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계(出家戒,2341)-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戒)의 하나. 출가한 중이 지켜야 하는 계. 참) 재가계·도속공수계.
참고
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승(乘)’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곧‘교리’나‘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비)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범,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준) 불(佛). 참)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①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②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②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①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②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① 생각함. 궁리함. ② 사유(思惟). ③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① 논리적으로 생각함. ②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③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①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㊅ 4권 765中> ② 마음속으로 생각함. ③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④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⑤ 수도하는 것을 말함. ⑥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이(理)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⑦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相)을 생각하는 것. ⑧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팔, mimamsa (숙고하는 것) ⑨ 신역에서는 각(覺)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산, buddhi <中論釋 ㊅ 32권 13中>
.....불교(佛敎,959)-뉴사전 : ①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권 ㊅ 1권 12中>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②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권 ㊅ 50권 1015下> ③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팔,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삼계(三戒,1217)-국어사전 : ① 논어(論語)에서 이르는, 일생 동안 경계해야 할 세 가지 일. [청년기에는 여색(女色), 중년기에는 투쟁(鬪爭), 노년기에는 이욕(利慾).] ② 불교에서, 출가계·재가계·도속-공수계를 아울러 이르는 말. ...논어(論語,486)-국어사전 : 사서(四書)의 하나. 공자(孔子)의 언행, 공자와 제자·제후 등과의 문답, 제자끼리의 문답 등을 모아서 엮은 책. ...사서(四書,1173)-국어사전 : 유교의 경전인 논어·맹자·중용·대학의 네 가지 책을 아울러 이르는 말. ...중용(中庸,2174)-국어사전 : 사서(四書)의 하나. 중용의 덕과 도를 인간 행위의 최고 기준으로 삼은 유교(儒敎)의 경전. ...중용(中庸,2174)-국어사전 : ① 어느 쪽으로나 치우침이 없이 온당한 일, 또는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알맞은 일. ② 재능 따위가 보통인 것. ...대학(大學,592)-국어사전 : 사서(四書)의 하나. 공자(孔子)의 가르침을 정통으로 나타낸 유교의 경전. ...공자(孔子 Confucius)-다음백과 :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노나라 사람. 유교의 시조로서 중국 최초의 민간 사상가이자 교육자. 어머니는 아들을 얻기 위해 니구산(尼丘山)에 가서 신령님께 기도를 올리고 공자를 낳았다. 그런 까닭에 공자의 이름 구(丘)를 니구산의 구(丘) 자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일설에는 그가 태어날 때 이마 가운데가 니구산처럼 골이 파여 있었기 때문에 이름을 구(丘)라고 지었다고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예(禮)에 뛰어났으며, 천하를 주유하며 인(仁)에 기초한 정치를 펼치려 했으나 실패하여 유가 경전을 정리·편찬하는 데 전념하고, 제자 양성에 힘썼다. 그 결과 3,000여 명의 제자들을 길러냈다. 공자의 사상을 담고 있는 《논어》는 그의 제자들이 스승이 죽은 후 편찬한 것이다. ...인(仁,1895)-국어사전 : 타고난 어진 마음씨와 자애(慈愛)의 정을 바탕으로 하여 자기를 완성하는 덕(德). [유교의 근본 개념임.] ...인(仁,2101)-뉴사전 : ① 배려. 자애. (해석예) 인(仁)은 자애로움 임. ② 거의 같은 신분(身分)의 사람들 간에서 말함. 약간 상위(上位)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경우도 있음. 정중한 마음을 나타냄. <維摩經 香積品 ㊅ 14권 552上> ...자애(慈愛,1952)-국어사전 :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같은 깊은 사랑. ...자애(慈愛,2195)-뉴사전 : ①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 <般舟三昧經 三卷本 ㊅ 13권 906下> <正法眼藏 菩提薩 四攝法> ② 아이들을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것. <禪宗落草義 3권 6> ...여기다(1632)-국어사전 :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다. ...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떠올려봄→떠오르다(700)-국어사전 : ① 뜨거나 솟아서 위로 오르다. ② (생각·기억 따위가) 나다. ③ 관심의 대상이 되어 나타나다. ...오르다(1702)-국어사전 : (자동사)(타동사)(르 불규칙 활용) 낮은 데서 높은 데로,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어 가다. (자동사)(르 불규칙 활용) ① 기록에 적히다. ② (자동차 따위의 탈것에) 타다. ③ (물속에서나 배에서 육지로) 옮다. 상륙하다. ④ (어떤 지위나 정도·상태 등이) 보다 높아지다. ⑤ 좋은 결과로 되다. ⑥ (물가·가치·수·양 등이) 비싸지다. 높아지다. 많아지다. ⑦ (높은 지위에) 앉다. ⑧ (상 위에 음식이) 차려지다. ⑨ (기세나 열기 따위가) 한결 더하여지다. 높아지다. ⑩ (화나 분기가) 치밀다. ⑪ (이름·사진·화제 따위가) 실리다. 거론되다. ⑫ (살이나 살갗이) 늘거나 윤이 나다. ⑬ (때나 기름 따위가) 묻거나 칠해지다. ⑭ (병이나 독 따위가) 옮다. ⑮ (약 기운·술기운 따위가) 몸에 퍼지다. ⑯ (귀신 따위가) 들리다. ⑰ (어디를 목적으로 삼아) 떠나다. ⑱ (강의 상류를 향하여) 나아가다. ...상륙하다→상륙(上陸,1239)-국어사전 : (배에서) 뭍으로 오름. ...차려지다→차리다(2249)-국어사전 : ①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갖추다. ② 필요한 것을 갖추어 벌이다. ③ 어떤 격식이나 태도를 걸맞게 지니어 드러내다. ④ 욕망을 채우거나 채우려하다. ⑤ (기운·정신 따위를) 가다듬다. ⑥ (방법·대책 따위를) 세워 취하다. ⑦ 짐작으로 속내를 알다. ...장만하다→장만(1991)-국어사전 : ①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②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준) 골고루. ...거론하다→거론(擧論,105)-국어사전 : 어떤 사항을 논제(論題)로 삼기 위하여 초들어 말함. ...초들다(2314)-국어사전 : (특히) 어떤 사물만을 입에 올려 말하다. 쳐들다. ...쳐들다(2312)-국어사전 : ① 들어서 올리다. ② 초들다. ...헤아리다(2604)-국어사전 : ① (수량을) 세다. 셈하다. ② 짐작으로 가늠하여 살피다. 미루어 짐작하다. ...셈(1341)-국어사전 : (하,타) ① 수효를 세는 일. ② 수식(數式)을 풀어 값을 헤아리는 일. 참) 연산(演算)·운산(運算). ③ 주고받을 액수와 수량을 서로 따져 밝히는 일. ④ 값을 치르는 일. ⑤ <셈판>의 준말. (의) ① 어떤 형편이나 결과. ②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 ③ 미루어 가정함. ...짐작(斟酌,2226)-국어사전 : (까닭이나 형편 따위를) 어림잡아 헤아림, 겉가량으로 생각함. 침량(斟量). ...어림잡다(1598)-국어사전 : 대강 짐작으로 헤아려 보다. 어림치다. ...가늠(6)-국어사전 : (하,타) ①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일, 또는 헤아려 보는 대중. ② 시세 따위의 기미를 헤아리는 데 대중 잡을 만한 짐작. (관용) ① 목표를 겨누어 거기에 맞도록 하다. ② 시세나 형편 등을 헤아리다. ③ (물건을 달 때에) 저울눈의 바르고 아니 바름을 보다. ...미루다(882)-국어사전 : ① (일을) 나중으로 밀어 넘기다. ②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다. ③ 이미 알려진 사실로써 다른 것을 비추어 헤아리다. ...