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괴공(成住壞空,4겁),起世經

성쇠지리(盛衰之理,1323)-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6. 18. 03:43

성쇠지리(盛衰之理,132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성하고 쇠함이 끊임없이 잇달아 바뀌는 이치.

 

참고

성쇠성쇠(盛衰,1323)-국어사전 : 사물이 성하는 일과 쇠하는 일. 흥체. ) 영고성쇠. ) 소장(消長). ...영고성쇠(榮枯盛衰,1677)-국어사전 : 인생이나 사물의 성함과 쇠함이 서로 바뀜. ...영고(榮枯,1677)-국어사전 : 성함과 쇠함. 번영함과 쇠멸함. 영락(榮落). ...소장(消長,1359)-국어사전 : 사라짐과 자라남. 쇠해짐과 성해짐. ) 군국주의의 소장. ) 성쇠(盛衰).

 

성하고성하다(-,1328)-국어사전 : (기운이나 세력이) 한창 왕성하다. ...왕성(旺盛,1737)-국어사전 : 한창 성함. 성왕(盛旺).

 

쇠함이쇠하다(-,1383)-국어사전 : (힘이나 세력 등이) 차차 줄어서 약해지다. (운수가) 다하다. ...00줄어서줄다(2163)-국어사전 : 부피나 수효 또는 규모 따위가 본디보다 작아지거나 적어지다. ...작다(1965)-국어사전 :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에 못 미치다. ) 작은 키. (소리 따위가) 약하다. ) 작은 소리로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모자 따위의 치수가) 몸의 치수에 못 미치다. ) 신발이 작아서 발이 아프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넓지(크지) 못하다. ) 규모가 작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낮다. ) 작은 양().크다. ...크다(2387)-국어사전 :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 큰 방. 몸집이 크다. () 또는 수량이 많다. ) 98보다 크다. (소리 따위가) 세다. ) 소리가 크다. (··모자 따위의 치수가) 알맞은 치수 이상으로 되어 있다. ) 옷이 너무 크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대단하다. ) 시설의 규모가 매우 크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높다. ) 큰돈을 들여 만든 기념물. (책임이나 일 따위가) 무겁고 중요하다. ) 책임이 크다. (죄나 허물 따위가) 무겁고 심하다. ) 잘못이 크다. (한 달의 날수가) 양력은 31, 음력은 30일로 되어 있다.작다. ...적어지다(2025)-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 기준에서 점점 모자라게 되다. ) 머리숱이 적어지다. ...0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많다(758)-국어사전 : 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정도가 일정한 수준을 넘다.적다. ...넘다(469)-국어사전 : 수량이나 정도가 한계를 지나다. 일정한 데 가득 차고 나머지가 밖으로 벗어나다. 높은 데를 지나가다. 시간이 지나가다. 어떤 경계를 지나다. 어려움을 겪어 지나다. (너무 갈아서) 칼날이 한쪽으로 쏠리다. (중간의 것을) 건너뛰다. ...벗어나다(998)-국어사전 : 어떤 표적이나 범위·경계의 밖으로 나가다. (부자유, 짐 되는 일, 어려운 환경 등에서) 헤어나다.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다. 어떤 기준이나 도리에 어긋나다. ...헤어나다(2604)-국어사전 : 헤쳐 벗어나다. ...헤치다(2605)-국어사전 : (속의 것이 드러나도록) 거죽을 파거나 잡아 젖히다. 흩어져 가게 하다. 앞의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어려움이나 방해를 물리치고 극복하다.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이겨내어이기다(1866)-국어사전 : ()() 힘이나 재주를 겨루어 상대편을 앞지르거나 굴복시키다.