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법(說法)

선교(善巧,1298)-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6. 1. 05:15

선교(善巧,1298)-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가 중생의 자질(資質)에 맞추어 정교하게 중생을 가르치는 일.

 

참고

부처가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대도를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대도(大道,420)-뉴사전 : 커다란 도(). , maha-patha <俱舍論 116 : AKbh. p. 163> 위대한 도의 뜻. 원어는 산, carya로 행()·수행(修行)의 의미. <法華經 序品 95> <維摩經 14552> 위대한 깨달음. 커다란 깨달음. 깨달음의 길. 보리. , bodhi(菩提)漢譯. 위대한 진리. 뛰어난 가르침. 불교. 대승의 가르침.

...000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000불교의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성자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정리(正理,2073)-국어사전 : 올바른 도리. ...정리(正理,2280)-뉴사전 : 올바른 도리. 사리. 올바른 사리. , nyaya <俱舍論 , yukti <俱舍論 813 : AKbh.P.120> , yukti <Bodhis.p.45 ; 112> <正理門論> <萬民德用> , yukta-rupa(이치에 맞았다.) <Bodhis.p.128>稱正理, yukta-rupa <Bodhis.p.128> , pratirupa <Bodhis.p.134>契正理, yoga-yuktatva <俱舍論 2629137: AKbh.p.400, 1.7> 논리. <正理門論> <俱舍論 29·517·27 > ...성자(聖者,1366)-뉴사전 : 고귀한 사람. 종교적으로 훌륭한 사람. 구사(俱舍)의 교학에 의하면 고법지인(苦法智忍)을 얻은 사람. 세속의 구도자에 대한 호칭. 부처님 또는 보살. <五敎章 下 114> 십지(十地)의 위()에 있는 보살. (해석예) 단무명인(斷無明人)이라는 것은 성자(聖者)의 것. <圓乘 149> (1) 초지이상(初地以上·成唯識論). (2) 초주이상(初住以上 : 攝論). <香月 2671> ...초지(初地,2548)-뉴사전 : 보살의 52위중 10지의 제1을 말함. 환희지(歡喜地)와 같음. ...환희지(歡喜地,2870)-뉴사전 : 환희(歡喜)를 얻은 위()라고 함. 보살이 약간의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해서 환희(歡喜)하는 위치. 보살의 계위십지(階位十地) 가운데서 초지(初地). 카마라시라(, Ka-malasila)의 설명에 의하면,보살은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이 상태에서 인식하기 때문에 대단히 기뻐함. 그 연유로 () 환희(歡喜)라 일컬어지는 것이다라고 함. 보살의 계위에 52위 가운데 제41위에 해당함. 성자의 초위(初位). <觀無量壽經 12345> , pramudita <十地經 10181··, 279: DBh. p.16 ; 17 ; 19 ; 29> , pramudita bodhisattva-bhumih <華嚴經 239544, 545: 唐譯 10181: DBh. p.16> , pramudita nama bodhisattva-bhumih <十地經 10179: DBh. p.6> , pramu dita , rab tu dgah ba <Bhk. 23, p.224 ; 276> (해석예) 환희지(歡喜地)는 정정취(正定聚)의 위()이고, 얻어야 할 것을 얻어 기뻐하는 것을 환희(歡喜)라고 함. <眞聖 519> 보살 52계위 중에 있고, 이 지위에 들어가서 반드시 성불하는 것이 환희(歡喜)이고, 타력신심(他力信心)에는 환희(歡喜)가 동반하는 고로 신심(信心)의 사람을 환희지(歡喜地)의 사람이라고 함. <正信偈> ...초주(初住,2548)-뉴사전 : 10(十住)의 제1인 발심주(發心住)를 말함.십주 ...십주(十住,1598)-뉴사전 : 보살이 수행해야 하는 52단계 중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를 가리킴. 마음을 진실의 공리(空理)에 안주하는 곳. (1) 발심주(發心住). 10()의 종가입공관(從假入空觀)의 관법이 완성되어 진무루지(眞無漏智)를 내고, 마음이 진체의 이치에 안주하는 지위. (2) 치지주(治地住). 항상 공관(空觀)을 닦아 심지(心地)를 청정하게 다스리는 지위. (3) 수행주(修行住). 만선(萬善) 만행(萬行)을 닦는 지위. (4) 생귀주(生貴住). 정히 부처님의 기분(氣分)을 받아 여래종에 들어가는 지위. (5) 구족방편주(具足方便住). 부처님과 같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방편행을 갖추어 상모(相貌)가 결함(缺陷)이 없는 지위. (6) 정심주(正心住). 용모가 부처님과 같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똑같은 지위. (7) 불퇴주(不退住). 몸과 마음이 한데 이루어 날마다 더욱 자라나고 물러서지 않는 지위. (8) 동진주(童眞住). 그릇된 소견이 생기지 않고, 보리심을 파하지 않는 것이, 마치 동자의 천진하여 애욕이 없는 것과 같아서 부처님의 10() 영상(靈相)이 일시에 갖추어지는 지위. (9) 법왕자주(法王子住).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해(智解)가 생겨, 다음 세상에 부처님 지위를 이을 지위. (10) 관정주(灌頂住). 보살이 이미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사업을 감당할 만하므로, 부처님이 지수(智水)로써 정수리에 붓는 것이, 마치 인도에서 왕자(王子)가 자라면 국왕이 손수 바닷물을 정수리에 부어 국왕이 되게 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 또 이것을 탁태(托胎)의 순서를 모방하여, 처음 발심주에서 제4생귀주까지를 입성태(入聖胎), 5구족방편주에서 제8동진주까지를 장양성태(長養聖胎), 9법왕자주를 출성태(出聖胎)라고도 함. 혹은 보살의 10()10주라고 한데도 있다.오십이위 ...오십이위(五十二位,1708)-국어사전 : 불교에서, 보살 수행의 52단계. ,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와 등각(等覺묘각(妙覺)을 이름. ...오십이위(五十二位,1814)-뉴사전 : 구도자(보살)의 수행의 단계를 52개로 나눈 것. 순차적으로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등각(等覺 : 바른 깨달음에 동일한 깨달음을 얻은 위())·묘각(妙覺 : 미혹을 다 멸하여 지혜가 원만하게 갖춰진 위()를 말함. 십신(十信)에서 십회향까지는 범부이고, 초지(初地) 이상으로부터 성자의 위()에 들어간다. 십신(十信)을 외범(外凡)이라 이름짓고, 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의 삼십위(三十位)를 내범(內凡) 또는 삼현(三賢)이라 칭함. 대승의 부처님이 된 자에 이르는 52의 위().영락경에는 42위를 말하지만, 천태가 이것을 십신(十信)을 더해 52위로 한 것임. 若華嚴明 四十一地 謂三十心 十地佛地 瓔珞明 五十二位 仁王明 五十一位(法華玄義 4, 33731)라고 있음. <瓔珞經 241011·참조>

