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涅槃)이란?

감로(甘露,59)-국어사전

근와(槿瓦) 2023. 12. 23. 04:24

감로(甘露,59)-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하늘이 상서(祥瑞)로 내린다는 이슬. 도리천(忉利天)에 있다는 감미로운 영액(靈液). 여름에 단풍나무·팽나무·떡갈나무 따위의 나뭇잎에서 듣는 달콤한 즙. [진드기가 분비하는 것임.] <감로수>의 준말.

 

참고

하늘이하늘(2537)-국어사전 : 땅 위에 높이 펼쳐져 있는 공간. 대공(大空). 중천(中天). (). 천공(天空). 태허(太虛). 허공.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 하느님.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나 영혼 등이 살고 있다고 믿는 곳. 천국. 천당. 하늘나라. 날씨. ...하느님(2537)-국어사전 : 종교적인 숭배 대상, 또는 신앙의 대상.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지니어 인류에게 화나 복을 내린다고 믿음. 상제(上帝). 상천(上天). 천공(天公). 천제(天帝). 하늘. 가톨릭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성부(聖父). 하나님. ) 천주(天主). ...천주(天主,2288)-국어사전 : 가톨릭에서, 하느님을 일컫는 말. [불교에서] 대자재천(大自在天)’의 딴 이름. 제천(諸天)의 왕. ...하느님(2537)-국어사전 : 종교적인 숭배 대상, 또는 신앙의 대상.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지니어 인류에게 화나 복을 내린다고 믿음. 상제(上帝). 상천(上天). 천공(天公). 천제(天帝). 하늘. 가톨릭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성부(聖父). 하나님. ) 천주(天主). ...하나님(2536)-국어사전 : 개신교에서,‘하느님을 이르는 말. ...개신교(改新敎,90)-국어사전 : 16세기에, 종교 개혁의 결과로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온 기독교의 여러 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신교(新敎). 프로테스탄트.구교. ...가톨릭(Catholic,33)-국어사전 : 가톨릭교. 가톨릭교 교회, 또는 신자(信者). ...가톨릭교(Catholic,33)-국어사전 : (개신교에 대하여)‘로마 가톨릭교를 이르는 말. 천주교(天主敎). (넓은 뜻으로) 로마 가톨릭교와 그리스 정교(正敎)를 아울러 이르는 말. 구교(舊敎). ...천주교(天主敎,2288)-국어사전 : 로마 가톨릭교. ...로마 가톨릭교(Roma Catholic,726)-국어사전 : 사도(使徒) 베드로의 후계자로서의 교황을 세계 교회의 최고 지배자로 받들고 그 통솔 밑에 있는 기독교의 교파. 천주교. 로마교. ...대자재천(大自在天,584)-국어사전 : 불교에서,‘대천세계(大千世界)를 주재하는 신을 이르는 말. ) 대자재·자재천. ...대천세계(大千世界,588)-국어사전 : 불교에서,‘삼천 대천세계를 달리 이르는 말. ...천국(天國,2280)-국어사전 : 천상에 있다는 이상적인 세계.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직접 다스린다는 나라. 천당. 어떤 제약도 받지 아니하는 자유롭고 편안한 곳. 또는, 그런 상황.지옥. ...천당(天堂,2281)-국어사전 : 천상에 있다는 신의 전당. 천국(天國). 불교에서 이르는, 극락세계인 정토(淨土).지옥. ...천국(天國,2280)-국어사전 : 천상에 있다는 이상적인 세계.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직접 다스린다는 나라. 천당. 어떤 제약도 받지 아니하는 자유롭고 편안한 곳. 또는, 그런 상황.지옥. ...극락세계(極樂世界,265)-뉴사전 : 극락과 같음. , sukhavati [nama] loka-dhatuh <大寶積經 10111565> <SSukh.2> <如來不思議秘密大乘經 1411735> <藥師本願經 14405: Bhaisaj.p.8.14> <一遍語錄 上, 別願和讚> ...극락(極樂,331)-국어사전 : <극락정토)의 준말. 더없이 안락하고 아무 걱정이 없는 지경이나 그런 곳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지옥. ...극락(極樂,264)-뉴사전 : 또 안양(安養)·안락국(安樂國)·무량수불토(無量壽佛土)·무량광명토(無量光明土)·무량청정토(無量淸淨土)·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밀엄국(密嚴國)·청태국(淸泰國)이라고도 함. 아미타불의 정토. 단순히 정토라고도 함. 서쪽을 향하여 십만억의 불국토를 지나면 저쪽편에 있는 나라. 여러 가지 고통이 없고, 단지 즐거움(, sukha)만이 있으며, 아미타불은 그곳에 계시면서 항상 설법을 한다고 함.아미타경에는 이 정토의 모습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는데, 지금도 또한 아미타불은 여기에서 설법을 한다고 함. 이 나라에 태어나는 사람은 여러 가지 즐거움을 받는다고 함. 예를 들면 부처님 몸과 같이 32상과 신통을 얻고, 5()의 대상은 모두 미묘하고, 즐겁고, 마음대로 법을 듣고, 부처님에게 공양하면, 깨달음이 열린다고 함. 단 이 정토에는 변지(邊地)·의성(疑城)·태궁(胎宮) 등이라고 불리는 변두리가 있어서, 아미타불의 구제에 의혹을 품은 사람이 여기에 태어난다고 함. ()이 있는 곳. <阿彌陀經> <稱讚淨土經> <秘藏記 上> <天台彌陀經義記> <九字釋> <敎行信證 信卷, 眞佛土卷> <沙石集 7(18)> [표현예] 지금 살고 있는 나라. , sukhavati ...정토(淨土,2086)-국어사전 : 부처가 사는 청정한 곳. 불계(佛界). 정계(淨界).예토(穢土). ...정토(淨土,2305)-뉴사전 : 번뇌를 여의고 깨달음의 경지에 든 부처님이나 보살이 사는 청정한 국토. 번뇌의 더러움을 여읜 깨끗한 세계. 부처님이 계시는 세계. 부처님의 나라. <維摩經 14538> 서방(西方)에 있는 극락국토. 안양(安養)·안락국(安樂國)·낙방(樂邦) 등이라고도 함. <無量壽經 12267> (해석예) 부처님의 나라 <書紀 下 144> 불국토(佛國土)를 깨끗하게 하는 것임. <四敎儀註 下本 8> (해석예) (1) 예토(穢土)의 반대. (2) 정토문(淨土門)의 준말. 성도(聖道)의 반대. <圓乘 50> 무의(無意)의 경(). <筆記 上 6> 극락정토(極樂淨土)는 과거세에 법장비구(法藏比丘)가 세운 서원에 근거하여 건립된 것으로, 이 사바세계의 서방으로 10만억의 불국토(佛國土)를 지난 곳에 있다고 함.진실보토(眞實報土) ...예토(穢土,1694)-국어사전 : 불교에서, 더러운 땅. ,‘이승을 이르는 말.정토(淨土). ...예토(穢土,1783)-뉴사전 : 더러운 부정한 국토. 예국(穢國예악국토(穢惡國土부정토(不淨土)라고도 한다. 36(三界六道)는 이것이다. 현실세계. 고뇌에 가득찬 우리들의 세계. 이 세상. 정토에 반대말. <往生要集 8480> ...예토가명인(穢土假名人,1783)-뉴사전 : 더러운 국토에 사는 사람. 사바세계에 있는 이들. 가명인이라 함은 사람은 5()이 가()로 화합한 존재로서 오래 가지 못하고 잠깐동안 있는 것을 사람이란 명칭으로써 붙인데 불과하다는 뜻으로 표시. ...대공(大空,568)-국어사전 : 크고 넓은 공중. 하늘. ...중천(中天,2176)-국어사전 : 하늘의 한복판. 반천. 중공(中空). 중소(中霄). 하늘. ...(,2278)-국어사전 : 하늘. 불교에서 이르는, 육계(六界)의 하나. 천왕과 천인, 또는 그들이 살고 있다는 세계. ...육계(六界,1827)-국어사전 : 육도(六道). ...육도(六道,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생전에 한 행위에 따라서 저마다 가서 살게 된다는지옥도·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를 이르는 말. 육계(六界). ...(,2503)-뉴사전 : 천계. 하늘의 세계. , sagga <中阿含經 31440: SN. , p.312> <四敎儀註 上末 18> 천상의. , divya <法華經 194: SaddhP. p.21> <Lank. , , > 인도인이 생각한 신들. 하늘은 중국적인 표현으로 신들은 대부분 천상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공중·지상에 사는 신도 있음. , deva <金剛般若經 8750> <觀音經 : SaddhP. p.366> <藥師本願經 14404, 灌頂經 1221532: Bhaisaj. p.1 1,8> <Lank. , , > (百五十讚> <中論> <俱舍論 85 : AKbh. p.114> , sura <百五十讚 111> , suraga三十二天<大毘婆沙論 172法苑珠林 2권 참조> (해석예) 범천제석사천대왕(梵天帝釋四天大王) 등의 하늘임. <香月 2502> 하늘의 신. 천계의 신. , di-vaukas <佛所行讚 141: Buddhac. , 18>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 divya <大悲空智經 序品 18588: Hevajra , 1, 16>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지는 귀신. 여러 천계에 있는 천인. <正法眼藏 四攝法 82175> 자연의 이법(理法). 다른 편으로는 그에 신으로서의 종교적 의의를 갖게 했다. 천제(天帝). 만유의 지배자. [해설] 초기의 불교 교단에서는 가르침의 중심은 열반에 이르는 것이었지만, 재가(在家)의 신자에 대해서는 주로生天의 가르침이 설하여졌음. 도덕적으로 선한 생활을 하면 하늘에 태어난다고 하는 가르침임. 시론(施論)·계론(戒論)·생천론(生天論)의 세 가지는 재가(在家) 신자에 대한 가르침의 세가지 기본 기둥이었다. 이 하늘()의 원어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 단수형으로만 쓰여지고 있음. , 하늘()은 하나이고, 하늘의 세밀한 내용 규정이나 계층적인 구별은 없었던 것이다. 누구라도 능력에 따라서 보시(布施)를 행하고, 도덕적으로 선하면, 사후에 하늘로 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하늘()의 사상은 불교 독자적인 것이 아니고, 당시 인도의 일반 민중의 신앙이었고, 불교는 그것을 교의 속에 도입했던 것이다. , 불교에서는 이 세계에 대하여 어딘가에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하늘()을 생각했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절대의 경지를 하늘()이라고 하는 말을 빌려서 표현했던 것이지만, 일반 민중은 속신(俗信)대로 사후의 이상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후에 이 하늘()은 다양한 단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범부가 생사왕래(生死往來)하는 세계를 욕계(欲界 : 性欲·을 가진 생명체의 세계), 색계(色界 : 欲界 위에 있어 식욕·성욕을 여읜 생물의 절묘한 세계), 무색계(無色界 : 물질적인 것이 모두 없고, 心識만 있는 생명체의 세계)의 삼계(三界)로 나누지만, 이 삼계(三界)에 각기 하늘()이 있다고 생각하고, 욕계육천(欲界六天)·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 합쳐서 28천을 세우게 되었다. 이 욕계육천(欲界六天)의 제2가 유명한 도리천(忉利天) (, Trayastrinisa 三十三天)으로, 세계의 중심, 수메르산(, Sumeru 수미산)의 정상에 있고, 제석왕의 천궁이 있음. 정상의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八天)이 있기 때문에 33()으로 되는 것임. 후세의 대승불교에 있어서 정토의 신앙은 이 하늘()의 사상이 발달한 형태임. 정토도 또한 절대의 경지를 표현한 것이고, 피안(彼岸)이라는 것은, 완성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하늘()의 경우와 같이, 일반 민중에게는 사후의 이상향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임. ...천계(天界,2504)-뉴사전 : 천상계의 준말. 천상(, deva)의 세계. 신의 세계라는 뜻. 좋은 안락함을 받지만, 여전히 괴로움을 벗어날 수 없는 생존의 경지. <瑜伽論 3730493> <本尊抄 704> ...천상계(天上界,2509)-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십계 ...천상(天上,2509)-뉴사전 : 하늘의 세계. , dyaus <佛所行讚 144: Buddhac. , 18> 하늘의 세계에 있어서. 신들의 세계. 하늘의 위. [해설] 천상은 육도(六道)의 하나. 욕계(欲界 : 性欲·食欲이 강한 자가 사는 세계), 색계(色界 : 욕을 벗어나 남녀의 구별이 없고, 광명을 음식으로 하고 언어로 하는 세계), 무색계(無色界 : 형태 있는 것은 일체 없고, ···四蘊에 의한 세계)에 사는 모든 천인(天人)을 말함. ...천공(天空,2280)-국어사전 : 한없이 넓은 하늘.

