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선(坐禪,참선)

선장(禪杖,1306)-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6. 11. 03:17

선장(禪杖,1306)-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승려의 지팡이. 참선을 할 때, 졸음을 쫓기 위하여 쓰는, 대로 만든 지팡이.

 

참고

승려의승려(僧侶,1434)-국어사전 : . 석씨(釋氏). ) 선실(禪室). ...승려(僧侶,1477)-뉴사전 : 스님들. 승은 승가(僧伽)의 준말. 출가수도하는 이. ()는 무리, 동무의 뜻. ...(2165)-국어사전 : 절에서 살면서 불법을 닦고 실천하며 포교에 힘쓰는 사람. 본디는 삼보(三寶)의 하나로 그러한 단체를 이르던 말임. 법신(法身). 불자(佛者). 사문(沙門). (). 승가(僧伽). 승려. ) 선사·스님. ...(,1433)-국어사전 : . ...승가(僧伽 samgha ,1433)-국어사전 : 불도를 닦는 사람들의 집단. . ...(,1471)-뉴사전 :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승가(僧伽,1472)-뉴사전 : , , samgha의 음역.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부처가 되기 위한 도를 실천, 수행하는 사람들의 집단. 수행승의 모임. 또는 불교도의 집단. 단순히 스님이라고도 함.승려 <俱舍論 149, 1817> (해석예) 승가(僧伽). 주나라에서는 무리라고 한다. 많은 비구, 한곳에서 화합한다. 이것을 승가(僧伽)라고 이름한다. <大智度論 3> 이승가번중(以僧伽翻衆). <維摩經略疏垂裕記 38842> 당나라에서 중()이라 한다. 지금은 생략하여 승려라 한다. , samkhya의 음역. 상캬철학. <方便心論 491> , simha로부터 전와한 말의 음역. 사자(獅子). ...(,2379)-뉴사전 : 회중(會衆). 회좌(會座). 결중(結衆).중회(衆會) , parisa <長阿含經 3116: MPS. , 21> 동료. 단체. 상가(, samgha)를 말함. 4인 이상 또는 3인 이상. 또는 5인의 화합을 말함. 교단. 이상적인 공동체.() <出曜經 惟念品 4701> <八宗綱要 176> <隨聞記 1>佛法衆(佛法僧)과 같음. <中阿含經 71465> 대중. 수행의 승려들. 제자들. <玄義 121> 세상 사람. 많은 사람. , ja-gat <往生要集 8443> <要集 59, 162> .....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지팡이지팡이(2205)-국어사전 : 걸음을 도우려고 짚는 막대기. ...짚다(2233)-국어사전 : 지팡이나 손을 바닥에 대고 버티어 몸을 기대다. ) 일장검(一長劍) 짚고 서서. 손을 대고 가볍게 누르다. ) ()을 짚다. 지목하거나 지적하다. ) 누구라고 딱 짚어 말할 수는 없다. 요량해서 짐작하다. ) 범인을 잘못 짚다. ...걸음(126)-국어사전 : 두 발을 떼어 옮기는 동작. 발걸음. (의존 명사적 용법) 발을 떼어 옮기는 동작의 횟수(回數)를 세는 단위. ) 두어 걸음 앞서서 가다. ...막대기(747)-국어사전 : 가늘고 긴 나무의 도막. ) 막대. ...지목하다지목(指目,2195)-국어사전 : (여러 사람이나 사물 가운데서 일정한 것에 대하여) 어떠하다고 가리키어 정함. )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다. ...지적하다지적(指摘,2202)-국어사전 : (어떤 사물을) 꼭 집어서 가리킴. (허물 따위를) 들추어 가려냄.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알리다(1545)-국어사전 : [‘알다의 사동] 알게 하다. 통지하다. ...통지(通知,2438)-국어사전 : 기별하여 알림. 통기(通寄). 통달(通達). ...기별(奇別,363)-국어사전 : 조선 시대에, 승정원(承政院)에서 처리한 일을 날마다 아침에 적어 널리 알리던 종이. 