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율논소(經律論疏)

삼장교(三藏敎,1228)-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5. 8. 06:14

삼장교(三藏敎,1228)-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의 삼장에 나타난 석가여래의 가르침.

 

참고

()(,153)-국어사전 : <경서(經書)>의 준말. <불경(佛經)>의 준말. 판수가 외는 기도문이나 주문. ...00경서(經書,159)-국어사전 : 사서오경 따위 유교의 가르침을 적은 서적. 경적(經籍). 전경(典經). 준말 : (). ...(,153)-국어사전 : <경서(經書)>의 준말. <불경(佛經)>의 준말. 판수가 외는 기도문이나 주문. ...경서(經書,96)-뉴사전 : ()의 문구. ().송 팔, si-loka(=sloka) <那先經 A·B 32700, 715> ...00불경(佛經,1090)-국어사전 : 불교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 내전(內典). 범서(梵書). 불전(佛典). 석전(釋典). ) (). ...법보(法寶,818)-뉴사전 : 삼보(三寶)중의 하나로서의 법.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는 보물. 가르침의 보물. 보물에 비해야 할 부처님의 가르침(교법). , saddharma <中論 24,4,30> , dharma-ratna cf. , dhamma-ratna <Sn.82,225,494> <維摩經 14537> <上宮維摩疏 上 5621> ...불경(佛經,955)-뉴사전 : . 진리. , dhamma <那先經 AB 32702, 718> 부처님께서 설한 경전. 부처님의 말을 서술한 경전. , yad bha-gavan abhasata <中論 13·1> , buddha-va-cana <地持經 530915> <往生要集 8446> <敎行信證 行卷> <沙石集 2(1)> <反故集> 불교와 경전. ...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89)-뉴사전 : , sutra , sutta의 한역. 계경(契經)으로도 한역함. 음역은 수다라(修多羅). <法華經 單字> 날실이란 뜻. 바뀌어 가르침의 기본선(). 가르침을 꿰뚫는 요점이란 뜻. 고대 인도에서는 일반적으로 종교 또는 학문의 기본설을 정리한 짧은 문장을 수트라라 불렀다. 불교도 이에 따라 석존의 가르침, 또는 현인의 가르침을 문장으로 정리한 것을 말했다.()이란 즉 관천봉철(貫穿縫綴)하여 능전(能銓)의 가르침이 현저한 것을 말한다<探玄記 35107, 121이하 참조> 예를 들면 용수(龍樹)가 만든중론(中論)오백게(五百偈)를 경()이라 함. <中論 僧叡序> 중국에서는 성자·현인의 저술을 경이라 하므로, 석존의 설이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 이 글자를 이용하고, 나아가 여러 부처님의 도리에 맞게, 중생의 기()에 맞는다는 것을 나타내어 계경(契經)이라고도 함. (해석예)능관능섭고명위경(能貫能攝故名爲經)이불성교관천섭지(以佛聖敎貫穿攝持) 소응설의소화생고(所應說義所化生故) <佛地論 126291>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규칙. (해석예) 경자, 훈법훈상. 성인지교, 수복시이역속(經者, 訓法訓常, 聖人之敎, 雖復時移易俗), 선성후현불능개기시비(先聖後賢不能改其是非). 고칭법(故稱法). 역위물궤칙고칭법(亦爲物軌則故稱法). <上宮維摩疏 上 5620> 성전의 문구. , dhamma <吳分戒本 22197: Pacittiya 4>我經中說, desanapatha <Lank.,>衆經」「문구나 문자, pada-vyanjanani <法華經 194: SaddhP.p.19>()이란 이 성교(聖敎)를 통명(通名)으로 하고 부처님 말씀(佛語)의 아름다운 이름(美號)이다. 그리하여 경()은 이 한자의 말이다. 외국에는 수다라(修多羅)라 함. ()의 뜻은 법()이라는 의미와 상주(常住)라는 뜻이 있음. <上宮法華疏 1 5665>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록한 경전(수트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은 그대로 적은 것을 칭함. 나중에는 부처님뿐 아니라, 신이나 선인의 설도 경이라 함. 일반적인 형식으로는如是我聞으로 시작하여信受奉行으로 끝난다. 경의 처음에如是我聞(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말이 있는 것은, 경이 석존 입멸후 얼마안되어 실시된 결집(結集)에 의해 성립된 것이라는 것을 표방하는 것으로, 중국·한국·일본 등 한문권 불교국가에서는 해석했다.단 이 견해에는 이론이 있음그러나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의 경장에서 보듯이 다수의 경을 5분류로 편집한 것은 상당히 나중의 일이고, 그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자료는 기원전 1세기의 금석문(金石文)에 보이는五部通曉者(Pkt. paca-nekayika)라는 말임. 부파불교의 경장(經藏) 가운데 현재 일부파(一部派)의 경장이 완전히 갖추어진 것은 남방상좌부(南方上座部)의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 뿐이며, 일부는 한역으로 전해지고 있음. 한역의 4아함경(阿含經)은 여러 부파의 경의 혼합임. 이상의 부파불교의 경과는 별도로 서기 기원전 후부터반야경등의 대승경전이 대승교도에 의해 편집되고, 이어서 4세기경까지유마경」「아미타경」「법화경」「대집경」「화엄경」「해심밀경등 다수의 대승경(大乘經)이 성립되고 나아가 그후,대일경」「금강정경등의 밀교경전이 나타났다. 이들 대승경도 신앙상, 선족의 교설이라는 형식을 띄고여시아문의 말로 시작되고 있음. 현존 대장경 가운데 경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것은, 한역(大正神修大藏經에서는 1505)과 티벹 번역(북경판에서는 1219). <遊行經 117> <般泥洹經 1182: MPS.,9> , sutra > <MSA> <Lank.,,> , sutrana <MSA> , dharna-paryaya <Lank.> 이상은 광의(廣義)의 경이나, 협의(狹義)로는 9분교(分敎) 또는 12부경(部經)의 하나로 산문의 교설을 단적으로 설한 것을 경이라 칭함. 성전을 말함. 일체경·대장경과 같은 경우에는 경((()의 삼장(三藏) 이외에 성자·현인의 서적도 포함하고 있음. 나선경의 경우에는(), 불설(佛說)의 의미는 아니다. 드물게 베다성전을 경이라 부르는 일도 있음. <十住婆沙論 102674> 진리를 의미함. 법이라는 의미와 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음. <上宮勝鬘疏 561>經者訓法訓常(경이라는 것은 법이라는 의미이며 상주라는 의미임.) <四敎儀註 上末 2> 가르침. 법문.법문. , dharma-paryaya (원의는 진리를 설하는 방법, 수단의 뜻.) <阿彌陀經 12347中下, 348: SSukh.11-17> <有部律雜事 3624385: MPS.S.170> <金剛經 8570> 단순 과거의 형식에 사용. <J : Syntaxe,,p.59> <俱舍論 816 > <灌頂經 1221533-536> <沙石集 2(1)> 계본(戒本)을 말함. <那先經 A32684> ...계본(戒本,108)-뉴사전 : , patimokkha , pratimoksa의 한역(漢譯). 원어는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를 음역하고, 별해탈계(別解脫戒)라고도 한역된다. 비구·비구니가 지켜야하는 계()를 조목조목 쓴 것. 율장(律藏)의 규정에 의하면 비구·비구니가 될 때 받아, 그 후 지켜야만 되는 계()의 조문(條文)을 말함. 율전(律典)은 이러한 조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만, 이것은 그러한 것의 근본이기 때문에 계본(戒本)이라고 함. 광율(廣律)의 근본이라는 뜻. 본계(本戒)만을 개설한 것으로, 광율(廣律)에 대한 것. 수계(受戒)·포살(布薩) 등의 기회에 소리내어 읽음. <五分戒本> <八宗綱要 124> 또한, 대승계(大乘戒)에서는 십중사십팔경계(十重四十八輕戒)의 조문을 설한범망경()보살계본이라고 부름.