지다. () (육체적·정신적 고통이나 장애·슬픔·흥분 등을) 참고 견디다. 몸을 가누거나 바로 하다. ...0약해지다약하다(-,1579)-국어사전 : 힘이 세지 않다. 세력이 강하지 않다. 튼튼하지 못하다. 의지 따위가 굳세지 못하다. 잘하지 못하다. 여리다.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모자라다.강하다. ...0여리다(1634)-국어사전 : 부드럽고 약하다. 조금 모자라다. ...부드럽다(1060)-국어사전 : 거칠거나 딱딱하지 않고 무르고 매끈매끈하다. 사람 됨됨이나 마음씨가 곱고 순하며 붙임성이 있다. ) 보드랍다. ...0모자라다(818)-국어사전 : 어떤 기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미달하다.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에 뒤지다. ...미달하다미달(未達,881)-국어사전 : (어떤 한도나 표준에) 아직 이르지 못함. ...뒤지다¹(668)-국어사전 : 뒤떨어지다. 뒤서다. 못 미치다. ...뒤서다(667)-국어사전 : 남의 뒤를 따르다. )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우리 차가 뒤서게 되었다. ② →뒤지다¹앞서다. ...앞서다(1558)-국어사전 : 남보다 먼저 나아가다. 앞장서다. 남보다 훌륭하다. 다른 이보다 먼저. ...앞장서다(1559)-국어사전 : 맨 앞에 서서 나아가다. 중심이 되어 활동하다. ...앞장²(1559)-국어사전 : (여럿이 나아가거나 무슨 일을 꾀할 때) 맨 앞에 서는 사람, 또는 그 위치. ...훌륭하다(2680)-국어사전 : 매우 좋아서 나무랄 데가 없다. ...훌륭하다(2585)-국어사전 : 무엇을 한 결과가 아주 좋아서 칭찬할 만하다. 말이나 행실이 거의 완전하여 나무랄 곳이 없다. 마음에 흡족하도록 매우 아름답다. ...먼저(789)-국어사전 : () 시간적으로나 순서상 앞선 때.나중. () 시간이나 차례 따위에서 앞서서. ...앞서(1558)-국어사전 : 지난번에. 미리. 다른 이보다 먼저. ...나중(423)-국어사전 : 얼마가 지난 뒤. 먼저의 일을 한 다음.먼저. ...0강하다(-,79)-국어사전 : (기력·세력 따위가) 세다. 힘있다.()하다. ...기력(氣力,360)-국어사전 :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정신과 육체의 힘. 근력(筋力). 압착한 공기의 힘. ...세력(勢力,1333)-국어사전 : 남을 누르고 자기가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는 힘. (). ...세다³(1332)-국어사전 : 힘이 많다. 심지가 굳다. 세력이 크다. 세차다. 장기·바둑 따위의 수가 높다. 견디는 힘이 강하다. 주량(酒量)이 많다. 딱딱하고 뻣뻣하다. 보드랍지 않고 거칠다. 일이 벅차서 감당해 내기 힘들다. 힘이 들어 견뎌 내기 어렵다. 물에 광물질 따위가 섞여 쓰기에 나쁘다. 궂은일이 자주 일어나 좋지 않다. ...세차다(1339)-국어사전 : 힘 있고 억세다. ...억세다(1608)-국어사전 : 몸이 튼튼하고 힘이 세다. (품은 뜻이나 성질이) 굳고 세차다. 식물의 잎이나 줄기가 뻣뻣하고 세다. ...뻣뻣하다(1146)-국어사전 : 물건이 단단하고 꿋꿋하다. 풀기가 썩 세다. 태도나 성질이 고분고분하지 않고 억세다. ) 빳빳하다. ...꿋꿋하다(405)-국어사전 : 마음이나 뜻이 곧고 굳세다. ) 꼿꼿하다. ...굳세다(302)-국어사전 :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힘이 있다. 힘차고 튼튼하다. ...0다하다(531)-국어사전 : (있던 것이 없어져서) 더는 남아 있지 않거나 이어지지 않게 되다. 끝나다. ...끝나다(409)-국어사전 : 일이 다 되거나 이루어지다. 시간적·공간적으로 다 되어 마지막이 되다. ③ →끝장나다. ...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 최종. 최후. ...(408)-국어사전 :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어떤 일의 결과.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차례 중의 마지막.

 

