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涅槃)이란?

사라수(沙羅樹,1161)-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3. 28. 03:30

사라수(沙羅樹,1161)-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용뇌향과의 상록 교목.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인도 중서부에 걸쳐 자라는데, 높이는 30m가량. 잎은 길둥근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함. 3월경에 노란 꽃이 핌. 사라쌍수.

 

참고

용뇌향과²(1855)-국어사전 :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어, 그 말이 관형어의 구실을 하게 하는 관형격 조사. 가진 사람(소유)’‘딸린 바(소속)를 뜻함. ) 나의 책. 그 말이 다음 말의 내용의 주체임을 뜻함. ) 온 겨레의 염원. 있는 곳()’‘범위’‘시간등을 뜻함. ) 강원도의 경승지. 성질’‘상태’‘수량등을 뜻함. ) 빨간 빛깔의 모자. 뒤의 체언이 나타내는 동작이나 작용의목표또는대상임을 뜻함. 관계를 뜻함. ) 나의 스승. ‘(지은) 대상, 내용상의 관련을 뜻함. ) 가을의 노래. 나는 데(생산지)’를 뜻함. ) 대구의 사과. 일어난 곳을 뜻함. ) 중동의 석유 전쟁. () 같은의 뜻으로, 비유를 나타냄. ) 하루살이의 인생. () 이룬의 뜻을 나타냄. ) 신라의 삼국 통일. 이라 하는의 뜻을 나타냄. ) 고요한 아침의 나라. 작자(지은이)를 뜻함. ) 춘원(春園)의 단편 소설. ...용뇌향(龍腦香,1760)-국어사전 : 한방에서용뇌수에서 얻은 널빤지 모양의 결정을 약재로 이르는 말. 무생투명인데, 구강 청량제나 방충제·훈향(薰香) 따위에 쓰임. 빙편(氷片). 편뇌(片腦). ) 용뇌. ...용뇌수(龍腦樹,1760)-국어사전 : 용뇌수과의 상록 교목. 보르네오와 수마트라 원산으로 줄기의 갈라진 틈에서 용뇌향을 얻음. ) 용뇌.

 

상록 교목상록교목(常綠喬木,1239)-국어사전 : 사철 내내 잎이 푸른 관목. 늘푸른큰키나무. ...사철(-,1188)-국어사전 : ·여름·가을·겨울의 네 철. 사계(四季). 사시(四時). 사절(四節). ...¹(2291)-국어사전 : (자연현상에 따라) 한 해를 네 시기로 나눈 중의 한 시기. 계절. 시절. ) 철 이른 푸른 버들. 한 해 가운데서 무엇을 하기에 알맞거나, 많이 하는 때(시기). ) 모내기 철. <제철>의 준말. ) 철을 만나다.

 

히말라야 산기슭에서산기슭(-,1199)-국어사전 : 산 밑의 편평한 부분. 산각(山脚). 산록(山麓). ...편평하다(扁平-,2488)-국어사전 : 넓고 평평하다. ) 가슴이 편평하다. ...편평하다(扁平-,2488)-국어사전 : 넓고 평평하다. ) 가슴이 편평하다. ...00평평하다(平平-,2492)-국어사전 : 높낮이가 없이 널찍하고 판판하다. 특별한 것이 없이 예사롭고 평범하다. ...널찍하다(468)-국어사전 : 꽤 너르다. ) 마당이 널찍하다. ...너르다(465)-국어사전 : 사방으로 두루 넓다.솔다. ...0두루(658)-국어사전 : 빠짐없이. 골고루. 널리. 일반적으로. ...빠짐없이빠짐없다(1141)-국어사전 :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 있다. ...골고루(211)-국어사전 : <고루고루>의 준말.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0넓다(468)-국어사전 : 평면의 면적이 크다. 너비가 크다. 도량이나 범위가 크다.좁다. ...너비(466)-국어사전 : 물건의 가로의 길이. (). (). ...범위(範圍,991)-국어사전 : 얼마만큼 한정된 구역의 언저리. 어떤 힘이 미치는 한계. 테두리. ...언저리(1611)-국어사전 : 둘레의 부근.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부근(附近,1058)-국어사전 : 가까운 언저리. 근처. ...근처(近處,338)-국어사전 : 가까운 곳. 근방. 부근(附近). ...0솔다5 (1374)-국어사전 : (너비나 넓이가) 좁다.너르다. ...좁다(2126)-국어사전 : (공간이나 면적이) 넓지 않다. 폭이 짧다. (옷이 몸에) 빠듯하다. (틈이나 구멍이) 가늘고 작다. (규모나 범위가) 작다. (도량이나 소견이) 너그럽지 못하고 잘다.넓다. ...판판하다(2470)-국어사전 : 물건의 겉면이 높낮이가 없이 고르고 넓다. ...고르다³(188)-국어사전 : 높고 낮거나 많고 적음이 한결같다. 정상적이고 순조롭다. ...한결같다(2552)-국어사전 :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다. ...기슭(367)-국어사전 :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 ) 북한산 기슭. ·바다 등과 잇닿은 가장자리 땅. ) 한강 기슭.