 

상서(祥瑞)상서(祥瑞,1243)-국어사전 : 복스럽고 길한 징조. 경서(慶瑞). ...길하다(-,379)-국어사전 : 운이 좋거나 일이 상서롭다. ...(,1777)-국어사전 : <운수(運數)>의 준말. ...운수(運數,1779)-국어사전 : 인간의 힘을 초월한 천운(天運)과 기수(氣數). 명분(命分). 성수(星數). 신운(身運). 운기(運氣). ) ((). ...복스럽다(-,1040)-국어사전 : (얼굴의 생김새 따위가) 복이 있어 보이다. ...(,1035)-국어사전 : 편안하고 만족한 상태와 그에 따른 기쁨. 좋은 운수. 복조(福祚). 행복. 좋은 운수로 얻게 되는 기회나 몫. ...(,899)-뉴사전 : 공덕. . 가치 있는 행위. , punna <義足經 : Sn. 790> , punya [-phala] <出曜經 無常品 4618: Udv. , 23> , punya-skandha (많은 공덕. 큰 공덕의 집적). <金剛經 8750> , punya <法華經 193: SaddhP. p.7> [正法華에는功德이라 있음.] (해석예) 복은 복덕의 뜻으로, 공덕과 같다. <香月 800> 법을 실행한 것으로부터 생기는 좋은 과보. 좋은 행위의 업보. , dharma <中論> , punya <AK. , 112> 보시(布施). <要集 273> ...공덕(功德,220)-국어사전 : 공적과 덕행. 불교에서, 현재 또는 미래에 행복을 가져올 선행(善行)을 이르는 말. ...징조(徵兆,2233)-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 조짐. 어떤 일이 생겨날 것을 예상하게 하는 조짐. 전조(前兆). ...예상(豫想,1691)-국어사전 : (어떤 일의 경과나 결과 따위를) 미리 어림잡아 생각함, 또는 그 생각. ...어림잡다(1598)-국어사전 : 대강 짐작으로 헤아려 보다. 어림치다. ...조짐(兆朕,2116)-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일어날 징조. ...전조(前兆,2048)-국어사전 : 미리 나타나 보이는 조짐. 징조.

 