끊임없이끊임없다(407)-국어사전 : 늘 잇대어 끊이지 않다. ...00잇대다(1934)-국어사전 : 서로 잇닿게 하다. ...잇닿다(1934)-국어사전 : 뒤에 이어 닿다. ...닿다(565)-국어사전 :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0붙다(1107)-국어사전 : 서로 떨어지지 않게 되다. 서로 가까이 마주 닿다. 좇아 따르다. 추종하다. (본디 없던 것이) 새로이 생기다. 불이 옮아 당기다. 시험 따위에 뽑히다. 보태어지다. 더 늘다. 딸리다. 아주 가까이 사귀다. 별러서 속하게 하다. 암수가 교미(交尾)하다. 겨루는 일 따위가 서로 어울려 시작되다. ...0이르다¹(1876)-국어사전 : 어떤 곳에 닿다. 도착하다.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닿다(565)-국어사전 :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도착하다도착(到着,622)-국어사전 : 목적지에 다다름.출발.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미치다¹(888)-국어사전 : () (일정한 곳에) 가 닿거나 이르다. (어떤 사실에) 말이나 생각이 이르다. (자타) (어떤 대상에) 힘이나 작용이 가 닿다. 끼치다. ...0미치다¹(888)-국어사전 : () (일정한 곳에) 가 닿거나 이르다. (어떤 사실에) 말이나 생각이 이르다. (자타) (어떤 대상에) 힘이나 작용이 가 닿다. 끼치다. ...0맺어지다맺다(785)-국어사전 : () 물방울이나 땀방울 따위가 생겨나 매달리다. ()() (나무나 풀이 작고 둥근 덩이 모양의 것을) 매달아 가지게 되다. () (끈이나 실 따위의 끝과 끝을 엇걸어서) 매듭지게 하다.풀다. 계속해 오던 일을 마무르다. 끝내다. 사람이나 조직 따위가 서로 어떤 관계를 짓거나 이루다. ...0풀다(2513)-국어사전 : (매이거나 얽히거나 묶인 것을) 끄르거나 흐트러뜨리다.맺다. (무엇을 찾게 하려고) 모여 있는 것을 헤쳐 흩어지게 하다. 제한하거나 금지했던 것을 본디대로 자유롭게 하다. (가루 따위를) 액체에 타서 고루 섞다. 마음에 품은 것을 삭이거나 이루어지게 하다. (피로나 술기운 따위를) 가시게 하다. 사라지게 하다. 어떤 이치나 문제를 밝혀 내거나 답을 얻다. 생땅을 일구거나 밭을 논으로 만들다. 코 안에 고인 진액을 세게 밖으로 밀어내다. 점이나 꿈의 길흉을 밝혀 말하다. (돈이나 자금을) 방출하다. ...00끊이다(407)-국어사전 : (주로않다와 함께 쓰이어) 끊어지게 되다. 물건이나 일이 뒤가 달리어 없어지다. )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달리다²(549)-국어사전 : 힘에 부치다. 재주가 미치지 못하다. ) 힘이 달려 더는 못 뛰겠다. 뒤를 잇대지 못하게 모자라다. ) 자금이 달리다.

 

잇달아잇달다(1934)-국어사전 : () 잇따르다. () 일정한 모양이 있는 사물을 다른 사물에 이어 달다. ...잇따르다(1934)-국어사전 : 움직이는 물체가 다른 물체의 뒤를 이어 따르다. ) 그분이 들어가자 나도 잇따라 들어갔다. 어떤 사건 따위가 이어 발생하다. ) 유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다. 연달다. 잇달다. ...연달다(-,1650)-국어사전 : 잇따르다. (주로,‘연달아의 꼴로 쓰임.) ) 자동차가 연달아 지나가다.

 

바뀌는바뀌다(900)-국어사전 : <바꾸이다>의 준말. ...바꾸이다(900)-국어사전 : [‘바꾸다의 피동] 서로 바꾸어지다. ) 바뀌다. ...0바꾸다(900)-국어사전 : 어떤 물건을 주고 그 대신 다른 물건을 받다. 본디의 상태나 질을 다른 상태로 또는 다른 것으로 만들다. 이제까지의 것을 버리고 다른 것으로 갈다. 본디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피륙을 사다. ...피륙(2527)-국어사전 : 실로 짠 새 베. 아직 끊지 아니한 필로 된 천을 통틀어 이르는 말. ...(,2531)-국어사전 : 일정한 길이로 짠 피륙을 세는 단위. ) ³...(999)-국어사전 : 삼실이나 무명실·명주실 따위로 짠 피륙. <삼베>의 준말. ...삼베(1222)-국어사전 : 삼실로 짠 피륙. 마포(麻布). ) . ...삼실(1225)-국어사전 : 삼 껍질로 만든 실. 대마사(大麻絲). ...(1216)-국어사전 : 뽕나뭇과의 일년초. 중앙아시아 원산의 재배 식물. 줄기는 1~2.5m이며 곧게 자람.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는 겹잎이며, 여름에 연녹색 꽃이 핌. 줄기 껍질은 섬유의 원료가 되며 씨로는 기름을 짬. 대마(大麻). (). 대마·저마·아마·황마를 두루 이르는 말. ...마포(麻布,746)-국어사전 : 삼베.