 

인도 중서부에00인도(印度)-다음백과 : 아시아의 국가. 세계 7위 면적을 가지며 인구수로는 세계 2위이며 수도는 뉴델리이다. 인더스 강의 도시 문명은 4대 문명 중 하나이고 불교와 자이나교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18세기부터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47년에 간디의 기여로 독립하였다. 내적으로 인종과 종교 갈등이 지속되었다. 주요농산물로는 쌀, , 면화, 사탕수수, 고무 등이 있다. 제조업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 산업이 발달했다. ...000중서부(中西部)((西()00(,2165)-국어사전 : .() (규모나 등급 따위를··또는··로 나눌 때) 가운데 규모나 등급. ) 성적이 학급에서 중이다. 가운데. . ) 내가 찾는 물건이 이 중에 있다. . (의존명사)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그 사이. ) 회의 중에는 들어오지 마시오. ...0가운데(26)-국어사전 : 평면이나 입체 등의 가장자리나 겉이 아닌 부분. . 둘의 사이. 선으로 된 것의 양 끝에서 같은 거리에 해당하는 부분. 일정한 무리의 안. (관형사형‘-’‘-다음에 쓰이어) 일이나 상태 따위가 진행되는 범위의 안. 순서에서, 처음이나 마지막이 아닌 중간. ) 한가운데.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 최종. 최후. ...(408)-국어사전 :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어떤 일의 결과.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차례 중의 마지막. ...가장자리(28)-국어사전 : 물건의 둘레와 그에 가까운 부분. ...둘레(663)-국어사전 : 사물의 바깥 언저리. 주위(周圍). 사물이나 도형의 가장자리를 따라 한 바퀴 돈 길이. (). ...주위(2152)-국어사전 : 둘레. 사방(四方). 사위(四圍). 울녘.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수학에서, 원의 바깥 둘레.

...00(西,1278)-국어사전 : 서쪽.(). ...서쪽(西-,1287)-국어사전 : 해가 지는 쪽. 서녘. 서방(西方). (西).동쪽.

...00(,1056)-국어사전 : () 업무 조직에서의 부서의 하나. 우리나라 중앙 행정 기관 분류의 하나. () 전체를 어떤 기준으로 나눈 하나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1. ·잡지·신문 따위를 세는 단위. ) 신문 500.