 

()(,1832)-국어사전 : <음률(音律)>의 준말. <육률(六律)>의 준말. <계율(戒律)>의 준말. 불교의 삼문(三門)의 하나. 신앙생활의 계율. ...음률(音律,1849)-국어사전 : 아악(雅樂)의 오음(五音)과 육률(六律). 음악. 음악의 곡조. 성률(聲律). ) (). ...음악(音樂,1850)-국어사전 :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주로 악음(樂音)을 소재로 하여 나타내는 예술. [율동·선율·화성이 기본적인 요소가 되며, 기악과 성악으로 크게 나뉨.] ...율동(律動,1833)-국어사전 : 규칙적인 운동. 음률의 곡조. 리듬. 가락에 맞추어 추는 춤. ...선율(旋律,1305)-국어사전 : 높낮이와 리듬을 지닌 음의 흐름. 멜로디. ...화성(和聲,2644)-국어사전 :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려 협화(協和)의 느낌을 주는 음, 곧 화음이 연결되는 현상. 하모니. ...화음(和音,2645)-국어사전 : 높낮이가 다른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렸을 때의 합성된 음. ...(,1848)-국어사전 : 귀에 들리는 울림 소리. 사람이 말을 하기 위하여 내는 소리. 목소리. 글자를 읽을 때 내는 소리. [‘()’‘하늘 천으로 읽을 때의따위.] 자음(字音).(). ...삼문(三門,1221)-국어사전 : 대궐이나 관청 등의 앞에 있는 세 개의 문. , 정문·동협문(東夾門서협문(西夾門). 불교에서,‘산문삼해탈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교에서, ((()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삼해탈문(三解脫門,1243)-뉴사전 : 3삼매(三眛)라고도 함. 3종류의 선정(禪定)의 명칭. 깨달음에 이르는 3가지 도(). 또는 선정(禪定 : 三眛)3가지 목표. ()·무상(無相)·무원(無願)3가지를 말함.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3개의 문호.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기 위한 3가지 해탈문. (1) 공해탈문(空解脫門), 존재의 공()을 관()하는 것. (2) 무상해탈문(無相解脫門)은 공()이므로 차별의 모습이 없다는 것을 관()하는 것. (3) 무원해탈문(無願解脫門)은 무상(無相)이므로 원하고 구해야 할 것이 없다는 것을 관()하는 것. <維摩經 14551> <俱舍論 2818> <玄義 114> ...삼삼매(三三昧,1192)-뉴사전 : 3삼마지(三摩地)·3()·3등지(等持)·3()·3()라고도 함. (1) 공삼매(空三昧). ()와 아소(我所)가 공()이라는 것을 관(). (2) 무상삼매(無相三昧). ()이므로 차별의 상()이 없다는 것을 관(). (3) 무원(無願) 또는 무작(無作)·무기(無起) 삼매. ()이 없으므로 원하고 구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관(). 3가지를 말함. 이것은 유루(有漏)·무루(無漏)와 통하고, 무루(無漏)를 해탈문(解脫門)이라 함. 대상을 인지하는 심작용(心作用)인 심(: 거칠게 思考)과 사(: 자세하게 고찰함)의 유무에 따라 삼매를 3가지로 나눈 것. (1) 유심유사삼매(有尋有伺三昧). (2) 무심유사삼매(無尋唯伺三昧). (3) 무심무사삼매(無尋無伺三昧). ③「성실론(12)에서 말하는 것. (1) 분수삼매(分修三昧). ()과 혜()중 하나를 닦음. (2) 공수삼매(共修三昧). ()에 혜()를 겸하여 닦고 혜()에 정()을 겸하여 닦음. (3) 성정삼매(聖正三昧). ()과 혜()를 동시에 닦음. 천태종에서 말하는 것. (1) 진제삼매(眞諦三昧). ()의 진리에 통달함. (2) 속제삼매(俗諦三昧). ()의 이치에 통달함. (3) 중도왕삼매(中道王三昧). 중도(中道)의 이치에 통달함. <法華玄義 4 참조> ...유심유사삼마지(有尋有伺三摩地,1951)-뉴사전 : (), 혹은 사()라고 하는 마음 작용이 존재하고 있는 선정(禪定)을 말한다. ()은 거친 표상(表象) 작용이고, ()는 미세한 표상작용이다. <集異門論 626389> <俱舍論 24-5> , savitakka-savicara-samadhi. ...무심유사삼마지(無尋唯伺三摩地,663)-뉴사전 : ()의 심소는 없고, ()의 심소만 존재하는 선정(禪定)을 말함. <集異門論 626389> , avitakka-vicara-matta-samadhi. ...무심유사(無尋唯伺,663)-뉴사전 : 색계(色界)의 중간선(中間禪)에서는, ()의 심소(心所)는 없고, ()의 심소만이 있는 것을 말함. <大毘婆沙論 42719> ...무심무사삼마지(無尋無伺三摩地,663)-뉴사전 : ()·()의 심소가 함께 지식(止息)한 선정을 말함. 무심무사항 참조. <集異門論 626389> , avitakka-avicara-samadhi. ...무심무사(無尋無伺,663)-뉴사전 : 색계(色界)의 이선(二禪) 이상에서는 심(: 대상을 대략적으로 탐구하는 마음의 작용)도 사(: 대상을 세밀하게 헤아리는 마음의 작용)도 없는 것을 말함. <大毘婆沙論 42717> ...삼문(三門,1181)-뉴사전 : ()과 처()와 계()의 세 가지의 체계. <俱舍論 116> 깨달음을 방해하는 장해(障害)를 없애는 3()의 문(). , 지혜문(智慧門자비문(慈悲門방편문(方便門). 중앙과 좌우의 세 개의 문이 연결되어 있는 것. 3(三慧)라는 것으로, 문혜(聞慧)를 이문(耳門), 사혜(思慧)를 심문(心門), 수혜(修慧)를 중도관문(中道觀門)이라고 이름붙였음. ((()이라고 하는 것. 산문(山門). 선종사원의 정문. 산문(山門)3해탈문(解脫門)에 비유해서 말함. , 열반에 들기 위한 공(무상(無相무작(無作)의 세 가지의 해탈문(解脫門 : 미혹에서 해방되려고 하는 자가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문)을 사원의 문에 비유했음. 반드시 통로가 3개가 아니어도 됨. 보통은 계단으로 상층으로 올라감. 상층의 내부는 선종건축의 다른 양식과 달리, 극채색(極彩色)으로 단청을 하고 불단의 중앙에 석가3, 좌우에 나한상이 늘어서 있음. 후에는 선종 이외의 가람에도 갖추어져 있음. <釋氏要覽 上> <碧巖錄 65> <景德傳燈錄 2951452>大空無相無願解脫所入門으로 함.<佛地經論 1> .....(,2001)-뉴사전 : , , vinaya의 한역(漢譯). 석존의 가르침. 특히 생활상 지켜야 할 계율. 불교교단의 생활규칙. 출가한 사람의 교단에서의 규정. 또 그 규칙을 기록한 것. 규정. 법률. 부처님께서 제정한 계율. 원뜻은제거(除去). 변하여 나쁜 행위를 제거하는 지도·훈련·규칙을 가리킴. 석존께서 출가한 제자에게 악행을 저지를 때에 그 행위의 금지와 벌칙을 규정한 조항을 모은 것. , vinaya <遊行經 117, 般泥洹經 1182: MPS..9> 율의(律儀)의 약어.율의 산, samvara 율장(律藏)의 약어. <敎行信證 化身土卷> ...율의무표율의(律儀,2002)-뉴사전 : 억제하는, 방지하는 등을 의미하는 동사. , sam-vr에서 유래하는 명사의 번역어. 악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하고 선행을 말함. 몸을 규제하는 것. 원래 쟈이나교 등에서 사용되어진 말인데, 그것을 불교가 채용한 것임. 특히 서원을 세우고 반드시 선을 이루려고 결의하는 경우에는 그것이 습관이 되는(無表), 이것을 율의무표(律儀無表)라고 부름. <俱舍論 141 > , samvara , samvrti 몸의 위의(威儀)를 말함. ...무표(無表,689)-뉴사전 : 외면으로 나타나지 않는 행위. ()·()·()의 삼업(三業)으로, 행위에 나타날 수 없고 관습으로 남기는 것.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성격의 구성요소가 되는 것.무표업무표색 산, avijnapti , rnam par rig par byed pa ma yin pa [俱舍論 界品에서무표(無表)는 색()·(: , rupakriya , gzugs ban byed pa)으로 성을 이루는 것, 유표업(有表業)(, vijnapti , rnam par rig par byed)같은 것이라 하더라도, 더구나 표시하여, 남으로 하여금 양지하게 함에 다름아니다(, param na vijnapayati). ()로 무표(無表)라 명()한다.라고 되어 있음. <俱舍論 19, 또한 俱舍論 15, 136·10-13 > ...무표업(無表業,689)-뉴사전 : 표업(表業)의 반대.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행위. 원뜻은알지 못하게 하는 행위란 뜻. 행위자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어서 외부에는 나타나지 않고, 남에게는 인지되지 않는 행위. 행위의 여세가 물질적인 것(예를 들면, 미립자(微粒子)와 같은 것)으로 행위 주체의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것. 신체적·언어적 행위의 여세. 일종의 버릇같은 것.무표(無表) <俱舍論 136 > ...무표색(無表色,689)-뉴사전 : 외면에 표현되지 않은 행위를 물질적 존재로 간주하여 말함. 겉으로 표현되지 않고, 남에게 보이지 않는 행위로서의 물질적 존재란 뜻. 무표업(無表業)을 말함. 표업(表業)이므로, 무표업(無表業)도 마찬가지로 간주하여속에 포함하여 생각함. 예를 들면, 사람을 죽이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장래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면, 거기에 원인과 결과로 연결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표색(無表色)이 있다 함.구사론에서는 색법십일(色法十一)의 하나로, 사대종(四大種)에서 만들어진다고 하지만,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제6식인 사()의 심소(心所)가 제8식에 훈성(薰成)된 종자위에 임시로 세운 것이고, 마음속에 받아들여 무표사(無表思)라고 함. , avijnapti <俱舍論 137 : AKbh.p.197> , avijnapti-rupa , rnam par rig byed ma yin pahi gzugs <俱舍論 168, 137 : AKbh.p.5> <八宗綱要>

