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四華,119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① 석가가 법화경을 설할 때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네 가지 연꽃. 곧, 만다라화·마하만다화·만수사화·마하만수사화. ② 무량수경에서 이르는 네 가지 연꽃.
참고
불교에서→에서(1626)-국어사전 : ① 체언에 붙어 쓰이는 부사격 조사. ㉠ 어떤 행위의 처소를 나타냄. 예) 방에서 공부한다. ㉡ 어떤 행동의 출발점을 나타냄. 예) 학교에서 집까지 걸었다. ② (단체를 나타내는 명사에 붙어) 앞말이 주어임을 나타내는 주격 조사. 예) 우리 학교에서 이겼다.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000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①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②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③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④ 마음을 붙이고 든든히 여기다. ...의심(疑心,1859)-국어사전 :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여 이상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마음. ...의심(疑心,2030)-뉴사전 : ① 어떠한 것에도 의심을 품고 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음. 60심(心)의 하나. 티, the tshomgyi sems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下> ② 호기심. 산, kautuhala ...호기심(好奇心,2622)-국어사전 :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 ...받들다(928)-국어사전 : ① 공경하여 높이 모시다. ② 가르침이나 뜻 따위를 소중히 여기며 따르다. ③ 물건을 밑에서 받아 잘 올려 들다. ...기대(期待,358)-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또는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마음. 기망(企望). ...숭배(崇拜,1422)-국어사전 : ① (어떤 사람을) 훌륭히 여겨 마음으로부터 우러러 공경함. ② 종교적 대상을 절대시하여 우러러 받듦.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①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②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000인도(印度)-다음백과 : 아시아의 국가. 세계 7위 면적을 가지며 인구수로는 세계 2위이며 수도는 뉴델리이다. 인더스 강의 도시 문명은 4대 문명 중 하나이고 불교와 자이나교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18세기부터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47년에 간디의 기여로 독립하였다. 내적으로 인종과 종교 갈등이 지속되었다. 주요농산물로는 쌀, 밀, 면화, 사탕수수, 고무 등이 있다. 제조업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 산업이 발달했다.
...000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승(乘)’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곧‘교리’나‘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비)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범,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준) 불(佛). 참)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①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②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②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①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②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① 생각함. 궁리함. ② 사유(思惟). ③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① 논리적으로 생각함. ②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③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①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㊅ 4권 765中> ② 마음속으로 생각함. ③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④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⑤ 수도하는 것을 말함. ⑥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이(理)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⑦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相)을 생각하는 것. ⑧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팔, mimamsa (숙고하는 것) ⑨ 신역에서는 각(覺)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산, buddhi <中論釋 ㊅ 32권 13中>
...000설법(說法,1313)-국어사전 : 불교의 이치를 가르침. ...설법(說法,1337)-뉴사전 : 교법을 설하는 것. 부처님의 말씀. 불교의 진리를 여러 방법에 의해 사람들에게 설해 전하는 것. 팔, dhammamaroceti <五分戒本 ㊅ 22권 197상 : Pacittiya 7> ...교법(敎法,262)-국어사전 : ① 교의(敎義), 특히 부처의 가르침. ② 가르치는 방법. ...교법(敎法,195)-뉴사전 :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 대승소승의 3장(藏) 12부경을 말함. 4법(法)의 하나. ...삼장(三藏,1228)-국어사전 : ① 불전(佛典)을 세 종류로 분류한 것. 곧,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 경율논(經律論). ② 삼장(三藏)에 통달한 고승을 높이어 일컫는 말. ...삼장(三藏,1218)-뉴사전 : ① 경(經)·율(律)·논(論)의 3장(藏)을 말함. 장(藏)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藏)하는 것이라는 뜻. 장(藏)의 원어인 피타카(산, 팔, pitaka는「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의 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산, tri-pitaka 팔, ti-pitaka <大般涅槃經 ㊅ 1권 207下> <善見律 1권 ㊅ 24권 675下> <俱舍論 9권 2> <大智度論 22권 222中>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㊅ 82권 128中> ②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㊅ 9권 37中>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③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승(乘)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㊅ 15권 418上> <入大乘論 上 ㊅ 32권 36下> <五敎章 상 8> ④ 경(經)·율(律)·논(論)의 3장(藏)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장(藏)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장(藏)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藏)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중,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장(藏)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장(藏)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經)·율(律)·논(論)의 3장(藏)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장(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장(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장(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장(藏)을 가르쳤다.
...000가르침(13)-국어사전 : ① 가르치는 일. ②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③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000이 세상에서의→이승(1883)-국어사전 : 지금 살고 있는‘일생(동안)’, 또는‘이 세상’을 이르는 말. 금생(今生). 금세(今世). 이생. 차세(此世). 차생(此生).↔저승. ...금생(今生,296)-뉴사전 : 이 세상. 현재에 향수하고 있는 지상의 생. 이 현재의 세상에 있어서의 생애. 이승에 생명이 있는 동안. 전생·후생에 상대되는 말임. <願文 ㊅ 74권 135中> <正法眼藏 重雲堂式 ㊅ 82권 27中> <歎異抄 4, 15> <隨聞記> <沙石集 10本 (4)> ...저승(2017)-국어사전 :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계. 명부(冥府). 명도(冥途). 음부(陰府). 유명(幽冥). 타계(他界). 황천(黃泉).↔이승. ...명부(冥府,804)-국어사전 : ① 명도(冥途). 저승. 황천(黃泉). ② 사람이 죽어서 심판을 받는다는 저승의 법정(法廷). 명조(冥曹). ...명부(冥府,594)-뉴사전 : 명토(冥土)의 왕인 염마왕이 있는 곳. 사람이 죽은 뒤에 심판을 받는다는 곳. 명도(冥途)와 같음.→명도(冥途) ...명도(冥途,80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영혼의 세계. 명경(冥境). 명계(冥界). 명부(冥府). 명토(冥土). 저승. ...명도(冥途,591)-뉴사전 : 사후의 세계(冥界)로서의 길. 망자(亡者)가 떠돌아 가는 곳. 명토(冥土)·황천(黃泉)이라고도 함. 중국의 태산부군(太山府君) 등의 명부신앙(冥府信仰)에 유래. 여기에는 염마왕(閻魔王)이나 다수의 명관(冥官)과 시왕(十王) 등이 있어, 망자(亡者)의 죄를 수습할 것으로 생각되었음. ...염마왕(閻魔王,1758)-뉴사전 : 염마왕은 염라왕이라고도 씀. 불교에서는 염마(閻魔)라고 쓰는 쪽이 많았는데, 중국·한국·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염마(閻魔)라고 씀. 사후세계의 지배자로, 망자를 재판하는 자. 사자의 죄를 재판하는 지옥의 주인. 명계의 왕. 원래 인도의 바라문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또한 아귀계의 왕. 지장보살의 화신 등으로 생각되는 등 각종의 설이 있음. 중국·한국·일본에서는 재판관인 시왕(十王)의 한사람으로서 중국의 풍속과 도교의 영향을 받고 있음. 밀교에서는 염마천이라고 하며, 형용은 다름. 산, Yamaraja
...000온갖 번뇌를→온갖(1719)-국어사전 : 모든 종류의. 여러 가지의. 별별(別別). ...가지의→가지⁴(31)-국어사전 : ①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②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종(種). 준) 유(類). ...여러(1633)-국어사전 : 많은 수효의. ...수효(數爻,1410)-국어사전 : 사물의 낱낱의 수. ...수²(數,1384)-국어사전 : ① 셀 수 있는 사물의 많고 적음. ② 자연수·정수·유리수·허수·복소수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많다(758)-국어사전 : ① 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② 정도가 일정한 수준을 넘다.↔적다. ...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000번뇌(煩惱,982)-국어사전 : ①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②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②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망념(妄念,575)-뉴사전 : ① 미혹한 마음. 미망(迷妄)한 집념. 잘못된 생각. 근거도 없이 일어나는 진실하지 않은 생각. 범부가 육경(六境)에 탐착(貪著)하는 것을 말함. <成實論 1권 ㊅ 32권 242下> ② 미혹한 생존을 일으키는 근본작용. <起信論 ㊅ 32권 576上> <釋摩訶衍論 4권 ㊅ 32권 630中> (해석예) 마음의 허망한 것을 모르고 일어나는 생각. <壇經 2의 31> 나쁜 생각. <淨土眞要鈔 本 7> ...망상(妄想,577)-뉴사전 : ① 기도(계획)함. 끙끙거리고 생각함. 팔, pakappeti <雜阿含經 14권 ㊅ 2권 100上·中 : SN. Ⅱ, p.65> ② 잘못된 생각. 잘못된 상념. 분별. 가상. 분별된 것.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 미망심(迷妄心). <華嚴經 3권 ㊅ 9권 411上> ③ 잘못된 것. 산, mithya ④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생각. 티, hduses 산, samjna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3下> ⑤ 5법의 하나. 심식(心識)의 분별. 이 분별은 헛된 것이고 참되지 못하므로 이같이 말한다. 그릇된 견해. 진리에 어긋난 허망부실(虛妄不實)한 상념. 미혹, 올바르지 못한 생각. <上宮維摩疏 下 1 ㊅ 56권 48上> ...번뇌(煩惱,789)-뉴사전 : 나쁜 마음의 작용. 번요뇌란(煩擾惱亂)의 뜻. 고민 걱정.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는 정신작용. 몸과 마음을 성가시게 하는 작용.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마음의 더럽혀짐. 부정함. 그릇된 생각(妄念). 요컨대, 심신을 괴롭히는 번거롭게 하는 정신작용의 총칭. 혹(惑)이라고도 함. 잠재적인 것을 포함함. 여러 가지 분류가 있지만, 근원적 번뇌로서 3독(三毒 : 三垢), 즉 탐냄(貪)·성냄(瞋)·어리석음(癡)을 드는 것이 대표적임. 산, Klesa. 길례사(吉隷舍)라 음역. 혹(惑)·수면(隨眠)·염(染)·누(漏)·결(結)·박(縛)·전(纏)·액(軛)·폭류(暴流)·사(使) 등이라고도 한다. 나라고 생각하는 사정에서 일어나는 나쁜 경향의 마음 작용. 곧 눈 앞의 고와 낙에 미(迷)하여 탐욕·진심(瞋心)·우치(愚癡) 등에 의하여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하는 정신 작용. 일체 번뇌의 근본되는 근본번뇌와 이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수번뇌가 있으며, 또 이것을 사사(邪師)·사설(邪說)·사사유(邪思惟)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분별기(分別起)의 번뇌와, 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몸과 함께 있는 구생기(俱生起)의 번뇌가 있고, 또 사(事)에 대한 정의(情義)의 미(迷)인 수혹(修惑)과, 이(理)에 대한 지(智)의 미인 견혹(見惑)이 있으며, 혹은 세용(勢用)의 이둔(利鈍)에 나아가서 5리사(利使)·5둔사(鈍使)를 세우기도 하고, 혹은 3루(漏)·3박(縛)·3혹(惑)·4류(流)·4액(軛)·4취(取)·5상분결(上分結)·5하분결(下分結)·9결(結)·8전(纏)·10전·108번뇌·8만4천번뇌 등으로도 나눈다. (俱舍論 권5> 유정(有情)의 몸과 마음을 번(煩)거롭게 하고 성가시게 구는 까닭에 번뇌라고 명명함. <唯識大意 本 10> 사람의 심신을 지껄이고 번거롭게 해서 괴롭히고 혼란시킨다는 뜻. <歸本鈔中末諺註 75> 마음에 일어나는 세가지 독. 유신문의(唯信文意)에「번(煩)」이라고 하는 것은 몸을 번거롭게 하고, 뇌(惱)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괴롭힌다. 뇌(惱)는 몸에 관계됨. 번거롭게 한다는 것은 일이 많아 귀찮은 것을 이름. 뇌(惱) 글자는 마음을 괴롭힌다라고 하는 기분 나쁜 것. <圓乘 2005>
...000버리고→버리다(980)-국어사전 : ① 쓰지 못할 것을 없애거나 처치하다. ② 어떤 성격이나 나쁜 버릇 따위를 떼어 없애다. ③ 어떤 생각이나 소망 따위를 떨쳐 없애다. ④ 직업이나 직장 따위를 그만두고 손을 떼다. ⑤ 가정이나 고향 등을 돌보지 않고 떠나거나 관계를 끊다. ⑥ 주의하거나 돌보지 않고 망치거나 망치게 하다. ⑦ 물건 따위를 쓰거나 잘 간수하지 않고 그냥 놓아두다. ⑧ (목숨·생명 따위 낱말과 함께 쓰이어) 살아 있기를 단념하다. ...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없다(1621)-국어사전 : ①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② 가지고 있지 않다. ③ 생기지 아니하다. ④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⑥ 살아 있지 않다. ⑦ 드물다. 귀하다. ⑧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⑨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⑩ 비다. 들어 있지 않다. ⑪ 가능하지 아니하다. ...단념(斷念,535)-국어사전 : 품었던 생각을 끊어 버림. 미련 없이 잊어버림. 체념(諦念). ...체념(諦念,2309)-국어사전 : ① (곤경 따위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 운명에 따르기로 딱 잘라 마음먹는 일. ② 단념함.