내린다는내리다(452)-국어사전 : (명령·지시·법령 따위를) 주다. 펴다. 알리다. (벌이나 상 따위를) 아랫사람에게 주다. 높은 데서 낮은 데로, 위에서 아래로 옮겨 놓다. 앞을 가로막아 닫다. 결말을 짓다. 삭이다. 소화하다. ...삭이다(1197)-국어사전 : [‘삭다의 사동] 먹은 것을 소화시키다. 한창 달아오른 마음을 가라앉히다. ...삭다(1196)-국어사전 : 오래되어 썩은 것처럼 되다. 툭툭하던 것이 묽어지다. 먹은 음식이 소화되다. 흥분이나 긴장이 가라앉다. ·김치 따위가 익어서 맛이 들다. ...썩다(1498)-국어사전 : () 물질이 부패균의 작용으로 본래의 질보다 나쁘게 변하다. 활용되어야 할 자재나 물건 따위가 활용되지 않고 아깝게 묵혀 있다. 좋은 재주나 능력 따위가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묵혀 있다. 정신이나 사상·생활·제도 따위가 막되게 변하다. ()() 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상하다. ...상하다(-,1254)-국어사전 : ()() (몸의 어느 부위가) 다치거나 헐거나 하다. (옷 따위 물건이) 헤어지거나 헐거나 하다. (음식, 또는 음식의 재료가) 맛이 가거나 썩거나 하다. 여위다. ...여위다(1638)-국어사전 : 몸에 살이 빠져 파리해지다. 수척해지다. ) 야위다. ...수척하다(瘦瘠-,1407)-국어사전 : 몸이 마르고 파리하다. 수삭(瘦削)하다. ...파리하다(2461)-국어사전 : 몸이 마르고 핏기가 없어 해쓱하다. ...마르다¹(738)-국어사전 : 물 또는 물기가 없어지다. (몸에) 살이 빠지다. 여위다. 모조리 없어지다. ...빠지다(1141)-국어사전 : 깊은 곳에 떨어지다. 묻히다. 물에 떠 있거나 헤엄치지 못하고 물속에 잠기다. 무슨 일에 마음을 빼앗기어 헤어나지 못하다. 어려운 처지에 놓이다. (꾐이나 계략에) 속아 넘어가다. 박혔거나 끼었거나 막혔던 것이 그 자리에서 나오다. 들어 있어야 할 것이 들어 있지 아니하다. 모임이나 조직 등에서 떠나다. 기운이나 살 따위가 줄거나 없어지다. 들어 있던 것이 밖으로 나가거나 없어지거나 하다. 긴 속을 거쳐서 저편으로 나가다. 있던 데서 딴 데로 가다. 남이나 다른 것에 비하여 좀 못 미치거나 뒤떨어지다. 결석하다. 그릇의 밑바닥이 떨어져 나가다. 묻어 있는 얼룩 따위가 없어지다. ...묻히다(867)-국어사전 : [‘묻다의 피동] 묻음을 당하다. ...묻다²(867)-국어사전 : (땅이나 다른 물건 속에) 물건을 넣어 덮어 감추다. 드러나지 않게 숨겨 감추거나 없었던 셈으로 치다. ...감추다(66)-국어사전 : 찾지 못하도록 숨기다. 남이 모르도록 비밀로 하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 따위가 없어지거나 사라지다. ...숨기다(1421)-국어사전 : [‘숨다의 사동.] 숨게 하다. 드러나지 않게 하다. 남이 알지 못하게 하다. ...사라지다(1161)-국어사전 : 모양이나 자취가 없어지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 따위가 없어지다. 죽다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뒤떨어지다(666)-국어사전 : 뒤에 떨어져 남다. 뒤로 사이가 벌어져 있다. (남이나 다른 것보다 수준이) 못하다. 시대나 조류에 맞지 않다. 낙후하다. 처지다. 퇴보하다.앞서다. ...낙후(落後,428)-국어사전 : (경제나 사회·문화면 등에서) 어떤 기준에 이르지 못하고 뒤떨어짐. ...처지다(2277)-국어사전 : 바닥으로 잠기어 가라앉다. (위에서 아래로) 축 늘어지다. 맥없이 느른하게 되다. 한동아리에서 뒤떨어져 남거나, 다른 것보다 못하다. 장기에서, 궁이 면줄로 내려가다. ...늘어지다(510)-국어사전 : 물체가 늘어나서 길게 되다. 아래로 길게 처지거나 매달리다. 몹시 지쳐서 몸이 느른하여지다. 몸과 마음이 아주 편해지다. ...매달리다(775)-국어사전 : 무엇을 붙들고 아래로 늘어지다. 주되는 것에 딸리다. 무엇에 몸과 마음을 기대다. 무엇에 몸과 마음이 딸려 있거나 얽매이다. ...기대다(358)-국어사전 : () 남의 힘이나 도움에 의지하다. () 몸이나 물체를 다른 것에 대어 무게를 실리다. ...헐다¹(2600)-국어사전 : (부스럼이나 상처 따위가) 덧나서 짓무르다. (물건 따위가) 오래되어 낡아지다. ...오래되다(1701)-국어사전 : 지나거나 묵힌 동안이 오래다. ...묵히다(859)-국어사전 : [‘묵다의 사동] 제자리에 그냥 묵게 하다. 쓰지 않고 그냥 묵게 하다. ...묵다(858)-국어사전 : (일정한 곳에서) 나그네로 날짜를 보내다. ()하다. (일정한 기간이 지나) 오래되다. (논밭 따위가) 쓰이지 못하고 그냥 버려지다. ...버리다¹(980)-국어사전 : 쓰지 못할 것을 없애거나 처치하다. 어떤 성격이나 버릇 따위를 떼어 없애다. 어떤 생각이나 소망 따위를 떨쳐 없애다. 직업이나 직장 따위를 그만 두고 손을 떼다. 가정이나 고향 등을 돌보지 않고 떠나거나 관계를 끊다. 주의하거나 돌보지 않고 망치거나 망치게 하다. 물건 따위를 쓰거나 잘 간수하지 않고 그냥 놓아두다. (‘목숨’‘생명따위 낱말과 함께 쓰이어) 살아 있기를 단념하다. ...소화(消化,1362)-국어사전 : 먹은 음식을 삭임. 배운 것을 잘 익혀 자기 것으로 만듦. 배당된 상품이나 일을 남김없이 처리함. ...가라앉히다(9)-국어사전 : [‘가라앉다의 사동] 가라앉게 하다. ...가라앉다(9)-국어사전 : (액체 속의 것이) 바닥으로 내려앉다.뜨다. (아픔·괴로움·흥분 따위가 가시어) 마음이 안정되다. (시끄럽던 것이) 조용해지다. (기침·숨결 따위가) 순편해지다. (바람·물결 따위가) 잠잠해지다. (부기·종기 따위가) 삭다. (성하던 것이) 활기를 잃은 상태로 되다.

 

이슬(1883)-국어사전 : 공기 중의 수증기가 식어서 물체의 겉면에 물방울이 되어 엉겨 붙어 있는 것. 눈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덧없는 생명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월경이나 해산 전에 미리 나오는 누르스름한 액체. ...수증기(水烝氣,1406)-국어사전 : 물이 증발하여 생긴 기체, 또는 기체 상태로 되어 있는 물. ) 증기. ...증발(蒸發,2183)-국어사전 : 액체가 그 표면에서 기체로 변하는 일. ) 승화. 사람이나 물건이 갑자기 사라져 행방불명이 됨을 속되게 이르는 말. ...기체(氣體,373)-국어사전 : 일정한 모양이나 부피가 없고 자유로이 유동(流動)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 [공기·가스 따위.] ...물방울(872)-국어사전 : (떨어지거나 맺힌) 물의 작은 덩이. 수적(水滴). ...덩이(605)-국어사전 : 작은 덩어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러한 성질을 가지거나 그러한 일을 일으키는 사람·사물을 나타내는 말. (의존 명사적 용법) 작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덩어리(605)-국어사전 : 크게 뭉쳐진 덩이. 한뜻이 되어 뭉쳐진 집단. 크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눈물(502)-국어사전 : 눈알 위쪽에 있는 누선(淚腺)에서 나와 눈알을 축이는 투명한 액체. 여러 가지 자극이나 정신적인 감동에 의하여 흘러나옴. 동정이나인정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누선(淚腺,498)-국어사전 : 눈물샘. ...눈물샘(502)-국어사전 : 눈물을 분비하는 상피 조직의 기관. 눈구멍의 바깥 위쪽에 있는데, 눈물을 조금씩 내보내어 눈을 적심. 누선(淚腺). ...분비(分泌,1083)-국어사전 : 세포가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 그것을 세포 밖으로 배출하는 현상. ...배출(排出,963)-국어사전 : 불필요한 물질을 밀어서 밖으로 내보냄. ② →배설(排泄). ...월경(月經,1797)-국어사전 : 성숙기의 정상적인 여성에게 있는 생리 현상. 난소 기능으로 일어나는 자궁 점막의 출혈로, 보통 28일 정도의 주기로 반복됨. 경도(經度). 경수(經水). 달거리. 생리(生理). 월사(月事). 월수(月水). 월후(月候). 멘스. ...생리(生理,1269)-국어사전 : 생물체의 생명 활동과 관련되는 현상, 또는 그 원리. 생활의 방식 또는 습성(習性). ③ →월경(月經). ...해산(解産,2579)-국어사전 : 아이를 낳음. 분만(分娩). 해만(解娩). 해복(解腹). ...낳다¹(448)-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이) 아이 또는 새끼나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어떤 결과를 나타나게 하다. (사회적 환경이나 주변 여건 등이) 어떤 사실이나 인물을 나오게 하다.