...0000계율(戒律,176)-국어사전 : 중이 지켜야 할 규율. ) 율법. 지난날, 불교의 각 종파 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교단 당국이 설정한 규칙과 처벌 조항. ) (). ...000중이(2165)-국어사전 : 절에서 살면서 불법을 닦고 실천하며 포교에 힘쓰는 사람. 본디는 삼보(三寶)의 하나로 그러한 단체를 이르던 말임. 법신(法身). 불자(佛者). 사문(沙門). (). 승가(僧伽). 승려. ) 선사·스님. ...(,1433)-국어사전 : . ...승가(僧伽 samgha ,1433)-국어사전 : 불도를 닦는 사람들의 집단. . ...(,1471)-뉴사전 :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승가(僧伽,1472)-뉴사전 : , , samgha의 음역.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부처가 되기 위한 도를 실천, 수행하는 사람들의 집단. 수행승의 모임. 또는 불교도의 집단. 단순히 스님이라고도 함.승려 <俱舍論 149, 1817> (해석예) 승가(僧伽). 주나라에서는 무리라고 한다. 많은 비구, 한곳에서 화합한다. 이것을 승가(僧伽)라고 이름한다. <大智度論 3> 이승가번중(以僧伽翻衆). <維摩經略疏垂裕記 38842> 당나라에서 중()이라 한다. 지금은 생략하여 승려라 한다. , samkhya의 음역. 상캬철학. <方便心論 491> , simha로부터 전와한 말의 음역. 사자(獅子). ...(,2379)-뉴사전 : 회중(會衆). 회좌(會座). 결중(結衆).중회(衆會) , parisa <長阿含經 3116: MPS. , 21> 동료. 단체. 상가(, samgha)를 말함. 4인 이상 또는 3인 이상. 또는 5인의 화합을 말함. 교단. 이상적인 공동체.() <出曜經 惟念品 4701> <八宗綱要 176> <隨聞記 1>佛法衆(佛法僧)과 같음. <中阿含經 71465> 대중. 수행의 승려들. 제자들. <玄義 121> 세상 사람. 많은 사람. , ja-gat <往生要集 8443> <要集 59, 162> ...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000지켜야 할지키다(2205)-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보살펴 보호하다.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눈여겨 감시하다.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살피다(1216)-국어사전 : 조심하여 자세히 보다. 어떤 현상을 관찰하거나 미루어 헤아리다.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보호하다보호(保護,1034)-국어사전 : (위험 따위로부터) 약한 것을 잘 돌보아 지킴. ...돌보다(635)-국어사전 : 보살피다. 보호하다.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000규율(規律,321)-국어사전 : 집단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행위의 규준이 되는 것. 기율. 일상생활의 질서.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율법(律法,1833)-국어사전 :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키도록 내린 규범을 이르는 말. [모세의 십계명이 대표적임.] 불교에서,‘계율을 달리 이르는 말. 법계(法戒).

.....000기독교(基督敎,359)-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하나님을 천지 만물을 창조한 유일신으로, 그리스도를 이 세상의 구세주로 믿으며, 그의 신앙과 사랑을 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함, 크리스트교. 야소교. 예수교. ...그리스도(Kristos,327)-국어사전 : [‘구세주라는 뜻으로]‘예수를 일컫는 말. 기독(基督). 메시아. ...구세주(救世主,278)-국어사전 : 인류를 죄악에서 구원(救援)하는 주()로서의예수를 일컫는 말. 구주. 메시아(Messiah). 중생을 고통에서 구원해 준석가모니를 일컫는 말. ...메시아(Messiah,793)-국어사전 : 구약 성서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이스라엘의 통치자를 이르는 말. 기독교에서,‘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서 이르는 말. 구세주(救世主). ...예수(Jesus,1691)-국어사전 : 기독교의 개조(開祖). 그리스도. 기독. 독생자(獨生子). 야소(耶蘇). ) 메시아. ...예수교(Jesus,1691)-국어사전 : 기독교. 기독교의 신교(新敎). 종교 개혁으로 가톨릭에서 갈려 나온 종파를 우리나라에서 이르는 말. 신교. 프로테스탄트. ...하나님(2536)-국어사전 : 개신교에서,‘하느님을 이르는 말. ...개신교(改新敎,90)-국어사전 : 16세기에, 종교 개혁의 결과로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온 기독교의 여러 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신교(新敎). 프로테스탄트.구교. ...가톨릭(Catholic,33)-국어사전 : 가톨릭교. 가톨릭교 교회, 또는 신자(信者). ...가톨릭교(Catholic,33)-국어사전 : (개신교에 대하여)‘로마 가톨릭교를 이르는 말. 천주교(天主敎). (넓은 뜻으로) 로마 가톨릭교와 그리스 정교(正敎)를 아울러 이르는 말. 구교(舊敎). ...로마 가톨릭교(Roma Catholic,726)-국어사전 : 사도(使徒) 베드로의 후계자로서의 교황을 세계 교회의 최고 지배자로 받들고 그 통솔 밑에 있는 기독교의 교파. 천주교. 로마교. ...천주(天主,2288)-국어사전 : 가톨릭에서, 하느님을 일컫는 말. [불교에서] 대자재천(大自在天)’의 딴 이름. 제천(諸天)의 왕. ...대자재천(大自在天,584)-국어사전 : 불교에서,‘대천세계(大千世界)를 주재하는 신을 이르는 말. ) 대자재·자재천. ...대천세계(大千世界,588)-국어사전 : 불교에서,‘삼천 대천세계를 달리 이르는 말.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123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상상의 세계. ,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한 세계의 천 배를 소천세계(小千世界), 소천세계의 천 배를 중천세계(中千世界)라 하는데, 이 중천세계를 천 배한 대천세계와 소, 중의 3종류 천세계를 이름. ) 삼천세계.

.....000십계명(十誡命,1487)-국어사전 : 구약 성서출애굽기신명기에 있는 기독교의 근본 계율. 하나님이 모세에게 내렸다고 하는 10개 조의 가르침. , (1) 다른 신을 섬기지 말 것. (2) 우상을 섬기지 말 것. (3)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 것. (4) 안식일을 지킬 것. (5) 어버이를 공경할 것. (6) 살인하지 말 것. (7) 간음하지 말 것. (8) 도둑질 하지 말 것. (9) 거짓말하지 말 것. (10) 남의 것을 탐하지 말 것. ) 십계.