...000수행을→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① 행실을 바르게 닦음. ② 불도를 닦음. ...000행실(行實,2589)-국어사전 : 일상의 행동. 참) 품행. ...품행(品行,2516)-국어사전 : 성품과 행실. 행장(行狀). ...일상(日常,1917)-국어사전 : 날마다. 평소. 항상. ...행동(行動,2587)-국어사전 : ① 몸을 움직임, 또는 그 동작. 행작(行作). ② 행위(行爲). ...행동(行動,2764)-뉴사전 : (공간적인) 운동. 산, gnti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000바르다³(905)-국어사전 : ①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②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③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④ 햇볕이 잘 비치다. ...비뚤어지다(1116)-국어사전 : ①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다. ② 마음이나 성격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꼬이다. ③ 성이 나서 뒤틀어지다. 작) 배뚤어지다. 센) 삐뚤어지다. ...굽다³(305)-국어사전 : (1) 휘다. 구부러지다. (2) 한쪽으로 휘어 있다. ...휘다(2682)-국어사전 : (자)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타)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구부러지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되다. ...구붓하다(276)-국어사전 : 좀 굽은 듯하다. ...구부리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굽히다. ...굽히다(306)-국어사전 : ①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② 뜻·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곧다(210)-국어사전 : ① (휘지 않고) 똑바르다. ② (마음이) 바르다. 정직하다. ...똑바르다(704)-국어사전 : ①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② 사리에 벗어나지 않고 옳다. 올바르다. ...000닦다(532)-국어사전 : ①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②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③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④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⑤ 힘써 배워 익히다. ⑥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⑦ 셈을 맞추어 밝히다. ⑧ <훌닦다>의 준말. ...익히다(1895)-국어사전 : [‘익다’의 사동] ① 날것을 뜨거운 기운으로 익게 하다. ② 빚거나 담근 음식물이 제 맛이 들게 하다. ③ 익숙해지도록 하다. ...익다²(1894)-국어사전 : ①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익숙하다. ② 여러 번 보거나 들어서 잘 아는 사이다. ...000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㊅ 3권 15下> 산,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果).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慧)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000닦다(532)-국어사전 : ①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②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③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④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⑤ 힘써 배워 익히다. ⑥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⑦ 셈을 맞추어 밝히다. ⑧ <훌닦다>의 준말. .....수행(修行,1456)-뉴사전 : ①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② 노력하는 것. ③ 난행. ④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⑤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여실수행(如實修行,1721)-뉴사전 : ① 있는 그대로 바르게 수행하는 것. 진리에 따라 수행하는 것. 수도. 삼도(三道)의 하나인 이욕(離欲)을 가져오는 원인이라고 하는 것.→편수행(遍修行) 산, yathavad-bhavikata <寶性論 僧寶品 ㊅ 31권 825上 : RGV.p.14> ② 진실 그대로 불도를 수행해 가는 사람들. 진실 그대로 도를 배우는 사람들.→대여실수행(大如實修行) <起信論 ㊅ 32권 575中>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으로 살펴 역시 공불도생(供佛度生)함을 말한다. <筆記 下 64> 교와 같이 믿는 마음이다. <眞聖 5의 26> 본원(本願) 진실대로 목숨이 있는 한 염불하는 것이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圓乘 2521> 여래의 칙명(勅命)처럼 불명(佛名)을 억념(憶念)하는 것. 진여(眞如)의 있는 그대로 수행하므로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공불이생(供佛利生)이다. 이것이 즉 불사(佛事)이다. <圓乘 3954> (1) 공용지(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七地以前). (2) 무공용지(無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八地以上), 문수문보살경론(文殊問菩薩經論). <皆往 3959> 법의 실의(實義)에 맞게 행한다. <香月 919> .....변수행(遍修行,853)-뉴사전 : 가능한 한 널리 걷는 것. 수도(修道 : 三道의 하나)의 이욕(離欲)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되는 것.→여실수행(如實修行) 산, yavad-bhavikata <寶性論 ㊅ 31권 825上 : RGV. p.14> ...지계(持戒,2186)-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행(戒行)을 굳게 지키는 일. ...계행(戒行,178)-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율을 지켜 닦는 일을 이르는 말. ...지계(持戒,2411)-뉴사전 : 계율을 지키는 것. 계명을 보전하는 것. 삼가함. 부처님이 제정한 계율을 지키고 범하지 않는 것. (표현예) 생활을 정돈하는 것. 규칙을 지키는 것.
...000통하여→통하다(通-,2439)-국어사전 : ① 막힘이 없이 트이다. ② (특정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길이 열리다. ③ (어느 곳으로 가는 길이) 열리거나 이어지다. ④ (서로 사귀어 말이나 의사 교환이) 순조롭다. ⑤ (말이나 문장 따위가) 막힘이 없다. ⑥ (어느 분야에 능하여) 환히 알다. ⑦ 비밀히 연락하거나 관계를 맺다. ⑧ 전체에 걸치다. ⑨ (사람·조직·기구 따위를) 거치다. ⑩ (대변·소변 따위가) 몸 밖으로 배설되다. ...트이다(2450)-국어사전 : ① [‘트다’의 사동] 막혔던 것이 뚫리거나 통하다. ② (어둠·구름·안개 따위가) 걷히어 환해지다. ③ 잘 안 되는 일이 잘되어 가다. ④ 생각이 환히 열리다. 준) 틔다. ...트다²(2448)-국어사전 : ① (막혔던 것을) 통하게 하다. ② 서로 스스럼없는 관계를 맺다. ...스스럼없다(1425)-국어사전 : 보기에 스스러워하는 태도가 없다. ...스스럽다(1425)-국어사전 : ① 정분이 그리 두텁지 않아 조심스럽다. ② 수줍고 부끄럽다. ...수줍다(1405)-국어사전 : 부끄럽다. ...뚫리다(706)-국어사전 : [‘뚫다’의 피동] 뚫어지다. ...뚫어지다(706)-국어사전 : ① 구멍이나 틈이 생기다. ② (길이) 통하여지다. ③ 이치를 깨닫게 되다. ...걷히다(123)-국어사전 : [‘걷다’의 피동] 걷음을 당하다. ...걷다¹(123)-국어사전 : ① ㉠ 감아서 올리거나, 감아서 위에 걸다. ㉡ 깔려 있는 것을 접거나 개키다. 또는 주워 모아 정리하다. ㉢ 늘여 있는 줄 따위를 서리어 치우다. ㉣ 흩어져 있는 무리를 한 곳으로 모으다. ㉤ 물건·돈 따위를 받아들이다. ㉥ 하던 일을 끝내거나 그만두다. ② <거두다>의 준말.
...000깨달음으로써→깨달음→깨닫다(390)-국어사전 : ①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②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③ 느껴서 알다. ...000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① 참된 도리. 바른 이치. ②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③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참. ...진리(眞理,2455)-뉴사전 : ①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이(理)는 사(事)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② 진여. 사(事)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③ 공리(空理)와 같음. ④ 진실한 사제의 도리. ⑤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000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000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000환하다(2654)-국어사전 : ① 매우 밝다. ②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③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④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큰) 훤하다. ...밝다(938)-국어사전 : (자)① 날이 새어 환해지다. ②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③ 새해가 되다. (형)①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②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③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④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⑥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⑦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000알다(1543)-국어사전 : (자)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타) ① 모르던 것을 깨닫다. ②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③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④ 겪다. 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⑥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⑦ 중히 여기다. ⑧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① 알지 못하다. ② 깨치지 못하다. ③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증오(證悟,2184)-국어사전 : 불도를 닦아 진리를 깨달음. ...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① 참된 도리. 바른 이치. ②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③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참. ...증오(證悟,2405)-뉴사전 : 깨닫는 것. 진리를 인식하고, 이해함과 동시에, 완전히 몸에 익히는 것. 깨달음. <圓覺經大疏鈔> <秘密安心>
...000부처가 됨을→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예)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①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②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①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②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③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①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산,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㊅ 26권 76上> ②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권 ㊅ 21권 535中> ③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②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①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②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팔, 산, Buddha 불(佛)·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산,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됨을→되다¹(652)-국어사전 : ① 이루어지다. ② 좋은 덕이나 조건을 갖추다. ③ 가당하다. ④ 그것으로 변하거나 이루어지다. ⑤ 어미‘-게’뒤에 쓰이어, 그 앞말이 나타내는 상태로 이루어지다. ⑥ 시간적으로나 양적으로 어떤 한계에 이르다. ⑦ 가축이나 작물이 잘 자라다. ⑧ 어떤 심적인 상태에 놓이다. ⑨‘가능한 대로’의 뜻을 나타냄. ⑩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어떠한 관계에 있다. ⑪ 소용에 닿다. ⑫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다. ⑬ 거의 다써 버리다. ⑭ 동사나 형용사의‘-게’활용형 뒤에 쓰이어, 그 형상(형용)이나 행동대로 이루어짐을 나타냄. ⑮ (동사의‘-도(-아도/-어도)’활용형 뒤에 쓰이어)‘괜찮다’‘가능(가당)하다’의 뜻을 나타냄. ...이루어지다(1876)-국어사전 : ① 뜻한 바대로 되다. ② 여럿을 얽어서 짜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차려→차리다(2249)-국어사전 : ①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갖추다. ② 필요한 것을 갖추어 벌이다. ③ 어떤 격식이나 태도를 걸맞게 지니어 드러내다. ④ 욕망을 채우거나 채우려하다. ⑤ (기운·정신 따위를) 가다듬다. ⑥ (방법·대책 따위를) 세워 취하다. ⑦ 짐작으로 속내를 알다.
...000목적으로 함→목적(目的,826)-국어사전 : ① 이룩하거나 도달하려고 하는 목표나 방향. ② 심리학에서, 행위에 앞서서 의지가 그 실천을 예정하는 것. ...이룩하다(1876)-국어사전 : ① (목적하던 큰일이나 현상 등을) 이루다. ② (건물 따위의 구조물을) 새로 세우다. ...도달(到達,612)-국어사전 : (정한 곳이나 어떤 수준에) 이르러 다다름.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①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②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닿다(565)-국어사전 : ①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②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③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④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목표(目標,828)-국어사전 : (행동을 통하여) 이루거나 도달하려고 함, 또는 그 대상. ...방향(方向,952)-국어사전 : ① 향하거나 나아가는 쪽. 방위. ② 뜻이 향하여 나아가는 곳. ...방위(方位,948)-국어사전 : 동서남북을 기준으로 하여 정한 방향. 방소(方所). 방향.
...000대승 불교와→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산,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산, mahayana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승(乘)’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곧‘교리’나‘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대승(大乘,444)-뉴사전 : ① 커다란 탈 것의 뜻. 불교의 2대유파(二大流派)의 하나. 1, 2세기경 일어났다. 종래의 불교였던 소위 소승에 반대. 그 특징은 자신의 이익보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하고, 그것에 의해 부처가 되는 것을 주장하는 점에 있음. 민중적(民衆的)이려고 했기 때문에, 힌두교의 여러 요소를 많이 도입하고 있음. →승(乘)→방등 증일아함경(1권 ㊅ 2권 550上-中)에「대승」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만, 여기에서는「대승불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위대한 교설」의 뜻일 것임. 쟈이나교에서도 예부터 팔, mahajana(산, mahayana)라고 하는 것을 말함. ② 보살승(菩薩乘). 삼승(三乘)의 하나. 일승(一乘)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음. <五敎章 上 1의 35> ③ 모든 실천법. 모든 실천법을 포용하는 가르침. 일체의 승(乘). (해석예) 자기를 해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체의 중생과 평등하게 생사를 함께 하는 것을 바라는 이것을 대승이라 함. ...승(乘,1472)-뉴사전 : ① 타는 것. 운재(運載)라는 뜻. 범부에서 부처님이 되는데 이르는 가르침을 타는 것에 비유함.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수단. <法華經 1권 ㊅ 9권 3上> (해석예) 승(乘)은 이 운출(運出)을 뜻으로 삼는다. ②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로서의 출(出 산, nairyanika)의 이역(異譯). ③ 승(乘)은 그대로 무위(無爲)이다라고 해석함. <肇論 ㊅ 45권 160中>
...000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소승(小乘,1394)-뉴사전 : 대승에 비해 그 수행하는 바의 교(敎)·이(理)·행(行)·과(果) 및 수행하는 사람이 열등한 점에서 그것을 멸칭(蔑稱)하여 소승이라 함. 성문승(聲聞乘)이라고도 함. 열등한 탈 것의 뜻. 대승편에서 붙인 명칭임. 승(乘)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소승에는 성문승·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제(諦)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과(果)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성실종·율종 등.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불교(小乘佛敎,1395)-뉴사전 : 전통적, 보수적 불교. 대승불교에 대해서 말함. 소승이라는 호칭은 대승불교 성립이래 있었음.
