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법(說法)

법륜(法輪,993)-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2. 14. 04:36

법륜(法輪,99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의 교화와 설법. [부처의 정법이 외도(外道)와 사견(邪見)을 부수고 거침새 없이 나아감을 수레바퀴가 굴러 가는 것에 비유한 말.]

 

참고

부처의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교화와교화(敎化,268)-국어사전 : (주로 교양·도덕 따위를) 가르치어 감화시킴. 불법(佛法)으로 사람을 가르치어 착한 마음을 가지게 함. ...가르치어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감화(感化,67)-국어사전 : 남에게서 받는 정신적 영향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바람직하게 변화함, 또는 그렇게 남을 변화시킴. ...바람직하다(904)-국어사전 : 바라는 대로 된 듯한 상태다. ...변화(變化,1009)-국어사전 : 사물의 모양·성질·상태 등이 달라짐. )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다. ...변화(變化,858)-뉴사전 : 만물이 변하는 것. <中論釋 301> 각종으로 형태를 바꾸어 모습을 나타내는 것. 모습을 바꾸는 것.변화신(變化身) <俱舍論 418 > 본래의 모습을 감추고 임시로 나타난 것. <末燈鈔 92, 593> 신통(神通). 신통으로 나타내는 것. 신통력으로 만들어진 것. 여러 가지의 것을 보이는 것. 부사의(不思議)를 보이는 것. 능변화(能變化)의 마음. 불가사의한 힘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마음. 사종법신(四種法身)의 제3. <八宗綱要 490> 도깨비. 요괴. ...교화(敎化,201)-뉴사전 : 가르쳐 이끎. 사람을 일깨워 고통받는 자를 편안히 하고 의심하는 자를 믿게 하고,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을 바른 길로 돌아가게 함. 설교. 교도감화(敎導感化)의 준말. 교도감화하여 선으로 향하게 하는 것. <法華經 5백제자 授記品> <俱舍論 1210> , vinesate <正法華 1967: SaddhP. Gilgit MS.> 교훈. 가르침. <反故集> 남에게 시물(施物)을 주는 것.

 

설법설법(說法,1313)-국어사전 : 불교의 이치를 가르침. ...설법(說法,1337)-뉴사전 : 교법을 설하는 것. 부처님의 말씀. 불교의 진리를 여러 방법에 의해 사람들에게 설해 전하는 것. , dhammamaroceti <五分戒本 22197: Pacittiya 7> ...교법(敎法,262)-국어사전 : 교의(敎義), 특히 부처의 가르침. 가르치는 방법. ...교법(敎法,195)-뉴사전 :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 대승소승의 3() 12부경을 말함. 4()의 하나. ...삼장(三藏,1228)-국어사전 : 불전(佛典)을 세 종류로 분류한 것. ,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 경율논(經律論). 삼장(三藏)에 통달한 고승을 높이어 일컫는 말. ...삼장(三藏,1218)-뉴사전 : ()·()·()3()을 말함. ()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하는 것이라는 뜻. ()의 원어인 피타카(, , pitaka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 tri-pitaka , ti-pitaka <大般涅槃經 1207> <善見律 124675> <俱舍論 92> <大智度論 22222>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82128>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937>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15418> <入大乘論 上 3236> <五敎章 8> ()·()·()3()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3()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을 가르쳤다. ...십이부경(十二部經,1586)-뉴사전 : 불전(佛典)의 서술형 또는 내용으로부터 12가지로 분류한 것. 각 경전에 따라 내용순서는 조금씩 다른데 (1) 수다라(修多羅 , sutra 계경(契經), 또는 경()), (2) 기야(祇夜 , geya 응송(應頌) 또는 중송(重頌), (3) 가타(伽陀 , gatha 풍송(諷頌) 또는 고기송(孤起頌)), (4) 니타나(尼陀那 , nidana 인연(因緣)), (5) 이제목다가(伊帝目多伽 , itivrttaka 本事), (6) 사다가(闍多伽 , jataka 본생(本生)), (7) 아부달마(阿浮達磨 , adbhuta-dharma 미증유(未曾有)), (8) 아파타나(阿波陀那 , avadana 비유(譬喩)), (9) 우바제사(優婆提舍 , upadesa 논의(論議)), (10) 우타나(優陀那 , udana 자설(自說)), (11) 비불략(秘佛略 , vaipulya 방광(方廣)), (12) 화가라(和伽羅 , vyakarana 수기(授記))12가지임. 이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부 정리한 것이 된다. 각 항목 참조. , dvadasa-anga-dharma-prava-cana <Mvyut.1266> <大安般守意經 下 15172> <觀無量壽經 12344> [표현예] 여러 가지 가르침. 어떤 경우에는 십이부경(十二部經)을 문()·()·()·()·비유(譬喩)·본기(本記)·사해(事解)·생전(生傳)·광박(廣博)·자연(自然)·도행(道行)·양현(兩現)으로 함. <般泥洹經 1188>

