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誓願)이란?

비원(悲願,1124)-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3. 25. 02:58

비원(悲願,1124)-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중생을 구하려는 부처나 보살의 서원(誓願). 온갖 힘을 기울여서 이루려고 하는 비장한 소원. ) 남북통일은 우리의 비원이다.

 

참고

중생(1845)-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어, 그 말이 행위의 목적물이 되게 하는 목적격 조사. ) 강을 건너다. 잠을 자다. ). ...(730)-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문장에서 그 말을 목족오가 되게 하는 목적격 조사. ) 노래를 부르다. ). ...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000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빠짐없다(1141)-국어사전 :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 있다. ...빼놓다(1143)-국어사전 : 한데 끼일 것을 못 끼게 하다. 꽂히거나 박힌 것을 뽑아 놓다. 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골라 놓다. ...만유(萬有,756)-국어사전 :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물(萬物). 만상(萬象). ...만물(萬物,724)-국어사전 : 세상에 있는 모든 물건. ...만물(萬物,753)-국어사전 : 온갖 물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유(萬有). ...만물(萬物,565)-뉴사전 : 모든 것. <那先經 A32695>能造萬物, nimmatar <長阿含經 161102이하 : DN.,p.215f>一切外萬物, bahyah bhavah <中論 12·10> <老子 4> ...만유(萬有,568)-뉴사전 : 우주간에 있는 삼라만상. ...삼라만상(森羅萬象,1171)-뉴사전 : 우주사이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일체의 것. ()역경(易經)에 의하면 나타난다라는 뜻. ...것을(132)-국어사전 :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소유물임을 뜻함.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 .

...000생물(生物,1270)-국어사전 : 스스로 영양을 섭취하며, 생장·번식·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생활 현상을 가진 유기체. 동물과 식물로 크게 나뉨. 유생물(有生物).무생물 ...무생물(無生物,848)-국어사전 : 생활 기능이 없는 물체. [돌이나 물·흙 따위.]생물(生物). ...중생(衆生,2387)-뉴사전 :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실체로서의 생물.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000불자(佛子,1101)-국어사전 : 불교의 신자. 불제자. 중생(衆生). ...불자(佛子,989)-뉴사전 : 부처님의 아들의 뜻. 불제자. 불교신자. <華嚴經 29405> , bhaga-vatah putra <摩訶般若經 38234: PvP.p.122> , jinendra-putra <법화경 193, 8: SaddhP.p.10> [正法華에는佛息孫이라 있음.] , buddha-putra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v.68> (해석예) 보살계(菩薩戒)를 받은 후는 모두 불자(佛子)라 칭한다. 모든 중생을 말함. <法華文句 934134·> 보살의 통명. ...보살계(菩薩戒,878)-뉴사전 : 대승계·불성계(佛性에 뿌리를 둔 계)라고도 함. 대승의 보살이 받아 지키는 계. 이 계는 지악(止惡수선(修善이타(利他)3면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삼취정계(三聚淨戒)라고도 함. , 악을 멈추고, 선을 닦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취정계(三聚淨戒 :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음. 소승의 성문계(聲聞戒)에 대해 말함. 이 계를 설하는 경전은 많으나범망경의 범망계(梵網戒),유가론의 유가계(瑜伽戒)가 가장 대표적인 것임. , bodhisattva-samvara <MSA. ⅩⅥ, 53-56> <灌頂經 1221534> <眞諦譯 攝大乘論 87> <授菩薩戒儀> <普通授菩薩戒儀廣釋> <隨聞記 1> ...삼취정계(三聚淨戒,1240)-뉴사전 : 줄여서 3취계(聚戒)·3(三聚). 3종계장(種戒藏)이라고도 함. ()는 모임의 뜻. 대승의 보살이 지켜야 할 계법(戒法)으로 크게 나누어 2종류의 설이 있다. ①「범망경」「영락경등에서 말하는 대승독자의 것.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말함. (1) 섭률의계(攝律儀戒). 일체의 악을 모두 끊어 버리는 것. 부처님이 만든 계율을 지키고 악을 방지하는 것이며, 생명을 살해하는 것(不殺戒), 훔치는 것(不盜戒), 음욕(不婬戒), 거짓말(不妄語戒), 술을 판매하는 것(不酤酒戒), 타인의 죄나 잘못을 폭로하는 것(不說過罪戒), 자신을 칭찬하고 타인을 욕하는 것(不自讚毁他戒), 재물이나 법을 베푸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不慳戒), 화가 나서 상대가 사과해도 용서하지 않는 것(不瞋戒), ··승을 비방하는 것(不謗三寶戒) 등을 금지하는 10종류의 무거운 금제(禁制 : 十重戒)48종류의 계율을 비롯하여 모든 과오를 벗어나는 계()를 수지(受持)하는 것임. (2) 섭선법계(攝善法戒). 적극적으로 모든 제선(諸善)을 실행하는 것임. (3) 섭중생계(攝衆生戒). 일체의 중생을 모두 완전히 섭취하여 널리 이익을 베푸는 것. 자비심을 바탕으로 중생을 위해 진력하는 모든 이타행(利他行)을 말함. (1)(2)는 자리(自利), (3)은 이타(利他). 자리(自利)(1)은 파악(破惡), (2)는 행선(行善). 모든 일체의 계법(戒法)은 모두 이 3가지 속에 거두어지므로 섭()이라 하고, 그 계법(戒法)은 모두 청정하므로 정계(淨戒)라 함. 모든 면에서 본 불교의 생활을 정리하여 말하게 되는데, 이것을 일정한 의식으로 주고 또 공부하는 것임. <圓頓戒要義 125> <八宗綱要 195> <修證義 7> ②「지지경」「유가론등에서 이야기하는 소승계를 가미한 통삼승(通三乘)의 설. (1) 율의계(律儀戒 , samvara-sila). 7()이 수지(受持)해야 할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 , pratimoksa , pratimokkha) 즉 소승계를 계승하여 지악문(止惡門)으로 함. (2) 섭선법계(攝善法戒 , kusala-dha-rma-samgrahakam-s). ··뜻에 걸친 모든 선을 모두 수행하는 수선문(修善門). (3) 요익유정계(饒益有情戒 , sattva-artha-kriya-s). 중생에게 널리 이익을 베푸는 권선문(勸善門). (2) (3)이 보살계의 성격을 특정지우는데 그것은 (1)을 수지(受持)한 후에 가상(加上)되는 것이고, 전체로서 통불교적(通佛敎的)인 성격을 가지며, 또 보살의 본연의 모습을 수행의 면에서 종합적으로 받아들인 것이기도 함. <地持經 30910> <瑜伽論 4030511上 以下 : Bodhis. p.138> ...삼취(三聚,1240)-뉴사전 : 제법(諸法)중 장래의 운명을 정() 또는 사()로 결정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는 입장에서 분류한, 3종류의 모임을 말함. 즉 사성정취(邪性定聚)·정성정취(正性定聚)·불정취(不定聚). (1) 정정취(正定聚). 향상 진전하여 결정코 성불할 종류. (2) 사정취(邪定聚). 성불할만한 소질이 없어 더욱 타락하여 가는 종류. (3) 부정취(不定聚). ()이 있으면 성불할 수 있고, 연이 없으면 미()할 일류(一類)로서 향상과 타락에 결정이 없는 기류. 이 셋은 어느 경론에서도 인정하지만,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또는 필연이냐, 우연이냐에 대해서는 각기 견해가 다르다. <集異門論 426381> <俱舍論 1018> <大智度論 84권 참조> ()와 법()3종류로 나누어 (1) 인연(因緣)의 이합(離合)에 의해 생멸(生滅)하는 유위취(有爲聚). (2)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무위취(無爲聚). (3) 앞의 2가지 취()에 해당될 수 없는 것을 비이취(非二聚)라 함. 앞의 2가지는 법(), 뒤의 하나는 아(). 일체의 유위법(有爲法)(1) 물질인 색(), (2) 정신인 심(), (3) 위의 2가지 이외의 비색비심(非色非心)3종류로 나눈 것. 3취정계(聚淨戒)의 준말. .....유정(有情,1959)-뉴사전 :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 sattva , sems can <俱舍論 291 : AK. , 30> 생존주체. 사람들.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구하려는000 -려는(724)-국어사전 :‘-려고 하는이 줄어든 말. 모음이나로 끝난 동사 어간 또는 높임의‘--’에 붙어, 그리하려는 의도임을 나타냄. ) 공부를 하려는 학생은 마땅히 지원해 줘야지. 주려는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00 -으려는(1837)-국어사전 :‘-으려고 하는이 줄어든 말.‘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동사 어간에 붙어, 그리하려는 의도임을 나타냄. ) 몽땅 다 먹으려는 욕심. ) -려는. ...구하다(-,285)-국어사전 : 어렵거나 위태로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그곳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다. ) 목숨을 구해 주다.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힘쓰다(2700)-국어사전 : 힘을 다하다. 노력하다. 애쓰다. 고심하다. 부지런히 하여 나가다. 남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다. ...노력(努力,476)-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힘을 다하여 애씀, 또는 그 힘. ...노력(努力,359)-뉴사전 : 불도를 닦을 것을 권하는 말. 정진. <般舟讚>努力哉<良寬 佛說遺敎云> (해석예) 반드시. <敎行信證 1285> 두손들고 불도에 정진함. <圓乘 1288> 열심히 정진하다. <香月 1293> 정진하라. <隨聞 21> <頓悟 27, 60> ...고심(苦心,196)-국어사전 : 몹시 애씀. 몹시 마음을 태움. 고려(苦慮). ...태움태우다¹(2414)-국어사전 : [‘타다의 사동] 불을 붙여 타게 하다. (탈 만큼 타서) 몹시 눋게 하다. 살갗이 햇볕에 그을게 하다. 몹시 애달게 하거나 걱정이 되게 하다. 바짝 마르게 하다. ...애달다(1561)-국어사전 : 마음이 쓰이어 속이 달아오르는 듯하다. ...달아오르다(551)-국어사전 : 쇠붙이 따위가 몹시 뜨거워지다. (애가 타거나 열이 나서) 몸이 뜨거워지다. 얼굴 등이 화끈해지다. ...화끈거리다(2640)-국어사전 : 자꾸 화끈화끈하다. 화끈대다. ) 후끈거리다. ...화끈(2640)-국어사전 :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일어나는 모양. ) 후끈. 얼굴이나 몸이 몹시 달아오르는 모양. ...(,259)-국어사전 : 구원하다. 건지다. 구조하다. 돕다. 조력하다. 막다. 못 하게 하다. 방어하다. 구원. 도움. 구조. 조력.

 

부처(413)-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조사. 선택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공부나 하자.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밥이 없으면 국수나 삶아 주시오. 조건을 붙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어린애나 탈 수 있는 그네. 어림이나 짐작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글쎄, 서너 마리나 잡았을까? 많지는 않으나 좀 있음을 얕잡아 이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논마지기나 부친다고 되게 으스댄다. <나마>의 준말. 느꺼움을 나타내는 감탄 조사. ) 떡을 다섯 개나 먹었다. 앞말이 뒷말에 매이지 아니함을 뜻하는, 방임형 서술격 조사. ) 명의는 상무나 이름뿐인 상무라오. ) 이나. ...이나(1867)-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선택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잠이나 자자.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밥이 없으면 술이나 주시오. 조건을 붙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장저이나 할 일. 어림이나 짐작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한 백 명이나 모였을까? 많지는 않으나 좀 있음을 얕잡아 이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돈푼이나 있다고 되게 으스댄다. <이나마2>의 준말. ) 변변찮은 찬이나 많이 드시오. 느꺼움을 나타내는 감탄 조사. ) 돈을 만 원이나 주시더라. 앞말이 뒷말에 매이지 아니함을 뜻하는, 방임형 서술격 조사. ) 직함은 사장이나 이름뿐인 사자이오. )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대도를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대도(大道,420)-뉴사전 : 커다란 도(). , maha-patha <俱舍論 116 : AKbh. p. 163> 위대한 도의 뜻. 원어는 산, carya로 행()·수행(修行)의 의미. <法華經 序品 95> <維摩經 14552> 위대한 깨달음. 커다란 깨달음. 깨달음의 길. 보리. , bodhi(菩提)漢譯. 위대한 진리. 뛰어난 가르침. 불교. 대승의 가르침.