...000불타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중생의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000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빠짐없다(1141)-국어사전 :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 있다. ...빼놓다(1143)-국어사전 : 한데 끼일 것을 못 끼게 하다. 꽂히거나 박힌 것을 뽑아 놓다. 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골라 놓다. ...만유(萬有,756)-국어사전 :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물(萬物). 만상(萬象). ...만물(萬物,724)-국어사전 : 세상에 있는 모든 물건. ...만물(萬物,753)-국어사전 : 온갖 물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유(萬有). ...만물(萬物,565)-뉴사전 : 모든 것. <那先經 A32695>能造萬物, nimmatar <長阿含經 161102이하 : DN.,p.215f>一切外萬物, bahyah bhavah <中論 12·10> <老子 4> ...만유(萬有,568)-뉴사전 : 우주간에 있는 삼라만상. ...삼라만상(森羅萬象,1171)-뉴사전 : 우주사이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일체의 것. ()역경(易經)에 의하면 나타난다라는 뜻. ...것을(132)-국어사전 :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소유물임을 뜻함.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 .

...000생물(生物,1270)-국어사전 : 스스로 영양을 섭취하며, 생장·번식·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생활 현상을 가진 유기체. 동물과 식물로 크게 나뉨. 유생물(有生物).무생물 ...무생물(無生物,848)-국어사전 : 생활 기능이 없는 물체. [돌이나 물·흙 따위.]생물(生物). ...중생(衆生,2387)-뉴사전 :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실체로서의 생물.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000불자(佛子,1101)-국어사전 : 불교의 신자. 불제자. 중생(衆生). ...불자(佛子,989)-뉴사전 : 부처님의 아들의 뜻. 불제자. 불교신자. <華嚴經 29405> , bhaga-vatah putra <摩訶般若經 38234: PvP.p.122> , jinendra-putra <법화경 193, 8: SaddhP.p.10> [正法華에는佛息孫이라 있음.] , buddha-putra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v.68> (해석예) 보살계(菩薩戒)를 받은 후는 모두 불자(佛子)라 칭한다. 모든 중생을 말함. <法華文句 934134·> 보살의 통명. ...보살계(菩薩戒,878)-뉴사전 : 대승계·불성계(佛性에 뿌리를 둔 계)라고도 함. 대승의 보살이 받아 지키는 계. 이 계는 지악(止惡수선(修善이타(利他)3면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삼취정계(三聚淨戒)라고도 함. , 악을 멈추고, 선을 닦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취정계(三聚淨戒 :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음. 소승의 성문계(聲聞戒)에 대해 말함. 이 계를 설하는 경전은 많으나범망경의 범망계(梵網戒),유가론의 유가계(瑜伽戒)가 가장 대표적인 것임. , bodhisattva-samvara <MSA. ⅩⅥ, 53-56> <灌頂經 1221534> <眞諦譯 攝大乘論 87> <授菩薩戒儀> <普通授菩薩戒儀廣釋> <隨聞記 1> ...삼취정계(三聚淨戒,1240)-뉴사전 : 줄여서 3취계(聚戒)·3(三聚). 3종계장(種戒藏)이라고도 함. ()는 모임의 뜻. 대승의 보살이 지켜야 할 계법(戒法)으로 크게 나누어 2종류의 설이 있다. ①「범망경」「영락경등에서 말하는 대승독자의 것.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말함. (1) 섭률의계(攝律儀戒). 일체의 악을 모두 끊어 버리는 것. 부처님이 만든 계율을 지키고 악을 방지하는 것이며, 생명을 살해하는 것(不殺戒), 훔치는 것(不盜戒), 음욕(不婬戒), 거짓말(不妄語戒), 술을 판매하는 것(不酤酒戒), 타인의 죄나 잘못을 폭로하는 것(不說過罪戒), 자신을 칭찬하고 타인을 욕하는 것(不自讚毁他戒), 재물이나 법을 베푸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不慳戒), 화가 나서 상대가 사과해도 용서하지 않는 것(不瞋戒), ··승을 비방하는 것(不謗三寶戒) 등을 금지하는 10종류의 무거운 금제(禁制 : 十重戒)48종류의 계율을 비롯하여 모든 과오를 벗어나는 계()를 수지(受持)하는 것임. (2) 섭선법계(攝善法戒). 적극적으로 모든 제선(諸善)을 실행하는 것임. (3) 섭중생계(攝衆生戒). 일체의 중생을 모두 완전히 섭취하여 널리 이익을 베푸는 것. 자비심을 바탕으로 중생을 위해 진력하는 모든 이타행(利他行)을 말함. (1)(2)는 자리(自利), (3)은 이타(利他). 자리(自利)(1)은 파악(破惡), (2)는 행선(行善). 모든 일체의 계법(戒法)은 모두 이 3가지 속에 거두어지므로 섭()이라 하고, 그 계법(戒法)은 모두 청정하므로 정계(淨戒)라 함. 모든 면에서 본 불교의 생활을 정리하여 말하게 되는데, 이것을 일정한 의식으로 주고 또 공부하는 것임. <圓頓戒要義 125> <八宗綱要 195> <修證義 7> ②「지지경」「유가론등에서 이야기하는 소승계를 가미한 통삼승(通三乘)의 설. (1) 율의계(律儀戒 , samvara-sila). 7()이 수지(受持)해야 할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 , pratimoksa , pratimokkha) 즉 소승계를 계승하여 지악문(止惡門)으로 함. (2) 섭선법계(攝善法戒 , kusala-dha-rma-samgrahakam-s). ··뜻에 걸친 모든 선을 모두 수행하는 수선문(修善門). (3) 요익유정계(饒益有情戒 , sattva-artha-kriya-s). 중생에게 널리 이익을 베푸는 권선문(勸善門). (2) (3)이 보살계의 성격을 특정지우는데 그것은 (1)을 수지(受持)한 후에 가상(加上)되는 것이고, 전체로서 통불교적(通佛敎的)인 성격을 가지며, 또 보살의 본연의 모습을 수행의 면에서 종합적으로 받아들인 것이기도 함. <地持經 30910> <瑜伽論 4030511上 以下 : Bodhis. p.138> ...삼취(三聚,1240)-뉴사전 : 제법(諸法)중 장래의 운명을 정() 또는 사()로 결정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는 입장에서 분류한, 3종류의 모임을 말함. 즉 사성정취(邪性定聚)·정성정취(正性定聚)·불정취(不定聚). (1) 정정취(正定聚). 향상 진전하여 결정코 성불할 종류. (2) 사정취(邪定聚). 