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장(如來藏)

상대(相大,1250)-뉴사전

근와(槿瓦) 2024. 4. 24. 03:42

상대(相大,1250)-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기신론에서 설하는 삼대(三大)의 하나. 중생심(衆生心)은 본래 이미 깨달음에 도달한 이와 완전히 동등한 뛰어난 성질·공덕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 것. 여래장(如來藏)을 말함. ()은 특질·성능.삼대(三大) <起信論 32575>

 

참고

기신론에서기신론(起信論,312)-뉴사전 :대승기신론의 약칭. 마명(馬鳴)보살의 저술. 양나라 진제(眞諦)의 번역본 1권과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의 번역본 2권이 있음.대승기신론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445)-뉴사전 : 인도의 마명(Asvagh-osa)이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 책의 원전인 산스크리트 원본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현재 전해오는 것을 진제(500~569)와 실차난타(652~710)가 번역한 두 가지 한역본뿐이다. 이 논은 통론적으로 여러 대승경에 공통된 교리를 말하였으므로 대승통신론(大乘通申論)의 하나라 한다. 내용은 5분으로 나누어 (1) 인연분. 논을 짓는 까닭을 말하는 부분으로 서분(序分) 즉 서론을 말한다. (2) 입의분(立義分). 논의 주제를 제시하는 부분. (3) 해석분(解釋分). 그 주제를 상세하게 풀이하는 부분. (4) 수행신심분(修行信心分). 어떻게 믿는 마음을 배양하고 수행할 것인가를 말하는 부분이며, 앞의 입의분·해석분과 함께 정종분(正宗分)으로 본론을 말한다. (5) 권수이익분(勸修利益分). 수행을 권하며 그 이익을 말하는 부분으로 유통분(流通分) 즉 결론을 말한다. 그중에서 입의분·해석분은 교리론으로 일심(一心)·이문(二門)·삼대(三大)를 말하고, 수행신심분은 사신(四信)·오행(五行)과 아미타불에 의한 정토 왕생의 길을 말한다. 주석서는 혜원이 지은 의소(義疏) 4, 원효가 지은 소() 2, 현수가 지은 의기(義記) 등이며 이것들을 가리켜 3대소라 한다. ...대승경(大乘經,444)-뉴사전 : 대승의 가르침을 설하는 경전.화엄경」「법화경」「열반경등이 대표적인 것이다. 소승경(小乘經)의 상대되는 말. <正法華에는방등경이라 했다. 여기에서는법화경을 가리킨다.大乘經名無量義敎菩薩法佛所護念무량의(無量義)라고도 이름붙이며 보살을 가르치는 법이라고도 이름붙이고 부처님에게 배려되는 것이라고도 이름붙일 수 있는 대승경의 뜻. 이것은법화경의 다른 이름의 하나이다. (보살에 대한 교계(敎誡 : 가르침)이고 모든 부처님에 의해 호념(護念)되는 것인 대방등경전(大方等經典)으로 커다란 설시(說示)라고 명명되는 법문.) ...마명(馬鳴,549)-뉴사전 : , Asvaghosa 중인도 마갈타국 사람으로 불멸 후 6백년 경에 출세한 대승의 논사(論師). 본디 외도의 집에 나서 논의를 잘하며 불법을 헐뜯음. 협존자(脇尊者 ; 일설에는 富那奢)가 북쪽에 와서 토론을 하여 설복하자 그의 제자가 됨. 그뒤부터 마갈타국을 중심으로 중인도에서 전도할 때에 가니색가왕이 중인도를 정복, 배상금 대신에 마명을 데리고 북인도로 돌아감. 마명은 북쪽의 월지국에 들어가 임금의 보호를 받고 대승불교를 선전하였으므로, 옛적부터 그를 대승불교의 시조라 함. 저서로는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1,대장엄론경(大莊嚴論經)15,불소행찬(佛所行讚)5권 등. 마명이라는 같은 이름이 많은데석마하연론(釋摩訶衍論)에서는 6인의 마명이 있었다고 함.

 

