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생연(中有生緣,中有)

소문(疏文,1351)-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6. 22. 05:26

소문(疏文,1351)-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나 명부전(冥府殿) 앞에, 죽은 이의 죄복(罪福)을 아뢰는 글.

 

참고

부처나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대도를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대도(大道,420)-뉴사전 : 커다란 도(). , maha-patha <俱舍論 116 : AKbh. p. 163> 위대한 도의 뜻. 원어는 산, carya로 행()·수행(修行)의 의미. <法華經 序品 95> <維摩經 14552> 위대한 깨달음. 커다란 깨달음. 깨달음의 길. 보리. , bodhi(菩提)漢譯. 위대한 진리. 뛰어난 가르침. 불교. 대승의 가르침.

...000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000불교의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성자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정리(正理,2073)-국어사전 : 올바른 도리. ...정리(正理,2280)-뉴사전 : 올바른 도리. 사리. 올바른 사리. , nyaya <俱舍論 , yukti <俱舍論 813 : AKbh.P.120> , yukti <Bodhis.p.45 ; 112> <正理門論> <萬民德用> , yukta-rupa(이치에 맞았다.) <Bodhis.p.128>稱正理, yukta-rupa <Bodhis.p.128> , pratirupa <Bodhis.p.134>契正理, yoga-yuktatva <俱舍論 2629137: AKbh.p.400, 1.7> 논리. <正理門論> <俱舍論 29·517·27 > ...성자(聖者,1366)-뉴사전 : 고귀한 사람. 종교적으로 훌륭한 사람. 구사(俱舍)의 교학에 의하면 고법지인(苦法智忍)을 얻은 사람. 세속의 구도자에 대한 호칭. 부처님 또는 보살. <五敎章 下 114> 십지(十地)의 위()에 있는 보살. (해석예) 단무명인(斷無明人)이라는 것은 성자(聖者)의 것. <圓乘 149> (1) 초지이상(初地以上·成唯識論). (2) 초주이상(初住以上 : 攝論). <香月 2671> ...초지(初地,2548)-뉴사전 : 보살의 52위중 10지의 제1을 말함. 환희지(歡喜地)와 같음. ...환희지(歡喜地,2870)-뉴사전 : 환희(歡喜)를 얻은 위()라고 함. 보살이 약간의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해서 환희(歡喜)하는 위치. 보살의 계위십지(階位十地) 가운데서 초지(初地). 카마라시라(, Ka-malasila)의 설명에 의하면,보살은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이 상태에서 인식하기 때문에 대단히 기뻐함. 그 연유로 () 환희(歡喜)라 일컬어지는 것이다라고 함. 보살의 계위에 52위 가운데 제41위에 해당함. 성자의 초위(初位). <觀無量壽經 12345> , pramudita <十地經 10181··, 279: DBh. p.16 ; 17 ; 19 ; 29> , pramudita bodhisattva-bhumih <華嚴經 239544, 545: 唐譯 10181: DBh. p.16> , pramudita nama bodhisattva-bhumih <十地經 10179: DBh. p.6> , pramu dita , rab tu dgah ba <Bhk. 23, p.224 ; 276> (해석예) 환희지(歡喜地)는 정정취(正定聚)의 위()이고, 얻어야 할 것을 얻어 기뻐하는 것을 환희(歡喜)라고 함. <眞聖 519> 보살 52계위 중에 있고, 이 지위에 들어가서 반드시 성불하는 것이 환희(歡喜)이고, 타력신심(他力信心)에는 환희(歡喜)가 동반하는 고로 신심(信心)의 사람을 환희지(歡喜地)의 사람이라고 함. <正信偈> ...초주(初住,2548)-뉴사전 : 10(十住)의 제1인 발심주(發心住)를 말함.십주 ...십주(十住,1598)-뉴사전 : 보살이 수행해야 하는 52단계 중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를 가리킴. 마음을 진실의 공리(空理)에 안주하는 곳. (1) 발심주(發心住). 10()의 종가입공관(從假入空觀)의 관법이 완성되어 진무루지(眞無漏智)를 내고, 마음이 진체의 이치에 안주하는 지위. (2) 치지주(治地住). 항상 공관(空觀)을 닦아 심지(心地)를 청정하게 다스리는 지위. (3) 수행주(修行住). 만선(萬善) 만행(萬行)을 닦는 지위. (4) 생귀주(生貴住). 정히 부처님의 기분(氣分)을 받아 여래종에 들어가는 지위. (5) 구족방편주(具足方便住). 부처님과 같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방편행을 갖추어 상모(相貌)가 결함(缺陷)이 없는 지위. (6) 정심주(正心住). 용모가 부처님과 같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똑같은 지위. (7) 불퇴주(不退住). 몸과 마음이 한데 이루어 날마다 더욱 자라나고 물러서지 않는 지위. (8) 동진주(童眞住). 그릇된 소견이 생기지 않고, 보리심을 파하지 않는 것이, 마치 동자의 천진하여 애욕이 없는 것과 같아서 부처님의 10() 영상(靈相)이 일시에 갖추어지는 지위. (9) 법왕자주(法王子住).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해(智解)가 생겨, 다음 세상에 부처님 지위를 이을 지위. (10) 관정주(灌頂住). 보살이 이미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사업을 감당할 만하므로, 부처님이 지수(智水)로써 정수리에 붓는 것이, 마치 인도에서 왕자(王子)가 자라면 국왕이 손수 바닷물을 정수리에 부어 국왕이 되게 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 또 이것을 탁태(托胎)의 순서를 모방하여, 처음 발심주에서 제4생귀주까지를 입성태(入聖胎), 5구족방편주에서 제8동진주까지를 장양성태(長養聖胎), 9법왕자주를 출성태(出聖胎)라고도 함. 혹은 보살의 10()10주라고 한데도 있다.오십이위 ...오십이위(五十二位,1708)-국어사전 : 불교에서, 보살 수행의 52단계. ,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와 등각(等覺묘각(妙覺)을 이름. ...오십이위(五十二位,1814)-뉴사전 : 구도자(보살)의 수행의 단계를 52개로 나눈 것. 순차적으로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등각(等覺 : 바른 깨달음에 동일한 깨달음을 얻은 위())·묘각(妙覺 : 미혹을 다 멸하여 지혜가 원만하게 갖춰진 위()를 말함. 십신(十信)에서 십회향까지는 범부이고, 초지(初地) 이상으로부터 성자의 위()에 들어간다. 십신(十信)을 외범(外凡)이라 이름짓고, 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의 삼십위(三十位)를 내범(內凡) 또는 삼현(三賢)이라 칭함. 대승의 부처님이 된 자에 이르는 52의 위().영락경에는 42위를 말하지만, 천태가 이것을 십신(十信)을 더해 52위로 한 것임. 若華嚴明 四十一地 謂三十心 十地佛地 瓔珞明 五十二位 仁王明 五十一位(法華玄義 4, 33731)라고 있음. <瓔珞經 241011·참조>