 

도리천(忉利天)도리천(忉利天,616)-국어사전 : 욕계 육천(欲界六天) 가운데 둘째 하늘.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있는 수미산(須彌山) 꼭대기에 있는데, 중앙에 제석천이 사는 선견성(善見城)이 있으며, 그 사방에 팔천(八天)씩 도합 33()으로 이루어져 있음. 이곳의 중생이 음욕을 행하면 인간이 된다 함. 삼십삼천. ...도리천(忉利天,483)-뉴사전 : 도리(忉利)는 산, Trayastrimsa , Tavatimsa(33)의 음역. 33(三十三天)이라 한역함. 욕계의 6(六天)중 두 번째. 수미산 정상에 있고, 제석천(帝釋天 : 인드라신)은 여기에 산다.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천이 있어 32, 제석천과 함께 33천이 됨. [일찍이 베다 성전에 있던 천((()의 삼계에 걸쳐 33(三十三神)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十誦律 2387> <無量壽經 12270> (해석예) 수미산 정상에 있는 제석천의 거처. <念佛名義集 357>

.....육욕천(六欲天,1829)-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界) 중 욕계에 딸린 여섯 하늘. [사왕천(四王天도리천(忉利天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화락천(化樂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육욕천(六欲天,1983)-뉴사전 : 삼계(三界) 가운데, 욕계(欲界)에 속하는 여섯 종류의 천(). (1) 사천왕중천(四天王衆天 , Catur-maharaja-kayiah[devah]. 증상천(增長天)과 광목천(廣目天)과 지국천(持國天)과 비사문천(毘沙門天). (2) 삼십삼천(三十三天). 8의 바스신(), 2의 아슈빈 신(), 11의 루드라 신(), 12의 아디티야 신(). (3) 야마천(夜摩天 , Yamah[devah]. (4) 도사다천(都史多天 , Tusitah[devah]. 여기에서는 신()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함. (5) 낙변화천(樂變化天 , Nirmanaratayah[devah]. 여기에서는 신()들이 원하는 대상을 만들어 내어 스스로 즐긴다고 함. (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 Pa-ranirmita-vasa-vartinah[devah]. 다른 신()들이 만들어 낸 대상에 대하여도 자재(自在)롭게 즐거움을 받기 때문에 이처럼 이름 붙임. <俱舍論 82941> , sat devanikayah <俱舍論 81 : AKbh. p.112> <傳光錄 82350> ...(1) 사천왕중천(四天王衆天,1138)-뉴사전 : 지국천(持國天)·증장천(增長天)·광목천(廣目天)·다문천(多聞天 ; 毘沙門天)의 사천왕(四天王)에 의해 다스려지는 천. 육욕천(六欲天)의 하나. , catur-maha-rajakayikah[devah] <俱舍論 81 : AKbh.p.111> ...증장천(增長天,2406)-뉴사전 : , Virudhaka. 4천왕의 1. 비류륵차(毘留勒叉)라 음역. 남방 천왕(南方天王)이라고도 한다. 자기와 다른 이의 선근을 증진(增進)한다는 뜻. 수미산의 중턱 제4층의 남쪽 유리타(瑠璃埵)에 있으면서 남방의 천주(天主)로 남섬부주를 수호하며, 구반다 등 무수한 귀신들을 지배한다 함. 그 형상은 몸은 적육색(赤肉色). 왼손은 주먹을 쥐어 허리에 대고, 바른 손에는 칼을 들다. ...광목천(廣目天,182)-뉴사전 : 사천왕(四天王)의 하나. 수미산 중복서방(須彌山中腹西方)에 있어, 정천안(淨天眼)을 가지고 관찰하며 보호함. 또 악인을 벌하여 불심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맡음. 신왕형(神王形)으로 빨간몸에 갑주(甲冑)를 찬다. <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蓮花胎藏悲生曼茶羅廣大成就儀軌供養方便會 218123> <藥師七佛供養儀軌如意王經 1959> , Virupaksa ...지국천(持國天,2415)-뉴사전 : 인드라(帝釋天)의 부하인 사천왕(四天王)의 한명으로 건달바의 왕. 세계의 동방을 지키는 무신(武神). , Dhrtarastra <有部律雜事 24212: Divyyav. 19> ...비사문천(毘沙門天,1017)-뉴사전 : , Vaisravana의 음역에 천()을 붙인 것. 다문천(多聞天)이라 한다. 4천왕 가운데 비사문천의 왕이다. 불교 중에 있는 호법의 천신이며 복을 베푼다.법화의소(法華義疏)에서 말하기를 이 하늘은 항상 여래의 도량을 보호하며 법을 들으므로 다문천이라 한다. 금강계만다라의 서방에 위치한 야차주()이며 태장계만다라의 외금강부원(外金剛部院) 북방의 문측에 있다. 이 천은 길상천(吉祥天)과 같이 예부터 항상 부부가 된다.비사문(毘沙門) <普曜經 33499> <金色童子因緣經 814881> .....(2) 삼십삼천(三十三天,1206)-뉴사전 : 6욕천(欲天)의 하나. 수미산(須彌山)의 정상에 있는 하늘. 중앙에 제석천(帝釋天)이 있고 정상 4방으로 8명의 천인(天人)이 있으므로 합해서 33()이 된다. 도리천(忉利天)이라고도 함. 베다신화에서 신들은 33인이 있다고 생각하였던 관념을 받아들인 것임.육욕천 <俱舍論 1110-14 > , Trayas-trimsa-devah <有部律雜事 624128: CPS.S.156> ...야마천(夜摩天,1679)-뉴사전 : 육욕천(六欲天)의 제3. 시기(時分)를 알아 오욕(五欲)의 즐거움을 받는다. 그 하루밤낮은 인간세계의 200년에 해당하며, 2천세의 수명을 유지한다고 함. [觀無量壽經如夜摩天宮, 有五百億微妙寶珠, 以爲映飾라는 내용이 있어 야마천만을 끄집어 내고 있는 것은, 고래(古來)의 신()들 위에 서사시(敍事詩)의 야마신이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된다]육욕천(六欲天) , Yamah <俱舍論 81 : AKbh. p.111> 야마천(夜摩天)의 주처(住處). 육욕천(六欲天)의 제3의 영역. Suyama의 음역. 수야마(須夜摩)·소야마(蘇夜摩)의 약어로, 시분(時分)·선분(善分)이라고 한역한다고 설명하는 해석도 있음. 그러나 수야마는 야마천(夜摩天)의 아들이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음. ...도사다천(都史多天,485)-뉴사전 : 육욕천(六欲天)의 네 번째. 도솔천(兜率天)과 동일.도솔천 산, Tusitah(devanikayah) <俱舍論 81 : AKbh. p.111, 1.7> 도솔천(兜率天,487)-뉴사전 : , Tusita의 음역. 욕계의 육천(六天), 4. 통속어원 해석에 의하면만족시키다의 의미로, 묘족(妙足)이라고 한역되는데 어원은 불명임. 이 하늘의 내원(內院)은 장래 부처가 될 보살의 주거지로 일컬어지며, 석존도 예전에 여기에서 수행하고, 현재 미륵보살도 이곳에서 설법하고 있다고 함. 그곳의 천인(天人)의 수명은 사천년, 그 하룻밤낮이 인간계의 사백년에 해당한다고 함. , Tusito deva-nikayo , Tusito kayo <長阿含經 2116: MPS. , 15 : MPS. S. 214> <灌頂經 1221534> <法華經 961> <傳光錄 82346> ...낙변화천(樂變化天,332)-뉴사전 : 또는 묘변화천(妙變化天)이라고도 함. 육욕천(六欲天)의 제5. 스스로 오욕(五欲)의 대상을 화작(化作)하고, 그것을 스스로 향수(享受)하는 천(). 화락천(化樂天)과 동일.화락천육욕천 산, Nirmana-ratayah <俱舍論 81 : AKbh. p.111> 화락천(化樂天,2847)-뉴사전 : , Nirmanarati ; Sunirmanarati. 니마라(尼摩羅)·수열밀타(須涅密陀)·수밀타(須密陀)라 음역. 화자재천(化自在天)·화자락천(化自樂天)·낙변화천(樂變化天)이라고도 번역. 6욕천의 1. 이 하늘에 나면, 자기의 대경(對境)을 변화하여 오락(娛樂)의 경계로 삼게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도솔천의 위, 타화자재천의 아래에 있으며, 이 천인들의 키는 2리반, 몸에서 항상 광명을 놓으며, 수명은 8천세, 인간의 8백세가 이 하늘의 11. 또 서로 마주보고 웃으면 성교(性交)의 목적이 이루어지며, 아이는 남녀의 무릎 위에서 화생(化生)하고, 그 크기는 인간의 12세쯤되는 아이만하다 함.육욕천 <摩訶般若波羅蜜經 8218, 227, 289> , Nirmana-ratayah devah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2624)-뉴사전 : 타화천(他化天)·제육천(第六天)이라고도 함. 육욕천(六欲天 , kama-dhatu)의 제6번째. 이 하늘에 태어난 것은 다른 하늘이 화작(化作)한 욕경(欲境 : 욕망의 대상)을 자재(自在)로 수용하여 즐거움을 받는다고 함. 욕계천(欲界天)의 최고의 장소임. , para-nirmita-vasa-vartino devah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6> , para-nitmita-vasa-vartinah <俱舍論 81 : AKbh. p.111 ; 112> <今昔物語 1권 제22> 태장계만다라외금강부원(胎藏界曼茶羅外金剛部院)에 있는 일존(一尊). ...육욕천음상(六欲天婬相,1983)-뉴사전 : 6욕천은 모두 음욕을 여의지 못하였으며, 각기 음상을 달리 한다. 음행하는 형식의 여섯 가지. (1) 사왕천. 인간의 음행과 같음. (2) 도리천. 인간의 음행과 같음. (3) 야마천. 서로 포옹만 함. (4) 도솔천. 손만 잡음. (5) 낙변화천. 서로 웃기만 함. (6) 타화자재천. 남녀가 서로 쳐다 보기만 하면 음행이 성립된다고 함.