...000불법(佛法)→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비) 불도(佛道). ...불법(佛法,967)-뉴사전 : ①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法).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산, buddha-dharma <金剛經 ㊅ 8권 749中, 751中> ②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③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④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불교(佛敎,959)-뉴사전 : ①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권 ㊅ 1권 12中>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②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권 ㊅ 50권 1015下> ③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팔,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석가가→가³(1)-국어사전 : ①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격조사. ㉠ 앞말이 주어의 자격을 가지게 하는 주격 조사. 예) 아기가 웃는다. ㉡ (‘되다’를 뒤따르게 하여)‘무엇이 변하여 그것으로 됨’을 뜻하는 보격 조사. 예)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된다. ㉢ (‘아니다’를 뒤따르게 하여) 그 말이 부정의 대상임을 뜻하는 보격 조사. 예) 고래는 물고기가 아니다. ② 일부 어미에 붙어, 그 말의 뜻을 강조하는 보조사. 예) 어쩐지 처음부터 예사롭지가 않더라니. 참) 이. ...0이6 (1863)-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일부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는 조사. ① 그 말이 주어의 자격을 가지게 하는 주격 조사. 예) 하늘이 맑다. 높) 께서. ② (동사‘되다’앞에 쓰이어)‘(무엇이) 변하여 그것으로 됨’을 뜻하는 보격 조사. 예) 검던 머리가 백발이 되다. ③ (형용사‘아니다’앞에 쓰이어) 그 말이‘부정의 대상이 됨’을 뜻하는 보격 조사. 예) 그 동물은 말이 아니다. 참) 가³...000께서(395)-국어사전 : 주격‘가’‘이’의 아주 높임말. (‘는·도·야’등의 보조사를 덧붙이면, 주격을 더 강조하는 뜻이 됨.) 예) 할아버지께서 하신 일. 높) 께옵서. ...석가(釋迦,1290)-국어사전 : ① 크샤트리아 계급, 곧 왕족에 딸린 종족의 하나. 석가모니는 이 종족에서 났음. ② <석가모니>의 준말. ...크샤트리아(kshatriya 범,2388)-국어사전 : 찰제리(刹帝利). ...찰제리(刹帝利,2259)-국어사전 : 고대 인도의 사성(四姓)의 둘째 계급. 왕족·무사 계급을 이름. 크샤트리아. ...왕족(王族,1738)-국어사전 : 임금의 일가. 왕가(王家). ...임금(1925)-국어사전 : 군주 국가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원수. 나라님. 왕(王). 높) 극존·상감·상감마마. ...무사(武士,847)-국어사전 : 지난날, 무도(武道)를 닦아서 무사(武事)에 종사하던 사람. 무부(武夫). 싸울아비.↔문사(文士). ...카스트(caste,2370)-국어사전 : 인도 특유의 세습적인 신분 제도. 바라문(브라만)·찰제리(크샤트리아)·폐사(바이샤)·수다라(수드라)의 네 계급으로 나뉘어 혼인·직업·관습 등이 엄격히 제한되었음. 사성(四姓). 사종성. ...사성(四姓,1089)-뉴사전 : 네 종류의 족성(族姓)이라는 뜻으로, 인도의 네 가지 사회계급을 말함. 네 가지의 카스트.
(1) 바라문(婆羅門 ; 산, brahmana)은 바라문교의 사제자. ...000바라문(婆羅門.Brahman범,903)-국어사전 : ① 브라만. ② <바라문교>의 준말. ...바라문(婆羅門,729)-뉴사전 : 팔, brahmana의 음역. ① 사제자(司祭者). 인도에 있어서 사성(四姓,카스트)중 최고의 자. 승려 계급. 인도 고대의 씨성제도의 최상위. 주로 힌두교 성전의 학습·교수나 다양한 제사를 치루는 것을 직책으로서 하고 있는 자. 산, 팔, brahmana <長阿含經 2권 ㊅ 1권 11上 : MPS.Ⅰ,2 : MPS.S.102> <彌勒下生成佛經 ㊅ 14권 425上> <僧祇律 21권 ㊅ 22권 399上> <十誦律 ㊅ 23권 47上> 산, brahmana <有部律藥事 13권 ㊅ 24권 61中 : Divyav.30> <觀音經 : Saddhp.p.365> <藥師本願經 ㊅ 14권 404下 : Bhasaj.p.1,1.7> <Lank.宋,魏,唐> <金七十論 ㊅ 54권 1245上 : Mathara p.1> <佛所行讚 3권 ㊅ 4권 23中 : Buddhac.Ⅻ,41> <金剛針論 ㊅ 32권 169中 : Vajras.A.31> 산, brahmana <瑜伽論 46권 ㊅ 30권 548上 : Bodhis.p.295> 산, vipra <Lank.魏> <中論釋 ㊅ 30권 37上> <沙石集 2(10)>「上婆羅門」산, paramam brahma(최고의 브라만) <佛所行讚 3권 ㊅ 4권 23下 : Buddhac.Ⅻ,65> ② 단지 인도에서 온 수행자의 뜻. 예를 들면 바라문승정(婆羅門僧正) <正法眼藏 辨道話 ㊅ 82권 18上>「壁觀婆羅門」(벽쪽을 향하여 좌선만 하고 있는 인도의 승려) <正法眼藏 行持 ㊅ 82권 135下> ...브라만(Brahman,1108)-국어사전 : 고대 인도의 사성(四姓)의 첫째 계급. 가장 높은 지위인 승려 계급으로 제사와 교법을 다스림. 바라문(婆羅門).
(2) 찰제리(刹帝利 ; 산, ksatriya)는 백성을 지배하는 왕족. ...000찰제리(刹帝利,2259)-국어사전 : 고대 인도의 사성(四姓)의 둘째 계급. 왕족·무사 계급을 이름. 크샤트리아. ...찰제리(刹帝利,2492)-뉴사전 : 산, ksatriya의 음역. 크샤트리아. 인도에 있어서 4성의 제2계급. 바라문의 다음에 위치한 왕족·무인의 계급. 세속에 있어서 지배계급임. <俱舍論 8권 15 등> 산, ksatriya <藥師本願經 ㊅ 14권 406中 : Bhaisaj.p.15,1.4> <金剛針論 ㊅ 32권 170上 : Vajras. L ; O> <佛所行讚 3권 ㊅ 4권 25中 : Buddhac.ⅩⅧ,9> <瑜伽論 46권 ㊅ 30권 548上 : Bodhis.p.295>
(3) 폐사(吠舍 ; 산, vaisya)는 농공상(農工商)의 서민. ...000폐사(吠舍,2696)-뉴사전 : 산, vaisya의 음역.→바이샤. 산, vaisya <瑜伽論 46권 ㊅ 30권 548上 : Bodhis.p.295> <俱舍論 8권 15> <大悲空智經 說方便品 ㊅ 18권 597上> ...바이샤(vaisya,736)-뉴사전 : 서민을 말한다. ...서민(庶民,1282)-국어사전 : ① 일반 국민. ② 귀족이나 상류층이 아닌 보통 사람. 백민(白民). 범민(凡民). 서인(庶人). 하민(下民). ...서인(庶人,1286)-국어사전 : 벼슬이 없는 서민. ...000벼슬이→벼슬(1002)-국어사전 : 지난날, 관아에 나아가 공무를 맡아보던 자리, 곧‘관직(官職)’을 이르던 말. ...공무(公務,223)-국어사전 : ① 공적인 일. ② 국가나 공공 단체의 사무. 공무원의 직무.↔사무(私務). ...000공적인→공적(公的,231)-국어사전 : ① 딸려 있는 기관이나 사회 일반에 관련된 (것). 공공(公共)에 관한 (것). ② 공변된 (것).↔사적(私的). ...000일→일¹(1908)-국어사전 : ① (어떤 가치 창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쓰는 활동. 작업. ② (어떤 사건이나 사태에 관련된) 짓. 행위(行爲). ③ (생계나 벌이를 위한) 노동. 직업. ④ (되어 가는) 형편. ⑤ 볼일. 소간사(所幹事). ⑥ 형편. 사정. 사유. ⑦ 사실. 현상. ⑧ (돈이나 노력이 드는) 행사(行事). ⑨ 계획. 사업. ⑩ (실제로 겪거나 본) 적. 경험. ⑪ 말썽. 사단(事端). 사건. 변고(變故). ⑫ (처리해야 할) 사안(事案). 책무(責務). ⑬ 용변이나 남녀의 교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⑭ 물리학에서, 물체의 힘이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 ...활동(活動,2655)-국어사전 : ① 힘차게 몸을 움직임. ②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애씀, 또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돌아다님. ③ 신체 또는 정신이 변화하고 있는 상태. ...작업(作業,1967)-국어사전 : (일정한 목적과 계획 아래) 어떤 일터에서 일을 함, 또는 그 일. ...작업(作業,2210)-뉴사전 : ① 행위. 활동. 신체와 말에 의한 행위. 업을 만드는 것. 고락의 업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위. 산, karman <中論 8·3> <MAV.玄> <Lank> 산, kriya <AK.Ⅳ,41> 산, abhisamskara <Lank> <往生要集 ㊅ 84권 84下> ② 나쁜 행위를 하는 것. <別譯雜阿含經 7권 ㊅ 2권 424下> ③ 행위를 하는 것. 기행(起行)과 같음.→기행 ④ 깨달음을 위한 수행. <往生要集 ㊅ 84권 85中> ⑤ 왕생정토의 세가지 마음, 다섯 가지 생각의 원인행위(정토에 태어나는 원인으로서의 실천)를 완전한 것으로 하기 위해 4가지수(修 : 공경수(恭敬修)·무여수(無餘修)·무간수(無間修)·장시수(長時修))를 행하는 것. 행위를 일으킴. <觀經疏 散善義> <要集 31> <改邪鈔> <沙石集 拾遺 8> <俱舍論 3권 3, 15권 10> ...노동(勞動,474)-국어사전 : ① 몸을 움직여 일을 함. ②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체력이나 정신을 씀, 또는 그런 행위. ...행위(行爲,2589)-국어사전 : (사람이) 행하는 짓. [특히, 자유 의사에 따라서 하는 행동.] 행동. ...행위(行爲,2768)-뉴사전 : 한역불전(漢譯佛典)속에는 행위라는 말은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그에 해당하는 말은 업(業 산, karman 팔, kamma)임. 행위로서의 카르마는 신·구·의(身·口·意)의 3업이라 불리우고, (1) 신체로 하는 행위, (2) 입으로 말을 발하는 것. (3) 마음으로 생각하는 정신적 행위의 3자(三者)를 행위라고 생각함. 입으로 내는 말도, 마음에 생각하는 심적 내용도, 그 하나하나가 원인이 되고, 조건이 되어 차차로 결과를 만들어내 가기 때문에, 행위라고 생각한 것임. 이 행위에 좋은 행위(선업)와 나쁜 행위(악업)을 세워, 각각 십종씩을 헤아려서 신삼(身三)·구사(口四)·의삼(意三)의 십선업·십악업 등이라고 함. ...삼업(三業,1226)-국어사전 : 불교에서, 신업(身業)·구업(口業)·의업(意業)을 이르는 말. 곧,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원인이 되는 신체 동작, 언어 표현, 심적(心的) 행위의 세 가지. 준) 업. ...삼업(三業,1212)-뉴사전 : ① 신(身)·구(口)·의(意)의 작용. 신(身)과 구(口)와 의(意)가 이루는 행위. 몸으로 하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것,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 이 3가지로 일체의 생활 활동이 이루어짐. 신업(身業)과 구업(口業)과 의업(意業). 즉, 어떤 것을 하려고 의지하는 것이 의업(意業)이고, 그것이 신체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신업(身業), 언어표현으로 나타나는 것이 구업(口業)임. ② (1) 복업(福業 : 欲界의 善業). (2) 비복업(非福業 : 欲界의 악업). (3) 부동업(不動業 : 色·無色界에 속하는 禪定). ③ 선업(善業)과 악업(惡業)과 무기업(無記業). ④ (1) 유루업(有漏業 : 범부의 소작(所作)으로 분단생사(分段生死)의 과보를 느낌). (2) 무루업(無漏業 : 2승(乘)의 소작(所作)으로 방편유여토(方便有餘土)의 업보를 느낀다). (3) 비루비무루업(非漏非無漏業 : 보살의 소작(所作)으로 실보토(實報土)의 과보를 느낌). ⑤ (1) 곡업(曲業 : 아첨에 의한 신(身)·구(口)·의(意)의 3업. (2) 예업(穢業 : 분노에 의한 것). (3) 탁업(濁業 : 탐욕에 의한 것). ⑥ (1) 순현수업(順現受業), 순차수업(順次受業), 순후수업(順後受業)의 3시업(時業). ⑦ (1) 순락수업(順樂受業), (2) 순고수업(順苦受業), (3) 순불고불락수업(順不苦不樂受業)의 3수업(受業). <俱舍論 15권 13> ...짓(2231)-국어사전 : ① 흔히, 버릇처럼 하는 어떤 동작이나 행동. ② 몸이나 몸의 일부를 놀려 움직이는 동작, 또는 좋지 못한 행위나 행동. 관용1) ① 어떤 버릇 따위를 행동으로 드러내다. ② 흥겨워서 마음껏 멋을 내다. 관용2) ① 어떤 버릇 따위가 행동으로 드러나다. ② 흥겨워서 하는 짓에 절로 멋이 나다.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몸놀림(832)-국어사전 : 몸을 움직이는 일. ...관직(官職,249)-국어사전 : (관리로서)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일정한 범위의 직무, 또는 그 직위. 준) 직(職). ...관리(官吏,244)-국어사전 : 관직에 있는 사람. 벼슬아치. 공무원. 관헌. ...품계(品階,2515)-국어사전 : 왕조 때의 벼슬의 등급. 고려·조선 시대에는 문·무관 다 같이 일품(一品)에서 구품(九品)까지 아홉 등급으로 가르고, 각 등급을 정(正)·종(從)의 두 가지로 갈라서, 모두 열여덟 등급으로 구분하였음. ...000없는→없다(1621)-국어사전 : ①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② 가지고 있지 않다. ③ 생기지 아니하다. ④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⑥ 살아 있지 않다. ⑦ 드물다. 귀하다. ⑧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⑨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⑩ 비다. 들어 있지 않다. ⑪ 가능하지 아니하다. ...000서민→서민(庶民,1282)-국어사전 : ① 일반 국민. ② 귀족이나 상류층이 아닌 보통 사람. 백민(白民). 범민(凡民). 서인(庶人). 하민(下民). ...서인(庶人,1286)-국어사전 : 벼슬이 없는 서민.