 

걸쳐걸치다(126)-국어사전 : () 긴 것의 양 끝이 높은 것에 얹히게 놓이다. ) 긴 장대가 가로 걸치어 있다. 긴 것의 중간이 높은 데에 얹히고 그 양 끝이 드리워지게 놓이다. ) 호박 넝쿨이 담에 걸치어 있다. 지는 해달, 또는 구름 따위가 산마루 위에 떠 있다. ) 달이 서산마루에 걸치어 있다. 시간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어느 시점까지 걸리다. ) 세 시간이 걸친 지루한 회의. 공간적으로 어느 범위에서 어느 범위까지 미치다. ) 독감이 전국에 걸쳐 번지고 있다. () 긴 것의 양 끝을 높은 데에 올려놓다. ) 도랑에 긴 나무를 걸치어 사람들이 건너가게 하다. 긴 것의 중간을 높은 데 얹고, 그 양끝을 늘어뜨리다. ) 빨랫줄에 빨래를 걸쳐 널다. ·이불 따위를 아무렇게나 입고 덮고 하다. ) 누더기를 걸치다. 일을 벌이다(손대다). ) 각 방면에 걸쳐 놓은 사업. 바둑에서, 귀에 있는 상대편 돌을 공격하기 위해 돌을 놓다. ) 백이 화점에 놓자, 흑은 곧 날일 자로 걸쳐 들어갔다. 술을 마시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한잔 걸치다.

 

자라는데-는데(509)-국어사전 : 동사 어간이나 형용사있다’‘없다’‘계시다의 어간 또는 높임의‘--’나 시제의‘-()-’‘--’ 등에 붙는, 연결 어미 또는 종결 어미. ① ㉠ 뒷말을 끌어내기 위하여 이와 대립되는 어떤 전제를 베풀어 말하는 뜻을 나타냄. ) 비가 오는데 어딜 가셨나. 푹 잤는데 왜 이리 피곤하지. 뒤에 자세한 설명이 잇따름을 뜻하는 말. ) 사람들이 그러는데 거기는 위험하대요. 자기 말에 남의 동의를 구하는 투로, 스스로의 가벼운 느낌을 담아 끝맺는 말. ) 날씨는 금방 풀리겠네. ) -. ... -(412)-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형용사 어간이나 높임의‘--’에 붙는 어미. 뒷말을 끌어내기 위하여 어떤 전제를 베풀어 말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속적 연결 어미. ) 얼굴은 예쁜데 키가 너무 작다. 어떤 사실에 대하여 남의 동의나 의견을 구하는 투로, 가벼운 느낌을 담아 나타낼 때 쓰는 종결 어미. ) 날씨가 제법 찬데. ) -는데·-은데. ...00자라다(1944)-국어사전 : (생물이) 점점 커지다. (생물이) 성숙한 상태로 되다. 기능이나 역량 따위가 나아지다(발전하다). ...0커지다크다¹(2387)-국어사전 : 자라다. 커지다. ) 한 해 사이에 제법 큰 듯하다. ...0나아지다(422)-국어사전 : (병세나 하는 일 따위가) 차차 좋아지다. ...좋아지다좋다¹(2135)-국어사전 : (마음에) 흐뭇하여 즐겁다. (보기에) 아름답다. 훌륭하다. 바르고 착하다. 슬기롭고 뛰어나다. (잘 사귀어) 정답다. 친하다. 효험이 있다. 알맞다. 적당하다. (다른 것보다) 낫다. 이롭다. 상관없다. 괜찮다. 마음에 들다. 마땅하다. 경사스럽다. 기쁘다. (말씨나 태도 따위가) 순하고 부드럽다. 넉넉하고 푸지다. 상서롭다. 길하다. 밝고 환하다. (날씨 따위가) 맑다. 보기에 나쁘거나 싫은 것을 두고 빈정거릴 때 하는 말. (명사형 어미‘-뒤에 쓰이어) 쉽다. 어렵지 않다. ...0발전하다발전(發展,936)-국어사전 : 세력 따위가 성하게 뻗어 나감. 어떤 상태가 보다 좋은 상태로 되어 감. 어떤 일이 낮은 단계에서 보다 높거나 복잡한 단계로 나아감. ...성하다(-,1328)-국어사전 : (기운이나 세력이) 한창 왕성하다. ...왕성(旺盛,1737)-국어사전 : 한창 성함. 성왕(盛旺). ...복잡하다(複雜-,1041)-국어사전 : (여러 가지 사물이나 사정 등이) 겹치고 뒤섞여 어수선하다. ...뻗다(1146)-국어사전 : ()() <벋다>의 센말. <죽다¹>의 속된 말. () (꼬부렸던 것을) 쭉 펴다. ...펴다(2484)-국어사전 : 개킨 것을 젖히거나 벌려 놓다. 깔다. 굽은 것을 곧게 하다. 덮였거나 접힌 것을 벌리다. 오므리거나 오므라든 것을 벌리다. 구김살이나 주름살을 반반하게 하다. 꾸리거나 싼 것을 풀다. 헤치다. 마음이나 감정 따위를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가지거나 드러내다. 힘이나 세력(勢力) 따위가 미치는 범위를 넓히다. 세상에 널리 알리거나 두루 베풀다.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벌이거나 늘이다. ...늘이다(510)-국어사전 : 아래로 길게 처지게 하다. 본디보다 더 길게 하다. ) 늘리다. ...벋다(985)-국어사전 : ()() (나뭇가지나 덩굴 따위가) 길게 자라나다. (길 따위가) 길게 이어져 가다. 바깥으로 잦혀지다. ) 뻗다. () 끝이 바깥으로 버드러져 있다.옥다. ...자라나다(1944)-국어사전 : 자라서 크게 되다. ...자라다(1944)-국어사전 : (생물이) 점점 커지다. (생물이) 성숙한 상태로 되다. 기능이나 역량 따위가 나아지다(발전하다).