.....000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오계(五戒,1696)-국어사전 : 세속 오계(世俗五戒). 불교에서, 신남(信男) 신녀(信女)들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금계(禁戒). , 망어(妄語사음(邪淫살생(殺生음주(飮酒투도(偸盜)를 이름. ...신남(信男,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남자.신녀. ...신녀(信女,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여자.신남. ...금계(禁戒,342)-국어사전 : 하지 못하게 금하여 경계(警戒), 또는 그 계율(戒律). ...망어(妄語,769)-국어사전 : 거짓말. 헛된 말. ...사음(邪淫,1180)-국어사전 : 불교에서, 남녀 간의 음란한 짓을 이르는 말. 욕사행(欲邪行). ...살생(殺生,12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 따위의 산 것을 죽임. 음주(飮酒,1852)-국어사전 : 술을 마심. ...투도(偸盜,2443)-국어사전 :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침, 또는 그 사람. 투절(偸竊).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無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우바새(優婆塞.upasaka,1769)-국어사전 : 불교에서, 출가하지 않고 부처의 제자가 된 남자를 이름. 거사(居士). 신사(信士). 청신남(淸信男). 청신사(淸信士). ...우바새(優婆塞,1882)-뉴사전 : , , upasaka의 음역. 청신사(淸信士)·근사남(近事男)·선숙남(善宿男)·근선남(近善男)이라고 한역한다. 남성의 재속신자(在俗信者). 재가의 신자. 원래의 말뜻은 모시는 사람, 받들어 모시는 사람. 출가수행자를 모시고, 신세를 지므로 이렇게 말한다. 인도의 여러 종교에 통하는 명칭이었는데 불교에 도입되었다. <遊行經 115: MPS. , 8> <那先經 B32696: Mil.p.P.31> <十誦律 2310> <金剛經 8752> <觀音經 梵本에는 > <維摩經 14537> <寶性論 31828> <沙石集 6(9)> <徒然草 106> 또한, , upasaka의 속어형 uvasaka의 음역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우바니(優婆尼upasika,1769)-국어사전 : 불교에서, 출가하지 않고 부처의 제자가 된 여자를 이름. 청신녀(淸信女). 우바이. ) 우바새. ...우바이(優婆夷,1882)-뉴사전 : , upasika의 음역. 청신녀(淸信女)·근선녀(近善女)·근사녀(近事女)·근숙녀(近宿女)라 한역. 여성신도. 여성의 세속신자. 믿는 여자. , upasika <五分戒本 22196: Aniyata 1,2> <遊行經 115: MPS. , 8> <五分律 1522103> <十誦律 2310> <那先經 A·B 32701, 716> <金剛經 8752> <觀音經 梵本> <徒然草 106> <沙石集 6(9)> 또한, , upasika의 속어형 uvayi(ka)의 음역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000십계(十戒,148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사미(沙彌사미니(沙彌尼)가 지켜야 할 열 가지 계율. 살생(殺生투도(偸盜망어(妄語사음(邪淫음주(飮酒)를 삼가고, 몸을 꾸미거나 향을 바르지 말며, 가무(歌舞)를 듣지도 보지도 말고, 높은 평상에 앉지 말며, 끼니 아닌 때 먹지 말고, 금은보화를 지니지 말라는 내용. <십중금계(十重禁戒)>의 준말. ...십계(十戒,1558)-뉴사전 : 십선계(十善戒)라고도 함. 십선(十善)과 같음. 소승에서도 대승에서도 설명함. 세속인이 지켜야 할 10의 계(). 10종류의 계율.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 : 이상, 해서는 안되는 것.), 망어(妄語)·기어(綺語)·악구(惡口)·양설(兩舌 : 이상,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것.), 탐욕(貪欲)·진에(瞋恚)·우치(愚癡 : 이상, 마음에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를 여의는 것. <玉耶女經 2865> <玉耶經 2867> <灌頂經 1221534> 소승의 사미(沙彌). 사미니(沙彌尼)10. 그 내용은 (1) 생물을 죽이지 않는다(不殺生戒), (2)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不偸盜戒), (3) 음욕에 빠지지 않는다(不婬戒), (4)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不妄語戒), (5) 술을 마시지 않는다(不飮酒戒), (6) 장신구나 향 등을 몸에 바르지 않는다(不塗飾香鬘戒), (7) 노래나 춤을 보고 듣지 않는다(不歌舞觀聽戒), (8) 넓고 높은 침대에서 자지 않는다(不坐高廣大牀戒), (9) 정오이후 식사하지 않는다(不非時食戒), (10) 금은재보를 모으지 않는다(不蓄金銀寶戒)10항으로 이루어짐. <俱舍論 143 참조> ③「범망경등에 설명하는 대승의 10중계. 대승교단에서의 추방죄를 구성하는 중죄. (1) 생물을 죽인다, (2) 훔친다, (3) 간음한다, (4) 거짓말을 한다, (5) 술을 판다, (6) 재가·출가의 보살 및 비구·비구니의 죄과를 말한다, (7) 자기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한다, (8) 베푸는 것을 아까와 한다, (9) 화가나서 타인의 사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10) ()·()·()3(三寶)를 비방한다, 등의 10가지를 금하는 것. 천태종에서는 원돈계(圓頓戒)로서 의용(依用). ④「대일경에서 설명하는 10중계. 진언종의 3매야계(三昧耶戒)의 내용을 구성하는 것으로, (1) 보리심(菩提心)을 버리지 않는다. (2) 삼보(三寶)를 버리지 않는다. (3) 이승(二乘)의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다, 등을 설명함. 그 외에,열반경」「대지도론등에서 설명하는 10계가 있음. <那先經 A32694> <大毘婆沙論 11327586> ...십중금계(十重禁戒,1489)-국어사전 : 보살이 지켜야 할 대승계(大乘戒) 중에서 가장 무거운 열 가지 계율. [하지 말아야 할 열 가지로, 살생, 도둑질, 음행, 거짓말, 술 팔기, 남의 허물 말하기, 저는 칭찬하고 남은 비방하기, 욕설, 성 내기, 삼보 비방.] ) 십계(十戒). ...금계(禁戒,342)-국어사전 : 하지 못하게 금하여 경계(警戒), 또는 그 계율(戒律). ...경계(警戒,154)-국어사전 : 범죄나 사고 등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마음을 가다듬어 조심함.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미리 타일러 조심하게 함. ...금계(禁戒,291)-뉴사전 : 계율. 경계. 계율의 규정. 아님()을 금지하고, 악을 경계한 것. 부처님이 제정한 계율. 지켜야 할 계율. 수도 수행자가 지켜야 할 결정. 재속신자(在俗信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samvara <玉耶女經 2864> <中阿含經 361657> , siksa-pada <有部律雜事 224213: Divyav. 19> ...대승계(大乘戒,445)-뉴사전 : 보살계라고도 한다.범망경에서 설하는 심중금계(十重禁戒사십팔경계(四十八輕戒)선계경(善戒經)에서 설하는 삼취정계(三聚淨戒) 등을 말함. 천태종에서는 원돈계(圓頓戒), 진언종에서는 삼매야계(三昧耶戒), 선종에서는 무상심지계(無相心地戒)라고 한다. ...보살계(菩薩戒,878)-뉴사전 : 대승계·불성계(佛性에 뿌리를 둔 계)라고도 함. 대승의 보살이 받아 지키는 계. 이 계는 지악(止惡수선(修善이타(利他)3면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삼취정계(三聚淨戒)라고도 함. , 악을 멈추고, 선을 닦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취정계(三聚淨戒 :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음. 소승의 성문계(聲聞戒)에 대해 말함. 이 계를 설하는 경전은 많으나범망경의 범망계(梵網戒),유가론의 유가계(瑜伽戒)가 가장 대표적인 것임. , bodhisattva-samvara <MSA. ⅩⅥ, 53-56> <灌頂經 1221534> <眞諦譯 攝大乘論 87> <授菩薩戒儀> <普通授菩薩戒儀廣釋> <隨聞記 1> ...십중금계(十重禁戒,1599)-뉴사전 : 대승의 계율에서 정한 10가지의 중대한 금계(禁戒). 불살계(不殺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음계(不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고주계(不枯酒戒불설과죄계(不說過罪戒불자찬훼타계(不自讚毁他戒불간계(不慳戒불진계(不瞋戒불방삼보계(不謗三寶戒)를 말함. (1) 불살계(不殺戒). 중생을 죽이지 말라. (2) 불투도계(不偸盜戒). 주지 않는 것을 훔치지 말라. (3) 불음계(不婬戒). 음행하지 말라. (4) 불망어계(不妄語戒). 거짓말하지 말라. (5) 불고주계(不枯酒戒). 술팔지 말라. (6) 불설과죄계(不說過罪戒). 4부중(部衆)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7) 불자찬훼타계(不自讚毁他戒). 저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지 말라. (8) 불간계(不慳戒). 제 것을 아끼려고, 남을 욕설하지 말라. (9) 불진계(不瞋戒). 성내지 말고, 참회하는 것을 잘 받으라. (10) 불방삼보계(不謗三寶戒). 3()를 비방하지 말라. <梵網經> <藥王品 得意抄 341>

.....000구족계(具足戒,283)-국어사전 : 불교에서, 비구와 비구니가 지켜야 할 계율을 이르는 말. ...구족계(具足戒,235)-뉴사전 : 출가한 비구(比丘비구니(比丘尼)가 지키는 계율. 대계(大戒)라고도 함. 소승률(小乘律)에 규정한 계율. 부파에 따라 수를 달리하지만, 보통 설법되고 있는 것으로는 비구는 250, 비구니는 348계를 지켜야 함. 또 과장된 표현으로서 비구니를 5백계를 지킨다고 함. 이것을 받는 것을 우파산파다(, , upasampada)라 하고, 수계가 끝난 것을 우파사무판나(, upasampanna)라 함. 불교교단에 들어감을 의미함. 이 계를 받기 위해서는 특별한 수계(受戒)방법이 있고, 삼사칠증(三師七證)과 백사갈마(白四羯磨)를 필요로 하는 규정에 저촉되지 말아야 함. <觀無量壽經 12345> <俱舍論 149, 14 등 참조> <正法眼藏 行指 82140>受具足戒, upasampada <有部律破僧事 724133: CPS. S. 302> ...구족(具足,235)-뉴사전 : 갖추고 있는 것. , upeta <法集要頌經 馬喩品 4786: Udv. ⅩⅠⅩ, 1> 갖추어져 꽉 차 있는 것. 빠진 것이 없는 것. 원만(圓滿)과 같음. 완전.구족(具足)해서는 완전히 라는 뜻. <五敎帳 上 241> ④「구족(具足)하면은 상세히 말하면, 이라는 뜻. <四敎儀註 上本 30> 교단이 정하는 완전한 계율을 받는 것. <維摩經 1454> 구족계(具足戒).구족계 소지품. 도구. 식기. 상캬학파의 논리학의 술어. (: 이유)의 일종. [인명(因明)에서 말하는 동품정유성(同品定有性)에 해당] ...계율(戒律,112)-뉴사전 : 인간완성의 수행생활의 규칙. 일반적으로는 도덕적인 덕을 실현하기 위한 수행상의 규범. ()와 율()과의 합병어(合倂語). ()(, sila)라는 것은 규율을 지키려고 하는 자발적인 마음의 움직임. ()(, , vi-naya)이라는 것은 타율적인 규범을 의미함. ()는 방비지악(防非止惡)의 의미. ()은 승단(僧團)의 규율이라고도 해석된다. 불교교단(佛敎敎團)이 확립됨에 따라 교단의 질서 유지에는 규범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만들어진 다양한 규율조항이나, 위반시의 벌칙을 규정한 것이 율(). 이것을 마음으로부터 자발적으로 지키려고 맹세한 것을 계()라고 한다. 따라서, ()와 율()이라는 것은 떨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평행(平行)해서 교단의 질서유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계율이라고 병용(倂用)했다. ()와 율()은 원래 다른 뜻이었지만, 중국 불교에 있어서는 숙어가 되었고, 불도인의 수행의 원리규범이 되었다. <高僧傳 150325> <正法眼藏 辯道話 8220> 또한, ()(, , vinaya)은 경장(經藏)에 대해서 금지개조(禁止箇條) 전체를 의미하고, ()는 율()속에서 하나 하나의 훈계를 의미하는 것도 있다. 율장(律藏)을 말함. <高僧法顯傳 51857, 864>