.....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공리(空理,141)-뉴사전 : 공이라는 이치(). 모든 것이 공()이라는 도리. 삼론종(三論宗)·화엄종(華嚴宗)에서는공즉리(空即理)라 해석하고, 법상종에서는공지리(空之理)라 해석함. <五敎章 上 311, 136> <上宮維摩疏 5666>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418)-국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으로, 염불할 때 외는 말. [가피(加被)를 기원하는 뜻으로]‘공들여 해 놓은 일이 아무 소용이 없이 됨을 이르는 말.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326)-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 염불(念佛)이라고도 칭함. 염불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입으로나무아미타불이라 제창하는 것을 염불이라 함. 정토교에서는 이것을 육자(六字)의 명호(名號)라 부르고, 이것을 제창하는 것에 의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고 설함. 그러나, 정토종에 따라서는 아미타불에 구제된 기쁨의 나머지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제창하는 보답의 염불이라 설명함. <敎行信證 行卷 > <淨土和讚> (해석예) 나무(南無)2글자는 모든 잡행을 버리고 현세를 비는 마음을 버리고, 일심으로 미타(彌陀)에 귀명(歸命)하는 마음이고, 아미타불의 4글자는 한마음 한방향으로 부탁하는 중생을 도우신다는 뜻임.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등에 나오는데, 선도(善導)관경(觀經)을 해석하는 현의분(玄義分)에서 이 6자를 대역(對譯)하여, 귀명무량수각(歸命無量壽覺)이라 함. 6자 중에서 나무와 불은 모든 부처님에게 통한 것으로 이의가 없으나, 아미타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다. 선도와 같이 무량수(無量壽)라 번역하면, 그것은 아미다유자(阿彌多庾遮, anitayus)일 것이고 무량광(無量光)이라 번역하면, 아미다바(阿彌多婆, amitabha)이다. 요컨대 우리는 광명무량(光明無量)·수명무량(壽命無量)의 각체(覺體)에 귀명(歸命)하는 뜻으로, 아미타불의 구원을 원하는 것이다. 선도는 나무를 원(), 아미타불을 행()이라 하여, 원행구족(願行具足)6자이므로 이를 부르고 생각하는 이는 반드시 왕생을 얻는다 하고, 일본의 진종(眞宗)에서는 나무는 원하는 기(), 아미타불은 구원을 받는 법이라 하여, 기법일체(機法一體)6자임을 나타내다. 아미타불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는 이를 돕는칙명(勅命)이 되고, 중생 편에서 보면 도움을 원하는신념(信念)이 된다. 곧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기쁜 마음을 내어 일념으로 지심귀명(至心歸命)하면, 그때 바로 왕생이 결정되고, 이 일념이 상속한 뒤에 부르는 일생 동안의 칭명(稱名)은 왕생을 위한 인()이 아니고, 부처님 은혜를 갚는 행()이라 한다.

 

부처의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정법이정법(正法,2074)-국어사전 : 바른 법칙. 옳은 법. 불교에서,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오백 년 또는 일천 년 동안. 정법이 이루어지는 시기. 정법시(正法時). ) 상법(像法말법(末法). 불교의 바른 교법(敎法). 불법(佛法). 정형(正刑). ...상법(像法,124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정법(正法) 다음에 오는 1000년 동안. [불법이나 수행은 겉으로 행하여질 뿐,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수 없는 시기.] 상법시. ) 삼시(三時). ...말법(末法,76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정법(正法)과 상법(像法)에 이어지는 1만 년 동안. 불법이 다하고 세상이 어지러워지는 마지막 시기. 말법시(末法時). ) 상법(像法정법(正法).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보리(菩提.Bodhi,1024)-국어사전 : [불교 용어로서, ((() 등으로 번역되는 말로] 세속적인 번뇌를 끊고 얻는 깨달음의 경지. 깨달음을 얻고 극락왕생하는 일. 불도(佛道). ...(,2408)-뉴사전 : 이해. 지식. 깨달음. 깨달은 부분의 지혜. 완전히 아는 것. 지혜. ().지혜 직관적 지식(直觀的知識). 중관파(中觀派)의 지도(智度), 또는 유식파(唯識派)의 무분별(無分別) 등에 나타나는 지().모든 것은 비실체성(非實體性)인 것이다라는 직관적 지식. 근본지(根本智)와 분별지(分別智)를 통달해서 사람과 법의 의의를 분별하는 능력의 모든 것을 가리키고 결국 분별적인 미집(迷執)의 근본이 되는 것. 지혜가 있음. 총명한. 영혼. 주의(注意)작용. ·말 등 동물이 가진 정신 작용. ()의 뜻으로대비바사론은 다음 4(四說)을 든다. (1) 결정의 뜻. (2) 대상에 대해되풀이해서 결택한다는 것. (3) 사제(四諦)의 도리를증지(證智)한다는 것. (4) 스스로의 상속(자기의 연속적 존재)과 타인의 상속(타인의 연속적 존재)요지(了知)한다는 것. ...지혜(智慧·知慧,2207)-국어사전 : 사물의 도리나 선악 따위를 잘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슬기. 불교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35)-국어사전 : 불법(佛法)의 본체(本體)와 마음의 본원(本源)을 깨달아 아는 경지. ...삼시(三時,1225)-국어사전 : 하루의 세 끼니, 또는 세 끼니 때. 과거·현재·미래. 농사의 세 철. , ·여름·가을. 불교에서, 부처가 열반한 뒤의 불법(佛法)의 성쇠(盛衰)를 나타내는 시대 구분. , 정법시(正法時상법시(像法時말법시(末法時). ...정법(正法,2283)-뉴사전 : 올바른 이법(理法). 올바른 진리(眞理). , sad-dharma , saddhamma <出曜經 無常品 4616: Udv. , 19 : Dhp.60> <法句經 愚闇品 4563> 올바른 진리의 가르침. 진실의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 묘법(妙法). , dhamma <雜阿含經 222154: SN. , p.4> , dharma <佛所行讚 143: Buddhac. 1, 71 ; 77> <百五十讚 109> <MAV. > , sad-dharma <俱舍論 297, 8 ; Ak. , 39>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0, 1.7> <MAV. , > <Lank. , > , buddha-dharma <法華經 198> <華嚴經 59426> <維摩經 14539> <無量壽經 12265> , sasana <MSA> <Lank. > , sam-yag-dharma <MAS> , anudharmi(법에 순응한다는 뜻.) <Bodhis. P.61, 1.23> , buddha-netri <Lank. , > <灌頂經 1221535> <神會語錄> <往生要集 8455, 84> <沙石集 1(10)> 가르침이 올바르게 세상에 행해지는 기간. 정법(正法)·상법(像法)·말법(末法)의 삼시설(三時說)중 정법(正法). 교설(敎說 : )과 그 실천()과 그 결과로써의 깨달음()이 올바로 갖추어져 석존의 가르침이 완전히 행해지는 시대. 그 기한으로써 일반적으로는 5백년설이 사용된다. <法華經 譬喩品 912> <往生要集 8440, 79> (해석예) 외도(外道)의 단상(斷常)으로 보고, ()의 사법(邪法)에 대하여 불법(佛法)을 정법(正法)이라 함. 정법자즉시불법야(正法者即是佛法也). <淨土論註 上 32>