판단하다→판단(判斷,2467)-국어사전 : 전후 사정을 종합하여 사물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마음속으로 정함, 또는 그렇게 정한 내용. ...자애롭다(慈愛-,1952)-국어사전 : (자기 자식에 대한 것처럼) 사랑이 도탑다. ...도탑다(623)-국어사전 : (인정이나 사랑이) 깊고 많다. 큰) 두텁다. ...일생(一生,1917)-국어사전 : 살아 있는 동안. 평생. 일기(一期). 전생(全生). 한살이. 한평생. ...동안(646)-국어사전 : (어느 때로부터 어느 때까지의) 시간적 사이. ...사이(1181)-국어사전 : ① 한 곳에서 다른 한 곳까지의 떨어진 공간. ② 어떤 것과 다른 것과의 벌어진 틈. ③ 어떤 때에서 다른 한 때까지의 시간적인 동안. ④ (주로,‘없다’와 함께 쓰이어) 시간적 겨를이나 짬. ⑤ 어떤 한정된 모임이나 범위 안. ⑥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준) 새⁴...경계해야→경계(警戒,154)-국어사전 : ① 범죄나 사고 등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마음을 가다듬어 조심함. ②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미리 타일러 조심하게 함. ...조심하다→조심(操心,2112)-국어사전 ; (잘못이나 실수 따위가 없도록) 마음을 씀. ...청년기에는→청년기(靑年期,2301)-국어사전 : 인간 발달 단계의 한 시기. 청년에 해당하는 시기. 청춘기(靑春期). ...청년(靑年,2301)-국어사전 : 젊은 사람. [흔히, 젊은 남자를 가리킴.] 젊은이. ...젊다(2060)-국어사전 : ① 나이가 적고 혈기가 한창 왕성하다. ② 젊은이다운 티가 있다.↔늙다. ...여색(女色,1636)-국어사전 : ① 여자의 성적(性的)인 매력. 여자의 색향(色香). ② 여자와의 정사(情事). 색(色). ...중년기에는→중년(中年,2167)-국어사전 : 마흔 살 안팎의 나이. ...마흔(747)-국어사전 : 열의 네 곱절(의). 사십(四十). ...투쟁(鬪爭,2445)-국어사전 : ① 상대편을 이기려고 다툼(싸움). ② (사회 운동이나 노동 운동 등에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다투는 일. ...다툼(530)-국어사전 : 다투는 일. ...다투다(530)-국어사전 : 옥신각신하다. 시비하다. 싸우다. ① (서로 자기가 이기려고) 맞서 애를 쓰다. ② (‘공간·시간을 나타내는 명사+을(를)’뒤에 쓰이어) 사태가 매우 급하다. ③‘소중하게 여기어’의 뜻을 나타냄. (주로,‘다투어’의 꼴로 쓰임.) ...시비하다→시비(是非,1445)-국어사전 : ① 옳고 그름. 잘잘못. ② 옳고 그름을 따짐. ...따지다(694)-국어사전 : ① 옳고 그름을 밝히어 가르다. ② 샅샅이 캐어묻다. ③ 구체적으로 낱낱이 셈하다. ④ 차근차근 헤아려 검토하다. ...가르다(13)-국어사전 : ① 따로따로 나누다. ② 날이 선 연장으로 베다. 쪼개다. ③ 양쪽으로 헤쳐서 열다. ...나누다(415)-국어사전 : ①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을) 둘 이상의 부분으로 경계를 짓거나 따로 갈라놓다. 분할하다. ② (여러 가지가 섞인 것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분류하다. ③ 한곳에서 갈리어 저마다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하다. ④ (대접하기 위하여) 음식을 함께 먹다. ⑤ 인사나 대화를 하다. ⑥ 고락을 함께 겪다. ⑦ 한 핏줄을 타고나다. ⑧ 나눗셈을 하다. 제(除)하다.↔곱하다. 참) 노느다. ...분할하다→분할(分割,1088)-국어사전 : 둘 또는 그 이상으로 나눔. ...노년기에는→노년기(老年期,473)-국어사전 : 나이 든 늙은 시기. ...노년(老年,473)-국어사전 : 늙은 나이. 만년(晩年). 모년(暮年). ...저물다(2016)-국어사전 : ① 해가 져서 어두워지다. ② (한 해가) 거의 다 가게 되다. ③ (어떤 일이)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늦어지다. ...어두워지다→어둡다(1595)-국어사전 : ① 빛이 없어 밝지 않다. ② (시력이나 청력이) 나쁘다. ③ 잘 모르다. ④ 빛깔이 짙거나 거무스름한 기운이 있다. ⑤ (분위기나 표정 따위가) 침울하고 무겁다.↔밝다. ...밝다(938)-국어사전 : (자)① 날이 새어 환해지다. ②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③ 새해가 되다. (형)①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②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③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④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⑥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⑦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명랑하다→명랑(明朗,802)-국어사전 : ① 맑고 밝음. ② 밝고 쾌활함. ...쾌활하다(快活-,2385)-국어사전 : (성격이) 명랑하고 활발하다. ...활발하다(活潑-,2656)-국어사전 : 생기가 있다. 힘차다. ...힘차다(2701)-국어사전 : ① 힘이 세차다. ② 힘에 겹다. ...세차다(1339)-국어사전 : 힘 있고 억세다. ...억세다(1608)-국어사전 : ① 몸이 튼튼하고 힘이 세다. ② (품은 뜻이나 성질이) 굳고 세차다. ③ 식물의 잎이나 줄기가 뻣뻣하고 세다. ...뻣뻣하다(1146)-국어사전 : ① 물건이 단단하고 꿋꿋하다. ② 풀기가 썩 세다. ③ 태도나 성질이 고분고분하지 않고 억세다. 작) 빳빳하다. ...꿋꿋하다(405)-국어사전 : 마음이나 뜻이 곧고 굳세다. 작) 꼿꼿하다. ...굳세다(302)-국어사전 : ①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힘이 있다. ② 힘차고 튼튼하다. ...즐겁다(2181)-국어사전 : 마음에 흐뭇하고 기쁘다. ...환하다(2654)-국어사전 : ① 매우 밝다. ②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③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④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큰) 훤하다. ...이욕(利慾,1886)-국어사전 : 이익을 탐하는 욕심. ...이익(利益,1888)-국어사전 : ① 이롭고 도움이 되는 일. ② 물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것. ③ 기업의 결산 결과 모든 경비를 빼고 남은 순소득. 이윤(利潤). ...이익(利益,2080)-뉴사전 : ① 이익(利益). 유익이 되는 것. 산, artha 산, arthaya hitaya <有部律破僧事 ㊅ 24권 125中> ② 뛰어난 이점(利点). 공덕(功德). 승리(勝利)와 똑같음. 산, anusamsa <有部律雜事 36권 ㊅ 24권 384中 : MPS. S. 140> ③ 타인(他人)을 이롭게 하는 것. 은혜를 주는 것. ④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름으로써 얻어지는 행복, 은혜. <選擇集 ㊅ 83권 8上> ...탐하다(貪-,2408)-국어사전 :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제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하다. ..욕심(欲心,1759)-국어사전 : 무엇을 지나치게 탐내거나 누리고 싶어 하는 마음. 욕기(欲氣). ...욕심(欲心,1868)-뉴사전 : 탐하는 마음. 탐하고 바라는 마음. 욕정(欲情). <往生要集 ㊅ 84권 34上> ...탐(貪,2407)-국어사전 : <탐욕>의 준말. ...탐욕(貪慾,2408)-국어사전 : ① 탐내는 욕심. 준) 탐(貪). ② 불교에서 이르는 삼독(三毒)의 하나. 자기 뜻에 맞는 사물에 애착하여 만족할 줄 모르는 일. ...불교에서→맨 위에 있습니다. ...출가계(出家戒,2341)→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戒)의 하나. 출가한 중이 지켜야 하는 계. 참) 재가계·도속공수계. ...출가(出家,2341)-국어사전 : [집을 나간다는 뜻으로] ① 불교에서, 세속의 집을 떠나 불문(佛門)에 듦. 사신(捨身). ② 가톨릭에서, 세간을 떠나 수도원으로 들어감.↔재가(在家)·재속(在俗). ...재가계(在家戒,200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戒)의 하나. 속세에서 사는 사람이 지켜야 할 계. 참) 도속공수계·출가계. ...재가(在家,2001)-국어사전 : ① 집에 있음. ② 자기의 집에서 중처럼 불도를 닦음. 재속(在俗). ③ 불가에서, 사회에서 살아가는 일반 사람을 이르는 말.↔출가(出家). ...재가(在家,2230)-뉴사전 : 또는 거가(居家)·주가(住家)·재가인 이라고도 함. 출가의 반대. 집에 거주하며 스스로 생계를 영위하는 세속인. 또는 그 상태. 세속의 사람도 불교에 귀의하여 삼귀오계를 받으면 우바새(優婆塞)·우바이(優婆夷)라 칭하여 불제자의 4중(衆)의 한명으로 헤아려짐. 산, grhastha asraya 팔, gahattha 팔, gihin <中阿含經 38권 ㊅ 1권 667上 : MN. Ⅱ, p.197> ...삼귀오계(三歸五戒,1166)-뉴사전 : 불(佛)·법(法)·승(僧)의 3보(寶)에 귀의하고(귀의불·귀의법·귀의승), 다음으로 불살생(不殺生)·불투도(不偸盜)·불사음(不邪婬)·불망어(不妄語)·불음주(不飮酒)의 5계(戒)를 받는 것. 불교신자가 되기 위한 조건임. <佛本行集經 32권 ㊅ 3권 802中> ...도속공수계(道俗共守戒,619)-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戒)의 하나. 재가한 사람과 출가한 사람이 다 같이 지켜야 할 계. 참)재가계·출가계. ...도속(道俗,619)-국어사전 : ① 도를 닦는 사람과 세속의 사람. ② 도를 닦는 일과 속된 일. ...아울러(1521)-국어사전 : ① 그와 함께. 그에 덧붙여. ② 둘 또는 여럿을 한데 합하여. ...함께(2563)-국어사전 : 같이. 