난보(爛報). 조보(朝報). 조지(朝紙). 소식을 전하여 알려 줌, 또는 소식을 적은 종이. ...00가려내다(11)-국어사전 : 추려 내다. 골라내다. 잘잘못을 밝혀내다. ...추려내다추리다(2332)-국어사전 : (섞여 있는 많은 물건 가운데에서) 여럿을 가려내거나 뽑아냄. 내용 가운데서 필요한 것만 따다. ...뽑아내다(1148)-국어사전 : 박힌 것을 잡아당기어 밖으로 뽑다. 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가려서 뽑다. 속에 들어 있는 기체나 액체를 밖으로 빼내다. ...빼내다(1142)-국어사전 : 꽂히거나 박힌 것을 뽑아내다. 남의 것을 돌라내다. 여럿 가운데서 필요한 것을 골라내다. 남을 꾀어서 나오게 하다. 얽매인 몸을 자유롭게 해 주다. ...골라내다(211)-국어사전 : 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골라 집어 내다. ...집어내다(2229)-국어사전 : (1) 집어서 밖으로 내놓다. ) 화로에서 구운 고구마를 집어내다. (2) 지적하여 밝혀 내다. ) 춤사위에 잘못이 많다고 집어내다. 논문에서 문제점을 집어 내다. ...내놓다(450)-국어사전 : 꺼내어 놓거나 밖으로 옮기다. 가지고 있거나 차지했던 것을 내주다. 작품이나 논문 따위를 발표하다. 의견·요구·문제 따위를 제기하다. 가두어 두거나 잡아 두었던 것을 놓아주다. 제외하다. 팔려는 뜻을 널리 알리다. 드러내 보이다. 희생을 무릅쓰다. ...내주다(459)-국어사전 : (가지고 있던 것을) 남에게 건네주다. (속에 든 것을) 꺼내어 주다. (차지하고 있던 자리를) 남에게 넘겨주다. ...꺼내다(392)-국어사전 : 밖으로 끌어서 내다. (이야기 따위를) 시작하다. ...시작(始作,1450)-국어사전 : (무엇을) 처음으로 하거나 쉬었다가 다시 함. 어떤 행동이나 현상의 처음. (강 따위의 근원에서) 물의 흐름이 비롯함. ...놓아주다(493)-국어사전 : 속박을 풀어 제 마음대로 하게 하여 주다. ) 놔주다. ...제외하다제외(除外,2096)-국어사전 : 어떤 범위 밖에 두어 한데 셈 치지 아니함. 따로 빼어 냄. ...밝혀내다밝히다(938)-국어사전 : [‘밝다의 사동] 어두운 것을 환히 밝게 하다. ) 등물을 밝히다. 일의 옳고 그름을 가려 분명하게 하다. ) 죄상을 밝히다. 사실·형편 따위를 설명하여 이르다. ) 신분을 밝히다. 자지 아니하고 밤을 새우다. ) 자식 걱정으로 뜬눈으로 밤을 밝히다. 어떤 것을 특별히 좋아하다. ) 돈을 지나치게 밝히다. ...새우다¹(1261)-국어사전 : 온밤을 자지 않고 뜬눈으로 밝히다. ) 숙제를 하느라고 밤을 새우다. ...밝다(938)-국어사전 : ()날이 새어 환해지다.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새해가 되다.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참선을참선(參禪,2262)-국어사전 : 좌선(坐禪)하여 불도(佛道)를 닦는 일. ...좌선(坐禪,2137)-국어사전 : 불교에서, 가부좌(跏趺坐)를 하고 조용히 앉아서 선정(禪定)으로 들어감, 또는 그렇게 하는 수행. ) (). ...좌선(坐禪,2362)-뉴사전 : 앉아서 바른 선을 수행하는 것. 양발을 합쳐앉아 정신을 집중하고 생각을 집중시켜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 ()은 인도의 속어(팔리어 등)jhana(사유하는 것. 명상)의 번역. 선은 범어 선나(禪那)의 준말. 정려(靜慮)라 번역. ()과 혜()가 균등한 심적 상태. 본래 불교에서는 계()·()·()3()이라 하여 수행의 근본을 삼으며, 보살 수행의 6바라밀 중에서도 선정을 필요한 수행법으로 삼고 있음. 선종(禪宗)에서는 불교의 목적은 선정으로서만 이루어진다 하며, 선을 3·6도를 포함한 넓은 뜻으로 해석. 선은 앉아서 닦는 것만이 아니고, 일상의 기거동작(起居動作) 어느때든지 닦는 것임. 