 

외도(外道)외도(外道,1743)-국어사전 : 지난날, 경기도(京畿道) 이외의 다른 도를 이르던 말. 불교에서, 불교 이외의 종교, 또는 그것을 따르는 사람을 이르는 말. 외교(外敎).내도(內道). ...외교(外敎,1741)-국어사전 : 불교의 처지에서, 불교 이외의 종교를 이르는 말. 외도(外道).내교(內敎).

.....외도(外道,1853)-뉴사전 : 밖의 도, 도에서 벗어난 것의 뜻. 인도에서 불교 이외의 다른 종교의 가르침. 또는 그 신봉자. 이교도. 이교. 불교 이외의 종교가. 불교 이외의 수행자. 불교 이외의 사상이나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 육사외도(六師外道)·구십오종(九十五種)의 외도·육파철학(六派哲學) 등이 여기에 해당함. 중국의 유교나 도교 등은 외도가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불교는 내도(內道)라 함. <俱舍論 1016. 302~6 > (해석예) (), 도외(道外)에서 노니는 외도(外道)라 함. 논쟁하는 자. 이치만 따지는 사람. 변증가(辯證家). 이단사설(異端邪說)의 무리. (해석예) 이 학체리(學諦理)를 거역하고, 스스로 망정(妄情)을 따라 내학(內學)을 지나쳐 가는 것을 외도(外道)라 함. [해설] 불교에서는 불교이외의 여러 교를 외도(外道)·외교(外敎)·외법(外法)·외학(外學) 등이라 부르며, 그것에 대해 불교는 내도(內道)·내교(內敎)·내법(內法)·내학(內學)이라 함. 또 불교서적 이외의 서적을 외전(外典), 그에 반해 불교서적을 내전(內典)이라 함. 이설(異說)은 이안심(異安心)·이해(異解)·이계(異計)·사의(邪義)·이의(異義)·별해(別解)라고 하고 불교의 가르침을 비방하는 것을 비방정법(誹謗正法 : 줄여서 謗法·破法·斷法)이라 하고, 오역죄(五逆罪)속에 포함되어 지옥에 떨어지는 가장 무거운 죄라 함.

...육사외도(六師外道,1977)-뉴사전 : 석존과 거의 동시대 중인도(간지스강 중류유역)에서 세력이 있었던 6명의 자유사상가의 총칭. (1) 산쟈야·베랏티풋타(회의론자). (2) 아지타·케사캄바라(유물론·쾌락론자). (3) 막카리·고사라(숙명론적 자연론자). (4) 프라나·카사파(무도덕론자). (5) 파크·캇챠야나(무인론적 감각론자). (6) 니간다·나타풋타(쟈이나교의 시조).

...구십오종외도(九十五種外道,228)-뉴사전 : 석존(釋尊)이 생존했을 때에 인도의 외도(外道)의 총수. ...구십육종외도(九十六種外道,228)-뉴사전 : 석존의 시대에 인도에서 일어난 불교 외의 모든 종교를 합쳐 말함. 일반적으로는 육사외도(六師外道)를 각각의 스승과 각각의 제자 15명을 합한 96명을 가리킨다고 함. 하지만 실제로는 개략적인 수를 든 것에 지나지 않는다.