(4) 수다라(首陀羅 ; 산, sudra)는 노예를 말함. <摩訶僧祇律 21권 ㊅ 22권 399上> <俱舍論 8권 15 참조> 산, catur-varna <Lank.魏,唐> 티, rigs bshi ...수다라(首陀羅,1424)-뉴사전 : 산, sudra 팔, sudda의 음역. 인도의 사성중(四姓中) 최하급의 노예. 아리아인에게 정복당한 선주민(先住民). <摩訶僧祇律 21권 ㊅ 22권 399上> <成實論 10권 ㊅ 32권 316中> ...000노예(奴隷,479)-국어사전 : ① 지난날, 인권이 인정되지 않고 가축처럼 소유주의 재산이 되어 매여 지내고, 또 매매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자유민. ②‘무슨 일에 마음을 빼앗기어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자유민(自由民,1956)-국어사전 : ① 정당한 행위에 대하여 자기의 권리를 자유로이 행사할 수 있는 국민. 자유인.↔노예·사민(私民). ② 그리스·로마에서, 천민과 노예가 아닌 모든 사람을 이르던 말. ...천민(賤民,2283)-국어사전 : 신분이 천한 사람(백성). ...사민(私民,1168)-국어사전 : 왕조 때, 귀족에게 매여서 그 지배를 받던 백성.↔자유민. ...석가(釋迦,1301)-뉴사전 : ① 석존이 속해있던 부족의 이름을 팔, Sakiya 팔, Sakiya 산, Sakya라고 하는데, 그 음역이 변하여 석존, 고타마·붓다라 함. <藥師寺佛足石歌> <沙石集 1(3)> ② 팔, Sakka의 음역. 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하는 것. 티, brgya byin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中>→서가 ...서가(釋迦,1292)-뉴사전 : 석가모니의 약칭.→석가모니→서가모니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법화경을→법화경(法華經,997)-국어사전 : <묘법연화경>의 준말. ...법화경(法華經,840)-뉴사전 : ① 최고의 법. 산, agra-dharmah <saddhp.p.23> <法華經 1권 ㊅ 9권 5上> ② 경전의 이름. 산, saddharma-pundarika-sutra「묘법연화경」의 약칭.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614)-뉴사전 : 이 경의 범어명은 sad-dharma-pundarika-sutra로 sad는 정(正) 또는 묘(妙)로 번역되고 dharma는 법, 그리고 punda-rika는 연화(蓮華)로 번역되므로 축법호는 이를「정법화경(正法華經)」이라 번역하였고, 나습은「묘법연화경」이라고 번역하였는데, 나습의 역본이 널리 유포되었기 때문에「묘법연화경」이 이 경의 대표적인 역명이 되었다. 우리가「법화경」이라고 하는 것은 이의 약칭인 것이다. 이 경은 모든 불교경전 중 가장 넓은 지역과 많은 민족들에 의해서 수지(受持) 애호된 대승경전 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국에서 한역된 후 수의 천태대사 지의(538~597)에 의해 이 경에 담겨져 있는 깊은 뜻과 사상이 교학적·사상적으로 조직 정리됨으로써 천태사상이 발전을 보게 되어 화엄사상과 함께 중국불교학의 쌍벽을 이루게 된 너무도 유명한 경전이다. 내용과 사상으로 볼 때 이 경은 인도에서 재가신도들이 중심이 된 대승불교운동의 태동과 그 맥락을 같이 해서 성립된 경이다. 따라서 이 경의 내용과 사상은 철두철미 대승불교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 경의 주안목을 요약하자면 회삼귀일(會三歸一)과 구원성불(久遠成佛)의 두 가지라고 할 수가 있다. ① 회삼귀일이란 회삼승귀일승(會三乘歸一乘)의 준말로 달리 개삼(開三)(乘) 현일(顯一)(乘)이라고도 한다. 이는 제2방편품에 설하여진 것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부처님은 제불의 지혜는 심심무량하여 알기 어렵다고 찬탄하고 제불은 제법의 실상인 십여시(十如是 : 如是相·如是性·如是體·如是力·如是作·如是因·如是緣·如是果·如是報·如是本來究竟)를 철저하게 이해함을 설한 다음 부처님은 일대사인연으로 출세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모두 불의 지견(知見)을 개시오입(開示悟入)케 하기 위함임을 설하고, 시방불토 중에는 오직 일승의 법만이 있을 뿐이다. 이승도 없고 삼승도 없건만 다만 불의 방편력으로 일불승에서 삼승의 법을 분설(分說)한 것 뿐이라고 하여 성문·연각·보살의 삼승을 일불승으로 회입(會入)시켜 삼승개회(三乘開會)와 이승성불(二乘成佛)의 뜻을 현설(顯說)하고 있다. 여기에서의 십여시의 실상은 뒤에 천태대사 지의에 의하여 고원유묘(高遠幽妙)한 일념삼천(一念三千)의 진리를 창조케 한 것으로 제법실상(諸法實相)·삼제원융(三諦圓融) 등의「법화경」철학의 근거가 되었다. ② 구원성불은 제16여래수량품에서 설하여진 것인데, 이 품에서 석존의 성불은 금생의 일이 아니라 실은 성불한지 무량무변백천만억 나유타겁이나 된다고 하면서 여기에서 유명한 오백진접(五百塵點)의 비유를 들어 성불의 구원(久遠)을 설하고, 수명 또한 무량무변아승지겁이여서 상주 불변하며, 그 동안에 항상 영취산(靈鷲山)과 기타 도처에서 교화·설법을 그치지 않았다고 하여 불수(佛壽)의 장원(長遠)과 불신의 상주를 설하고, 여기에서 유명한「양의(良醫)의 비유」를 비록 멸하지 않으면서도 멸도(滅度)를 보인 것은 중생을 구하기 위한 대자비의 방편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구원성불은 동시에 부처님의 수명 무량·불신의 상주·교화의 무량·자비의 무량, 그리고 구제의 무량 등을 복합적으로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구성과 성립의 배경은 현존하는 한역 3본을 보면「정법화경」은 10권 27품,「첨품법화경(添品法華經)」은 7권 27품인데,「묘법연화경」만이 7권 28품으로 품수에 차이가 있다. 이것은 묘법화에서 독립된 품으로 되어 있는데 제12제바달다품의 정법화에서는 제11칠보탑품, 첨품법화에서는 제11견보탑품의 후반부에 각각 들어 있어서 독립된 품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고대 인도에서는 서력기원전부터 이미 비구의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의 보살을 중심으로 하는 집단이 존재해 있었다. 그 중에서 더욱 진보적이며 신앙심이 강렬한 일단이 나타나서 서력 기원을 전후한 무렵부터 새로운 종교운동을 전개하여 왔는데, 그들이 서북인도에서 결집한 것이 이「법화경」이라고 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최초에 결집된「법화경」은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대부분의 경이 아니었다. 아마 8품 또는 10품정도로 구성된 적은 경이었으리라고 짐작된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제1서품의 일부와 제2방편품 제3비유품이 먼저 성립되고, 이어서 제11견보탑품의 전반, 권13권지품(權持品)의 일부가 첨가되고 다시 제15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 제16여래수량품 그리고 제21여래신력품이 성립되어 8품이 되고, 조금 늦게 제17분별공덕품과 제20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이 보태져서, 전 10품이 되었으리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이 중에서 견보탑품은 보살집단의 신앙의 중심이었던 불탑숭배의 사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여래수량품은 영원한 생명근원적인 생명으로서의 불타를 체현하려고 하는 보살들의 불타관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종지용출품에서는 대지의 밑인 허공계에 살고 있던 보살들이 대지의 이곳 저곳의 틈새로부터 솟아 나와 허공에 사는 광경을 서술하고 있는데, 이것은 교단사의 저류로서 오랫 동안 교단의 표면에 나타나지 못했던 보살집단이 강대한 세력으로 출현하게 된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하겠다.「허공에 선다」라고 하는 표현은「시간과 공간의 한정을 초월한 입장에 선다」는 것으로, 시간적·공간적 한정을 갖는 역사상의 석존이 아니라, 그와같은 한정을 초월한「무량한 생명의 상징으로서의 불타」를 보려고 하는 보살들의 새로운 불타관을 나타내는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주석서와 전역(傳譯)을 보면 이 경의 범본은 네팔, 칼슈가르, 서장 등 도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러한 범본들은 대조하여 출판한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Saddhar-mapundarika-sutra」ed. by H. Kern and Nanjio(Bibliotheca Buddhica, No. 10) St. Petersburg 1908~1912. (2)「Saddharmapundar ka-sutra」ed. by Wogihara and C. Tsuchida, Tokyo 1934. (3)「Saddharmapundarika-sutra」ed. by Nalina-ksha Dutt, Calcutta 1953. 이 경의 중국에서의 번역은 6역3존이라 하여 도합 여섯 번의 번역이 있었지만 현존하는 것은 다음의 3종 뿐이다. (1)「정법화경」10권 27품 축법호(Dharmaraksa) 역(286). (2)「묘법연화경」7권 28품 나습 역(406). (3)「첨품법화경」7권 27품, 사나굴다(Juanagu-pta)와 달마급다 공역(601) 이 3본 중 나습의 역본이 가장 널리 유포되어 있다. 그런데 이 3본은 그 원본을 각각 달리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나습이 번역한 원본이 가장 고본(古本)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이 경은 우리 국역(조선조 세조 때의 언해와 현대어 번역)은 말할 것도 없지만, 서장역·위구르어역·서하어역(西夏語譯)·몽고어역·만주어역, 그리고 일본어역 등 광대한 지역에 각국어로 번역되었다. 또 19세기에 와서는 유럽에도 소개되어 불역(佛譯)으로는 EugeneBurnouf의「Le Lotus de la Bonne Loi」Ⅰ, Paris 1852 : Nouvelle edition avec une preface de Sylvain Levi, 1925가 있고, 영역으로는 Jan Hendrik Kasper Kern의「The Saddharmapundarika or the Lotus of the True Law(Sacred Books of the East Vol.21) Oxford 1884가 있는데, 특히 Eugine Burnouf는 19세기 유럽의 범어연구의 태두로서 그는 Hodgson이 보낸 범어 불전 중에서「법화경」을 발견하여 이를 정확하게 축어적(逐語的)으로 불역하였는데, 이 번역은 오늘날까지도 학문적 생명을 갖고 있는 위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법화경」의 주석서는 세친이「묘법연화경 우바제사(妙法蓮華經優婆提舍) 약칭하여「법화론」2권을 저술하였고 이것은 인도에 있어서의 현존하는 석론(釋論)으로서는 최고의 것이면서 가장 권위있는 것이라고 한다. 인도에 있어서의 법화연구의 상황은 서역지방이라든가 서장 등 제국에도 파급되어 각각 많은 주석서가 지어졌다고 하는데, 가장 성대한 것은 중국이었다. 중국에 있어서는「정법화경」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는 분명치 않으나, 나습이「묘법연화경」을 번역하자 나습의 문하의 사성(四聖)인 승조(僧肇)는 구철(九徹)로써 분류·해설하고 또 경서(經序)를 지었으며, 도생(道生)은「법화경소」2권을 저술하고 혜예(慧叡)는 유의(喩疑)를 지었으며, 혜관(慧觀)은「법화종요서」를 지어 각각 이 경에 대한 의의를 선명하게 하였다. 그 이후 이 경에 대한 주소를 저술하는 자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속출하였다. 이러한 다수의 주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을 연대순으로 들어 보면 (1) 양(梁) 법운(法雲 ; 465~527)의「법화경의기」8권, (2) 수(隋) 지의(538~597)의「법화삼대부(法華三大部)」즉「법화현의(法華玄義)」20권,「법화문구(法華文句)」20권 및「마하지관(摩訶止觀)」20권. (3) 수(隋) 길장(吉藏 ; 549~623)의「법화의소」12권「법화현론」10권,「법화통략」6권,「법화유의(法華遊意)」2권,「법화론소(法華論疏)」3권. (4) 당(唐) 규기(窺基 ; 632~682)의「법화현찬」10권. (5) 송(宋) 계환(戒環 ; 1112~1125)의「법화경요해」7권 등이다. 