...000불타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명부전(冥府殿)명부전(冥府殿,804)-국어사전 : 절에서,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주로 하여 염라대왕 등 시왕(十王)을 안치한 전각. 시왕전(十王殿). ...0지장보살(地藏菩薩,2201)-국어사전 : 석가의 부탁으로, 석가가 입멸(入滅)한 뒤부터 미륵불이 출세할 때까지 부처 없는 세계에 머물면서 육도(六道)의 중생을 제도(濟度)한다는 보살. ) 지장(地藏). ...지장보살(地藏菩薩,2438)-뉴사전 : 석존의 멸후로부터 미륵보살이 성도(成道) 할 때까지의 무불(無佛)시대에 있어서 중생제도를 부촉받은 보살. 태장계만다라지장원(胎藏界曼茶羅地藏院)의 주존(主尊)은 보살형(菩薩形)으로, 왼손에 여의보당(如意寶幢)이 있는 연화(蓮華), 오른손에 구슬보석(月輪)을 쥐었다. 지장신앙은 당나라때부터로, 무수한 분신으로 변화하여 중생제도를 하므로 천체지장(千體地藏)이라 칭하고, 가장 친숙하며, 비구형으로 왼손에 구슬 보석, 오른손에 석장(錫杖)을 쥔 모습이 보통이 되었다. <大乘大集地藏十輪經 13721이하> <地藏菩薩本願經 13777이하> <地藏菩薩儀軌> , Ksitigarbha (해석예) 십종(十種)의 복을 얻는 것이다. <雙蝶 1> ...0염라대왕(閻羅大王,1670)-국어사전 : 불교에서, 죽은 이의 영혼을 다스리고, 생전의 행동을 심판하여 상벌을 주는 염라국의 임금. 야마(夜摩). 염마(閻魔). 염마대왕. ) 염마법왕. ...염라대왕(閻羅大王,1757)-뉴사전 : 염라국의 왕.염마왕 ...염라왕(閻羅王,1757)-뉴사전 : 염마대왕. , Yama-raja 염마왕 ...0시왕(十王,1449)-국어사전 : 불교에서, 저승에 있다는 열 명의 대왕을 이르는 말. 죽은 사람의 생전의 죄를 심판한다고 함. 십대왕. 십왕. ...시왕(十王,1498)-뉴사전 :시왕경에서 말하고 있는 명계(冥界)의 시왕. 진광왕(秦廣王)·초강왕(初江王)·송제왕(宋帝王)·오관왕(伍官王)·염마왕(閻魔王)·변성왕(變成王)·태산부군(泰山府君)·평등왕(平等王)·도시왕(都市王)·오도전륜왕(五道轉輪王). <反故集> ...0전각(殿閣,2029)-국어사전 : 임금이 거처하던 궁전. 궁전과 누각. ...00명부(冥府,804)-국어사전 : 명도(冥途). 저승. 황천(黃泉). 사람이 죽어서 심판을 받는다는 저승의 법정(法廷). 명조(冥曹). ...0저승(2017)-국어사전 :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계. 명부(冥府). 명도(冥途). 음부(陰府). 유명(幽冥). 타계(他界). 황천(黃泉).이승. ...이승(1883)-국어사전 : 지금 살고 있는일생(동안)’, 또는이 세상을 이르는 말. 금생(今生). 금세(今世). 이생. 차세(此世). 차생(此生).저승. ...0법정(法廷,996)-국어사전 : 법관이 재판을 행하는 장소. 재판정. ...법관(法官,993)-국어사전 : 사법권을 행사하여 형사(形事) 및 민사상(民事上)의 재판을 맡아보는 공무원. ) 사법관. ...사법권(司法權,1169)-국어사전 : 사법을 행하는 국가 통치권의 작용. , 민사·형사·행정의 재판을 포함하는 권능. ) 입법권·행정권. ...사법(司法,1169)-국어사전 : 국가가 법률을 실제의 사실에 적용하는 행위. 법률에 따른 민사·형사상의 재판. ) 입법·행정. ...사법부(司法府,1169)-국어사전 : 삼권 분립에 따라, 사법권을 행사하는법원을 이르는 말. ) 입법부·행정부. ...법원(法院,995)-국어사전 : 사법권, 곧 재판하는 권한을 가진 국가 기관. 재판소. ...재판(裁判,2010)-국어사전 : 옳고 그름을 살피어 판단함. 어떤 소승 사건에 대하여 국가 기관인 법원이나 법관이 관련 법률에 따라 내리는 판단. ...재판권(裁判權,2010)-국어사전 : 국가 통치권의 한 작용으로서의 사법권, 곧 국가에서 법원에 부여한 권한. ...명부(冥府,594)-뉴사전 : 명토(冥土)의 왕인 염마왕이 있는 곳. 사람이 죽은 뒤에 심판을 받는다는 곳. 명도(冥途)와 같음.명도(冥途) ...명도(冥途,80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영혼의 세계. 명경(冥境). 명계(冥界). 명부(冥府). 명토(冥土). 저승. ...명도(冥途,591)-뉴사전 : 사후의 세계(冥界)로서의 길. 망자(亡者)가 떠돌아 가는 곳. 명토(冥土)·황천(黃泉)이라고도 함. 중국의 태산부군(太山府君) 등의 명부신앙(冥府信仰)에 유래. 여기에는 염마왕(閻魔王)이나 다수의 명관(冥官)과 시왕(十王) 등이 있어, 망자(亡者)의 죄를 수습할 것으로 생각되었음.

 

