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종(北宗,1079)-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중국의 신수(神秀)를 종조(宗祖)로 하는 선종(禪宗)의 한 파. ② <북종화>의 준말.
참고
중국의→중국(다음백과) :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 인구의 90% 이상이 한족이고 법적으로 종교 활동이 허용되지 않는다. 화폐는 인민폐를 사용하며 단위는 위안(¥)이다. 206년 한 설립 후 주로 한족이 지배했으나 1279년 원나라와 1644년 청나라 때 이민족이 지배하였다. 1912년에 공화국 정부가 선포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내전 결과 공산당이 본토에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웠다. 1970년대 후반 이후 혼합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급속도의 경제 성장과 중국 사회 변화에 진전을 이루었다. ...의²(1855)-국어사전 :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어, 그 말이 관형어의 구실을 하게 하는 관형격 조사. ①‘가진 사람(소유)’‘딸린 바(소속)를 뜻함. 예) 나의 책. ② 그 말이 다음 말의 내용의 주체임을 뜻함. 예) 온 겨레의 염원. ③‘있는 곳(데)’‘범위’‘시간’등을 뜻함. 예) 강원도의 경승지. ④‘성질’‘상태’‘수량’등을 뜻함. 예) 빨간 빛깔의 모자. ⑤ 뒤의 체언이 나타내는 동작이나 작용의‘목표’또는‘대상’임을 뜻함. ⑥‘관계’를 뜻함. 예) 나의 스승. ⑦‘(지은) 대상, 내용상의 관련’을 뜻함. 예) 가을의 노래. ⑧‘나는 데(생산지)’를 뜻함. 예) 대구의 사과. ⑨‘일어난 곳’을 뜻함. 예) 중동의 석유 전쟁. ⑩‘…과(와) 같은’의 뜻으로, 비유를 나타냄. 예) 하루살이의 인생. ⑪‘…이(가) 이룬’의 뜻을 나타냄. 예) 신라의 삼국 통일. ⑫‘…이라 하는’의 뜻을 나타냄. 예) 고요한 아침의 나라. ⑬‘작자(지은이)를 뜻함. 예) 춘원(春園)의 단편 소설.
신수(神秀)를→를(730)-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문장에서 그 말을 목족오가 되게 하는 목적격 조사. 예) 노래를 부르다. 참) 을. ...신수(神秀,1519)-뉴사전 : (?~706) 중국 당나라 승려. 북종선(北宗禪)의 개조(開祖). 성은 이. 개봉 사람으로 50세에 기주 쌍봉(玂州 雙峰) 동산사의 5조 홍인선사(弘忍禪師)를 뵙고 제자가 됨. 홍인이 입적한 뒤에 강릉 당양산에 있으면서 측천무후의 귀의를 받고, 궁중의 내도량(內道場)에 가서 우대를 받았으며, 또 중종황제의 존경을 받음. 신룡 2년에 입적함. 시호는 대통선사(大通禪師). 동문(同門)의 혜능(慧能)이 5조의 법사(法嗣)가 되어 스승의 명으로 남방에 가서 도법을 널리 편 이래로 혜능이 전한 것을 남종(南宗)이라 하고, 신수가 전한 것을 북종(北宗)이라 함. ...혜능(慧能,2813)-뉴사전 : (638~713) 중국 승려. 선종 제6조. 남해(南海) 신흥(新興) 사람으로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땔나무를 팔아 어머니를 봉양하다가, 어느 날 장터에서「금강경」읽는 것을 듣고 출가할 발심을 함. 어머니의 허락을 얻어, 당 함형 때(670~674) 소양(韶陽)으로 갔다가 무진장(無盡藏) 비구니가 독송하는「열반경」을 듣고 그 뜻을 요해하였으며, 뒤에 제5조 홍인(弘忍)에게 찾아가서 선의 깊은 뜻을 전해받다. 오조가 묻기를「너는 어디서 오느냐」혜능이 답하기를「영남에서 옵니다」오조「영남 사람은 불성(佛性)이 없느니라」혜능「사람은 남과 북의 구분이 있지만 불성이 어찌 그렇겠습니까」하였다. 홍인은 보통 사람이 아님을 알고 방앗간에 가서 쌀을 찧게 하니 모두 노행자(盧行者)라 하였다. 8개월이 지난 뒤에 5조(五祖)가 법을 전할 때가 온 줄 알고 대중을 시켜 각기 법을 증득한 게(偈)를 쓰게 하였다. 그 때에 모든 대중은 이 분부를 받고 물러나와 서로 숙덕거렸다. 한 사람이「우리는 공부를 옳게 못하였으니 이제 애쓰기로 무얼하겠나? 신수상좌(神秀上座)가 우리의 교수사(敎授師)인데, 그분이 틀림없이 될 것을 우리는 쓸데없이 수고할 것이 없다」하였다. 신수(神秀)는 여러 사람이 게송을 짓지 않는 까닭을 알고 그 마음이 흥분하여 그날 밤 3경에 아무도 모르게 몸소 등불을 들고 남쪽 복도 벽 사이에 가만히 게송을 써 놓았다.「몸이 이 보리수라면 마음은 밝은 거울틀일세. 때때로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먼지 앉고 때끼지 않도록 하세」(身是菩提樹 心如明鏡臺 時時勤拂拭 勿使惹塵埃) 혜능이 신수의 게송을 듣고 말하기를「내가 얻은 것은 그렇지 않다」하고, 강주별가(江州別駕)를 지낸 장일용(張日用)에게 대신 게송을 쓰게 하였다.「보리에 본디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또한 틀(臺)이 아닐세. 본래로 한 물건도 없는 것인데, 어디에 때가 끼고 먼지가 일까?」(菩提本無樹 明鏡亦非臺 本來無一物 何處惹塵埃) 하였다. 홍인이 알고 가만히 방앗간에 들어가서 묻기를「쌀이 얼마나 익었느냐」혜능 답하기를「쌀은 익은지 오래되었사오나 키질을 아직 못하였나이다」하니, 오조께서 지팡이로 방아 확을 세 번 치고 돌아갔다. 혜능이 곧 그 뜻을 알고 삼경(三更)에 방에 들어가니 오조가 의발을 주었다. 676년 남방으로 가서 교화를 펴다가 조계산에 들어가 정혜불이(定慧不二)를 설하고, 좌선보다 견성을 중시하였으며, 동문 신수(同門 神秀)의 북점(北漸)의 종풍(宗風)에 대립하여, 돈오돈수(頓悟頓修)적인 남돈(南頓)의 선풍을 선양하였다. 무 태후가 효화 황제의 글을 보내어 초청하였으나 병을 핑계하여 가지 아니하고 당나라 서천 2년 8월 76세에 입적함. ...남종(南宗,345)-뉴사전 : 중국의 선종 중에서 신수(神秀)의 계통을 북종(北宗)이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혜능(慧能)의 계통을 말함. 신수(神秀)와 그 계통이 북의 지역에서 번성하고, 혜능(慧能)과 그 계통이 남의 지역에서 번성했던 것에 유래함. <禪源諸詮集都序>