설하는설하다(-,1315)-국어사전 : 상대편을 납득시키거나 이해시키기 위하여 도리를 밝히며 알아듣게 말하다. ...상대편(相對便,1238)-국어사전 : 서로 상대가 되는 쪽. 상대방. ...상대(相對,1237)-국어사전 : ① ㉠ 서로 마주 대함, 또는 그 대상. 서로 겨룸, 또는 겨룰 만한 대상. <상대자(相對者)>의 준말. 철학에서, 서로 관계하고 있어 그것과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 대응.절대. ...상대(相對,1250)-뉴사전 : 또는 상대(相待)라고도 함. 절대(絶待)의 상대되는 말. 2개의 것이 대립하는 것.오중상대(五重相對) <俱舍論 64> , prati-apardhin <Lank. >空有相對<上宮維摩疏 上 5630> ...상대(相待,1250)-뉴사전 : 상호의존. 갑과 을이 서로 더불어 존립하는 것. , apeksa <Lank. , > , speksana <Lank. > , apeksita <Lank. >無有相待, nirapeksa parasparam <中論 6·3> 상대시키는 것. <四敎儀註 上本 35> 서로 대응하는 것. <正法眼藏 禮拜得髓 82125> ...000납득시키다납득(納得,443)-국어사전 : 남의 말이나 행동을 잘 알아차려 이해함. 영득(領得). ...000이해시키다이해(理解,1893)-국어사전 : 사리를 분별하여 앎. (말이나 글의 뜻을) 깨쳐 앎. 양해(諒解). ...사리(事理,1164)-국어사전 : 일의 이치. ...양해(諒解,1590)-국어사전 : 사정을 참작하여 납득함. 이해(理解). ...000위하여위하다(-,1806)-국어사전 :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000도리를도리(道理,615)-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길. 마땅한 방법이나 길.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정도에 알맞다.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도리(道理,482)-뉴사전 : 도리. 일의 도리.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변화해 가는 것에 맞춰서 반드시 의거하여 준비된 규칙. 법칙을 말함. 이치. 바른 논리. 생기고 없어지고 변화하는 모든 만유(萬有)를 꿰뚫고 있는 법칙. 관대(觀待)·작용(作用)·(證成)·법이(法爾)의 네 가지 도리가 설명된다. <解深密經 16676> (해석예) 도리. <圓乘 2952> 사정. 이유.由此道理, anena paryayena <Bo-dhis. p. 46 ; 93> 역사적 변천의 전개과정. 모든 나라에 통하는 보편적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愚管抄> ...000밝히며밝히다(938)-국어사전 : [‘밝다의 사동] 어두운 것을 환히 밝게 하다. 일의 옳고 그름을 가려 분명하게 하다. 사실·형편 따위를 설명하여 이르다. 자지 아니하고 밤을 새우다. 어떤 것을 특별히 좋아하다. ...밝다(938)-국어사전 : ()날이 새어 환해지다.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새해가 되다.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000알아듣게알아듣다(1546)-국어사전 : 남의 말을 듣고 그 뜻을 알다. 이해하다. ...000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삼대(三大)의 하나00삼대(三大,1168)-뉴사전 : 인간의 마음의 본체()와 모습()과 작용()은 본래가 광대무변하므로, 체대(體大)·상대(相大)·용대(用大)라 함.기신론에서는 중생심의 실체이며 평등보편의 이체(理諦)인 진여자체(眞如自體)를 체대(體大), 그 진여가 여래장(如來藏)으로서 무량의 성덕(性德)을 가진다는 점을 상대(相大), 그 진여가 중생에게 선을 베풀고, 선한 업보를 갖게 하는 작용을 용대(用大)라 함. 삼대아승기(三大阿僧祇)의 준말. 무한하게 긴 시간. <二敎論 上 77374> ...체상용(··,2538)-뉴사전 : (), 그 사물의 본체()와 밖으로 나타나는 모습·특질()과 그 움직임. 역용(力用 : )의 세 가지 면의 것.기신론에서는 삼대(三大)라고 함. ((()의 세 방면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는기신론에서는 삼대(三大)라고 함. ((()의 세 방면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는기신론의 독특한 설로써 일반에는 체(() 또는 체(()의 두 개임. <起信論 32525> ...체대(體大,2537)-뉴사전 : 삼대(三大)의 하나. 깨달음에 도달한 부처님의 위치에 있어서도 또는 도를 깨닫지 못한 생존(生存)에 있어서도 항시 평등하며, 깨달음(득도)에 의해 증가하는 것도 없다면 도를 깨닫지 못하여도 소멸하는 것도 없는 일체법(一切法)의 진여(眞如)를 말함. ()는 사물 그 자체. ()는 일체법(一切法)의 진여(眞如)로 평등부증불감(平等不增不減). <起信論 32575> 밀교에 있어서 지()·()·()·()·()·()의 육대(六大)를 체대(體大)라고 함. ...상대(相大,1250)-뉴사전 :기신론에서 설하는 삼대(三大)의 하나. 중생심(衆生心)은 본래 이미 깨달음에 도달한 이와 완전히 동등한 뛰어난 성질·공덕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 것. 여래장(如來藏)을 말함. ()은 특질·성능.삼대(三大) <起信論 32575> ...용대(用大,1872)-뉴사전 : 중생의 마음의 작용이 일체의 세간과 출세간에 있어서의 선()의 원인과 결과(因果)를 낳게 하는 것을 가리켜 말함. ()은 공능작용(功能作用)이며, 그 결과가 위대하므로 용대(用大)라고 함.삼대(三大) <起信論 32575> ...(,2536)-뉴사전 : 신체. <灌頂經 1221533> 그 사물 자체. 그 사물. 작용을 벗어난 그 사물. 작용의 반대. 주체. 본체. 실체. 근본의 사물. 체성(體性)의 준말.體一(여러 사물의 실체가 하나이고, 그것들의 이름이 다른 것). 삼대(三大)중의 체대(體大).삼대(三大) <起信論 32575> 본질. 이해하는 일. 체험하는 것. 근본의 취지. 인명(因明)에 있어서 전술(前述)과 동일. 추상적 보편을 의미하는 말. 현대의 일본어로「…과 동일. 예를 들면, 별체(別體)·피체(彼體)·차체(此體)·중체(重體)·액체(液體). 자체(自體).體色(색을 그 자체로 해서 분석하지 않고, 체공관(體空觀)의 입장으로부터 말한다. <四敎儀註 下本 14> ...(,1245)-뉴사전 : 모습. 형태. 상태. 양상. 양태. 모양. 외견의 모습. 밖으로 드러나 있는 모습. <無量壽經 12266> <維摩經 14549·. 554> 특질. 특징. 성질. 생각한다고 하는 것. ()과 같음.() , samjna <金剛經 8750> 종적을 남기고 싶다고 하는 생각. , nimitta-samjna , nimitta라 함은 사물의 표상. 불교에서는 이것을 버리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해주었다 라는 세가지의 생각을 떠나 베풀어주라, 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음. 이것을삼륜공적(三輪空寂)이라든가삼륜청정(三輪淸淨)이라 한다. 삼륜(三輪)이라 함은 시자(베푸는 자)·수자(받는 자)·시물(베푸는 물건)을 가리킨다. <金剛經 8749>無有相, nirnimitta(형적(形跡)을 결여하다. 모습을 떠나다.) <瑜伽論 1630363: PG. k. 15, p. 169> 상태. 경지. <法華經 194> 장소. 예를 들면법화경을 설하는 조짐을 가리킴. 부처님의 32의 특징.삼십이상(三十二相) , laksanani <法華經 198: Sad-dhP. 44> 유위상(有爲相). ()·()·()·()의 사상(四相). 자체의 모습. 유루(有漏).유루 차별의 모습. <五敎章 下 243> 논리학에 있어서 정의. 추론을 위한 단서. 증인(證因). (1) 일성(一聲)의 문장끝의혹은相若은 닮았다는 뜻. (2) 응하다. (3) 삼성(三聲)은 돕다, 방관하다, 는 뜻. (4)良相은 뛰어난 대신(大臣)의 뜻. (5)內相은 환관의 뜻. (6)皮相은 표면·외부를 보다,는 뜻. (7)佛相은 부처님의 여러 가지의 표시, 의 뜻. (해석예) 의타(依他)는 제법(諸法)의 모습이고, 모습은 즉 인연에 의하여 생기는 이 세상 일체의 현상이고, 사물의 본체이고, 그 사물의 본체는 진실은 아니지만 유사해도 실지의 본체와 그 작용은 없고 이것을 실지라고 생각하여 본체와 작용을 집착하는 아법이집(我法二執)이다. <唯識大意 本 38> 모습. <金般講 45> 본다고 말하나, 원래의 통찰력이다. 모습. 형태. 겉의 의미. 외부에 드러나는 바. <筆記 下 17> ()은 형태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유식론등에 항상 상은 본체라고 해석하고 있음. 사물의 본체를 상()이라 한다. ...(,1870)-뉴사전 : 수용(受用)과 동일. 특히, 시자(施者)가 대중에게 갖가지 것을 베풀고, 대중이 이것을 받아 소비하는 것을 말함. , paribhoga <中論 17·4> 즐기다(부여된 것을) 향수하는 것. 활용. 작용. 활동. , vrtti <俱舍論 118 : AK. , 23> , krtya <俱舍論 218 : AK. , 60> (해석예) ()이란 몸에 지니는 공능(功能). <唯識大意 本 39> 실행. 열중하는 것. , patisevana <一切流攝守因經> 필요로 함. 학인(學人)의 소질·역량에 맞게 나타내는 스승의 기용(機用). <景德傳燈錄 1351305> ⑦…. 대격(對格 accusative)을 나타낸다.쓴다라는 의미는 아니다. ()와 동일. 구격(具格 instru-mental)을 나타낸다.何用은 왜 라는 뜻. (창조)동기. , prayojana <金七十論 66541261> (1)何用은 하이(何以)·하위(何爲)(어떻게, ). (2) (: 하는데 도움이 되다.) (3) (: 로부터). 탈격(奪格)을 나타낸다. (4)足用, 할 수 있다는 뜻. (5) (: 그 일에 의해). (6)用上은 이상(以上 : 뛰어나다). (7)用下는 이하(以下 : 뒤떨어지다). (8)用是는 시이(是以 : 그 이유 때문에). (해석예) 작용. <香月 997> 신용(信用)이라고 해서 믿는 것. <圓乘 2927>