 

높이 30m가량(507)-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말에 붙어, 그 말을 지정하여 가리키거나 다른 말과 대조하는 뜻을 나타내면서 주격·목적격·부사격 등으로 쓰이는 보조사. ) 나는 여기 앉겠다. 좋기 하나 너무 비싸다. ) ²...00높이(493)-국어사전 : 높은 정도. 높게. ...높다(492)-국어사전 : 아래서 위로 향한 길이가 길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보통보다 뛰어나 있다. 값이 비싸다. 소리나 강도 따위가 강하다. 온도나 습도 따위의 숫자가 크다.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기세가 대단하다.낮다. ...낮다(446)-국어사전 : 높이의 정도가 작다. 지위나 수준 따위가 떨어져 있다. 질이 좋지 못하다. 소리나 강도 따위가 약하다. 온도·습도·위도 따위가 높지 않다.높다. ...00-가량(假量,11)-국어사전 :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 정도의 뜻을 더함. . ...0-(2243)-국어사전 : (일부 명사나 명사구 뒤에 붙어)‘어떤 정도를 나타내는 말. ) 어디쯤. 오늘쯤. ) 가량.

 

(1840)-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그 말을 한정 또는 지정하거나, 다른 말과 대조하거나, 때로는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청소년은 나라의 기둥. ) . ...(507)-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말에 붙어, 그 말을 지정하여 가리키거나 다른 말과 대조하는 뜻을 나타내면서 주격·목적격·부사격 등으로 쓰이는 보조사. ) 나는 여기 앉겠다. 좋기 하나 너무 비싸다. ) ²...00¹(1935)-국어사전 : 식물의 영양 기관의 한 가지. 호흡 작용과 탄소 동화 작용을 하는데, 완전한 것은 잎몸·잎자루·턱잎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짐. ...0호흡(呼吸,2630)-국어사전 : 숨을 내쉬고 들이마심, 또는 그 숨. 생물이 몸 밖에서 산소를 들이마시고 신진대사로 생긴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일할 때) 서로 조화를 이룸, 또는 그 조화. ...0탄소동화작용(炭素同化作用,2402)-국어사전 : 녹색 식물이나 어떤 세균류가 이산화탄소와 물로 탄수화물을 만드는 작용. 탄산 동화 작용. ) 동화작용. ...탄수화물(炭水化物,2402)-국어사전 : 탄소·수소·산소의 삼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 주로 식물체 안에서 만들어지며, 동물의 주요한 영양소의 하나임. 함수 탄소(含水炭素). ...(1211)-국어사전 : 동물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의 한 가지. 피부 아래에 있어 근육과 더불어 뼈를 싸고 있는 연한 부분. 과실의 껍질과 씨 사이에 있는 연한 부분. 조개·게 따위의 껍데기 속에 차 있는 연한 부분. ...)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속담)동포 형제끼리 서로 해침을 이르는 말.