...육파철학(六派哲學,1995)-뉴사전 : 바라문교의 흐름을 편성한 여섯가지 철학학파의 총칭. 미만사, 베단카, 상캬, 요가, 니야야, 바이세시카의 여러 학파. , darsana. 인도의 바라문교에서 정교(正敎)라고 여기는 6종의 철학파 폐타계통에서 길러진 인도의 사상계는 우바니사토의 철학을 내어 인도 종교의 근저(根柢)를 형성. 그로부터 인생문제·우주문제 등에 관하여 여러 가지 사상·학설이 울흥(蔚興), 소위 6대철학의 성립을 보게 되다. 그들의 학설은 바라문교의 근본 성전인 폐타·우바니사토 등과 서로 용납되지 않는 것이 없지 아니하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이들을 전부 바라문교의 정교라고는 할 수 없다. 6파는 그 기원·성립의 연대를 달리하였으므로 그것을 낱낱이 확정할 수 없으나 B.C. 5세기 경부터 3세기 경까지에 학파적인 성립을 보게 된 것이라고 할 것이다. [, 이 호칭은 막스·믤러 등 영국풍의 인도학자나, 그것을 모방했던 일본의 인도학자의 이름을 붙인 것으로 인도에는 고래(古來 , sad-darsana)라 하는 명칭은 있지만, 그 내용은 일정치 않고, 불교나 쟈이나교를 포함해 가르치는 경우도 있음.]

學派名 派 祖 經 典

1 數論派 Kapila 數論經

2 瑜伽派 Patanjali 瑜伽經

3 聲論派 Jaimini 彌曼薩經

4 勝論派 Kanada 勝論經

5 吠檀多派 Badarayana 吠檀多經

6 正理論派 Gotama 正理經

 

사견(邪見)사견(邪見,1155)-국어사전 : 요사스러운 생각이나 바르지 못한 의견. ...요사스럽다요사(妖邪,1755)-국어사전 : 요망스럽고 간사함. ...요망(妖妄,1754)-국어사전 : 요사하고 망령됨, 또는 그러한 짓. ...망령되다(妄靈-,768)-국어사전 : 늙거나 정신이 흐리어 말이나 행동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있다. ...간사하다(奸邪-,44)-국어사전 : 성질이 능갈치고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 ...능갈치다(511)-국어사전 : 교묘하게 잘 둘러대다. ...사견(邪見,1155)-국어사전 : 요사스러운 생각이나 바르지 못한 의견. ...요사스럽다요사(妖邪,1755)-국어사전 : 요망스럽고 간사함. ...요망(妖妄,1754)-국어사전 : 요사하고 망령됨, 또는 그러한 짓. ...망령되다(妄靈-,768)-국어사전 : 늙거나 정신이 흐리어 말이나 행동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있다. ...간사하다(奸邪-,44)-국어사전 : 성질이 능갈치고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 ...능갈치다(511)-국어사전 : 교묘하게 잘 둘러대다. ...000바르지바르다³(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비뚤어지다(1116)-국어사전 :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다. 마음이나 성격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꼬이다. 성이 나서 뒤틀어지다. ) 배뚤어지다. ) 삐뚤어지다. ...굽다³(305)-국어사전 : (1) 휘다. 구부러지다. (2) 한쪽으로 휘어 있다. ...휘다(2682)-국어사전 : ()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구부러지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되다. ...구붓하다(276)-국어사전 : 좀 굽은 듯하다. ...구부리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굽히다. ...굽히다(306)-국어사전 :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곧다(210)-국어사전 : (휘지 않고) 똑바르다. (마음이) 바르다. 정직하다. ...똑바르다(704)-국어사전 :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사리에 벗어나지 않고 옳다. 올바르다. ...바르다³(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비뚤어지다(1116)-국어사전 :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다. 마음이나 성격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꼬이다. 성이 나서 뒤틀어지다. ) 배뚤어지다. ) 삐뚤어지다. ...굽다³(305)-국어사전 : (1) 휘다. 구부러지다. (2) 한쪽으로 휘어 있다. ...휘다(2682)-국어사전 : ()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구부러지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되다. ...구붓하다(276)-국어사전 : 좀 굽은 듯하다. ...구부리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굽히다. ...굽히다(306)-국어사전 :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정직하다정직(正直,2084)-국어사전 :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마음이 바르고 곧음.

 

부수고부수다(1066)-국어사전 : 조각이 나게 두드려 깨뜨리다. 깨다. ) 붓다². ) 바수다. ...붓다²(1106)-국어사전 : <부수다>의 준말. ) 밧다. ...밧다(941)-국어사전 : <바수다>의 준말. ) 붓다²...바수다(906)-국어사전 : (물체를) 두드리어 잘게 깨뜨리다. ) 부수다. ...두드리다(657)-국어사전 : 소리가 나게 여러 번 치거나 때리다. ) 뚜드리다. ...치거나치다(2353)-국어사전 : 연장이나 주먹 따위로 때리거나 두드리거나 하다. 때리거나 두드려서 소리를 내다. 떡 반죽이나 진흙 따위를 두드려 짓이기다. 공을 두드려 하는 운동을 하다. 두드려서 박다. 전신·전보를 보내다. (상대편)을 공격하다. 욕하다. 비난하다. 논박(論駁)하다. 끊다. 자르다. 베다. 칼날을 뉘어 거죽을 얇게 저미어 깎다. 가늘고(잘고) 길게 썰다. 채를 만들다. 동작을 하다. 크게 몸짓을 하다. 딱지·화투·투전 따위로 놀이를 하다. 쇠붙이를 달구어 두드려서 연장을 만들다. ...때리다(698)-국어사전 : (사람·짐승·물건 같은 것을)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치다. (어떤 물체를) 세차게 치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이나 글로 날카롭게 비판하다. 심한 충격을 주다. ...깨뜨리다(390)-국어사전 : 깨다의 힘줌말. 깨트리다. ...깨다(390)-국어사전 : 조각내다. 부수다. 파괴하다. 일을 방해하다. 못하게 하다. 부딪쳐 상처가 나게 하다. 약속·계획·예정 따위를 취소하다. 이제까지 유지하던 일정 수준을 넘어서다.