더불어. 동시에. ...더불다(598)-국어사전 : [불완전동사] (조사‘와(과)’뒤에서,‘더불어’의 꼴로 쓰이어)‘함께’‘같이’‘한가지로’의 뜻을 나타냄. ...덧붙이다(604)-국어사전 : ① [‘덧붙다’의 사동] 덧붙게 하다. ② (앞서 한 말에) 더 보태어 말하다. ...보태다(1032)-국어사전 : ① 모자라는 것을 채우다. ② 더하다. ...채우다(2272)-국어사전 : ① (‘차다¹의 사동) 차게 하다. →차다¹(2248)-국어사전 : ① 가득하게 되다. ② 정한 수요에 이르다. ③ 일정한 한도에 이르다. ④ 작정한 기한에 이르다. ⑤ (이지러졌던 것이) 온전하여지다. ⑥ 보거나 느끼기에 흐뭇하다. ...더하다(599)-국어사전 : (자동사)(여 불규칙 활용) 본디보다 심하여지다. (타동사)(여 불규칙 활용) ① 이전보다 더욱 많이 하거나 세게 하다. ② 덧셈을 하다. 보태다.↔빼다. (형용사)(여 불규칙 활용) (한쪽이 다른 쪽보다) 심하다.↔덜하다. ...빼다(1143)-국어사전 : (자) ① (어떤 일을) 굳이 하지 않으려고 하다. ② 내빼다. (타) ① (속에 들어 있는 것을) 밖으로 나오게 하다. ② (꽂히거나 박힌 것을) 뽑다. ③ 많은 것 가운데서 일부를 덜어 내다. ④ 여럿 가운데서 일부를 골라 내다. ⑤ (힘·기운·살 따위를) 줄이거나 없애다. ⑥ 길게 뽑아 늘이다. ⑦ (목소리를) 길게 뽑다. ⑧ (옷을) 매끈하게 차려입다. ⑨ (행동이나 태도를) 짐짓 꾸며서 하다. ⑩ (당하지 않으려고) 슬슬 피하다. ...덜하다(603)-국어사전 : 비교하여 보아 심하지 않거나 적다. ...비교하다→비교(比較,1112)-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견주어 봄. 비량(比量). ...견주다(144)-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의 질·양 따위를) 서로 마주 대어 보다. 겨누다. ...마주하다(744)-국어사전 : 마주 대하다. 상대하다. ...겨누다(137)-국어사전 : ①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적물의 방향과 거리를 똑바로 잡다. ② 어떤 물체의 길이·넓이 따위를 알기 위하여, 다른 물체로써 마주 대어 보다. ③‘겨루다’의 잘못. ...상대하다→상대(相對,1237)-국어사전 : ① ㉠ 서로 마주 대함, 또는 그 대상. ㉡ 서로 겨룸, 또는 겨룰 만한 대상. ② <상대자(相對者)>의 준말. ③ 철학에서, 서로 관계하고 있어 그것과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 대응.↔절대.
출가한→출가(出家,2341)-국어사전 : [집을 나간다는 뜻으로] ① 불교에서, 세속의 집을 떠나 불문(佛門)에 듦. 사신(捨身). ② 가톨릭에서, 세간을 떠나 수도원으로 들어감.↔재가(在家)·재속(在俗). ...집¹(2227)-국어사전 : ① 사람이 살기 위하여 지은 건물. 가족이 생활하는 터전. ② 동물이 보금자리를 친 곳. ③ 가정(家庭). ④ 칼·벼루·안경 따위를 끼거나 담아 두는 제구. ⑤ 바둑에서, 돌로 에워싸여 상대편이 들어올 수 없거나, 두고 나서 자기 차지가 된 바둑판의 빈 자리. ⑥ (의존 명사적 용법) 바둑에서, 완전히 자기 차지가 된 바둑판의 빈 자리를 세는 말. ...보금자리(1021)-국어사전 : ① 새의 둥지. ②‘살기에 편안하고 아늑한 곳’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둥지(664)-국어사전 : 검불·털·잔 나뭇가지 따위를 모아 지은 새의 집. ...아늑하다(1508)-국어사전 : ① 넓지 않은 둘레가 폭 싸여 조용한 느낌이 있다. ② 바람기가 거의 없고 포근하다. ...포근하다(2497)-국어사전 : ① (온도가) 기분이 좋을 정도로 따듯하다. ② (옷이나 이불 따위가) 보드랍고 폭신하여 기분이 좋게 따듯하다. ③ 분위기 따위가 아늑하고 편안하다. 참) 푸근하다. ...폭신하다(2504)-국어사전 : 매우 보드랍고 탄력성이 있어 두꺼운 솜 위에 앉을 때와 같은 편안한 느낌이 있다. ...솜(1375)-국어사전 : 목화의 삭과(蒴果) 속에서 씨를 뽑아낸 섬유질의 물질, 또는 그와 같이 생기거나 만든 물질. ...목화(木花,828)-국어사전 : 아욱과의 일년초. 섬유 자원으로 재배하는 농작물로 높이는 60~80cm. 열매가 익어 벌어지면 하얀 섬유가 붙은 씨가 드러남. 섬유는 실이나 피륙의 원료가 되고, 씨로는 기름을 짬. 목면(木綿). 면화. 초면(草綿). ...목면(木綿,824)-국어사전 : ① 목면과의 교목. 인도에서 자바에 걸쳐 나는 열대 식물. 씨는 달걀 모양으로 솜털로 덮여 있음. 솜털은 담요 따위의 원료로는 사용되나 방직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함. ② →목화(木花). ...담요(毯-,556)-국어사전 : 털 같은 것으로 굵게 짜거나 두껍게 눌러서 만든 요. 모포. ...요(褥,1752)-국어사전 : 금침의 한 가지. 사람이 눕거나 앉을 때 바닥에 깖. ...눕다¹(504)-국어사전 : ① 등이나 옆구리를 바닥에 대고 몸을 길게 펴다. ② 병으로 일어나지 못하다. ③ 나무나 풀이 쓰러지거나 죽다. ...따듯하다(692)-국어사전 : [‘따뜻하다’를 부드럽게 이르는 말로] 좀 따뜻하다. 큰) 뜨듯하다. ...따뜻하다(692)-국어사전 : ① 기분 좋을 만큼 알맞게 덥다. ② (오고 가는 정이) 부드럽고 포근하다.↔차다. ...덥다(603)-국어사전 : ① (날씨나 기온에서) 높은 열기를 느끼다.↔춥다. ② (물체에) 열기가 있다.↔차다. ...불문(佛門,1095)-국어사전 : →불가(佛家). 석문(釋門). ...불가(佛家,1089)-국어사전 : ① 불교를 믿는 사람, 또는 그 사회. 불문(佛門). 불법계. 석가. 석문(釋門). 석씨(釋氏). 승문(僧門). ② 절. ...출가(出家,2570)-뉴사전 : 집을 나온다는 뜻. 집을 버리고 가는 것. 집을 나와서 수행자들의 무리에 들어가는 것. 가정의 생활에서 벗어나 전심으로 도의 수행을 행하는 것. 또는 그런 사람을 말함. 재가(在家)의 반대어. 수계하여서 승려가 되는 것. 7중(七衆)에서 우바새(優婆塞)와 우바이(優婆夷)를 제외한 나머지 5중(五衆)은 출가속에 포함됨. 또 불도의 수행자·승려의 통칭으로서 사용됨. <遊行經 ㊅ 1권 26上> <雜阿含經 35권 ㊅ 2권 254中> <四分律 31권 ㊅ 22권 779下> <俱舍論 15권 6, 8 등> (해석예) 가출. <書紀 下 59> [부모가 승낙하지 않으면 출가는 할 수 없었다.「父母不聽, 不得出家」<維摩經 弟子品 ㊅ 14권 541下> <五分律 21권 ㊅ 22권 146上>
중이→중(2165)-국어사전 : 절에서 살면서 불법을 닦고 실천하며 포교에 힘쓰는 사람. 본디는 삼보(三寶)의 하나로 그러한 단체를 이르던 말임. 법신(法身). 불자(佛者). 사문(沙門). 승(僧). 승가(僧伽). 승려. 높) 선사·스님. ...승(僧,1433)-국어사전 : 중. ...승가(僧伽 samgha 범,1433)-국어사전 : ① 불도를 닦는 사람들의 집단. ② 중. ...승(僧,1471)-뉴사전 : ① 산,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중(衆)·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즉,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권 16·17·25권 16·17> ②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③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尼)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上 ㊅ 32권 694上>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승가(僧伽,1472)-뉴사전 : ① 산, 팔, samgha의 음역. 중(衆)·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부처가 되기 위한 도를 실천, 수행하는 사람들의 집단. 수행승의 모임. 또는 불교도의 집단. 단순히 스님이라고도 함.→승려 <俱舍論 14권 9, 18권 17> (해석예) 승가(僧伽). 주나라에서는 무리라고 한다. 많은 비구, 한곳에서 화합한다. 이것을 승가(僧伽)라고 이름한다. <大智度論 3권> 이승가번중(以僧伽翻衆). <維摩經略疏垂裕記 ㊅ 38권 842中> 당나라에서 중(衆)이라 한다. 지금은 생략하여 승려라 한다. ② 산, samkhya의 음역. 상캬철학. <方便心論 491> ③ 산, simha로부터 전와한 말의 음역. 사자(獅子). ...중(衆,2379)-뉴사전 : ① 회중(會衆). 회좌(會座). 결중(結衆).→중회(衆會) 팔, parisa <長阿含經 3권 ㊅ 1권 16中 : MPS. Ⅲ, 21> ② 동료. 단체. ③ 상가(산, samgha)를 말함. 4인 이상 또는 3인 이상. 또는 5인의 화합을 말함. 교단. 이상적인 공동체.→승(僧) <出曜經 惟念品 ㊅ 4권 701下> <八宗綱要 176> <隨聞記 1권>「佛法衆」(佛法僧)과 같음.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5上> ④ 대중. 수행의 승려들. 제자들. <玄義 121> ⑤ 세상 사람. 많은 사람. 산, ja-gat <往生要集 ㊅ 84권 43上> <要集 59, 162> .....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①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곧, 불(佛)·법(法)·승(僧). ② 맹자(孟子)에서, 땅·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③ 도가(道家)에서, 귀·눈·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①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불(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主))·법(그 가르침의 내용)·승(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의 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권 1315 등> ② 이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의 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③ 공양하는 도구.