 

길둥근길둥글다(378)-국어사전 : 기름하고 둥글다. ) 길동글다. ...기름하다(361)-국어사전 : 좀 긴 듯하다. ) 갸름하다. ...000둥글다(664)-국어사전 : 모양이 원과 같거나 비슷하다. 모가 없이 원만하다. ...00원만하다(圓滿-,1789)-국어사전 : (성격이나 행동이) 모나지 않고 두루 너그럽다. (일의 진행이) 순조롭다. (지내는 사이가) 구순하다. ...너그럽다(465)-국어사전 : 마음이 넓고 남을 헤아리는 아량이 있다. ...순조롭다(順調-,1417)-국어사전 : 예정대로 잘되어 가 아무 탈이 없다. ...구순하다(279)-국어사전 :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의가 좋아 화목하다. ...0화목하다화목(和睦,2642)-국어사전 : 뜻이 맞고 정다움. ...정다움정답다(-,2071)-국어사전 : 사이가 가깝고 정이 도탑다. 다정하고 따뜻하다. ...0가깝다(4)-국어사전 : 거리가 짧다. ) 바다에 가까운 마을. (시간상으로) 동안이 짧다. ) 가까운 장래. 교분이 두텁다. 서로 정을 느끼는 사이다. ) 두 사람은 퍽 가까운 사이다. 촌수 따위가 멀지 아니하다. ) 가까운 친척. (성질·모양·내용·상태 따위가) 거의 비슷하다. ) 생김새가 늑대에 가깝다. 어떤 기준에 미칠 듯하다. ) 10만에 가까운 군중이 모였다. (생활 주변에서) 멀지 않다. ) 가까운 예를 든다면000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속담)이웃끼리 서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먼 데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와 가며 살게 된다는 말.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1887)-국어사전 : 가까이 있는 곳. 인근(隣近). 가까이 사는 사람, 또는 그 집. 가까이 있어 경계가 서로 맞닿아 있음. 서로 가까이 있음. 가까이 삶. ...일가(一家,1909)-국어사전 : 한집안. 한가족. 동성동본(同性同本)의 겨레붙이. 학문이나 예술·기술 등의 분야에서, 독자성을 가진 독립된 한 유파(流派). ...0도탑다(623)-국어사전 : (인정이나 사랑이) 깊고 많다. ) 두텁다. ...깊다(381)-국어사전 : 겉에서 안까지, 또는 위에서 밑까지의 사이가 멀다. 마음이 침착하고 듬쑥하다. 정이나 사귐이 가깝고 두텁다. 어떤 상태가 오래되어 정도가 더하다. 어떤 수준이나 정도가 높다. ...두텁다(661)-국어사전 : (인정이나 정의가) 깊다(많다). ...원만(圓滿,1904)-뉴사전 : 충족시킴. 완성하는 것. , sampad 자격을 갖춤. 조건을 만족시킴. 불완전한 부분을 보충함. 완전한. 부족함이 없는. 모두 갖추어져 있음. 모조리 구비되어 있음. <往生要集 8455> 신체의 형태가 정돈되어 있음. 육체가 풍만함. <大毘婆沙論 17727888> 태어났을 때, 이미 성인인 것. <四敎儀註 上末 20>

 