.....남섬부주(南贍部洲,343)-뉴사전 : 사대주(四大洲)의 하나. 남섬부(南贍部)와 동일. , Jambu-dvipa <俱舍論 81 : AKbh. p.111> ...남섬부(南贍部,343)-뉴사전 : 남쪽에 있는 대륙인 섬부주(贍部洲)의 뜻. 염부제(閻浮提)와 동일.염부제 산, Jambu-dvipa ...염부제(閻浮提,1759)-뉴사전 : , Jamhu-dvipa의 음역. 수미산의 남방에 있는 대륙. 4대주(四大洲)의 하나. 수미산을 중심으로 인간세계를 동서남북의 4주로 나누는데, 염부제는 남주로, 인도 등은 염부제에 속한다고 함. 16의 대국·5백의 중국·10만의 소국이 있다. 여기서 주민이 받는 기쁨은 동과 북의 2주에는 떨어지지만, 제불이 나타나는 것은 이 남주뿐이라고 함. 북으로 넓고, 남으로 좁은 지형으로, 본래는 인도의 땅을 가리켰던 것이지만, 후에는 이 인간세계를 일컫게 되었다. 현실의 인간세계. 이 세상.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 이 지상 세계. 우리들의 세계. 육상. 사바세계. <維摩經 14546> <五敎章 下 454> <往生要集 8433, 35, 60, 76> <要集 22, 245, 426> 인도. <出三 8, 83, 232> 수미산의 남쪽 바다위에 있는 곳.

.....사대주(四大洲,1054)-뉴사전 : 네 개의 섬. 네 개의 대륙. 전세계. 사주(四洲)·사천하(四天下)와 같음. 수미산의 사방 짠물 바다 가운데 있는 대륙. 남섬부주(염부제)·동승신주(불바제)·서우화주(구야니)·북구로주(울단월).사주사천하 <俱舍論 114 > , catur-dvipaka <AK. , 73> , catvaro dvipah <俱舍論 81 : AKbh. p.111> <往生要集 8434, 37> ...사주(四洲,1133)-뉴사전 : 수미산의 사방의 바다에 있는 사대주(四大洲). 남섬부주(南贍部洲 : , Jambudipa)·동승신주(東勝身洲 : , Purva-videha)·서우화주(西牛貨洲 : , Apara-gadaniya)·북구로주(北瞿盧洲 : Uttara-kuru)를 말함. 남섬부주는 염부제(閻浮提)라고도 하고, 우리들이 사는 곳임. 사주(四洲)는 전세계를 나타냄. <長阿含經 201135> <大樓炭經 1, 4, 5災變品 1280, 296-, 302이하> , catur-dvipa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5, 1.2> <俱舍論 149, 10 > <正法眼藏 四攝法 82174> ...사천하(四天下,1138)-뉴사전 : 수미산의 사방에 있다고 하는 네 개의 대륙. 사주(四洲). 사대주(四大洲). 남섬부주(南贍部洲). 동승신주(東勝身洲). 서우화주(西牛貨洲). 북구로주(北俱盧洲)의 넷을 말함. <維摩經 14546> <華嚴經 59428> <今昔物語 1권 제1> ...남섬부주(南贍部洲,343)-뉴사전 : 사대주(四大洲)의 하나. 남섬부(南贍部)와 동일. , Jambu-dvipa <俱舍論 81 : AKbh. p.111> ...남섬부(南贍部,343)-뉴사전 : 남쪽에 있는 대륙인 섬부주(贍部洲)의 뜻. 염부제(閻浮提)와 동일.염부제 산, Jambu-dvipa ...염부제(閻浮提,1759)-뉴사전 : , Jamhu-dvipa의 음역. 수미산의 남방에 있는 대륙. 4대주(四大洲)의 하나. 수미산을 중심으로 인간세계를 동서남북의 4주로 나누는데, 염부제는 남주로, 인도 등은 염부제에 속한다고 함. 16의 대국·5백의 중국·10만의 소국이 있다. 여기서 주민이 받는 기쁨은 동과 북의 2주에는 떨어지지만, 제불이 나타나는 것은 이 남주뿐이라고 함. 북으로 넓고, 남으로 좁은 지형으로, 본래는 인도의 땅을 가리켰던 것이지만, 후에는 이 인간세계를 일컫게 되었다. 현실의 인간세계. 이 세상.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 이 지상 세계. 우리들의 세계. 육상. 사바세계. <維摩經 14546> <五敎章 下 454> <往生要集 8433, 35, 60, 76> <要集 22, 245, 426> 인도. <出三 8, 83, 232> 수미산의 남쪽 바다위에 있는 곳. ...남염부(南閻浮,344)-뉴사전 : 또는 남염부제(南閻浮提남염부주(南閻浮洲염부제파(閻浮提婆)라고도 함. 염부제(閻浮提)는 산, Jambu-dvipa의 음역. 염부(閻浮)는 쟘부(, Jambu)라고 하는 나무 이름의 음역. 수미산(須彌山) 주위의 사주(四洲)의 하나. 인간이 사는 사대륙(四洲)중에서 남쪽에 있는 대륙을 가리킴. 이것은 세계의 중앙인 수미산(須彌山)의 남쪽에 위치하는 삼각형의 대륙()이라 하여, 우리 보통의 인류가 생존하는 곳이라 하였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쟘부 나무가 많다고 생각되었다. 변하여 우리 인간이 사는 세계를 남염부(南閻浮)라 함.염부제(閻浮提) <正法眼藏 洗淨 8230> <修證義> ...동승신주(東勝身洲,514)-뉴사전 : 또는 동불파제(東弗婆提동비제하(東毘提訶)라고도 함. 사대주(四大洲)의 하나로, 수미산 동쪽에 있는 반달형을 한 큰대륙. 그 주민은 수명이 250, 신장 8(: 팔꿈치)이고, 체격이 뛰어나기 때문에 승신(勝身)이란 이름이 있음. , Purva-videhah Dvipah <俱舍論 81 : AKbh. p.111, 112> ...서우화주(西牛貨洲,1298)-뉴사전 : 4()의 하나. 서방에 있는 대륙으로 거기에서는 소를 화폐의 대신 사용함. , Avaragodaniya <俱舍論 81 : AKbh.p.111> <俱舍論 144, 15~16 참조> [바르게는 산, Aparagodaniya. <Mvyut. 3054>] ...북구로주(北俱盧洲,940)-뉴사전 : , Uttara-kuruhDvipah의 음역. 북에 있는 대륙. 북구로주(北瞿盧洲)라고도 쓰고, 울다라구루(鬱多羅拘樓올달라구로(殟怛羅句嚧욱다라구류(郁多羅究瑠울단월(鬱單越)이라 음역. 북승처(北勝處북승생(北勝生북고상(北高上)이라 번역. 수미(須彌) 4()1. 수미산의 북방 제칠금산(第七金山)과 대철위산(大鐵圍山) 사이에 큰 바다가 있고, 바다 가운데 있는 인취(人趣) 등이 사는 곳. 모양은 방좌(方座)와 같고, 지반(地盤)은 다른 3()보다 높으며, 사람의 키는 32(), 목숨은 1000, 중간에 조사(早死)하지 아니하고 쾌락이 끝이 없어 4주 중에서 중생·처소·재물·물품들이 모두 수승하다고 한다.웃타라·쿠르 산, Uttara-kuru <俱舍論 81 : AKbh. p.111> <俱舍論 112958: AKbh. p.162> ...울단월(鬱單越,1896)-뉴사전 : , Uttara-kuru의 음역.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하여 사방의 바다중에 각 1()가 있어, 4()라고 한다. 울단월은 그중 북방의 1()로 최대의 주()이다. 또는 북구로주(北俱盧洲)라고도 한다. 멋있는 곳. 그곳에 사는 사람은 천살까지 장수를 한다고 전해진다. <四分律 22569> , uttarah kuravah <金七十論 541246: Gaud. ad SK. 4>