여기에서 법운은 열반종의 학자로 성실종(成實宗)에도 조예가 깊었으며, 지의(智顗)는 법화로서 종을 삼은 천태종의 개조(開祖)인 천태대사이니 더 말할 것도 없고, 길장은 삼론종의 대성자이며 규기는 법상종의 조술(祖述) 대성자이고, 계환은 선종에 박학한 인물이었으므로 이들이 법화를 주석했다고 하는 것은 곧 이 경은 종파나 학파의 구별없이 연구되고 강독되었음을 말하여 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 중에서 특히 천태대사 지의의「법화삼대부」는 그 양에 있어서나, 조직의 정묘함에 있어서나, 식견의 고매함에 있어서나, 이의(理義)의 깊이에 있어서나, 또는 영향의 광대함에 있어서 초월적인 가치를 갖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그리하여 그 이후 법화를 연구하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이에 준하고 의거하게 되었으니, 고금을 통하여「법화경」의 주소로서는 이「법화삼대부」에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 경에 대한 중국에 있어서의 이와같은 성황은 우리 나라에도 그 영향이 미쳐서 다음과 같은 많은 주석이 나오게 되었다. 신라시대에는 ① 원효의「법화경종요(法華經宗要)」1권(현존),「법화경방편품요간(法華經方便品料簡)」1권,「법화경요약(法華經要略)」1권,「법화약술(法華略述)」1권. (2) 경흥(憬興)의「법화경소(法華經疏)」16권(혹은 8권) (3) 순경(順憬)의「법화경요간(法華經料簡)」1권. (4) 현일(玄一)의「법화경소(法華經疏)」8권(혹은 10권). (5) 의적(義寂)의「법화경논술기(法華經論述記)」3권(혹은 2권 상권은 현존),「법화경강목(法華經綱目」1권,「법화경요간」1권,「법화경험기(法華經驗記)」3권. (6) 도윤(道倫)의 「법화경소」3권. (7) 대현(大賢)의「법화경고적기(法華經故迹記)」4권. 고려시대에는 (8) 체관(諦觀)의「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2권(상권 현존). (9) 의천(義天)의「천태사교의주(天台四敎儀註)」3권, (10) 요원(了圓)의「법화영험전(法華靈驗傳)」2권(현존). 조선시대에는 (11) 설잠(雪岑)의「법화경별찬(法華經別讚(蓮經別讚))」1권(현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837)-국어사전 : 대승경전의 한 가지. 석가가 영원한 부처임을 설한 것으로, 모든 경전 중에서 가장 존귀하게 여겨짐. 준) 법화경(法華經). ...법화(法華,839)-뉴사전 : ① 최고의 법. 산, agra-dharma <法華經 1권 ㊅ 9권 5上 : SaddhP.p.23> ②「법화경」을 일컬음. <五敎章 上2의 34>
설할 때⇒설할→설하다(說-,1315)-국어사전 : 상대편을 납득시키거나 이해시키기 위하여 도리를 밝히며 알아듣게 말하다. ...상대편(相對便,1238)-국어사전 : 서로 상대가 되는 쪽. 상대방. ...상대(相對,1237)-국어사전 : ① ㉠ 서로 마주 대함, 또는 그 대상. ㉡ 서로 겨룸, 또는 겨룰 만한 대상. ② <상대자(相對者)>의 준말. ③ 철학에서, 서로 관계하고 있어 그것과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 대응.↔절대. ...상대(相對,1250)-뉴사전 : 또는 상대(相待)라고도 함. 절대(絶待)의 상대되는 말. 2개의 것이 대립하는 것.→오중상대(五重相對) <俱舍論 6권 4> 산, prati-apardhin <Lank. 魏>「空有相對」<上宮維摩疏 上 ㊅ 56권 30上> ...상대(相待,1250)-뉴사전 : ① 상호의존. 갑과 을이 서로 더불어 존립하는 것. 산, apeksa <Lank. 魏, 唐> 산, speksana <Lank. 唐> 산, apeksita <Lank. 唐>「無有相待」산, nirapeksa parasparam <中論 6·3> ② 상대시키는 것. <四敎儀註 上本 35> ③ 서로 대응하는 것. <正法眼藏 禮拜得髓 ㊅ 82권 125中> ...납득시키다→납득(納得,443)-국어사전 : 남의 말이나 행동을 잘 알아차려 이해함. 영득(領得). ...이해시키다→이해(理解,1893)-국어사전 : ① 사리를 분별하여 앎. ② (말이나 글의 뜻을) 깨쳐 앎. ③ 양해(諒解). ...사리(事理,1164)-국어사전 : 일의 이치. ...양해(諒解,1590)-국어사전 : 사정을 참작하여 납득함. 이해(理解). ...위하여→위하다(爲-,1806)-국어사전 : ①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②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③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④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도리를→도리(道理,615)-국어사전 : ①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길. ② 마땅한 방법이나 길.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①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② 정도에 알맞다. ③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도리(道理,482)-뉴사전 : ① 도리. 일의 도리.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변화해 가는 것에 맞춰서 반드시 의거하여 준비된 규칙. 법칙을 말함. 이치. 바른 논리. 생기고 없어지고 변화하는 모든 만유(萬有)를 꿰뚫고 있는 법칙. 관대(觀待)·작용(作用)·증성(證成)·법이(法爾)의 네 가지 도리가 설명된다. <解深密經 ㊅ 16권 676中> (해석예) 도리. <圓乘 2952> ② 사정. 이유.「由此道理」산, anena paryayena <Bo-dhis. p. 46 ; 93> ③ 역사적 변천의 전개과정. 모든 나라에 통하는 보편적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愚管抄> ...밝히며→밝히다(938)-국어사전 : ① [‘밝다’의 사동] 어두운 것을 환히 밝게 하다. ② 일의 옳고 그름을 가려 분명하게 하다. ③ 사실·형편 따위를 설명하여 이르다. ④ 자지 아니하고 밤을 새우다. ⑤ 어떤 것을 특별히 좋아하다. ...밝다(938)-국어사전 : (자)① 날이 새어 환해지다. ②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③ 새해가 되다. (형)①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②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③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④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⑥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⑦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알아듣게→알아듣다(1546)-국어사전 : 남의 말을 듣고 그 뜻을 알다. 이해하다. ...말하다(765)-국어사전 : ①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②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③ 어떤 일을 부탁하다. ④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000때(697)-국어사전 : ① 시간의 어떤 점이나 부분. ② 좋은 기회나 운수. 알맞은 시기. ③ 끼니, 또는 끼니를 먹는 시간. ④ 어떤 경우. ⑤ 시대. 연대. 그 당시. ...당시(當時,562)-국어사전 : (어떤 일이 생긴) 그때. ...그때(324)-국어사전 : 그 당시. 전에 말한 때. ...시기(時期,1440)-국어사전 : (어떤 시대·기간·기한 따위로 구분되거나 한정된) 때. 기간(期間). ...시대(時代,1441)-국어사전 : 어떤 길이를 지닌 연월(年月), 또는 역사적인 특징을 가지고 구분한 일정한 기간. ...당시(當時,562)-국어사전 : (어떤 일이 생긴) 그때.
하늘에서→하늘(2537)-국어사전 : ① 땅 위에 높이 펼쳐져 있는 공간. 대공(大空). 중천(中天). 천(天). 천공(天空). 태허(太虛). 허공. ②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 하느님. ③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나 영혼 등이 살고 있다고 믿는 곳. 천국. 천당. 하늘나라. ④ 날씨. ...대공(大空,568)-국어사전 : 크고 넓은 공중. 하늘. ...중천(中天,2176)-국어사전 : 하늘의 한복판. 반천. 중공(中空). 중소(中霄). 하늘. ...천(天,2278)-국어사전 : ① 하늘. ② 불교에서 이르는, 육계(六界)의 하나. 천왕과 천인, 또는 그들이 살고 있다는 세계. ...육계(六界,1827)-국어사전 : 육도(六道). ...육도(六道,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생전에 한 행위에 따라서 저마다 가서 살게 된다는‘지옥도·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를 이르는 말. 육계(六界). ...천(天,2503)-뉴사전 : ① 천계. 하늘의 세계. 팔, sagga <中阿含經 3권 ㊅ 1권 440上 : SN. Ⅳ, p.312> <四敎儀註 上末 18> ② 천상의. 산, divya <法華經 1권 ㊅ 9권 4下 : SaddhP. p.21> <Lank. 宋, 魏, 唐> ③ 인도인이 생각한 신들. 하늘은 중국적인 표현으로 신들은 대부분 천상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공중·지상에 사는 신도 있음. 산, deva <金剛般若經 ㊅ 8권 750上> <觀音經 : SaddhP. p.366> <藥師本願經 ㊅ 14권 404下, 灌頂經 12권 ㊅ 21권 532中 : Bhaisaj. p.1 1,8> <Lank. 宋, 魏, 唐> (百五十讚> <中論> <俱舍論 8권 5 : AKbh. p.114> 산, sura <百五十讚 111頌> 산, suraga「三十二天」<大毘婆沙論 172권 法苑珠林 2권 참조> (해석예) 범천제석사천대왕(梵天帝釋四天大王) 등의 하늘임. <香月 2502> ④ 하늘의 신. 천계의 신. 산, di-vaukas <佛所行讚 1권 ㊅ 4권 1中 : Buddhac. Ⅰ, 18> ⑤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산, divya <大悲空智經 序品 ㊅ 18권 588上 : Hevajra Ⅰ, 1, 16> ⑥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지는 귀신. 여러 천계에 있는 천인. <正法眼藏 四攝法 ㊅ 82권 175中> ⑦ 자연의 이법(理法). 다른 편으로는 그에 신으로서의 종교적 의의를 갖게 했다. ⑧ 천제(天帝). 만유의 지배자. [해설] 초기의 불교 교단에서는 가르침의 중심은 열반에 이르는 것이었지만, 재가(在家)의 신자에 대해서는 주로「生天」의 가르침이 설하여졌음. 도덕적으로 선한 생활을 하면 하늘에 태어난다고 하는 가르침임. 시론(施論)·계론(戒論)·생천론(生天論)의 세 가지는 재가(在家) 신자에 대한 가르침의 세가지 기본 기둥이었다. 이 하늘(天)의 원어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 단수형으로만 쓰여지고 있음. 즉, 하늘(天)은 하나이고, 하늘의 세밀한 내용 규정이나 계층적인 구별은 없었던 것이다. 누구라도 능력에 따라서 보시(布施)를 행하고, 도덕적으로 선하면, 사후에 하늘로 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하늘(天)의 사상은 불교 독자적인 것이 아니고, 당시 인도의 일반 민중의 신앙이었고, 불교는 그것을 교의 속에 도입했던 것이다. 단, 불교에서는 이 세계에 대하여 어딘가에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하늘(天)을 생각했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절대의 경지를 하늘(天)이라고 하는 말을 빌려서 표현했던 것이지만, 일반 민중은 속신(俗信)대로 사후의 이상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후에 이 하늘(天)은 다양한 단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범부가 생사왕래(生死往來)하는 세계를 욕계(欲界 : 性欲·食欲을 가진 생명체의 세계), 색계(色界 : 欲界 위에 있어 식욕·성욕을 여읜 생물의 절묘한 세계), 무색계(無色界 : 물질적인 것이 모두 없고, 心識만 있는 생명체의 세계)의 삼계(三界)로 나누지만, 이 삼계(三界)에 각기 하늘(天)이 있다고 생각하고, 욕계육천(欲界六天)·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 합쳐서 28천을 세우게 되었다. 이 욕계육천(欲界六天)의 제2가 유명한 도리천(忉利天) (산, Trayastrinisa 三十三天)으로, 세계의 중심, 수메르산(산, Sumeru 수미산)의 정상에 있고, 제석왕의 천궁이 있음. 