달걀 모양이며달걀(548)-국어사전 : 닭이 낳은 알. 계란(鷄卵). ...0(552)-국어사전 : 꿩과의 새. 집에서 가장 널리 기르는 가축의 한 가지. 대가리에 붉은 빛의 볏이 잇고, 날개는 짧아 날지 못함. 알과 고기의 생산을 위해 사육하나 애완용으로도 기름. 품종이 매우 많음. ...0낳다¹(448)-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이) 아이 또는 새끼나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어떤 결과를 나타나게 하다. (사회적 환경이나 주변 여건 등이) 어떤 사실이나 인물을 나오게 하다. ...내놓다(450)-국어사전 : 꺼내어 놓거나 밖으로 옮기다. 가지고 있거나 차지했던 것을 내주다. 작품이나 논문 따위를 발표하다. 의견·요구·문제 따위를 제기하다. 가두어 두거나 잡아 두었던 것을 놓아주다. 제외하다. 팔려는 뜻을 널리 알리다. 드러내 보이다. 희생을 무릅쓰다. ...0(1542)-국어사전 : ·물고기·벌레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것. ()이나 껍데기에 싸여 있으며, 일정한 조건 밑에서 새끼나 유충이 깨어 나옴. 달걀. 작고 둥근 물건의 낱개. ...0계란(鷄卵,171)-국어사전 : 달걀.

 

끝이 뾰족함0(408)-국어사전 :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어떤 일의 결과.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차례 중의 마지막. ...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 최종. 최후. ...최후(最後,2330)-국어사전 : 맨 끝. 맨 마지막. ) 최종·종말.최초. 목숨이 다할 때. 임종(臨終). ...최종(最終,2235)-국어사전 : 맨 나중. ...0뾰족하다(1148)-국어사전 : 물체의 끝이 날카롭다. ) 뾰족하게 솟은 산꼭대기. ) 쀼죽하다. ) 뾰쪽하다. ) 마루를 뚫은 못이 뾰족이 나와 있다. ...날카롭다(437)-국어사전 :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 있다. 감각 기관에 미치는 힘이 아주 강하다. (사물에 대한 인식 능력이) 빠르고 정확하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 지나치게 빠르다. 기세가 매섭다. 형세가 매우 긴장되어 있다. 남을 톡톡 쏘는 성질이 있다.무디다. ...무디다(844)-국어사전 : (끝이나 날이) 뭉툭하여 날카롭지 않다. 느끼어 깨닫는 힘이 약하다. 말씨가 느릿느릿하여 시원스럽지 않다.날카롭다.

 

3월경에월경(月頃,1797)-국어사전 : 한 달쯤. 달포. ...달포(552)-국어사전 : 한 달 이상이 되는 동안. 월경(月頃). 월여(月餘). ) 떠난 지 달포가 되도록 소식이 없다. ) 날포.

 

노란 꽃이 핌0노란노랗다(475)-국어사전 : 빛깔이 매우 노르다. )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 누렇다. (잎이 노랗게 시들 듯) 다시 일어날 가망이 없다. ) 싹수가 노랗다. 앞날이 노랗다. ...0(400)-국어사전 : 종자식물의 유성(有性) 생식 기관. 모양과 빛깔이 가지각색임. 꽃자루 끝에서 피며, 꽃술과 화피(花被)로 나뉨. 아름답고 화려한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누구나 되고 싶어 하는 인기 있는 것. 홍역 따위를 앓을 때, 살갗에 좁쌀처럼 불긋불긋하게 내돋는 것. ...0피다(2526)-국어사전 : (꽃봉오리나 잎 따위가) 벌어지다. 불이 일어 붙다. (사람이) 살이 오르고 화색이 돌다. (반드럽던 직물이나 종이 따위의 겉에) 잔털이 일어나다. ...벌어지다(988)-국어사전 : 갈라져 틈이 생기다. 맞닿아 있던 물체가 물러나다. (인간관계가) 버성기게 되다. (눈앞에) 펼쳐지다. (어떤 일이) 일어나다. 가로 벋거나 퍼지다. ) 바라지다. ...일어나다(1919)-국어사전 : 누웠다가 앉거나, 앉았다가 서다. 잠에서 깨어 몸을 일으키다. 몸과 마음을 모아 나서다. 분기(奮起)하다. (없던 현상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약하거나 희미하던 것이) 한창 성하게 되다. (불이 붙기) 시작하다. 완쾌하다.

