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법성일체(無明法性一體)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法性과 無明은 마치 물과 얼음같이 무명의 얼음은 곧 諸法의 물이다.
止觀輔行六에「얼음에 미혹한 사람은 물을 가리켜 얼음이라 하고, 물에 미혹한 사람은 얼음을 가리켜 물이라 한다. 法性에 미혹하다 함은 곧 무명을 가리키는 것이고, 무명에 미혹하다 함은 곧 法性을 가리키는 것이다. 만일 이 뜻을 잃어버리면 그 법에 모두 미혹하게 된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無明의 法性을 모를 뿐 아니라, 法性의 무명도 모른다」라고 했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