종조(宗祖)로→로(725)-국어사전 : 모음이나‘ㄹ’로 끝난 체언에 붙는 부사격 조사. ① 방향을 나타냄. 예) 이제는 어디로 갈까? ② 원인·이유를 나타냄. 예) 추위로 고생했다. ③ 재료·연장·방편을 나타냄. 예) 쌀로 술을 빚다. ④ 신분·자격을 나타냄. 예) 그는 학회의 대표로 회의에 참석했다. ⑤ 작용한 결과임을 나타냄. 예) 수포로 돌아가다. ⑥ 한정된 시간(때)임을 나타냄. 예) 오늘로 일을 마무리 짓자. 참) 으로. ...종조(宗祖,2132)-국어사전 : 한 종파(宗派)를 처음 세운 사람. 교조(敎祖). ...종파(宗派,2134)-국어사전 : ① 지파(支派)에 대한 종가의 계통. ② 불교에서, 저마다 내세우는 교리를 좇아 세운 갈래를 이르는 말. 종문(宗門). ③ 교파. ...종파(宗派,2360)-뉴사전 : 같은 불교 중에서의 분파. 같은 종교를 믿으면서도 그 주장하는 교의(敎義)·행사(行事)·작법(作法) 등이 서로 다름을 따라서 생기는 분파(分派). 보통은 종과 파를 구별하여 한종에서의 분류를 파라 한다. <書言字考節用集> ...교조(敎祖,266)-국어사전 : 어떤 종교나 종파를 처음으로 일으킨 사람. 교주(敎主). 종조(宗祖). ...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①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②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③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④ 마음을 붙이고 든든히 여기다. ...의심(疑心,1859)-국어사전 :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여 이상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마음. ...의심(疑心,2030)-뉴사전 : ① 어떠한 것에도 의심을 품고 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음. 60심(心)의 하나. 티, the tshomgyi sems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下> ② 호기심. 산, kautuhala ...호기심(好奇心,2622)-국어사전 :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 ...받들다(928)-국어사전 : ① 공경하여 높이 모시다. ② 가르침이나 뜻 따위를 소중히 여기며 따르다. ③ 물건을 밑에서 받아 잘 올려 들다. ...기대(期待,358)-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또는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마음. 기망(企望). ...숭배(崇拜,1422)-국어사전 : ① (어떤 사람을) 훌륭히 여겨 마음으로부터 우러러 공경함. ② 종교적 대상을 절대시하여 우러러 받듦.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①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②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비교(比較,1112)-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견주어 봄. 비량(比量). ...견주다(144)-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의 질·양 따위를) 서로 마주 대어 보다. 겨누다. ...마주(744)-국어사전 : 상대를 바로 향하여. 상대와 정면으로. ...겨누다(137)-국어사전 : ①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적물의 방향과 거리를 똑바로 잡다. ② 어떤 물체의 길이·넓이 따위를 알기 위하여, 다른 물체로써 마주 대어 보다. ③‘겨루다’의 잘못. ...평안(平安,2491)-국어사전 : 무사하여 마음에 걱정이 없음. 평강. ...무사(無事,847)-국어사전 : ① 아무 일이 없음. ② 아무 탈이 없음. 무고(無故). ...무고(無故,840)-국어사전 : ① 별다른 연고가 없음. ② 아무 탈 없음. 무사(無事). ...무사(無事,646)-뉴사전 : ① 벽이 없는 것. 지장이 없는 것. <長阿含經 13권 ㊅ 1권 84下> ② 무사물(無事物). 실체가 없는 것. 산, nirvastuka <Bodhis.p.44> 산, avastu <Lank. 魏,宋> 산, avastuka <Lank. 魏> 산, nirvastuka <Lank. 唐> ③ 사실이 아닌 것. 실체가 아닌 것. 산, nirvastukata <Bodhis.p.39> ④ 작용이 없다. 무용. 산, avyaprti <MAV. 眞> ⑤ (어떤 것을 생성시키는) 작용이 없는 것. 산, niskriya <金七十論 中 ㊅ 54권 12151下 : Gaud. ad SK.25> ⑥ 인간은 모두 불성(佛性)을 본래 갖추고 있는 몸으로써 쓸데없이 밖으로 향하여 부처님을 구하려 하지 않는 것. <景德傳燈錄 5권 ㊅ 51권 243中>