...00하나(2536)-국어사전 : () (사물의 수를 세는) 수의 처음. () 한가지. 일체(一體). 오직 그것뿐. (주로,‘하나만의 꼴로 쓰임.) 도무지. 조금도. (주로,‘하나도의 꼴로 쓰임.) 일종의. (주로,‘하나의의 꼴로 쓰임.) ...수의²(,1384)-국어사전 : 셀 수 있는 사물의 많고 적음. 자연수·정수·유리수·허수·복소수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셀 수 있는세다²(1332)-국어사전 : 수효를 헤아리다. ) 돈을 세다. ...수효(數爻,1410)-국어사전 : 사물의 낱낱의 수. ...사물의사물(事物,1167)-국어사전 : 일이나 물건. 사건과 목적물. ...¹(1908)-국어사전 : (어떤 가치 창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쓰는 활동. 작업. (어떤 사건이나 사태에 관련된) . 행위(行爲). (생계나 벌이를 위한) 노동. 직업. (되어 가는) 형편. 볼일. 소간사(所幹事). 형편. 사정. 사유. 사실. 현상. (돈이나 노력이 드는) 행사(行事). 계획. 사업. (실제로 겪거나 본) . 경험. 말썽. 사단(事端). 사건. 변고(變故). (처리해야 할) 사안(事案). 책무(責務). 용변이나 남녀의 교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물리학에서, 물체의 힘이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 ...물건(物件,868)-국어사전 : 일정한 형체를 갖추고 있는 모든 물질적 존재. 사고 파는 물품. ...사건(事件,1154)-국어사전 : 문제가 되거나 관심을 끌 만한 일. <소송 사건>의 준말. ...목적물(目的物,826)-국어사전 : 법률 행위의 목적이 되는 물건. ...사물(事物,1071)-뉴사전 : 물건. , vastu <Lank. > ·가구 등의 물체. <俱舍論 1510> , artha <AK. , 41> ...많고 적음다소(多少,525)-국어사전 : () (분량이나 정도의) 많음과 적음. 조금. 약간. , 정도. () 어느 정도로. ...자연수(自然數,1953)-국어사전 : ()의 정수(整數)를 통틀어 이르는 말. [1·2·3따위] ...정수(定數,2077)-국어사전 : 일정한 수나 수효, 특히 규칙 따위에서 정해진 일정한 인원 수. 불교에서,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있다는 사람의 운수를 이름. 명수(命數). 상수(常數). 수학·물리학에서,‘상수(常數)’의 구용어. ...상수(常數,1244)-국어사전 : 수식 따위에서, 늘 일정하여 변하지 않는 값을 가진 수나 양. 항수(恒數).변수. 물질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표시하는 수치, 곧 어떠한 상태 아래 있는 물질의 성질에 관한 일정량을 보이는 수로, 비열(比熱비중(比重굴절률(屈折率) 같은 것. 불교에서 이르는, 본디 정해진 운명. 정수(定數). ...유리수(有理數,1812)-국어사전 : 정수(整數)나 분수(分數)의 형식으로 나타낼 수 있는 수.무리수. ...무리수(無理數,845)-국어사전 : 분수의 형식으로 나타낼 수 없는 실수(實數). 순환하지 않는 무한 소수로 나타나는 수.유리수. ...허수(虛數,2597)-국어사전 : 실수(實數)가 아닌 복소수. [모든 음수의 제곱근은 허수로 나타낼 수 있음.]실수. ...실수(實數,1476)-국어사전 : 유리수와 무리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허수. 추정이 아닌, 실제로 확인된 수. 실제의 계수(計數).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2298)-국어사전 : 처음의. ...(1557)-국어사전 :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다가올) 장래. 지금보다 먼저. (차례로서 아무의) . 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앞을 가리다..

 

중생심(衆生心)중생심(衆生心,2388)-뉴사전 : 중생의 여러 가지 기분. 바램. , sattva asaya <Lank.> , nana-sattva-citta <Lank.> ②「기신론에서는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심성, 즉 진여심(眞如心)을 말함. 일심(一心)이라고도 함. 세상과 출세간 사이의 일은 그 속에 포함된다고 함. <起信論 32575,579> 천태(天台)에서는 범부가 일상 생기(生起)하는 미망의 마음을 가리킨다. 이 마음이 법계 3천의 제법이 구비한다고 함. 법상종에서는 제8식인 아라야식의 것이라고 함. ...00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중생(衆生,2387)-뉴사전 :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실체로서의 생물.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유정(有情,1959)-뉴사전 :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 sattva , sems can <俱舍論 291 : AK. , 30> 생존주체. 사람들.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00기분(氣分,364)-국어사전 : 마음에 생기는 유쾌·불쾌·우울 따위의 주관적이고 단순한 감정 상태. 분위기. 한방에서, 혈기(血氣)에 대하여원기(元氣)’를 이르는 말. ...0유쾌하다(愉快-,1823)-국어사전 : 마음이 즐겁고 상쾌하다. ) 유쾌한 분위기. ...0불쾌하다(不快-,1103)-국어사전 : (어떤 일로 기분이 상하여) 마음이 상쾌하지 않다. ) 불쾌한 언사. 몸이 찌뿌드드하여 편하지 않다. ) 감기 몸살 때문에 몹시 불쾌하다. ...찌뿌드드하다(2245)-국어사전 : (몸살이나 감기 따위를 앓을 때처럼) 몸이 무겁고 나른하여 아주 거북하다. ) 잠을 설쳐 몸이 찌뿌드드하다. ) 뿌드드하다. ...0우울(憂鬱,1772)-국어사전 : (근심 걱정으로 마음이나 분위기 따위가) 답답하고 밝지 못함. ...답답하다(557)-국어사전 : (근심이나 걱정 따위로) 애가 타고 갑갑하다. (사정이나 심정을 몰라주어) 안타깝다. (가슴이 시원하지 못하고) 숨을 쉬기가 가쁘다. 사람됨이 너무 고지식하여 딱하다. ...갑갑하다(68)-국어사전 : (시원스럽게 트이지 아니하고) 비좁아서 답답하다. (정한 시간보다 너무 늦어서) 기다리기 지루하다. (소식·결과 따위를 몰라서) 궁금하다. (속이 언짢거나 체하거나 하여) 배 속이 무겁고 답답하다. 지능이 모자라서 상대하기에 지겹다. ...궁금하다(307)-국어사전 : 어찌 되었는지 몰라서 마음이 답답하다. 속이 출출하여 무엇이 먹고 싶은 생각이 나다. ...지겹다(2186)-국어사전 : 진저리가 날 정도로 지루하고 싫다. ...진저리(2219)-국어사전 : 오줌을 누고 난 뒤나 찬 것이 갑자기 살갗에 닿을 때 자기도 모르게 몸이 떨리는 짓. 몹시 귀찮거나 지긋지긋하여 으스스 몸을 떠는 짓. ...감정(感情,64)-국어사전 : 느끼어 일어나는 심정. 마음. 기분. ) 미묘한 감정의 변화. 감정에 호소하다. 어떠한 대상이나 상태에 따라 일어나는, 기쁨·노여움·슬픔·두려움·쾌감·불쾌감 따위 마음의 현상. ) 불쾌한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다. ...0분위기(雰圍氣,1085)-국어사전 : [지구를 싸고 있는 공기라는 뜻에서] 어떤 환경이나 어떤 자리 등에서 저절로 만들어져서 감도는 느낌. ...0원기(元氣,1787)-국어사전 : 타고난 기운. 심신(心身)의 정력. 만물의 정기. ...기운(369)-국어사전 : 생물이 살아 움직이는 원기, 또는 거기서 나오는 힘. (). 느낄 수는 있으나 눈으로 볼 수 없는 현상. 기미(機微). 우주에 가득 찬 힘의 근원. (). ...정력(精力,2072)-국어사전 : 심신(心身)의 활동력. 기운. 신기(腎氣). ) 정력이 절륜(絶倫)하다. ...정기(精氣,2070)-국어사전 : 만물에 갖추어져 있는 순수한 기운. 심신 활동의 근본이 되는 힘. ) ().