...000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000불교의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성자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정리(正理,2073)-국어사전 : 올바른 도리. ...정리(正理,2280)-뉴사전 : 올바른 도리. 사리. 올바른 사리. , nyaya <俱舍論 , yukti <俱舍論 813 : AKbh.P.120> , yukti <Bodhis.p.45 ; 112> <正理門論> <萬民德用> , yukta-rupa(이치에 맞았다.) <Bodhis.p.128>稱正理, yukta-rupa <Bodhis.p.128> , pratirupa <Bodhis.p.134>契正理, yoga-yuktatva <俱舍論 2629137: AKbh.p.400, 1.7> 논리. <正理門論> <俱舍論 29·517·27 > ...성자(聖者,1366)-뉴사전 : 고귀한 사람. 종교적으로 훌륭한 사람. 구사(俱舍)의 교학에 의하면 고법지인(苦法智忍)을 얻은 사람. 세속의 구도자에 대한 호칭. 부처님 또는 보살. <五敎章 下 114> 십지(十地)의 위()에 있는 보살. (해석예) 단무명인(斷無明人)이라는 것은 성자(聖者)의 것. <圓乘 149> (1) 초지이상(初地以上·成唯識論). (2) 초주이상(初住以上 : 攝論). <香月 2671> ...초지(初地,2548)-뉴사전 : 보살의 52위중 10지의 제1을 말함. 환희지(歡喜地)와 같음. ...환희지(歡喜地,2870)-뉴사전 : 환희(歡喜)를 얻은 위()라고 함. 보살이 약간의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해서 환희(歡喜)하는 위치. 보살의 계위십지(階位十地) 가운데서 초지(初地). 카마라시라(, Ka-malasila)의 설명에 의하면,보살은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이 상태에서 인식하기 때문에 대단히 기뻐함. 그 연유로 () 환희(歡喜)라 일컬어지는 것이다라고 함. 보살의 계위에 52위 가운데 제41위에 해당함. 성자의 초위(初位). <觀無量壽經 12345> , pramudita <十地經 10181··, 279: DBh. p.16 ; 17 ; 19 ; 29> , pramudita bodhisattva-bhumih <華嚴經 239544, 545: 唐譯 10181: DBh. p.16> , pramudita nama bodhisattva-bhumih <十地經 10179: DBh. p.6> , pramu dita , rab tu dgah ba <Bhk. 23, p.224 ; 276> (해석예) 환희지(歡喜地)는 정정취(正定聚)의 위()이고, 얻어야 할 것을 얻어 기뻐하는 것을 환희(歡喜)라고 함. <眞聖 519> 보살 52계위 중에 있고, 이 지위에 들어가서 반드시 성불하는 것이 환희(歡喜)이고, 타력신심(他力信心)에는 환희(歡喜)가 동반하는 고로 신심(信心)의 사람을 환희지(歡喜地)의 사람이라고 함. <正信偈> ...초주(初住,2548)-뉴사전 : 10(十住)의 제1인 발심주(發心住)를 말함.십주 ...십주(十住,1598)-뉴사전 : 보살이 수행해야 하는 52단계 중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를 가리킴. 마음을 진실의 공리(空理)에 안주하는 곳. (1) 발심주(發心住). 10()의 종가입공관(從假入空觀)의 관법이 완성되어 진무루지(眞無漏智)를 내고, 마음이 진체의 이치에 안주하는 지위. (2) 치지주(治地住). 항상 공관(空觀)을 닦아 심지(心地)를 청정하게 다스리는 지위. (3) 수행주(修行住). 만선(萬善) 만행(萬行)을 닦는 지위. (4) 생귀주(生貴住). 정히 부처님의 기분(氣分)을 받아 여래종에 들어가는 지위. (5) 구족방편주(具足方便住). 부처님과 같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방편행을 갖추어 상모(相貌)가 결함(缺陷)이 없는 지위. (6) 정심주(正心住). 용모가 부처님과 같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똑같은 지위. (7) 불퇴주(不退住). 몸과 마음이 한데 이루어 날마다 더욱 자라나고 물러서지 않는 지위. (8) 동진주(童眞住). 그릇된 소견이 생기지 않고, 보리심을 파하지 않는 것이, 마치 동자의 천진하여 애욕이 없는 것과 같아서 부처님의 10() 영상(靈相)이 일시에 갖추어지는 지위. (9) 법왕자주(法王子住).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해(智解)가 생겨, 다음 세상에 부처님 지위를 이을 지위. (10) 관정주(灌頂住). 보살이 이미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사업을 감당할 만하므로, 부처님이 지수(智水)로써 정수리에 붓는 것이, 마치 인도에서 왕자(王子)가 자라면 국왕이 손수 바닷물을 정수리에 부어 국왕이 되게 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 또 이것을 탁태(托胎)의 순서를 모방하여, 처음 발심주에서 제4생귀주까지를 입성태(入聖胎), 5구족방편주에서 제8동진주까지를 장양성태(長養聖胎), 9법왕자주를 출성태(出聖胎)라고도 함. 혹은 보살의 10()10주라고 한데도 있다.오십이위 ...오십이위(五十二位,1708)-국어사전 : 불교에서, 보살 수행의 52단계. ,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와 등각(等覺묘각(妙覺)을 이름. ...오십이위(五十二位,1814)-뉴사전 : 구도자(보살)의 수행의 단계를 52개로 나눈 것. 순차적으로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등각(等覺 : 바른 깨달음에 동일한 깨달음을 얻은 위())·묘각(妙覺 : 미혹을 다 멸하여 지혜가 원만하게 갖춰진 위()를 말함. 십신(十信)에서 십회향까지는 범부이고, 초지(初地) 이상으로부터 성자의 위()에 들어간다. 십신(十信)을 외범(外凡)이라 이름짓고, 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의 삼십위(三十位)를 내범(內凡) 또는 삼현(三賢)이라 칭함. 대승의 부처님이 된 자에 이르는 52의 위().영락경에는 42위를 말하지만, 천태가 이것을 십신(十信)을 더해 52위로 한 것임. 若華嚴明 四十一地 謂三十心 十地佛地 瓔珞明 五十二位 仁王明 五十一位(法華玄義 4, 33731)라고 있음. <瓔珞經 241011·참조>

...000불타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보살²(1855)-국어사전 :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어, 그 말이 관형어의 구실을 하게 하는 관형격 조사. 가진 사람(소유)’‘딸린 바(소속)를 뜻함. ) 나의 책. 그 말이 다음 말의 내용의 주체임을 뜻함. ) 온 겨레의 염원. 있는 곳()’‘범위’‘시간등을 뜻함. ) 강원도의 경승지. 성질’‘상태’‘수량등을 뜻함. ) 빨간 빛깔의 모자. 뒤의 체언이 나타내는 동작이나 작용의목표또는대상임을 뜻함. 관계를 뜻함. ) 나의 스승. ‘(지은) 대상, 내용상의 관련을 뜻함. ) 가을의 노래. 나는 데(생산지)’를 뜻함. ) 대구의 사과. 일어난 곳을 뜻함. ) 중동의 석유 전쟁. () 같은의 뜻으로, 비유를 나타냄. ) 하루살이의 인생. () 이룬의 뜻을 나타냄. ) 신라의 삼국 통일. 이라 하는의 뜻을 나타냄. ) 고요한 아침의 나라. 작자(지은이)를 뜻함. ) 춘원(春園)의 단편 소설. ...보살(菩薩,1026)-국어사전 : 부처에 버금가는 성인. 보리살타. <보살승>의 준말. 고승(高僧)’을 높이어 이르는 말. 나이 많은 여신도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보살할미>의 준말.

...000부처에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버금가는버금가다(978)-국어사전 : (서열이나 차례에서) 으뜸의 다음이 되다. 다음가다. ...서열(序列,1286)-국어사전 : (연령·지위·성적 따위의) 일정한 순서에 따라 늘어서는 일, 또는 그 순서. ...늘어서다(510)-국어사전 : 줄을 지어 서다. ...서다(1280)-국어사전 : () 위를 향하여 곧은 자세가 되다. 직립(直立)하다. 일어서다. 기립(起立)하다. 움직이던 것이 멈추다. 꼿꼿이 위로 벋다. 건립(建立)되다. (연장 따위의) 날이 날카롭게 되다. ()하다. 위치를 잡다. 어떤 지위에 오르다. (무지개·핏발 따위가) 줄이 서서 길게 나타나다(생기다). (씨름판이나 시장 따위가) 열리다. 판이 벌어지다. 배 속에 아이가 생기다. (나라나 기관 따위가) 창건되다. 설립되다. 상품의 값이 매겨지다. 명령·규칙·기강·위엄 등이 제대로 시행되다(유지되다·관통되다). 이치·논리 따위가 맞다. 일관성이 있다. 수립되다. 결정되다. (에 서다의 꼴로 쓰이어) 위치에 놓이다. 처하다. () 어떤 일을 맡아보거나 책임을 지다. ...순서(順序,1416)-국어사전 : 정하여져 있는 차례. 윤서(倫序). 차서(次序). ...차례(次例,2249)-국어사전 : (둘 이상의 것을) 일정하게 하나씩 벌여 나가는 순서, 또는 그 순서에서 차지하는 위치. 차서(次序). 서차. 순차(順次). 제차(第次). (책 따위의) 목차. 순서에 따라 차지하게 되는자기 몫’. (주로,‘차례에 오다의 꼴로 쓰임.) [의존 명사적 용법] 일이 일어나는 횟수를 세는 단위.

...000으뜸의 다음으뜸(1835)-국어사전 : (중요한 정도로 본) 어떤 사물의 첫째. 기본의 뜻. ...첫째(2299)-국어사전 : ()() 맨 처음의 차례(). () 무엇보다 앞서는 것. 맏이.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2298)-국어사전 : 처음의. ...(,982)-국어사전 : () 차례를 바꾸어 갈마드는 일. 차례로 숙직·당직 등을 하는 일. () 일의 차례나 횟수를 세는 단위.

...000다음다음(528)-국어사전 : 어떤 차례의 바로 뒤. 어떤 일이 끝난 뒤.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 버금. 나란히 있는 사물의 바로 인접한 것. ) . ...버금(978)-국어사전 : (서열이나 차례에서) 으뜸의 다음.

...000성인성인(聖人,1325)-국어사전 : 지덕(智德)이 뛰어나 세인의 모범으로서 숭상받을 만한 사람. [유교에서는 요(((() 및 문왕(文王무왕(武王공자(孔子) 등을 가리킴.] 가톨릭에서, 신앙과 성덕(聖德)이 특히 뛰어난 사람에게 교회에서 시성식(諡聖式)을 통하여 내리는 칭호. 성자(聖者). ...성인(聖人,1366)-뉴사전 : 부처님. 깨달음을 얻은 사람. 또는 제자까지도 합하여 말하는 경우가 있음. <俱舍論 129> 견도(見道)이상의 위()에 있는 사람. 상인(上人)에 반대하여 더욱 존중하여 말함. (해석예) 외전(外典 : 불교이외의 성전)에서 이르되, 미맹(味萌)을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한다. 내전(內典 : 불교의 성전)에서 이르되, 삼세(三世)를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한다. <撰時鈔 1053> 불보살성자(佛菩薩聖者). <香月 2456> (1) 외도(外道)의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자. (2) 소승의 과()를 연 아라한벽지불(阿羅漢辟支佛)의 성자. (3) 대승의 득신통(得神通)의 대보살. <香月 2336> 불보살(佛菩薩). <香月 601> 성인이라고 이름하는 것에 삼종(三種)이 있다. 첫째로는 외도(外道)의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자. 둘째로는 소승의 과()를 연 아라한벽지불(阿羅漢辟支佛)의 성자. 셋째로는 대승의 득신통(得神通)의 대보살을 성인이라고 이름한다. <廣文 822> 요가의 수행자. , yogin. <寶性論 431843: RGV. p.79>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보살승(菩薩乘,1026)-국어사전 : 불교의 삼승(三乘)의 하나. 스스로 부처가 됨과 아울러 남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 ) 보살. ...삼승(三乘,1225)-국어사전 : 세제곱의 구용어. [중생을 수레에 태워 열반의 언덕으로 실어 나른다는 뜻으로]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보살승(菩薩乘)의 세 가지 교법을 이르는 말. ) 삼거(三車). ...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 성문. ) 삼승(三乘). ...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명성(名聲).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연각승(緣覺乘,164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승(二乘) 또는 삼승(三乘)의 하나. 연각의 지위에 이르는 가르침. ...연각(緣覺,1648)-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에 자리함. ...고승(高僧,195)-국어사전 : 학덕이 높은 중. 지위가 높은 중. ...보살할미(菩薩-,1026)-국어사전 : 머리를 깎지 않은 채 승복을 입고 절에서 불도를 닦는 늙은 여신도. ) 보살. ...보살(菩薩,877)-뉴사전 : , bodhisattva ,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으로서 깨달음(菩提, )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을 구하는 유정.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부처님의 자().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000보리살타보리살타(菩提薩埵,873)-뉴사전 : , bodhi-sattva의 음역. 구도자(求道者). 보리삭다(菩提索多)·모지살달박(冒地薩?)이라고도 쓴다.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고사(高士)·대심중생(大心衆生)·시사(始士)라 번역. 불과(佛果)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이. 혹은 일반으로 대승교에 귀의한 이. 보통으로 줄여 보살이라 함.보살 <俱舍論 238> <般若心經 8848> (해석예) 불도를 구하는 중생에게 용건(勇健)한 뜻이 있음. 거기에서 보리살타(菩提薩埵)라 함. <筆記 上 33>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7> ...보리(菩提,871)-뉴사전 : , , bodhi의 음역. ()·()·()이라 한역함.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47497> 법성을 깨닫는 지(). <유가론 230284>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31821>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181>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열반에 이르는 인()으로서의 도()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 mahayana.