그러나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기의 심성(心性)을 밝게 보려고 하면 앉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좌선이라 함. 원전에 보면 그 원어는 여러 가지임. 중국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었고, 천태종에서도 지의(智顗) 등의 설이 있음. 이것이 선종에 의해 일반화한 것임. , nisajja <雜阿含經 11273: AN. , p.168> (해설) 인도의 종교인들이 옛날에 행했었던 행법으로 불교가 그것을 채용한 것이다. 불교의 좌선은 세존께서 보리수 밑에서 단정히 앉아 깊은 선정삼매에 드신 후 크게 성도하신 것임. 또한 그 직후 아쟈파라용나무(, ajapala-nyagrodha)의 밑에 7, 무치린다나무(, mucilinda)의 밑에서 7, 라쟈야타나나무(, rajayatana)의 밑에서 7, 단좌사유(端坐思惟)한 것을 시작으로(Vinaya, Mahavagga , 14) 인도에서는 왕족(크샤트리아)이 좌선을 행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모순이라고 생각되었음. <方便心論 528> 선종에서는 특히 이것을 존중하여 수행의 방법으로 했음. 단지 인도의 요가수행자가 각종의 이상한 좌법을 행하는 것에 대해 선종에서는 양다리를 합쳐서 하는 결가부좌(結跏趺坐) 또는 한쪽다리를 다른 발 위에 놓는 반가부좌만으로 한정되고 있음. 선종에서는 좌선은 안락의 법문이어서 모든 불교는 이것으로 돌아가고 더욱이 그 취지를 넓혀서 가고, 오고, 앉고, 눕는 행주좌와(行住坐臥)의 모든 것이 선()이다라고 제창하게 되었음. 최근의 과학적 연구에 의한 좌선은 심리학·생리학·의학면에서도 주목되어, 고승의 좌선중의 뇌파는 숙면중인 사람의 뇌파와 같고, 게다가 자고 있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고 되어 있음.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참선(參禪,2494)-뉴사전 : 사가(師家)에게 좌선(坐禪)을 수행하는 것. <傳光錄 上 82349> <普勸坐禪儀> <慈運 短篇法語> ()의 수행을 하는 것. <無門關 48292> <息栽錄開筵普說> ()은 사람이 다수 모이는 것. 다수의 사람이 함께 좌선을 수행하는 것. <正法眼藏 坐禪儀 82217> (해석예) ()에 열중하는 것. <圓乘 3429> 덕이 있는 사람밑에 가서 덕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 <香月 3531> 좌선하는 것. <聞解 18> ...사가(師家,1040)-뉴사전 : ()의 지도자. 깨달음의 인가를 받은 지도자. 수행자를 이끄는데 어울리는 뛰어난 선자(禪者)를 말함. <大慧書> ...(,1297)-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문(三門)의 하나. 정신을 가다듬어 번뇌를 버리고 진리를 깊이 생각하며 무아(無我)의 경지로 드는 일. <선종>의 준말. <좌선(坐禪)>의 준말. ...삼문(三門,1221)-국어사전 : 대궐이나 관청 등의 앞에 있는 세 개의 문. , 정문·동협문(東夾門서협문(西夾門). 불교에서,‘산문삼해탈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교에서, ((()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삼문(三門,1181)-뉴사전 : ()과 처()와 계()의 세 가지의 체계. <俱舍論 116> 깨달음을 방해하는 장해(障害)를 없애는 3()의 문(). , 지혜문(智慧門자비문(慈悲門방편문(方便門). 중앙과 좌우의 세 개의 문이 연결되어 있는 것. 3(三慧)라는 것으로, 문혜(聞慧)를 이문(耳門), 사혜(思慧)를 심문(心門), 수혜(修慧)를 중도관문(中道觀門)이라고 이름붙였음. ((()이라고 하는 것. 산문(山門). 선종사원의 정문. 산문(山門)3해탈문(解脫門)에 비유해서 말함. , 열반에 들기 위한 공(무상(無相무작(無作)의 세 가지의 해탈문(解脫門 : 미혹에서 해방되려고 하는 자가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문)을 사원의 문에 비유했음. 