 

()(,485)-국어사전 : 한문 문체의 한 가지. 사물의 도리에 대하여 자기의 견해를 말한 문체. <논장(論藏)>의 준말. ...00논장(論藏,48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장(三藏)의 하나. 불법에 대한 성현들의 해석·부연 등을 모은 것. ) (). ...논장(論藏,365)-뉴사전 : , Abhidharma-pitaka 3()의 하나. 부처님이 스스로 법상(法相)을 문답·결택한 것과, 부처님의 제자나 불멸 후 여러 보살들이 이에 준해서 경의 뜻을 해석하여 법상을 변론한 것을 모아 논장을 만들다.아비달마(阿毘達磨) <飜譯名義集 4541110> ...아비달마(阿毘達磨,1632)-뉴사전 : , abhidharma , abhi-dhamma(법의 연구)의 음역. , 아비담(阿毘曇)·비담(毘曇)·아비달마(阿鼻達磨)라고도 쓰고, 대법(大法)·무비법(無比法)·대법(對法)이라 한역함. , chos mnon pa 부처님의 가르침을 정리·주석·연구·요약한 성전. 논서·(, dharma 가르침)에 대응하다 라는 의미. 곧 부처님의 설법을 경, 경을 조직적으로 설명한 것을 논()이라 한다. 이 논을 아비달마라 하며, 대법(對法)이라 번역. 대법이란 큰 지혜를 말함. 지혜는 진리를 대관(對觀)하는 것이므로 논부를 아비달마라 한다. 아비담(阿毘曇)은 현장 이후의 번역. 원시불교에서는 삼장(三藏)가운데 논장을 말함. 후대에 와서 소승의 논부를 의미하게 되었음. ...00삼장(三藏,1228)-국어사전 : 불전(佛典)을 세 종류로 분류한 것. ,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 경율논(經律論). 삼장(三藏)에 통달한 고승을 높이어 일컫는 말. ...삼장(三藏,1218)-뉴사전 : ()·()·()3()을 말함. ()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하는 것이라는 뜻. ()의 원어인 피타카(, , pitaka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 tri-pitaka , ti-pitaka <大般涅槃經 1207> <善見律 124675> <俱舍論 92> <大智度論 22222>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82128>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937>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15418> <入大乘論 上 3236> <五敎章 8> ()·()·()3()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3()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을 가르쳤다. ...000(,364)-뉴사전 : 인도의 불교철학자들이 펴낸 교의강요서(敎義綱要書). 논서. 제자에의 교계(敎誡 , sisya-sasana)의 뜻. , sastra , bstan bcos <俱舍論 12 : AK.,2> <Lank.,,> <明惠遺訓> 논장(論藏)의 약어. 삼장(三藏) 가운데 교의(敎義)를 논술한 문헌. 아비달마. , abhidharma <Lank.> 주석(註釋). 주해(註解). , vyakhya <MAV.,> <Lank.> , vyakhyana <Lank.> , upadesa의 한역. 우바제사(優婆提舍)와 같음.우바제사 토론. 문답(問答). , vada <Lank.,> , pravada <Lank.> <上宮維摩疏 下 1 5647,48> 꾀함. 생각함. <三論玄義>論世事, loka-samvyavahara <Lank.> ...00우바제사(優婆提舍,1883)-뉴사전 : , upadesa의 음역. 논의·수분별설(遂分別說)이라고 한역함. , gtan da phab pa 지시·교훈·교과(敎課) 등의 뜻. 경전에 대한 일반적인 교설(敎說). 혹은 문답·논의한 부분을 말함. 논의(論議). 12부경(部經)의 하나. 불설(佛說)의 내용을 제자들이 분별하여 논의하고, 문답하여 이치를 논한 것. 경전의 해석. 철학적인 의의를 논구(論究)한 사람의 논석. 세친(世親)정토론무량수경우바제사라고 하듯이, 경전의 주석서의 표제로서도 사용된다. <Mvyut.1278> <玄義 134> (해석예) 수많은 경의 문구를 축소한 말로 하나하나에 해석을 단 것.

 

삼장에삼장(三藏,1228)-국어사전 : 불전(佛典)을 세 종류로 분류한 것. ,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 경율논(經律論). 삼장(三藏)에 통달한 고승을 높이어 일컫는 말. ...삼장(三藏,1218)-뉴사전 : ()·()·()3()을 말함. ()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하는 것이라는 뜻. ()의 원어인 피타카(, , pitaka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 tri-pitaka , ti-pitaka <大般涅槃經 1207> <善見律 124675> <俱舍論 92> <大智度論 22222>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82128>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937>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15418> <入大乘論 上 3236> <五敎章 8> ()·()·()3()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3()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을 가르쳤다. ...00경률논(經律論,94)-뉴사전 : , Sutra, Vinaya, Abhidh arma 불교의 경전을 세 가지로 나눈 것. 부처님이 말씀하신 경()과 부처님이 정한 율()과 후대의 학자가 교의를 해명 검토한 논()의 세 가지를 말함. 이를 삼장(三藏)이라고 함.삼장 <慈雲正見> (해석예) ()이라 하는 것은 깨끗한 좌선(坐禪)을 말하는 것이며, 율은 계()를 말하고, 논이란 선악사정(善惡邪正)의 지혜를 닦는 것이다. <寶聞 上 252>

 

나타난나타나다(424)-국어사전 : 감추어졌거나 숨었던 것이 겉으로 드러나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눈에 띄다. 없던 것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감추어졌거나감추다(66)-국어사전 : 찾지 못하도록 숨기다. 남이 모르도록 비밀로 하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 따위가 없어지거나 사라지다. ...숨기다(1421)-국어사전 : [‘숨다의 사동.] 숨게 하다. 드러나지 않게 하다. 남이 알지 못하게 하다. ...숨다(1421)-국어사전 : 보이지 않게 몸을 감추다. 드러나지 않다.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타나 보이게 되다.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발생(發生,934)-국어사전 : 어떤 현상이 일어남. 어떤 것이 새로 생겨남. 난자(卵子)나 배자(胚子)가 자라서 하나의 개체가 됨. ...알리다(1545)-국어사전 : [‘알다의 사동] 알게 하다. 통지하다. ...알다(1543)-국어사전 : ()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 모르던 것을 깨닫다.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겪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중히 여기다. 짐작하여 이해하다. ...통지(通知,2438)-국어사전 : 기별하여 알림. 통기(通寄). 통달(通達). ...관여(關與,247)-국어사전 : 어떤 일에 관계함. 간여(干與). 간예(干預).

 