앞에(1557)-국어사전 :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다가올) 장래. 지금보다 먼저. (차례로서 아무의) . 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앞을 가리다.. ...완곡하다(婉曲-,1732)-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을) 드러내지 않고 빙 돌려서 나타내다. 말씨가 곱고 차근차근하다. ...돌리다²(634)-국어사전 : [‘돌다의 사동] 돌게 하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여기저기로 보내다. 차례로 다른 곳에 보내다. (기계나 공장 따위를) 가동하게 하다. 우회하게 하다. 영화 따위를 상영하다. (관심이나 주의를) 다른 데로 쏠리게 하다. (소문 따위를) 퍼뜨리다. ()을 달리 표현하다. 정신을 정상 상태로 되게 하다. (병의 위험한 고비 따위를) 넘기다. (뜻이나 마음을) 바꾸다. ...가동하다가동(可動,8)-국어사전 : (주로 관형어적으로 쓰이어) 움직일 수 있음. 이동할 수 있음. ...이동하다이동(移動,1870)-국어사전 : 옮아 움직임. 움직여서 자리를 바꿈. ...바꾸다(900)-국어사전 : 어떤 물건을 주고 그 대신 다른 물건을 받다. 본디의 상태나 질을 다른 상태로 또는 다른 것으로 만들다. 이제까지의 것을 버리고 다른 것으로 갈다. 본디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피륙을 사다. ...갈다¹(52)-국어사전 : 먼젓것 대신에 새것으로 바꾸다. ...먼저(789)-국어사전 : () 시간적으로나 순서상 앞선 때.나중. () 시간이나 차례 따위에서 앞서서. ...새것(1257)-국어사전 : 새로 나오거나 새로 알려진 것.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헌 것. ...헌 것(2599)-국어사전 : 낡은 물건. 오래되어서 허술한 물건.새것. ...낡다(437)-국어사전 : 물건이 오래되어 헐었거나 삭은 상태가 되다. 시대에 뒤떨어진 상태가 되다. ...삭다(1196)-국어사전 : 오래되어 썩은 것처럼 되다. 툭툭하던 것이 묽어지다. 먹은 음식이 소화되다. 흥분이나 긴장이 가라앉다. ·김치 따위가 익어서 맛이 들다. ...묽어지다묽다(876)-국어사전 : (죽이나 반죽 따위에) 물기가 너무 많다. 사람이 야무진 데가 없이 무르다.되다. ...야무지다(1569)-국어사전 : 야물고 오달지다. ) 여무지다. ...야물다(1569)-국어사전 : () (낟알이나 과일 따위가) 알이 들어 단단히 익다. ) 여물다. () (바탕이) 굳고 단단하다. (몸이나 언행이) 단단하고 깜찍하다. (일이 야무지게 되어) 뒤탈이 없다. (돈 따위를) 헤프게 쓰지 않고 알뜰하다. ) 여물다. ...헤프다(2605)-국어사전 : 물건이 닳거나 없어지는 동안이 짧다.마디다. 몸이나 물건을 함부로 써 버리는 버릇이 있다.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는 데가 있다. ...마디다(737)-국어사전 : 닳거나 없어지는 동안이 오래다. ...개운하다(91)-국어사전 :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가볍다. (음식 따위에서 느끼는) 입맛이 산뜻하다. ...산뜻하다(1200)-국어사전 : (기분이나 느낌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차림새나 생김새가) 아담하고 조촐하다. ...앞서다(1558)-국어사전 : 남보다 먼저 나아가다. 앞장서다. 남보다 훌륭하다. 다른 이보다 먼저. ...훌륭하다(2680)-국어사전 : 매우 좋아서 나무랄 데가 없다. ...나무라다(418)-국어사전 : 잘못을 들어 가벼이 꾸짖다. (주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나무랄의 꼴로 쓰이어) 흠이나 부족한 점을 들어 말하다. ...꾸짖다(404)-국어사전 : 주로,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엄하게 나무라다. ...앞장서다(1559)-국어사전 : 맨 앞에 서서 나아가다. 중심이 되어 활동하다. ...앞장²(1559)-국어사전 : (여럿이 나아가거나 무슨 일을 꾀할 때) 맨 앞에 서는 사람, 또는 그 위치. ...나중(423)-국어사전 : 얼마가 지난 뒤. 먼저의 일을 한 다음.먼저. ...피륙(2527)-국어사전 : 실로 짠 새 베. 아직 끊지 아니한 필로 된 천을 통틀어 이르는 말. ...차근차근(2247)-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이) 조리 있고 자세하며 서두르지 않는 모양.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구체적(具體的,28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뚜렷한 실체를 갖추고 있는 ().추상적....조리있고조리(條理,2107)-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말·글 등에서) 앞뒤가 들어맞고 체계가 서는 갈피. ...들어맞다(680)-국어사전 : 틀리지 아니하고 꼭 맞다. 빈틈이 없이 꽉 차게 끼이다. 제자리에 명중하다. ...틀리다(2454)-국어사전 : (계산이나 일 따위가) 어긋나거나 맞지 않다. 사이가 벌어지다. 감정이나 심리 상태가 나빠지다. ...나빠지다(420)-국어사전 : 나쁘게 되다. ...나쁘다(420)-국어사전 : (도덕·윤리에서 벗어나) 옳지 않다. 악하다. (됨됨이나 품질 따위가) 좋지 않다. 해롭다. (먹은 것이) 양에 차지 않다. ...해롭다(-,2577)-국어사전 : 해가 있다. 해가 있을 만하다. ...(,2574)-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에 끼치는 나쁜 영향.(). 죽임. ...악하다(-,1532)-국어사전 : 성질이 모질고 사납다. 양심에 어긋나고 도의에 벗어나다. ...사납다(1158)-국어사전 : 하는 짓이나 몸가짐 따위가 억세고 거칠다. 생김새가 험상궂다. 비바람 따위가 몹시 세차다. 인정이 메마르고 거칠다. 운수가 좋지 아니하다. ...어긋나다(1592)-국어사전 : 서로 꼭 맞지 아니하다. (사실이나 도리에) 맞지 않고 틀리다. 어그러지다. (오고 가는 길이 달라서)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되다. 식물의 잎이 마디마다 방향을 달리하여 어긋맞게 나다. ...갈피(56)-국어사전 :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겹쳐졌거나 포개어진 물건의 한 겹() 한 겹()의 사이. ...어름(1597)-국어사전 : 두 물건이 맞닿은 자리. 물건과 물건의 한가운데.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죽은죽다¹(2158)-국어사전 : 목숨이 끊어지다. 숨지다. 사망(死亡)하다. (歿)하다. ) 오래 앓다가 죽다. ) 돌아가다. 동식물이 생명을 잃다. ) 옮겨 심은 나무가 죽어 버렸다. 기계, 또는 움직이던 물체가 멈추다. ) 시계가 죽다. 팽이가 죽다. 불이 꺼지다. ) 화롯불이 죽다. 야구나 술래잡기 따위의 선수, 또는 바둑이나 장기 따위의 말이 상대편에게 잡히다. 빳빳한 기운이 사그라들다. ) 옷의 풀기가 죽다. 생기나 활기가 꺾이다. ) 기가 죽다. 풀이 죽다. (놋쇠··식초 따위가) 화학적 변화로 빛이나 맛을 잃다. (옷 따위의) 빛깔이 산뜻하지 않고 우중충해지다. ) 죽은 빛깔.살다. ...00끊어지다(407)-국어사전 : 끊은 상태로 되다. ...잇대다(1934)-국어사전 : 서로 잇닿게 하다. ...00숨지다(1421)-국어사전 : 숨이 끊어지다. 죽다. ...00사망하다사망(死亡,1165)-국어사전 : (사람의) 죽음. 사거(死去). ) 서거(逝去영면(永眠작고(作故). ...00돌아가다(635)-국어사전 : (축을 중심으로) 계속 돌며 움직이다. 회전하다. ) 선풍기가 돌아가다. 본디 있던 자리로, 또는 오던 길을 되돌아 다시 가다. ) 제자리에 돌아가 앉아라.돌아오다. (무엇의 둘레를) 둘러서 가다. ) 산모퉁이를 돌아가는 버스. (먼 길을) 우회하여 가다. ) 지름길을 두고 왜 멀리 돌아가느냐? 방향을 꺾어 가다. ) 왼쪽으로 돌아가다. 한쪽으로 기울거나 뒤틀어지다. ) 입이 돌아가다. 차례로 전달되어 가다. ) 돌아가며 인사하다. 몫이 차례로 분배되다. ) 한 사람에 사과 한 개씩 돌아가다. 돈이나 물자가 잘 유통되다. ) 자금이 잘 돌아가다. <죽다>의 높임말. )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어떤 결과로 끝나다. ) 수포로 돌아가다. 어떤 판국이 형성되다. ) 회사 돌아가는 꼴이 말이 아니다.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다. ) 기계가 돌아가다. 현기증이 나다. 