반드시 통로가 3개가 아니어도 됨. 보통은 계단으로 상층으로 올라감. 상층의 내부는 선종건축의 다른 양식과 달리, 극채색(極彩色)으로 단청을 하고 불단의 중앙에 석가3, 좌우에 나한상이 늘어서 있음. 후에는 선종 이외의 가람에도 갖추어져 있음. <釋氏要覽 上> <碧巖錄 65> <景德傳燈錄 2951452>大空無相無願解脫所入門으로 함.<佛地經論 1> ...(,260)-국어사전 : <종교>의 준말. 불교에서 이르는 삼문(三門)의 하나. 중생을 인도하는, 신앙의 근본이 되는 경론(經論). ) ((). ...(,250)-국어사전 : 가르침. 학문·도덕. 교육. 훈계. 지도. 덕화. 종교. 교령(敎令). ·제후의 명령. 가르치다. 알게 하다. ...(,190)-뉴사전 : 교시. 가르침. 능전(能詮)의 뜻. ()의 반대. 성인이 사람들을 인도하기 위해 아는 말. 마음에 있는 것은 법이라 하고, 법을 말로서 표현하는 것을 교()라 함.他敎, para-vijnapana <AK. , 26> 사람들에게 권하여 가르침. 사제(四諦)의 삼전(三轉)중 하나. 정해진 교의. 의견. 성전. 경문. 증거로서 인용되는 경전의 문구. 16의 기억형식 중 제8. 담화(談話)의 지식. (해석예) (). <書紀 下 45> 그렇게 나타내는 글자. 배움. <圓乘 1172> 명령. 명령하는 것. <長阿含經 2113> ⑦ …시키다. 사역(使役)의 뜻.不敎殺<中阿含經 262549> ...(,1832)-국어사전 : <음률(音律)>의 준말. <육률(六律)>의 준말. <계율(戒律)>의 준말. 불교의 삼문(三門)의 하나. 신앙생활의 계율. ...(,2001)-뉴사전 : , , vinaya의 한역(漢譯). 석존의 가르침. 특히 생활상 지켜야 할 계율. 불교교단의 생활규칙. 출가한 사람의 교단에서의 규정. 또 그 규칙을 기록한 것. 규정. 법률. 부처님께서 제정한 계율. 원뜻은제거(除去). 변하여 나쁜 행위를 제거하는 지도·훈련·규칙을 가리킴. 석존께서 출가한 제자에게 악행을 저지를 때에 그 행위의 금지와 벌칙을 규정한 조항을 모은 것. , vinaya <遊行經 117, 般泥洹經 1182: MPS..9> 율의(律儀)의 약어.율의 산, samvara 율장(律藏)의 약어. <敎行信證 化身土卷> ...(,1297)-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문(三門)의 하나. 정신을 가다듬어 번뇌를 버리고 진리를 깊이 생각하며 무아(無我)의 경지로 드는 일. <선종>의 준말. <좌선(坐禪)>의 준말. ...(,1309)-뉴사전 : , dhyana , jhana의 음역. 명상이라는 뜻. ()·정려(靜慮)·사유수(思惟修) 등으로 한역함. 선정(禪定)이라고도 함. 마음의 통일과 안정에 관한 한 표현. 정신통일. 마음을 하나의 목적물에 집중시켜, 마음이 흐트러지거나 혼란해지거나 하는 것을 막고, 지혜를 몸에 베게해서 진실의 이치에 맞는 수행법. 편안함. 육바라밀(六波羅蜜)의 제5.육바라밀.()이라고 하는 것은 이 천축(天竺)의 말<禪源諸全集都序>憂喜情忘便是禪<白樂天詩集 16>憂喜心(근심스러움과 기쁜 마음)을 잊는 것이 곧 선()<沙石集 1(9)> 사선천(四禪天). 법열(法悅)의 최초의 4단계. 색계(色界)에 속함. 좌선(坐禪)의 줄임. 선종(禪宗)의 줄임. 선종이 설하는 가르침이라는 뜻. (해설) 미혹함을 끊고, 감정을 평정하고, 마음을 밝게 해서 진실한 이법(理法)을 체득하는 것을 이름. 대승불교의 실천 덕목인 6바라밀(六波羅蜜)의 제5. 석존 이전에 옛날부터 인도사람은 이런 습관을 전해오고 있다. 그 기원은 아마 먼 인더스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생각된다. 정신통일의 수행은 특히 불교에 있어서 중요시하게 되었다. ()은 중국에 있어서 특이한 발달을 이루어, 선종이라고 하는 종파까지도 성립하고, 한국과 일본에 전해져 더욱 더 이것이 깊게 되었다. ()에는 심리학적·정신신체 의학적 견지에서 보아도 주목할 만한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되어지고, 이 방면에서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명상(冥想,777)-국어사전 : 눈을 감고 고요히 생각함. 