성불할만한 소질이 없어 더욱 타락하여 가는 종류. (3) 부정취(不定聚). ()이 있으면 성불할 수 있고, 연이 없으면 미()할 일류(一類)로서 향상과 타락에 결정이 없는 기류. 이 셋은 어느 경론에서도 인정하지만,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또는 필연이냐, 우연이냐에 대해서는 각기 견해가 다르다. <集異門論 426381> <俱舍論 1018> <大智度論 84권 참조> ()와 법()3종류로 나누어 (1) 인연(因緣)의 이합(離合)에 의해 생멸(生滅)하는 유위취(有爲聚). (2)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무위취(無爲聚). (3) 앞의 2가지 취()에 해당될 수 없는 것을 비이취(非二聚)라 함. 앞의 2가지는 법(), 뒤의 하나는 아(). 일체의 유위법(有爲法)(1) 물질인 색(), (2) 정신인 심(), (3) 위의 2가지 이외의 비색비심(非色非心)3종류로 나눈 것. 3취정계(聚淨戒)의 준말. ...유정(有情,1959)-뉴사전 :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 sattva , sems can <俱舍論 291 : AK. , 30> 생존주체. 사람들.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자질(資質)자질(資質,1961)-국어사전 : 타고난 성품이나 소질. ...000타고나다(2393)-국어사전 : (복이나 재주·마음 따위를) 본디부터 지니고 태어나다. ...00본디부터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0부터(1075)-국어사전 : (체언이나 부사어에 붙어)‘동작이 비롯되는 처음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비롯되다(1117)-국어사전 : (그때부터) 어떤 일이 시작되다. ) 그것은 어제오늘에 비롯된 문제가 아니다.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2298)-국어사전 : 처음의. ...(1557)-국어사전 :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다가올) 장래. 지금보다 먼저. (차례로서 아무의) . 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앞을 가리다.. ...(,982)-국어사전 : () 차례를 바꾸어 갈마드는 일. 차례로 숙직·당직 등을 하는 일. () 일의 차례나 횟수를 세는 단위. ...갈마들다(53)-국어사전 : 갈음하여 들다. 번갈아 들다. ...갈음(54)-국어사전 : 본디 것 대신에 다른 것으로 가는 일. 대체(代替). ...00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관계(연계)를 맺다. (‘-()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 갖다¹...두다(657)-국어사전 :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묵게 하다.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그치다.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수결(手決)을 쓰다. ...묵다(858)-국어사전 : (일정한 곳에서) 나그네로 날짜를 보내다. ()하다. (일정한 기간이 지나) 오래되다. (논밭 따위가) 쓰이지 못하고 그냥 버려지다. ...간직하다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고누(183)-국어사전 : 말밭을 그려 놓고 두 편으로 나뉘어 말을 많이 따거나 말길을 막는 것을 다투는 놀이의 한 가지. ...마음먹다(743)-국어사전 : 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다. 결심하다. ) 맘먹다. ...00태어나다(24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이) 어미의 태()로부터 세상에 나오다. ) 태나다. ...어미(1599)-국어사전 : <어머니>의 낮춤말. (새끼를 낳은) 동물의 암컷을 이르는 말. ...어머니(1599)-국어사전 : 자기를 낳은 여자. 모친(母親). 자기의양어머니’‘새어머니’‘수양어머니를 이르는 말. 자식을 가진 여자를 대접하여 일컫는 말. 사물을 낳는 근본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어머님. 자위(慈闈). ) 어멈·어미. ...암컷(1552)-국어사전 : 동물에서, 암의 것.수컷. ...(,2410)-국어사전 : 모체(母體) 안에서 새 생명체를 싸고 있는 난막(卵膜태반(胎盤탯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¹. <태지(胎紙)>의 준말. ...(,2635)-뉴사전 : 모태. , kuksi <AK.,18> , jarayu , mnal <Lank. , > , yoni <Lank. > ...000성품(性品,1328)-국어사전 : 성질과 됨됨이. 성질과 품격. ...성품(性稟,1328)-국어사전 : 사람의 타고난 성질. 성정(性情). 천품(天稟). ...성질(性質,1327)-국어사전 :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질. 성품. 사물이나 현상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다른 것과 구별되는 특징. ...기질(氣質,372)-국어사전 : 개인이나 집단 특유의 성질. 심리학에서 이르는, 일반적인 감정의 경향으로 본 개인의 성질. [다혈질·신경질·담즙질·점액질 따위.] ...다혈질(多血質,531)-국어사전 : 쾌활하고 활동적이나. 성급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기질. ...신경질(神經質,1461)-국어사전 : 신경이 예민하여 사소한 자극에도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질. ...담즙질(膽汁質,556)-국어사전 : 기질(氣質)의 한 가지. 침착하고 냉정하며 의지력과 인내력이 강하나 고집스럽고 거만함. ...점액질(粘液質,2062)-국어사전 : 기질(氣質)의 유형의 한 가지. 감정이 차갑고 활발하지 못하나 침착하고 의지가 강하며 끈기 있는 기질임. ...됨됨이(655)-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의) 생긴 품. ) 됨됨이가 아주 진득해서 미더운 데가 있다. ...성정(性情,1326)-국어사전 : 사람의 성질과 심정. 타고난 성질. 성품. 정성(情性). ...천품(天稟,2290)-국어사전 :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품. 성품(性稟). 천자(天資). ...천자(天資,2287)-국어사전 : 타고난 자질. 천품(天稟). ...000소질(素質,1360)-국어사전 : 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성격이나 능력 따위의 바탕이 되는 것. ...0바탕(909)-국어사전 : 사람의 타고난 성질이나 체질 또는 재질(才質). 어떤 물건의 재료 또는 품질. 직물이나 물체의 바닥 또는 빛깔.