일이나 업무가 진행되다. )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다. ...돌아오다(635)-국어사전 : 떠났던 자리로 다시 오다. )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다.돌아가다. 차례가 되거나 차지가 되다. ) 노래 부를 차례가 돌아오다. (가까운 길을 두고 먼 길로) 우회하여 오다. ) 딴 길로 돌아오느라고 늦었다. (무엇을 중심으로 그 둘레를 따라) 둘러서 오다. ...00잃다(1925)-국어사전 : (몸에 지녔던 물건을) 자기도 모르게 떨어뜨리거나 놓쳐서 없어지게 되다. ) 가방을 잃다. (지니거나 누리고 있던 것을) 빼앗기거나 차지하지 못하다. ) 직장을 잃다. (주위의 가까운 사람이) 죽어서 헤어지게 되다. ) 부모를 잃다.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거나 헤어지게 되다. ) 돈 때문에 벗을 잃다. (정신이나 감각 따위) 자기에게 본디 있던 것이 사라지거나 없어지다. ) 넋을 잃다. 경기나 도박에서 져서 돈을 빼앗기거나 손해를 보다. ) 본전까지 다 잃다. (가야 할 길이나 방향을) 못 찾다. ) 길을 잃은 나그네. 같이 있던 사람을 놓쳐 헤어지게 되다. ) 어머니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아이를 잃고 말았다. (때나 기회, 운 따위를) 놓치다. ) 때를 만나기는 어려워도 잃기는 쉽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빼앗기다(1144)-국어사전 : [‘빼앗다의 피동] 빼앗음을 당하다. ) 뺏기다. ...빼앗다(1144)-국어사전 : 남의 것을 강제로 제 것으로 만들다. 남의 일이나 시간 따위를 억지로 가로채거나 차지하다. 남의 생각이나 마음을 쏠리게 하여 사로잡다. 남의 정조 따위를 짓밟다. ) 뺏다. ...차지하다차지(2252)-국어사전 : 소유하거나 점유함, 또는 그 사물이나 공간. (어떤 비율을) 이루다. (어떤 위치나 영예를) 획득하거나 누리다. ...헤어지다(2604)-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이) 흩어지다. 이별하다. (살갗이) 갈라지다. ) 헤지다. ...사라지다(1161)-국어사전 : 모양이나 자취가 없어지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 따위가 없어지다. 죽다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자취(1962)-국어사전 : (어떤 원인으로 하여) 남아 있는 흔적. (사람·동물 따위의) 행방(行方). 간 곳. 기하학에서, 주어진 조건의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점의 집합으로 이루어지는 도형을 이르는 말. 궤적. ...흔적(痕跡,2691)-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없어지거나 지나간 뒤에) 남은 자취나 자국. 형적. ...자국¹(1939)-국어사전 : 어떤 물체에 다른 물건이 닿거나 하여 생긴 자리. 상처나 부스럼 따위가 아문 흔적. 발자국. ...없어지다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놓치다(493)-국어사전 : 잡거나 얻은 것을 도로 잃다. 시간·때를 그냥 보내 할 일을 못하다. ...00멈추다(790)-국어사전 : 멎다. 그치다.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상태를) 멎게 하다. 시선을 한곳에 두고 옮기지 아니하다. ...00꺼지다¹(393)-국어사전 : (불거품 따위가) 사라져 없어지다. ) 연탄불이 꺼지다. 목숨이 끊어지다’‘죽다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꺼져 가는 생명. (주로 명령형으로 쓰이어) (눈앞에 보이지 않게)‘사라지다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꼴도 보기 싫으니까 어서 꺼져. ...00잡히다¹(1984)-국어사전 : () [‘잡다의 피동] 잡음을 당하다. (범인 또는 쫓기는 사람이) 붙들리어 도망가지 못하게 되다. 체포되다. 담보 되다. 저당되다. (결점·비밀·단서 따위가) 드러나다. (신호·전파 따위가) 포착되다. (글이나 말의 뜻이) 파악되다. (날짜 따위가) 결정되다. 조음(조음)되다. 조율(조율)되다. (논물 따위가) 가득히 고이게 되다. (삼눈이) 고쳐지다. 확보되다. 장만되다. ...00사그라들다(1157)-국어사전 :‘사그라지다의 잘못. ...사그라지다(1157)-국어사전 : 삭아서 없어지다. ) 그 말을 듣자, 분한 마음이 금새 사그라졌다. ...00삭다(1196)-국어사전 : 오래되어 썩은 것처럼 되다. 툭툭하던 것이 묽어지다. 먹은 음식이 소화되다. 흥분이나 긴장이 가라앉다. ·김치 따위가 익어서 맛이 들다. ...0묽어지다묽다(876)-국어사전 : (죽이나 반죽 따위에) 물기가 너무 많다. 사람이 야무진 데가 없이 무르다.되다. ...0소화되다소화(消化,1362)-국어사전 : 먹은 음식을 삭임. 배운 것을 잘 익혀 자기 것으로 만듦. 배당된 상품이나 일을 남김없이 처리함. ...0가라앉다(9)-국어사전 : (액체 속의 것이) 바닥으로 내려앉다.뜨다. (아픔·괴로움·흥분 따위가 가시어) 마음이 안정되다. (시끄럽던 것이) 조용해지다. (기침·숨결 따위가) 순편해지다. (바람·물결 따위가) 잠잠해지다. (부기·종기 따위가) 삭다. (성하던 것이) 활기를 잃은 상태로 되다. ...뜨다¹(707)-국어사전 : (가라앉지 않고) 물 표면에 있다. ) 인당수에 뜬 연꽃.가라앉다. (땅에 떨어지지 않고) 공중으로 솟아오르거나 공중에 머물러 있다. ) 비행기가 뜨다. (··별 등이) 솟아오르다. ) 보름달이 뜨다.지다¹(연줄이 끊어져 연이) 날아가 버리다. ) 연싸움에서 내 연이 맨 먼저 떠 버렸다.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들썽거리다. ) 결혼을 앞둔 김 군은 마음이 떠서 일손이 잡히지 않는 모양이다. 꾸어 준 돈이나 물건이 떼이게 되다. ) 10만 원 돈이 떠 버렸다. ...0들다(677)-국어사전 : () 안이나 속으로 가거나 오다. ) 방 안에 들다. 안에 담기거나 섞이다. ) 보석이 든 상자. (돈이나 노력·물자·시간 따위가) 필요하거나 쓰이다. ) 돈이 드는 일. (볕이나 불길 따위가) 어디에 미치다. ) 볕이 잘 드는 방. ⑤ ㉠ (물이) 옮거나 배다. ) 쪽물이 들다. 어떤 영향을 입다. ) 서양물이 들다. (병이) 몸에 생기다. ) 감기가 들다. (살거나 묵으려고) 집이나 방을 정하고 머물러 있다. ) 새 집에 들다. (가게 따위에) 손이 많이 오다. ) 음식맛이 좋아 손님이 많이 든다. (뿌리나 열매 같은 것이) 살이 올라 굵어지다. ) 감자가 들다. 둘 또는 여럿 사이에 끼이다. ) 중간에 들어 다리를 놓다. 나이가 제법 많거나 꽤 많아지다. ) 나이가 들수록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마음에 차거나 맞다. ) 내 맘에 꼭 든다. 철이나 때가 오거나 되다. ) 입춘이 들다. 기상 현상이 생기다. ) 가뭄이 들다. 어떤 상태가 이루어지거나 알맞게 되다. ) 철이 들다. 어떤 상태에서 본디대로 돌아오다. ) 이제야 정신이 드는 모양이다. 느낌이나 생각 따위가 일어나다. ) 그의 판단이 옳다는 생각이 든다. 처지에 빠지거나 놓이다. ) 역경에 들다. 버릇 따위가 새로 생기다. ) 웃는 버릇이 들다. 범위에 포함되거나 해당하다. ) 등수에 들다. (도둑 따위가) 몰래 왔다 가다. ) 간밤에 밤손님이 들었다. (잠에) 빠지다. ) 잠이 들다. ()() (돈을) 모으거나 불리려고 맡겨 두다. ) 적금에 들다. (단체나 조직 따위의) 구성원이 되다. ) 축구반에 들다. () 남을 위해 무엇을 하다. ) 중매를 들다. 길을 정하여 가다. ) 길을 잘못 들다. 돈을 내고 셋집을 얻어 살다. ) 월세를 들다. ...개운하다(91)-국어사전 :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가볍다. (음식 따위에서 느끼는) 입맛이 산뜻하다. ...산뜻하다(1200)-국어사전 : (기분이나 느낌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차림새나 생김새가) 아담하고 조촐하다. ...0팽이(2479)-국어사전 : 둥근 나무토막의 한쪽 끝을 뾰족하게 깎아, 채로 치거나 끈을 몸체에 감았다가 풀면서 돌리는 어린아이들의 장난감. ...장난감(1988)-국어사전 : 아이들 놀음놀이의 재료가 되는 물건. 애완구. 완구(玩具). ...0화롯불(火爐-,2641)-국어사전 : 화로에 담아 놓은 불. ...화로(火爐,2641)-국어사전 : 숯불에 담아 놓는 그릇. ...숯불(1423)-국어사전 : 숯을 피운 불. 탄화(炭火). ...(1423)-국어사전 : (땔감으로 쓰기 위하여) 나무를 숯가마에서 구워 낸 검은 덩어리. 목탄(木炭). ...숯가마(1423)-국어사전 : 흙이나 돌 따위로 쌓아 만든, 숯을 구워 내는 시설.