하는→하다²(2538)-국어사전 : ① (어떠한 상태나 결과가 나타나도록) 몸을 움직이다. 예) 중매를 하다. ② 일부 명사에 으레 딸려 쓰이는 용언들을 대신하여 쓰임. 예)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다(부르다). ③ (어떠한 일에) 주로 마음을 쓰다. 예) 여러모로 생각을 하다. ④ (표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다. 짓다. 예) 밝은 얼굴을 하고 돌아오다. ⑤ (무엇으로) 만들다. 삼다. 예) 강인한 체력을 밑천으로 하다. ⑥ 다루다. 처리하다. 예) 쓰고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⑦ 일컫다. 예) 이런 경우를 두고 살신성인이라 한다. ⑧ 가지다. 예) 그런 것은 해서 무얼 하나.
선종(禪宗)의→선종(禪宗,1307)-국어사전 : 불교의 한 종파. 참선을 통해 불도를 터득하려는 종파로서, 6세기 초에 달마대사가 중국에 전함. 선가(禪家). 선도(禪道). 선문(禪門). 준) 선(禪).↔교종(敎宗).
.....000참선을→참선(參禪,2262)-국어사전 : 좌선(坐禪)하여 불도(佛道)를 닦는 일. ...좌선(坐禪,2137)-국어사전 : 불교에서, 가부좌(跏趺坐)를 하고 조용히 앉아서 선정(禪定)으로 들어감, 또는 그렇게 하는 수행. 준) 선(禪). ...좌선(坐禪,2362)-뉴사전 : 앉아서 바른 선을 수행하는 것. 양발을 합쳐앉아 정신을 집중하고 생각을 집중시켜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 선(禪)은 인도의 속어(팔리어 등)의 jhana(사유하는 것. 명상)의 번역. 선은 범어 선나(禪那)의 준말. 정려(靜慮)라 번역. 정(定)과 혜(慧)가 균등한 심적 상태. 본래 불교에서는 계(戒)·정(定)·혜(慧)를 3학(學)이라 하여 수행의 근본을 삼으며, 보살 수행의 6바라밀 중에서도 선정을 필요한 수행법으로 삼고 있음. 선종(禪宗)에서는 불교의 목적은 선정으로서만 이루어진다 하며, 선을 3학·6도를 포함한 넓은 뜻으로 해석. 선은 앉아서 닦는 것만이 아니고, 일상의 기거동작(起居動作) 어느때든지 닦는 것임. 그러나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기의 심성(心性)을 밝게 보려고 하면 앉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좌선이라 함. 원전에 보면 그 원어는 여러 가지임. 중국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었고, 천태종에서도 지의(智顗) 등의 설이 있음. 이것이 선종에 의해 일반화한 것임. 팔, nisajja <雜阿含經 11권 ㊅ 2권 73中 : AN. Ⅳ, p.168> (해설) 인도의 종교인들이 옛날에 행했었던 행법으로 불교가 그것을 채용한 것이다. 불교의 좌선은 세존께서 보리수 밑에서 단정히 앉아 깊은 선정삼매에 드신 후 크게 성도하신 것임. 또한 그 직후 아쟈파라용나무(산, ajapala-nyagrodha)의 밑에 7일, 무치린다나무(산, mucilinda)의 밑에서 7일, 라쟈야타나나무(산, rajayatana)의 밑에서 7일, 단좌사유(端坐思惟)한 것을 시작으로(Vinaya, Mahavagga Ⅰ, 14) 인도에서는 왕족(크샤트리아)이 좌선을 행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모순이라고 생각되었음. <方便心論 528> 선종에서는 특히 이것을 존중하여 수행의 방법으로 했음. 단지 인도의 요가수행자가 각종의 이상한 좌법을 행하는 것에 대해 선종에서는 양다리를 합쳐서 하는 결가부좌(結跏趺坐) 또는 한쪽다리를 다른 발 위에 놓는 반가부좌만으로 한정되고 있음. 선종에서는 좌선은 안락의 법문이어서 모든 불교는 이것으로 돌아가고 더욱이 그 취지를 넓혀서 가고, 오고, 앉고, 눕는 행주좌와(行住坐臥)의 모든 것이 선(禪)이다라고 제창하게 되었음. 최근의 과학적 연구에 의한 좌선은 심리학·생리학·의학면에서도 주목되어, 고승의 좌선중의 뇌파는 숙면중인 사람의 뇌파와 같고, 게다가 자고 있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고 되어 있음.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㊅ 3권 15下> 산,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果).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慧)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참선(參禪,2494)-뉴사전 : ① 사가(師家)에게 좌선(坐禪)을 수행하는 것. <傳光錄 上 ㊅ 82권 349上> <普勸坐禪儀> <慈運 短篇法語> ② 선(禪)의 수행을 하는 것. <無門關 ㊅ 48권 292下> <息栽錄開筵普說> ③ 참(參)은 사람이 다수 모이는 것. 다수의 사람이 함께 좌선을 수행하는 것. <正法眼藏 坐禪儀 ㊅ 82권 217상> (해석예) 선(禪)에 열중하는 것. <圓乘 3429> 덕이 있는 사람밑에 가서 덕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 <香月 3531> 좌선하는 것. <聞解 1의 8>