...00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칠진여(七眞如,2606)-뉴사전 : 진여는 본래 차별이 없고 평등한 것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아 7종으로 나눈 것. (1) 유전진여(流轉眞如). 생멸변화하는 것들의 실성(實性)으로서의 진여. (2) 실상진여(實相眞如).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은 자리에 나타나는 진여. (3) 유식진여(唯識眞如). 유식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4) 안립진여(安立眞如). 4() 가운데, ()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5) 사행진여(邪行眞如). 4제 가운데 집()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6) 청정진여(淸淨眞如). 4제 가운데 멸()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7) 정행진여(正行眞如). 4제 가운데 도()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십진여(十眞如,1603)-뉴사전 : 우주 만유에 가득한 본체인 진여는 본래 절대이므로 나눌 수 없는 것이나, 그 덕상(德相)을 나타내며, 또 이를 증지(證知)하는 과정에 구별이 있으므로 분류하는 일이 있음. 10진여는 보살이 10()에서 진여를 분증(分證)하는 승덕(勝德)으로 보아서 가립(假立)한 것. (1) 변행진여(遍行眞如). 초지(初地)에 들어갈 때에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고, 깨닫는 진여. (2) 최승진여(最勝眞如). 2지에서 사행장(邪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3) 승류진여(勝流眞如). 3지에서 암둔장(暗鈍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4) 무섭수진여(無攝受眞如). 4지에서 미세번뇌현행장(微細煩惱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5) 유무별진여(類無別眞如). 5지에서 어하승반열반장(於下勝般涅槃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6) 무염정진여(無染淨眞如). 6지에서 추상현행장(麤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7) 법무별진여(法無別眞如). 7지에서 세상현행장(細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8) 부증감진여(不增減眞如). 8지에서 무상중작가행장(無相中作加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9) 지자재소의진여(智自在所依眞如). 9지에서 이타중불욕행장(利他中不欲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10) 업자재등소의진여(業自在等所依眞如). 10지에서 어제법중미득자재장(於諸法中未得自在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00일심(一心,1919)-국어사전 : 한마음. 마음을 한쪽으로만 씀, 또는 그 마음. 여러 사람이 한마음으로 일치함. ...한마음(2555)-국어사전 : 하나로 합친 마음. ) 한맘. 변함없는 마음. 불교에서,‘모든 사물은 마음이 모인 덩어리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 ...일심(一心,2147)-뉴사전 : 궁극적 근저로서의 마음. 만유의 실체진여(實體眞如)를 말함. ()이란 평소절대의 의미. ()은 견실성을 나타낸다. 또 중생의 근저에 있는 일심식(一心識). 모든 현상의 근원에 있는 마음. 우주 사상의 기본에 있는 절대적인 진실.화엄경(25)삼계는 허망하여, 단지 이 일심(一心)이 만든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 일심(一心)의 실체에 대해서,입능가경(1),대승기신론등에는 여래장(如來藏)·무성(無性),섭대승론석(4),성유식론(3) 등에는 아라야식으로 한다. <신심명>但是一心, svacitta-matra 마음을 통일하는 것. 정신통일·선정(禪定)과 같다. 마음의 동요를 평졍하는 것. 일심(一心)으로 아미타불을 생각하는 것처럼, 미타일불을 생각하고, 다른 불을 생각하지 않는 것을 무이(無二)의 일심(一心)이라고 하고, 염불일행(念佛一行)을 상속(相續)하여 다른 행()을 섞지 않는 것을 전일(專一)한 일심(一心)이라고 한다. , dhyana <六方禮經 1351> , samadhi , dhyana <有部律雜事 3524383: MPS.S.130> , samadhi <那先經 A32698: Mil. P. p.38> <法華經 序品 93> <無量壽經 下 12277> 마음을 닦아 일심을 어지럽지 않게. <法華經 壽量品 943> , eka-agra <觀音經 : SaddhP p.362> , eka gracitta <法華經 序品 93>이 경우의 一心이라는 것은 一心(, eka-citta)과는 달라 하나의 대상으로 향해진 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④ 생각을 몰입하여. , sakkaccam <五分戒本 22199: Sekhiya 27> 16기억형식의 제14. 수행.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나가 되는 것.一心同事(마음을 하나로 하여 협력하는 것.) , ekotibhava <有部律雜事 3524383: MPS.130> 6바라밀 중의 선정(禪定)과 같다.선정. <文殊師利普超三昧經 15407> 사람들이 사물에 관련하여 작용하는 마음. <俱舍論 412, 515> ...00미망(迷妄,883)-국어사전 : (사리에 어두워) 실제로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일, 또는 그런 잘못된 생각. ...미망(迷妄,710)-뉴사전 : 도리(道理)에 어둡고 잘못된 생각을 갖는 것. <眞言內證> ...도리(道理,615)-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길. 마땅한 방법이나 길.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정도에 알맞다.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도리(道理,482)-뉴사전 : 도리. 일의 도리.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변화해 가는 것에 맞춰서 반드시 의거하여 준비된 규칙. 법칙을 말함. 이치. 바른 논리. 생기고 없어지고 변화하는 모든 만유(萬有)를 꿰뚫고 있는 법칙. 관대(觀待)·작용(作用)·성성(誠成)·법이(法爾)의 네 가지 도리가 설명된다. <解深密經 16676> (해석예) 도리. <圓乘 2952> 사정. 이유.由此道理, anena paryayena <Bo-dhis. p. 46 ; 93> 역사적 변천의 전개과정. 모든 나라에 통하는 보편적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愚管抄>

