①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② 흉.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①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② 정도에 알맞다. ③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알맞다(1545)-국어사전 : 정도에 지나치거나 모자라거나 하지 않다. 적당하다. 큰) 얼맞다. ...적당하다(適當-,2022)-국어사전 : ①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하다. ②‘임시 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 해 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적당하게’‘적당한’의 꼴로 쓰임.) ...말하다(765)-국어사전 : ①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②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③ 어떤 일을 부탁하다. ④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당부하다→당부(當付,561)-국어사전 : 어찌하라고 말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 부탁. ...뜻하다(710)-국어사전 : (타)(여) (말이나 글이) 어떤 뜻을 나타내다. (자)(여) ① 어떤 뜻을 마음에 품다. ② (무엇이 일어나리라고) 미리 헤아리다. (주로‘않다’나 반어적 의문문에 쓰임.) ...품다(2515)-국어사전 : ① (무엇을)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안다. ② 함유하다. 포함하다. ③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가지다. ...안다(1534)-국어사전 : ① 두 팔로 끼어서 가슴에 붙이다. ② 앞으로 다가오는 것을 몸으로 바로 받다. ③ 남의 일을 떠맡다. ④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지니다. ⑤ 날짐승이 알을 품다. ...다가오다(517)-국어사전 : ① 더 가까이 옮겨 오다. ② (어떤 때가) 가깝게 닥쳐오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①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②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줌→주다(2143)-국어사전 : ①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②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③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④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⑥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⑦ 못 따위를 박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①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①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②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①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② 남에게 말을 붙이다. ③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①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② 주의·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보이다(1029)-국어사전 : [‘보다’의 피동] (눈에) 뜨이다. 준) 뵈다. ...뜨이다(708)-국어사전 : [‘뜨다’의 피동] ① 감았던 눈이 열리거나, 막혔던 귀가 뚫리는 것 같다. ② 눈에 보이다(들어오다). ③ 포(脯)나 각(脚)으로 뜸을 당하다. ④ 떠받음을 당하다. 준) 띄다. ...보내다(1021)-국어사전 : ① (물품 따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 부치다. ② (사람을) 가게 하다. 파견(파송)하다. ③ 헤어져 가게 하다. 이별하다. 죽어서 헤어지다. ④ (결혼·양자 등) 어떤 인연을 맺게 해 주다. ⑤ 시간이나 세월을 지나가게 하다. ⑥ (속뜻을 전할 양으로) 어떤 표정을 짓거나 동작을 해 보이다. ⑦ (어떤 시설물을 통하여) 물자 따위를 대 주다. 공급하다. ⑧ (학습취직 등) 제 길을 가게 하다. ...놓다(493)-국어사전 : (타) ①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② 일정한 자리에 두다. ③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④ 하던 일을 그만두다. ⑤ 불을 지르다. ⑥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⑦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⑧ 이자나 세(貰)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⑨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⑩ 말을 낮추어 하다. ⑪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⑫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⑬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⑭ 힙을 더하거나 세(勢)를 더하다. ⑮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⑯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⑰ 