.....000통해→통하다(通-,2439)-국어사전 : ① 막힘이 없이 트이다. ② (특정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길이 열리다. ③ (어느 곳으로 가는 길이) 열리거나 이어지다. ④ (서로 사귀어 말이나 의사 교환이) 순조롭다. ⑤ (말이나 문장 따위가) 막힘이 없다. ⑥ (어느 분야에 능하여) 환히 알다. ⑦ 비밀히 연락하거나 관계를 맺다. ⑧ 전체에 걸치다. ⑨ (사람·조직·기구 따위를) 거치다. ⑩ (대변·소변 따위가) 몸 밖으로 배설되다. ...트이다(2450)-국어사전 : ① [‘트다’의 사동] 막혔던 것이 뚫리거나 통하다. ② (어둠·구름·안개 따위가) 걷히어 환해지다. ③ 잘 안 되는 일이 잘되어 가다. ④ 생각이 환히 열리다. 준) 틔다. ...트다²(2448)-국어사전 : ① (막혔던 것을) 통하게 하다. ② 서로 스스럼없는 관계를 맺다. ...스스럼없다(1425)-국어사전 : 보기에 스스러워하는 태도가 없다. ...스스럽다(1425)-국어사전 : ① 정분이 그리 두텁지 않아 조심스럽다. ② 수줍고 부끄럽다. ...수줍다(1405)-국어사전 : 부끄럽다. ...뚫리다(706)-국어사전 : [‘뚫다’의 피동] 뚫어지다. ...뚫어지다(706)-국어사전 : ① 구멍이나 틈이 생기다. ② (길이) 통하여지다. ③ 이치를 깨닫게 되다. ...걷히다(123)-국어사전 : [‘걷다’의 피동] 걷음을 당하다. ...걷다¹(123)-국어사전 : ① ㉠ 감아서 올리거나, 감아서 위에 걸다. ㉡ 깔려 있는 것을 접거나 개키다. 또는 주워 모아 정리하다. ㉢ 늘여 있는 줄 따위를 서리어 치우다. ㉣ 흩어져 있는 무리를 한 곳으로 모으다. ㉤ 물건·돈 따위를 받아들이다. ㉥ 하던 일을 끝내거나 그만두다. ② <거두다>의 준말. ...개키다(95)-국어사전 : (옷·이부자리·넓은 천이나 종이 따위를) 접어서 포개다. 준) 개다. ...포개다(2497)-국어사전 : 놓인 위에다 겹치어 놓다. ...겹치다(153)-국어사전 : (자) ① 여럿이 서로 포개지거나 덧놓이다. ② 여러 가지 일이나 현상 따위가 한꺼번에 생기다. (타) 둘 이상을 서로 포개거나 덧놓다. ...거두다(103)-국어사전 : (타) ① (널리거나 흩어져 있는 것을) 모아 들이다. ② 기르거나 가꾸거나 하여 뒤를 보살피다. ③ 어떤 결과나 성과 따위를 얻거나 올리다. ④ (몸이나 신변의 일을) 손질하고 보살피다. ⑤ 하던 일을 그만두기로 하고 정리하다. ⑥ (숨·말·웃음·생각 따위를) 멈추어 끝내거나 그만두다.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돌보다(635)-국어사전 : ① 보살피다. 보호하다. ②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정리(整理,2073)-국어사전 : (어수선하거나 쓸데없는 것을 없애거나 하여) 가지런하게 바로 잡음. ...어수선하다(1601)-국어사전 : ① 사물이 어지럽게 뒤섞여 매우 수선스럽다. ② 마음이 뒤숭숭하다. ...뒤숭숭(667)-국어사전 : ① 정신이 산란한 모양. ② 물건이나 일이 이리저리 흩어져 어수선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모양.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000불도를→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000부처의→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000깨달음에→깨달음→깨닫다(390)-국어사전 : ①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②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③ 느껴서 알다. ...000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① 참된 도리. 바른 이치. ②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③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참. ...진리(眞理,2455)-뉴사전 : ①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이(理)는 사(事)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② 진여. 사(事)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③ 공리(空理)와 같음. ④ 진실한 사제의 도리. ⑤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000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000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000환하다(2654)-국어사전 : ① 매우 밝다. ②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③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④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큰) 훤하다. ...000이르기까지의→이르다¹(1876)-국어사전 : ① 어떤 곳에 닿다. 도착하다. ②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③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닿다(565)-국어사전 : ①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②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③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④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도착하다→도착(到着,622)-국어사전 : 목적지에 다다름.