 

거침새거침새(114)-국어사전 : 일이 진행되는 도중에 막히거나 걸리는 상태. ...막히다(749)-국어사전 : [‘막다의 피동] 막음을 당하다. ...막다(747)-국어사전 : 통하지 못하게 하다. 가리거나 둘러싸다. 하는 것을 질러 못하게 하다. 남의 뜻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다. 맞서 버티다. (무엇이) 미치지 못하게 하다. 미리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다. (씨름판 따위의) 끝을 내다. ...걸리다(124)-국어사전 : 어떤 것이 장애물 때문에 거기에 멈추어져 있다. 그물·낚시·덫 따위에 잡히다. (미리 정하거나 꾸며진) ·계략 따위의 테두리 안에 들어가게 되다. 상대편의 행동 대상에 잡힌 바 되다. 어떤 병이 들다. 필요한 만큼 시간이 소요되다. (주로,‘체언+형에 이어 쓰이어) 쉽사리 지워지지 않아서 마음이 편치 못하게 되다. (·달 등이) 하늘에 떠 있다. (양심·체면·규칙 등에) 벗어나다. 어긋나다. (‘오다·가다가 이어지는 꼴로) ·전화·상의 따위를 해 오다.

 

없이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나아감을나아가다(421)-국어사전 : 앞으로 향하여 가다. 병세가 호전되다. 일이 좋은 방향으로 진전되다. 높은 자리, 또는 넓은 곳을 향하여 가다. ) 나가다. ...가다(6)-국어사전 : 이것에서 저곳으로 옮아 움직이다. (있던 자리를) 떠나다. (직업·학업·복무 따위로 해서) 몸 둘 곳을 옮기다.오다. ...오다(1698)-국어사전 : (다른 데서 이쪽으로) 움직여 이동하다. 어떤 직책이나 소임 따위를 띠고 부임하다.가다. ...부임하다부임(赴任,1069)-국어사전 : 임명을 받아 임지(任地)로 감. ...임지(任地,1928)-국어사전 : 관원이 부임하는 곳. ...호전되다호전(好轉,2628)-국어사전 : (일이나 병 따위가) 잘 되거나 낫기 시작함.악화. ...악화(惡化,1532)-국어사전 : (어떤 상태나 관계 따위가) 나빠짐.호전. ...나빠지다(420)-국어사전 : 나쁘게 되다. ...진전(進展,2220)-국어사전 : 진행되어 나아감. ...진행되다진행(進行,2222)-국어사전 : 앞으로 나아감. 일을 치러 감.

 

수레바퀴가수레바퀴(1389)-국어사전 : 수레가 굴러 가도록 밑에 댄 바퀴. 차륜(車輪). 수레(1389)-국어사전 : 바퀴를 달아 굴러 가게 만든 물건. 사람이 타거나 짐을 싣는다. ...바퀴¹(909)-국어사전 : 굴대를 중심으로 돌거나 구르게 만든, 둥근 테 모양의 물건을 두루 이르는 말. ...(,699)-국어사전 : 바퀴. 수레바퀴. 원형의 것. 수레. 바퀴를 장치한 차량, 또 수레를 세는 의존 명사. 둘레. 외주(外周). 외곽. 돌다. 회전하다. 차례로 돌아가며 하다. ...(,1997)-뉴사전 : 전륜성왕(轉輪聖王)의 칠보(七寶)의 하나. 원래는 무기였음. , cakra <MSA> <Lank.,,> , unduka <Lank.,,> <四敎儀註 中下 42> 명비(明妃)가 갖는 5개의 지물(持物 : 五印)의 하나. , cakri , cakra (?) <大悲空智經 大相應輪品 18592: Hevajra ,17> ...굴러가다(303)-국어사전 : 일이나 모임이 진행되어 나가다. ...타다(2394)-국어사전 : (탈것에 몸을) 싣다. ...싣다(1472)-국어사전 : 물건을 나르기 위해 배나 차·수레·짐승의 등 따위에 얹다. 출판물에 글이나 그림 따위를 내다. ()나 논에 물이 괴게 하다.