 

서원(誓願)서원(誓願,1286)-국어사전 :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신불에게 맹세하고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함, 또는 그 기원.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제도(濟度)하려는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기원하는 일. 기독교에서, 구약 시대의 풍습으로 여호와에게 어떤 은혜를 빌고 그 보답으로 헌물(獻物)을 맹세하는 일. ...서원(誓願,1298)-뉴사전 : 마음속으로 염원하는 것. , panidhaya <增壹阿含經 382759: SN. , p.180> 원함의 뜻. 원함을 일으켜서 성취하려고 맹세하는 것. 특히 부처님이나 보살이 반드시 성취하려고 원하는 것. 중생을 구하려고 하는 맹세. 결의를 부처님에게 맹세하여 그 성취를 기원하는 것. 반드시 중생을 구제하려고 원한 것을 결정한 맹세. 일반적인 것으로는 사홍서원(四弘誓願)이 있고, 개별적인 것으로는 약사의 12, 아미타불의 48, 석가의 5백대원 등이 있음. <俱舍論 1212> , pranidhana , smon lam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 17> 아미타불이 인위(因位)의 때에, 살아있는 모든 것을 구하고 싶다고 원하여,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맹세한 것. 이 서원이 구체화된 것이 명호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구하려고 맹세한 아미타불의 본원. <淨土和讚 402> <歎異抄 1, 11, 16>

.....사홍서원(四弘誓願,1145)-뉴사전 : 보살이 일으키는 4가지의 서원. 4가지의 광대한 맹서. 모든 산 것을 구하고자 하는 서원. , (1)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일체의 살아 있는 모든 것을, 깨달음의 피안(彼岸)으로 건너가게하고자 하는 맹세. (2)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 일체의 번뇌를 끊고자하는 맹세. (3) 법문무량서원학(法門無量誓願學). 부처님의 가르침 전부를 배워 알고자하는 맹세. (4) 불도무상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 위 없는 깨달음에 이르고자 맹세하는 4가지의 대결심. 보살의 맹세를 4가지로 정리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총원(總願)이라고 말함.심지관경에서 이 원형(原形)이 확인되었으나, 상기와 같은 형태는 지의(智顗)에 이르러 생긴 것으로 되어 있다. 진언종에서는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의 대신에, 복지무변서원집(福智無邊誓願集여래무변서원사(如來無邊誓願事)를 더하여 오대원(五大願)으로 함. <止觀大意> <心地觀經 7 참조> <四敎儀註 中下 33> <願文 74135> <往生要集 8448> ②「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에서 상기(上記)와는 다른 사홍서(四弘誓)를 든다.

.....사십팔원(四十八願,1177)-국어사전 : 아미타불이 보살이었을 때, 일체 중생을 구하기 위하여 세운 마흔 여덟 가지 서원(誓願). ...사십팔원(四十八願,1100)-뉴사전 : 아미타불이 과거세에 법장보살이었을 때에 세웠던 원()을 말함.대무량수경(大無量壽經)에 설함. 법장보살이 다음에 기술하는 것과 같은 것이 모두 존재하지 않도록, 만일 그 때 다시 다음과 같은 일이 있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맹서한 것임. 지금 대표적인 것 몇가지를 들어본다.(숫자는 원의 번호) (11) 나라안의 인· (사람과 신들)이 반드시 깨달음을 얻지 않으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2) 광명과, (13) 수명에 한계가 있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7) 모든 세계의 여러 부처님이 나를 칭송하지 않으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8) 모든 생명이 있는 것이, 지심(至心)으로 믿고 즐겨 나의 정토에 태어나기를 바라고, 불과 십성(十聲)의 염불이라도 외운 사람을 구제하지 않으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9) 그러한 사람의 임종의 자리에 갈 수 없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등과 같이 맹서하고 있음. 친란(親鸞)은 이 가운데 (11)(12)(13)(17)(18)(22)를 진(), (19)(20)을 가()라고 하여 우열을 두고 있음. (18)은 가장 중요한 것으로, 특히 왕본원(王本願)이라고 일컬어진다. 48()의 호칭은 반드시 일정하지는 않으나, 요혜(了慧)무량수경초(無量壽經鈔)에 의하면, (1) 무삼악취원(無三惡趣願), (2) 불갱악취원(不更惡趣願), (3) 실개금색원(悉皆金色願), (4) 무유호추원(無有好醜願), (5) 숙명지통원(宿命智通願), (6) 천안지통원(天眼智通願), (7) 천이지통원(天耳智通願), (8) 타심지통원(他心智通願), (9) 신경지통원(神境智通願), (10) 속득루진원(速得漏盡願), (11) 주정정취원(住正定聚願), (12) 광명무량원(光明無量願), (13) 수명무량원(壽命無量願), (14) 성문무수원(聲聞無數願), (15) 권속장수원(眷屬長壽願), (16) 무제불선원(無諸不善願), (17) 제불칭양원(諸佛稱揚願), (18) 염불왕생원(念佛往生願), (19) 내영인접원(來迎引接願), (20) 계념정생원(係念定生願), (21) 삼십이상원(三十二相願), (22) 필지보처원(必至補處願), (23) 공양제불원(供養諸佛願), (24) 공구여의원(供具如意願), (25) 설일체지원(說一切智願), (26) 나라연신원(那羅延身願), (27) 소수엄정원(所須嚴淨願), (28) 견도량수원(見道場樹願), (29) 득변재지원(得辨才智願), (30) 지변무궁원(智辯無窮願), (31) 국토청정원(國土淸淨願), (32) 국토엄식원(國土嚴飾願), (33) 촉광유연원(觸光柔軟願), (34) 문명득인원(聞名得忍願), (35) 여인왕생원(女人往生願), (36) 상수범행원(常修梵行願), (37) 인천치경원(人天致敬願), (38) 의복수염원(衣服隨念願), (39) 수락무염원(受樂無染願), (40) 견제불토원(見諸佛土願), (41) 제근구족원(諸根具足願), (42) 주정공불원(住定供佛願), (43) 생존귀가원(生尊貴家願), (44) 구족덕본원(具足德本願), (45) 주정견불원(住定見佛願), (46) 수의문법원(隨意聞法願), (47) 득불퇴전원(得不退轉願), (48) 득삼법인원(得三法忍願)이라고 함. (1) 극락 정토에는 악한 세계가 없기를 원하며, (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악도에 떨어지지 않기를 원하며, (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금색 몸빛 이루기 원하며, (4)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모습이 같기 원하며, (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숙명통을 성취하기 원하며, (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천안통을 얻기 원하며, (7)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천이통을 얻기 원하며, (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타심통을 얻기 원하며, (9)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신족통을 얻기 원하며, (10)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나라는 생각이 없기를 원하며, (11)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이루기 원하며, (1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광명이 한량없기를 원하며, (1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수명이 한량없기 원하며, (14) 극락 국토에는 성문(聲聞)이 많기를 원하며, (1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중생마다 장수하기 원하며, (1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착한 이름 얻기를 원하며, (17)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부처님이 칭찬하기 원하며, (18) 열 번의 염불로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하며, (19) 임종할 때에 아미타부처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원하며, (20) 염불하는 모든 중생이 극락 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하며, (21)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묘한 상을 구족하기를 원하며, (2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일생 보처에 오르기를 원하며, (23) 새벽마다 시방 세계 부처님께 공양 올리기를 원하며, (24) 극락 왕생하는 사람은 모든 것에 만족하기를 원하며, (2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근본 지혜를 얻기 원하며, (2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부서지지 않는 몸을 얻기 원하며, (27) 극락 국토에는 장엄이 한량없기를 원하며, (2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보배나무를 보고 깨닫기를 원하며, (29)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훌륭한 변재를 갖추기를 원하며, (30)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거룩한 설법 한량없기를 원하며, (31) 국토가 청정하여 두루 비치기를 원하며, (3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거룩한 음성이 두루하기를 원하며, (3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광명을 받아 안락을 얻기 원하며, (34)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생멸없는 진리를 성취하기 원하며, (3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여자의 몸 받지 않기를 원하며, (36) 모두 다 아미타불의 이름을 듣고 성인의 과보를 얻기 원하며, (37) 하늘과 사람들이 모두 와서 공경하고 예배하게 되기를 원하며, (3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저절로 의복이 얻어지기를 원하며, (39)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저절로 마음이 조촐하기를 원하며, (40)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보배나무를 보고 무량불토를 보기 원하며, (41)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육근이 구족하기를 원하며, (4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해탈얻기를 원하며, (4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훌륭하고 귀한 몸을 받기 원하며, (44)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좋은 마음씨가 구족하기를 원하며, (4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부처님을 지성으로 받들기를 원하며, (4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마음대로 법문을 듣기 원하며, (47)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보리에서 물러서지 않기 원하며, (4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생사없는 진리를 얻기 원함.

.....아미타불(阿彌陀佛,1516)-국어사전 : 아미타. ) 미타불. ...아미타불(阿彌陀佛,1629)-뉴사전 : 아미타와 같음. , Amitadha Buddha ;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줄여서 미타.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유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거니와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로 기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아미타불이다. 구원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아미타 ...아미타(阿彌陀,1628)-뉴사전 : , Amitabha(無量光佛)·, Amitayus(無量壽佛)라는 이름의 처음에 있는 산, Amita의 음역. 무량한, 영원하신 부처님이란 뜻.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율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몇 가지의 이름이 있는데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정토삼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비구가 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토를 건설하기로 기원하였다. 48()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수행한 결과 지금부터 10겁 이전에 그 원행(願行)이 성취되어 아미타불이 되었다. <無量壽經> <阿彌陀經> , Amitabha

.....약사십이대원(藥師十二大願,1683)-뉴사전 : 약사여래의 12대원을 말하며 미타의 48원과 같은 것. (1) 자타신(自他身)의 광명이 치성하게 하는 원(自他身光明熾盛願). (2) 거룩한 위덕으로 중생을 개효(開曉)하는 원(威德巍巍開曉衆生之願). (3) 중생으로 하여금 하고자 하는 바를 다 만족하게 이루어 조금도 모자람이 없게 하는 원(使衆生飽滿所欲而無乏少之願). (4)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대승교(大乘敎)에 편히 머물게 하는 원(使一切衆生安立大乘之願). (5)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청정행을 닦고 삼취정계(三聚淨戒)를 갖추도록 하는 원(使一切衆生行梵行具三聚戒之願). (6) 일체의 불구자로 하여금 그 기관(器官)을 완전하게 갖추도록 하는 원(使一切不具者諸根完具之願). (7)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온갖 병을 다 없애고 신심(身心)이 안락하여 위없는 깨달음을 이루도록 하는 원(除一切衆生衆病令身心安樂證得 無上菩提之願). (8) 모든 여인이 남자의 몸을 얻게 하는 원(轉女成男之願). (9)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천마·외도의 나쁜 소견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정견(正見)으로 포섭하려는 원(使諸有情解天魔外道纏縛邪思惡見稠林引攝正見之願). (10) 중생으로 하여금 폭군의 악정(惡政)과 무법(無法)의 겁적(劫賊)으로부터 해탈하게 하려는 원(使衆生解脫惡王劫賊等橫難之願). (11) 주린 중생들로 하여금 배부르게 하려는 원(使飢渴衆生得上食之願). (12) 가난하여 헐벗는 중생에게 좋은 옷을 마음껏 입게 하는 원(使貧乏無衣服者得妙衣之願). <藥師經>

.....약사여래(藥師如來,1684)-뉴사전 :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고민을 구제하는 부처님. 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대의왕불(大醫王佛의왕선서(醫王善逝)라고도 함. 동방정유리세계(東方淨瑠璃世界)의 교주. 보살로서 수행하고 있었을 때에 12의 대원(大願)을 발했다고 함. 중생의 병을 제거하며, 모든 감각기관을 완비시켜 해탈로 인도하는 능력이 있음. 옛날부터 그 신앙이 돈독하다. 일광(日光월광(月光)보살을 각각 좌우의 협시(脇侍)로서 약사삼존(藥師三尊)으로 삼으며, 권속에는 호법신(護法神)으로서의 12신장을 모신다. 또한, 칠불약사(七佛藥師)를 설하여 수법(修法)을 행함. <方廣大莊嚴經 3567> , Bhaisajyaguru

 

온갖온갖(1719)-국어사전 : 모든 종류의. 여러 가지의. 별별(別別). ...가지의가지(31)-국어사전 :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 ) (). ...여러(1633)-국어사전 : 많은 수효의. ...수효(數爻,1410)-국어사전 : 사물의 낱낱의 수. ...²(,1384)-국어사전 : 셀 수 있는 사물의 많고 적음. 자연수·정수·유리수·허수·복소수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많다(758)-국어사전 : 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정도가 일정한 수준을 넘다.적다. ...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힘을(1845)-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어, 그 말이 행위의 목적물이 되게 하는 목적격 조사. ) 강을 건너다. 잠을 자다. ). ...(730)-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문장에서 그 말을 목족오가 되게 하는 목적격 조사. ) 노래를 부르다. ). ...(2700)-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이 스스로 움직이고 또 다른 것을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의 작용. 서 있는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움직이고 있는 물체의 속도를 바꾸거나 정지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작용. 학식이나 재능, 세력이나 권력, 돈 따위의 구체적인 능력. 도움이나 은덕. 효력이나 효능. 폭력. ...움직이다(1783)-국어사전 : 위치를 옮겨가며 동작을 계속하다. 바뀌다. 변동하다. 활동(활약)하다. 조종하다. 경영(운영)하다. 마음이 흔들리다. 제자리에서 흔들리다. 감동하다. ...경영하다경영(經營,161)-국어사전 : 방침 따위를 정하고 연구하여 일을 해 나감. 이익이 나도록 회사나 사업 따위를 운영함. ...운영하다운영(運營,1779)-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운용하여 경영함. ...변동(變動,1005)-국어사전 : (상태가) 변하여 움직임. ...변하다(-,1009)-국어사전 : 전과 달라지거나 딴 것으로 되다. ...정지하다정지(停止,2084)-국어사전 : 중도에서 멈추거나 그침. ...멈추다(790)-국어사전 : 멎다. 그치다.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상태를) 멎게 하다. 시선을 한곳에 두고 옮기지 아니하다. ...그치다(330)-국어사전 : (움직임이) 멈추다, 또는 멈추게 하다. ...멎다(792)-국어사전 :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현상 따위가) 멈추어지다. 그만두게 되다. (·비 따위가) 그치다. ...그만두다(328)-국어사전 : (하던 일을) 중도에서 그치다. (하려고 하던 일을) 아니하다.