석가여래의석가여래(釋迦如來,1290)-국어사전 : <석가모니여래>의 준말. ...석가모니여래(釋迦牟尼如來,1290)-국어사전 :‘석가모니를 높이어 일컫는 말. ) 석가여래. ) 구세주.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가르침가르침(13)-국어사전 : 가르치는 일.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000종교에서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마음을 붙이고 든든히 여기다. ...의심(疑心,1859)-국어사전 :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여 이상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마음. ...의심(疑心,2030)-뉴사전 : 어떠한 것에도 의심을 품고 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음. 60()의 하나. , the tshomgyi sems <大日經 住心品 182> 호기심. , kautuhala ...호기심(好奇心,2622)-국어사전 :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 ...받들다(928)-국어사전 : 공경하여 높이 모시다. 가르침이나 뜻 따위를 소중히 여기며 따르다. 물건을 밑에서 받아 잘 올려 들다. ...기대(期待,358)-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또는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마음. 기망(企望). ...숭배(崇拜,1422)-국어사전 : (어떤 사람을) 훌륭히 여겨 마음으로부터 우러러 공경함. 종교적 대상을 절대시하여 우러러 받듦.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비교(比較,1112)-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견주어 봄. 비량(比量). ...견주다(144)-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의 질·양 따위를) 서로 마주 대어 보다. 겨누다. ...마주(744)-국어사전 : 상대를 바로 향하여. 상대와 정면으로. ...겨누다(137)-국어사전 :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적물의 방향과 거리를 똑바로 잡다. 어떤 물체의 길이·넓이 따위를 알기 위하여, 다른 물체로써 마주 대어 보다. 겨루다의 잘못. ...평안(平安,2491)-국어사전 : 무사하여 마음에 걱정이 없음. 평강. ...무사(無事,847)-국어사전 : 아무 일이 없음. 아무 탈이 없음. 무고(無故). ...무고(無故,840)-국어사전 : 별다른 연고가 없음. 아무 탈 없음. 무사(無事). ...무사(無事,646)-뉴사전 : 벽이 없는 것. 지장이 없는 것. <長阿含經 13184> 무사물(無事物). 실체가 없는 것. , nirvastuka <Bodhis.p.44> , avastu <Lank. ,> , avastuka <Lank. > , nirvastuka <Lank. > 사실이 아닌 것. 실체가 아닌 것. , nirvastukata <Bodhis.p.39> 작용이 없다. 무용. , avyaprti <MAV. > (어떤 것을 생성시키는) 작용이 없는 것. , niskriya <金七十論 中 5412151: Gaud. ad SK.25> 인간은 모두 불성(佛性)을 본래 갖추고 있는 몸으로써 쓸데없이 밖으로 향하여 부처님을 구하려 하지 않는 것. <景德傳燈錄 551243> ...걱정(115)-국어사전 : 속을 태우거나 마음을 끓이는 일. 근심. 아랫사람의 잘못을 나무라는 일. ...근심(337)-국어사전 : 마음이 놓이지 않아 속을 태우는 일. 걱정. ...태우다¹(2414)-국어사전 : [‘타다의 사동] 불을 붙여 타게 하다. (탈 만큼 타서) 몹시 눋게 하다. 살갗이 햇볕에 그을게 하다. 몹시 애달게 하거나 걱정이 되게 하다. 바짝 마르게 하다. ...애달다(1561)-국어사전 : 마음이 쓰이어 속이 달아오르는 듯하다. ...달아오르다(551)-국어사전 : 쇠붙이 따위가 몹시 뜨거워지다. (애가 타거나 열이 나서) 몸이 뜨거워지다. 얼굴 등이 화끈해지다. ...화끈거리다(2640)-국어사전 : 자꾸 화끈화끈하다. 화끈대다. ) 후끈거리다. ...화끈(2640)-국어사전 :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일어나는 모양. ) 후끈. 얼굴이나 몸이 몹시 달아오르는 모양. .....없음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평강(平康,2488)-국어사전 : 평안. ...종교(宗敎,2352)-뉴사전 : 각각의 사상적 견해()를 설하는 가르침. 계통. 부문. ()의 연법사(衍法師), (1) 인연종(因緣宗). (2) 가명종(假名宗). (3) 불진종(不眞宗). (4) 진종(眞宗)이라는 네종교(四宗敎)의 구별을 세웠음. 또 기사법사(耆闍法師)는 위의 4개에 상종(常宗)과 원종(圓宗)을 덧붙여 육종교(六宗敎)를 세웠다.사종교진종교육종교 <五敎章 上 343, 44> 언어로는 표시되지 않는 궁극의 진리와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한 가르침. 종과 가르침. <宗鏡錄 29, 3448588, 614> 자신이 받드는 가르침. 종지(宗旨). <禪源諸詮集都序> 교종(敎宗)이라고도 함.교종 ...종지(宗旨,2359)-뉴사전 : 근본의 취의. <光宅 法華疏 1> 선종에서는 불법(佛法)의 근본. 여래선(如來禪)의 생쇠(生碎)의 곳. 근본사상. 또는 수행의 근거. <證道歌> <神會語錄> <碧巖錄 21> 한 종파의 교리나 종의(宗義)의 요지(要旨). 주지(主旨)로 하는 가르침. <禪源諸詮集都序> <歎異抄 序> 흔히 한 종파를 말함. <玉鏡>

.....000깨우치는깨우치다(391)-국어사전 : 깨닫도록 가르쳐 주다. ...0깨닫도록깨닫다(390)-국어사전 :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느껴서 알다. ...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환하다(2654)-국어사전 : 매우 밝다.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 훤하다. ...알다(1543)-국어사전 : ()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 모르던 것을 깨닫다.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겪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중히 여기다.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알지 못하다. 깨치지 못하다.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밝다(938)-국어사전 : ()날이 새어 환해지다.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새해가 되다.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0가르쳐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0주다주다(2143)-국어사전 :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못 따위를 박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남에게 말을 붙이다.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주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보이다(1029)-국어사전 : [‘보다의 피동] (눈에) 뜨이다. ) 뵈다. ...뜨이다(708)-국어사전 : [‘뜨다의 피동] 감았던 눈이 열리거나, 막혔던 귀가 뚫리는 것 같다. 눈에 보이다(들어오다). ()나 각()으로 뜸을 당하다. 떠받음을 당하다. ) 띄다. ...보내다(1021)-국어사전 : (물품 따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 부치다. (사람을) 가게 하다. 파견(파송)하다. 헤어져 가게 하다. 이별하다. 죽어서 헤어지다. (결혼·양자 등) 어떤 인연을 맺게 해 주다. 시간이나 세월을 지나가게 하다. (속뜻을 전할 양으로) 어떤 표정을 짓거나 동작을 해 보이다. (어떤 시설물을 통하여) 물자 따위를 대 주다. 공급하다. (학습취직 등) 제 길을 가게 하다. ...놓다(493)-국어사전 : ()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일정한 자리에 두다.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하던 일을 그만두다. 불을 지르다.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이자나 세()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말을 낮추어 하다.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힙을 더하거나 세()를 더하다.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사려는 값을 부르다.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나 조사’‘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두다(657)-국어사전 :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묵게 하다.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그치다.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수결(手決)을 쓰다. ...박다(909)-국어사전 : 어떤 물건을 다른 물체에 꽂거나 끼우다. 음식에 소를 넣거나 무엇을 붙이다. 사진이나 인쇄물을 찍다. 틀이나 판으로 눌러서 찍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다. (글씨를 쓸 때에) 글자의 획 하나하나를 또렷이 하다. 바느질에서,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바느질을 하다. 장기를 둘 때에 궁이나 사를 가운데 궁밭에 들여보내다. (어떤 목적 아래) 사람을 어떤 조직체 등에 들어가 있게 하다.

.....000내용내용(內容,457)-국어사전 : (그릇이나 포장 따위의) 속에 들어 있는 것. (글이나 말 따위에) 나타나 있는 사항. 어떤 일의 줄거리가 되는 것. 철학에서, 사물이나 현상 등을 성립시키고 있는 실질(實質). ...사항(事項,1191)-국어사전 : 일의 조목. ...조목(條目,2108)-국어사전 : 정해 놓은 법률이나 규정 따위의, 낱낱의 조항이나 항목. 절목(節目). 조항(條項). 항목(項目). ...줄거리(2163)-국어사전 : 잎이 다 떨어진 가지. 사물의 기본 골자. ) 소설의 줄거리. 잎자루·잎줄기·잎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졸가리. ...가지¹(30)-국어사전 : 식물의 원줄기에서 갈라져 벋은 줄기. ) 감나무 가지 끝에 달린 까치밥. 근원에서 갈라져 나간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대수학은 수학의 가지이다.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이 끊일 때가 없다는 말.) ...대수학(代數學,580)-국어사전 : 수나 문자를 써서 수의 성질이나 관계를 연구하는 수학의 한 분과. ) 대수. ...줄기(2163)-국어사전 : 식물의 뼈대가 되는 긴 부분. ) 고구마 줄기. (산이나 물 따위의) 길게 뻗어 나가는 갈래. ) 산줄기. 물줄기. (소나기의) 한 차례. ) 한 줄기 퍼부었으면 좋겠다. ...000실질(實質,1478)-국어사전 : 실상의 본바탕. (꾸밈이나 외모가 아닌) 속 내용의 실다움.형식.