 

사라쌍수사라쌍수(沙羅雙樹,1161)-국어사전 : 석가가 사라수 숲에서 열반(涅槃)에 들 때, 그 사방에 한 쌍씩 서 있었다는 사라수. ② →사라수. ...00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열반(涅槃,1749)-뉴사전 : 아마도 속어인 nibban의 음역. 번뇌의 불을 불어 끈 상태. 열반(. nirvana). 금광명최승왕경에는(1)에는 거기에 열가지 의미가 있다고 함.해탈(. nibbana) (pari-nirvayin. 열반의 경지에 든 사람.) (prasama-pura. 고요한 평화의 거리.) [현재의 산스크리트어나 힌두어에서는 위인(偉人), 예를 들면 간디나 문시의 죽음도 nirvana라고 부름] 열반의 경지에 듦(동사). (nirvati. 於內無心. 彼此寂滅. 物我冥一. 伯爾無腸. 乃曰涅槃) (해석예) (, nihsara)란 영리(永離, . nihsarana)이고, 모든 유위법(有爲法)에 있어서의 열반임. 무위(無爲)와 동일.무위. (해석예) 불생불멸(不生不滅). 필경개공(畢竟皆空)의 진제(眞諦). [열반은 해탈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나 어떤 경우에는 해탈로부터 열반이 얻어진다고 생각되고 있음. 解脫等故得涅槃] ...해탈(解脫,2584)-국어사전 : 굴레에서 벗어남. 불교에서, 속세의 번뇌와 속박을 벗어나 편안한 경지에 이르는 일. ...해탈(解脫,2757)-뉴사전 : 벗어나는 것. 풀려나다. , mukta(해방되었다). , parimuccati(··에서 해방되다). 고통에서 벗어나다,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나 속박을 떠나 정신이 자유로와지는 것. 방황의 속박을 벗어나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 괴롭고 아픈 세계에서 해당된 평안한 상태를 말함. 평온한 경지. 득도열반과 같음. , vimutta(해탈한다). , vimukta(해탈한다). (해석예) 번뇌를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 함. 해탈은 열반과 구별되고, 해탈에 근거하여 열반이 일어난다고 함. 벗어나게 하는 것. 해탈시키는 것. 더러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의 결박을 풀고, 미혹의 세계를 벗어나는 것. 열반의 다른 이름이라 함. 번뇌로부터의 해방. 고통의 세계(三界)로부터의 해방. 번뇌를 조복하고 끊는 것. 名涅槃爲解脫(열반을 일러 해탈이라 한다). 통력(通力). 자재(自在)를 얻게 하는 선정(禪定).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의 하나. 팔해탈(八解脫)을 말함. 맑은 것. 소멸. 아집이 없다.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것.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법신. 구도자의 제8의 단계(八地) 이상에 나타나는 거짓 지혜와 진실의 지혜(權實二智). 선종에서는 대부분 깨달음의 뜻으로 사용함. 번뇌의 속박(지배)을 벗어나는 것. 상캬 철학에서 순수정신을 물질에서 해방시키는 것. 뢰옥(牢獄)을 해방시키고 죄인을 용서하는 것. 죄인이 추계가쇄[杻械枷鎖)에서 해방되는 것. (해석예) 편안해 지는 것. 벗어나는 것.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되는 것을 말함. 아등(我等)이 악업번뇌(惡業煩惱)를 아미타의 빛으로 물리친다는 마음임. 불과(佛果)에 이르러 부처가 된다고 함. 자유롭게 되는 것. 번뇌를 끊는 것. 생사를 떠나는 것. 