정상의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천(八天)이 있기 때문에 33천(天)으로 되는 것임. 후세의 대승불교에 있어서 정토의 신앙은 이 하늘(天)의 사상이 발달한 형태임. 정토도 또한 절대의 경지를 표현한 것이고, 피안(彼岸)이라는 것은, 완성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하늘(天)의 경우와 같이, 일반 민중에게는 사후의 이상향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임. ...천계(天界,2504)-뉴사전 : 천상계의 준말. 천상(산, deva)의 세계. 신의 세계라는 뜻. 좋은 안락함을 받지만, 여전히 괴로움을 벗어날 수 없는 생존의 경지. <瑜伽論 37권 ㊅ 30권 493上> <本尊抄 704> ...천상계(天上界,2509)-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십계 ...천상(天上,2509)-뉴사전 : ① 하늘의 세계. 산, dyaus <佛所行讚 1권 ㊅ 4권 4중 : Buddhac. Ⅱ, 18> ② 하늘의 세계에 있어서. ③ 신들의 세계. ④ 하늘의 위. [해설] 천상은 육도(六道)의 하나. 욕계(欲界 : 性欲·食欲이 강한 자가 사는 세계)와, 색계(色界 : 욕을 벗어나 남녀의 구별이 없고, 광명을 음식으로 하고 언어로 하는 세계)와, 무색계(無色界 : 형태 있는 것은 일체 없고, 受·想·行·識의 四蘊에 의한 세계)에 사는 모든 천인(天人)을 말함. ...천공(天空,2280)-국어사전 : 한없이 넓은 하늘. ...날씨(436)-국어사전 : 기압·기온·습도·바람·구름·눈·비 따위를 종합한 기상 상태. 일기(日氣). 예) 날씨가 좋다. 날씨가 풀리다. 궂은 날씨. ...0기압(氣壓,367)-국어사전 : 대기의 압력. 단위는‘헥토파스칼’로 나타냄. [1기압은 1013.25헥토파스칼.] ...대기(大氣,569)-국어사전 : ① 지구 중력에 의해 지구 둘레를 싸고 있는 기체. 공기. ② 전체의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기체. ...기체(氣體,373)-국어사전 : 일정한 모양이나 부피가 없고 자유로이 유동(流動)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 [공기·가스 따위.] ...공기(空氣,219)-국어사전 : ① 지구 대기의 하층 부분을 이루고 있는 무색·투명한 기체. [산소와 질소를 주성분으로 하여 소량의 아르곤·헬륨 등 불활성-가스와 이산화탄소가 포함되어 있음.] 대기(大氣). ② 주위의 기분이나 상태. 분위기. ...산소(酸素,1204)-국어사전 : 맛·냄새·빛깔이 없는 기체 원소. 대기 부피의 5분의 1, 물의 질량의 9분의 8, 지각(地殼)의 질량의 2분의 1을 차지하며, 대부분의 원소와 잘 화합함. [0/8/15.9994] ...질소(窒素,2224)-국어사전 : 비금속 원소의 한 가지. 공기 부피의 5분의 4를 차지하는 무색·무미·무취의 기체. 다른 원소와 어울려 초석·질산 따위를 만들어 내며, 생물계의 동식물체를 이루는 단백질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성분임. 질소화합물의 제조 및 야금(冶金) 따위에 이용됨. [N/7/14.0067] ...0기온(氣溫,369)-국어사전 : 대기의 온도. [보통, 지면으로부터 1.5m 높이에 있는 공기의 온도를 이름.] ...0습도(濕度,1432)-국어사전 : 공기 중에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는 정도, 또는 그것을 나타내는 양. ...0바람(904)-국어사전 : ① 기압의 변화로 일어나는 대기의 흐름. ② 어떤 기구를 써서 일으키는 공기의 흐름. ③ (공이나 타이어 따위에 들어 있는) 공기. ④ (어떤 대상이나 이성에) 마음이 끌리어 들뜬 상태. ⑤‘풍병(風病)’을 속되게 이르는 말. ⑥ 지나치게 부풀려 하는 말이나 행동. ⑦ 사회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일시적인 유행. ...0구름(273)-국어사전 : 대기 중의 수분이 엉기어 미세한 물방울이나 빙정(氷晶)의 상태로 떠 있는 것. ...물방울(872)-국어사전 : (떨어지거나 맺힌) 물의 작은 덩이. 수적(水滴). ...덩이(605)-국어사전 : ① 작은 덩어리. ②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러한 성질을 가지거나 그러한 일을 일으키는 사람·사물을 나타내는 말. ③ (의존 명사적 용법) 작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덩어리(605)-국어사전 : ① 크게 뭉쳐진 덩이. ② 한뜻이 되어 뭉쳐진 집단. ③ 크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0눈(501)-국어사전 : 기온이 0℃ 이하일 때 대기의 상층에서 수증기가 응결하여 땅에 내리는 흰 결정체. ...0비(1110)-국어사전 : ① 대기 중의 수증기가 식어서 물방울이 되어 땅 위로 떨어지는 것. ② 화투짝의 한 가지. 비(雨)를 그린, 12월을 상징하는 딱지. ...수증기(水烝氣,1406)-국어사전 : 물이 증발하여 생긴 기체, 또는 기체 상태로 되어 있는 물. 준) 증기. ...기체(氣體,373)-국어사전 : 일정한 모양이나 부피가 없고 자유로이 유동(流動)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 [공기·가스 따위.] ...식다(1457)-국어사전 : ① 더운 기운이 없어지다. 예) 국이 식다. ② (열의나 정열 등이) 누그러지거나 가라앉다. 예) 운동장의 열기가 식다. ...물방울(872)-국어사전 : (떨어지거나 맺힌) 물의 작은 덩이. 수적(水滴). ...덩이(605)-국어사전 : ① 작은 덩어리. ②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러한 성질을 가지거나 그러한 일을 일으키는 사람·사물을 나타내는 말. ③ (의존 명사적 용법) 작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덩어리(605)-국어사전 : ① 크게 뭉쳐진 덩이. ② 한뜻이 되어 뭉쳐진 집단. ③ 크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내려왔다는→내려오다(451)-국어사전 : (1) (자) ①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향해 오다. 예) 지붕에서 내려오다. ② 서울에서 지방으로 오다. 예) 시골로 내려오다. ③ 지난날부터 계속되거나 전해 오다. 예) 조상 때부터 내려온 풍습. ④ (계통을 거쳐) 아래로 전해 오다. 예)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오다.↔올라오다. (2) (타) 아래쪽으로 옮겨 오다. 예) 트럭 위의 짐을 내려오다. ...올라오다(1722)-국어사전 : ① 낮은 데서 높은 데로,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어 오다. 예) 일행이 모두 다 정상으로 올라오다. ② 아래에서 위로 미치어 오다. 예) 강물이 불어서 허리까지 올라오다. ③ 지방에서 중앙(서울)으로 오다. 예) 시골에 사는 아우가 서울로 올라왔다. ④ 삼킨 것이나 배 속의 것이 입으로 나오다. 예) 신물이 올라오다. ⑤ 배에서 뭍으로 옮아오다. 상륙하다. 예) 육지로 올라오다.↔내려오다.
네 가지→00네²(470)-국어사전 : 수사‘넷’이 관형사로 쓰일 때의 꼴. 예) 네 마리. 네 시간. 사(四). 4. ...넷(471)-국어사전 : 셋에 하나를 더한 수(의). 사(四). 4. 참) 너·넉·네. ...마리(740)-국어사전 : 물고기나 짐승 따위의 수효를 세는 단위. 수(首). 예) 금붕어 세 마리. ...00가지⁴(31)-국어사전 : ①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②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예) 이번 가지에는 200을 넘게 찼다. ...00종류별(種類別,2129)-국어사전 :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구별. 예) 서류를 종류별로 보관하다. ...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종(種). 준) 유(類). ...갈래(52)-국어사전 : ① 갈라져 나간 가닥(부분). ② (의존 명사적 용법) 갈라진 낱낱을 세는 단위. ...가닥(7)-국어사전 : ① (하나로 묶이었거나 하나에서 갈려 나온)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② (의존 명사적 용법)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따위를 세는 단위. ...0구별하다→구별(區別,276)-국어사전 : ① 종류에 따라 갈라 놓음. ② 차별을 둠. ...갈라놓다(52)-국어사전 : ① (어떤 관계 따위를) 떼어 놓다. ② 각각 떼어 둘 이상으로 구분하다. ...구분하다→구분(區分,276)-국어사전 : 따로따로 갈라서 나눔. ...0헤아리다(2604)-국어사전 : ① (수량을) 세다. 셈하다. ② 짐작으로 가늠하여 살피다. 미루어 짐작하다. ...셈(1341)-국어사전 : (하,타) ① 수효를 세는 일. ② 수식(數式)을 풀어 값을 헤아리는 일. 참) 연산(演算)·운산(運算). ③ 주고받을 액수와 수량을 서로 따져 밝히는 일. ④ 값을 치르는 일. ⑤ <셈판>의 준말. (의) ① 어떤 형편이나 결과. ②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 ③ 미루어 가정함. ...짐작(斟酌,2226)-국어사전 : (까닭이나 형편 따위를) 어림잡아 헤아림, 겉가량으로 생각함. 침량(斟量). ...어림잡다(1598)-국어사전 : 대강 짐작으로 헤아려 보다. 어림치다. ...가늠(6)-국어사전 : (하,타) ①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일, 또는 헤아려 보는 대중. ② 시세 따위의 기미를 헤아리는 데 대중 잡을 만한 짐작. (관용) ① 목표를 겨누어 거기에 맞도록 하다. ② 시세나 형편 등을 헤아리다. ③ (물건을 달 때에) 저울눈의 바르고 아니 바름을 보다. ...미루다(882)-국어사전 : ① (일을) 나중으로 밀어 넘기다. ②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다. ③ 이미 알려진 사실로써 다른 것을 비추어 헤아리다.
연꽃→연꽃(蓮-,1650)-국어사전 : 연의 꽃. 연화(蓮花). 참) 부용(芙蓉). ...부용(芙蓉,1068)-국어사전 : ① 아욱과의 낙엽 관목. 중국 원산의 관상 식물로 높이는 1~3m. 가지에 짧은 털이 있으며, 8~10월에 담홍색 꽃이 핌. 목부용(木芙蓉). ②‘연꽃’의 딴 이름. ③ <부용장>의 준말. ...연화(蓮華,1744)-뉴사전 : ① 연(蓮)이 수면위에 나와 핀 꽃. 불전에 나오는 연화(蓮華)는 한국이나 중국·일본에 있는 원형의 꽃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타원형(楕圓形)을 한 수련(睡蓮)을 말함. 보통은 파드마(산, padma 鉢頭摩, 紅蓮華)·우트파라(산, utpala 優鉢羅, 靑蓮華)·쿠무다(산, kumuda 拘勿頭)[모두 적백의 두 종류이다]·푼다리카(산, pundarika 芬陀利, 白蓮華)의 네종류를 말하지만, 또 니로트파라(산, nilotpala 泥慮鉢羅, 靑蓮華)를 더하여 다섯종류로 하는 경우도 있음. 간단히 연화(蓮華)라고 할 때는 주로 파드마 또는 푼다리카를 가리켜서 말함. 고대 인도에 있어서 가장 중시되어 비슈느 신화에서는 비슈느신의 배꼽에서 생겨난 연화(蓮華)속에 범천(梵天)이 있어서, 만물을 창조한다고 함. 불교에서는 불·보살의 자리를 연화(蓮華)라 하고, 그 꽃잎이 진흙속에서 물들지 않는 것을 취해 비유(譬喩)라고 하고,「법화경」「화엄경」등에서는 법문에 비유하고, 밀교에서는 태장계(胎藏界)의 표지(標幟)로 하여 중생본유의 마음을 나타낸다고 함. 또는 부처님을 상징함. 팔, paduma <那先經 A·B ㊅ 32권 700下, 716上> <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下> 산, padma <Lank. 宋, 魏, 唐> 산, maha-padma <Lank. 唐> <碧巖錄 21則>「猶蓮華居于汚泥」<六度集經 5권 ㊅ 3권 27中> ② 석존의 교화하는 세계를 비유하여 말함. 산, sakyamuni-sampresita <華嚴經 60권 ㊅ 9권 783中 : Gandavyuha P.527.1.20> ③「三角蓮華」는 여음(女陰)을 우의(寓意)하고 있다고 생각됨.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6下>