고요히 사색에 잠김. ...(,2272)-뉴사전 : 명상. 조용한 명상. 마음의 안정. 마음의 평안함. 마음의 동요를 가라앉히는 것. (1) 삼매(三昧)와 같음.삼매. (2) 선정정려(禪定靜慮).선정정려. [正法華에는 一心으로 되어 있음. (3) 정신통일. 집중. 마음을 들뜨지 않게 하고 한점에 집중하는 것. 십대지법(十大地法)의 하나. [표현예] 정리. (해석예) 관념해야 하는 사물에 대하여 마음을 한점에 집중하는 것. 반드시. 응보(應報)가 반드시 일어나다. 정해져 있는 것. , niyata(수보(受報)의 때가 정해져 있는 것) 자연의 결정.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 숙명.(고살라의 설). 실재하게 하다라는 뜻. (해석예) 정량(定量). ()의 자재(自在)로 되었음이 참해탈이다.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집중시키다. ...정려(靜慮,2279)-뉴사전 : 선정(禪定). 조용히 진리를 생각하는 것. 마음을 산란하지 않도록 통일하는 것. ()과 같음. <俱舍論 282-7 > , dhyana <百五十讚 96> <禪源諸詮集都序> <北宗殘簡> <選擇集 8314> ...사유수(思惟修,1108)-뉴사전 : (: , dhyana , jhana)의 구역. 선정을 말함. 마음을 오로지 한곳에 두고 정신을 통일하는 수행. <禪源諸詮集都序> ...선정(禪定,1327)-뉴사전 : , dhyana , jhana의 음역인 선()과 그 의역인 정()이 합성해서 생긴 말. 차분한 마음으로 명상하는 것. 6바라밀(六波羅蜜)의 제5. 마음 고요한 내관(內觀). 마음의 번뇌를 가라 앉히는 것. 명상. 사념(思念)을 없애는 것. 마음을 동요시키지 않는 것. 정신 집중의 수련. 좌선을 해서 마음을 한 점에 한결같이 기울이는 종교적 명상. 좌선에 의해 몸과 마음이 깊게 통일된 상태. [표현예] 차분하다. 마음의 안정. 평정. 안정된 마음. 관대한 마음. 4정려(四靜慮). ...선종(禪宗,1307)-국어사전 : 불교의 한 종파. 참선을 통해 불도를 터득하려는 종파로서, 6세기 초에 달마대사가 중국에 전함. 선가(禪家). 선도(禪道). 선문(禪門). ) ().교종(敎宗). ...선종(禪宗,1329)-뉴사전 : 좌선·내관(內觀)의 법을 닦고, 인간 마음의 본성을 깨달으려고 하는 종파를 이름. 불심(佛心)을 깨닫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불심종(佛心宗)이라고도 함. 인도의 보리달마(, Bodhidharma 菩提達磨)에 의해 521(또는 527)에 처음으로 중국에 전해지고, 오조홍인(五祖弘忍)의 문하(門下), 혜능(慧能)에 의해 남종(南宗), 신수(神秀)에 의해 북종(北宗)이 흥해서 두파로 나누어졌음. 혜능(慧能) 아래부터는 청원(靑原)·남악(南嶽)의 두 계통이 나와 전자는 조동종(曹洞宗)이 되고, 후자는 임제종(臨濟宗)이 되어 강남(江南)땅에 기세와 위엄을 떨쳤음.선종(禪宗)이라고 하는 말은, 육조혜능(六祖慧能)으로부터 반세기 이후, 800년 전후로부터 나타남. 초기의 선풍에는 보이지 않는다. 더 자세히 선종사를 살펴보면 달마대사가 중국에 전한 종지(宗旨). 교외별전(敎外別傳)을 종()의 강격(綱格)으로 하고, 좌선으로써 내관자성(內觀自省)하여 자기의 심성(心性)을 철견(徹見)하고, 자증삼매(自證三昧)의 묘한 경지를 체달함을 종요(宗要)로 하는 종. 선종이란 말은 부처님의 설교(說敎)를 소의(所依)로 삼는 종파를 교종(敎宗)이라 함에 대하여 좌선을 닦는 종지라는 뜻. 당나라 말기로부터 선종·교종의 세력이 대립하게 되며, ()밖에 선()이 있다는 치우친 소견을 내고 교외별전의 참 뜻을 잃게 되어, 도리어 선종이란 명칭을 배척하지 아니할 수 없게 되다. 