지켜야 하는→지키다(2205)-국어사전 : ➀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➁ 보살펴 보호하다. ➂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➃ 눈여겨 감시하다. ➄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➅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살피다(1216)-국어사전 : ① 조심하여 자세히 보다. ② 어떤 현상을 관찰하거나 미루어 헤아리다.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보호하다→보호(保護,1034)-국어사전 : (위험 따위로부터) 약한 것을 잘 돌보아 지킴. ...돌보다(635)-국어사전 : ① 보살피다. 보호하다. ②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유지하다→유지(維持,1822)-국어사전 : (어떤 상태를) 그대로 지니어 감. 지켜 감. 지탱함. ...감시하다→감시(監視,62)-국어사전 : 경계하며 지켜봄. ...경계하다→경계(警戒,154)-국어사전 : ① 범죄나 사고 등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마음을 가다듬어 조심함. ②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미리 타일러 조심하게 함. ...지켜보다(2205)-국어사전 : 관심이나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①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② 주의·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모으다(818)-국어사전 : ①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② 한곳에 오게 하다. ③ 집중시키다. ④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⑤ 수집하다. ...집중하다→집중(集中,2230)-국어사전 : 한군데로 모이거나 한군데로 모음. ...축적하다→축적(蓄積,2339)-국어사전 : ① 많이 모이어 쌓임. ② 많이 모아서 쌓음. ...모이다(818)-국어사전 : [‘모으다’의 피동] ①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②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집합하다→집합(集合,2230)-국어사전 : ① 한군데로 모임, 또는 한군데로 모음. ② 수학에서, 범위가 확정된 것의 모임을 이름. ...수집하다→수집(收集,1406)-국어사전 : 여러 가지 것을 거두어 모음. ...살펴보다(1215)-국어사전 : 하나하나 자세히 주의해 보다. ...합치다(2569)-국어사전 :‘합하다’의 힘줌말. ...합하다(2569)-국어사전 : (둘 이상이) 하나가 되다. ① (둘 이상을) 모아 하나로 만들다. 한데 모으다.↔나누다. ② 뒤섞다.
계(戒,169)-국어사전 : ① 죄악을 범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 ② 불교에서, 불문에 귀의한 사람이 지켜야 할 모든 행동 규범을 이르는 말. 삼학(三學)의 하나임. ③ 한문 문체의 한 가지. 훈계를 목적으로 하는 글. ...훈계(訓戒,2679)-국어사전 : 타일러 경계함. ...타이르다(2397)-국어사전 : ① 깨닫도록 사리를 밝혀 말해 주다. ② 잘하도록 가르치다. ...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교육(敎育,264)-국어사전 : ① 지식을 가르치고 품성과 체력을 기름. ② 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심신을 발육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계획적·조직적으로 행하는 교수적(敎授的) 행동. [가정 교육, 학교 교육, 사회 교육 등이 있음.] ...교수(敎授,263)-국어사전 : ① 대학에서 학술을 가르치는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 대학 교수. ② 대학에서 급수가 가장 높은 교원. ③ 조선 시대에, 사학(四學)에서 유생을 가르치던 벼슬아치. ④ (학문이나 기예를) 가르침.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삼학(三學,1232)-국어사전 : ① 불교를 배워 도를 깨달으려는 이가 반드시 닦아야 할 세 가지. 곧, 계학(戒學)·정학(定學)·혜학(慧學). ② 조선 시대에, 음양과에서 과거를 보이던 천문·지리·명과(命課)의 세 학문. ③ 도학(道學)·유학(儒學)·불학(佛學). ...계(戒,102)-뉴사전 : ① 삼가함. 교훈. 행동을 삼가하기 위한 계율. 계를 지킨다. 불교에 귀의한 자가 지켜야 할 규칙. 도덕. 원어는 보통 팔, sila 산, sila(尸羅라 음역)임. 산, sila란 본래는 습성이나 반복 습관적으로 수습해야 할 행지(行持)라는 뜻이고, 그 행위는 신지(身持)에 위용있는 것이어야 하므로 위의라고도 한다. 수행에 있어, 또는 입단(入團)에 있어 스스로 부과하는 계(戒), 나쁜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약속임. 산, sila <俱舍論 18권 : Ak. Ⅳ. 122> ② 행위. ③ 교의학(敎義學)에서는 삼학(三學)·육바라밀(六波羅蜜)의 하나로 불교 도덕의 총칭. 계(戒)는 금제의 뜻으로 소극적으로 비(非)를 막고 악을 막는 힘. 적극적으로 제선발생(諸善發生)의 근본이라 생각되었다. 이 계는 삼장(三藏)중에서는 율장(律藏)에 속하고 있으므로 율(산, vinaya 毘那耶로 음역. 調伏이라 한역)과 동일시하고 있으나, 율이란 경장(經藏)에 대한 총칭적인 표현이고, 계(戒)란 율중(律中)의 하나하나의 계의 조목을 가리키며, 그 조목 전체를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산, pratimoksa)라 함. ④ 구족계(具足戒)를 말함.→구족계 ⑤ 되풀이하여 몸에 익히는 것. 계(戒)의 경우 한번 어떤 계(戒)가 몸에 습득되면 그 사람의 계의 향기가 사방에 감돌고, 그가 그 계율을 무의식 중에 범하려고 해도 이미 훈습된 계(戒)의 잠재력이 작용하여, 계를 배신하는 행위를 하지 않게 된다고 함. ⑥ 십신(十信)중 하나.→십신 *<八宗綱要 186>「戒有四位」五八十具, 苦約鈍根, 通爲世善, 若論上智, 俱作道基」<四分律行事鈔資持記 ㊅ 40권 160中·下> (해석예) 꺼리는 것. <書記 下 104> (표현예) 성실함.