곧→곧(209)-국어사전 : ① 즉시. 바로. 즉변(卽便). ② 멀지 않아서. ③ 즉. 다시 말하면. ...즉시(卽時,2181)-국어사전 : 바로 그때. 곧. 바로. 당장에. ...바로(905)-국어사전 : ① (굽지 아니하고) 곧게. ② 올바르게. 정직하게. ③ 제대로. 바르게. ④ 동안을 두지 않고 곧. ⑤ (다른 데 들르지 않고, 또는 시간이 늦어지지 않게) 곧장. ⑥ 다른 것이 아니라 곧. ...곧장(210)-국어사전 : ① 똑바로 곧게. 바로. ② 멎지 않고 줄곧. ...즉시(即時,2398)-뉴사전 : 동시. <上宮維摩疏 中 2 ㊅ 56권 42上> (해석예) 시간을 사이에 두지 않음. <香月 789> 첫째는 동시인 것을 즉(即)이라 함. 둘째는 이시즉(異時即), 그 상(相)을 예로들어 말하면 오늘의 원(願)이 2년, 3년이나 지나서 가능한 것이라도 즉시라고 함. 그 사이에 필요하지 않으므로 즉시라고 부른다. <圓乘 2118>
만다라화→만다라화(曼茶羅華Mandarava범,751)-국어사전 : 부처가 설법할 때나 여러 부처가 나타날 때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꽃. 빛깔이 미묘하여 보는 이의 마음에 열락을 느끼게 한다고 함. ...00만다라(曼陀羅Mandala범,751)-국어사전 : ① 불교의 본질인 깨달음의 경지, 또는 부처가 실제로 증험한 것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 ② 부처나 보살의 상을 모시고 예배하며 공단하는 단. ...만다라(曼茶羅,563)-뉴사전 : 산, mandala의 음역. ① 단(壇). <有部律 ㊅ 23권 633中> ② 신성한 단(壇 : 영역)에 불·보살을 배치한 그림으로 우주의 진리를 나타낸 것. 만다라(산, mandala)는 본질·정수라는 뜻으로, 윤원구족(輪圓具足)이라고 번역한다고 예부터 해석되고 있지만,「본질(산, manda)을 갖는 것」이라고 하는 어원 해석에 기초함. 산, manda는 원래 끓인 곡물이 뜨게 하거나(滓) 또는 우유에서 나온 유지(乳脂)를 의미하기 때문에, 불교도는 그것은 본질을 의미한다고 해석하였던 것이다. 만다라는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설하는 내재(內在) 즉 초월적인 절대인 법신(法身), 대일여래(大日如來)의 깨달음의 경지를 그림으로 그린 것이고, 또 진언행자(眞言行者)의 우주적 심리 영사도(映寫圖)라고 풀이할 수도 있음. 넓은 뜻으로 만다라에는 만덕장엄(萬德莊嚴)·능생(能生)·적집(積集)의 세가지 뜻이 있어 우주의 삼라만상이 모두 만다라 아닌 것이 없다는 것이고, 좁은 뜻으로는 한 곳에 여러 불·보살을 줄지어 모신 것을 말한다. 여기에 금강계만다라·태장계만다라가 있다. 이것은 현도(現圖)만다라로서 아사리(阿闍梨) 소전(所傳)의 만다라와 4종만다라 등이 있으며, 또 극락정토의 모양을 그린 정토 변상(變相)을 세속에서 정토 만다라라고 한다. 태장계(胎藏界)는「대일경(大日經)」의 설(說)에, 금강계(金剛界)는「금강정경(金剛頂經)」의 설에 기초하여 그린 것임. 인도에서는 흙단 위에 일종의 호분(胡粉)으로 그렸지만 중국, 티벳, 일본에서는 괘축(掛軸)으로 바뀌어지고, 티벳에서는 당카라고 부른다.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는 이것을 예배 대상으로 하고, 또 관상(觀想)의 대상으로 함. 밀교의 상징주의의 극치를 나타내는 것임. <理趣經 ㊅ 8권 784中> ...단(壇,391)-뉴사전 : 만다라(산, mandala의 음역)의 한역. 밀교에서 단을 설치하고 가지 기도법을 행할 때, 불상·삼매야형(三昧耶形) 등을 안치하여 공물·공구 등을 바치는 단. 인도에서는 오로지 7일작단법(作壇法)에 의해 세운 토단(土壇)을 사용했으나 중국·한국·일본 등에서는 대개 목단(木壇)을 사용함. 이에는 수법의 본존을 그린 대단(大壇), 화로를 안치하는 호마단(護摩壇), 관정(향수붓는 의식) 등에 사용하는 소단(小壇)의 구별이 있고 그 형태는 여러 가지임. 대단은 대개 사각형을 사용하고 이에 화형단(華形壇 ; 그 사면에 연꽃이 새겨져 있다)이 있음. 호마단은 대단의 위에 화로를 안치한 것이고 수법(修法)에 따라 그 화로 형태가 다르고 식재법(息災法)은 원형, 증익법(增益法)은 사각형, 경애법(敬愛法)은 연꽃형, 항복법(降伏法)은 삼각형임. 소단 중에 관정에 사용하는 것을 관정단(灌頂壇)·정각단(正覺壇)이라 이름붙여 사각형이라 하고 제존(諸尊)의 공양에 사용하는 공양단(供養壇)·공단(供壇)은 궤형(机形)임. <大日經疏演奧鈔 5권> ...00본질(本質,1048)-국어사전 : (어떤 것이 지니고 있는)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성질이나 요소. ...요소(要素,1755)-국어사전 : ① 어떤 사물의 성립이나 효력 따위에 없어서는 안 될 근본적인 조건. ② 더 이상 간단하게 분석할 수 없는 것. ③ 구체적인 법률 행위나 의사 표시의 내용 가운데 그 표의자(表意者)에 의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부분. ...성립(成立,1321)-국어사전 : (사물이) 이루어짐. ...이루다(1876)-국어사전 : ①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② 일을 마무리 짓다. ③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마무리(740)-국어사전 : 일의 끝을 맺음, 또는 그 일. ...맺다(756)-국어사전 : ① 끄나풀 등의 두 끝을 이어 연결하다. ② 끝을 내다. ③ 서로 인연을 짓다. 약속·언약을 하다. ④ 나무나 풀이 열매를 이루다. ⑤ 서로 짜다. 결속하다. ...결속(結束,147)-국어사전 : ① 출전(出戰)하거나 여행하기 위하여 몸을 단속하는 일, 또는 그 몸단속. ② 뜻이 같은 사람끼리 하나로 뭉침. ...뭉치다¹(877)-국어사전 : ① (여럿이 합쳐지거나 어울려서) 한 덩어리가 되다. ② 하나로 단결하다. ...단결하다→단결(團結,533)-국어사전 : (한마음 한뜻으로) 여러 사람이 한데 뭉침. 단합. ...연결하다→연결(連結,1648)-국어사전 : 서로 이어서 맺음. 결련(結連). ...성립(成立,1356)-뉴사전 : ① 성립하는 것. <俱舍論 2권 4> 산, siddhi <金七十論 Gaud. ad sk.4> ② 목적을 달성하는 것. <那先經 B上 ㊅ 32권 708上> ③ (어떤 사물에 존재한다는 것이) 논증되는 것. 산, adhigata <金七十論 ㊅ 54권 1249中 : Gaud. ad 71> ...효력(效力,2672)-국어사전 : ① (어떤 사물에 대하여) 효과나 효험을 나타내는 힘. 보람. 효험. ② 법률이나 규칙 따위의 작용. ...효험(效驗,2673)-국어사전 : 일의 좋은 보람. 효력. 효용. ...보람(1023)-국어사전 : ① 조금 드러나 보이는 표적. ② 잊지 않기 위하여, 또는 구별이 되게 하기 위하여 표시를 함, 또는 그 표시. ③ (한 일에 대한) 좋은 결과. 효력. ...효과(效果,2672)-국어사전 : ① 보람 있는 결과. ② 영화나 연극에서, 시각이나 청각을 통하여 장면의 실감을 자아내려고 곁들이는 의음(擬音)·음악·조명 따위. ③ 유도에서, 메치기나 누르기가‘유효(有效)’에 미치지 못한 경우에 심판이 선언하는 판정 용어. ...유도(柔道,1810)-국어사전 : 두 경기자가 맨손으로 맞잡고 서서 서로 상대편의 힘을 이용하여 넘어뜨리거나 몸을 눌러 조르거나 하여 승부를 겨루는 운동. 일본에서 유술(柔術)을 개량하여 만든 스포츠임. ...조건(條件,2103)-국어사전 : ① 어떤 사물이 성립되거나 발생하는 데 갖추어야 하는 요소. ② 어떤 일을 자기 뜻에 맞도록 하기 위하여 내어 놓는 요구나 견해. ③ 법률 행위의 효력의 발생 또는 소멸을, 앞으로 일어날 불확실한 사실의 성사 여부에 매이게 하는 일. ...분석(分析,1084)-국어사전 : ① 복합된 사물을 그 요소나 성질에 따라서 가르는 일. ② 화학적 또는 물리적 방법으로 물질의 원소를 분해하는 일.↔합성. ...분해(分解,1088)-국어사전 : ① 여러 부분으로 이루어진 것을 낱낱의 부분으로 가름. ② 화합물이 간단한 분자식을 가진 둘 이상의 서로 다른 물질로 나눔.↔합성. ...가르다(13)-국어사전 : ① 따로따로 나누다. ② 날이 선 연장으로 베다. 쪼개다. ③ 양쪽으로 헤쳐서 열다. ...쪼개다(2240)-국어사전 : 하나로 된 물건을 둘 이상으로 나누다. 조각이 나게 부수거나 가르다. ...열다(1665)-국어사전 : ① (닫힌 창이나 문 따위를) 밀거나 당기거나 하여 틔우다. ② (무슨 일을) 시작하다. ③ (제한이나 조건을 풀고 남과 관계를) 맺거나 가지다. ④ 나아갈 길을 마련하다. ...시작(始作,1450)-국어사전 : ① (무엇을) 처음으로 하거나 쉬었다가 다시 함. ② 어떤 행동이나 현상의 처음. ③ (강 따위의 근원에서) 물의 흐름이 비롯함.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준) 첨. ...본질(本質,917)-뉴사전 : 영상(影像). ① 사물 그 자체. 거울에 사물을 비추는 원래의 실체. 산, bimba <俱舍論 8권 14 : AKbh. p.121> ② 유식설(唯識說)에 있어서, 심(心)·심소(心所)가 마음가운데 여러 가지 대상을 변화시켜 나타내는 영상(影像 : 相分)의 근거가 되는 것을 이름. <瑜伽論 77권 ㊅ 30권 724上> <沙石集 1(30)> (해석예) 상분(相分)의 본체의 형태를 본질이라 하고, 그 본질은 아뢰야식(阿賴耶識)의 상분(相分)임. 아뢰야식의 상분(相分)에는 다른 본질이 없음. <唯識大意 本 41> ...영상(影像,1680)-국어사전 : 그림으로 나타낸 부처나 사람의 모습. 비) 영정(影幀). ...00정수(精髓,2077)-국어사전 : ① 뼛속에 있는 골. 준) 정(精). ② 사물의 본질을 이룬 가장 뛰어난 부분. 가장 중요한 것. ...00열락(悅樂,1665)-국어사전 : ① 기뻐하고 즐거워함. ② 불교에서, 이승의 욕구를 초월함으로써 얻어지는 정신적인 만족감을 이르는 말. ...열락(悅樂,1749)-뉴사전 : 기뻐하며 즐기는 것. 산, priti sukha-janani 티, dgah ba dan bde ba bskyed pa (환희와 행복을 낳는다.) <Mvyut. 464>
마하만다라화→마하만다라화(摩訶曼茶羅華,556)-뉴사전 : 마하만다라화(摩訶曼茶羅花)와 같음. 산, maha-mandarava <法華經 法師功德品 ㊅ 9권 48中 : Saddhp.p.305> ...마하만다라화(摩訶曼茶羅花,556)-뉴사전 : 산, maha-mandarava의 음역.→만다라화 <大涅槃經 下 ㊅ 1권 206中> ...만다라화(曼茶羅花,564)-뉴사전 : 만다라화(曼茶羅華)와 같음. 산, mandara-puspa <佛所行讚 1권 ㊅ 4권 1中 : Buddhac.Ⅰ,19> [인도의 문헌 일반에서는 산, mandara는 산호(珊瑚)의 나무(학명, Eryth-rina Indica)를 의미하고, 인드라신의 천계(天界)에 있는 다섯 종류의 수목이라 되어 있음. 이에 대하여 산스크리트 불전에서는 최초의 음절을 장음(長音)으로 하고, mandara, mandarva라고 하는 말이 많이 사용됨.]
만수사화→만수사화(曼殊沙華,567)-뉴사전 : 산, manjusaka. 팔, manjus-saka의 음역. 여의화(如意花)·함화(檻花) 등으로 한역함. 백색유연(白色柔軟)하고, 이것을 보는 사람은 저절로 악업을 여읜다고 함. 천신(天神)이 뜻대로 이 꽃을 비처럼 내리게 한다고 생각되는 천계(天界)의 꽃. 일본에서는 피안화(彼岸花)를 가리킴. 산, manjussaka <法華經 法師功德品 ㊅ 9권 48下 : Saddhp.p.305> <不退轉輪品 3권 ㊅ 9권 243中> <不退轉輪品 6권 ㊅ 285中>
마하만수사화→마하만수사화(摩訶曼殊沙花,556)-뉴사전 : 산, maha-manjusaka의 음역에 유래함. <法華經 法師功德品 ㊅ 9권 48下 : Saddhp.p.305>
무량수경에서→무량수경(無量壽經,844)-국어사전 : 정토 삼부경(淨土三部經)의 하나. 석존이 그 출세의 본뜻인 타력(他力)의 법문을 설법한 것. ...무량수(無量壽,844)-국어사전 : ① 한량없는 수명. 무량 상수(無量上壽). ② 아미타불과 그 국토의 백성들의 수명이 한량이 없는 일. ...무량상수(無量上壽,844)-국어사전 : 한없이 오래 사는 수명. 무량수(無量壽). ...정토교(淨土敎,2086)-국어사전 : 정토문(淨土門)의 교법. 염불을 함으로써 죽은 뒤 정토에 왕생하여 불과(佛果)를 얻는다고 하는 가르침. ...정토회향(淨土回向,2086)-국어사전 : ① 자신의 선근과 공덕을 중생에게 베풀어 함께 정토에 왕생하는 일. ② 젊어서는 다른 일을 하다가 늙바탕에 염불을 하는 일. ...삼부경(三部經,1222)-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통이 같은 중요한 세 가지 경전을 묶은 것. 정토(淨土)의 삼부, 대일(大日)의 삼부, 법화(法華)의 삼부. ...삼부경(三部經,1188)-뉴사전 : ①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무량의경」「법화경」「관보현경」을 말함. ② 미륵삼부경(彌勒三部經).「상생경」「하생경」「성불경」을 말함. ③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무량수경」「관무량수경」「아미타경」을 말함. ④ 대일삼부경(大日三部經).「대일경」「금강정경」「소실지경」⑤ 진호국가삼부경(鎭護國家三部經).「법화경」「인왕경」「금광명경」을 말함.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2306)-뉴사전 : 정토교의 근본 경전.「무량수경」2권, 위나라의 강승개의 번역.「관무량수경」1권, 송나라의 강량야사 번역.「아미타경」1권, 후진의 구마라습 번역의 3부경을 말함.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842)-뉴사전 : 법화부의 3경(經).「무량의경」「묘법연화경」「보현관경」.