이 종은 석존에게서 정법의 유촉을 받은 가섭으로부터 보리달마까지의 28조가 있고, 28조인 보리달마가 520(양의 보통 1) 중국에 와서 혜가에게 법을 전함으로부터 동토의 제5조 홍인에 이르러 그 문하에서 혜능을 제6조로 하는 남종(南宗), 신수를 제6조로 하는 북종(北宗)으로 갈리었다. 북종은 오래지 않아 후손이 끊어지고, 혜능의 1()만이 번성하여 5() 7()을 내었다. 원나라·명나라에 이르러서는 다른 종파가 다 쇠퇴기에 들어갔으나, 이 종만은 오히려 번성하였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784(신라 선덕영왕 5) 당나라 서당지장(西堂智藏)에게서 법을 받아 온 도의(道義)를 초조(初祖)로 하는 가지산문(迦智山門)을 비롯하여, 역시 지장의 법을 받은 홍척(洪陟)을 초조로 하는 실상산문(實相山門), 염관제안(鹽官齊安)에게서 법을 받아 온 범일(梵日)을 초조로 하는 사굴산문(闍崛山門), 지장에게서 법을 받은 혜철(惠哲)을 초조로 하는 동리산문(桐裏山門), 마곡보철(麻谷寶徹)의 법을 받은 무염(無染)을 초조로 하는 성주산문(聖住山門), 남전 보원(南泉普願)의 법을 이은 도윤(道允)을 초조로 하는 사자산문(師子山門), 선종 혜은(禪宗慧隱)의 법을 이은 도헌(道憲)을 초조로 하는 희양산문(曦陽山門), 장경 회휘(章敬懷暉)의 법을 이은 현욱(玄昱)을 초조로 하는 봉림산문(鳳林山門), 신라 말기에 운거 도응(雲居道膺)의 법을 이은 이엄(利嚴)을 초조로 하는 수미산문(須彌山門)9산문(山門)이 성립되어 한창 번성했으나, 고려 때에는 차츰 쇠퇴하여지다. 고려 명종 때 불일 보조(佛日普照)국사가 나서 조계산에 수선사(修禪寺)를 세우고, 정혜결사(定慧結社)를 설립하여 일으켰으나, 그 뒤부터 승행(僧行)이 타락되면서 차차 쇠퇴하기 시작. 고려 말기에 이르러 태고 보우(太古普愚)는 중국 호주 하무산(霞霧山)의 석옥 청공(石屋淸珙)의 법을 받아 왔고, 나옹 혜근(懶翁惠勤)은 강서의 평산 처림(平山處林)의 법을 받아 옴으로부터 두 파가 갈리다. 나옹의 법계(法系)는 얼마 안되어 없어지고, 태고의 법계만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할 때00하다²(2538)-국어사전 : (어떠한 상태나 결과가 나타나도록) 몸을 움직이다. ) 중매를 하다. 일부 명사에 으레 딸려 쓰이는 용언들을 대신하여 쓰임. )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다(부르다). (어떠한 일에) 주로 마음을 쓰다. ) 여러모로 생각을 하다. (표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다. 짓다. ) 밝은 얼굴을 하고 돌아오다. (무엇으로) 만들다. 삼다. ) 강인한 체력을 밑천으로 하다. 다루다. 처리하다. ) 쓰고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일컫다. ) 이런 경우를 두고 살신성인이라 한다. 가지다. ) 그런 것은 해서 무얼 하나. ...0중매(仲媒,2169)-국어사전 : 남녀 사이에 들어 혼인을 어울리게 함, 또는 그 일이나 사람. 매자(媒子). 매작(媒妁). 중신. ...혼인(婚姻,2633)-국어사전 :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 곧 남녀가 부부가 되는 일. 결혼. 혼취(婚娶). ...장가(1985)-국어사전 : 남자가 아내를 맞아들이는 일. 한자를 빌려丈家로 적기도 함. ...시집가다(-,1452)-국어사전 : 여자가 결혼하다. 출가하다.장가가다. ...00(697)-국어사전 : 시간의 어떤 점이나 부분. 좋은 기회나 운수. 알맞은 시기. 끼니, 또는 끼니를 먹는 시간. 어떤 경우. 시대. 연대. 그 당시. ...당시(當時,562)-국어사전 : (어떤 일이 생긴) 그때. ...그때(324)-국어사전 : 그 당시. 전에 말한 때. ...시기(時期,1440)-국어사전 : (어떤 시대·기간·기한 따위로 구분되거나 한정된) . 기간(期間). ...시대(時代,1441)-국어사전 : 어떤 길이를 지닌 연월(年月), 또는 역사적인 특징을 가지고 구분한 일정한 기간. ...당시(當時,562)-국어사전 : (어떤 일이 생긴) 그때.