...00아라야식(阿羅耶識,1622)-뉴사전 : 아뢰야(阿賴耶)를 말함. ...아뢰야식(阿賴耶識,1625)-뉴사전 : 아뢰야는 산, alaya-vijnana , alaya-akhya-vijnana중의 산, alaya의 음역. ()은 산, vijnana의 한역. , kun gshi rnam (par)ses(pa) 현장(玄奘)이후의 새로운 역어이며, 구역으로는 아려야식(阿黎耶識)·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 한역하고 장식(藏識)이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식의 작용. 감춰진 잠재의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식. 실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는 식()(, pravrtti-vijnana 7)이라고도 한다. 근본식(根本識)(, mula-vijnana) 비가시적, 비현상적으로 의식하는 의식과 같은 것. 아라야란 저장소란 의미이므로 뭔가 실체적 장소적인 해석을 일으키기 쉬우나 그 본성은 비어() 있다고 한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개인 존재의 주체, 또한 윤회의 주체이며, 신체속에 있는 미세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호법(護法)의 교의에 의하면 8(八識)을 인정하는 내에서의 제8. 7식을 소의(所依)로서 종자(種子)·5(五根)·기세계(器世界 :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는 식(). 일체의 모든 법의 근본. 모든 법의 종자를 따서 가질 수 있는 마음. ...아리야식(阿梨耶識,1626)-뉴사전 : 아리야는 산, alaya-vijnana의 전반부의 음역. ()은 산, vijnana의 한역. , kun gshi rnam par ses pa ①「기신론에서는 불생불멸과 생멸이 화합하고, 또한 양자는 하나도 아니며 다른 것도 아니라고 하는 관계에 있는 마음의 존재. 현실의 마음의 구조를 말한다. 아리야(阿梨耶)는 장()이라고 한역되고, 또 통석어원 해석에 의해 무몰(無沒)이라고도 한역된다. <起信論 32576> ()가운데 자계(自界)(, svadhatu)라고 하는 말을 아리야식이라고 해석된다. 이 경우는 무명(, avi-dya)과 번뇌(Klesa)의 두 종류가 활동하는(vrtti) 근원이란 뜻. 아리야식이 외적 세계, 즉 환경세계(器世間)와 다섯 개의 대상(五境) 및 내적세계, 즉 감각기관()·정신과 그 활동(·心所)이라고 하는 그 종류의 근원(種子 , bija)이 인정되어, 그 근원인 점을 가리켜서 말한다. 정신 활동을 심(, citta)과 의(, manas)와 식(, vijnana)으로 나눴을 때, ()을 가리켜 말한다. 추중신(麤重身). 번뇌에 속박되어 있는 몸. , dausthulya-kaya아뢰야식. ...아리야(阿利耶,1626)-뉴사전 : , alaya의 음역. 8()을 말함. 아리야식(阿梨耶識)과 같음. <勝鬘寶窟 下末 3783>아리야식 ...아뢰야(阿賴耶,1624)-뉴사전 : , , alaya의 음역. , kungshi 아뢰야란 집지(執持)의 뜻. 8()의 하나. 뢰야연기(賴耶緣起)의 근본이 되는 식. 진제(眞諦) 등은 무몰식(無沒識)이라 번역하고, 현장은 장식(藏識)이라 번역함.아뢰야식 집착되는 대상. <五敎章 下5> ...집지(執持,2476)-뉴사전 : ()이나 심소(心所)가 무언가를 대상으로 간주하여 작용하는 것. <俱舍論 26> 마음에 확고히 새기는 것. 신앙심이나 정신통일된 마음이 확고하여 산란해지지 않는 것. , Manasi-kr <阿彌陀經 12347: SSukh. 10> (해석예) 부산불실(不散不失)이라 이름짓는다. <眞聖 520> ()은 믿는 마음을 강하게 하여 물려주는 것. ()는 밖으로 마음을 흩뜨리지 않는 것. <香月 1106> 집지함. <和語燈錄日講私記> ()이란 글자는 믿음을 굳건히 하여 금강(金剛)과 같이 앉는 것이며, ()란 글자는 마음을 흐트러 뜨리지 않고, 생각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는 것임. <會讀記 37> (우산 등을) 손에 쥐는 것. , adharayati <佛所行讚 141: Buddhac. , 18>

 

본래본래(本來,1045)-국어사전 : 본디. ...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31344>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 8>

 

이미이미(1878)-국어사전 : 벌써. 이왕에. 기위(旣爲). [돌이킬 수 없이 된 지난 일을 말할 때 쓰임.] ) 이미 엎질러진 물.

 

깨달음에깨달음깨닫다(390)-국어사전 :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느껴서 알다. ...000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000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000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000환하다(2654)-국어사전 : 매우 밝다.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 훤하다. ...밝다(938)-국어사전 : ()날이 새어 환해지다.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새해가 되다.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000알다(1543)-국어사전 : ()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 모르던 것을 깨닫다.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겪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중히 여기다.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알지 못하다. 깨치지 못하다.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증오(證悟,2184)-국어사전 : 불도를 닦아 진리를 깨달음. ...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 ...증오(證悟,2405)-뉴사전 : 깨닫는 것. 진리를 인식하고, 이해함과 동시에, 완전히 몸에 익히는 것. 깨달음. <圓覺經大疏鈔> <秘密安心>

 

도달한도달하다도달(到達,612)-국어사전 : (정한 곳이나 어떤 수준에) 이르러 다다름. ...0이르다¹(1876)-국어사전 : 어떤 곳에 닿다. 도착하다.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닿다(565)-국어사전 :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도착하다도착(到着,622)-국어사전 : 목적지에 다다름.출발.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미치다¹(888)-국어사전 : () (일정한 곳에) 가 닿거나 이르다. (어떤 사실에) 말이나 생각이 이르다. (자타) (어떤 대상에) 힘이나 작용이 가 닿다. 끼치다. ...0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닿다(565)-국어사전 :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미치다¹(888)-국어사전 : () (일정한 곳에) 가 닿거나 이르다. (어떤 사실에) 말이나 생각이 이르다. (자타) (어떤 대상에) 힘이나 작용이 가 닿다. 끼치다. ...이르다¹(1876)-국어사전 : 어떤 곳에 닿다. 도착하다.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끼치다²(410)-국어사전 : 남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번거로움이나 괴로움을 주다. 남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다. (무엇을) 후세에 남게 하다.

 

이와(1863)-국어사전 :‘사람이나사물()’을 뜻하는 말. ...사람(1130)-국어사전 :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타인. . 자기. .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사물(事物,1167)-국어사전 : 일이나 물건. 사건과 목적물.

 

완전히완전(完全,1734)-국어사전 : 필요한 것이 모두 갖추어져 있음. 부족함이나 흠이 없음.불완전. ...불완전(不完全,1099)-국어사전 :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필요한 조건이 빠지거나 틀리거나 하여) 완전하지 못함.완전.

 

동등한동등하다동등(同等,641)-국어사전 : (가치·처지·등급 따위가) 같음. ) 동등한 수준. 자격은 동등하다. ...같다(81)-국어사전 : 다르지 아니하다. ) 형과 아우의 얼굴이 같다. 그와 나는 고향이 같다. (변동이나 변화가 없이) 한결같다. ) 그가 어머니 섬기는 정성은 10년이 하루 같다네. (조사가 붙지 않은 체언에 바로 이어지거나,‘-(·)’, 또는‘-(·)에 이어져) 추측이나 불확실한 단정을 나타냄. ) 저기 가는 저분이 김 선생 같습니다. (서술성이 없는 관형사형같은의 꼴로 쓰이어) 관형사의 뜻을 나타냄. ) 같은 배를 타고 가는 나그네들. (‘같은의 꼴로 쓰이어) 비교·비유의 뜻을 나타냄. ) 꾀꼬리 같은 목소리. (‘같은의 꼴로, 같은 명사 사이에 끼이어) 어떤 기준을 나타냄. ) 어디, 사람 같은 사람이라야 상대를 하지. (‘같으면’·‘같다면의 꼴로 쓰이어) 조건이나 가정을 나타냄. ) 그런 상황에서 너 같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같으니(라고)’의 꼴로 쓰이어) 감탄의 뜻이 담긴 종결 보조사의 하나. 혼잣말투로 남을 욕하거나, 손아랫사람을 꾸짖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 나쁜 놈 같으니. (친한 사이에서) 가볍게 핀잔을 주거나, 농하여 놀리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긴 왜 했는가! 실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다르다(521)-국어사전 : 같지 않다.같다. (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 ...예사롭다(例事-,1691)-국어사전 : 보통 있는 일이다. 별다를 것이 없다.