 

이치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0조리(條理,2107)-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말·글 등에서) 앞뒤가 들어맞고 체계가 서는 갈피. ...갈피(56)-국어사전 :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겹쳐졌거나 포개어진 물건의 한 겹() 한 겹()의 사이. ...어름(1597)-국어사전 : 두 물건이 맞닿은 자리. 물건과 물건의 한가운데. ...갈래(52)-국어사전 : 갈라져 나간 가닥(부분). (의존 명사적 용법) 갈라진 낱낱을 세는 단위. ...가닥(7)-국어사전 : (하나로 묶이었거나 하나에서 갈려 나온)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의존 명사적 용법)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따위를 세는 단위. ...체계(體系,2308)-국어사전 : 낱낱이 다른 것을 계통을 세워 통일한 전체. 일정한 원리에 따라 조직한 지식의 통일된 전체.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0(,1863)-국어사전 : ① →이치. 성리학에서 이르는, 우주의 본체.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성리학(性理學,1321)-국어사전 : 중국 송대(宋代)에 일어난 유학의 한 계통. 그 이전의 훈고학(訓詁學)에 만족하지 않고, 인간 본연의 성()을 발현하기 위하여 물()에 대한 이()를 참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그 철학적 주지(主旨). 주자학(朱子學). 이학(理學). ...훈고학(訓詁學,2679)-국어사전 : 경서의 어려운 낱말이나 어구를 연구하는 학문. ...훈고(訓詁,2679)-국어사전 : 경서(經書)의 고증·해명·주석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를 말함.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2042)-뉴사전 : 실담오십자문(悉曇五十字門)의 하나. 경전(經典)에서는 일체법염불가득(一切法染不可得), 상생법(相生法)의 뜻에 의해, 이자를 해석한다. 경전에서는 일체법침몰불가득 이유염상(一切法沈沒不可得 二有染相)의 뜻에 의해 이자를 해석한다. 촌락(村落). 조리. 누구나 승인해야 할 사항. 사실을 사실답게 하는 이유. ()의 대응어. ()라고 하는 말을 철학적 의미로 사용한 것은 지둔(支遁)이 최초였다. 구체적인 용례로서는 다음과 같다. (1) 양해. 절차(형식논리적 합리성). (2) 이론(理論). ()의 대응어. (3) 진리. 근본 도리. 이념적. 보편적인 것. 우주를 통하는 진리.(형식논리에서 보면, 오히려 비합리성임.) (4) 현상의 배후에 있어서, 현상을 현상답게 하는 것을 말함.화엄경자체에는 이말은 없지만, 화엄교학(華嚴敎學)에서는 중요한 술어(述語)로 되어 있음. <華嚴五敎章 445505> (해석예) ()란 일체제법(一切諸法)의 도리로 사물에 대한 도리를 뜻함. 옥의 금을 뜻함. <圓乘 2952> 사제(四諦)의 이치.

 

000 너도나도(465)-국어사전 :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모두 다. ) 너도나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다. ...00나서다(421)-국어사전 : () (앞이나 옆이나 밖으로) 나와 서다. ) 찬성하는 사람은 앞으로 나서시오. 나타나다. 생기다. ) 혼처가 나서다. (자기와 관계없는 일에) 끼어들어 아는 체하거나 간섭하다. ) 네가 왜 나서느냐? 어떤 일에 관계하거나, 어떤 직업을 가지다. ) 이번에는 자네가 나서야 되겠네. () 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어떤 자리에서 떠나다. ) 먼 길을 나서다. ...0관계하다관계(關係,242)-국어사전 :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둘 이상이 서로 걸리는 일. 어떤 것이 다른 것에 영향을 미치는 일. 어떠한 부분이나 방면에 관련이 있음, 또는 그 부분이나 방면을 뜻함. 특히, 부부 아닌 남녀가 성적(性的) 교섭을 가지는 일. ...관련(關聯,244)-국어사전 : 어떤 사물과 다른 사물이 내용적으로 이어져 있음. 서로 어떠한 관계에 있음. 연관. ...이어져이어지다(1885)-국어사전 : 끊어졌던 것이 잇대어지다. ...끊어지다(407)-국어사전 : 끊은 상태로 되다. ...잇대다(1934)-국어사전 : 서로 잇닿게 하다. ...잇닿다(1934)-국어사전 : 뒤에 이어 닿다. ...교섭(交涉,263)-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상대편과 의논함. 관계를 가짐. ...통용(通用,2437)-국어사전 : 세상에 두루 쓰임. 유통(流通). 항시 지나다님.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