 

기울여서기울이다(370)-국어사전 :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주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모으다(818)-국어사전 :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한곳에 오게 하다. 집중시키다.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수집하다. ...0집중시키다집중(集中,2230)-국어사전 : 한군데로 모이거나 한군데로 모음. ...한군데(2553)-국어사전 : 일정한 곳. 같은 곳. 한데¹) 진득하니 한군데에 붙어 있지 못하는 성미다. ...모이거나모이다(818)-국어사전 : [‘모으다의 피동]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집합하다집합(集合,2230)-국어사전 : 한군데로 모임, 또는 한군데로 모음. 수학에서, 범위가 확정된 것의 모임을 이름. ...쌓이다(1497)-국어사전 : [‘쌓다의 피동] 쌓음을 당하다. 겹쳐지다. ...쌓다(1497)-국어사전 : 물건을 겹겹이 포개어 무더기가 높아지게 하다. 어떤 물건을 포개 얹어 구조물을 이루다. 기술·경험·지식 등을 많이 닦거나 이루다. ...겹쳐지다(153)-국어사전 : 여럿이 서로 포개지거나 덧놓이다. ...포개다(2497)-국어사전 : 놓인 위에다 겹치어 놓다. ...겹치다(153)-국어사전 : () 여럿이 서로 포개지거나 덧놓이다. 여러 가지 일이나 현상 따위가 한꺼번에 생기다. () 둘 이상을 서로 포개거나 덧놓다. ...덧놓다(604)-국어사전 : 놓은 것 위에 겹쳐 놓다. ) 물건들을 이렇게 마구 덧놓으면 밑의 것은 어떻게 꺼내지? ...모으다(818)-국어사전 :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한곳에 오게 하다. 집중시키다.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수집하다. ...0축적하다축적(蓄積,2339)-국어사전 : 많이 모이어 쌓임. 많이 모아서 쌓음. ...0수집하다수집(收集,1406)-국어사전 : 여러 가지 것을 거두어 모음. ...거두다(103)-국어사전 : () (널리거나 흩어져 있는 것을) 모아 들이다. 기르거나 가꾸거나 하여 뒤를 보살피다. 어떤 결과나 성과 따위를 얻거나 올리다. (몸이나 신변의 일을) 손질하고 보살피다. 하던 일을 그만두기로 하고 정리하다. (··웃음·생각 따위를) 멈추어 끝내거나 그만두다.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돌보다(635)-국어사전 : 보살피다. 보호하다.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정리(整理,2073)-국어사전 : (어수선하거나 쓸데없는 것을 없애거나 하여) 가지런하게 바로 잡음. ...어수선하다(1601)-국어사전 : 사물이 어지럽게 뒤섞여 매우 수선스럽다. 마음이 뒤숭숭하다. ...뒤숭숭(667)-국어사전 : 정신이 산란한 모양. 물건이나 일이 이리저리 흩어져 어수선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모양.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이루려고000-려고(723)-국어사전 : 모음이나로 끝난 동사 어간 또는 높임의‘--’에 붙는, 종속적 연결 어미. 장차 그렇게 하려는 의도를 나타냄. ) 내일쯤 만나 보려고 한다. ) -. ) -으려고. ...-으려고(1836)-국어사전 :‘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동사 어간에 붙는, 종속적 연결 어미. 장차 그렇게 하려는 의도를 나타냄. ) 그 말을 누가 믿으려고 할까. ) -으려. ) -려고. ...이루다(1876)-국어사전 :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일을 마무리 짓다.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마무리마무리(740)-국어사전 : 일의 끝을 맺음, 또는 그 일. ...짓다짓다(2231)-국어사전 : 재료를 들여서 만들다. 낱말을 나열하여 글을 만들다. 표정이나 자세 따위를 드러내다. 눈물을 흘리거나 한숨을 쉬다. 농사를 하다. 나쁜 짓을 저지르다. 떼나 줄 따위를 이루다. 꾸며서 만들다. 어떤 일을 마무르거나 결과를 내다. 이름을 만들어 붙이다. ...만들다(752)-국어사전 :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이루다(1876)-국어사전 :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일을 마무리 짓다.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장만(1991)-국어사전 :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걸맞다(125)-국어사전 : 두 편이 거의 비슷하다. 격에 맞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가다듬다(7)-국어사전 :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마음을 다잡다.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다그쳐 붙들어 잡다.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마무르다(740)-국어사전 : (물건의 가장자리를) 가지런하게 손질하다. 일의 뒤끝을 맺다. ...드러내다(672)-국어사전 : [‘드러나다의 사동] 드러나게 하다.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 타나 보이게 되다.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쉬다(1423)-국어사전 : 숨을 들이마셨다 내보냈다 하다. ...들이마시다(681)-국어사전 : (공기나 액체 따위를) 몸 안으로 빨아들이다. 마구 마시다. ...빨아들이다(1142)-국어사전 : 수분·기체 따위를 빨아서 속으로 들어오게 하다. 마음을 강하게 끌어들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마시다(742)-국어사전 : 액체를 목구멍으로 삼키다. (공기 따위를) 들이쉬다. ...삼키다(1231)-국어사전 : 입에 넣어 목구멍으로 넘기다. 큰 것이 작은 것을 휩싸서 흔적도 없이 하다. 남의 것을 불법으로 차지하다. (나오려는 눈물·웃음 따위를) 억지로 참다. ...넘기다(468)-국어사전 : (물체를) 넘어가게 하다. 쓰러뜨리다. 종잇장 따위를 젖히다. 권리나 책임 따위를 남에게 주거나 맡기다. 처리할 문제를 담당 부서에 맡기다. 시간을 지나가게 하다. 어려움에서 벗어나다. ...벗어나다(998)-국어사전 : 어떤 표적이나 범위·경계의 밖으로 나가다. (부자유, 짐 되는 일, 어려운 환경 등에서) 헤어나다.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다. 어떤 기준이나 도리에 어긋나다. ...헤어나다(2604)-국어사전 : 헤쳐 벗어나다. ...헤치다(2605)-국어사전 : (속의 것이 드러나도록) 거죽을 파거나 잡아 젖히다. 흩어져 가게 하다. 앞의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어려움이나 방해를 물리치고 극복하다.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이겨내어이기다(1866)-국어사전 : ()() 힘이나 재주를 겨루어 상대편을 앞지르거나 굴복시키다.지다. () (육체적·정신적 고통이나 장애·슬픔·흥분 등을) 참고 견디다. 몸을 가누거나 바로 하다. ...굴복(屈服,304)-국어사전 : 힘이 모자라서 주장이나 뜻을 굽히고 복종함. 굴복(屈伏). ...굴복(屈伏,304)-국어사전 : 머리를 숙이고 꿇어 엎드림. ② →굴복(屈服). ...굽히다(306)-국어사전 :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복종(服從,1042)-국어사전 : 남의 명령·요구·의지 등에 그대로 따름. ...내보내다(454)-국어사전 : 밖으로 나가게 하다. 직장이나 동네에서 아주 떠나게 하다.

 

하는하다²(2538)-국어사전 : (어떠한 상태나 결과가 나타나도록) 몸을 움직이다. ) 중매를 하다. 일부 명사에 으레 딸려 쓰이는 용언들을 대신하여 쓰임. )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다(부르다). (어떠한 일에) 주로 마음을 쓰다. ) 여러모로 생각을 하다. (표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다. 짓다. ) 밝은 얼굴을 하고 돌아오다. (무엇으로) 만들다. 삼다. ) 강인한 체력을 밑천으로 하다. 다루다. 처리하다. ) 쓰고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일컫다. ) 이런 경우를 두고 살신성인이라 한다. 가지다. ) 그런 것은 해서 무얼 하나.

 

비장한비장하다(悲壯-,1126)-국어사전 : 슬프고도 장하다. 슬픔 속에서도 의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다. )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하다. 비장한 결의가 엿보이다. ...장하다(-,2000)-국어사전 : (하는 일이) 매우 대단하고 훌륭하다. ) 장한 일. (정성 따위가) 매우 갸륵하다. ) 그 지극한 효성이 장하다. ...꿋하다(405)-국어사전 : 마음이나 뜻이 곧고 굳세다. ) 꼿꼿하다. ...굳세다(302)-국어사전 :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힘이 있다. 힘차고 튼튼하다. ...고분고분(192)-국어사전 : 시키는 대로 순순히 잘 듣는 모양. 말이나 태도가 공손하고 부드러운 모양. ...공손하다(恭遜-,226)-국어사전 :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 ...겸손(謙遜,151)-국어사전 :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가 있음. ) 겸공(謙恭).거만(倨慢교만. ...거만(倨慢,106)-국어사전 :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데가 있음. 교만. 오만(傲慢).겸손(謙遜). ...엿보다(1676)-국어사전 : 남이 모르게 가만히 보거나 살피다. ) 무엇을 하는지 엿보고 있다. 알맞은 때를 기다리다. ) 만회할 기회를 엿보다. ...살피다(1216)-국어사전 : 조심하여 자세히 보다. 어떤 현상을 관찰하거나 미루어 헤아리다. ...조심(操心,2112)-국어사전 ; (잘못이나 실수 따위가 없도록) 마음을 씀.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 기타 자세한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 자세히향후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시오. ...구체적(具體的,28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뚜렷한 실체를 갖추고 있는 ().추상적. ...융숭하다(隆崇-,1833)-국어사전 : (대접하는 태도가) 극진하고 정성스럽다. ...차분하다(2250)-국어사전 : (마음이나 분위기 따위가) 가라앉아 조용하다. ...오밀조밀(奧密稠密,1705)-국어사전 : (공예의 의장(意匠)이나 사물을 정리하는 따위의) 솜씨가 교묘하고 세밀한 모양. 마음씨가 자상하고 세밀한 모양. ...얼개(1613)-국어사전 : 기계나 조직체의 짜임새. 구조(構造). ...하찮다(2545)-국어사전 : <하치않다>의 준말. ...하치않다(2545)-국어사전 :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 대수롭지 않다. ) 하찮다. ...세밀하다(細密-,1335)-국어사전 : 자세하고 빈틈없다. ...000보다보다¹(1022)-국어사전 : (시각으로) 사물의 모양을 알다. (시각으로) 즐기거나 감상하다.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 등을 알려고 살피다. (일 따위를) 맡아서 하다. 맡아서 관리하거나 지키다. (어떤 행사나 격식 따위를) 치르거나 겪다. 자손이 생기거나 며느리나 사위를 맞이하다. (궂은일이나 좋은 일을) 맞이하거나 당하다. 마무리를 짓다. 평가하다. 그렇게 여기다. 고려하다. 생각하다. 똥이나 오줌을 몸 밖으로 내보내다. (올바르지 못하게)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물건을 사거나 팔러 가다. (음식상 따위를) 차리다. (볼일이 있어) 만나다.