 

졸음을졸음(2124)-국어사전 : (자려고 하지 않는데) 잠이 오거나 자고 싶은 느낌. ...(1976)-국어사전 : (동물이) 심신의 활동을 쉬면서 무의식 상태로 되는 일. (누에가 허물을 벗기 전) 뽕을 먹지 않고 쉬는 상태. (겹으로 쌓인 것이 부풀지 않고) 눌리어 착 가라앉은 상태. (문화적으로) 각성하지 못한 상태. (의존 명사적 용법) 누에가 허물을 벗기 전에 뽕잎을 먹지 않고 잠시 쉬는 횟수를 세는 단위.

 

쫓기쫓다(2242)-국어사전 : 있는 자리에서 떠나도록 억지로 몰아내다. (달아나는 것을) 잡기 위해 급하게 뒤를 따르다. (졸음이나 잡음 따위를) 더 생기지 않게 물리치다. ...몰아내다(830)-국어사전 : 억지로 나가게 하다. 몰아서 쫓아내다. ...쫓아내다(2242)-국어사전 : 쫓아서 밖으로 내보내다. ) 방 안의 강아지를 쫓아내다. ...물리치다(871)-국어사전 : 거절하여 받지 아니하다. 적을 쳐서 물러나게 하다.

 

위하여위하다(-,1806)-국어사전 :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 부모를 위한 정성.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 승리를 위한 다짐.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다. ...0사랑(1162)-국어사전 : 아끼고 위하며 한없이 베푸는 일, 또는 그 마음. ) 어머니의 사랑. 남녀 간에 정을 들여 애틋이 그리는 일, 또는 그러한 관계나 상대. ) 사랑하는 사이. 동정(同情)하여 너그럽게 베푸는 일, 또는 그 마음. ) 수재민을 위한 사랑의 손길.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소중히 여김, 또는 그 마음. ) 그는 별을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였다. 기독교에서, 긍휼(矜恤)과 구원(救援)을 위하여 예수를 내려 보낸 하나님의 뜻. ...긍휼(矜恤,353)-국어사전 : 가엾게 여겨 돌보아 줌. ...가엾다(25)-국어사전 : 불쌍하다. 딱하다. 가엽다. ...돌보다(635)-국어사전 : 보살피다. 보호하다.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0소중하다(所重-,1360)-국어사전 : 매우 귀중하다. ...매우(777)-국어사전 : 보통 정도를 훨씬 넘게. 대단히. 몹시. ...대단히대단하다(571)-국어사전 : 썩 중요하다. 아주 심하다. 몹시 중하다. 매우 뛰어나다. 크고도 많다. ...(1498)-국어사전 : 보통의 정도보다 훨씬 잘하거나 나은 모양. ) 노래를 썩 잘 부른다. 거침없이 나서거나 물러서거나 하는 모양. ) 앞으로 썩 나서다. ...거리(距離,105)-국어사전 : 서로 떨어져 있는 두 곳 사이의 길이. 수학에서, 두 점을 잇는 직선의 길이. 인간관계에서, 서먹한 사이. 친밀하지 못한 사이. 어떤 기준에서 본 서로의 차이나 구별. ...가깝다(4)-국어사전 : 거리가 짧다. (시간상으로) 동안이 짧다. 교분이 두텁다. 촌수 따위가 멀지 아니하다. (성질·모양·내용·상태 따위가) 거의 비슷하다. 어떤 기준에 미칠 듯하다. (생활 주변에서) 멀지 않다.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속담)이웃끼리 서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먼 데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와 가며 살게 된다는 말.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1887)-국어사전 : 가까이 있는 곳. 인근(隣近). 가까이 사는 사람, 또는 그 집. 가까이 있어 경계가 서로 맞닿아 있음. 서로 가까이 있음. 가까이 삶. ...일가(一家,1909)-국어사전 : 한집안. 한가족. 동성동본(同性同本)의 겨레붙이. 학문이나 예술·기술 등의 분야에서, 독자성을 가진 독립된 한 유파(流派). ...중요하다중요(重要,2174)-국어사전 :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소중하고 종요로움. ...