사려는 값을 부르다. ⑱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⑲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⑳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㉑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㉒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아’‘어’나 조사‘라’‘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두다(657)-국어사전 : ①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②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③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④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⑤ 묵게 하다. ⑥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⑦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⑧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⑨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⑩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⑪ 그치다. ⑫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⑬ 수결(手決)을 쓰다. ...박다(909)-국어사전 : ① 어떤 물건을 다른 물체에 꽂거나 끼우다. ② 음식에 소를 넣거나 무엇을 붙이다. ③ 사진이나 인쇄물을 찍다. ④ 틀이나 판으로 눌러서 찍다. ⑤ 식물이 뿌리를 내리다. ⑥ (글씨를 쓸 때에) 글자의 획 하나하나를 또렷이 하다. ⑦ 바느질에서,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⑧ 바느질을 하다. ⑨ 장기를 둘 때에 궁이나 사를 가운데 궁밭에 들여보내다. ⑩ (어떤 목적 아래) 사람을 어떤 조직체 등에 들어가 있게 하다.
수계(授戒,1419)-뉴사전 : ① 수행자로서 지켜야 할 계율을 주고 지키게 하는 것. 팔, upasampadeti <般泥洹經 ㊅ 1권 187下 : MPS.Ⅴ,28> ② 신자에게 계를 주는 것. 오늘날 모든 종파에서 행해지고 있음. ...00계율(戒律,176)-국어사전 : ① 중이 지켜야 할 규율. 참) 율법. ② 지난날, 불교의 각 종파 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교단 당국이 설정한 규칙과 처벌 조항. 준) 율(律). ...계율(戒律,112)-뉴사전 : ① 인간완성의 수행생활의 규칙. 일반적으로는 도덕적인 덕을 실현하기 위한 수행상의 규범. ② 계(戒)와 율(律)과의 합병어(合倂語). 계(戒)(산, sila)라는 것은 규율을 지키려고 하는 자발적인 마음의 움직임. 율(律)(팔, 산, vi-naya)이라는 것은 타율적인 규범을 의미함. 계(戒)는 방비지악(防非止惡)의 의미. 율(律)은 승단(僧團)의 규율이라고도 해석된다. 불교교단(佛敎敎團)이 확립됨에 따라 교단의 질서 유지에는 규범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만들어진 다양한 규율조항이나, 위반시의 벌칙을 규정한 것이 율(律)임. 이것을 마음으로부터 자발적으로 지키려고 맹세한 것을 계(戒)라고 한다. 따라서, 계(戒)와 율(律)이라는 것은 떨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평행(平行)해서 교단의 질서유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계율」이라고 병용(倂用)했다. 계(戒)와 율(律)은 원래 다른 뜻이었지만, 중국 불교에 있어서는 숙어가 되었고, 불도인의 수행의 원리규범이 되었다. <高僧傳 1권 ㊅ 50권 325上> <正法眼藏 辯道話 ㊅ 82권 20上> ③ 또한, 율(律)(팔, 산, vinaya)은 경장(經藏)에 대해서 금지개조(禁止箇條) 전체를 의미하고, 계(戒)는 율(律)속에서 하나 하나의 훈계를 의미하는 것도 있다. ④ 율장(律藏)을 말함. <高僧法顯傳 ㊅ 51권 857上, 864中> ...00주다(2143)-국어사전 : ①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②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③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④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⑥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⑦ 못 따위를 박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①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①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②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①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② 남에게 말을 붙이다. ③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①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② 주의·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보이다(1029)-국어사전 : [‘보다’의 피동] (눈에) 뜨이다. 준) 뵈다. ...뜨이다(708)-국어사전 : [‘뜨다’의 피동] ① 감았던 눈이 열리거나, 막혔던 귀가 뚫리는 것 같다. ② 눈에 보이다(들어오다). ③ 포(脯)나 각(脚)으로 뜸을 당하다. ④ 떠받음을 당하다. 준) 띄다. ...보내다(1021)-국어사전 : ① (물품 따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 부치다. ② (사람을) 가게 하다. 