↔출발.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①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②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미치다¹(888)-국어사전 : (자) ① (일정한 곳에) 가 닿거나 이르다. ② (어떤 사실에) 말이나 생각이 이르다. (자타) ① (어떤 대상에) 힘이나 작용이 가 닿다. ② 끼치다. ...000가르침이나→가르침(13)-국어사전 : ① 가르치는 일. ②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③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000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① 행실을 바르게 닦음. ② 불도를 닦음. ...000행실(行實,2589)-국어사전 : 일상의 행동. 참) 품행. ...품행(品行,2516)-국어사전 : 성품과 행실. 행장(行狀). ...일상(日常,1917)-국어사전 : 날마다. 평소. 항상. ...행동(行動,2587)-국어사전 : ① 몸을 움직임, 또는 그 동작. 행작(行作). ② 행위(行爲). ...행동(行動,2764)-뉴사전 : (공간적인) 운동. 산, gnti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000바르다³(905)-국어사전 : ①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②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③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④ 햇볕이 잘 비치다. ...비뚤어지다(1116)-국어사전 : ①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다. ② 마음이나 성격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꼬이다. ③ 성이 나서 뒤틀어지다. 작) 배뚤어지다. 센) 삐뚤어지다. ...굽다³(305)-국어사전 : (1) 휘다. 구부러지다. (2) 한쪽으로 휘어 있다. ...휘다(2682)-국어사전 : (자)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타)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구부러지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되다. ...구붓하다(276)-국어사전 : 좀 굽은 듯하다. ...구부리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굽히다. ...굽히다(306)-국어사전 : ①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② 뜻·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곧다(210)-국어사전 : ① (휘지 않고) 똑바르다. ② (마음이) 바르다. 정직하다. ...똑바르다(704)-국어사전 : ①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② 사리에 벗어나지 않고 옳다. 올바르다. ...000닦다(532)-국어사전 : ①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②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③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④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⑤ 힘써 배워 익히다. ⑥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⑦ 셈을 맞추어 밝히다. ⑧ <훌닦다>의 준말. ...익히다(1895)-국어사전 : [‘익다’의 사동] ① 날것을 뜨거운 기운으로 익게 하다. ② 빚거나 담근 음식물이 제 맛이 들게 하다. ③ 익숙해지도록 하다. ...익다²(1894)-국어사전 : ①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익숙하다. ② 여러 번 보거나 들어서 잘 아는 사이다. ...000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㊅ 3권 15下> 산,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果).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慧)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000닦다(532)-국어사전 : ①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②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③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④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⑤ 힘써 배워 익히다. ⑥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⑦ 셈을 맞추어 밝히다. ⑧ <훌닦다>의 준말.