 

소원소원(所願,1357)-국어사전 : (무슨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람, 또는 바라는 바. 소망(所望). (). ...000바라는 바00바라다(903)-국어사전 :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다. 기대하다. ...0이루어지다(1876)-국어사전 : 뜻한 바대로 되다. 여럿을 얽어서 짜다. ...0원하다(-,1796)-국어사전 : (장래에 무엇이 이루어지거나 얻게 되기를) 바라거나 청하다. ...바라거나바라다(903)-국어사전 :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다. 기대하다. ...청하다(-,2307)-국어사전 : 무엇을 달라거나, 해 줄 것을 부탁하다. 남을 불러 모시다. (잠이 들도록) 애쓰다. ...달라다(549)-국어사전 :‘달라고 하다가 줄어서 된 말. ) 달다³...달다³(548)-국어사전 : () 남에게 무엇을 주기를 청하다. (조동) 남에게 무엇을 주기를 청하는 말.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힘쓰다(2700)-국어사전 : 힘을 다하다. 노력하다. 애쓰다. 고심하다. 부지런히 하여 나가다. 남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다. ...0기대하다기대(期待,358)-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또는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마음. 기망(企望). ...(,1897)-뉴사전 : 구하는 것을 정하고, 그것을 얻으려고 기원하고 구하는 것. 바램. <俱舍論 87, 127 > 원함. 맹세함. , vrata의 고역(古譯). 십신(十信)의 제10. (해석예) 원함. <書紀 下 106> 선택본원(選擇本願). <圓乘 2325> 정토에 태어나는 것은 두 개의 원()에 의하여만 함. 하나에는 견불문법(見佛聞法)을 위해 정토에 태어난다고 생각함, 예토(穢土)에는 견불문법(見佛聞法)이 어렵기 때문에 그 견불문법(見佛聞法)은 즉, 이익중생(利益衆生)을 위한 것임. 둘에는 중생이익(衆生利益)을 위해 정토에 태어나는 것을 원함. 정토에 왕생해서 견불문법(見佛聞法)하고, 즉시 돌아가서 예토(穢土)에 태어나 중생의 이익을 위해 왕생을 원하는 것임. <唯識大意 末 12> [해설] 부처님은 중생을 구하기 위해 보살시절에 원()을 세우고, 중생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에 있어서 원()을 세운다. 아미타불의 48, 약사여래(藥師如來)12, 보현보살(普賢菩薩)10원이 있고, 혜사(慧思)에 입서원문(立誓願文), 최징(最澄)에 원문(願文)이 있다. ()의 경우에 있어서는 자기가 자기의 원()의 실현을 향해 노력하는 도정(道程)과 그 원()이 실현된 후의 실천을 일관시켜 항상 그는 자기의 원()이 계속 살아있는 자()이기 때문에, 그의 모든 생활은 원력(願力)에 지탱되어 질 수 있는 것이 된다. ...소원(所願,1399)-뉴사전 : 바라는 바. 바라다. 맹세하는 바. 목적. <無量壽經 12267> , artha <佛所行讚 3422: Buddhac. , 12> 서원(誓願). , pranidhanu <法華經 198: Saddhp.p.44f 욕망, <徒然草 217> (해석예) 바라는 바. <諸神本懷集 本 2> 정토왕생을 기원하는 일. <香月 3541> ...0소망(所望,1350)-국어사전 : 바람. 바라는 바. 소원. 희망. 의망(意望). ...00³(899)-국어사전 : (관형사형 뒤에 쓰이어)‘방법또는의 뜻을 나타냄. ) 우리의 할 바. 어찌할 바를 모르다. 네가 알 바가 아니다.

 

비원(悲願,1025)-뉴사전 : ·보살이 대자비심에 의해 일으킨 서원(誓願). 대비원력(大悲願力)의 약어. 자비의 본원(本願). 자비에 기초한 서원(誓願). 자비의 바램. 구원의 바램. 자애의 바램. <往生要集 8441,44> (해석예) 본원(本願)과 금강심(金剛心). 변하여 일반적으로 사물을 성취하고 싶다고 비장한 원()을 세우는 경우에 사용함. 현대의 일반적 용례에서는 꼭 달성하려고 하는 비장한 소원을 말함.

.....000불보살(佛菩薩,1096)-국어사전 : 부처와 보살. ...불보살(佛菩薩,969)-뉴사전 : , BuddhaBhodhisattva. 부처님과 보살을 아울러 일컬음. 불은 불타(佛陀)의 준말. 각자(覺者)라 번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자각·각타의 2()을 성취한 이. 보살은 성불하기 위하여 수행에 힘쓰는 이의 총칭. ...00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교조(敎祖,266)-국어사전 : 어떤 종교나 종파를 처음으로 일으킨 사람. 교주(敎主). 종조(宗祖).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보살(菩薩,1026)-국어사전 : 부처에 버금가는 성인. 보리살타. <보살승>의 준말. 고승(高僧)’을 높이어 이르는 말. 나이 많은 여신도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보살할미>의 준말. ...보살(菩薩,877)-뉴사전 : , bodhisattva ,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으로서 깨달음(菩提, )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을 구하는 유정.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부처님의 자().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보리살타(菩提薩埵,873)-뉴사전 : , bodhi-sattva의 음역. 구도자(求道者). 보리삭다(菩提索多)·모지살달박(冒地薩?)이라고도 쓴다.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고사(高士)·대심중생(大心衆生)·시사(始士)라 번역. 불과(佛果)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이. 혹은 일반으로 대승교에 귀의한 이. 보통으로 줄여 보살이라 함.보살 <俱舍論 238> <般若心經 8848> (해석예) 불도를 구하는 중생에게 용건(勇健)한 뜻이 있음. 거기에서 보리살타(菩提薩埵)라 함. <筆記 上 33>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7> ...보리(菩提,871)-뉴사전 : , , bodhi의 음역. ()·()·()이라 한역함.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47497> 법성을 깨닫는 지(). <유가론 230284>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31821>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181>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열반에 이르는 인()으로서의 도()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 mahayana .....000대자비심(大慈悲心,460)-뉴사전 : 대자비의 마음. , krpa-karuna <Lank.> ...대자비(大慈悲,460)-뉴사전 : 부처님의 넓고 큰 자비. 부처님. , maha-karunika <阿育王經 50131: Divyav.p.363> <Lank. > , karunika <Lank. >以大慈悲, karunayamanah<華嚴經 安樂行品 : SaddhP.p.249>起起大慈悲, 怨敵今退散<有部律破僧事 524125> 십팔불공불법(十八不共佛法)의 가운데 대자(大慈).십팔불공법 <大智度論 2725256> 관음보살에 관해 말함. <往生禮讚偈 47466> 세속의 사람. 예를들면 유마거사(維摩居士)에 관해서도 말함. <上宮維摩疏 上 5620> ...000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1606)-뉴사전 : 부처님에게만 있는 특유한 불공(不共). 즉 남과 공통하지 않는 18가지의 특징. 부처님에게만 갖춰져 있는 18가지 특질. 18가지의 뛰어난 특질. 그 내용은 십력(十力 , dasa balani)과 사무외(四無畏 , ca-tvari vaisaradyani)와 삼염주(三念住 , trinismrty-upasthanani)와 대비(大悲 , maha-ka-runa)를 말함. 대승불교애서는 다음의 18가지를 말함. 신무실(身無失)·구무실(口無失)·의무실(意無失)·무이상(無異想)·무부정심(無不定心)·무부지이사(無不知已捨)·욕무감(欲無減)·정진무감(精進無減)·염무감(念無減)·혜무감(慧無減)·해탈무감(解脫無減)·해탈지견무감(解脫知見無減)·일체신업수지혜행(一切身業隨智慧行)·일체구업수지혜행(一切口業隨智慧行)·일체의업수지혜행(一切意業隨智慧行)·지혜지견과거세무애무장(智慧知見過去世無礙無障)·지혜지견미래세무애무장(智慧知見未來世無礙無障)·지혜지견현재세무애무장(智慧知見現在世無礙無障). (1)~(3) ()·()·()의 삼업(三業)에 대해 과실이 없는 것. (4) 중생에 대한 평등심. (5) 선정(禪定)에 의한 마음의 안정. (6) 모든 것을 포괄하여 버리지 않는 마음. (7)~(11) 중생제도의 욕()과 정진(精進)·염력(念力)·선정(禪定)·지혜(智慧)5가지 점에 대해 감퇴함이 없는 것. (12) 해탈에서 되돌아 오지 않는 것. 때로는 (10) 선정(禪定)을 생략하고 (12)에 해탈지견(解脫知見)을 넣음. (13)~(15) 중생제도를 위해, 지혜의 힘으로 신()·()·()의 삼업(三業)을 나타내는 것. (16)~(18) 과거·미래·현재의 모든 일을 충분히 알고 있어 막힘이 없는 것. <維摩經 14537> , astadasa avenikabuddha-dharmah <俱舍論 2729140 : AKbh. p.411> ...00십력(十力,1563)-뉴사전 : 부처님이 가진 특유의 10종 지력(智力). 부처님이 전지자(全智者)인 것을 나타내는 힘. 10가지 지혜의 작용. 부처님이 지닌 10가지 힘. 막힘없이 작용함. , (1) 처비처지력(處非處智力 , sthana-asthana-jnana-bala). 도리에 맞는 것과 도리에 맞지 않는 것을 변별하는 힘. (2) 업이숙지력(業異熟智力 , Karma-vipaka-jnana-bala). 하나하나의 업인(業因)과 그 과보(異熟)와의 관계를 여실히 알 수 있는 힘. (3) 정려해탈등지등지지력(靜慮解脫等持等至智力 , dhyana-vimoksa-samadhi-samapatti-jnana-bala). 사선(四禪팔해탈(八解脫삼삼매(三三昧팔등지(八等至) 등의 선정(禪定)을 아는 힘. (4) 근상하지력(根上下智力 , indriya-parapara-jnana-bala). 중생의 기근(機根)의 상하 우열을 아는 힘. (5) 종종승해지력(種種勝解智力 , nana-adhimukti-jnana-bala). 중생의 여러 가지 희망(意樂)을 아는 힘. (6) 종종계지력(種種界智力 , nana-dhatu-jnana-bala). 중생이나 모든 법의 본성을 아는 힘. (7) 편취행지력(遍趣行智力 , sarvatra-gamini-pratipaj-jnana-bala). 중생이 여러 곳(지옥이나 열반 등)으로 향하여 가는 것을 아는 힘. (8) 숙주수염지력(宿住隨念智力 , purva-nivasa-anusmrti-jnana-bala). 자타(自他)의 과거세(過去世)의 일을 생각나게 하는 힘. (9) 사생지력(死生智力 , cyuty-upapatti-jnana-bala). 중생이 여기에서 죽어 그 곳에 태어나는 것을 아는 힘. (10) 누진지력(漏盡智力 , asrava-ksaya-jnana-bala). 번뇌를 끊은 경지(열반)와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을 여실히 알 수 있는 힘. , dasa balani <俱舍論 2729140: AKbh.p.411f> [, 그 하나 하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雜阿毘曇心論 628921 이하), 阿毘曇心論 428855 이하)에 나와 있다.] <彌勒下生成佛經 14425> 십력(十力)을 갖는 자. 부처님. , dasa-bala , stobs bcu pa <Mvyut.25> 보살이 갖는 열가지 힘. <觀無量壽經 12346> <維摩經 14537, 539> <華嚴經 19397> , dasa-bala <有部律雜事 124212: Divyav.19> <無量壽經 12271> , dasa-bala <寶性論 31822> <四敎儀註 上本 22> <往生要集 8442> <大乘義章 2044864-870참조>佛十力, buddha-dharma-bala-adayah <俱舍論 271 : AK. , 28> ...00사무외(四無畏,1068)-뉴사전 : 사무소외(四無所畏)라고도 함. 무외(無畏)란 두려움이 없는 것(, nirbhayata). 부처님이나 구도자가, 가르침을 설할 때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네종류의 지혜. 부처님의 설법에 있어서 흔들림없는 자신. 네종류의 일에 자신이 넘쳐 주저함이 없는 것. 네종류의 두려움을 모르는 자신. 네종류의 용맹. (1) 정등각무외(正等覺無畏 ; , samyaksambuddhasya vata me sata ity etad visaradyam).우리는 정등각자이다라고 생각하는 무외. 모든 현상[의 세계]에 대하여 알고 있다고 확실히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않는 것. (2) 누영진무외(漏永盡無畏 ; , ksinasravasya vata me sata ity etad vaisaradyam).우리는 번뇌가 다하였다라고 생각하는 무외. ()의 원인인 번뇌를 모두 끊는다고 확실히 말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것. (3) 설장법무외(說障法無畏 ; , ye va punar maya sravakanam antarayika dharma akhyata ity etad vaisaradyam).우리는 제자들에게 장도법(障道法 ; 도를 방해하는 법. 번뇌를 말함)을 설하였다라고 하는 무외. 끊어야 할 번뇌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여 가르치는데 두려움이 없는 것. (4) 설출도무외(說出道無畏 ; , yo va punar maya sravakanam niryanaya marga akhyata ity etad vaisaradyam).우리는 제자들을 위해 출리(出離)의 도를 말하였다라고 하는 무외. 번뇌의 단멸(斷滅)로 이끄는 도에 대하여 설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 것. , catvari vaisaradyani <俱舍論 2729140: AKbh.p.411. c10 ; 1.414, c3f> <雜阿毘曇心論經 628922참조> , catur-vaisaradya <有部律雜事 224212: Divyav.19> <俱舍論 271, 3> 다른 설명에 의하면, (1) 총지불망(總持不忘). 가르침을 기억하여 잊어버리지 않는 것. (2) 진지법약급지중생근욕성심(盡知法藥及知衆生根欲性心). 세상·출세간의 법과 중생의 성질을 잘 아는 것. (3) 선능문답(善能問答). 많은 중생에게 동시에 질문을 받아도 모두 대답할 수가 있는 것. (4) 능단물의(能斷物疑). 중생의 질문에 대해서 교묘하게 그 의문을 풀어주는 것.사제(四諦) <大乘義章 1144694> ...00삼념주(三念住,1167)-뉴사전 : 3종의 평정한 마음에 안주하는 것. 마음이 조용한 3가지의 관상(觀想). 부처님이 정념 정지(正念正智)에 안주하는 것을 3방면에서 본 것. (1) 1념주(第一念住). 중생이 부처님을 믿는다고 해도 부처님은 기쁜 마음을 갖지 않고 정념정지(正念正智)에 안주하는 것. (2) 2념주(第二念住). 중생이 부처님을 믿지 않아도 부처님은 근심걱정을 하지 않고 정념정지에 안주하는 것. (3) 3념주(第三念住). 어떤 사람은 믿고 어떤 사람은 믿지 않아도 부처님은 그로 인해 기쁨이나 슬픔을 느끼지 않고 정념정지(正念正智)에 안주하는 것. 3종류의 제자들 중 누구에 대해서도 마음의 움직임없이 가르침을 말하는 것. 부처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일희일우(一喜一憂)하지 않는 것. , tryavenika <有部律雜事 224212: Divyav. 19> , trini smrty-upasthanani <俱舍論 2729140: AKbh.p.414, 1.9f> <往生要集 8455> 자성(自性)과 상잡(相雜)과 소연(所緣)의 삼념주(三念住). <俱舍論 231 참조> ...상잡(相雜,1267)-뉴사전 : 서로 섞이는 것. , samsarga <구사론 231 : AK. , 16> ...대비(大悲,435)-뉴사전 : 커다란 동정의 뜻. ()는 불쌍히 여김. 동정심. 타인의 괴로움을 제거하는 것이 비()이고, 타인에게 즐거움을 주는 자비와 상대된다고 생각되었다. ()는 사무량심(四無量心 : 四梵行)의 하나이기도 하다. 단 대비라고 하는 경우는 부처님의 동정에 한하여 진다고 하는 것이 소승 아비달마 이래의 전통적 교학의 해석(十八不共佛法의 하나)이나 실제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많은 사람들의 괴로움을 구제하려고 하는 불·보살의 자비심. 자애가 넘치는 것. <華嚴經 19396> , maha-krpa <AK.,33> , maha-karuna <俱舍論 2729141: AKbh.p.414> <大悲空智經 序品 18597, Hevajra , 1.7> <Lank. , , > <百五十讚 22, 59> <MSA> , maha-karunika (대단한 동정심이 있는 자.) <法華經 913> , maha-karunikarva <藥師本願經 14404: Bhaisaj.p.2, 1.4> , karuna <Lank. , > <MSA> , krpa <Lank. , , > <MSA> , krpatmaka <Lank. > <MSA> , krpa-karuna <Lank. , > , karunika , krpalu , sakrpa <MSA> <上宮維摩疏 上, 1 5620, 48, 49> <往生要集 8441> <歎異抄 4, 9, 11, 14>起大悲, vatsala <百五十讚 11> (해석예) 대비라 함은 법신의 자비이다. 인위(因位)의 본원력이다. 괴로움을 없애다라는 뜻. 발고(拔苦). 관음의 다른 이름.