재가계(在家戒,2230)-뉴사전 : 재가의 사람이 지켜야하는 계율로 소승불교에 있어서는 5계(戒)·8계(戒), 대승에 있어서는 10선계(善戒)를 말하고 있음. ...재가(在家,2001)-국어사전 : ① 집에 있음. ② 자기의 집에서 중처럼 불도를 닦음. 재속(在俗). ③ 불가에서, 사회에서 살아가는 일반 사람을 이르는 말.↔출가(出家). ...재가(在家,2230)-뉴사전 : 또는 거가(居家)·주가(住家)·재가인 이라고도 함. 출가의 반대. 집에 거주하며 스스로 생계를 영위하는 세속인. 또는 그 상태. 세속의 사람도 불교에 귀의하여 삼귀오계를 받으면 우바새(優婆塞)·우바이(優婆夷)라 칭하여 불제자의 4중(衆)의 한명으로 헤아려짐. 산, grhastha asraya 팔, gahattha 팔, gihin <中阿含經 38권 ㊅ 1권 667上 : MN. Ⅱ, p.197> ...삼귀오계(三歸五戒,1166)-뉴사전 : 불(佛)·법(法)·승(僧)의 3보(寶)에 귀의하고(귀의불·귀의법·귀의승), 다음으로 불살생(不殺生)·불투도(不偸盜)·불사음(不邪婬)·불망어(不妄語)·불음주(不飮酒)의 5계(戒)를 받는 것. 불교신자가 되기 위한 조건임. <佛本行集經 32권 ㊅ 3권 802中>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소승(小乘,1394)-뉴사전 : 대승에 비해 그 수행하는 바의 교(敎)·이(理)·행(行)·과(果) 및 수행하는 사람이 열등한 점에서 그것을 멸칭(蔑稱)하여 소승이라 함. 성문승(聲聞乘)이라고도 함. 열등한 탈 것의 뜻. 대승편에서 붙인 명칭임. 승(乘)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소승에는 성문승·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제(諦)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과(果)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성실종·율종 등. ...소승불교(小乘佛敎,1395)-뉴사전 : 전통적, 보수적 불교. 대승불교에 대해서 말함. 소승이라는 호칭은 대승불교 성립이래 있었음.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승(乘)’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곧‘교리’나‘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대승(大乘,444)-뉴사전 : ① 커다란 탈 것의 뜻. 불교의 2대유파(二大流派)의 하나. 1, 2세기경 일어났다. 종래의 불교였던 소위 소승에 반대. 그 특징은 자신의 이익보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하고, 그것에 의해 부처가 되는 것을 주장하는 점에 있음. 민중적(民衆的)이려고 했기 때문에, 힌두교의 여러 요소를 많이 도입하고 있음. →승(乘)→방등 증일아함경(1권 ㊅ 2권 550上-中)에「대승」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만, 여기에서는「대승불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위대한 교설」의 뜻일 것임. 쟈이나교에서도 예부터 팔, mahajana(산, mahayana)라고 하는 것을 말함. ② 보살승(菩薩乘). 삼승(三乘)의 하나. 일승(一乘)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음. <五敎章 上 1의 35> ③ 모든 실천법. 모든 실천법을 포용하는 가르침. 일체의 승(乘). (해석예) 자기를 해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체의 중생과 평등하게 생사를 함께 하는 것을 바라는 이것을 대승이라 함. ...승(乘,1472)-뉴사전 : ① 타는 것. 운재(運載)라는 뜻. 범부에서 부처님이 되는데 이르는 가르침을 타는 것에 비유함.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수단. <法華經 1권 ㊅ 9권 3上> (해석예) 승(乘)은 이 운출(運出)을 뜻으로 삼는다. ②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로서의 출(出 산, nairyanika)의 이역(異譯). ③ 승(乘)은 그대로 무위(無爲)이다라고 해석함. <肇論 ㊅ 45권 160中>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산,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산, mahayana .....오계(五戒,1696)-국어사전 : ① 세속 오계(世俗五戒). ② 불교에서, 신남(信男) 신녀(信女)들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금계(禁戒). 곧, 망어(妄語)·사음(邪淫)·살생(殺生)·음주(飮酒)·투도(偸盜)를 이름. ...신남(信男,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남자.↔신녀. ...신녀(信女,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여자.↔신남. ...금계(禁戒,342)-국어사전 : 하지 못하게 금하여 경계(警戒)함, 또는 그 계율(戒律). ...망어(妄語,769)-국어사전 : 거짓말. 헛된 말. ...사음(邪淫,1180)-국어사전 : 불교에서, 남녀 간의 음란한 짓을 이르는 말. 욕사행(欲邪行). ...살생(殺生,12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 따위의 산 것을 죽임. 음주(飮酒,1852)-국어사전 : 술을 마심. ...투도(偸盜,2443)-국어사전 :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침, 또는 그 사람. 투절(偸竊).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無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우바새(優婆塞.upasaka범,1769)-국어사전 : 불교에서, 출가하지 않고 부처의 제자가 된 남자를 이름. 거사(居士). 신사(信士). 청신남(淸信男). 청신사(淸信士). ...우바새(優婆塞,1882)-뉴사전 : 산, 팔, upasaka의 음역. 청신사(淸信士)·근사남(近事男)·선숙남(善宿男)·근선남(近善男)이라고 한역한다. 남성의 재속신자(在俗信者). 재가의 신자. 원래의 말뜻은 모시는 사람, 받들어 모시는 사람. 출가수행자를 모시고, 신세를 지므로 이렇게 말한다. 인도의 여러 종교에 통하는 명칭이었는데 불교에 도입되었다. <遊行經 ㊅ 1권 15下 : MPS. Ⅲ, 8> <那先經 B上 ㊅ 32권 696下 : Mil.p.P.31> <十誦律 ㊅ 23권 10中> <金剛經 ㊅ 8권 752下> <觀音經 梵本에는 欠> <維摩經 ㊅ 14권 537中> <寶性論 ㊅ 31권 828下> <沙石集 6(9)> <徒然草 106段> 또한, 산, upasaka의 속어형 uvasaka의 음역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우바니(優婆尼upasika범,1769)-국어사전 : 불교에서, 출가하지 않고 부처의 제자가 된 여자를 이름. 청신녀(淸信女). 우바이. 참) 우바새. ...우바이(優婆夷,1882)-뉴사전 : 산, upasika의 음역. 청신녀(淸信女)·근선녀(近善女)·근사녀(近事女)·근숙녀(近宿女)라 한역. 여성신도. 여성의 세속신자. 믿는 여자. 팔, upasika <五分戒本 ㊅ 22권 196上 : Aniyata 1,2> <遊行經 ㊅ 1권 15下 : MPS. Ⅲ, 8> <五分律 15권 ㊅ 22권 103中> <十誦律 ㊅ 23권 10中> <那先經 A·B ㊅ 32권 701中, 716中> <金剛經 ㊅ 8권 752下> <觀音經 梵本> <徒然草 106段> <沙石集 6(9)> 또한, 산, upasika의 속어형 uvayi(ka)의 음역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팔계(八戒,2470)-국어사전 : 우바새(優婆塞)와 우바이(優婆夷)가 육재일(六齋日)에 지키는 여덟 가지 계행. ...육재일(六齋日,1986)-뉴사전 : 육재(六齋)와 동일.→포살(布薩)→재하(齋詞) <摩訶般若經 12권 ㊅ 8권 310下>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中> ...육재(六齋,1986)-뉴사전 : 재가(在家)의 사람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팔재계(八齋戒)를 지키고, 선사(善事)를 행하는 정진일(精進日)로, 매월 8·14·15·23·29·30의 여섯날을 가리킴. <六度集經 ㊅ 3권 3下> <放光般若經 ㊅ 8권 67中> ...팔계(八戒,2662)-뉴사전 : 팔계재(八戒齋)의 약칭. 재가신자(在家信者)가 일일일야(一日一夜)동안 지켜야만 하는 8가지의 계율. 팔계재(八戒齋) 참조.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上> (해석예)「一日一夜 不殺生, 不盜, 不婬, 不妄語, 不飮酒, 不得脂粉塗身, 不得歌舞唱伎及往觀聽 不得上高廣大床」<序分義> ...팔계재(八戒齋,2662)-뉴사전 : 팔재계(八齋戒)와 동일. 일일일야(一日一夜)에 한하여 남녀의 재가신자(在家信者)가 지키는 8가지의 계율. 계율로서는 출가생활을 하루만 지킨다는 형태를 띠는 것. 오계(五戒)와 의(衣)와 사치와 주(住)의 사치와 식(食)의 사치에 관한 계율. (1) 생물을 죽이지 않음. (2) 도적질을 안함. (3) 성교(性交)하지 않음. (4) 거짓말을 안함. (5) 술을 마시지 않음. (6) 장신화장(裝身化粧)을 금하며(화려하게 장식하지 않음). 