 

이의(1863)-국어사전 :‘사람이나사물()’을 뜻하는 말. ...사람(1130)-국어사전 :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타인. . 자기. .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사물(事物,1167)-국어사전 : 일이나 물건. 사건과 목적물.

 

죄복(罪福)죄복(罪福,2365)-뉴사전 : 죄악과 복덕. 5역십악(五逆十惡) 등은 나쁜 과보를 불러 중생을 해치는 까닭에 죄가 있고, 5계십선(五戒十善) 등은 선한 과보를 부르고 중생을 부()하고 즐겁게 하므로 복이라고 함. <俱舍論 217, 3013> , punna. papa <義足經 4178: Sn.790> , dnarma adharma <中論 8· 5, 24· 34· 35> <灌頂經 1221533> <往生要集 8488> <佛法夢> ...죄악(罪惡,2365)-뉴사전 : 악이라고 인정되는 죄. <無量壽經 下 12277> , papa-krtam karma <法集要頌經 淸淨品 4785: Udv.ⅩⅥ, 16> , dosa <歎異抄 7>몸의 죄악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알지 못함<歎異抄 18> [특히 친란(親鸞)의 저작에는罪惡深重」「罪惡生死凡夫라고 하는 표현이 자주 나옴.] (해설) 불교에서는 인간의 심성은 본래 깨끗하다고 생각하여心性本淨, 本性淸淨이라고 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음. 이 본성을 더럽히는 것으로서 탐욕·증오·미망의 삼독을 듬. 3가지를 옛날은 죄(, avajja)라고 불렀음. 책임되어질만한 것의 뜻. 이 세가지의 독이 되는 것을 버리는 것에 의해 사람은 깨끗하게 된다고 원시불교에서는 설명함. ...복덕(福德,900)-뉴사전 : 공덕. 모든 선행 및 선행에 의해 얻는 복리(福利). <觀音經> , punya <金剛經 8749> 선법(善法)(, kusala dharmah)과 같다. <有部律雜事 3524383> (해석예) 기세. <書紀 下 45> 육도(六度)중 앞의 5가지를 말함. 지혜에 대응함. 또 육도중 앞의 세가지는 복덕에 다스려지고, 뒤의 두가지는 혹은 복덕, 혹은 지혜에 다스려짐. <成唯識論 93149>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역(五逆,1815)-뉴사전 : 5가지의 역죄(逆罪). 5종류의 중죄. 또 오역죄(五逆罪)라고도 함. 5가지의 내용으로써 여러 설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1) 어머니를 살해하는 것, (2) 아버지를 살해하는 것, (3) 성자(聖者)를 살해하는 것, (4) 부처님의 신체를 상처입혀 출혈시키는 것, (5) 교단의 화합일치를 파괴하고, 분열시키는 것 등의 5가지의 죄를 든다. (인도의 원문에서는 ·의 순이지만, 한국·중국·일본에서는 ·의 순으로 고쳐졌음.) 이것은 무간지옥(無間地獄)에 떨어지는 죄라하여 오무간업(五無間業)이라고도 함. 이것과 관련된 것에 칠역(七逆)이 있다. <俱舍論 185, 174 참조> <維摩經 14540> <無量壽經 12268> <觀無量壽經 12345> (해석예) 살부(殺父), 살모(殺母), 살아라한(殺阿羅漢), 파화합승(破和合僧), 출불신혈(出佛身血). <念佛名義集 60> ...십악(十惡,1582)-뉴사전 : 살생·투도(偸盜)·사음·망어·기어·악구·양설(兩舌)·탐욕·진에(瞋恚)·우치의 10가지의 악업을 말함. 이 중 처음 3가지는 몸의 악(), 중간의 4가지는 입의 악(), 마지막 3가지는 마음의 악(). 그래서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議三)이라고 함. <六度集經 4317> <觀無量壽經 12346> <佛本行集經 13656> ()·()·()3가지로 이루는 10종류의 나쁜 행위. 살생·투도·사음·망어·기어·악구·양설·탐욕·진에·사견. <正法眼藏 禮拜得髓 8238>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이 십악(十惡). <一遍上人語錄諺釋 17> 살생, 투도, 사음, 망어, 기어, 악구, 양설, 탐욕, 진에, 우치. <念佛名義集 360>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無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과보(果報,159)-뉴사전 : 효과. 결과. 보상. 응보. 업의 인()에 보답한 결과. 생략하여 보(보상)라고도 함. 과거의 업인에 의해 감득한 보(). 전에 행동한 선업(선한 행위)에 의해 낙과(樂果)를 받고, 또 악업(악한 행위)에 의해 나중에 보로서 고과(苦果)를 받는 것을 말함. 총보(總報)와 별보(別報)가 있고, 전자는 인간인 이상 누구라도 공통인 과보(果報)이며, 후자는 인간이라도 남녀· 빈부의 차별이 있는 과보(果報). 또한 금생에 업을 만들고, 금생에 받는 과보(果報)() 현보(現報), 다음 생에 받는 과보(果報)() 후보(後報)라고 함. 현재 선악의 인()에 대해, 현재에 장수·질병 등의 고락의 보상이 있는데 반해, 미래에 감수할 결과를 말함. 미래에 있어 받을 현재의 업의 결과. ()는 인()에 대한 결과, ()는 인연에 의한 보상. 흔히 행복한 일, 살기 좋은 것, 운이 좋은 것을 과보(果報)라 하고 그와 같은 자를 과보자(果報者)라 함. 과보(果報)는 원래는보상그 자체이었으나, 선악의 평가판단을 포함하고 있지 않았다. ...(,2364)-뉴사전 : ·. , papa <義足經 Sn.790> 사람으로서의 길()에 반대하는 의미. , adharma <中論> 여러 종류의 착한 사람이 비난받는 일. <俱舍論 410> 왕이 제정한 법률을 위반하는 것. 살생·망어(妄語) 등을 말함. <金七十論 2> 비구가 세속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 바람직하지 않은 보답. 나쁜 행위의 보답.作惡得罪」⑧ 재앙. 고통을 말함. 통상은 죄와 고뇌와는 다른 개념인데 옛날에는 거의 같이 생각되어졌던 것 같음. <阿毘曇五法行經> ...(,2139)-국어사전 : 도덕이나 종교·법률 등에 어긋나는 행위. 죄범(罪犯). 벌을 받을 수 있는 빌미. 좋지 않은 결과에 대한 원인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899)-뉴사전 : 공덕. . 가치 있는 행위. , punna <義足經 : Sn. 790> , punya [-phala] <出曜經 無常品 4618: Udv. , 23> , punya-skandha (많은 공덕. 큰 공덕의 집적). <金剛經 8750> , punya <法華經 193: SaddhP. p.7> [正法華에는功德이라 있음.] (해석예) 복은 복덕의 뜻으로, 공덕과 같다. <香月 800> 법을 실행한 것으로부터 생기는 좋은 과보. 좋은 행위의 업보. , dharma <中論> , punya <AK. , 112> 보시(布施). <要集 273>