.....000서원(誓願,1286)-국어사전 :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신불에게 맹세하고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함, 또는 그 기원.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제도(濟度)하려는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기원하는 일. 기독교에서, 구약 시대의 풍습으로 여호와에게 어떤 은혜를 빌고 그 보답으로 헌물(獻物)을 맹세하는 일. ...서원(誓願,1298)-뉴사전 : 마음속으로 염원하는 것. , panidhaya <增壹阿含經 382759: SN. , p.180> 원함의 뜻. 원함을 일으켜서 성취하려고 맹세하는 것. 특히 부처님이나 보살이 반드시 성취하려고 원하는 것. 중생을 구하려고 하는 맹세. 결의를 부처님에게 맹세하여 그 성취를 기원하는 것. 반드시 중생을 구제하려고 원한 것을 결정한 맹세. 일반적인 것으로는 사홍서원(四弘誓願)이 있고, 개별적인 것으로는 약사의 12, 아미타불의 48, 석가의 5백대원 등이 있음. <俱舍論 1212> , pranidhana , smon lam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 17> 아미타불이 인위(因位)의 때에, 살아있는 모든 것을 구하고 싶다고 원하여,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맹세한 것. 이 서원이 구체화된 것이 명호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구하려고 맹세한 아미타불의 본원. <淨土和讚 402> <歎異抄 1, 11, 16>

.....사홍서원(四弘誓願,1145)-뉴사전 : 보살이 일으키는 4가지의 서원. 4가지의 광대한 맹서. 모든 산 것을 구하고자 하는 서원. , (1)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일체의 살아 있는 모든 것을, 깨달음의 피안(彼岸)으로 건너가게하고자 하는 맹세. (2)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 일체의 번뇌를 끊고자하는 맹세. (3) 법문무량서원학(法門無量誓願學). 부처님의 가르침 전부를 배워 알고자하는 맹세. (4) 불도무상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 위 없는 깨달음에 이르고자 맹세하는 4가지의 대결심. 보살의 맹세를 4가지로 정리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총원(總願)이라고 말함.심지관경에서 이 원형(原形)이 확인되었으나, 상기와 같은 형태는 지의(智顗)에 이르러 생긴 것으로 되어 있다. 진언종에서는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의 대신에, 복지무변서원집(福智無邊誓願集여래무변서원사(如來無邊誓願事)를 더하여 오대원(五大願)으로 함. <止觀大意> <心地觀經 7 참조> <四敎儀註 中下 33> <願文 74135> <往生要集 8448> ②「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에서 상기(上記)와는 다른 사홍서(四弘誓)를 든다.

.....사십팔원(四十八願,1177)-국어사전 : 아미타불이 보살이었을 때, 일체 중생을 구하기 위하여 세운 마흔 여덟 가지 서원(誓願). ...사십팔원(四十八願,1100)-뉴사전 : 아미타불이 과거세에 법장보살이었을 때에 세웠던 원()을 말함.대무량수경(大無量壽經)에 설함. 법장보살이 다음에 기술하는 것과 같은 것이 모두 존재하지 않도록, 만일 그 때 다시 다음과 같은 일이 있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맹서한 것임. 지금 대표적인 것 몇가지를 들어본다.(숫자는 원의 번호) (11) 나라안의 인· (사람과 신들)이 반드시 깨달음을 얻지 않으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2) 광명과, (13) 수명에 한계가 있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7) 모든 세계의 여러 부처님이 나를 칭송하지 않으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8) 모든 생명이 있는 것이, 지심(至心)으로 믿고 즐겨 나의 정토에 태어나기를 바라고, 불과 십성(十聲)의 염불이라도 외운 사람을 구제하지 않으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9) 그러한 사람의 임종의 자리에 갈 수 없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등과 같이 맹서하고 있음. 친란(親鸞)은 이 가운데 (11)(12)(13)(17)(18)(22)를 진(), (19)(20)을 가()라고 하여 우열을 두고 있음. (18)은 가장 중요한 것으로, 특히 왕본원(王本願)이라고 일컬어진다. 48()의 호칭은 반드시 일정하지는 않으나, 요혜(了慧)무량수경초(無量壽經鈔)에 의하면, (1) 무삼악취원(無三惡趣願), (2) 불갱악취원(不更惡趣願), (3) 실개금색원(悉皆金色願), (4) 무유호추원(無有好醜願), (5) 숙명지통원(宿命智通願), (6) 천안지통원(天眼智通願), (7) 천이지통원(天耳智通願), (8) 타심지통원(他心智通願), (9) 신경지통원(神境智通願), (10) 속득루진원(速得漏盡願), (11) 주정정취원(住正定聚願), (12) 광명무량원(光明無量願), (13) 수명무량원(壽命無量願), (14) 성문무수원(聲聞無數願), (15) 권속장수원(眷屬長壽願), (16) 무제불선원(無諸不善願), (17) 제불칭양원(諸佛稱揚願), (18) 염불왕생원(念佛往生願), (19) 내영인접원(來迎引接願), (20) 계념정생원(係念定生願), (21) 삼십이상원(三十二相願), (22) 필지보처원(必至補處願), (23) 공양제불원(供養諸佛願), (24) 공구여의원(供具如意願), (25) 설일체지원(說一切智願), (26) 나라연신원(那羅延身願), (27) 소수엄정원(所須嚴淨願), (28) 견도량수원(見道場樹願), (29) 득변재지원(得辨才智願), (30) 지변무궁원(智辯無窮願), (31) 국토청정원(國土淸淨願), (32) 국토엄식원(國土嚴飾願), (33) 촉광유연원(觸光柔軟願), (34) 문명득인원(聞名得忍願), (35) 여인왕생원(女人往生願), (36) 상수범행원(常修梵行願), (37) 인천치경원(人天致敬願), (38) 의복수염원(衣服隨念願), (39) 수락무염원(受樂無染願), (40) 견제불토원(見諸佛土願), (41) 제근구족원(諸根具足願), (42) 주정공불원(住定供佛願), (43) 생존귀가원(生尊貴家願), (44) 구족덕본원(具足德本願), (45) 주정견불원(住定見佛願), (46) 수의문법원(隨意聞法願), (47) 득불퇴전원(得不退轉願), (48) 득삼법인원(得三法忍願)이라고 함. (1) 극락 정토에는 악한 세계가 없기를 원하며, (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악도에 떨어지지 않기를 원하며, (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금색 몸빛 이루기 원하며, (4)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모습이 같기 원하며, (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숙명통을 성취하기 원하며, (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천안통을 얻기 원하며, (7)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천이통을 얻기 원하며, (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타심통을 얻기 원하며, (9)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신족통을 얻기 원하며, (10)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나라는 생각이 없기를 원하며, (11)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이루기 원하며, (1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광명이 한량없기를 원하며, (1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수명이 한량없기 원하며, (14) 극락 국토에는 성문(聲聞)이 많기를 원하며, (1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중생마다 장수하기 원하며, (1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착한 이름 얻기를 원하며, (17)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부처님이 칭찬하기 원하며, (18) 열 번의 염불로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하며, (19) 임종할 때에 아미타부처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원하며, (20) 염불하는 모든 중생이 극락 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하며, (21)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묘한 상을 구족하기를 원하며, (2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일생 보처에 오르기를 원하며, (23) 새벽마다 시방 세계 부처님께 공양 올리기를 원하며, (24) 극락 왕생하는 사람은 모든 것에 만족하기를 원하며, (2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근본 지혜를 얻기 원하며, (2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부서지지 않는 몸을 얻기 원하며, (27) 극락 국토에는 장엄이 한량없기를 원하며, (2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보배나무를 보고 깨닫기를 원하며, (29)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훌륭한 변재를 갖추기를 원하며, (30)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거룩한 설법 한량없기를 원하며, (31) 국토가 청정하여 두루 비치기를 원하며, (3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거룩한 음성이 두루하기를 원하며, (3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광명을 받아 안락을 얻기 원하며, (34)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생멸없는 진리를 성취하기 원하며, (3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여자의 몸 받지 않기를 원하며, (36) 모두 다 아미타불의 이름을 듣고 성인의 과보를 얻기 원하며, (37) 하늘과 사람들이 모두 와서 공경하고 예배하게 되기를 원하며, (3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저절로 의복이 얻어지기를 원하며, (39)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저절로 마음이 조촐하기를 원하며, (40)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보배나무를 보고 무량불토를 보기 원하며, (41)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육근이 구족하기를 원하며, (4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해탈얻기를 원하며, (4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훌륭하고 귀한 몸을 받기 원하며, (44)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좋은 마음씨가 구족하기를 원하며, (4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부처님을 지성으로 받들기를 원하며, (4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마음대로 법문을 듣기 원하며, (47)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보리에서 물러서지 않기 원하며, (4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생사없는 진리를 얻기 원함.