.....000실상의실상(實相,1476)-국어사전 : 실제의 모습. 불교에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르는 말.가상(假相). ...실제(實際,1478)-국어사전 : () 있는 그대로의, 또는 나타나거나 당하는 그대로의 상태나 형편. () 거짓이나 상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실제(實際,1538)-뉴사전 : 구극(究極)의 근거. 법이 그것에 의해 성립하고 있는 근거. 실재의 극한(極限) 존재의 궁극적인 모습. 법성(法性)·진여(眞如)·()과 같은 뜻이고, 제법실상(諸法實相)의 다른 이름임. 진실의 이법(理法). <維摩經 14540, 542> <道範消息> 열반의 다른 이름이다. 2(二乘)의 열반의 일이다. ...법성(法性,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 ) ().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법의 자성(自性 : 본체).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14540, 555>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과 동일. ()한 본성.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00실상(實相,1534)-뉴사전 :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 진실의 본성. 참모습. 그것은 평등의 실재.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이법(理法)이라고 함. ()은 특질의 뜻. 실상(實相)은 제1의공(第一義空)이다. <圓乘 1410> 적멸무상(寂滅無相)의 것이다. 진여일실(眞如一實)의 공덕보해(功德寶海)의 사(). 진실공덕상(眞實功德相). 진실이다라고 하는 생각. 진실의 관념. [해설] 본체·실체·진상·본성 등이 본래의 어의(語義).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을 말하고, 진실의 이법(理法)·불변의 이(), 진여(眞如)·법성(法性)이라고 하는 의미까지 깊게 사용함. 원어는 산, dharmata , bhuta-tathata 등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의 내용을 이루는 본연의 진실을 의미하고, 일여(一如)·실성(實性)·열반(涅槃)·무위(無爲) 등도 실상(實相)의 다른 이름이 될만큼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구마라습(鳩摩羅什)의 번역에는 공()의 의미도 포함시키고, 나가루쥬나(, Nagarjuna 龍樹)이래 강조되었다. 제법(諸法)의 실상을 설하는 것은 대승불교의 표치(標幟)로 소승불교의 3법인(三法印 : 무상(無常)·무아(無我)·열반(涅槃)에 대해서 제4로 실상인(實相印)을 든다. 모든 존재의 진실의 현상을 말함. 제법실상(諸法實相)이라고 하는 말이 의미하는 내용은 모든 종파의 교학에 따라 다르지만 각각의 입장에서 최후구경(最後究竟)의 것으로써 생각되어진 것을 이 말로 나타낸다. 이 실상의 양상은 말이나 마음으로 짐작할 수 없는 것이 일반의 입장이지만 이 입장의 사적(史的) 발전의 최후적인 것으로 되는 천태종에서는 가장 완전한 자기발견의 장()을 말하고, 본질()도 현실()도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완전하게 조화하고 있는 세계이든가 방황하는 범부의 위에 직접 숭고한 부처님을 볼 수 있는 세계라든가로 생각되어 현생즉실재(現象即實在), 차별즉평등(差別即平等) 등으로 표현됨. 선종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불조(佛祖)의 현성(現成)·본래(本來)의 면목으로써 정토교는 미타의 명호를 실상법으로 생각하고 일연종(日蓮宗)에서는 본문의 제목으로 해석하는 등, 여러 가지 해석이 되어왔지만 진여(眞如)인 실상을 현실로 끌어당겨 양자의 융합상즉(融合相即)을 논하고 대승불교의 현실긍정적 태도를 이론적으로 해명한 점에서는 공통이다.제법실상. ...제법실상(諸法實相,2318)-뉴사전 :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모습. 모든 것의 진실 구극의 모습. 제법실상은 또 실상의 원어로서는 산, dharmata 등이 있음. 중국의 천태종 이후제법(諸法)은 실상(實相)이다라고 독해하는 일이 행해졌음. 현상(現象)으로서의 모든 존재는 그대로 정말 실재의 표현임. 존재하는 것 모두가 진실의 상()이라는 것. (해설) 제법실상은 불교의 진리를 가리키는 말의 하나이며 대승불교를 일관하는 근본사상이지만, 그 의의는 일정하지 않다. (1) 삼론종(三論宗)의 교의에서는 공리(空理)를 제법의 실상이라고 함. 게다가 이 공리는 유·(·)을 함께 파하고, ()한 그 자체에도 집착하여 머무르지 않는 표현을 초월한 것이다. (2) 천태종의 교의에서는 제법실상을 말하는 경우에 삼중(三重)의 구별이 있음. 초중(初重)은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이 그대로 공인 것을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이중(二重)은 공과 유를 제법이라 하고, 따로 중도(中道) 1의제(義諦)의 이()를 세워 실상이라 한다. 삼중은 차별의 현상을 모두 제법이라 하고, 그 제법이 삼제원융(三諦圓融)하고 있는 진실의 존재를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3) 선종에서는 본래의 면목이 제법의 실상을 나타내는 것이라 한다. (4) 정토종에서는 진여(眞如)의 이()를 제법실상이라 하고, 나무아미타불의 명호(名號)를 실상법이라 부른다.