 

아뢰는아뢰다(1512)-국어사전 : (윗사람 앞에서) 풍악을 연주해 들려 드리다. ) 풍악을 아뢰다. (윗사람에게) 말씀드려 알리다. ) 임금께 소상히 아뢰다. ) 알리다.

 

(339)-국어사전 : 어떤 생각이나 일 따위의 내용을 글자로 나타내 놓은 것. 학문, 또는 학식. () 글자. ...글자(-,340)-국어사전 : 말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나타낸 기호. [한글·한자(漢字로마자·숫자(數字) 따위.] 글씨. 문자(文字). ...글씨(340)-국어사전 : 써 놓은 글자의 모양. ) 글씨를 바르다. 글자를 쓰는 일, 또는 법. ) 글씨 공부. 글씨 연습. 글자. ) 글씨를 쓰다. 비문의 글씨를 알아볼 수 없다. ...문자(文字,864)-국어사전 : 글자. 수학에서, 수량이나 도형 등 여러 가지 대상을 나타내기 위하여 쓰이는, 숫자 이외의 글자. ...문자(文字,700)-뉴사전 : (). (). 음절. , aksara <大悲空智經 大相應輪品 18592: Hevajra , 89> 경전이나 논서를 가리킴. 뜻과 이치를 밝혀 나타내는 부호. 실상(實相)은 본래 문자를 떠나 존재하나 문자를 빌리지 않으면 실상을 밝히지 못하므로 문자는 법신(法身)의 생명이 된다. <傳法寶紀> <所說文字>

 