 

뛰어난뛰어나다(707)-국어사전 : (다른 것보다) 훨씬 낫다. ...훨씬(2681)-국어사전 : 정도 이상으로 차이가 심한 모양. 한결. ) 활씬. ...한결(2552)-국어사전 : 보다 더. 훨씬. . ...(402)-국어사전 : 어지간히. 상당히. 제법. 한결. ) 꽤 재미있다. ...어지간히어지간하다(1605)-국어사전 : (정도가) 어떤 표준에 거의 가깝다. 꽤 무던하다. 그저 그만하다. 웬만하다. ) 어지간한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무던하다(843)-국어사전 : 정도가 어지간하다. 성질이 너그럽고 수더분하다. ...수더분하다(1388)-국어사전 : 성질이 순하고 소박하다. ...소박하다(素朴-,1351)-국어사전 :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있는 그대로이다. 박소(朴素)하다. ...그만하다(328)-국어사전 : 정도·수량이 그것만 하다. 그 정도에 그치고 더 심하지 않다. ) 고만하다. ...웬만하다(1799)-국어사전 : <우연만하다>의 준말. 어지간하다. ...우연만하다(1772)-국어사전 : 그냥 그대로 쓸 만하다. 그저 그만하다. ) 웬만하다. ...쓸만하다쓸모(1502)-국어사전 : 쓸 만한 가치. 쓰일 자리. ...쓸모없다(1502)-국어사전 : 쓸 만한 가치가 없다.

 

성질성질(性質,1327)-국어사전 :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질. 성품. 사물이나 현상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다른 것과 구별되는 특징. ...기질(氣質,372)-국어사전 : 개인이나 집단 특유의 성질. 심리학에서 이르는, 일반적인 감정의 경향으로 본 개인의 성질. [다혈질·신경질·담즙질·점액질 따위.] ...다혈질(多血質,531)-국어사전 : 쾌활하고 활동적이나. 성급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기질. ...신경질(神經質,1461)-국어사전 : 신경이 예민하여 사소한 자극에도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질. ...담즙질(膽汁質,556)-국어사전 : 기질(氣質)의 한 가지. 침착하고 냉정하며 의지력과 인내력이 강하나 고집스럽고 거만함. ...점액질(粘液質,2062)-국어사전 : 기질(氣質)의 유형의 한 가지. 감정이 차갑고 활발하지 못하나 침착하고 의지가 강하며 끈기 있는 기질임. ...됨됨이(655)-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의) 생긴 품. ) 됨됨이가 아주 진득해서 미더운 데가 있다. ...성정(性情,1326)-국어사전 : 사람의 성질과 심정. 타고난 성질. 성품. 정성(情性). ...천품(天稟,2290)-국어사전 :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품. 성품(性稟). 천자(天資). ...천자(天資,2287)-국어사전 : 타고난 자질. 천품(天稟).

 

공덕을공덕(功德,220)-국어사전 : 공적과 덕행. 불교에서, 현재 또는 미래에 행복을 가져올 선행(善行)을 이르는 말. ...공적(功績,231)-국어사전 : 쌓은 공로. 공로의 실적. ...덕행(德行,600)-국어사전 : 어질고 착한 행실. ...덕행(德行,600)-국어사전 : 어질고 착한 행실. ...공덕(功德,140)-뉴사전 :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32576> . 복덕. 선한 것.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위대한 힘.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작용. 효용.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선근(善根,1299)-국어사전 : [불교에서] 좋은 과보를 낳게 하는 착한 일. 온갖 선()을 낳는 근본이 되는 것. ...선근(善根,1313)-뉴사전 : 좋은 보답을 받을 만한 착한 업인(業因). 선행. 선을 나무의 뿌리에 비유해서 말함. 좋은 보답을 가져오는 착한 행위. 공덕의 근원. 선의 뿌리. 선을 만드는 근원. 공덕의 씨앗. 선덕(善德)의 근본. 바른 행위. 구사(俱舍)의 교학(敎學)에 있어서 행자(行者)가 견도(見道)에 들어가 무루지(無漏智)를 일으키기 위한 근본. <俱舍論 233-10, 18 > <金剛經 8749> <阿彌陀經 12347: SSukh. 10>

 

갖추고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차려차리다(2249)-국어사전 :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갖추다. 필요한 것을 갖추어 벌이다. 어떤 격식이나 태도를 걸맞게 지니어 드러내다. 욕망을 채우거나 채우려하다. (기운·정신 따위를) 가다듬다. (방법·대책 따위를) 세워 취하다. 짐작으로 속내를 알다. ...채우다(2272)-국어사전 : (‘차다¹의 사동) 차게 하다. 차다¹(2248)-국어사전 : 가득하게 되다. 정한 수요에 이르다. 일정한 한도에 이르다. 작정한 기한에 이르다. (이지러졌던 것이) 온전하여지다. 보거나 느끼기에 흐뭇하다. ...(차다³의 사동) 차게 하다. 차다³(2248)-국어사전 : 몸의 어디엔가 끼우거나 걸거나 늘어뜨려 지니다. (수갑·차꼬 따위를) 팔목이나 발목에 끼우거나 잠그다. 자기 주변에 거느리다. ...(단추·자물쇠 따위를) 끼우거나 잠그다. (음식물 따위를, 식히거나 상하지 않게) 찬물이나 얼음 속에 담그다. ...벌이다(988)-국어사전 : 일을 베풀어 놓다. 여러 개의 물건을 죽 늘어놓다. (영업을 목적으로) 시설을 차리다. ...장만(1991)-국어사전 :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걸맞다(125)-국어사전 : 두 편이 거의 비슷하다. 격에 맞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가다듬다(7)-국어사전 :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마음을 다잡다.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다그쳐 붙들어 잡다.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있다고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존재하다. ) 계시다.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 말고 그 회사에 있어라.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 가만히 있어라.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 하필이면 학예회가 있는 날 병이 나다니. (형용사)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 ()은 있다.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 나도 해낼 수 있다.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 그 소문 있지 사실이래.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 난처한 상태에 있다.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 나에게 만 원이 있다.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 나에게는 형제가 셋 있다.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 급한 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 서무과장으로 있다. (에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 그 감격은 나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이었소.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 그녀의 투정은 이유가 있다.없다. ...존재(存在,2046)-국어사전 : 거기, 혹은 현실에 있음. 또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 , 있는 그것. 어떤 인간, 또는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독특성이나 가치·능력을 갖고 있음으로써 자립이 인정되는 일. ()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일. ...존재(存在,2122)-국어사전 : 실제로 있음, 또는 있는 그것. 철학에서,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의 객관적으로 실재함, 또는 그 일. 어떤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일정한 범주 안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처지. ...계시다¹(175)-국어사전 : <있다>의 높임말. (연결 어미‘-()’‘-()등과 어울려 쓰이어) 목적 또는 의도하는 뜻을 나타냄.