.....아미타불(阿彌陀佛,1516)-국어사전 : 아미타. ) 미타불. ...아미타불(阿彌陀佛,1629)-뉴사전 : 아미타와 같음. , Amitadha Buddha ;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줄여서 미타.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유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거니와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로 기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아미타불이다. 구원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아미타 ...아미타(阿彌陀,1628)-뉴사전 : , Amitabha(無量光佛)·, Amitayus(無量壽佛)라는 이름의 처음에 있는 산, Amita의 음역. 무량한, 영원하신 부처님이란 뜻.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율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몇 가지의 이름이 있는데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정토삼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비구가 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토를 건설하기로 기원하였다. 48()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수행한 결과 지금부터 10겁 이전에 그 원행(願行)이 성취되어 아미타불이 되었다. <無量壽經> <阿彌陀經> , Amitabha

.....약사십이대원(藥師十二大願,1683)-뉴사전 : 약사여래의 12대원을 말하며 미타의 48원과 같은 것. (1) 자타신(自他身)의 광명이 치성하게 하는 원(自他身光明熾盛願). (2) 거룩한 위덕으로 중생을 개효(開曉)하는 원(威德巍巍開曉衆生之願). (3) 중생으로 하여금 하고자 하는 바를 다 만족하게 이루어 조금도 모자람이 없게 하는 원(使衆生飽滿所欲而無乏少之願). (4)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대승교(大乘敎)에 편히 머물게 하는 원(使一切衆生安立大乘之願). (5)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청정행을 닦고 삼취정계(三聚淨戒)를 갖추도록 하는 원(使一切衆生行梵行具三聚戒之願). (6) 일체의 불구자로 하여금 그 기관(器官)을 완전하게 갖추도록 하는 원(使一切不具者諸根完具之願). (7)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온갖 병을 다 없애고 신심(身心)이 안락하여 위없는 깨달음을 이루도록 하는 원(除一切衆生衆病令身心安樂證得 無上菩提之願). (8) 모든 여인이 남자의 몸을 얻게 하는 원(轉女成男之願). (9)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천마·외도의 나쁜 소견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정견(正見)으로 포섭하려는 원(使諸有情解天魔外道纏縛邪思惡見稠林引攝正見之願). (10) 중생으로 하여금 폭군의 악정(惡政)과 무법(無法)의 겁적(劫賊)으로부터 해탈하게 하려는 원(使衆生解脫惡王劫賊等橫難之願). (11) 주린 중생들로 하여금 배부르게 하려는 원(使飢渴衆生得上食之願). (12) 가난하여 헐벗는 중생에게 좋은 옷을 마음껏 입게 하는 원(使貧乏無衣服者得妙衣之願). <藥師經>

.....약사여래(藥師如來,1684)-뉴사전 :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고민을 구제하는 부처님. 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대의왕불(大醫王佛의왕선서(醫王善逝)라고도 함. 동방정유리세계(東方淨瑠璃世界)의 교주. 보살로서 수행하고 있었을 때에 12의 대원(大願)을 발했다고 함. 중생의 병을 제거하며, 모든 감각기관을 완비시켜 해탈로 인도하는 능력이 있음. 옛날부터 그 신앙이 돈독하다. 일광(日光월광(月光)보살을 각각 좌우의 협시(脇侍)로서 약사삼존(藥師三尊)으로 삼으며, 권속에는 호법신(護法神)으로서의 12신장을 모신다. 또한, 칠불약사(七佛藥師)를 설하여 수법(修法)을 행함. <方廣大莊嚴經 3567> , Bhaisajyaguru

.....000대비원력(大悲願力,437)-뉴사전 : 모든 중생을 구제하려고 하는 대자비의 아미타불의 본원력(本願力). <淨土眞要鈔 末> <秘密安心>

.....000자비(慈悲,1949)-국어사전 : (고통 받는 이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김. 부처가 중생을 불쌍히 여겨 고통을 덜어 주고 안락하게 해 주려고 함, 또는 그 마음. 자비심. ...자비(慈悲,1890)-국어사전 :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 부처나 보살이 중생에게 고통을 덜어 주고 안락하게 해 주려는 일. ...자비(慈悲,2187)-뉴사전 : ·보살이 중생을 측은히 여기고 동정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 만인에 대한 사랑, 측은과 동정. , maitra-cittata <Bodhis.p.9, , 4 ; 107, 1.5> , karupa <Lank. > , maitri <Lank. > , daya <佛所行讚 3426: Buddhac. ⅩⅢ, p.59>慈悲爲有情, anu-kampaka <法集要頌經 有爲品 4777: Udv. , 2> (태자, 자비의 마음으로 그 병자를 위해 스스로 슬픔을 이루어 운운) (그렇다면 모든 부처님의 마음은 자비이다. 모든 자비는 관음(觀音)이다.) <沙石集 2(4)> 중생에게 기쁨을 주는 자(, maitri),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는 비(, karuna)를 말함. ()의 원어는 대부분의 경우 산, maitri인데 그것은 산, mitra()라는 말로부터 만들어진 추상명사로, 최고의 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 특정인에 대해서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우정을 갖는 것이 자(). 또한 산, karuna의 원래의 뜻은 탄()인데 인생의 괴로움에 슬퍼하는 것이 아니고 나아가 불쌍히 여김, 동정을 의미함. <華嚴經 39411> (해석예) 여락(與樂)을 자()라고 하고, 발고(拔苦)를 비()라고 한다. <圓乘 3055> <香月 3059> 다른 고통을 없애고 즐거움을 주려고 한다. <筆記 下 84> 발고여락(拔苦與樂)의 마음이다. <筆記 上 54> 천태(天台)에서는 자()는 여락(與樂)의 뜻으로 부()의 사랑에 비유되고 비()는 발고(拔苦)로 모()의 사랑에 비유된다. <四敎儀註 中本 25> 동사로서 불쌍히 여기다라는 뜻.慈悲於一切, 不生懈怠人<法華經 安樂行品> [산스크리트 원문불명] ⑤「唯願慈悲垂哀는 부디 제발이라는 뜻. <有部律破僧事 524125>唯願慈悲(부디) <有部律雜事 3524382> (현대에 이르기까지 산스크리트의 회화에서 krpaya라는 것은 [부디 제발이라는 의미이다.) 공관(空觀)에 의거하여 자비를 최고의 것으로 생각하고 3(三緣)의 자비를 설함.삼연자비 <俱舍論 127· 9 > <一言芳談 上> <沙石集 1(3)> (해석예) 자비란 무진(無瞋)과 불해(不害)를 말하는 것이다. 무진은 자()이고 불해는 비()이다. <唯識大意> [표현예] 애정. 친절한 마음. ...발고여락(拔苦與樂,752)-뉴사전 : 부처님과 보살이 중생의 고통을 제거하고 복락을 주는 것. 고통을 없애는 것은 비()이며, 즐거움을 주는 것은 자(). (, ()와 비()를 반대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음.) 부처님의 자비의 덕을 말함. ...(,2178)-뉴사전 : 불쌍히 여김. 동정하는 마음. , 행위, 즐거움을 주는 깊은 정. 진실된 우정. 4무량심(四無量心)중 하나. 자비(慈悲)의 준말. <俱舍論 107 > , metta <中阿含經 211563, 法蘊足論 726485: DN. , p.223> <雜阿含經 322232, 別譯雜阿含經 72425: SN. , p.322> , maitra , metta <長阿含經 2112: DN. ⅩⅩⅩⅢ, p.2 : MPS.S.128> , me-tta <長阿含經 4125: MPS.V.14> (석존에 대한 아난다의 신((()3가지 행위가 사랑()으로서 나타나 있기 때문에, 상하의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팔, metta라는 말은 팔, mitta()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진실된 우정을 의미한다.) , maitri <AK. , 121> <俱舍論 291 : AK. , 29> <百五十讚 122> <MSA> <Lank. > , maitra-citta(불쌍히 여기는 마음) <有部律雜事 132459: Divyav.30> , maitra(-manas) <觀音經 : Saddhp.p.371> <中論 17,1> , preman(애정) , byams pa ham mdsah ba ham sdug pa <Mvyut.2715> <長阿含經 2112: cf.MPS. , 10> <維摩經 14538, 542, 547> <灌頂經 1221532> <要集 160> ...(,1002)-뉴사전 : 슬프다. 비탄. , paridevayanti <義足經 4176: Sn.774> , paridevana , smresnags <中論 26·8> , parideva <Lank. , , > 불쌍히 여김. 동정. 불쌍히 여기다. 가엾게 여기다. <維摩經 14547> , anukampa <金七十論 541262: SK.70> <MSA> , anukampana <MSA> , karuna <俱舍論 291 : AK. , 29> <百五十讚 58, 61> <MSA> <梵語千字文 541214> , karunya <AK. , 111> <廻諍論 3216: ad Vigr.Vy.7> <百五十讚 63> , krpata <MAV. ,> , karunayate , krpa , krpa-sneha , daya <MSA> <無量壽經 上 12266> <要集 31>起誓悲他<摩訶止觀 546521> 괴로움을 없애다. 괴로움을 제거하는 동정. <維摩經 14538, 542> , sninrje(, karuna) <大日經 住心品 181> [인도 희곡과 또는 미학서에서는 산, karuna는 산, rasa의 하나로서비장한」「슬픔을 맛보다라는 정도의 뜻.]