소문(疏文,1389)-뉴사전 : 부처님 앞 또는 명부전 앞에 죽은 이의 명복을 아뢰는 글. 경전의 원문을 알기 쉽게 풀이한 해석서. ...000명복(冥福,804)-국어사전 : 죽은 뒤 저승에서 받는 복. ...0저승(2017)-국어사전 :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계. 명부(冥府). 명도(冥途). 음부(陰府). 유명(幽冥). 타계(他界). 황천(黃泉).이승. ...이승(1883)-국어사전 : 지금 살고 있는일생(동안)’, 또는이 세상을 이르는 말. 금생(今生). 금세(今世). 이생. 차세(此世). 차생(此生).저승. ...0받다(927)-국어사전 : () 색깔·모양이 어떤 것에 어울리다. ) 그는 검은색 옷이 잘 받는다. 음식이 비위에 맞아 잘 먹히다. ) 오늘은 술이 잘 받는다. 화장품 따위가 곱게 잘 발리거나, 사진이 더 잘 나오는 특성이 있다. ) 그 아이는 사진이 잘 받는다. ()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가지다. ) 선물을 받다. (내는 서류나 무는 돈 따위를) 거두어들이다. ) 입학 원서를 받다. 자기에게로 오거나 떨어지는 것을 손으로 잡다. ) 공을 받다. (흐르거나 쏟아지는 것을) 그릇에 담기게 하다. ) 수돗물을 받아 밥을 짓다. (자기에게 베풀어지는 어려운 과정을) 겪다. 치르다. ) 교육 훈련을 받다. 작용이나 영향 등을 입다. 작용이 미치는 대로 두다. ) 감명을 받다. (의견이나 평가 등을) 듣게 되다. ) 칭찬을 받다. 호평을 받다. (노래나 소리에서) 다른 사람의 뒤를 이어 부르다. ) 앞 사람의 노랫가락을 받아 부르다. 일을 떠맡다. ) 주문을 받다. (우산 따위를) 펴서 들다. ) 우산을 받다. 밑에서 괴다. ) 기울어진 담을 기둥으로 받다. (산모를 도와 태어나는 아기를) 거두다. ) 쌍둥이를 받다. 구체적인 행동이나 대답을 요구당하다. ) 전화를 받다. (어떤 일이나 사태를) 당하다. 입다. ) 구박을 받다. 의심을 받다. (물건을) 도매로 사들이다. ) 수박 한 접을 받아다 팔다. 해진 버선이나 신 따위를 덧대어 깁다. ) 버선볼을 받다. (머리나 뿔 따위로) 대상을 세게 부딪다. ) 어두워서 전봇대를 받을 뻔했다. ...떠맡다(700)-국어사전 : 남이 할 일을 온통 자기가 맡다. ) 공연히 일을 떠맡아 고생하는구나. ) 떠메다. ...맡다¹(773)-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책임을 넘겨받다. 물건을 넘겨받아 간수하다. (주문이나 증명, 허락 따위를) 받다. 얻다. ...얻다(1612)-국어사전 : (남이 주는 것을) 받아 가지다. 차지하다. (허가나 승인 등을) 받다. (도움이나 신임 등을) 받다.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다. (보거나 듣거나 하여) 터득하다. 병을 앓게 되다. 힘을 가지게 되다. (이자나 세를 주고) 빌려 쓰다. (남편·아내·사위·며느리 등을) 맞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관계(연계)를 맺다. (‘-()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 갖다¹...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하다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차지하다차지(2252)-국어사전 : 소유하거나 점유함, 또는 그 사물이나 공간. (어떤 비율을) 이루다. (어떤 위치나 영예를) 획득하거나 누리다. ...소유하다소유(所有,1357)-국어사전 : 자기의 것으로 가짐, 또는 가지고 있음. ...소유(所有,1399)-뉴사전 : 온갖. 모든. 모든 것. <有部律雜事 3524383> <中論 725> (해석예) 일체의 것. <拾遺古德傳繪詞 4, 24> 어떠한것이라도 산, yad <入正理論> ③ …에 속하다. 가지고 있는 것. , bhavatva <Lank. > <要集 287, 311> ...입다(1929)-국어사전 : 옷을 몸에 꿰다. 손해를 받거나 누명 따위를 뒤집어쓰다. (은혜나 도움 따위를) 받다. (어떤 일을) 치르거나 당하다. ...꿰다(406)-국어사전 : (무엇을) 꼬챙이 따위로 맞뚫리게 찔러서 꽂다. 구멍으로 실 따위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나가게 하다. 옷을 입거나 신을 신다. ...맞뚫리다(771)-국어사전 : [‘맞뚫다의 피동] 맞뚫음을 당하다. ...맞뚫다(771)-국어사전 : 마주 뚫다. ...뚫다(706)-국어사전 : 구멍을 내다. 막힌 것을 통하게 하다. 장애물을 헤치다. (난관이나 시련을) 극복하다. 해결할 길을 찾아내다. 사람의 마음이나 미래의 사실을 알다. ...찔러서찌르다(2244)-국어사전 : 남의 비밀 따위를 일부러 알려 주다.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세게 들이밀다. 어떤 틈이나 사이를 헤집고 무엇을 집어넣다. 어떤 일에 밑천을 들이다. 감정을 날카롭게 건드리다. <지르다의 센말. ...들이밀다(681)-국어사전 : 밖에서 안쪽을 향해 몰다. (어떤 문젯거리를) 제출하다. (돈이나 물건을) 분별없이 제공하거나 투자하다. 들입다 밀다. 떼 지어 들어갔다. ) 디밀다. ...투자(投資,2445)-국어사전 :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사업 등에 자금을 댐. 출자. (이윤을 생각하여) 주식이나 채권 따위의 구입에 돈을 돌림. ...돌리다³(634)-국어사전 : [‘도르다¹’의 사동] (음식 따위를) 고루 나누어 주다. 배달물을 배달하다. 몫몫이(일일이) 나누어 주거나 보내다. (시간·여유·능력 따위를) 쪼개어 쓰다. 돈이나 물자를 융통(변통)하다. (책임·공로·영예 따위를) 남에게로 사양하여 넘기다. (시간적으로) 미루다. 몫으로 제쳐 놓다. 간주하다. ...사양하다사양(辭讓,1177)-국어사전 : 겸손하여 받지 않거나 응하지 아니함. ...배달하다배달(配達,956)-국어사전 : (물품을) 가져다가 돌라 줌. ...제공하다제공(提供,2090)-국어사전 : 갖다 줌. 내놓음. 보내어 이바지함. ...이바지(1879)-국어사전 : (나라나 사회에) 도움이 되게 함. 공헌함. 음식 같은 것을 정성 들여 보내 줌. 물건을 고루 갖추어 바라지함. ...공헌하다공헌(貢獻,235)-국어사전 : 지난날, 공물(貢物)을 나라에 바치던 일. 이바지함. ) 기여(寄與). ...바라지²(903)-국어사전 :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입을 것, 먹을 것 따위를 대 주는 일. 수발.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덧대다(604)-국어사전 : 댄 것 위에 포개어 대다. ...먹히다(789)-국어사전 : [‘먹다의 피동] 먹음을 당하다. ...사들이다(1161)-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사서 들여오다. ...들여오다(680)-국어사전 : 밖에서 안으로 가져오다. 물건을 장만하여 집이나 나라 안으로 가져오다. ...장만하다장만(1991)-국어사전 :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먹다(788)-국어사전 : 음식물을 입에 넣고 씹어서 삼키다. 음식물을 마시거나 빨아서, 씹지 않고 삼키다. (연기 등을) 들이마시다. (어떤 등급을) 차지하다. (생각이나 느낌 등을) 품다. (어떤 나이에) 이르다. (꾸지람이나 욕을) 듣다. (남의 것을) 제 것으로 삼다. 구기 시합 등에서, 상대편에게 득점을 하게 하다. 농사를 지어 추수하다. 천이나 종이가 기름이나 물감 따위를 빨아들이다. 뇌물을 받다. ) 자시다·잡수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관계(연계)를 맺다. (‘-()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 갖다¹...잉태하다잉태(孕胎,1935)-국어사전 : 아이를 뱀. 임신(姙娠). 태잉(胎孕). 회태(懷胎). ...추수하다추수(秋收,2334)-국어사전 : 가을에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임. 가을걷이. 추확(秋穫). ...거두어들이다(103)-국어사전 : 가꾼 농작물을 거두어 오다. ) 거둬들이다. ...가꾸다(5)-국어사전 : 식물이 잘 자라도록 보살피다. (좋은 상태로 만들려고) 잘 보살피다. (몸이나 차림새를) 잘 매만져 꾸미다. ...매만지다(775)-국어사전 : 잘 다듬어 손질하다. ...만지다(757)-국어사전 : 손으로 여기저기 누르거나 주무르다. 다루거나 손질하다. ...다루다(...주무르다(2147)-국어사전 : (어떤 물건이나 몸의 한 부분을) 손으로 자꾸 쥐었다 놓았다 하며 만지다. (남을) 제 마음대로 다루거나 놀리다. ...손질하다손질(1373)-국어사전 : 손으로 잘 매만져 다듬는 일. 손으로 때리는 짓. ...누르다(497)-국어사전 : 힘을 가하여 위에서 아래로 밀다. 무거운 것을 얹어 놓다. 어떤 심리 작용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다. 남을 꼼짝 못하게 윽박지르다. 누름단추를 밀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0(,1035)-국어사전 : 편안하고 만족한 상태와 그에 따른 기쁨. 좋은 운수. 복조(福祚). 행복. 좋은 운수로 얻게 되는 기회나 몫. ...행복(幸福,2588)-국어사전 : 복된 운수. 마음에 차지 않거나 모자라는 것이 없어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함, 또는 그런 상태. ...복된복되다(-,1036)-국어사전 : 복을 받아 기쁘고 즐겁다. ...기쁘다(364)-국어사전 : 마음에 즐거운 느낌이 있다. ...기쁨(364)-국어사전 : 마음이 즐거움. 기쁜 느낌.슬픔. 반가움. ...즐겁다(2181)-국어사전 : 마음에 흐뭇하고 기쁘다. ...흐뭇하다(2688)-국어사전 : 마음에 넉넉하여 푸근하다. ...넉넉하다(467)-국어사전 : (크기·수량·시간 따위가) 어떤 기준에 차고도 꽤 남음이 있다. 살림에 여유가 있다. ...푸근하다(2510)-국어사전 : (겨울 날씨가) 꽤 따뜻하다. 분위기 따위가 부드럽고 편안하다. 마음이 느긋하고 편안하다. (살림살이 따위가) 실속 있고 넉넉하다. ) 포근하다. ...따뜻하다(692)-국어사전 : 기분 좋을 만큼 알맞게 덥다. (오고 가는 정이) 부드럽고 포근하다.차다. ...덥다(603)-국어사전 : (날씨나 기온에서) 높은 열기를 느끼다.춥다. (물체에) 열기가 있다.차다. ...춥다(2345)-국어사전 : 날씨가 차다. 찬 기운이 느껴지다.덥다. ...차다(2248)-국어사전 : 몸에 느끼는 온도가 낮다.덥다·뜨겁다. 냉정하다. 매정스럽다.따뜻하다. ...기쁘다(364)-국어사전 : 마음에 즐거운 느낌이 있다. ...기쁨(364)-국어사전 : 마음이 즐거움. 기쁜 느낌.슬픔. 반가움. ...행복(幸福,2765)-뉴사전 : 행복이라는 말은 한역불전속에는 눈에 띄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낙(안락(安樂 : , sukha), (: , artha), 길상(吉祥 : , mangala)이라는 말이 그에 해당함. ...(,425)-국어사전 : 즐거움. 위안으로 삼는 일. ...(,331)-뉴사전 : 안락. , sukha <中阿含經 101490: SN. , p. 31> 즐겁다. 기분좋다. 바람직한 상태에 있어 심신이 상쾌하고 안락한 것. 즐거움. 쾌감. (해석예) 육정(六情)이 바라는 바를 얻는 것을 낙()이라 함. <陰持入經註 上 3313> 쾌감. 신체가 즐거워하는 감수(感受). 오온(五蘊)의 하나로서의 수(). 사전도(四顚倒)의 하나. 해탈의 경지를 말함. 탐하는 것. 바이세시카철학에 있어서의 덕(, guna)의 제13. 쾌감.하나의 실()인 아()의 덕()으로 하여 적열(適悅)하는 자성(自性) 있는 것.」 ⑩ 상캬철학에서 순질(純質)의 것을 말함. 세가지 구성요소(三德 , tri-guna)의 하나. 바라다. 기뻐함. 바램. 기꺼이(副詞). ...안락(安樂,1659)-뉴사전 : 마음의 편안함. , , sukha , bde ba <唯識三十頌 3161> 몸이 쾌적한 것. <長阿含經 13184> 쾌락. 편안한. 호조상태의 것. 편안히.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의 다른 이름. ...운수(運數,1779)-국어사전 : 인간의 힘을 초월한 천운(天運)과 기수(氣數). 명분(命分). 성수(星數). 신운(身運). 운기(運氣). ) ((). ...천운(天運,2286)-국어사전 : 하늘이 정한 운수. 천수(天數). (탈이나 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매우 다행한 운수. ...기수(氣數,366)-국어사전 : 운수. 운명. ...운명(運命,1778)-국어사전 :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필연적이고 초월적인 힘, 또는 그 힘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길흉화복. 타고난 운수나 수명. 기수(氣數). 명운(命運). ) (). ...숙명(宿命,1411)-국어사전 : 날 때부터 타고난 운명. 피할 수 없는 운명. ...운명(運命,1891)-뉴사전 : 인생의 운명. 사람에게 닥쳐오는 모든 화복의 길흉. 곧 앞으로 존망이나 생사에 관한 처지. 사람의 행동을 지배한다고 하는 큰 힘. 중국사상에서 유래하는 말. <妻鏡> .....(,899)-뉴사전 : 공덕. . 가치 있는 행위. , punna <義足經 : Sn. 790> , punya [-phala] <出曜經 無常品 4618: Udv. , 23> , punya-skandha (많은 공덕. 큰 공덕의 집적). <金剛經 8750> , punya <法華經 193: SaddhP. p.7> [正法華에는功德이라 있음.] (해석예) 복은 복덕의 뜻으로, 공덕과 같다. <香月 800> 법을 실행한 것으로부터 생기는 좋은 과보. 좋은 행위의 업보. , dharma <中論> , punya <AK. , 112> 보시(布施). <要集 273> ...공덕(功德,220)-국어사전 : 공적과 덕행. 불교에서, 현재 또는 미래에 행복을 가져올 선행(善行)을 이르는 말. ...공적(功績,231)-국어사전 : 쌓은 공로. 공로의 실적. ...덕행(德行,600)-국어사전 : 어질고 착한 행실. ...공덕(功德,140)-뉴사전 :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32576> . 복덕. 선한 것.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위대한 힘.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작용. 효용.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선근(善根,1299)-국어사전 : [불교에서] 좋은 과보를 낳게 하는 착한 일. 온갖 선()을 낳는 근본이 되는 것. ...선근(善根,1313)-뉴사전 : 좋은 보답을 받을 만한 착한 업인(業因). 선행. 선을 나무의 뿌리에 비유해서 말함. 좋은 보답을 가져오는 착한 행위. 공덕의 근원. 선의 뿌리. 선을 만드는 근원. 공덕의 씨앗. 선덕(善德)의 근본. 바른 행위. 구사(俱舍)의 교학(敎學)에 있어서 행자(行者)가 견도(見道)에 들어가 무루지(無漏智)를 일으키기 위한 근본. <俱舍論 233-10, 18 > <金剛經 8749> <阿彌陀經 12347: SSukh. 10> ...000해석(解釋,2580)-국어사전 : (사물의 뜻이나 내용 따위를 자신의 논리에 따라) 풀어서 이해함, 또는 그것을 설명함. ...설명하다설명(說明,1312)-국어사전 : 어떤 일의 내용이나 이유, 의의 따위를 알기 쉽게 밝혀서 말함. ) 해설. ...해설(解說,2580)-국어사전 :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함, 또는 그 설명. ) 설명.