 

굴러가는 것에굴러가다(303)-국어사전 : 일이나 모임이 진행되어 나가다. ...진행되다진행(進行,2222)-국어사전 : 앞으로 나아감. 일을 치러 감. ...나가다(414)-국어사전 : () 버티다. 한결같은 태도를 취하다. (물건이나 돈 따위가) 지급되다. 써서 없어지다. 정전(停電)되다. 수치가 어느 정도에 이르다. 망가지거나 해어지다. 의식이나 정신이 없어지다. ()() 안에서 밖으로, 뒤에서 앞으로, 속에서 겉으로 가다(옮기다). 딸렸던 조직체 등에서 물러나다. 있던 데서 물러나다(떠나다). 출근(출석·참가)을 하다. 다니다. 어떤 방면으로 나서다. 진출하다. 퍼지다. 전파되다. 상품(제품) 따위가 출고되거나 출판물이 출간되다. 팔리다. 성과나 진전이 있다. ...이르다¹(1876)-국어사전 : 어떤 곳에 닿다. 도착하다.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비유한 말비유(比喩·譬喩,112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그것과 비슷한 다른 사물에 빗대어 표현함, 또는 그 표현 방법. [빗대는 방법에 따라 직유·은유·제유·의인 등이 있음.] ...빗대어빗대다(1134)-국어사전 : 사실과 다르게 비뚜름하게 말하다. 바로 지적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넌지시 지적해 말하다. ...비뚜름하다(1115)-국어사전 : 한쪽으로 조금 비뚤어져 있다. ...비뚤다(1115)-국어사전 : 물체가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려 있다. 마음이 바르지 못하고 비꼬여 있다. ...넌지시(467)-국어사전 : 드러나지 않게 가만히. ...가만히(15)-국어사전 : 꼼짝 않고. 말없이. 표나지 않게 조용히. 남몰래 살그머니. 곰곰이. 차분히. 아무 대책 없이. 활동 없이. 노력 없이. ) 가만. ...말없이(764)-국어사전 :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잠자코. 묵묵히. 아무런 사고나 말썽이 없이. ...잠자코(1979)-국어사전 : 아무 말 없이. ...비유(譬喩,1025)-뉴사전 : 비유. . <別譯雜阿含經 102446> , drstanta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p.46, v.72> , upama <百五十讚 34> (해석예) 비유. 비유하는 것. <金般講 158> 실예. 과거의 이야기를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 <正法華 1964>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12부경(部經)의 하나. , avadana의 한역.구분교(九分敎) <瑜伽論 2530419> 인식근거의 하나. 유추. , upamana <中論釋 3024> ()와 동일. 또는 실예.() <正理門論> ⑦「지지경(地持經)에서 산, upanisad를 이렇게 한역함. 이론.(이론은 실예를 기초로 하기 때문임.) 유비(類比). 니야야학파의 네가지 지식근거의 하나. , upamana <廻諍論 3216: Vigr.vy.6> ...실례(實例,1474)-국어사전 : 구체적인 실제의 예. ...표현(表現,2510)-국어사전 : (의견이나 감정 따위를) 드러내어 나타냄. 정신적·주체적인 대상을 예술로써 형상화함, 또는 그 형상화된 것. 표출. ...드러내다(672)-국어사전 : [‘드러나다의 사동] 드러나게 하다.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타나 보이게 되다.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나타내다(424)-국어사전 : [‘나타나다의 사동] 나타나게 하다. ...나타나다(424)-국어사전 : 감추어졌거나 숨었던 것이 겉으로 드러나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눈에 띄다. 없던 것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표출(表出,2509)-국어사전 : 겉으로 나타냄. 표현. ...방법(方法,944)-국어사전 :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취하는 수단. ...목적(目的,826)-국어사전 : 이룩하거나 도달하려고 하는 목표나 방향. 심리학에서, 행위에 앞서서 의지가 그 실천을 예정하는 것. ...달성(達成,550)-국어사전 : 뜻한 바를 이룸. ...위하다(-,1806)-국어사전 :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취하다(-,2349)-국어사전 : 버리지 않고 가지거나 골라잡다. 어떤 태도를 가지거나 행동을 하다. 어떤 대책을 쓰다. (돈 같은 것을) 꾸어 오다. ...골라잡다(211)-국어사전 : 여럿 가운데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가지다. ...수단(手段,1387)-국어사전 :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 어떤 일을 처리하는 꾀나 솜씨.

 