파견(파송)하다. ③ 헤어져 가게 하다. 이별하다. 죽어서 헤어지다. ④ (결혼·양자 등) 어떤 인연을 맺게 해 주다. ⑤ 시간이나 세월을 지나가게 하다. ⑥ (속뜻을 전할 양으로) 어떤 표정을 짓거나 동작을 해 보이다. ⑦ (어떤 시설물을 통하여) 물자 따위를 대 주다. 공급하다. ⑧ (학습취직 등) 제 길을 가게 하다. ...놓다(493)-국어사전 : (타) ①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② 일정한 자리에 두다. ③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④ 하던 일을 그만두다. ⑤ 불을 지르다. ⑥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⑦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⑧ 이자나 세(貰)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⑨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⑩ 말을 낮추어 하다. ⑪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⑫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⑬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⑭ 힙을 더하거나 세(勢)를 더하다. ⑮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⑯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⑰ 사려는 값을 부르다. ⑱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⑲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⑳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㉑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㉒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아’‘어’나 조사‘라’‘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두다(657)-국어사전 : ①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②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③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④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⑤ 묵게 하다. ⑥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⑦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⑧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⑨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⑩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⑪ 그치다. ⑫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⑬ 수결(手決)을 쓰다. ...박다(909)-국어사전 : ① 어떤 물건을 다른 물체에 꽂거나 끼우다. ② 음식에 소를 넣거나 무엇을 붙이다. ③ 사진이나 인쇄물을 찍다. ④ 틀이나 판으로 눌러서 찍다. ⑤ 식물이 뿌리를 내리다. ⑥ (글씨를 쓸 때에) 글자의 획 하나하나를 또렷이 하다. ⑦ 바느질에서,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⑧ 바느질을 하다. ⑨ 장기를 둘 때에 궁이나 사를 가운데 궁밭에 들여보내다. ⑩ (어떤 목적 아래) 사람을 어떤 조직체 등에 들어가 있게 하다. ...00지키다(2205)-국어사전 : ➀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➁ 보살펴 보호하다. ➂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➃ 눈여겨 감시하다. ➄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➅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살피다(1216)-국어사전 : ① 조심하여 자세히 보다. ② 어떤 현상을 관찰하거나 미루어 헤아리다.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보호하다→보호(保護,1034)-국어사전 : (위험 따위로부터) 약한 것을 잘 돌보아 지킴. ...돌보다(635)-국어사전 : ① 보살피다. 보호하다. ②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유지하다→유지(維持,1822)-국어사전 : (어떤 상태를) 그대로 지니어 감. 지켜 감. 지탱함. ...감시하다→감시(監視,62)-국어사전 : 경계하며 지켜봄. ...경계하다→경계(警戒,154)-국어사전 : ① 범죄나 사고 등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마음을 가다듬어 조심함. ②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미리 타일러 조심하게 함. ...지켜보다(2205)-국어사전 : 관심이나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①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② 주의·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모으다(818)-국어사전 : ①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② 한곳에 오게 하다. ③ 집중시키다. ④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⑤ 수집하다. ...집중하다→집중(集中,2230)-국어사전 : 한군데로 모이거나 한군데로 모음. ...축적하다→축적(蓄積,2339)-국어사전 : ① 많이 모이어 쌓임. ② 많이 모아서 쌓음. ...모이다(818)-국어사전 : [‘모으다’의 피동] ①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②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집합하다→집합(集合,2230)-국어사전 : ① 한군데로 모임, 또는 한군데로 모음. ② 수학에서, 범위가 확정된 것의 모임을 이름. ...수집하다→수집(收集,1406)-국어사전 : 여러 가지 것을 거두어 모음. ...살펴보다(1215)-국어사전 : 하나하나 자세히 주의해 보다. ...합치다(2569)-국어사전 :‘합하다’의 힘줌말. ...합하다(2569)-국어사전 : (둘 이상이) 하나가 되다. ① (둘 이상을) 모아 하나로 만들다. 한데 모으다.↔나누다. ② 뒤섞다.