가무를 시청(視聽)하지 않음. (7) 높고 편안한 침대에 눕지 않음. (8) 점심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음. 이상 8가지를 지키는 것으로 팔재계(八齋戒)·팔계(八戒) 등이라고도 함. 이것을 우포사타의 날, 즉 매월(陰曆) 8일·14일·15일·23일·29일·30일에 지켜 행함.→팔재계(八齋戒) <觀無量壽經 ㊅ 12권 345中> <十善戒經> ...팔재계(八齋戒,2682)-뉴사전 :「구사론」(15권 11)등에「八支近住齋戒」가 있으며, 그것을 줄인 것임.→팔계재(八戒齋) <藥師本願經念誦儀軌 下 ㊅ 19권 39下> <五佛頂三昧陀羅尼經 2권 ㊅ 19권 274中> (해석예) 불살(不殺), 불도(不盜), 불음(不婬), 불망어(不妄語), 불음주(不飮酒), 불와고광대상(不臥高廣大床), 불화만영락(不花鬘瓔珞), 불가무희락(不歌舞戱樂). <眞言開庫集 285> .....십선계(十善戒,1577)-뉴사전 : 세속의 사람이 지켜야 하는 10가지 계율. 십선업도(十善業道 산, dasa kusala-karma-pathah)를 행하는 것을 가지고 계라고 하는 입장. 자운존자음광(慈雲尊者飮光)은 오로지 이것을 지켜야 할 것임을 설명함. (1) 불살생(不殺生). 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말아라. (2) 불투도(不偸盜). 훔치지 말아라. (3) 불사음(不邪婬). 남녀의 도를 흐트러 트리지 말아라. (4) 불망어(不妄語). 거짓을 말하지 말아라. (5) 불기어(不綺語). 희롱하는 말을 하지 말아라. (6) 불악구(不惡口). 욕을 하지 말아라. (7) 불양설(不兩舌). 이간질 시키는 말을 말하지 말아라. (8) 불탐욕(不貪欲). 탐하지 말아라. (9) 불진에(不瞋恚). 화내지 말아라. (10) 불사견(不邪見). 인간 생존의 이법에 대해 삐뚤어진 견해를 품지 말아라. <開目鈔 537> ...십선(十善,1487)-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일. 십계를 지키는 일.↔십악 참) 십계(十戒). ② [전세(前世)에 십선을 행한 업과로 현세에서 왕위에 오른다는 말로] 천자의 지위.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도속공수계(道俗共守戒,487)-뉴사전 : 삼계(三戒)의 하나로, 재가(在家), 출가한 사람이 함께 지킬 것. ...도속(道俗,487)-뉴사전 : ① 도(道)는 열반, 깨달음. 속(俗)은 생사(生死). 출세간의 일들과 세속의 일들. <大智度論 22권 ㊅ 25권 222下> <中論 僧叡序> ② 출가한 사람과 재가의 사람. 도(道)는 출가자. 속(俗)은 재속(在俗)의 사람. 승려와 세속인. <往生要集 ㊅ 84권 33上> <正法眼藏 辨道話 ㊅ 82권 18上> (해석예) 도(道)는 출가이고, 속(俗)은 재가임. <圓乘 1202> 출가와 재가임. <圓乘 3182> 도(道)라고 함은 출가(出家). 속이라고 함은 재가(在家). <香月 2347> 도(道)는 출가의 일, 속(俗)은 재가의 일. <聞解 1의 38> 비구(比丘), 비구니(比丘尼)를 도(道)라고 함. 우바새(優婆塞), 우바이(優婆夷)를 속(俗)이라고 함. <眞聖 5의 22>
출가계(出家戒,2571)-뉴사전 : 출가한 승니가 지켜야 할 계법. 사미·사미니의 10계, 식차마나(式叉摩那)의 6법, 비구·비구니의 구족계(具足戒)를 말함. 재가계(在家戒)에 대응함.
.....출가(出家,2341)-국어사전 : [집을 나간다는 뜻으로] ① 불교에서, 세속의 집을 떠나 불문(佛門)에 듦. 사신(捨身). ② 가톨릭에서, 세간을 떠나 수도원으로 들어감.↔재가(在家)·재속(在俗). ...집¹(2227)-국어사전 : ① 사람이 살기 위하여 지은 건물. 가족이 생활하는 터전. ② 동물이 보금자리를 친 곳. ③ 가정(家庭). ④ 칼·벼루·안경 따위를 끼거나 담아 두는 제구. ⑤ 바둑에서, 돌로 에워싸여 상대편이 들어올 수 없거나, 두고 나서 자기 차지가 된 바둑판의 빈 자리. ⑥ (의존 명사적 용법) 바둑에서, 완전히 자기 차지가 된 바둑판의 빈 자리를 세는 말. ...보금자리(1021)-국어사전 : ① 새의 둥지. ②‘살기에 편안하고 아늑한 곳’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둥지(664)-국어사전 : 검불·털·잔 나뭇가지 따위를 모아 지은 새의 집. ...아늑하다(1508)-국어사전 : ① 넓지 않은 둘레가 폭 싸여 조용한 느낌이 있다. ② 바람기가 거의 없고 포근하다. ...포근하다(2497)-국어사전 : ① (온도가) 기분이 좋을 정도로 따듯하다. ② (옷이나 이불 따위가) 보드랍고 폭신하여 기분이 좋게 따듯하다. ③ 분위기 따위가 아늑하고 편안하다. 참) 푸근하다. ...폭신하다(2504)-국어사전 : 매우 보드랍고 탄력성이 있어 두꺼운 솜 위에 앉을 때와 같은 편안한 느낌이 있다. ...솜(1375)-국어사전 : 목화의 삭과(蒴果) 속에서 씨를 뽑아낸 섬유질의 물질, 또는 그와 같이 생기거나 만든 물질. ...목화(木花,828)-국어사전 : 아욱과의 일년초. 섬유 자원으로 재배하는 농작물로 높이는 60~80cm. 열매가 익어 벌어지면 하얀 섬유가 붙은 씨가 드러남. 섬유는 실이나 피륙의 원료가 되고, 씨로는 기름을 짬. 목면(木綿). 면화. 초면(草綿). ...목면(木綿,824)-국어사전 : ① 목면과의 교목. 인도에서 자바에 걸쳐 나는 열대 식물. 씨는 달걀 모양으로 솜털로 덮여 있음. 솜털은 담요 따위의 원료로는 사용되나 방직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함. ② →목화(木花). ...담요(毯-,556)-국어사전 : 털 같은 것으로 굵게 짜거나 두껍게 눌러서 만든 요. 모포. ...요(褥,1752)-국어사전 : 금침의 한 가지. 사람이 눕거나 앉을 때 바닥에 깖. ...눕다¹(504)-국어사전 : ① 등이나 옆구리를 바닥에 대고 몸을 길게 펴다. ② 병으로 일어나지 못하다. ③ 나무나 풀이 쓰러지거나 죽다. ...따듯하다(692)-국어사전 : [‘따뜻하다’를 부드럽게 이르는 말로] 좀 따뜻하다. 큰) 뜨듯하다. ...따뜻하다(692)-국어사전 : ① 기분 좋을 만큼 알맞게 덥다. ② (오고 가는 정이) 부드럽고 포근하다.↔차다. ...덥다(603)-국어사전 : ① (날씨나 기온에서) 높은 열기를 느끼다.↔춥다. ② (물체에) 열기가 있다.↔차다. ...불문(佛門,1095)-국어사전 : →불가(佛家). 석문(釋門). ...불가(佛家,1089)-국어사전 : ① 불교를 믿는 사람, 또는 그 사회. 불문(佛門). 불법계. 석가. 석문(釋門). 석씨(釋氏). 승문(僧門). ② 절. ...출가(出家,2570)-뉴사전 : 집을 나온다는 뜻. 집을 버리고 가는 것. 집을 나와서 수행자들의 무리에 들어가는 것. 가정의 생활에서 벗어나 전심으로 도의 수행을 행하는 것. 또는 그런 사람을 말함. 재가(在家)의 반대어. 수계하여서 승려가 되는 것. 7중(七衆)에서 우바새(優婆塞)와 우바이(優婆夷)를 제외한 나머지 5중(五衆)은 출가속에 포함됨. 또 불도의 수행자·승려의 통칭으로서 사용됨. <遊行經 ㊅ 1권 26上> <雜阿含經 35권 ㊅ 2권 254中> <四分律 31권 ㊅ 22권 779下> <俱舍論 15권 6, 8 등> (해석예) 가출. <書紀 下 59> [부모가 승낙하지 않으면 출가는 할 수 없었다.「父母不聽, 不得出家」<維摩經 弟子品 ㊅ 14권 541下> <五分律 21권 ㊅ 22권 146上>
.....승니(僧尼,1476)-뉴사전 : 승려와 비구니. 출가한 남자와 출가한 여자. <僧尼和雜處 산, bhiksu-bhiksuni samsrsta <Lank.唐> (해석예) 승려와 여승. .....지켜야 할→지키다(2205)-국어사전 : ➀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➁ 보살펴 보호하다. ➂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➃ 눈여겨 감시하다. ➄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➅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계법(戒法,108)-뉴사전 : 부처님이 제정했다고 전해지는 계율의 법. 계사별(戒四別의 하나.「사분률」「십송률」등, 후세가 되어서 율장(律藏)에 집대성 되어진 계율은 처음에는 일정한 조직이 없이 비구에게 쾌씸한 행동이 있을 때, 그것에 대해서 그때 그때 부처님이 제지(制止)한 것이 기본이 되었다. 하나 하나의 계율로 들고 있는 인연(因緣)을 보면, 다양한 악행(惡行)이 있었음을 알 수 있음.→계(戒) 산, sila <法集要頌經 正信品 ㊅ 4권 782中 : Udv.Ⅹ,7> <五分律 19 ㊅ 22권 132中> <四分律 1권 35권 ㊅ 22권 567下,818中> <四分律比丘戒本 ㊅ 22권 1016下> <十誦律 21권 39권 ㊅ 23권 157中,281中> <有部律 1권 ㊅ 23권 627上> <補助儀 上> <隨聞記 5권> <慈雲 短篇法語> (해석예) 부처님이 가르치는 불법(佛法). <書紀 下 149>
.....사미(沙彌,1167)-국어사전 : ① 불도를 닦는 20세 미만의 남자를 이르는 말. ② 불문에 든 지 얼마 안 되어 불법에 미숙한 어린 남자 수행자를 이르는 말. ...사미(沙彌,1071)-뉴사전 : 팔, samanera의 음역. ① 한사람의 비구가 되기 이전의 도제승(徒弟僧). 10게(戒)를 받은 7세이상 20세미만의 출가한 남자. 막 출가한 승려. 견습승(見習僧). 드디어 비구가 되는 입문수행자(入門修行者). <四分律 ㊅ 22권 572中> <十誦律 ㊅ 23권 29上> 팔, samanera <五分戒本 ㊅ 22권 198中 : Pacittiya 59> ② 출가는 했지만 아직 한사람의 승려는 아닌 사람. 체발초심(剃髮初心)의 승려. 소년승. 어린나이에 막 수계(受戒)한 사람. 수행이 미숙한 승려. <方丈記 3> ③ 난세(亂世)에 생명보호를 위해 삭발하는 사람이 많고 출가의 행(行)을 하지 않고, 처자를 거느린 사람이 스스로 사미(沙彌)라고 칭했다. 대처(帶妻)의 승려.