 

하는 것하다²(2538)-국어사전 : (어떠한 상태나 결과가 나타나도록) 몸을 움직이다. ) 중매를 하다. 일부 명사에 으레 딸려 쓰이는 용언들을 대신하여 쓰임. )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다(부르다). (어떠한 일에) 주로 마음을 쓰다. ) 여러모로 생각을 하다. (표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다. 짓다. ) 밝은 얼굴을 하고 돌아오다. (무엇으로) 만들다. 삼다. ) 강인한 체력을 밑천으로 하다. 다루다. 처리하다. ) 쓰고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일컫다. ) 이런 경우를 두고 살신성인이라 한다. 가지다. ) 그런 것은 해서 무얼 하나. ...0(132)-국어사전 :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 먹을 것은 있다.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 젊은 것이 버릇이 없군. 소유물임을 뜻함. ) 자네 것은 어느 것인가?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 생각한다는 것이 고작 그 정도냐?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 고향이란 참으로 좋은 것이다.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 이미 도착했을 것이다.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 . ) 공사 중이니 주의할 것.

 

여래장(如來藏)여래장(如來藏,1714)-뉴사전 : 여래의 태()라는 뜻으로, ()란 모태와 태아의 어느 쪽을 의미함. 성장하여 부처님이 될 만한 태아도, 그 태()에 부처님이 머물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어느 쪽이든 간단히 마음으로써가 아니라 중생을 그 존재 가능성 전체에서 파악한 표현임. 동시에 구조적으로는 객진번뇌(客塵煩惱)가 따라다니고 있는 상태로 부처님과 같지 않다. 범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중생중에 있는 여래가 될 만한 요인.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청정한 가능성을 가진 것. 만유(萬有)의 제상(諸相)이 성립하는 근원이라 생각되었다. , tathagata-garbha <勝鬘經 12221: RGV.p.12> <勝鬘經 自性淸淨章 12222: RGV.p.72~73> 여래장(如來藏)에 세가지 의미가 있음. (1) 여래의 절대신(絶對身)(, dharma-kaya)은 모든 생류(生類)에 널리 존재하고 있다는 뜻. (2) 진실성(, tathata 진여(眞如)인 여래는 무차별한 총체라는 뜻. (3) 모든 생류(生類)중에는 여래의 배종(胚種)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 부처님이 나타나는 것. 모든 중생의 마음속에 본래부터 머물러 있는 깨달음의 성질. 사람들의 마음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의 종자. 여래장(如來藏)은 여래가 중생의 마음을 갖고 있음. 중생의 마음이 여래를 가지고 있음. 여래의 제덕(諸德)을 중생심(衆生心)이 갖고 있다는 것을 세종류로 해석하며, 또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이라 하고,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이라 한다. 중국 불교 일반의 견해로서는 여래종자가 번뇌 때문에 가려져 있는 상태.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 부처님이 우리중에 숨겨져 있는 것. <五敎章 中 127, 323> <四敎儀註 上本> 여래장(如來藏)은 번뇌속에 숨겨져 존재하고 있으나 그것이 노출되어 모습을 나타낸 바를 가리켜 법신(法身)이라 부른다. 여래장(如來藏)은 법신(法身)이고 법신(法身)은 여래장(如來藏)이라 하여 양자의 상즉(相卽)을 명확히 하고 또 여래장(如來藏)을 관찰하는 지혜를 불공(不空 : 如來藏智), 법신(法身)을 관찰하는 지혜를 공(: 如來空智)이라 부르고 있음. 그런데 번뇌의 미혹 중에 있는 범부인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와 함께 하는 여래장의 체득이 당면과제임. 왜냐하면 우리는 윤회하는 미혹의 범부이기 때문임.승만경에 있어서는생사는 여래장에 의한다. 여래장(如來藏)이 있어 생사를 설한다고 서술되어 있음. 미혹과 깨달음이 각각의 것이 아니며, 깨달음이 우리에 있어서의 것이므로 미혹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고, 미혹이 있으므로 깨달음이 있다는 것임. 우리안에 여래가 있고, 또 여래안에 우리가 있다라는 두 가지 역()의 의의가 있음. (해석예) 무작(無作)의 멸제(滅諦)는 즉 여래장(如來藏)이다. 이 장이 나타날 때를 법신(法身)이라 한다. 이 여래장(如來藏)이 숨겨져 번뇌중에 있다. <上宮勝鬘疏 5615> <往生要集 8449> <沙石集 1(3)>

 

말함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0이르다²(1876)-국어사전 : ()() (무엇이라고) 말하다. 타이르다. 고자질하다. (관용) 더 말할 나위가 없다는 뜻으로,‘더없이 마땅하거나 옳음을 이름. 무어라고 표현할 길이 없다는 뜻으로,‘정도가 대단함을 뜻함. ...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0알리다(1545)-국어사전 : [‘알다의 사동] 알게 하다. 통지하다. ...0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1200)-국어사전 : 서로. 같이. 바탕. (). 보다. 관찰하다. 시찰하다. (() 같은 것을 보다. 돕다. 보좌하다. 용모. 사람의 상모·골격. 전하여, 널리 사물의 상태·형세. 정승. 승상. 정승이 되다. 재상이 되다. 방아타령. ...(,1245)-뉴사전 : 모습. 형태. 상태. 양상. 양태. 모양. 외견의 모습. 밖으로 드러나 있는 모습. <無量壽經 12266> <維摩經 14549·. 554> 특질. 특징. 성질. 생각한다고 하는 것. ()과 같음.() , samjna <金剛經 8750> 종적을 남기고 싶다고 하는 생각. , nimitta-samjna , nimitta라 함은 사물의 표상. 불교에서는 이것을 버리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해주었다 라는 세가지의 생각을 떠나 베풀어주라, 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음. 이것을삼륜공적(三輪空寂)이라든가삼륜청정(三輪淸淨)이라 한다. 삼륜(三輪)이라 함은 시자(베푸는 자)·수자(받는 자)·시물(베푸는 물건)을 가리킨다. <金剛經 8749>無有相, nirnimitta(형적(形跡)을 결여하다. 모습을 떠나다.) <瑜伽論 1630363: PG. k. 15, p. 169> 상태. 경지. <法華經 194> 장소. 예를 들면법화경을 설하는 조짐을 가리킴. 부처님의 32의 특징.삼십이상(三十二相) , laksanani <法華經 198: Sad-dhP. 44> 유위상(有爲相). ()·()·()·()의 사상(四相). 자체의 모습. 유루(有漏).유루 차별의 모습. <五敎章 下 243> 논리학에 있어서 정의. 추론을 위한 단서. 증인(證因). (1) 일성(一聲)의 문장끝의혹은相若은 닮았다는 뜻. (2) 응하다. (3) 삼성(三聲)은 돕다, 방관하다, 는 뜻. (4)良相은 뛰어난 대신(大臣)의 뜻. (5)內相은 환관의 뜻. (6)皮相은 표면·외부를 보다,는 뜻. (7)佛相은 부처님의 여러 가지의 표시, 의 뜻. (해석예) 의타(依他)는 제법(諸法)의 모습이고, 모습은 즉 인연에 의하여 생기는 이 세상 일체의 현상이고, 사물의 본체이고, 그 사물의 본체는 진실은 아니지만 유사해도 실지의 본체와 그 작용은 없고 이것을 실지라고 생각하여 본체와 작용을 집착하는 아법이집(我法二執)이다. <唯識大意 本 38> 모습. <金般講 45> 본다고 말하나, 원래의 통찰력이다. 모습. 형태. 겉의 의미. 외부에 드러나는 바. <筆記 下 17> ()은 형태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유식론등에 항상 상은 본체라고 해석하고 있음. 사물의 본체를 상()이라 한다.