.....000본바탕(-,1046)-국어사전 : 사물의 근본이 되는 바탕, 또는 타고난 바탕. 본체(本體). 본판(本板). ...) 다급할 때 사람됨의 본바탕이 드러난다. ...다급하다(多急-,519)-국어사전 : (미처 어떻게 할 여유가 없을 만큼) 바싹 닥쳐서 몹시 급하다. ...급하다(-,352)-국어사전 : 일을 서두르거나 다그치는 경향이 있다. 사정이 지체할 겨를이 없다. 사정이 몹시 딱하거나 군색하다. 참거나 기다리기가 답답하고 안타깝다. 성미가 참을성이 없다. 조급하다. 병세가 위태롭다. 경사가 가파르다.느리다. ...가파르다(34)-국어사전 : 몹시 비탈지다. 강파르다. ...비탈지다(1129)-국어사전 : 땅이 가파르게 기울어져 있다. 경사지다. ...경사지다(159)-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어지다. ...기울어지다(370)-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게 되다. ) 갸울어지다. ) 끼울어지다. ...기울다(370)-국어사전 : 한쪽으로 비스듬해지거나 내려앉다. 형세가 못해지다. 생각이나 어떤 상황이 한쪽으로 쏠리다. 해나 달이 져 가다. ...비스듬하다(1122)-국어사전 : 한쪽으로 조금 기운 듯하다. ) 비듬하다. ) 배스듬하다. ...내려앉다(451)-국어사전 : 아래로 내려와서 앉다. (주로가슴을 주어로 하여) 몹시 놀라거나 걱정되어 마음이 무거워지다. 낮은 지위로 옮아앉다. 가라앉거나 꺼져 내리다.올라앉다. ...놀라다(487)-국어사전 : 갑자기 무서움을 느끼다. 갑자기 뜻밖의 일을 당하거나 자극 따위를 받아 가슴이 두근거리다. 신기한 것이나 훌륭한 것을 보고 크게 감동하다. ...두근거리다(656)-국어사전 : 자꾸 두근두근하다. 두근대다. ) 도근거리다. ...두근두근(656)-국어사전 : 매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자꾸 뛰노는 모양. ) 도근도근. ...가슴(22)-국어사전 : (척추동물, 특히 포유류에서) 몸의 앞쪽, 배와 목 사이의 부분.(절지동물, 특히 곤충에서) 머리와 배 사이의 부분. 마음. 생각. 심장 또는 폐. <옷가슴>의 준말. 을 에둘러 이르는 말. ...뛰놀다(706)-국어사전 :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다. (맥박 따위가) 세게 발딱거리다. ...발딱거리다(931)-국어사전 : 자꾸 발딱발딱하다. 발딱대다. ...발딱발딱(931)-국어사전 : 맥박이 빠르게 자꾸 뛰는 모양. 심장의 고동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모양. 물 따위를 단숨에 들이켜는 모양. (부자유스러운 상태에서) 마음대로 힘을 쓰거나 몸을 놀리고 싶어서 몹시 애를 쓰는 모양. ) 벌떡벌떡. ) 빨딱빨딱. ...들이켜다(682)-국어사전 : 물 따위를 세게 들이마시다. ...들이마시다(681)-국어사전 : (공기나 액체 따위를) 몸 안으로 빨아들이다. 마구 마시다. ...마시다(742)-국어사전 : 액체를 목구멍으로 삼키다. (공기 따위를) 들이쉬다. ...삼키다(1231)-국어사전 : 입에 넣어 목구멍으로 넘기다. 큰 것이 작은 것을 휩싸서 흔적도 없이 하다. 남의 것을 불법으로 차지하다. (나오려는 눈물·웃음 따위를) 억지로 참다. ...넘기다(468)-국어사전 : (물체를) 넘어가게 하다. 쓰러뜨리다. 종잇장 따위를 젖히다. 권리나 책임 따위를 남에게 주거나 맡기다. 처리할 문제를 담당 부서에 맡기다. 시간을 지나가게 하다. 어려움에서 벗어나다. ...쓰러뜨리다(1501)-국어사전 : 쓰러지게 하다. 쓰러트리다. ...쓰러지다(1501)-국어사전 : (서 있거나 쌓여 있던 것이)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다. 형세를 지탱하지 못하고 망하다. (힘이 다하거나 다쳐서) 앓아눕거나 죽다. ...망하다(-,771)-국어사전 : (개인이나 집안 또는 조직 따위가) 결딴이 나서 없어지다. 끝장이 나다.흥하다. 몹시 고약하다. ...흥하다(-,2695)-국어사전 : 잘되어 일어나다. 번성하게 되다.망하다. ...번성하다번성(蕃盛,984)-국어사전 : (붇거나 늘어나거나 하여) 한창 잘되어 성함. 번연. 번창. 초목이 무성함. 번무(蕃茂). ...무성하다(茂盛-,849)-국어사전 : (초목이) 우거져 있다. ...우거지다(1764)-국어사전 : 초목이 자라 빽빽하게 들어차고 가지나 잎이 많이 퍼지다. ...퍼지다(2480)-국어사전 : 끝 부분이 넓거나 굵게 벌어지다. 널리 미치다. 많이 생겨나서 번성하다. 낟알 따위가 물에 불어서 커지다. 빨래의 구김살이 잘 펴지다. 고루 미치다. ...벌어지다(988)-국어사전 : 갈라져 틈이 생기다. 맞닿아 있던 물체가 물러나다. (인간관계가) 버성기게 되다. (눈앞에) 펼쳐지다. (어떤 일이) 일어나다. 가로 벋거나 퍼지다. ) 바라지다. ...펼치다(2488)-국어사전 : 넓게 펴다. 활짝 펴서 드러나게 하다. ...펴지다(2484)-국어사전 : 펴이게 되다. 순조롭지 못한 일이 나아지다. ...순조롭다(順調-,1417)-국어사전 : 예정대로 잘되어 가 아무 탈이 없다. ...펴다(2484)-국어사전 : 개킨 것을 젖히거나 벌려 놓다. 깔다. 굽은 것을 곧게 하다. 덮였거나 접힌 것을 벌리다. 오므리거나 오므라든 것을 벌리다. 구김살이나 주름살을 반반하게 하다. 꾸리거나 싼 것을 풀다. 헤치다. 마음이나 감정 따위를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가지거나 드러내다. 힘이나 세력(勢力) 따위가 미치는 범위를 넓히다. 세상에 널리 알리거나 두루 베풀다.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벌이거나 늘이다. ...빽빽하다(1144)-국어사전 : 사이가 배좁게 촘촘하다. 구멍이 좁아서 빨아들이기에 답답하다. 속이 좁아서 융통성이 없고 답답하다. 국물이 적고 건더기가 많아서 되다랗다. ) 삑삑하다. ...붇다(1088)-국어사전 :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부피가 늘거나 수효가 많아지다. ...젖다¹(2088)-국어사전 : 액체가 배어들어 축축하게 되다. 어떤 마음의 상태에 깊이 잠기다. 몸에 배어 버릇이 되다. 되풀이되어 귀에 익다....지탱(支撐,2205)-국어사전 : 오래 버티거나 배겨 냄. ...참다(2260)-국어사전 : 어려운 고비를 잘 견디어 내다. 억지로 안 하다. (기회를) 기다리다.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속담)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어도 꾹 참고 견디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속담)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꾹 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 ...들이쉬다(681)-국어사전 : 숨을 안으로 빨아들이다.내쉬다. ...내쉬다(456)-국어사전 : 호흡에서, 숨을 밖으로 내보내다.들이쉬다. ...내보내다(454)-국어사전 : 밖으로 나가게 하다. 직장이나 동네에서 아주 떠나게 하다. ...나가다(414)-국어사전 : () 버티다. 한결같은 태도를 취하다. (물건이나 돈 따위가) 지급되다. 써서 없어지다. 정전(停電)되다. 수치가 어느 정도에 이르다. 망가지거나 해어지다. 의식이나 정신이 없어지다. ()() 안에서 밖으로, 뒤에서 앞으로, 속에서 겉으로 가다(옮기다). 딸렸던 조직체 등에서 물러나다. 있던 데서 물러나다(떠나다). 출근(출석·참가)을 하다. 다니다. 어떤 방면으로 나서다. 진출하다. 퍼지다. 전파되다. 상품(제품) 따위가 출고되거나 출판물이 출간되다. 팔리다. 성과나 진전이 있다. ...놀다(487)-국어사전 : 놀이를 하거나 하여 즐겁게 지내다.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다. 게으름을 피우다. 일을 하다가 일정한 동안을 쉬다. (물자나 시설 따위가) 쓰이지 않고 있다. 박힌 것이 헐거워 움직이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태아(胎兒)가 꿈틀거리다. 들떠서 주책없이 행동하다. 주색(酒色)을 일삼다. 그러하게 행동하다. ...군색하다(窘塞-,299)-국어사전 : 필요한 것이 없거나 모자라서 어렵고 답답하다. 자유롭거나 자연스럽지 못하여 거북하고 어색하다. ...어색하다(語塞-,1601)-국어사전 : (낯익지 않아) 서먹서먹하다. 멋쩍고 쑥스럽다. 보기에 서투르다. ④ →어궁(語窮)하다. ...위태롭다(危殆-,1805)-국어사전 : 위태한 듯하다. ...위태하다(危殆-,1805)-국어사전 : 형세(형편)가 어려운 지경이다.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위험하다. ...조급하다(早急-,2104)-국어사전 : (서둘러야 할 만큼) 몹시 급하다. 이르고 급하다. ...다그치다(518)-국어사전 : (반응이나 결과 따위를 빨리 보거나 얻으려고) 바싹 죄어치다. ...서두르다(1280)-국어사전 : 일을 빨리 끝내려고 바쁘게 움직이다, 또는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다. ) 서둘다. ...근본(根本,336)-국어사전 : 초목의 뿌리. 사물이 생겨나는 데 바탕이 되는 것. 근저. 기본. 기초. 기근(基根). 자라 온 환경이나 경력. ...근본(根本,271)-뉴사전 : 뿌리. , mula <中論 26·8> 일어난 곳. <中論 23·7> 근본업도(根本業道)를 말함. 행위의 그것. 인간존재의 기초가 되어, 윤회의 과정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것. <十八空論 4919> ...뿌리(1149)-국어사전 : 식물의 한 부분으로서, 땅속으로 뻗어 줄기를 떠받치고, 물이나 양분을 빨아올리는 기관. 깊이 박힌 물건의 밑동. 사물의 근본. 깊숙이 자리 잡아 굳어진 것. ...밑동(897)-국어사전 :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 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 나물 따위의 뿌리. ) . ...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를 말함.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이성(理性,1882)-국어사전 : 사물의 이치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마음의 작용. 도리에 따라 판단하거나 행동하는 능력. ...이성(理性,2064)-뉴사전 : 일심(一心), 본성. ()와 성()은 동일. ()은 변치않는 것을 말함. 만상(萬象)의 체성(體性). 법성의 이치. 진여(眞如). 성은 변하지 않는 뜻. 본래 갖추어 있는 이체(理體)로서 시종(始終) 변하지 않는 본성. <五敎章 上 38> ()의 근본을 말함. <遊心法界記 45647> ()·법성(法性)과 동일. <禪源諸詮集都序> ...본성(本性,910)-뉴사전 :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이라 한다.<六祖壇經>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 천성. ...체성(體性,2538)-뉴사전 : ()는 실체·본체. ()은 체()가 변하지 않는 것. 본성. , svabhava <俱舍論 1314 : AKbh. p.202> , atmakatva <Lank. > <沙石集 4(1)>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삼장교(三藏敎,1219)-뉴사전 : ((() 3()의 가르침. 즉 불교의 가르침 전체를 가리킴. 장교(藏敎)라고도 함. 천태교학에서 말하는 4()중 첫 번째로 소승교를 가리킴. 석가세존의 사후, 대가섭 등이 경(((: 四敎儀에서는 경((()의 순서로 되어 있다)3()을 결집(編纂)하여 소승일체의 교리를 받아들였으므로 소승의 3장교(藏敎)라 함. <四敎儀 746743이하> <四敎儀註 上末 1> <往生要集 8451> <八宗綱要 350> ...000장교(藏敎,2218)-뉴사전 : 천태종에서 말하는 화법(化法)의 사교(四敎)의 제일. 소승불교의 것. ()·()·()의 삼장교(三藏敎)의 뜻. 불교교리의 초보적단계의 것으로 간주되고 특히 아직 공()의 진의(眞義)를 파악하고 있지 않은 것에 강한 비판이 쏠림. 지의(智顗)삼장교라 한 것을 생략해서 말함. <天台四敎儀 46775> ...화법사교(化法四敎,2848)-뉴사전 : 석가세존의 일생동안의 설법을, 설법의 내용에 따라 4종류(藏敎·通敎·別敎·圓敎)로 분류한 것. 천태종에서 말함. 여러 경의 가르침을 그 사상 내용에서부터 가치적으로 배열한 것. 지의(智顗)가 말하였음.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소승(小乘,1394)-뉴사전 : 대승에 비해 그 수행하는 바의 교()·()·()·() 및 수행하는 사람이 열등한 점에서 그것을 멸칭(蔑稱)하여 소승이라 함. 성문승(聲聞乘)이라고도 함. 열등한 탈 것의 뜻. 대승편에서 붙인 명칭임. ()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소승에는 성문승·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성실종·율종 등. ...소승불교(小乘佛敎,1395)-뉴사전 : 전통적, 보수적 불교. 대승불교에 대해서 말함. 소승이라는 호칭은 대승불교 성립이래 있었음.

 

000 는다마는(508)-국어사전 : 어미‘-는다에 조사마는이 합쳐서 된 말.‘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동사 어간에 붙어, 앞말을 시인하되, 뒷말이 그에 매이지 아니함을 나타내는 종속적 연결 어미. ) 읽기는 읽는다마는 재미가 없다. ) -는다만. ) -다마는·-다마는. ...-다마는(412)-국어사전 : 어미‘-에 조사마는이 합쳐서 된 말. 모음이나로 끝난 동사 어간 또는 높임의‘--’에 붙는 종속적 연결 어미. 앞말을 시인하되, 뒷말이 그것에 매이지 아니함을 나타냄. ) 가기는 간다마는 썩 내키지 않는다. ) -다만. ) -는다마는·-다마는.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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