.....000본원(本願,1047)-국어사전 : 본래의 소원. 본망(本望). 불교에서, 부처와 보살이 일체중생을 구하려고 세운 서원(誓願). ...00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부처와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00보살이보살(菩薩,1026)-국어사전 : 부처에 버금가는 성인. 보리살타. <보살승>의 준말. 고승(高僧)’을 높이어 이르는 말. 나이 많은 여신도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보살할미>의 준말. ...보살(菩薩,877)-뉴사전 : , bodhisattva ,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으로서 깨달음(菩提, )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을 구하는 유정.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부처님의 자().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보리살타(菩提薩埵,873)-뉴사전 : , bodhi-sattva의 음역. 구도자(求道者). 보리삭다(菩提索多)·모지살달박(冒地薩?)이라고도 쓴다.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고사(高士)·대심중생(大心衆生)·시사(始士)라 번역. 불과(佛果)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이. 혹은 일반으로 대승교에 귀의한 이. 보통으로 줄여 보살이라 함.보살 <俱舍論 238> <般若心經 8848> (해석예) 불도를 구하는 중생에게 용건(勇健)한 뜻이 있음. 거기에서 보리살타(菩提薩埵)라 함. <筆記 上 33>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7> ...(菩提,871)-뉴사전 : , , bodhi의 음역. ()·()·()이라 한역함.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47497> 법성을 깨닫는 지(). <유가론 230284>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31821>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181>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열반에 이르는 인()으로서의 도()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00일체중생을일체중생(一切衆生,192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온갖 생물. [특히,‘사람을 가리킴.] ...00온갖(1719)-국어사전 : 모든 종류의. 여러 가지의. 별별(別別). ...가지의가지(31)-국어사전 :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 ) (). ...여러(1633)-국어사전 : 많은 수효의. ...수효(數爻,1410)-국어사전 : 사물의 낱낱의 수. ...²(,1384)-국어사전 : 셀 수 있는 사물의 많고 적음. 자연수·정수·유리수·허수·복소수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많다(758)-국어사전 : 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정도가 일정한 수준을 넘다.적다. ...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00생물(生物,1270)-국어사전 : 스스로 영양을 섭취하며, 생장·번식·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생활 현상을 가진 유기체. 동물과 식물로 크게 나뉨. 유생물(有生物).무생물 ...무생물(無生物,848)-국어사전 : 생활 기능이 없는 물체. [돌이나 물·흙 따위.]생물(生物). ...사람(1130)-국어사전 :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타인. . 자기. .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사람(1162)-국어사전 : 가장 진보된 고등 동물. 지능이 높고 서서 걸으며, ·연모·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유하는 능력을 지님. 인간. 인류.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자연인.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 어느 고장의 출신자. 겨레붙이. 어른. 성인. 인격자. 도덕적 인간. 사람됨. 인품. 남과 대화할 때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쓸 만한 인물. 인재. 불특정의세상 사람’. 내객. 손님. 참석자. 상대편의 대상이 되어 있는자기또는’. ·따위 대명사에 이어 쓰이어,‘자기와 친근한 사람을 가리킴. (의존 명사적 용법) 사람을 세는 단위. ...00일체중생(一切衆生,2162)-뉴사전 :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것. 사람들. 살아있는 온갖 것. <方廣大莊嚴經 53569> , sarva-sattva <Lank. , , > , sarva-bhuta <Lank. , > <往生要集 8473> ...00구하려고구하다(-,285)-국어사전 : 어렵거나 위태로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그곳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다. ) 목숨을 구해 주다.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힘쓰다(2700)-국어사전 : 힘을 다하다. 노력하다. 애쓰다. 고심하다. 부지런히 하여 나가다. 남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다. ...노력(努力,476)-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힘을 다하여 애씀, 또는 그 힘. ...노력(努力,359)-뉴사전 : 불도를 닦을 것을 권하는 말. 정진. <般舟讚>努力哉<良寬 佛說遺敎云> (해석예) 반드시. <敎行信證 1285> 두손들고 불도에 정진함. <圓乘 1288> 열심히 정진하다. <香月 1293> 정진하라. <隨聞 21> <頓悟 27, 60> ...고심(苦心,196)-국어사전 : 몹시 애씀. 몹시 마음을 태움. 고려(苦慮). ...태움태우다¹(2414)-국어사전 : [‘타다의 사동] 불을 붙여 타게 하다. (탈 만큼 타서) 몹시 눋게 하다. 살갗이 햇볕에 그을게 하다. 몹시 애달게 하거나 걱정이 되게 하다. 바짝 마르게 하다. ...애달다(1561)-국어사전 : 마음이 쓰이어 속이 달아오르는 듯하다. ...달아오르다(551)-국어사전 : 쇠붙이 따위가 몹시 뜨거워지다. (애가 타거나 열이 나서) 몸이 뜨거워지다. 얼굴 등이 화끈해지다. ...화끈거리다(2640)-국어사전 : 자꾸 화끈화끈하다. 화끈대다. ) 후끈거리다. ...화끈(2640)-국어사전 :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일어나는 모양. ) 후끈. 얼굴이나 몸이 몹시 달아오르는 모양. ...(,259)-국어사전 : 구원하다. 건지다. 구조하다. 돕다. 조력하다. 막다. 못 하게 하다. 방어하다. 구원. 도움. 구조. 조력. ...00세운세우다(1337)-국어사전 : [‘서다의 사동] 세로로 서게 하다. (움직이는 것을) 멈추게 하다. (날 같은 것을 갈아서) 날카롭게 하다. 짓거나 만들다. 축조하다. (뜻을) 정하다. (제도·조직·전통·업체·기관 따위를) 새로 이룩하다. 일으키다. (계획·방침·() 따위를) 짜다. (어떤 일에) 이바지하다. 잃지 않고 보전하다. 유지하다. 굳게 주장하다. 고집하다. (어떤 구실을) 맡게 하다. (어떤 자리에) 있게 하다. 나아가게 하다. ()이 서게 하다. ...정하다(-,2087)-국어사전 : (어떻게 하기로) 마음먹다. 작정하다. 판단하여 마련하거나 잡다. ...마음먹다(743)-국어사전 : 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다. 결심하다. ) 맘먹다. ...결심(決心,148)-국어사전 : (어떻게 하기로) 마음을 굳게 작정함, 또는 그 작정한 마음. 결의(決意). ...작정(作定,1969)-국어사전 : (어떤 일을) 마음으로 결정함, 또는 그 결정. ...결의(決意,148)-국어사전 : 뜻을 정하여 굳게 가짐, 또는 그 뜻. 결심(決心). ...마련(738)-국어사전 : (명사) 준비. 대비. (‘-(은는),-(을를)’등에 이어 쓰이어) 속셈. 궁리. 계획. (의존명사) (주로‘-/-에 이어 쓰이어) 그리됨. 그리되는 것이 당연함. ) 비밀이란 새어 나가게 마련인 것일세. ...일으키다(1920)-국어사전 : 일어나게 하다. 일어서게 하다. 일을 벌이다. 병이 나다. 세우다. 창시(創始)하다. 창설(創設)하다. 생겨나게 하다. 기운이 성하게 하다. 출세하다. 입신(立身)하다. ...짜다¹(2235)-국어사전 : () 내통하다. () 사개를 맞추어 기구를 만들다. 씨와 날을 얽어 피륙 따위를 만들다. (한 동아리나 단체·모임 따위를) 조직하다. 계획하다. 구상하다. 비틀거나 눌러서 기름·물 따위를 내다. 없는 궁리·생각·시간 따위를 억지로 내다. 착취하다. ‘(눈물을 ) 흘리다울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머리털을 한데 묶어 상투를 만들다. ...계획(計劃,179)-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함에 앞서, 방법·차례·규모 등을 미리 생각하여 얽이를 세움, 또는 그 세운 내용. ...구상(構想,277)-국어사전 : 무슨 일에 대하여 그 전체의 내용이나 규모, 실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이리저리 생각하는 일, 또는 그 생각. 예술 작품을 창작할 때에 내용이나 표현 형식 등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하는 일. ...이바지하다이바지(1879)-국어사전 : (나라나 사회에) 도움이 되게 함. 공헌함. 음식 같은 것을 정성 들여 보내 줌. 물건을 고루 갖추어 바라지함. ...유지하다유지(維持,1822)-국어사전 : (어떤 상태를) 그대로 지니어 감. 지켜 감. 지탱함. ...00서원서원(誓願,1286)-국어사전 :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신불에게 맹세하고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함, 또는 그 기원.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제도(濟度)하려는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기원하는 일. 기독교에서, 구약 시대의 풍습으로 여호와에게 어떤 은혜를 빌고 그 보답으로 헌물(獻物)을 맹세하는 일. ...서원(誓願,1298)-뉴사전 : 마음속으로 염원하는 것. , panidhaya <增壹阿含經 382759: SN. , p.180> 원함의 뜻. 원함을 일으켜서 성취하려고 맹세하는 것. 특히 부처님이나 보살이 반드시 성취하려고 원하는 것. 중생을 구하려고 하는 맹세. 결의를 부처님에게 맹세하여 그 성취를 기원하는 것. 반드시 중생을 구제하려고 원한 것을 결정한 맹세. 일반적인 것으로는 사홍서원(四弘誓願)이 있고, 개별적인 것으로는 약사의 12, 아미타불의 48, 석가의 5백대원 등이 있음. <俱舍論 1212> , pranidhana , smon lam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 17> 아미타불이 인위(因位)의 때에, 살아있는 모든 것을 구하고 싶다고 원하여,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맹세한 것. 이 서원이 구체화된 것이 명호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구하려고 맹세한 아미타불의 본원. <淨土和讚 402> <歎異抄 1, 11, 16> ...사홍서원(四弘誓願,1145)-뉴사전 : 보살이 일으키는 4가지의 서원. 4가지의 광대한 맹서. 모든 산 것을 구하고자 하는 서원. , (1) 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일체의 살아 있는 모든 것을, 깨달음의 피안(彼岸)으로 건너가게하고자 하는 맹세. (2)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 일체의 번뇌를 끊고자하는 맹세. (3) 법문무량서원학(法門無量誓願學). 부처님의 가르침 전부를 배워 알고자하는 맹세. (4) 불도무상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 위 없는 깨달음에 이르고자 맹세하는 4가지의 대결심. 보살의 맹세를 4가지로 정리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총원(總願)이라고 말함.심지관경에서 이 원형(原形)이 확인되었으나, 상기와 같은 형태는 지의(智顗)에 이르러 생긴 것으로 되어 있다. 진언종에서는 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의 대신에, 복지무변서원집(福智無邊誓願集여래무변서원사(如來無邊誓願事)를 더하여 오대원(五大願)으로 함. <止觀大意> <心地觀經 7 참조> <四敎儀註 中下 33> <願文 74135> <往生要集 8448> ②「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에서 상기(上記)와는 다른 사홍서(四弘誓)를 든다. ...사십팔원(四十八願,1177)-국어사전 : 아미타불이 보살이었을 때, 일체 중생을 구하기 위하여 세운 마흔 여덟 가지 서원(誓願). ...사십팔원(四十八願,1100)-뉴사전 : 아미타불이 과거세에 법장보살이었을 때에 세웠던 원()을 말함.대무량수경(大無量壽經)에 설함. 법장보살이 다음에 기술하는 것과 같은 것이 모두 존재하지 않도록, 만일 그 때 다시 다음과 같은 일이 있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맹서한 것임. 지금 대표적인 것 몇가지를 들어본다.(숫자는 원의 번호) (11) 나라안의 인· (사람과 신들)이 반드시 깨달음을 얻지 않으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2) 광명과, (13) 수명에 한계가 있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7) 모든 세계의 여러 부처님이 나를 칭송하지 않으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8) 모든 생명이 있는 것이, 지심(至心)으로 믿고 즐겨 나의 정토에 태어나기를 바라고, 불과 십성(十聲)의 염불이라도 외운 사람을 구제하지 않으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19) 그러한 사람의 임종의 자리에 갈 수 없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 등과 같이 맹서하고 있음. 친란(親鸞)은 이 가운데 (11)(12)(13)(17)(18)(22)를 진(), (19)(20)을 가()라고 하여 우열을 두고 있음. (18)은 가장 중요한 것으로, 특히 왕본원(王本願)이라고 일컬어진다. 48()의 호칭은 반드시 일정하지는 않으나, 요혜(了慧)무량수경초(無量壽經鈔)에 의하면, (1) 무삼악취원(無三惡趣願), (2) 불갱악취원(不更惡趣願), (3) 실개금색원(悉皆金色願), (4) 무유호추원(無有好醜願), (5) 숙명지통원(宿命智通願), (6) 천안지통원(天眼智通願), (7) 천이지통원(天耳智通願), (8) 타심지통원(他心智通願), (9) 신경지통원(神境智通願), (10) 속득루진원(速得漏盡願), (11) 주정정취원(住正定聚願), (12) 광명무량원(光明無量願), (13) 수명무량원(壽命無量願), (14) 성문무수원(聲聞無數願), (15) 권속장수원(眷屬長壽願), (16) 무제불선원(無諸不善願), (17) 제불칭양원(諸佛稱揚願), (18) 염불왕생원(念佛往生願), (19) 내영인접원(來迎引接願), (20) 계념정생원(係念定生願), (21) 삼십이상원(三十二相願), (22) 필지보처원(必至補處願), (23) 공양제불원(供養諸佛願), (24) 공구여의원(供具如意願), (25) 설일체지원(說一切智願), (26) 나라연신원(那羅延身願), (27) 소수엄정원(所須嚴淨願), (28) 견도량수원(見道場樹願), (29) 득변재지원(得辨才智願), (30) 지변무궁원(智辯無窮願), (31) 국토청정원(國土淸淨願), (32) 국토엄식원(國土嚴飾願), (33) 촉광유연원(觸光柔軟願), (34) 문명득인원(聞名得忍願), (35) 여인왕생원(女人往生願), (36) 상수범행원(常修梵行願), (37) 인천치경원(人天致敬願), (38) 의복수염원(衣服隨念願), (39) 수락무염원(受樂無染願), (40) 견제불토원(見諸佛土願), (41) 제근구족원(諸根具足願), (42) 주정공불원(住定供佛願), (43) 생존귀가원(生尊貴家願), (44) 구족덕본원(具足德本願), (45) 주정견불원(住定見佛願), (46) 수의문법원(隨意聞法願), (47) 득불퇴전원(得不退轉願), (48) 득삼법인원(得三法忍願)이라고 함. (1) 극락 정토에는 악한 세계가 없기를 원하며, (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악도에 떨어지지 않기를 원하며, (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금색 몸빛 이루기 원하며, (4)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모습이 같기 원하며, (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숙명통을 성취하기 원하며, (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천안통을 얻기 원하며, (7)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천이통을 얻기 원하며, (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 타심통을 얻기 원하며, (9)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신족통을 얻기 원하며, (10)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나라는 생각이 없기를 원하며, (11)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이루기 원하며, (1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광명이 한량없기를 원하며, (1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수명이 한량없기 원하며, (14) 극락 국토에는 성문(聲聞)이 많기를 원하며, (1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중생마다 장수하기 원하며, (1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착한 이름 얻기를 원하며, (17)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부처님이 칭찬하기 원하며, (18) 열 번의 염불로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하며, (19) 임종할 때에 아미타부처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원하며, (20) 염불하는 모든 중생이 극락 세계에 왕생하기를 원하며, (21)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묘한 상을 구족하기를 원하며, (2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일생 보처에 오르기를 원하며, (23) 새벽마다 시방 세계 부처님께 공양 올리기를 원하며, (24) 극락 왕생하는 사람은 모든 것에 만족하기를 원하며, (2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근본 지혜를 얻기 원하며, (2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부서지지 않는 몸을 얻기 원하며, (27) 극락 국토에는 장엄이 한량없기를 원하며, (2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보배나무를 보고 깨닫기를 원하며, (29)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훌륭한 변재를 갖추기를 원하며, (30)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거룩한 설법 한량없기를 원하며, (31) 국토가 청정하여 두루 비치기를 원하며, (3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거룩한 음성이 두루하기를 원하며, (3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광명을 받아 안락을 얻기 원하며, (34)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생멸없는 진리를 성취하기 원하며, (3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여자의 몸 받지 않기를 원하며, (36) 모두 다 아미타불의 이름을 듣고 성인의 과보를 얻기 원하며, (37) 하늘과 사람들이 모두 와서 공경하고 예배하게 되기를 원하며, (3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저절로 의복이 얻어지기를 원하며, (39)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저절로 마음이 조촐하기를 원하며, (40)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보배나무를 보고 무량불토를 보기 원하며, (41)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육근이 구족하기를 원하며, (42)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해탈얻기를 원하며, (43)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훌륭하고 귀한 몸을 받기 원하며, (44)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좋은 마음씨가 구족하기를 원하며, (45)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부처님을 지성으로 받들기를 원하며, (46)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마음대로 법문을 듣기 원하며, (47)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보리에서 물러서지 않기 원하며, (48) 극락에 왕생하는 사람은 생사없는 진리를 얻기 원함. .....본원(本願,912)-뉴사전 : 원래부터의 서원. 부처님이나 보살이 옛날에 세웠던 서원. 보살이 과거세상에서 수행하고 있었을 때에 세웠던 원래의 서원. 모든 사람들을 구제하려고 하는 서원. 희망. 맹세. [표현예] 부처님의 서원. 근본적인 서원. 특히 아미타불이 일체 중생을 구제하려고 하여 발한 서원. , pranidhana <無量壽經 12268> 최초의 서원. , adi-pratijna <寶性論 31843> 사람의 숙원. 숙망. 당탑·불상 등을 만들어 법회를 주최하려고 하는 발기인. 불도수행의 일환으로서, 도로·다리·수상운송의 편리·여인숙 등의 설치에 힘을 다하는 반승반속(半僧半俗)의 행자나 고승들을 말함. (해석예) 옛날의 소원. <香月 1334> 아미타의 본의의 원()이라고 하는 것. <廣文 973> ()은 인본(因本)으로 되어 인위(因位)의 서원인 까닭에 본원(本願)이라 함. <香月 1919> (). <書紀 下 106> [참고] 모든 보살에게는 일반적인 총원(總願-四弘誓願)과 각기의 보살에 고유한 별원(別願 : 예를 들면 아미타불의 四十八願, 약사여래의 十二大願, 석가여래의 五百大願 )이 있다.

.....000구원(救援,281)-국어사전 : 위험이나 곤란에 빠져 있는 사람을 구하여 줌. 기독교에서, 인류를 죄악과 고통과 죽음에서 건져 내는 일. (구완)의 본딧말.

.....000자애(慈愛,1952)-국어사전 :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같은 깊은 사랑. ...자애(慈愛,2195)-뉴사전 :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 <般舟三昧經 三卷本 13906> <正法眼藏 菩提薩 四攝法> 아이들을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것. <禪宗落草義 36>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