법륜(法輪,815)-뉴사전 : ()은 인도 고대의 무기. 부처님의 가르침이 다른 것에 전환되어 전달되는 것을 바퀴에 비유한 것. 진리의 바퀴. 진실의 가르침. 부처님 및 불교의 상징. , dharma-cakra <法華經 踊出品 941: SaddhP.p.263,v.42> <華嚴經 579766, 八十華嚴 610418: Gandavyuha p.450>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8> <俱舍論 2418·19 > <MSA> <寶性論 31821> <維摩經 14556> <華嚴五敎章 1 45481> 지혜의 경지, 법성(法性), 진정한 진리. <理趣經 8785> 가르침. , sasana <Lank. > 정법륜신(正法輪身 : 삼륜신의 하나)의 약어.정법륜신 <仁王般若陀羅尼念誦儀規 19514> ...삼륜신(三輪身,1174)-뉴사전 : 부처님과 보살 혹은 부처님과 보살의 중생교화의 모습에, 자성륜신(自性輪身정법륜신(正法輪身교령륜신(敎令輪身)의 세 종류가 있는 것을 말함. ()은 번뇌를 깨뜨리는 것을 무기인 윤보(輪寶)에 비유한 말. 3종의 각각은 의궤(儀軌)에 있으나, 3종으로 정리한 것은 일본밀교의 설임. 통상은 대일여래(大日如來)같이 부처님 자재를 자성륜신(自性輪身), 대일여래(大日如來)의 별체(別體)인 반야보살(般若菩薩)과 같이 부처님이 보살의 모습으로 나타나 가르침을 말하고, 중생을 교화하는 것을 정법륜신(正法輪身), 대일여래(大日如來)의 별체(別體)인 부동명왕(不動明王)같이, 통상의 모습으로 교화하기 어려운 중생을 위해 부처님이 분노한 모습으로 명령하여 교화하는 것을 교령륜신(敎令輪身)이라고 함. ...정법륜신(正法輪身,2284)-뉴사전 : 밀교에서 말하는 삼종륜신(三種輪身)의 하나. 부처님의 정법(正法)을 윤(: 적을 쳐부수는 무기)으로 하는 몸. <仁王護國般若波羅蜜多經陀羅尼念誦儀軌 19514등 참조> .....000정법(正法,2074)-국어사전 : 바른 법칙. 옳은 법. 불교에서,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오백 년 또는 일천 년 동안. 정법이 이루어지는 시기. 정법시(正法時). ) 상법(像法말법(末法). 불교의 바른 교법(敎法). 불법(佛法). 정형(正刑). ...상법(像法,124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정법(正法) 다음에 오는 1000년 동안. [불법이나 수행은 겉으로 행하여질 뿐,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수 없는 시기.] 상법시. ) 삼시(三時). ...말법(末法,76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정법(正法)과 상법(像法)에 이어지는 1만 년 동안. 불법이 다하고 세상이 어지러워지는 마지막 시기. 말법시(末法時). ) 상법(像法정법(正法).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보리(菩提.Bodhi,1024)-국어사전 : [불교 용어로서, ((() 등으로 번역되는 말로] 세속적인 번뇌를 끊고 얻는 깨달음의 경지. 깨달음을 얻고 극락왕생하는 일. 불도(佛道). ...(,2408)-뉴사전 : 이해. 지식. 깨달음. 깨달은 부분의 지혜. 완전히 아는 것. 지혜. ().지혜 직관적 지식(直觀的知識). 중관파(中觀派)의 지도(智度), 또는 유식파(唯識派)의 무분별(無分別) 등에 나타나는 지().모든 것은 비실체성(非實體性)인 것이다라는 직관적 지식. 근본지(根本智)와 분별지(分別智)를 통달해서 사람과 법의 의의를 분별하는 능력의 모든 것을 가리키고 결국 분별적인 미집(迷執)의 근본이 되는 것. 지혜가 있음. 총명한. 영혼. 주의(注意)작용. ·말 등 동물이 가진 정신 작용. ()의 뜻으로대비바사론은 다음 4(四說)을 든다. (1) 결정의 뜻. (2) 대상에 대해되풀이해서 결택한다는 것. (3) 사제(四諦)의 도리를증지(證智)한다는 것. (4) 스스로의 상속(자기의 연속적 존재)과 타인의 상속(타인의 연속적 존재)요지(了知)한다는 것. ...지혜(智慧·知慧,2207)-국어사전 : 사물의 도리나 선악 따위를 잘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슬기. 불교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35)-국어사전 : 불법(佛法)의 본체(本體)와 마음의 본원(本源)을 깨달아 아는 경지. ...삼시(三時,1225)-국어사전 : 하루의 세 끼니, 또는 세 끼니 때. 과거·현재·미래. 농사의 세 철. , ·여름·가을. 불교에서, 부처가 열반한 뒤의 불법(佛法)의 성쇠(盛衰)를 나타내는 시대 구분. , 정법시(正法時상법시(像法時말법시(末法時). ...정법(正法,2283)-뉴사전 : 올바른 이법(理法). 올바른 진리(眞理). , sad-dharma , saddhamma <出曜經 無常品 4616: Udv. , 19 : Dhp.60> <法句經 愚闇品 4563> 올바른 진리의 가르침. 진실의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 묘법(妙法). , dhamma <雜阿含經 222154: SN. , p.4> , dharma <佛所行讚 143: Buddhac. 1, 71 ; 77> <百五十讚 109> <MAV. > , sad-dharma <俱舍論 297, 8 ; Ak. , 39>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0, 1.7> <MAV. , > <Lank. , > , buddha-dharma <法華經 198> <華嚴經 59426> <維摩經 14539> <無量壽經 12265> , sasana <MSA> <Lank. > , sam-yag-dharma <MAS> , anudharmi(법에 순응한다는 뜻.) <Bodhis. P.61, 1.23> , buddha-netri <Lank. , > <灌頂經 1221535> <神會語錄> <往生要集 8455, 84> <沙石集 1(10)> 가르침이 올바르게 세상에 행해지는 기간. 