.....사미니(沙彌尼,1167)-국어사전 : 구족계(具足戒)를 받기 이전의 여성 출가자. 참) 사미. ...사미니(沙彌尼,1071)-뉴사전 : 팔, samaneri의 음역. 근책녀(勤策女 : 일하는 여자의 뜻)라고 한역함. 출가해서 10계(戒)를 지키고 있지만, 아직 구족계(具足戒)를 받기 이전의 여자를 말함. 드디어 비구니가 되는 입문수행자(入門修行者). 여자 출가인으로 20세전의 2년간을 식차마나(式叉摩那)라고 하고, 그 이전을 사미니(沙彌尼)라고 한다. <四分律 ㊅ 22권 572中> 산, samaneri <五分戒本 ㊅ 22권 198中 : Pacittiya 59> 산, sramaneri <AKbh.p.205> <Bodhis.p.138> 산, sramanerika <Mvyut.8720> <沙石集 6(9)>
.....십계(十戒,1486)-국어사전 : ① 불교에서 이르는, 사미(沙彌)·사미니(沙彌尼)가 지켜야 할 열 가지 계율. 살생(殺生)·투도(偸盜)·망어(妄語)·사음(邪淫)·음주(飮酒)를 삼가고, 몸을 꾸미거나 향을 바르지 말며, 가무(歌舞)를 듣지도 보지도 말고, 높은 평상에 앉지 말며, 끼니 아닌 때 먹지 말고, 금은보화를 지니지 말라는 내용. ② <십중금계(十重禁戒)>의 준말. ...십계(十戒,1558)-뉴사전 : ① 십선계(十善戒)라고도 함. 십선(十善)과 같음. 소승에서도 대승에서도 설명함. 세속인이 지켜야 할 10의 계(戒). 10종류의 계율.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 : 이상, 해서는 안되는 것.), 망어(妄語)·기어(綺語)·악구(惡口)·양설(兩舌 : 이상,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것.), 탐욕(貪欲)·진에(瞋恚)·우치(愚癡 : 이상, 마음에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를 여의는 것. <玉耶女經 ㊅ 2권 865下> <玉耶經 ㊅ 2권 867下> <灌頂經 12권 21권 534中> ② 소승의 사미(沙彌). 사미니(沙彌尼)의 10계. 그 내용은 (1) 생물을 죽이지 않는다(不殺生戒), (2)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不偸盜戒), (3) 음욕에 빠지지 않는다(不婬戒), (4)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不妄語戒), (5) 술을 마시지 않는다(不飮酒戒), (6) 장신구나 향 등을 몸에 바르지 않는다(不塗飾香鬘戒), (7) 노래나 춤을 보고 듣지 않는다(不歌舞觀聽戒), (8) 넓고 높은 침대에서 자지 않는다(不坐高廣大牀戒), (9) 정오이후 식사하지 않는다(不非時食戒), (10) 금은재보를 모으지 않는다(不蓄金銀寶戒)의 10항으로 이루어짐. <俱舍論 14권 3 참조> ③「범망경」등에 설명하는 대승의 10중계. 대승교단에서의 추방죄를 구성하는 중죄. (1) 생물을 죽인다, (2) 훔친다, (3) 간음한다, (4) 거짓말을 한다, (5) 술을 판다, (6) 재가·출가의 보살 및 비구·비구니의 죄과를 말한다, (7) 자기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한다, (8) 베푸는 것을 아까와 한다, (9) 화가나서 타인의 사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10) 불(佛)·법(法)·승(僧)의 3보(三寶)를 비방한다, 등의 10가지를 금하는 것. 천태종에서는 원돈계(圓頓戒)로서 의용(依用)함. ④「대일경」에서 설명하는 10중계. 진언종의 3매야계(三昧耶戒)의 내용을 구성하는 것으로, (1) 보리심(菩提心)을 버리지 않는다. (2) 삼보(三寶)를 버리지 않는다. (3) 이승(二乘)의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다, 등을 설명함. ⑤ 그 외에,「열반경」「대지도론」등에서 설명하는 10계가 있음. <那先經 A上 ㊅ 32권 694下> <大毘婆沙論 113권 ㊅ 27권 586上> ...십중금계(十重禁戒,1489)-국어사전 : 보살이 지켜야 할 대승계(大乘戒) 중에서 가장 무거운 열 가지 계율. [하지 말아야 할 열 가지로, 살생, 도둑질, 음행, 거짓말, 술 팔기, 남의 허물 말하기, 저는 칭찬하고 남은 비방하기, 욕설, 성 내기, 삼보 비방.] 준) 십계(十戒). ...금계(禁戒,342)-국어사전 : 하지 못하게 금하여 경계(警戒)함, 또는 그 계율(戒律). ...경계(警戒,154)-국어사전 : ① 범죄나 사고 등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마음을 가다듬어 조심함. ②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미리 타일러 조심하게 함. ...금계(禁戒,291)-뉴사전 : 계율. 경계. 계율의 규정. 아님(非)을 금지하고, 악을 경계한 것. 부처님이 제정한 계율. 지켜야 할 계율. 수도 수행자가 지켜야 할 결정. 재속신자(在俗信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팔, samvara <玉耶女經 ㊅ 2권 864中> <中阿含經 36권 ㊅ 1권 657上> 산, siksa-pada <有部律雜事 2권 ㊅ 24권 213上 : Divyav. 19> ...대승계(大乘戒,445)-뉴사전 : 보살계라고도 한다.「범망경」에서 설하는 심중금계(十重禁戒)·사십팔경계(四十八輕戒)와「선계경(善戒經)」에서 설하는 삼취정계(三聚淨戒) 등을 말함. 천태종에서는 원돈계(圓頓戒), 진언종에서는 삼매야계(三昧耶戒), 선종에서는 무상심지계(無相心地戒)라고 한다. ...보살계(菩薩戒,878)-뉴사전 : 대승계·불성계(佛性에 뿌리를 둔 계)라고도 함. 대승의 보살이 받아 지키는 계. 이 계는 지악(止惡)·수선(修善)·이타(利他)의 3면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삼취정계(三聚淨戒)라고도 함. 즉, 악을 멈추고, 선을 닦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취정계(三聚淨戒 :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음. 소승의 성문계(聲聞戒)에 대해 말함. 이 계를 설하는 경전은 많으나「범망경」의 범망계(梵網戒)와,「유가론」의 유가계(瑜伽戒)가 가장 대표적인 것임. 산, bodhisattva-samvara <MSA. ⅩⅥ, 53-56>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眞諦譯 攝大乘論 87> <授菩薩戒儀> <普通授菩薩戒儀廣釋> <隨聞記 1권> ...십중금계(十重禁戒,1599)-뉴사전 : 대승의 계율에서 정한 10가지의 중대한 금계(禁戒). 불살계(不殺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음계(不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고주계(不枯酒戒)·불설과죄계(不說過罪戒)·불자찬훼타계(不自讚毁他戒)·불간계(不慳戒)·불진계(不瞋戒)·불방삼보계(不謗三寶戒)를 말함. (1) 불살계(不殺戒). 중생을 죽이지 말라. (2) 불투도계(不偸盜戒). 주지 않는 것을 훔치지 말라. (3) 불음계(不婬戒). 음행하지 말라. (4) 불망어계(不妄語戒). 거짓말하지 말라. (5) 불고주계(不枯酒戒). 술팔지 말라. (6) 불설과죄계(不說過罪戒). 4부중(部衆)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7) 불자찬훼타계(不自讚毁他戒). 저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지 말라. (8) 불간계(不慳戒). 제 것을 아끼려고, 남을 욕설하지 말라. (9) 불진계(不瞋戒). 성내지 말고, 참회하는 것을 잘 받으라. (10) 불방삼보계(不謗三寶戒). 3보(寶)를 비방하지 말라. <梵網經> <藥王品 得意抄 341>