 

000 이로고(1875)-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괴이쩍거나 새삼스러운 느낌을 혼잣말로 나타내는 종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 귀신이 곡할 노릇이로고. ) 로고. ...로고(725)-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괴이쩍거나 새삼스러운 느낌을 혼잣말로 나타내는 종결형 서술격 조사. ) 참 장한 아이로고. ) 이로고. ...괴이쩍다(怪異-,259)-국어사전 : 괴이한 느낌이 있다. ...괴이하다(怪異-,259)-국어사전 : 이상야릇하다. 이상야릇하여 알 수 없다. ...000이상야릇하다(1881)-국어사전 :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하고 묘하다. ...00이상하다-이상(異常,1881)-국어사전 : 정상이 아닌 상태나 현상. 보통과는 다름. 이제까지와 달리 별남. 의심스러움. ) 이상(異狀). ...0별나다(-,1010)-국어사전 : 보통 것과 매우 다르다. 별하다. ) 성질이 별나다. ...0다르다(521)-국어사전 : 같지 않다. ) 의견이 서로 다르다.같다. (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 ) 역시 전문가라 보는 눈이 다르다. ...예사롭다(例事-,1691)-국어사전 : 보통 있는 일이다. 별다를 것이 없다. ) 그건 예사로운 문제가 아니다. ...같다(81)-국어사전 : 다르지 아니하다. (변동이나 변화가 없이) 한결같다. (조사가 붙지 않은 체언에 바로 이어지거나,‘-(·)’, 또는‘-(·)에 이어져) 추측이나 불확실한 단정을 나타냄. (서술성이 없는 관형사형같은의 꼴로 쓰이어) 관형사의 뜻을 나타냄. (‘같은의 꼴로 쓰이어) 비교·비유의 뜻을 나타냄. (‘같은의 꼴로, 같은 명사 사이에 끼이어) 어떤 기준을 나타냄. (‘같으면’·‘같다면의 꼴로 쓰이어) 조건이나 가정을 나타냄. (‘같으니(라고)’의 꼴로 쓰이어) 감탄의 뜻이 담긴 종결 보조사의 하나. 혼잣말투로 남을 욕하거나, 손아랫사람을 꾸짖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친한 사이에서) 가볍게 핀잔을 주거나, 농하여 놀리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별하다(-,1014)-국어사전 : 보통과 다르다. 별나다. ) 음식 맛이 좀 별하다. ...00묘하다(-,839)-국어사전 : (내용이나 생김새 따위가) 색다르고 신기하다. (내용이나 기회 따위가) 매우 공교롭거나 신기하다. (재주나 솜씨·꾀 따위가) 매우 뛰어나거나 약빠르다. ...(,611)-뉴사전 : 이것저것 헤아려볼 수 없는 것. 절대적으로 비교할 수 없는 것. 대단히 뛰어난 것. 우리들의 생각을 넘어서 있는 것. 감각으로 잡을 수 없는 것. 최상의·최고의·각별함·종종 산, manju , sat , su 등의 역어(譯語)로서 쓰임. ()의 대(). 더러움이 없는 선(). , pranita <AK. , 127>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십육행상 산, pranita 존경. 숭배해야 할 자. , bhattaraka <大悲空智經 序品 18587: Hevajra , 1.2> 훌륭함으로. <上宮維摩疏 下 1 5651>妙得中道<上宮維摩疏 上 5621> 숨겨진 본질. <老子 1>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