 

맞추어맞추다(773)-국어사전 : 틀리거나 어긋남이 없게 하다. ) 박자를 맞추다. 마주 대다. ) 입을 맞추다. 기계의 부속품을 맞추다. 어떤 것을 무엇에 맞도록 하다. ) 보조를 맞추다. 시계를 맞추다. (물건을 만들거나 파는 사람에게) 미리 부탁하여 만들게 하거나 사기로 약속하다. ) 양복을 맞추다. 떡집에다 떡을 맞추다. 마음이나 정도에 맞게 하다. ) 비위를 맞추다. 순서를 고르게 하거나 짝을 채우다. ) 화투장을 맞추다. 옳은 답()을 대다. ) 수수께끼를 맞추다.

 

정교하게정교하다(精巧-,2069)-국어사전 : (기계나 세공물 따위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정밀하게 잘 되어 있다. ...0정밀(精密,2074)-국어사전 : 가늘고 촘촘함. 아주 잘고 자세함. ) 정밀 공업. 정밀 검사. ...0가늘다(6)-국어사전 : 기다란 것이 둘레가 작거나 너비가 좁다. ) 가는 다리. 가는 명주실. 물줄기가 가늘다. 눈을 가늘게 뜨다. (가루 따위의) 낱알이 매우 잘다. ) 가는 고춧가루. 소리가 낮고 약하거나, 움직임이 미약하다. ) 가는 목소리. 소녀는 어깨를 가늘게 떨고 있었다. (베나 천 따위의 바탕이) 곱고 촘촘하다. ) 올이 가는 세모시.굵다. ...세모시(-,1334)-국어사전 : 올이 썩 가는 고운 모시. 세저(細苧).장작모시. ...모시(816)-국어사전 : 모시풀의 껍질에서 뽑은 실로 짠 피륙. 저포(紵布). <모시풀>의 준말. ...모시풀(817)-국어사전 : 쐐기풀과의 다년초. 섬유 자원으로 재배하는 귀화 식물. 잎은 달걀 모양이며, 뒷면에 잔털이 있고, 여름에 수꽃은 황백색, 암꽃은 담녹색으로 핌. 껍질의 섬유는 모시의 원료가 되고, 뿌리는 민간에서 이뇨제나 통경제로 쓰임. 저마(苧麻). ) 모시. ...0촘촘하다(2324)-국어사전 : (틈이나 구멍의) 사이가 썩 배다. ...배다(956)-국어사전 : 여럿의 간격이 서로 매우 가깝다. 촘촘하다. 들어차 있어 빈자리가 거의 없이 비좁다. 소견이 좁다. ...비좁다(1126)-국어사전 : 자리가 몹시 좁다. ) 배좁다. ...좁다(2126)-국어사전 : (공간이나 면적이) 넓지 않다. 폭이 짧다. (옷이 몸에) 빠듯하다. (틈이나 구멍이) 가늘고 작다. (규모나 범위가) 작다. (도량이나 소견이) 너그럽지 못하고 잘다.넓다. ...넓다(468)-국어사전 : 평면의 면적이 크다. 너비가 크다. 도량이나 범위가 크다.좁다. ...너비(466)-국어사전 : 물건의 가로의 길이. (). (). ...(2455)-국어사전 : 벌어져 사이가 난 자리. 간격. 겨를. 기회. 서로 벌어진 사귐의 거리. 불화(不和). ...간격(間隔,41)-국어사전 : 공간적인 사이. 떨어진 거리. . 시간적으로 떨어진 사이. ) 동안. 사람 사이의 정분의 틈. ...0잘다(1974)-국어사전 : (크기가) 작다. ) 알이 잔 사과. 가늘다. ) 글씨가 잘아 알아보기가 힘들다. (성질이) 좀스럽다. ) 사람이 잘아서 늘품이 없다.굵다. ...0굵다(305)-국어사전 : 길면서 둘레가 크다. (낟알이) 살지고 크다. (말이나 행동에서) 폭이 넓거나 통이 크다. 목소리가 저음이고 크다. ...좀스럽다(2125)-국어사전 : 도량이 좁고 성질이 잘다. 사물의 규모가 보잘것없이 작다.

 

중생을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000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빠짐없다(1141)-국어사전 :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 있다. ...빼놓다(1143)-국어사전 : 한데 끼일 것을 못 끼게 하다. 꽂히거나 박힌 것을 뽑아 놓다. 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골라 놓다. ...만유(萬有,756)-국어사전 :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물(萬物). 만상(萬象). ...만물(萬物,724)-국어사전 : 세상에 있는 모든 물건. ...만물(萬物,753)-국어사전 : 온갖 물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유(萬有). ...만물(萬物,565)-뉴사전 : 모든 것. <那先經 A32695>能造萬物, nimmatar <長阿含經 161102이하 : DN.,p.215f>一切外萬物, bahyah bhavah <中論 12·10> <老子 4> ...만유(萬有,568)-뉴사전 : 우주간에 있는 삼라만상. ...삼라만상(森羅萬象,1171)-뉴사전 : 우주사이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일체의 것. ()역경(易經)에 의하면 나타난다라는 뜻. ...것을(132)-국어사전 :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소유물임을 뜻함.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 .