.....000터득하려는⇒터득하다→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연구하거나→연구(硏究,1649)-국어사전 : 사물을 깊이 생각하거나 자세히 조사하거나 하여 어떤 이치나 사실을 밝혀냄, 또는 그 내용.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예) 기타 자세한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예) 자세히⇒향후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시오. ...구체적(具體的,28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뚜렷한 실체를 갖추고 있는 (것).↔추상적. ...조사하다→조사(調査,2110)-국어사전 : (어떤 사실이나 사물의 내용을) 뚜렷하게 알기 위하여 자세히 살펴보거나 찾아봄. 예) 인구 조사. 실태 조사. ...밝히다(938)-국어사전 : ① [‘밝다’의 사동] 어두운 것을 환히 밝게 하다. ② 일의 옳고 그름을 가려 분명하게 하다. ③ 사실·형편 따위를 설명하여 이르다. ④ 자지 아니하고 밤을 새우다. ⑤ 어떤 것을 특별히 좋아하다. ...설명하다→설명(說明,1312)-국어사전 : 어떤 일의 내용이나 이유, 의의 따위를 알기 쉽게 밝혀서 말함. 비) 해설. ...분명(分明,1082)-국어사전 : 틀림없이 확실하게. ...틀림없다(2455)-국어사전 : ① 다름이 없다. 꼭 같다. ② 어긋남이 없다. 확실하다. ...분명(分明,945)-뉴사전 : ① 명확히(보다). 산, vyakta <AK.Ⅰ, 43> ② 뚜렷함. 명확하다. 뚜렷하게. 산, vispasta 티, rnam par gsal b <Mvyut.468> <攝大乘論 中 ㊅ 31권 139上> <碧巖錄 63則> <一言芳談 下> <分明現見 산, pratyaksa-gocara <Lank. 唐> (해석예) 각기의 이익이 분명하다.(한 것). <香月 1261> ...밝다(938)-국어사전 : (자)① 날이 새어 환해지다. ②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③ 새해가 되다. (형)①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②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③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④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⑥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⑦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연구(硏究,1734)-뉴사전 : 탐구하는 것. 노력하는 것.「未精硏究」(아직 노력을 하고 있지 않음.) 산, akrta-yo-gya <Bodhis.p.173> ...탐구(探究,2407)-국어사전 : (진리나 법칙 따위를) 더듬어 깊이 연구함. ...노력(努力,476)-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힘을 다하여 애씀, 또는 그 힘. ...노력(努力,359)-뉴사전 : 불도를 닦을 것을 권하는 말. 정진. <般舟讚>「努力哉」<良寬 佛說遺敎云> (해석예) 반드시. <敎行信證 1285> 두손들고 불도에 정진함. <圓乘 1288> 열심히 정진하다. <香月 1293> 정진하라. <隨聞 21> <頓悟 27, 60> ...생각하여→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①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②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① 생각함. 궁리함. ② 사유(思惟). ③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① 논리적으로 생각함. ②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③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①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㊅ 4권 765中> ② 마음속으로 생각함. ③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④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⑤ 수도하는 것을 말함. ⑥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이(理)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⑦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相)을 생각하는 것. ⑧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팔, mimamsa (숙고하는 것) ⑨ 신역에서는 각(覺)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산, buddhi <中論釋 ㊅ 32권 13中>
.....000종파(宗派,2134)-국어사전 : ① 지파(支派)에 대한 종가의 계통. ② 불교에서, 저마다 내세우는 교리를 좇아 세운 갈래를 이르는 말. 종문(宗門). ③ 교파. ...종파(宗派,2360)-뉴사전 : 같은 불교 중에서의 분파. 같은 종교를 믿으면서도 그 주장하는 교의(敎義)·행사(行事)·작법(作法) 등이 서로 다름을 따라서 생기는 분파(分派). 보통은 종과 파를 구별하여 한종에서의 분류를 파라 한다. <書言字考節用集>