종요롭다(2131)-국어사전 :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요긴하다. ...요긴하다(要緊-,1752)-국어사전 : 긴요하다. ...긴요하다(緊要-,376)-국어사전 : 매우 중요하다. 꼭 필요하다. 요긴하다. ...필요(必要,2532)-국어사전 : 꼭 소용이 있음. ...소용(所用,1356)-국어사전 : 무엇에 쓰임, 또는 무엇에 쓰이는 바. 쓸데. ..몹시(833)-국어사전 : 더할 수 없이 심하게. 대단히. 매우. ...귀중하다(貴重-,318)-국어사전 : 매우 소중하다. 진중(珍重)하다. ...진중하다(珍重-,2220)-국어사전 : (무엇을) 아주 소중히 여기다. 보중(保重)하다. 귀중하다. ...보중하다보중(保重,1031)-국어사전 : 건강이나 안전을 위하여 몸을 아낌. ) 옥체(玉體) 보중하소서. ...하소서-(-,2542)-국어사전 : 합쇼체. ...합쇼체(-,2568)-국어사전 : 상대 높임법 중 격식체의 한 가지. 상대편을 아주 높이는 뜻을 나타냄. [가나이다·오소서·합니다·큽니까 따위.] 아주높임. 하소서체. ...옥체(玉體,1718)-국어사전 : [편지 글 등에서] 남을 높이어 그의을 이르는 말. 보체(寶體). ) 옥체 만안(萬安)하옵신지요. ...0여기다(1632)-국어사전 :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다. ...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쓰는쓰다¹(1500)-국어사전 : 사람을 두어 일을 시키다. ) 일군을 쓰다. 돈이나 물자를 들이거나 없애다. ) 돈을 많이 쓰다. 물을 많이 쓰다. 마음을 쏟거나 억지를 부리다. ) 꾀를 쓰다. 생떼를 쓰다. (권세 따위를) 행사하다. ) 세도를 쓰다. (몸의 일부를) 놀리다. ) 팔을 쓰다. 약을 먹이거나 바르다. ) 한약을 쓰다. 빚을 지다. ) 남의 돈을 쓰다. 장기·바둑 따위에서, 말을 옮기다. ) 포를 써서 이기다.

 

대로²(565)-국어사전 : 볏과의 상록 교목. 볏과에서 가장 큰 식물로 높이가 30m에 이르는 것도 있음. 줄기는 속이 비고 곧으며 마디가 있고, 잎은 가늘고 빳빳함. 드물게 황록색 꽃이 피는데, 꽃이 핀 다음에는 말라 죽음. 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널리 분포함. 나무는 건축 용재나 세공용으로 쓰이고, 어린순은 식용함. ) 대나무.

 

만든만들다(752)-국어사전 :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이루다(1876)-국어사전 :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일을 마무리 짓다.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장만(1991)-국어사전 :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걸맞다(125)-국어사전 : 두 편이 거의 비슷하다. 격에 맞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가다듬다(7)-국어사전 :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마음을 다잡다.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다그쳐 붙들어 잡다.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지팡이위와 같습니다.

 

선장(禪杖,1326)-뉴사전 : 대나 갈대로 만들고, 한쪽을 물건으로 싸서, 좌선할 때 꾸벅 조는 사람이 있으면, 연두(軟頭)에서 쳐서 잠을 깨게 하는 도구. <摩訶僧祇律 3522513>

 

000 이러다(1874)-국어사전 :‘이러하게 하다가 줄어든 말. ) 아침부터 이러다 지각하겠군. ) 요러다. ...지각(遲刻,2185)-국어사전 : 정해진 시각보다 늦음. 지참(遲參). ) 회사에 지각하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