...000생물(生物,1270)-국어사전 : 스스로 영양을 섭취하며, 생장·번식·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생활 현상을 가진 유기체. 동물과 식물로 크게 나뉨. 유생물(有生物).무생물 ...무생물(無生物,848)-국어사전 : 생활 기능이 없는 물체. [돌이나 물·흙 따위.]생물(生物). ...중생(衆生,2387)-뉴사전 :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실체로서의 생물.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000불자(佛子,1101)-국어사전 : 불교의 신자. 불제자. 중생(衆生). ...불자(佛子,989)-뉴사전 : 부처님의 아들의 뜻. 불제자. 불교신자. <華嚴經 29405> , bhaga-vatah putra <摩訶般若經 38234: PvP.p.122> , jinendra-putra <법화경 193, 8: SaddhP.p.10> [正法華에는佛息孫이라 있음.] , buddha-putra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v.68> (해석예) 보살계(菩薩戒)를 받은 후는 모두 불자(佛子)라 칭한다. 모든 중생을 말함. <法華文句 934134·> 보살의 통명. ...보살계(菩薩戒,878)-뉴사전 : 대승계·불성계(佛性에 뿌리를 둔 계)라고도 함. 대승의 보살이 받아 지키는 계. 이 계는 지악(止惡수선(修善이타(利他)3면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삼취정계(三聚淨戒)라고도 함. , 악을 멈추고, 선을 닦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취정계(三聚淨戒 :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음. 소승의 성문계(聲聞戒)에 대해 말함. 이 계를 설하는 경전은 많으나범망경의 범망계(梵網戒),유가론의 유가계(瑜伽戒)가 가장 대표적인 것임. , bodhisattva-samvara <MSA. ⅩⅥ, 53-56> <灌頂經 1221534> <眞諦譯 攝大乘論 87> <授菩薩戒儀> <普通授菩薩戒儀廣釋> <隨聞記 1> ...삼취정계(三聚淨戒,1240)-뉴사전 : 줄여서 3취계(聚戒)·3(三聚). 3종계장(種戒藏)이라고도 함. ()는 모임의 뜻. 대승의 보살이 지켜야 할 계법(戒法)으로 크게 나누어 2종류의 설이 있다. ①「범망경」「영락경등에서 말하는 대승독자의 것.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말함. (1) 섭률의계(攝律儀戒). 일체의 악을 모두 끊어 버리는 것. 부처님이 만든 계율을 지키고 악을 방지하는 것이며, 생명을 살해하는 것(不殺戒), 훔치는 것(不盜戒), 음욕(不婬戒), 거짓말(不妄語戒), 술을 판매하는 것(不酤酒戒), 타인의 죄나 잘못을 폭로하는 것(不說過罪戒), 자신을 칭찬하고 타인을 욕하는 것(不自讚毁他戒), 재물이나 법을 베푸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不慳戒), 화가 나서 상대가 사과해도 용서하지 않는 것(不瞋戒), ··승을 비방하는 것(不謗三寶戒) 등을 금지하는 10종류의 무거운 금제(禁制 : 十重戒)48종류의 계율을 비롯하여 모든 과오를 벗어나는 계()를 수지(受持)하는 것임. (2) 섭선법계(攝善法戒). 적극적으로 모든 제선(諸善)을 실행하는 것임. (3) 섭중생계(攝衆生戒). 일체의 중생을 모두 완전히 섭취하여 널리 이익을 베푸는 것. 자비심을 바탕으로 중생을 위해 진력하는 모든 이타행(利他行)을 말함. (1)(2)는 자리(自利), (3)은 이타(利他). 자리(自利)(1)은 파악(破惡), (2)는 행선(行善). 모든 일체의 계법(戒法)은 모두 이 3가지 속에 거두어지므로 섭()이라 하고, 그 계법(戒法)은 모두 청정하므로 정계(淨戒)라 함. 모든 면에서 본 불교의 생활을 정리하여 말하게 되는데, 이것을 일정한 의식으로 주고 또 공부하는 것임. <圓頓戒要義 125> <八宗綱要 195> <修證義 7> ②「지지경」「유가론등에서 이야기하는 소승계를 가미한 통삼승(通三乘)의 설. (1) 율의계(律儀戒 , samvara-sila). 7()이 수지(受持)해야 할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 , pratimoksa , pratimokkha) 즉 소승계를 계승하여 지악문(止惡門)으로 함. (2) 섭선법계(攝善法戒 , kusala-dha-rma-samgrahakam-s). ··뜻에 걸친 모든 선을 모두 수행하는 수선문(修善門). (3) 요익유정계(饒益有情戒 , sattva-artha-kriya-s). 