.....제석천(帝釋天,2095)-국어사전 : 도리천(忉利天)의 임금. 범왕(梵王)과 더불어 불법을 지키는 신. ) 제석. ...제석천(帝釋天,2323)-뉴사전 : 범천과 함께 불법의 수호신.제석(帝釋) <俱舍論 247>天帝釋, Sakro devanam indran <俱舍論 1111 : AKh. P.167> ...제석(帝釋,2322)-뉴사전 : 인드라(, Indra). 베다신화에서 가장 유력한 신이었지만 후에 불교에 들어와 범천과 함께 불법을 수호하는 신이라 여겨졌다. 그의 이름은 속어로 Sakka라 불리워지기 때문에()이라 음역되고, 또 신들의 제왕으로 간주되기 때문에()라 함. 불교신화에 있어서는 도리천(忉利天)의 주인으로서 수미산 꼭대기의 희견성(喜見城)에 산다. , Indra <金剛針論 32169, 170: Vajras. C ; V> <金七十論 2頌註 541245: Gaud. ad sk.2> , Sakra <觀音經 : Saddhp. P.365> <Lank. > <今昔物語 1권 제4> ...범천(梵天,802)-뉴사전 : 인도사상에서 만유의 근원 브라흐만(, brahman )을 신격화한 것으로, 불교에 들어와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을 이름. 이에 범중천(梵衆天 , brahma-kayika)·범보천(梵補天 , Brahma-purohita)·대범천(大梵天 , Maha-brahman)의 삼천(三天)이 있고, 그 총칭임. 또 보통으로는 대범천(大梵天)을 가리킴. 제석천(帝釋天)과 나란히 호법신(護法神)으로 간주되었음. <俱舍論 49> , Brahma <增壹阿含經 102593: SN. , p.138> , Brahma <金七十論 541246: Gaud. ad SK.5> , tshans pa <大日經 住心品 182> <上宮勝鬘疏> <傳光錄 上 82350> 범천(梵天)의 세계. , Brahma-loka <佛所行讚 3423: Bu-ddhac. , 51> ...희견성(喜見城,2902)-뉴사전 : 또는 희견궁(喜見宮선견성(善見城). 수미산 꼭대기에 있으며, 도리천주 제석천이 사는 성. 도리천의 중앙에 있는 궁성.

.....삼십삼천(三十三天,1206)-뉴사전 : 6욕천(欲天)의 하나. 수미산(須彌山)의 정상에 있는 하늘. 중앙에 제석천(帝釋天)이 있고 정상 4방으로 8명의 천인(天人)이 있으므로 합해서 33()이 된다. 도리천(忉利天)이라고도 함. 베다신화에서 신들은 33인이 있다고 생각하였던 관념을 받아들인 것임.육욕천 <俱舍論 1110-14 > , Trayas-trimsa-devah <有部律雜事 624128: CPS.S.156>

 

감미로운감미롭다(甘味-,60)-국어사전 : 단맛이 있다. 달콤하다. (정서적으로) 달콤한 느낌이 있다. ...달콤하다(552)-국어사전 : (감칠맛이 돌 정도로) 알맞게 달다. ) 달큼하다. ) 달곰하다. 아기자기하게 마음을 사로잡는 느낌이 있다. ...감칠맛(66)-국어사전 : 음식을 먹은 뒤에까지도 혀에 감기듯이 남는 맛깔스러운 뒷맛. 사람의 마음에 휘감기어 여운을 남기는, 사물에 담긴 묘미. ...아기자기(1507)-국어사전 : 자상하고 인정스러운 모양. 잔재미가 있고 즐거운 모양. 여러 가지가 어울리어 아름다운 모양. 짜임새가 예쁜 모양. ...자상하다(仔詳-,1950)-국어사전 : (성질이) 꼼꼼하고 찬찬하다. (말이나 글 따위가) 구체적이고 자세하다. 정이 넘치고 마음씀이 융숭하다. ...잔재미(1972)-국어사전 : 아기자기하고 오밀조밀한 재미. ...오밀조밀(奧密稠密,1705)-국어사전 : (공예의 의장(意匠)이나 사물을 정리하는 따위의) 솜씨가 교묘하고 세밀한 모양. 마음씨가 자상하고 세밀한 모양. ...맛깔스럽다(766)-국어사전 : 음식 맛이 입에 맞다. 마음에 들다. ...휘감기다(2682)-국어사전 : [‘휘감다의 피동] 휘둘러 감기다. 정신이 휘둘리다. ...휘감다(2682)-국어사전 : 휘둘러 감다. 친친 둘러 감다. ...휘둘리다(2682)-국어사전 : [‘휘두르다의 피동] 휘두름을 당하다. ...휘두르다(2682)-국어사전 : 무엇을 잡고 둥글게 휘휘 돌리다. 정신을 차릴 수 없도록 얼을 빼놓다. 남의 의사를 무시하고 제 뜻대로만 하다. ...돌리다²(634)-국어사전 : [‘돌다의 사동] 돌게 하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여기저기로 보내다. 차례로 다른 곳에 보내다. (기계나 공장 따위를) 가동하게 하다. 우회하게 하다. 영화 따위를 상영하다. (관심이나 주의를) 다른 데로 쏠리게 하다. (소문 따위를) 퍼뜨리다. ()을 달리 표현하다. 정신을 정상 상태로 되게 하다. (병의 위험한 고비 따위를) 넘기다. (뜻이나 마음을) 바꾸다.

 

영액(靈液,1682)-국어사전 : 몸에 영묘한 힘을 주는 물. 고대 중국에서, 생명에 영묘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여겨졌던이슬을 이르던 말.

 

여름에여름(1634)-국어사전 : 한 해의 네 철 가운데의 둘째 철. 봄과 가을 사이의 계절로, 입하부터 입추 전까지를 이름. ...(1051)-국어사전 : 한 해의 네 철 가운데의 첫째 철. 겨울과 여름 사이의 계절로 입춘에서 입하 전까지를 이름. 한창 때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희망찬 앞날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겨울(138)-국어사전 :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넷째 철. 가을과 봄 사이의 계절로 입동부터 입춘 전까지를 이름. ...가을(27)-국어사전 :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셋째 철. 여름과 겨울 사이의 계절로 입추에서 입동 전까지를 이름.