...선종(禪宗,1329)-뉴사전 : 좌선·내관(內觀)의 법을 닦고, 인간 마음의 본성을 깨달으려고 하는 종파를 이름. 불심(佛心)을 깨닫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불심종(佛心宗)이라고도 함. 인도의 보리달마(산, Bodhidharma 菩提達磨)에 의해 521년(또는 527년)에 처음으로 중국에 전해지고, 오조홍인(五祖弘忍)의 문하(門下)중, 혜능(慧能)에 의해 남종(南宗)이, 신수(神秀)에 의해 북종(北宗)이 흥해서 두파로 나누어졌음. 혜능(慧能) 아래부터는 청원(靑原)·남악(南嶽)의 두 계통이 나와 전자는 조동종(曹洞宗)이 되고, 후자는 임제종(臨濟宗)이 되어 강남(江南)땅에 기세와 위엄을 떨쳤음.「선종(禪宗)」이라고 하는 말은, 육조혜능(六祖慧能)으로부터 반세기 이후, 800년 전후로부터 나타남. 초기의 선풍에는 보이지 않는다. 더 자세히 선종사를 살펴보면 달마대사가 중국에 전한 종지(宗旨). 교외별전(敎外別傳)을 종(宗)의 강격(綱格)으로 하고, 좌선으로써 내관자성(內觀自省)하여 자기의 심성(心性)을 철견(徹見)하고, 자증삼매(自證三昧)의 묘한 경지를 체달함을 종요(宗要)로 하는 종. 선종이란 말은 부처님의 설교(說敎)를 소의(所依)로 삼는 종파를 교종(敎宗)이라 함에 대하여 좌선을 닦는 종지라는 뜻. 당나라 말기로부터 선종·교종의 세력이 대립하게 되며, 교(敎)밖에 선(禪)이 있다는 치우친 소견을 내고 교외별전의 참 뜻을 잃게 되어, 도리어 선종이란 명칭을 배척하지 아니할 수 없게 되다. 이 종은 석존에게서 정법의 유촉을 받은 가섭으로부터 보리달마까지의 28조가 있고, 제28조인 보리달마가 520(양의 보통 1년) 중국에 와서 혜가에게 법을 전함으로부터 동토의 제5조 홍인에 이르러 그 문하에서 혜능을 제6조로 하는 남종(南宗)과, 신수를 제6조로 하는 북종(北宗)으로 갈리었다. 북종은 오래지 않아 후손이 끊어지고, 혜능의 1류(流)만이 번성하여 5가(家) 7종(宗)을 내었다. 원나라·명나라에 이르러서는 다른 종파가 다 쇠퇴기에 들어갔으나, 이 종만은 오히려 번성하였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784(신라 선덕영왕 5년) 당나라 서당지장(西堂智藏)에게서 법을 받아 온 도의(道義)를 초조(初祖)로 하는 가지산문(迦智山門)을 비롯하여, 역시 지장의 법을 받은 홍척(洪陟)을 초조로 하는 실상산문(實相山門), 염관제안(鹽官齊安)에게서 법을 받아 온 범일(梵日)을 초조로 하는 사굴산문(闍崛山門), 지장에게서 법을 받은 혜철(惠哲)을 초조로 하는 동리산문(桐裏山門), 마곡보철(麻谷寶徹)의 법을 받은 무염(無染)을 초조로 하는 성주산문(聖住山門), 남전 보원(南泉普願)의 법을 이은 도윤(道允)을 초조로 하는 사자산문(師子山門), 선종 혜은(禪宗慧隱)의 법을 이은 도헌(道憲)을 초조로 하는 희양산문(曦陽山門), 장경 회휘(章敬懷暉)의 법을 이은 현욱(玄昱)을 초조로 하는 봉림산문(鳳林山門)과, 신라 말기에 운거 도응(雲居道膺)의 법을 이은 이엄(利嚴)을 초조로 하는 수미산문(須彌山門)의 9산문(山門)이 성립되어 한창 번성했으나, 고려 때에는 차츰 쇠퇴하여지다. 고려 명종 때 불일 보조(佛日普照)국사가 나서 조계산에 수선사(修禪寺)를 세우고, 정혜결사(定慧結社)를 설립하여 일으켰으나, 그 뒤부터 승행(僧行)이 타락되면서 차차 쇠퇴하기 시작. 고려 말기에 이르러 태고 보우(太古普愚)는 중국 호주 하무산(霞霧山)의 석옥 청공(石屋淸珙)의 법을 받아 왔고, 나옹 혜근(懶翁惠勤)은 강서의 평산 처림(平山處林)의 법을 받아 옴으로부터 두 파가 갈리다. 나옹의 법계(法系)는 얼마 안되어 없어지고, 태고의 법계만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한 파→000한(2551)-국어사전 : ① (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앞에 쓰이어)‘하나’의 뜻으로 쓰이는 말. ② (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서)‘대략’의 뜻으로 쓰이는 말. ③ (누군지 모르거나 초들어 말할 필요가 없을 경우에)‘어떤’‘어느’의 뜻으로 쓰는 말. ...하나(2536)-국어사전 : (수) (사물의 수를 세는) 수의 처음. (명) ① 한가지. 일체(一體). ② 오직 그것뿐. (주로,‘하나만’의 꼴로 쓰임.) ③ 도무지. 조금도. (주로,‘하나도’의 꼴로 쓰임.) ④ 일종의. (주로,‘하나의’의 꼴로 쓰임.) 일(一). 1. ...000파(派,2457)-국어사전 : ① 취미·사조·지역·주장·생활 배경 등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인간관계, 또는 그 갈래. ② 한 스승이나 한 조상 또는 한 뿌리에서 갈려 나온 갈래. 파계(派系). ...갈래(52)-국어사전 : ① 갈라져 나간 가닥(부분). ② (의존 명사적 용법) 갈라진 낱낱을 세는 단위. ...가닥(7)-국어사전 : ① (하나로 묶이었거나 하나에서 갈려 나온)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② (의존 명사적 용법)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따위를 세는 단위.
북종화→북종화(北宗畵,1079)-국어사전 : 중국 회화의 2대 계보의 하나. 당나라 때 이사훈(李思訓)에서 비롯된 유파로, 누대(樓臺)와 금벽 산수(金碧山水)를 세밀하게 나타내는 것이 특색임. 준) 북종·북화. 참) 남종화. ...남종화(南宗畵,441)-국어사전 : 중국 회화의 이대 계보(二大系譜)의 하나. 당(唐)나라의 왕유(王維)에서 비롯되는데, 화제(畵題)는 산수(山水)가 중심이고, 주로 수묵(水墨)으로 그려지며, 문학적인 점이 특색임. 준) 남종·남화. 참) 북종화.