.....식차마나(式叉摩那,1506)-뉴사전 : 산, siksamana의 음역. 학법녀(學法女)·정학녀(正學女)라 한역함. 비구니가 되는 대계(大戒)를 받는 준비의 수행을 하고 있는 사미니(沙彌尼). 아직 구족계(具足戒)를 받지 않은 18세에서 20세의 여승. <四分律 ㊅ 22권 572中> 팔, sikkhamana <五分戒本 ㊅ 22권 198中 : pacittiya 59>
.....육법(六法,1976)-뉴사전 : ① 불(佛)·법(法)·승(僧)·계(戒)·시(施)·천(天)을 염(念)하는 것. 육념(六念). <摩訶止觀 6上 ㊅ 46권 77下> ② 식차마나(式叉摩那)가 지켜야 할 6종의 계율. 육법계(六法戒).→육법사(六法事) <行事鈔 下 4의3> ...육법계(六法戒,1976)-뉴사전 : 육법사(六法事)와 같음. 또는 정학률의(正學律儀). 식차마나가 가지는 6종의 계율. (1) 염심상촉(染心相觸). 나쁜 마음으로 남자의 몸에 접촉하지 말라. (2) 도인사전(盜人四錢). 남의 돈 4전(錢)을 훔치지 말라. (3) 단축생명(斷畜生命). 축생을 죽이지 말라. (4) 소망어(小妄語). 실답지 않는 말을 하지 말라. (5) 비시식(非時食). 정오를 지나서 먹지 말라. (6) 음주(飮酒). 술을 마시지 말라. 여자가 불문에 들어와서 비구니가 되려 할 적에는 먼저 10개월 이상 3년 이내에 이 법을 지키고, 후에 구족계를 받는 것이 법례(法例). 이것은 회임(懷姙) 여부를 인정하기 때문.→육법사 ...육법사(六法事,1976)-뉴사전 : 여인이 출가(出家) 전에 받아 2년간 수행해야 할 법으로, 불음(不婬)·불도(不盜)·불살(不殺)·불망어(不妄語)·불음주(不飮酒)·불비시식(不非時食)을 말함. <十誦律 ㊅ 23권 295下>
.....비구(比丘,1112)-국어사전 : 출가하여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남자 중. 비구승. 높) 대사문. ...비구(比丘,1003)-뉴사전 : 팔, bhikkhu(산, bhiksu)의 음역. 먹을 것을 구걸하는 자. 걸식자의 뜻. 또는 필추(苾芻)·픽추(幅芻)·비호(比呼)라고도 쓴다. 걸사(乞士)·포마(怖魔)·파악(破惡)·제근(除饉)·근사남(勤事男)이라 한역하는 경우가 있음. 원래 바라문교에서 인생의 제4의 시기에 있는 편력수행자(遍歷修行者)를 비쿠슈라고 부르는 일이 있었으나, 불교흥기 시대에는 모든 종교를 통하여 탁발하는 수행자를 비구라고 부르고 있었음. 불교는 이 호칭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수행자. 수행승. 불교승. 행하는 사람. 불제자인 수행승. 남자의 출가. 특히 불교에서 계율의 체계가 확정된 시대가 되면서 출가득도(出家得度)하여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남자를 비구라 부르게 되었음. 비구가 받은 구족계(具足戒)는 보통 250계라 하지만 소전(所傳)에 의해 반드시 일정하지 않다. 팔, bhikkhu <雜阿含經 2권 ㊅ 1권 15下 : MPS. Ⅲ, 8> (해석예) 일체계(一切戒)를 구족(具足)하는 것을 비구라 함. <金般講 178> 걸사(乞士)임. <壇經 序 1> 범어에서는 걸사(乞士)라고 번역함. 먹을 것을 빌어 몸을 기르고, 법을 빌어 마음을 기른다. <金般講 17>
.....비구니(比丘尼,1112)-국어사전 : 출가하여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여자 중. 이승(尼僧). ...비구니(比丘尼,1004)-뉴사전 : 팔, bhikkhuni의 음역. 필추니(苾芻尼)라고도 쓴다. 걸사녀(乞士女)·근사녀(勤事女)라 번역. 출가하여 교단의 일원으로서의 계(戒)를 받은 여자. 구족계(具足戒)를 가진 여성. 출가한 여자. 계(戒)의 수는 파에 따라 다르지만,「사분율(四分律)」에 의하면 348계가 있고, 일반적으로는 개수(槪數)로서 5백계를 지닌다고 함. 여성의 출가 수행자. 니승(尼僧). 팔, bhikkhuni <長阿含經 2권 ㊅ 1권 15下 : MPS. Ⅲ, 8> <金剛經 ㊅ 8권 752中> <法華經 1권 ㊅ 9권 6上> <觀音經> <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中, 534中> <隨聞記 4권> <沙石集 6(9)> <八宗綱要 170>
.....구족계(具足戒,283)-국어사전 : 불교에서, 비구와 비구니가 지켜야 할 계율을 이르는 말. ...구족계(具足戒,235)-뉴사전 : 출가한 비구(比丘)·비구니(比丘尼)가 지키는 계율. 대계(大戒)라고도 함. 소승률(小乘律)에 규정한 계율. 부파에 따라 수를 달리하지만, 보통 설법되고 있는 것으로는 비구는 250계, 비구니는 348계를 지켜야 함. 또 과장된 표현으로서 비구니를 5백계를 지킨다고 함. 이것을 받는 것을 우파산파다(팔, 산, upasampada)라 하고, 수계가 끝난 것을 우파사무판나(산, upasampanna)라 함. 불교교단에 들어감을 의미함. 이 계를 받기 위해서는 특별한 수계(受戒)방법이 있고, 삼사칠증(三師七證)과 백사갈마(白四羯磨)를 필요로 하는 규정에 저촉되지 말아야 함. <觀無量壽經 ㊅ 12권 345中> <俱舍論 14권 9, 14 등 참조> <正法眼藏 行指 ㊅ 82권 140中>「受具足戒」산, upasampada <有部律破僧事 7권 ㊅ 24권 133下 : CPS. S. 302> ...구족(具足,235)-뉴사전 : ① 갖추고 있는 것. 산, upeta <法集要頌經 馬喩品 ㊅ 4권 786下 : Udv. ⅩⅠⅩ, 1> ② 갖추어져 꽉 차 있는 것. 빠진 것이 없는 것. ③ 원만(圓滿)과 같음. 완전.「구족(具足)해서」는 완전히 라는 뜻. <五敎帳 上 2의 41> ④「구족(具足)하면」은 상세히 말하면, 이라는 뜻. <四敎儀註 上本 30> ⑤ 교단이 정하는 완전한 계율을 받는 것. <維摩經 ㊅ 14권 54下> ⑥ 구족계(具足戒).→구족계 ⑦ 소지품. 도구. 식기. ⑧ 상캬학파의 논리학의 술어. 인(因 : 이유)의 일종. [인명(因明)에서 말하는 동품정유성(同品定有性)에 해당]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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