벗어나는 것. ...무위(無爲,852)-국어사전 :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음. 사람의 지혜나 힘을 더하지 아니함. 불교에서, 현상을 초월하여 상주(常住) 불변하는 존재를 이르는 말. ...무위(無爲,672)-뉴사전 :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 각종의 원인·조건(인연)에 의해 생성된 것이 아닌 존재. 인과관계를 떠나 있는 존재. 성립·파괴를 넘은 초시간적인 존재. 생멸(生滅)변화를 넘은 상주절대(常住絶對)의 진실. 현상을 떠난 절대적인 것. 무한정한 것을 가리키는 말. 열반의 다른 이름. 소승의 아비달마 교학에서는 여기서 3종류를 가르침. 즉 허공무위(虛空無爲)·택멸무위(擇滅無爲)·비택멸무위(非擇滅無爲)3(). 대승불교에서는 진여(眞如) 그 자체와 동일시됨.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공()과 동일. 아무것도 하지 않음. 아무것도 이루지 않는 것. 노장(老莊)이 설함. 자연 그대로로. 작위(作爲)하지 않는 것. asamskrta의 역어로서의 의미에 재래(在來) 한어(漢語)의 뉴앙스를 포함하여 중국불교, 특히 선종(禪宗) 등에서 사용됨. 모든 것에 대해 붙잡히거나 구하거나 하는 마음을 버리고, 담담하게 불도에 힘써 나가는 것. 아무것도 없이 조용히 모든 현상을 초월해 있는, 이라는 뜻. (해석예) 진여상주(眞如常住)의 묘리(妙理)는 그것과 같은 사연(四緣)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무위라고 부른다. <唯識大意 本 32> 열반의 다른 이름. 열반의 체()의 위작을 떠난 처()를 무위(無爲)라고 함. <香月 2295> 열반의 다른 이름으로 자연에 조작을 가하지 않는 것. <皆往 3832> ...0사라수(娑羅樹,1057)-뉴사전 : 사라(娑羅)는 산, sala의 음역. 견고수(堅固樹)라고 한역함. 용뇌향과(龍腦香科)에 속하는 열대 식물. 줄기는 대단히 길고 재질은 견고하다. 잎은 장타원형(長楕圓形)으로 그 길이는 약 20cm 정도, 나뭇가지의 끝에 가늘고 긴 화방(花房)이 있고, 화방은 황색의 작은 꽃이 핀다. 과실은 길이 4, 5센티미터의 털이 있고 그 속에 종자는 기아(飢餓) 때에 식용으로 사용된다. 건축용의 목재로써 아주 좋기 때문에 인도 정부는 그 식목을 번성시키고 있다. 쿠시나가라의 부근은 특히 사라의 나무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사라수(娑羅樹)라고 부른다. <修行本起經 下 3469> <佛本行集經 13, 223711, 758> ...0사라쌍수(沙羅雙樹,1057)-뉴사전 : 견고림(堅固林)·학림(鶴林)이라고도 한역한다. 사라(沙羅 , sala)는 인도원산의 교목(喬木)으로 재질이 견고(材質堅固)하다. 석존이 구시나가라(현대의 산스크리트어 및 네팔어에서는 구시이나가라)에서 80세에 열반에 드실 때, 와상(臥床)4(四邊)에 같은 뿌리로부터 생겨난 한쌍씩의 8()의 사라나무가 부처님의 입멸(入滅)을 슬퍼하여 한쌍의 각 일본(一本)씩이 말랐다고 전해진다. 이것을 사고사영(四枯四榮) 또는 비고비영(非枯非榮)이라고 함. 또는 석존의 입멸(入滅)과 함께 그것들이 희게 변했다고도 함.사라수 ...사고사영(四枯四榮,1045)-뉴사전 : 부처님께서 구시나 성(: Kusinagara) 사라쌍수에서 입멸하실 때 동서남북에 각각 쌍수(雙樹)가 있었는데 한 나무는 마르고 한 나무는 무성하였으므로 사고사영(四枯四榮)이라 한다.

 

사라수-뉴사전 : 위의 사라쌍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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