중생에게 널리 이익을 베푸는 권선문(勸善門). (2) (3)이 보살계의 성격을 특정지우는데 그것은 (1)을 수지(受持)한 후에 가상(加上)되는 것이고, 전체로서 통불교적(通佛敎的)인 성격을 가지며, 또 보살의 본연의 모습을 수행의 면에서 종합적으로 받아들인 것이기도 함. <地持經 30910> <瑜伽論 4030511上 以下 : Bodhis. p.138> ...삼취(三聚,1240)-뉴사전 : 제법(諸法)중 장래의 운명을 정() 또는 사()로 결정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는 입장에서 분류한, 3종류의 모임을 말함. 즉 사성정취(邪性定聚)·정성정취(正性定聚)·불정취(不定聚). (1) 정정취(正定聚). 향상 진전하여 결정코 성불할 종류. (2) 사정취(邪定聚). 성불할만한 소질이 없어 더욱 타락하여 가는 종류. (3) 부정취(不定聚). ()이 있으면 성불할 수 있고, 연이 없으면 미()할 일류(一類)로서 향상과 타락에 결정이 없는 기류. 이 셋은 어느 경론에서도 인정하지만,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또는 필연이냐, 우연이냐에 대해서는 각기 견해가 다르다. <集異門論 426381> <俱舍論 1018> <大智度論 84권 참조> ()와 법()3종류로 나누어 (1) 인연(因緣)의 이합(離合)에 의해 생멸(生滅)하는 유위취(有爲聚). (2)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무위취(無爲聚). (3) 앞의 2가지 취()에 해당될 수 없는 것을 비이취(非二聚)라 함. 앞의 2가지는 법(), 뒤의 하나는 아(). 일체의 유위법(有爲法)(1) 물질인 색(), (2) 정신인 심(), (3) 위의 2가지 이외의 비색비심(非色非心)3종류로 나눈 것. 3취정계(聚淨戒)의 준말. .....유정(有情,1959)-뉴사전 :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 sattva , sems can <俱舍論 291 : AK. , 30> 생존주체. 사람들.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가르치는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 외국어를 가르치다. 운전 기술을 가르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 며느리로서의 도리를 가르치다.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가르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 버르장머리를 가르치다. 가리키다의 잘못. ...버르장머리(979)-국어사전 : (주로없다와 함께 쓰이어)‘버릇을 얕잡아 이르는 말. 버르장이. ) 에이,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 같으니라고. 버르장머리를 고치다. ...버릇(980)-국어사전 : 여러 번 거듭하는 사이에 몸에 배어 굳어 버린 성질이나 짓. 습벽(習癖). 어른에 대하여 차려야 할 예의. ...성질(性質,1327)-국어사전 :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질. 성품. 사물이나 현상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다른 것과 구별되는 특징. ...기질(氣質,372)-국어사전 : 개인이나 집단 특유의 성질. 심리학에서 이르는, 일반적인 감정의 경향으로 본 개인의 성질. [다혈질·신경질·담즙질·점액질 따위.]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¹(1908)-국어사전 : (어떤 가치 창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쓰는 활동. 작업. (어떤 사건이나 사태에 관련된) . 행위(行爲). (생계나 벌이를 위한) 노동. 직업. (되어 가는) 형편. 볼일. 소간사(所幹事). 형편. 사정. 사유. 사실. 현상. (돈이나 노력이 드는) 행사(行事). 계획. 사업. (실제로 겪거나 본) . 경험. 말썽. 사단(事端). 사건. 변고(變故). (처리해야 할) 사안(事案). 책무(責務). 용변이나 남녀의 교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물리학에서, 물체의 힘이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 ...활동(活動,2655)-국어사전 : 힘차게 몸을 움직임.