.....무량수경(無量壽經,633)-뉴사전 : 「대무량수경」·「대경」·쌍권경(雙卷經)이라고도 한다. 범명은 Sukhavativyuha로서「아미타경」과 범명이 같기 때문에「아미타경」을 소경(小經)이라고 하는데 대하여 대경이라 함. 이 경은「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아미타경」과 함께「정토삼부경」이라 하여 정토종에서 매우 존중하는 경이다. 범본으로는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유럽 및 일본 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 그 수는 13부에 달한다. 이 범문「무량수경」이 최초로 소개된 것은 영국의 Max Muller와 일본의 南條文雄이 네팔에 전해오는 제본(諸本)을 대교(對校)하여 낸 것이 있다. 이「무량수경」의 내용을 보면 아미타불의 인과시종(因果始終)을 주로 밝힌 것이니 처음에 석가여래 부처님께서는 아란의 간청에 응하여 인생출현의 목적을 말씀하게 된 것을 기뻐하시었다. 이 목적은 다른 것이 아니다. 오탁악세(五濁惡世) 중생의 최후 목적이 되는 구제를 얻는 길은 오직 아미타불에게 귀명(歸命)하는 것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명시하신 것이다. 그리고 아미타불의 내력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아미타불이란 부처님은 본래 국왕이었는데 구도의 염원이 돈독하여 출가위승(出家爲僧)하여 법장비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당시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이라는 부처님이 계셨는데 그에게 나아가서 불도성취의 방법인 설법을 듣고,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중생들의 모든 죄악을 끊어주고 일체의 진리를 밝혀서 위없는 불과(佛果)를 성취시키겠다고 서원(誓願)을 세웠다. 그래서 그는 중생구제에 대한 특수한 48대원을 이루기까지는 어떠한 고통이라도 불사하고 받겠다고 영겁에 수행하기를 쉬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그 수행의 결과로 성불하여 아미타불이라는 부처를 이루는 동시에 서방 십만억 불토 밖인 피안에 극락세계를 건설하고 중생구제의 본원을 성취하게 되었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고, 다음에는 불광(佛光)의 공덕이며 정토의 장엄이 현시되어 있다. 그리고 하권에는 처음에 48대원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제18원 십념왕생원(十念往生願)의 성취를 명시하고 또 아미타불에게 구제를 받아가는 중생의 다양함을 상중하 3종으로 나누어 그의 행법이 설명되어 있으니 이것을 삼배(三輩)라고 일컫고 있다. 이와 같은 아미타불의 성취한 정토를 흠모시키기 위하여 정토와 예토(穢土)가 대조되어 있다. 그리하여 저 유명한 오탁악세(五濁惡世)라고 하는 사바세계의 모양을 밝히면서 부처님을 만나뵙기가 참으로 어려움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아미타불의 정토는 십만의 세계로부터 무수한 보살이 왕생하게 되므로 그 나라의 이름이 극락세계라고 부르게 됨을 설시하고 말세의 중생을 이익케 하는 것은 이 경 밖에 없다고 말씀하고 말법에까지 이 경을 전지(傳持)하라고 미륵보살에 대하여 부탁하고 이 경을 부여하시었다. 이 주소(註疏)도 상당히 많다. 특히 정영(淨影)의「무량수경」의 소 2권을 비롯하여 65부나 전하고 있다. 현존하는 경과 결본경(缺本經)의 제목을 들면 아래와 같다. (1)「무량수경」2권 후한 안세고 역. (2)「무량청정평등각경(無量淸淨平等覺經)」2권 후한 지루가참 역. (3)「아미타경」2권 오 지겸 역. (4)「무량수경」2권 조위(曹魏) 강승개(康僧鎧) 역. (5)「무량청정불평등각경」2권 조위(曹魏) 백정(白廷) 역(缺). (6)「무량수경」2권 서진 축법호 역. (7)「무수지진등정각경(無壽至眞等正覺經)」2권 동진 축법력(竺法力) 역(缺). (8)「신무량수경(新無量壽經)」2권 동진 불타발타라 (缺) (9)「신무량수경」2권 송 보운(寶雲) 역(缺). (10)「신무량수경」2권 송 담마밀다 역(缺). (11)「대보적경제오무량수여래회(大寶積經第五無量壽如來會)」2권 당 보리유지 역. (12)「대승무량장엄경」3권 북종 법현 역(缺). 이상의 여러 가지의 결본현존본(缺本現存本)의 경이 있으나 강승개삼장 번역이 널리 유포되고 있다. 이 경의 서장역도 대경·소경이 다 있으며, 영역은 Max Muller가 번역한 The Targer Sukhavativyuha가 동방성서(Sacred Book of the East) Vol. 49, Part Ⅱ pp. 1~72에 수록되어 있다. 이 경에 대한 중국에 있어서의 주석서는 담란(476~546)의「약론안락정토의(略論安樂淨土義)」1권을 필두로 혜원(523~592)의「무량수경의소」2권, 길장(549~623)의「무량수경의소」1권, 영유(771~853)의「무량수경의소」2권, 그리고 이 외에도 상당히 많이 있다. 한편 우리 나라의 경우는 이 경을 비롯한「정토삼부경」에 대한 신라 학승들의 주소류(註疏類)가 눈에 띄게 많아서 통일신라시대에 있어서 정토교학의 연구가 활발했음을 알 수 있다. .....무량수(無量壽,633)-뉴사전 : ①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의 부처님. 무량광(無量光). 부처님과 동일. 무량광불(無量光佛)은 무량수불(無量壽佛 산, Amitayus)과 동일시되므로, 이와 같이 번역됨. 산, Amitabha <Lank. 唐> ② 밀교(密敎)에 있어서의 오불(五佛)의 하나. 산, Alorikasatuika [Snellg-rove는 Aloricca Satuika라고 읽음. 이본(異本)에는 Alanlikasandhiha라고 되어 있음.]
이르는→이르다²(1876)-국어사전 : (타)(르) ① (무엇이라고) 말하다. ② 타이르다. ③ 고자질하다. (관용) ①‘더 말할 나위가 없다’는 뜻으로,‘더없이 마땅하거나 옳음’을 이름. ②‘무어라고 표현할 길이 없다’는 뜻으로,‘정도가 대단함’을 뜻함. ...말하다(765)-국어사전 : ①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②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③ 어떤 일을 부탁하다. ④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타이르다(2397)-국어사전 : ① 깨닫도록 사리를 밝혀 말해 주다. ② 잘하도록 가르치다. ...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육(敎育,264)-국어사전 : ① 지식을 가르치고 품성과 체력을 기름. ② 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심신을 발육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계획적·조직적으로 행하는 교수적(敎授的) 행동. [가정 교육, 학교 교육, 사회 교육 등이 있음.] ...고자질하다→고자질(告者-,199)-국어사전 :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몰래 일러바치거나 헐뜯어 말하는 짓. ...일러바치다(1913)-국어사전 : 윗사람에게 고자질하다. ...헐뜯다(2600)-국어사전 : 남의 흉을 잡아내어 말하다. ...흉(2685)-국어사전 : ① 헌데나 다친 곳의 아문 자리. ② 비난을 받을 만한 점. 허물. 흠. ...허물(2596)-국어사전 : ①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② 흉.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①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② 정도에 알맞다. ③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알맞다(1545)-국어사전 : 정도에 지나치거나 모자라거나 하지 않다. 적당하다. 큰) 얼맞다. ...적당하다(適當-,2022)-국어사전 : ①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하다. ②‘임시 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 해 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적당하게’‘적당한’의 꼴로 쓰임.) ...말하다(765)-국어사전 : ①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②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③ 어떤 일을 부탁하다. ④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당부하다→당부(當付,561)-국어사전 : 어찌하라고 말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 부탁. ...뜻하다(710)-국어사전 : (타)(여) (말이나 글이) 어떤 뜻을 나타내다. (자)(여) ① 어떤 뜻을 마음에 품다. ② (무엇이 일어나리라고) 미리 헤아리다. (주로‘않다’나 반어적 의문문에 쓰임.) ...품다(2515)-국어사전 : ① (무엇을)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안다. ② 함유하다. 포함하다. ③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가지다. ...안다(1534)-국어사전 : ① 두 팔로 끼어서 가슴에 붙이다. ② 앞으로 다가오는 것을 몸으로 바로 받다. ③ 남의 일을 떠맡다. ④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지니다. ⑤ 날짐승이 알을 품다. ...다가오다(517)-국어사전 : ① 더 가까이 옮겨 오다. ② (어떤 때가) 가깝게 닥쳐오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①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②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네 가지 연꽃→위에서 확인하십시오.
사화(四華,1145)-뉴사전 : ① 분다리화(백련화)·우발라화(청련화)·파두마화(홍련화)·구물두화(황련화). 무량수경에 있다. ② 만다라화(백화)·마하만다라화(대백화)·만수사화(적화)·마하만수사화(대적화). <법화경> ...(1) 분다리화(分陀利華,944)-뉴사전 : 산, Pundarika. 분다리(分陀利)·분다리가(分茶利迦)라고도 쓴다. 백련화(白蓮華)라 번역. 인중호화(人中好華)·희유화(希有華)·묘호화(妙好華)·백엽화(百葉華)라고도 함. 연꽃에 청·황·적·백 4종이 있는 가운데 백련화가 제일 고귀한 것이므로,「법화경」에는 일승구경(一乘究竟)의 묘한 법을 비유하여 “분다리화”라 하고,「관무량수경」에는 염불하는 이를 칭찬하여 사람 가운데 “분다리화”라고 하였다.
...(2) 우발라화(優鉢羅華,1883)-뉴사전 : 우발라는 산, utpala의 음역. 연화의 일종. 수련(睡蓮). 청련화(靑蓮華). <四分律 ㊅ 22권 574下> <無量壽經 12권 269下,271中> <二菩薩經 ㊅ 20권 662下>→연화 ...0연화(蓮華,1744)-뉴사전 : ① 연(蓮)이 수면위에 나와 핀 꽃. 불전에 나오는 연화(蓮華)는 한국이나 중국·일본에 있는 원형의 꽃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타원형(楕圓形)을 한 수련(睡蓮)을 말함. 보통은 파드마(산, padma 鉢頭摩, 紅蓮華)·우트파라(산, utpala 優鉢羅, 靑蓮華)·쿠무다(산, kumuda 拘勿頭)[모두 적백의 두 종류이다]·푼다리카(산, pundarika 芬陀利, 白蓮華)의 네종류를 말하지만, 또 니로트파라(산, nilotpala 泥慮鉢羅, 靑蓮華)를 더하여 다섯종류로 하는 경우도 있음. 간단히 연화(蓮華)라고 할 때는 주로 파드마 또는 푼다리카를 가리켜서 말함. 고대 인도에 있어서 가장 중시되어 비슈느 신화에서는 비슈느신의 배꼽에서 생겨난 연화(蓮華)속에 범천(梵天)이 있어서, 만물을 창조한다고 함. 불교에서는 불·보살의 자리를 연화(蓮華)라 하고, 그 꽃잎이 진흙속에서 물들지 않는 것을 취해 비유(譬喩)라고 하고,「법화경」「화엄경」등에서는 법문에 비유하고, 밀교에서는 태장계(胎藏界)의 표지(標幟)로 하여 중생본유의 마음을 나타낸다고 함. 또는 부처님을 상징함. 팔, paduma <那先經 A·B ㊅ 32권 700下, 716上> <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下> 산, padma <Lank. 宋, 魏, 唐> 산, maha-padma <Lank. 唐> <碧巖錄 21則>「猶蓮華居于汚泥」<六度集經 5권 ㊅ 3권 27中> ② 석존의 교화하는 세계를 비유하여 말함. 산, sakyamuni-sampresita <華嚴經 60권 ㊅ 9권 783中 : Gandavyuha P.527.1.20> ③「三角蓮華」는 여음(女陰)을 우의(寓意)하고 있다고 생각됨.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6下>
...(3) 파두마화→발두마화(鉢頭摩華,754)-뉴사전 : 발두마(鉢頭摩)는 산, 팔, padma의 음역. 홍련화(紅蓮華). <無量壽經 ㊅ 12권 271中> <四分律 ㊅ 22권 574下> <觀無量壽經 ㊅ 12권 344上>
...(4) 구물두화(拘物頭華,215)-뉴사전 : 산, kumuda의 음역에서 유래한다. 구모두(拘牟頭)와 같음. <四分律 ㊅ 22권 574下> <無量壽經 ㊅ 12권 271中> ...구모두(拘牟頭,214)-뉴사전 : 산, 팔, kumuda의 음역. 노란 연꽃. <增一阿含經 10권 ㊅ 2권 593中> <有部律 ㊅ 23권 640中>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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