 

단풍나무(丹楓-,546)-국어사전 : 단풍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각지의 산지에 절로 나기도 하고 관상용으로 심기도 함.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 있으며 가을에 빨갛게 단풍이 듦. ) 단풍. ...단풍(丹楓,546)-국어사전 : <단풍나무>의 준말. 늦가을에 엽록소나 화청소가 변하여 붉게 또는 누렇게 된 나뭇잎. 화투짝의 한 가지. 단풍을 그린, 10월을 상징하는 딱지. ...엽록소(葉綠素,1675)-국어사전 : 식물의 세포인 엽록체 속에 들어 있는 녹색의 색소. 광합성(光合成)에 필요한 에너지를 태양으로부터 얻는 구실을 함. 잎파랑이. ...엽록체(葉綠體,1675)-국어사전 : 엽록소를 가지고 있는 색소체. 식물의 녹색 부분의 세포질 안에 있으며, 광합성을 영위하는 중요한 부분임. ..광합성(光合成,255)-국어사전 : 녹색 식물이 빛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수분으로 전분(澱粉() 등의 유기 화합물을 합성하는 일. [탄소 동화 작용의 한 형식.] ...탄소동화작용(炭素同化作用,2402)-국어사전 : 녹색 식물이나 어떤 세균류가 이산화탄소와 물로 탄수화물을 만드는 작용. 탄산 동화 작용. ) 동화작용. ...탄수화물(炭水化物,2402)-국어사전 : 탄소·수소·산소의 삼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 주로 식물체 안에서 만들어지며, 동물의 주요한 영양소의 하나임. 함수 탄소(含水炭素).

 

팽나무(2478)-국어사전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산기슭에 나는데 높이는 20m가량. 껍질은 회색임. 꽃은 5월경에 피고, 둥근 열매는 10월경에 등황색으로 익음. 나무는 단단하여 건축, 기구 재료로 쓰임.

 

떡갈나무(700)-국어사전 :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해변이나 산지에 흔히 자라는데, 높이는 10m가량. 마른 잎은 겨우내 가지에 붙어 있다가 이듬해 새싹이 나올 때 떨어지며, 늦봄에 황갈색의 꽃이 핌. 열매인 도토리는 먹을 수 있으며, 나무는 질이 단단하여 쓰이는 곳이 많음. 도토리나무. ) 갈나무. ...도토리(623)-국어사전 : 떡갈나무를 비롯한 졸참나무·갈참나무 따위 참나뭇과의 나무에 열리는 열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녹말이 많아 묵을 만들어 먹음.] ) 상수리. ...(858)-국어사전 : 메밀이나 녹두·도토리 따위의 앙금을 되게 쑤어 굳힌 음식. ...앙금(1555)-국어사전 : 액체의 바닥에 가라앉은, 가루 모양의 물질. 침전물. ...쑤다(1500)-국어사전 : (풀이나 죽 따위를) 끓여 익히다. ...끓이다(408)-국어사전 : [‘끓다의 사동] 끓게 하다. ...끓다(408)-국어사전 : 액체가 뜨거워져 부글부글 솟아 오르다. 몹시 뜨거워지다. 화가 나서 속이 뒤집힐 듯하다. 가래가 목구멍에 붙어서 숨 쉴 때마다 소리가 나다. 많이 모여 우글우글하다. (심리적으로) 매우 흥분한 상태로 되다. ...부글부글(1058)-국어사전 : 물 따위가 자꾸 부그르르 끓는 모양, 또는 그 소리. 거품 따위가 자꾸 부그르르 일어나는 모양. 마음이 언짢거나 복잡하여 속이 끓는 듯하는 모양. ) 보글보글. ) 뿌글뿌글. ...부그르르(1058)-국어사전 : 물 따위가 야단스럽게 끓어 오르는 모양, 또는 그 소리. 큰 거품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모양, 또는 그 소리. ) 보그르르. ) 뿌그르르.

 

나뭇잎에서나뭇잎(419)-국어사전 : 나무의 잎. 수엽(樹葉). ...¹(1935)-국어사전 : 식물의 영양 기관의 한 가지. 호흡 작용과 탄소 동화 작용을 하는데, 완전한 것은 잎몸·잎자루·턱잎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짐.

 

달콤한달콤하다(552)-국어사전 : (감칠맛이 돌 정도로) 알맞게 달다. ) 달큼하다. ) 달곰하다. 아기자기하게 마음을 사로잡는 느낌이 있다.

 

(,2181)-국어사전 : (과실 따위의) 물체에서 배어 나오거나 짜낸 액체. 액즙(液汁). 즙액(汁液). ...짜내다(2235)-국어사전 : 짜서 나오게 하다. (머리를) 굴려서 어떤 생각이 나오게 하다. (어떤 상태를) 억지로 만들어 내다. (재물이나 세금 따위를) 억지로 내게 하다. ...액체(液體,1565)-국어사전 : (물이나 기름처럼) 일정한 부피는 있으나 일정한 모양이 없이, 그릇의 모양에 따라 유동하고 변형하는 물질. 열을 가하면 기체가 되고, 차게 하면 고체가 됨. (). ...짜다¹(2235)-국어사전 : () 내통하다. () 사개를 맞추어 기구를 만들다. 씨와 날을 얽어 피륙 따위를 만들다. (한 동아리나 단체·모임 따위를) 조직하다. 계획하다. 구상하다. 비틀거나 눌러서 기름·물 따위를 내다. 없는 궁리·생각·시간 따위를 억지로 내다. 착취하다. ‘(눈물을 ) 흘리다울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머리털을 한데 묶어 상투를 만들다. ...계획(計劃,179)-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함에 앞서, 방법·차례·규모 등을 미리 생각하여 얽이를 세움, 또는 그 세운 내용. ...구상(構想,277)-국어사전 : 무슨 일에 대하여 그 전체의 내용이나 규모, 실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이리저리 생각하는 일, 또는 그 생각. 예술 작품을 창작할 때에 내용이나 표현 형식 등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하는 일.

 

진드기(2215)-국어사전 : 진드깃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진드깃과의 곤충. 몸길이는 암컷이 7mm, 수컷이 2.5mm가량. 몸은 주머니 모양. ··소 따위에 기생하여 피를 빪. 우슬(牛蝨). ...곤충(昆蟲,209)-국어사전 : 벌레를 흔히 이르는 말. 곤충류에 딸린 동물. ...곤충류(昆蟲類,209)-국어사전 : 절지동물의 한 강(). 몸은 많은 마디로 되어 있으며, 머리·가슴·배의 세 부분으로 나뉨. 날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두 종류가 있고, 암수딴몸으로 난생(卵生)하며 대개 탈바꿈함. 메뚜기목·딱정벌레목·파리목 따위로 나뉨. ...탈바꿈(2405)-국어사전 : 알에서 부화한 동물이 성체(成體)가 될 때까지 여러 가지 형태로 변하는 일. 변태. 모양이나 태도 따위가 달라지는 것. ...변태(變態,1008)-국어사전 : 모습이 변하는 일, 또는 그 변한 모습. 식물의 줄기··뿌리 등이 보통과는 아주 다른 형태로 변하는 일. 동물이 알에서 부화하여 성체(成體)가 되기까지 여러 가지 형태로 변하는 일. 탈바꿈. <변태 성욕>의 준말. ...절지동물(節肢動物,2058)-국어사전 : 동물 분류의 한 문(). 몸이 작고 여러 개의 환절(環節)로 이루어져 있음. 대개 머리·가슴·배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겉껍질이 단단함. 갑각류·곤충류 따위가 이에 딸림. ...벌레(987)-국어사전 : 사람·짐승··물고기·조개 따위를 제외한 작은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버러지. ) 곤충. 어떤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열중(熱中,1668)-국어사전 : 한 가지 일에 정신을 집중시킴. 몰두(沒頭). ...몰두(沒頭,829)-국어사전 : 한 가지 일에만 온 정신을 기울임. 열중.

 

분비하는분비(分泌,1083)-국어사전 : 세포가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 그것을 세포 밖으로 배출하는 현상. ...배출(排出,963)-국어사전 : 불필요한 물질을 밀어서 밖으로 내보냄. ② →배설(排泄).