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애씀, 또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돌아다님. 신체 또는 정신이 변화하고 있는 상태. ...작업(作業,1967)-국어사전 : (일정한 목적과 계획 아래) 어떤 일터에서 일을 함, 또는 그 일. ...작업(作業,2210)-뉴사전 : 행위. 활동. 신체와 말에 의한 행위. 업을 만드는 것. 고락의 업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위. , karman <中論 8·3> <MAV.> <Lank> , kriya <AK.,41> , abhisamskara <Lank> <往生要集 8484> 나쁜 행위를 하는 것. <別譯雜阿含經 72424> 행위를 하는 것. 기행(起行)과 같음.기행 깨달음을 위한 수행. <往生要集 8485> 왕생정토의 세가지 마음, 다섯가지 생각의 원인행위(정토에 태어나는 원인으로서의 실천)를 완전한 것으로 하기 위해 4가지수(: 공경수(恭敬修무여수(無餘修무간수(無間修장시수(長時修))를 행하는 것. 행위를 일으킴. <觀經疏 散善義> <要集 31> <改邪鈔> <沙石集 拾遺 8> <俱舍論 33, 1510> ...노동(勞動,474)-국어사전 : 몸을 움직여 일을 함.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체력이나 정신을 씀, 또는 그런 행위. ...행위(行爲,2589)-국어사전 : (사람이) 행하는 짓. [특히, 자유 의사에 따라서 하는 행동.] 행동. ...행위(行爲,2768)-뉴사전 : 한역불전(漢譯佛典)속에는 행위라는 말은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그에 해당하는 말은 업(, karman , kamma). 행위로서의 카르마는 신··(··)3업이라 불리우고, (1) 신체로 하는 행위, (2) 입으로 말을 발하는 것. (3) 마음으로 생각하는 정신적 행위의 3(三者)를 행위라고 생각함. 입으로 내는 말도, 마음에 생각하는 심적 내용도, 그 하나하나가 원인이 되고, 조건이 되어 차차로 결과를 만들어내 가기 때문에, 행위라고 생각한 것임. 이 행위에 좋은 행위(선업)와 나쁜 행위(악업)을 세워, 각각 십종씩을 헤아려서 신삼(身三구사(口四의삼(意三)의 십선업·십악업 등이라고 함. ...삼업(三業,1226)-국어사전 : 불교에서, 신업(身業구업(口業의업(意業)을 이르는 말. ,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원인이 되는 신체 동작, 언어 표현, 심적(心的) 행위의 세 가지. ) . ...삼업(三業,1212)-뉴사전 : ()·()·()의 작용. ()과 구()와 의()가 이루는 행위. 몸으로 하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것,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 3가지로 일체의 생활 활동이 이루어짐. 신업(身業)과 구업(口業)과 의업(意業). , 어떤 것을 하려고 의지하는 것이 의업(意業)이고, 그것이 신체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신업(身業), 언어표현으로 나타나는 것이 구업(口業). (1) 복업(福業 : 欲界善業). (2) 비복업(非福業 : 欲界의 악업). (3) 부동업(不動業 : ·無色界에 속하는 禪定). 선업(善業)과 악업(惡業)과 무기업(無記業). (1) 유루업(有漏業 : 범부의 소작(所作)으로 분단생사(分段生死)의 과보를 느낌). (2) 무루업(無漏業 : 2()의 소작(所作)으로 방편유여토(方便有餘土)의 업보를 느낀다). (3) 비루비무루업(非漏非無漏業 : 보살의 소작(所作)으로 실보토(實報土)의 과보를 느낌). (1) 곡업(曲業 : 아첨에 의한 신()·()·()3. (2) 예업(穢業 : 분노에 의한 것). (3) 탁업(濁業 : 탐욕에 의한 것). (1) 순현수업(順現受業), 순차수업(順次受業), 순후수업(順後受業)3시업(時業). (1) 순락수업(順樂受業), (2) 순고수업(順苦受業), (3) 순불고불락수업(順不苦不樂受業)3수업(受業). <俱舍論 1513> ...(2231)-국어사전 : 흔히, 버릇처럼 하는 어떤 동작이나 행동. 몸이나 몸의 일부를 놀려 움직이는 동작, 또는 좋지 못한 행위나 행동. 관용1) 어떤 버릇 따위를 행동으로 드러내다. 흥겨워서 마음껏 멋을 내다. 관용2) 어떤 버릇 따위가 행동으로 드러나다. 흥겨워서 하는 짓에 절로 멋이 나다.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몸놀림(832)-국어사전 : 몸을 움직이는 일.