정법(正法)·상법(像法)·말법(末法)의 삼시설(三時說)중 정법(正法). 교설(敎說 : )과 그 실천()과 그 결과로써의 깨달음()이 올바로 갖추어져 석존의 가르침이 완전히 행해지는 시대. 그 기한으로써 일반적으로는 5백년설이 사용된다. <法華經 譬喩品 912> <往生要集 8440, 79> (해석예) 외도(外道)의 단상(斷常)으로 보고, ()의 사법(邪法)에 대하여 불법(佛法)을 정법(正法)이라 함. 정법자즉시불법야(正法者即是佛法也). <淨土論註 上 32> ...000진리의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공리(空理,141)-뉴사전 : 공이라는 이치(). 모든 것이 공()이라는 도리. 삼론종(三論宗)·화엄종(華嚴宗)에서는공즉리(空即理)라 해석하고, 법상종에서는공지리(空之理)라 해석함. <五敎章 上 311, 136> <上宮維摩疏 5666>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418)-국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으로, 염불할 때 외는 말. [가피(加被)를 기원하는 뜻으로]‘공들여 해 놓은 일이 아무 소용이 없이 됨을 이르는 말.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326)-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 염불(念佛)이라고도 칭함. 염불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입으로나무아미타불이라 제창하는 것을 염불이라 함. 정토교에서는 이것을 육자(六字)의 명호(名號)라 부르고, 이것을 제창하는 것에 의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고 설함. 그러나, 정토종에 따라서는 아미타불에 구제된 기쁨의 나머지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제창하는 보답의 염불이라 설명함. <敎行信證 行卷 > <淨土和讚> (해석예) 나무(南無)2글자는 모든 잡행을 버리고 현세를 비는 마음을 버리고, 일심으로 미타(彌陀)에 귀명(歸命)하는 마음이고, 아미타불의 4글자는 한마음 한방향으로 부탁하는 중생을 도우신다는 뜻임.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등에 나오는데, 선도(善導)관경(觀經)을 해석하는 현의분(玄義分)에서 이 6자를 대역(對譯)하여, 귀명무량수각(歸命無量壽覺)이라 함. 6자 중에서 나무와 불은 모든 부처님에게 통한 것으로 이의가 없으나, 아미타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다. 선도와 같이 무량수(無量壽)라 번역하면, 그것은 아미다유자(阿彌多庾遮, anitayus)일 것이고 무량광(無量光)이라 번역하면, 아미다바(阿彌多婆, amitabha)이다. 요컨대 우리는 광명무량(光明無量)·수명무량(壽命無量)의 각체(覺體)에 귀명(歸命)하는 뜻으로, 아미타불의 구원을 원하는 것이다. 선도는 나무를 원(), 아미타불을 행()이라 하여, 원행구족(願行具足)6자이므로 이를 부르고 생각하는 이는 반드시 왕생을 얻는다 하고, 일본의 진종(眞宗)에서는 나무는 원하는 기(), 아미타불은 구원을 받는 법이라 하여, 기법일체(機法一體)6자임을 나타내다. 아미타불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는 이를 돕는칙명(勅命)이 되고, 중생 편에서 보면 도움을 원하는신념(信念)이 된다. 곧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기쁜 마음을 내어 일념으로 지심귀명(至心歸命)하면, 그때 바로 왕생이 결정되고, 이 일념이 상속한 뒤에 부르는 일생 동안의 칭명(稱名)은 왕생을 위한 인()이 아니고, 부처님 은혜를 갚는 행()이라 한다. ...000바퀴바퀴¹(909)-국어사전 : 굴대를 중심으로 돌거나 구르게 만든, 둥근 테 모양의 물건을 두루 이르는 말. ...돌거나돌다(633)-국어사전 : () 물체가 축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움직이다. 회전하다. 다른 쪽으로 방향을 바꾸다. (회람 따위가) 차례로 전하여지다. 가까운 길을 두고 에돌다. (기계나 공장 따위가) 가동되다. (돈이나 물자가) 유통되거나 융통되다. 어른거리며 나타나다. (전염병이나 소문 따위가) 퍼지다. 지혜가 제대로 발휘되다. 기억 따위가 아리송하다. 정신이 이상해지다. 생기나 정신이 소생하다. (어떤 빛이) 겉으로 나타나다. (너무 분주하여) 현기증이 나다. (군침이) 생기다. () (이곳저곳을) 다니다. (하나로 이어진 것의 주위를) 계속 따라 움직이다. 무엇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를 원을 그리듯이 둘러 움직이다. ...(,699)-국어사전 : 바퀴. 수레바퀴. 원형의 것. 수레. 바퀴를 장치한 차량, 또 수레를 세는 의존 명사. 둘레. 외주(外周). 외곽. 돌다. 회전하다. 차례로 돌아가며 하다. ...(,1997)-뉴사전 : 전륜성왕(轉輪聖王)의 칠보(七寶)의 하나. 원래는 무기였음. , cakra <MSA> <Lank.,,> , unduka <Lank.,,> <四敎儀註 中下 42> 명비(明妃)가 갖는 5개의 지물(持物 : 五印)의 하나. , cakri , cakra (?) <大悲空智經 大相應輪品 18592: Hevajra ,17> ...구르게구르다¹(273)-국어사전 : 데굴데굴 돌면서 옮겨 가다. 총포를 쏠 때, 반동으로 그 총포가 뒤로 되튀다. ) 굴다¹.....000진실의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000가르침가르침(13)-국어사전 : 가르치는 일.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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