 

감로수(甘露水,59)-국어사전 : 설탕을 타서 끓인 물. 정갈하고 맛이 좋은 물. ) 감로. ...설탕(雪糖,1314)-국어사전 : 수크로오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감미료. 무색이며 물에 잘 녹음. ...감미료(甘味料,60)-국어사전 : 단맛을 내는 데 쓰이는 조미료. [포도당·과당·맥아당·사카린 따위.] ...조미료(調味料,2108)-국어사전 :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쓰는 재료. 양념. ...양념(1581)-국어사전 : 음식의 맛을 돋우기 위해 쓰는 기름·간장·마늘·고추··깨소금·후춧가루 따위. 조미료. 재미를 돋우기 위해 덧붙이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돋우다(632)-국어사전 : 위로 높아지게 하다. [‘돋다의 사동] 감정을 자극하여 상기하게 하다. 부추기다. 수준이나 정도를 높이거나 짙게 하다. [‘돋다의 사동] 입맛이 돌게 하다. ...상기(想起,1236)-국어사전 : 지난 일을 생각해 냄. 환상(喚想). ...돋다¹(632)-국어사전 : (하늘에) 솟아오르다. (붙박인 채 자라게 되어 있는 것이) 생겨 나오다. 겉으로 도도록하게 볼가지다. 감정·기색 따위가 생겨나다. 입맛이 동하다. 당기다. ...동하다(-,650)-국어사전 : 움직이다, 특히 마음이 흔들리다. 어떤 욕구나 감정이 일어나다. ...흔들리다(2691)-국어사전 : [‘흔들다의 피동] 흔듦을 당하다. ...흔들다(2691)-국어사전 : 좌우나 앞뒤로 잇따라 움직이게 하다. 어떤 안정된 상태를 동요시키다. ...동요(動搖,646)-국어사전 : 움직이고 흔들림. 불안한 상태에 빠짐.

 

감로(甘露,35)-뉴사전 : , amrta , amata의 한역. 신들(諸天)이 상용하는 음료. 이것을 마시면 불로불사(不老不死)가 된다고 함. 신약(神藥). 불사의 영약. 베다에서는 소마(, soma) ()를 말하는 듯함. 그 맛이 꿀같이 달다고 불리우는 것에서 감로라 하고, 기분좋게 하는 맛있는 것에 대해서도 사용하고 술까지도 말함. 하늘의 술. 하늘에서 내린 단 이슬이라고도 생각되어진 적이 있음. 천상(天上)의 불사의 영약. 신들이 마시는 술. 마시면 불사를 얻고 빛이 되고, ()이 된다고 말해진다. 이 관념은 불교에서도 수용되어져 도리천(忉利天)의 단 영액(靈液)이라 간주되었다. 고뇌를 싫어하고 장수(長命)하고 죽은이를 환생시킨다고 함. 최고의 자미(滋味)에 비유함. , amrta <有部律破僧事 524126: CPS.S.114> <法華經 授學無學人記品> <觀音經 Saddhp.p.371> 맛은 달고, 마시면 죽지 않는다라고 일컬어지던 것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비유함. <華嚴經 29405> <無量壽經 12271> <法華經 受記品 921> <百五十讚 7212> <今昔物語 2권 제27> <佛法夢> 원어. , amrta는 죽지 않는다는 뜻에서 불사. 영원의 생()을 의미하였다. , amrta <出曜經 愛品 4636> <維摩經 14537> <往生要集 8452> 최대의 경지. 깨달음. 니르바나(열반)과 동일. 진정한 길. <七處三觀經> <玄義 67> <往生要集 8463>得甘露上妙法, amrtam adhigatam <有部律出家事 2231027: CPS.S.382> > 목이 마른 때에 겨우 손에 넣은 물. , salila-anjali <佛所行讚 143: Buddhac.,65>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열반(涅槃,1749)-뉴사전 : 아마도 속어인 nibban의 음역. 번뇌의 불을 불어 끈 상태. 열반(. nirvana). 금광명최승왕경에는(1)에는 거기에 열가지 의미가 있다고 함.해탈(. nibbana) (pari-nirvayin. 열반의 경지에 든 사람.) (prasama-pura. 고요한 평화의 거리.) [현재의 산스크리트어나 힌두어에서는 위인(偉人), 예를 들면 간디나 문시의 죽음도 nirvana라고 부름] 열반의 경지에 듦(동사). (nirvati. 於內無心. 彼此寂滅. 物我冥一. 伯爾無腸. 乃曰涅槃) (해석예) (, nihsara)란 영리(永離, . nihsarana)이고, 모든 유위법(有爲法)에 있어서의 열반임. 무위(無爲)와 동일.무위. (해석예) 불생불멸(不生不滅). 필경개공(畢竟皆空)의 진제(眞諦). [열반은 해탈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나 어떤 경우에는 해탈로부터 열반이 얻어진다고 생각되고 있음. 解脫等故得涅槃] ...해탈(解脫,2584)-국어사전 : 굴레에서 벗어남. 불교에서, 속세의 번뇌와 속박을 벗어나 편안한 경지에 이르는 일. ...해탈(解脫,2757)-뉴사전 : 벗어나는 것. 풀려나다. , mukta(해방되었다). , parimuccati(··에서 해방되다). 고통에서 벗어나다,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나 속박을 떠나 정신이 자유로와지는 것. 방황의 속박을 벗어나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 괴롭고 아픈 세계에서 해당된 평안한 상태를 말함. 평온한 경지. 득도열반과 같음. , vimutta(해탈한다). , vimukta(해탈한다). (해석예) 번뇌를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 함. 해탈은 열반과 구별되고, 해탈에 근거하여 열반이 일어난다고 함. 벗어나게 하는 것. 해탈시키는 것. 더러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의 결박을 풀고, 미혹의 세계를 벗어나는 것. 열반의 다른 이름이라 함. 번뇌로부터의 해방. 고통의 세계(三界)로부터의 해방. 번뇌를 조복하고 끊는 것. 名涅槃爲解脫(열반을 일러 해탈이라 한다). 통력(通力). 자재(自在)를 얻게 하는 선정(禪定).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의 하나. 팔해탈(八解脫)을 말함. 맑은 것. 소멸. 아집이 없다.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것.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법신. 구도자의 제8의 단계(八地) 이상에 나타나는 거짓 지혜와 진실의 지혜(權實二智). 선종에서는 대부분 깨달음의 뜻으로 사용함. 번뇌의 속박(지배)을 벗어나는 것. 상캬 철학에서 순수정신을 물질에서 해방시키는 것. 뢰옥(牢獄)을 해방시키고 죄인을 용서하는 것. 죄인이 추계가쇄[杻械枷鎖)에서 해방되는 것. (해석예) 편안해 지는 것. 벗어나는 것.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되는 것을 말함. 아등(我等)이 악업번뇌(惡業煩惱)를 아미타의 빛으로 물리친다는 마음임. 불과(佛果)에 이르러 부처가 된다고 함. 자유롭게 되는 것. 번뇌를 끊는 것. 생사를 떠나는 것. 벗어나는 것. ...무위(無爲,852)-국어사전 :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음. 사람의 지혜나 힘을 더하지 아니함. 불교에서, 현상을 초월하여 상주(常住) 불변하는 존재를 이르는 말. ...무위(無爲,672)-뉴사전 :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 각종의 원인·조건(인연)에 의해 생성된 것이 아닌 존재. 인과관계를 떠나 있는 존재. 성립·파괴를 넘은 초시간적인 존재. 생멸(生滅)변화를 넘은 상주절대(常住絶對)의 진실. 현상을 떠난 절대적인 것. 무한정한 것을 가리키는 말. 열반의 다른 이름. 소승의 아비달마 교학에서는 여기서 3종류를 가르침. 즉 허공무위(虛空無爲)·택멸무위(擇滅無爲)·비택멸무위(非擇滅無爲)3(). 대승불교에서는 진여(眞如) 그 자체와 동일시됨.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공()과 동일. 아무것도 하지 않음. 아무것도 이루지 않는 것. 노장(老莊)이 설함. 자연 그대로로. 작위(作爲)하지 않는 것. asamskrta의 역어로서의 의미에 재래(在來) 한어(漢語)의 뉴앙스를 포함하여 중국불교, 특히 선종(禪宗) 등에서 사용됨. 모든 것에 대해 붙잡히거나 구하거나 하는 마음을 버리고, 담담하게 불도에 힘써 나가는 것. 아무것도 없이 조용히 모든 현상을 초월해 있는, 이라는 뜻. (해석예) 진여상주(眞如常住)의 묘리(妙理)는 그것과 같은 사연(四緣)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무위라고 부른다. <唯識大意 本 32> 열반의 다른 이름. 열반의 체()의 위작을 떠난 처()를 무위(無爲)라고 함. <香月 2295> 열반의 다른 이름으로 자연에 조작을 가하지 않는 것. <皆往 3832>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