 

선교(善巧,1311)-뉴사전 : 중생의 기근(機根 : 중생의 마음 속에 본래부터 가지고 있어 불타의 가르침을 들으면 발동하는 힘)에 따라 정교하게 방법을 생각해 내는 것. 숙련지(熟練知). 선교방편(善巧方便)의 준말.선교방편 <俱舍論 279> , kausalya , mkhas pa <辨中邊論 辨眞實品 31468: MAVbh.ad , 1> , kausala <MAV. > , naipuna <百五十讚 71> <正法眼藏 四攝法 82175> (해석예) ()은 선권(善權), 부처님의 권방편(權方便)은 방편 중 최상의 좋은 방편이므로 선()이라고 함. ()는 곡교(曲巧), 중생의 마음의 작용에 대해 곧게 가지 않는 곳에서는 굽어지고 중생의 마음의 작용을 따라 정교하게 방편을 행하는 것을 교()라고 함. 방편. 정교한 방편. <歸本鈔中本諺註 68>

...00기근(機根,306)-뉴사전 : 가르침을 듣고 수행하여 얻는 능력. <釋摩訶衍論 132596, 599참조> <沙石集 4(1)> 중생의 근성·성질. 이 기근(機根)은 여러 종류의 차이를 갖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르침을 받아서 반드시 깨달음을 여는 정정취(正定聚)의 기()와 깨달을 수 없는 사정취(邪定聚)의 기()와 어떻게도 정하기 어려운 부정취(不定聚)의 기() ,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대승·소승·돈교(頓敎)·점교(漸敎)의 차이도 이 기()에 의해서 말해짐. ...근기(根機,270)-뉴사전 : 또는 기근(機根)이라고도 함. 사람의 종교적인 소질·활력·능력의 뜻. 기근(機根)과 같음. ()은 물건의 근본되는 힘. ()는 발동하는 뜻. 교법을 듣고 닦아 증()하여 얻는 능력, 교법을 받는 중생의 성능을 말한다.기근 산, indriya <寶性論 31831> <五敎章 中 137> <眞言內證> <佛法夢>

...00선교방편(善巧方便,1311)-뉴사전 : 방편에 정교한 것. 사람들의 능력과 소질을 판단하고 그 이둔(날카로움과 둔함)에 따라 이해시키도록 불·보살이 정교하게 유도해서 이끄는 방법·수단을 세우는 것. 사람들의 소질에 따른 교묘한 교도(가르쳐 이끔). 부처님이 법()을 설함에 즈음해서, 교묘하게 잘 중생의 기근(機根)이 된 여러 가지 방법·수단을 사용하는 것. 뛰어난 수단. 교묘한 수단방법. , upaya-kausalya <MSA> <往生要集 8455> <正法眼藏 行持 82132> <修證義> <秘密安心>

...00방편(方便,952)-국어사전 : [불교에서]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서 편하고 쉽게 이용하는 수단. 보살이 진실의 가르침으로 이끌기 위하여 임시로 세운 법문. ...방편(方便,769)-뉴사전 : 방법. 수단. 교묘한 수단. 편의의 수단. 교묘한 계략을 세우는 것. 교묘히 이루어진 꾀. 뛰어난 교화방법. (, upaya-kausalya의 역어)으로서도 쓰여짐. 진실에 뒷받침되고, 또한 진실의 세계로 이끄는 수단. 중생이익을 위한 수단. 차별의 사상(事象)을 알고 중생을 제도하는 지혜. 양육. 진실의 가르침으로 이끌기 위해 임시로 세운 법문. 훌륭한 교화방법. 가정의 수단. 중생을 구제하고 깨달음으로 이끌기 위한 일시적인 수단으로서 설명된 가르침. 다른이로 하여금 깨닫게 하기 위한 수단. [참고] 이 말은법화경에서는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음. 개권권실(開權權實)을 내용으로 하는 방편품(方便品)에서는삼승(三乘)이 일승(一乘)을 위한 방편(方便)이다.또는 법신상주(法身常住)의 사상을 개현(開顯)하는 수량품(壽量品)에서는방편품(方便品)에 설명되어 있는 시성정각(始成正覺)(처음 깨달음을 연) 여래의 출세가 방편(方便)이다라고 밝혀져 있음. <法華經 方便品 95·> <法華經 壽量品 942> (해석예) ()은 법()이다. (便)은 용()이다. <四敎儀註 上本 21> 허언(虛言)의 뜻이 아니고, 중생 각기의 기()에 따라 각기의 이익을 교묘하게 얻게 하는 것을 말하는 진실과 상반된다. <眞要鈔> 수의(隨宜)의 설법이다. <壇經 214> 속제차별(俗諦差別)을 관()하는 곳의 속지(俗智). <筆記 上 55> 오로지 이타(利他)를 구하여 연민함. <筆記 下 84> 속제(俗諦)를 비추는 지()이다. <筆記 下 86> 편의 좋은 모습으로 가르친다. <寶聞 上 216> 권지후득지(權智後得智)이다. <皆往 4070> 편지, 소식. <略讚 865> 없는 일을 가정하여 설하다. 권화방편(權化方便)의 것이 아님. 중생제도의 묘방편(妙方便). <香月 1628> 십바라밀(十波羅蜜)의 제7. 진실을 증거하기 위해 수행하는 것. 가행(加行). 기획·사업·발기(發起)하여 노력하는 것. 방법.譬喩方便비유(譬喩)를 세우는 법. 노력정방편(正方便) 유연한 마음가짐. 가는 길의 수단. 예를 들면 칠방편위(七方便位). <四敎儀註 中本 37>

 

000 지라(714)-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마땅히 그러할 것이라의 뜻으로, 단정을 나타내는 예스러운 말투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 과욕은 불행을 부르는 신홀지라. ) 일지라. ...일지라(1922)-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마땅히 그러할 것이라의 뜻으로, 단정을 나타내는 예스러운 말투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 나라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일지라. ) 지라.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