000 입니까(1929)-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묻는 뜻을 나타내는 합쇼체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이’가 생략되기도 함.) 예) 아니, 그게 사실입니까? 참) ㅂ니까. ...ㅂ니까(899)-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묻는 뜻을 나타내는 합쇼체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예) 이게 마지막 인사입니까? 참) 입니까. ...0사실(事實,1144)-국어사전 : ① 실제로 있었던 일, 또는 있는 일. ② [철] 자연계의 객관적 현상. ③ [법] 법률상으로 효과를 내는 현상. ...0아니²(1508)-국어사전 : ① 놀라움, 의아스러움, 감동 등을 나타내는 말. 예) 아니, 이게 누구냐? 아니, 그 말이 사실이냐? ② 어떤 말을 하다가 도중에 그것을 부정하고 고쳐 말할 때 쓰는 말. 예) 그는 고장의 보배, 아니, 나라의 보배입니다. ③ (한 단어만으로)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냄. 예) 그를 찾았니? 아니. 아니, 나는 가기 싫어. ④ 무슨 말을 하다가 도중에 그만둘 때 하는 말. 예) 일이 있기는 한데…, 아니, 아무 일도 아니야. ...0그게(323)-국어사전 :‘그것이’가 줄어든 말. 작) 고게. ...그것(323)-국어사전 : ① 말하는 이가 상대편의 가까이에 있는 물건을 가리키는 말. 예) 그것을 이리 다오. 그것은 책이 아니다. ② 이미 말한 것이나 알고 있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예) 그것은 내가 할 일이 아니다. 그것을 모르다니 정말 답답하군. ③‘그 사람’을 홀하게 또는 얕잡아 이르는 말. 예) 그것이 무얼 안담. ④‘그 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 예) 그것들 참 귀엽기도 하지. 준) 그·그거. 작) 고것. ...0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끝. 최종. 최후. ...최후(最後,2330)-국어사전 : ① 맨 끝. 맨 마지막. 비) 최종·종말.↔최초. ② 목숨이 다할 때. 임종(臨終). ...최종(最終,2235)-국어사전 : 맨 나중. ...끝(408)-국어사전 : ①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②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③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④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⑤ 어떤 일의 결과. ⑥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⑦ 차례 중의 마지막. ...0인사(人事,1901)-국어사전 : ① 안부를 묻거나 공경하는 뜻을 나타낼 때 하는 예(禮). ② 처음 만나 서로의 이름을 주고받으며 자기를 소개하는 일. ③ 사람들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범절. ④ 세상의 일. ⑤ 개인의 능력이나 신분에 관계되는 행정적인 일. ...안부(安否,1536)-국어사전 : ① 편안함과 편안하지 아니함, 또는 그러한 소식. ② 편안히 잘 있는지를 물음, 또는 편히 잘 있음을 전함. ...소개(紹介,1343)-국어사전 : ① 모르는 사이를 알고 지내도록 중간에서 관계를 맺어 줌. ② 양편 사이에 들어서 일이 이루어지도록 주선함. ③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을 알게 해 줌. ...예의범절(禮儀凡節,1693)-국어사전 : (일상생활에서) 모든 예의와 법도에 맞는 절차. 참) 예의·예절. ...예의(禮儀,1693)-국어사전 : 사회생활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공손하며 삼가는 말과 몸가짐. 참) 예의범절·예절. ...절도(節度,2055)-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 따위의 적당한 정도. ...주선(周旋,2150)-국어사전 : ① (일이 잘되도록) 여러 모로 두루 힘씀. ② 제삼국이 외부에서 분쟁 당사국의 화해를 도와주는 일. ...분쟁(紛爭,1086)-국어사전 : 어떤 말썽 때문에 서로 시끄럽게 다투는 일, 또는 그 다툼. 분경(紛競). ...말썽(764)-국어사전 : 일을 틀어지게 하거나 성가신 일을 일으키는 말이나 짓. ...틀어지다(2455)-국어사전 : ① (올바로 나가지 않고) 옆으로 굽어 나가다. ② (비비 꾀어서) 틀리다. ③ 친구 사이가 벌어지다. ④ 계획했던 일이 어그러지다. ⑤ 마음이 언짢아 토라지다. ...토라지다(2426)-국어사전 : ① 먹은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신트림이 나면서 체하다. ② [‘틀어지다’를 얕잡아 이르는 말로] 사이나 감정이 좋지 않게 되다. ...화해(和解,2649)-국어사전 : ① 다툼을 그치고 풂. ② 소송의 당사자들이 분쟁을 그치기로 약속하는 계약. ③ 한방에서, 위장을 편히 하고 땀이 나게 하여 외기(外氣)를 푸는 일.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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