 

특질특질(特質,2453)-국어사전 : 특별한 성질이나 기질. 특성(特性). ...기질(氣質,372)-국어사전 : 개인이나 집단 특유의 성질. 심리학에서 이르는, 일반적인 감정의 경향으로 본 개인의 성질. [다혈질·신경질·담즙질·점액질 따위.] ...특성(特性,2452)-국어사전 : (일정한 사물에만 있는) 특수한 성질. 특질(特質). 특이성(特異性). ...특수(特殊,2452)-국어사전 : 보통과 아주 다름. 특별. ) 특이.보편(普遍). ...보편(普遍,1033)-국어사전 : 모든 것에 두루 미침. 모든 사물에 공통되는 성질.특수 ...보편(普遍,894)-뉴사전 : (음성이) 널리 울려퍼지는 것. <八十華嚴 71038>

 

성능성능(性能,1320)-국어사전 : 기계 따위가 지닌 성질과 일을 해내는 능력. ) 성능이 뛰어나다. ...능력(能力,51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 법률상 어떤 일에 관하여 필요로 하는 자격. [민법에서는 행위 능력을 뜻함.]

 

000 이래라저래라(1873)-국어사전 :‘이리하여라 저리하여라가 줄어든 말. ) 이래라저래라 간섭하지 마시오. ) 요래라조래라.

 

(,546)-국어사전 : 크다. 부피 또는 길이가 많은 공간을 차지하다. 넓다. 많다. 거세다. 심하다. 훌륭하다. 중하다. 비상하다. 높다. 존귀하다. 왕성하다. 세력이 있다. 과장(誇張)되다. 존경·찬미하는 말. 지나다. 한도를 넘다. 낫다. 남보다 뛰어나다. 떠벌리다. 자랑하다. 크기. 큰 정도. 대강. 개략. 대학의 준말. ...크다(2387)-국어사전 :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 또는 수량이 많다. (소리 따위가) 세다. (··모자 따위의 치수가) 알맞은 치수 이상으로 되어 있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대단하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높다. (책임이나 일 따위가) 무겁고 중요하다. (죄나 허물 따위가) 무겁고 심하다. (한 달의 날수가) 양력은 31, 음력은 30일로 되어 있다.작다. ...넓다(468)-국어사전 : 평면의 면적이 크다. 너비가 크다. 도량이나 범위가 크다.좁다. ...너비(466)-국어사전 : 물건의 가로의 길이. (). (). ...범위(範圍,991)-국어사전 : 얼마만큼 한정된 구역의 언저리. 어떤 힘이 미치는 한계. 테두리. ...언저리(1611)-국어사전 : 둘레의 부근.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부근(附近,1058)-국어사전 : 가까운 언저리. 근처. ...근처(近處,338)-국어사전 : 가까운 곳. 근방. 부근(附近). ...면적(面積,799)-국어사전 : 한정된 평면이나 구면(球面)의 크기. 넓이. ...평면(平面,2489)-국어사전 : 평평한 표면. 면 위의 어떤 두 점을 잡아도 이를 잇는 직선이 그 면 위에 놓이게 되는 면.곡면. ...평평하다(平平-,2492)-국어사전 : 높낮이가 없이 널찍하고 판판하다. 특별한 것이 없이 예사롭고 평범하다. ...판판하다(2470)-국어사전 : 물건의 겉면이 높낮이가 없이 고르고 넓다. ...고르다³(188)-국어사전 : 높고 낮거나 많고 적음이 한결같다. 정상적이고 순조롭다. ...한결같다(2552)-국어사전 :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다. ...많다(758)-국어사전 : 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정도가 일정한 수준을 넘다.적다. ...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높다(492)-국어사전 : 아래서 위로 향한 길이가 길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보통보다 뛰어나 있다. 값이 비싸다. 소리나 강도 따위가 강하다. 온도나 습도 따위의 숫자가 크다.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기세가 대단하다.낮다. ...낮다(446)-국어사전 : 높이의 정도가 작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떨어져 있다. 질이 좋지 못하다. 소리나 강도 따위가 약하다. 온도·습도·위도 따위가 높지 않다.높다. ...존귀하다존귀(尊貴,2122)-국어사전 : 지위나 신분 따위가 높고 귀함. ...중하다(-,2177)-국어사전 : (죄나 병세 따위가) 크거나 대단하다. 소중하다. (책임이나 임무 따위가) 무겁다.경하다. ...경하다(-,167)-국어사전 : 가볍다. 대수롭지 아니하다. 말이나 행동이 침착하지 못하다. 진득하지 못하다. 책임이나 부담이 적다. (죄나 병 따위가) 대단하지 않다. 중하다. ...가볍다(17)-국어사전 : 무게가 적다. (성미나 성질이) 진득하지 못하다. 경솔하다. 닿는 정도가 약하다. 병증이나 독기가 대단하지 아니하다. (비중이나 값어치 등이) 대단하지 아니하다. 움직임이 날렵하다(재다). (기분·감정·옷차림 따위가) 가뿐하다. 정도가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다. (다루기가) 힘들지 아니하고 손쉽다. 소리나 움직임이 약하다. ...약하다(-,1579)-국어사전 : 힘이 세지 않다. 세력이 강하지 않다. 튼튼하지 못하다. 의지 따위가 굳세지 못하다. 잘하지 못하다. 여리다.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모자라다.강하다. ...강하다(-,79)-국어사전 : (기력·세력 따위가) 세다. 힘있다.()하다. ...대단하다(571)-국어사전 : 썩 중요하다. 아주 심하다. 몹시 중하다. 매우 뛰어나다. 크고도 많다. ...중요하다중요(重要,2174)-국어사전 :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소중하고 종요로움. ...종요롭다(2131)-국어사전 :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요긴하다. ...요긴하다(要緊-,1752)-국어사전 : 긴요하다. ...긴요하다(緊要-,376)-국어사전 : 매우 중요하다. 꼭 필요하다. 요긴하다. ...필요(必要,2532)-국어사전 : 꼭 소용이 있음. ...소용(所用,1356)-국어사전 : 무엇에 쓰임, 또는 무엇에 쓰이는 바. 쓸데. ...훌륭하다(2585)-국어사전 : 무엇을 한 결과가 아주 좋아서 칭찬할 만하다. 말이나 행실이 거의 완전하여 나무랄 곳이 없다. 마음에 흡족하도록 매우 아름답다. ...작다(1965)-국어사전 :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에 못 미치다. (소리 따위가) 약하다. (··모자 따위의 치수가) 몸의 치수에 못 미치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넓지(크지) 못하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낮다.크다. ...(,413)-뉴사전 : 크고 넓은 것. 주변(周遍)의 의미. 골고루 포함하다라고 하는 의미가 있고, 많음·수승함·묘함·불가사의의 의미를 갖는다. 마하(摩訶)라고도 함. 원소. 대종(大種)이라고도 함. 사대(四大). 오대(五大). 넓게 골고루 미치고 있어서 대()라고 이름 붙여짐.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사유기능. 깨달음. 또는 커다란 사물이라고도 불린다. 대승의 가르침.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