북종선(北宗禪,942)-뉴사전 : 신수계통(神秀系統)의 선(禪)의 뜻. 북종(北宗)의 선은 남종(南宗)의 돈오선(頓悟禪)에 대하여 점오선(漸悟禪)이라 일컬어진다. 남종선(南宗禪)의 상대어. 북종(北宗)·북선(北禪)이라고도 한다. 중국의 선풍(禪風)이 초조 달마로부터 5조 홍인(弘忍)까지는 한가지였으나, 홍인의 문하에서 혜능(慧能)·신수(神秀) 둘이 나와, 신수는 점차로 수행하면 모두 성불한다는 뜻을 세워 북경(北京)에서 크게 떨쳤으므로, 강남(江南)에 성행한 혜능의 남종선에 상대하여 북종선이라 한다.→돈점(頓漸) ...000돈오(頓悟,506)-뉴사전 : 신속하게, 곧바로 깨닫는 것. 수행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곧장 깨닫는 것. 선종에서는 특히 남종선(南宗禪)에 있어서 강조함. <法華玄義 10下 ㊅ 33권 813> <無門關 ㊅ 48권 295中> <宗鏡錄> ...000점오(漸悟,2270)-뉴사전 : 돈오(頓悟)의 반대. 점차로 득도하는 것.→돈점(頓漸) <禪源諸詮集都序> ...점차(漸次,2063)-국어사전 : 점점. 차차. ...점차(漸次,2270)-뉴사전 : ① 순서 되어가는 대로(순서차제). 산, upanisad ② 순차적으로. 단계의. 산, krama’ses 산, anupurvaka 산, krama-vrtti <五敎章 下 3의 32> ...점점(漸漸,2063)-국어사전 : 조금씩 더하거나 덜하여지는 모양. 점차(漸次). 차차. 초초(稍稍). ...차차(次次,2253)-국어사전 : ① (어떤 상태나 정도가) 계속 조금씩 진행하는 모양. 차츰. 점점. ②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득도(得道,675)-국어사전 : ① 도를 깨달음. ② 오묘한 이치를 깨달음. ...오묘하다(奧妙-,1704)-국어사전 : 심오하고 미묘하다. ...심오하다(深奧-,1485)-국어사전 : 사물의 뜻이 매우 깊고 오묘하다. ...미묘하다(微妙하다,883)-국어사전 : ① 섬세하고 묘하다. ② 섬세하고 야릇하여 무엇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없다. ...섬세하다(纖細-,1316)-국어사전 : ① 곱고 가늘다. ② (감정이나 감각 따위가) 여리면서도 날카롭다. ③ (자질구레한 일에까지) 아주 찬찬하고 세밀하다. ...미묘(微妙,710)-뉴사전 : ① 교묘(巧妙). 총민(聰敏).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고 훌륭한 것. 뛰어나고 훌륭한 것. 말할 수 없는 부사의함. 팔, nipuna <增壹阿含經 10권 ㊅ 2권 593上 : SN. Ⅰ, p.136> <大般若經 ㊅ 6권 606上> <灌頂經 12권 ㊅ 21권 535上> <上宮維摩疏 上 ㊅ 56권 29下> <往生要集 ㊅ 84권 55下> <道範消息> ② 선(善)과 동일. 산, kalyana 팔, kallana 팔, adi-ka-lyana 팔, majiha-kalyana 팔, pariyosana-kalyana <人本欲生經> ...득도(得道,524)-뉴사전 : ① 깨달음을 얻는 것. 깨달음에 이르는 것. 깨달음을 여는 것. 깨닫는 것. 석존(釋尊)이 깨달음을 얻는 것. <遊行經 ㊅ 25권 59下> ② 신도력(神道力)을 얻었다. <長阿含經 2권 ㊅ 1권 16上 : MPS. Ⅲ, 14 : MPS. S. 214> ...000돈점(頓漸,506)-뉴사전 : 돈점이교(頓漸二敎)의 약어. 교판(敎判)의 이름. 석존이 설한 성교(聖敎)에 돈교(頓敎)와 점교(漸敎)의 다름이 있다고 함. 또는 점돈(漸頓). 돈속(頓速)과 점차(漸次)의 뜻. 그 쓰임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 여기에 부처님이 설법한 형식에서 말하는 것과, 사상의 내용에서 말하는 것과, 수행의 과정에서 말하는 것의 3종이 있다. (1) 부처님 설법의 형식에서 말하면, 단박에 설법한「화엄경」은 돈(頓), 근기에 맞추어 점차로 말한「아함경」「방등경」「반야경」등의 여러 경은 점(漸). (2) 사상의 내용에서 말하면, 일정한 차례에 따르지 않고 변칙적으로 한꺼번에 해탈을 얻는 방법을 말한 것을 돈교, 원칙적으로 차례를 밟아서 점차로 해탈케 하는 가르침을 점교. (3) 수행의 과정에서 말하면, 사상상의 돈교에 의하여 속히 증오(證悟)를 얻는 것은 돈, 점교에 의하여 수행해서 점차로 얕은 데서 깊은 데로 나아가는 것은 점. 앞것은 수행하는 점차와 경과하는 시간을 말하지 않으나, 뒤엣것은 그 과정으로 7현(賢)·7성(聖)·52위(位)·3아승지겁·백대겁 등을 말한다. <大乘入楞伽經 제2 ㊅ 16권 596上> <六祖壇經> <法華玄義 10권 下 ㊅ 33권 812下, 813下> <正法眼藏 辨道話 ㊅ 82권 17上> <五敎章 上의 12 참조> ...돈점이교(頓漸二敎,507)-뉴사전 : 교판(敎判)의 종류. 돈교(頓敎)와 점교(漸敎). 돈(頓)은 일시에, 점(漸)은 점차적으로의 뜻. 중국에서 연흥사(延興寺)의 담연(曇延)의 제자인 혜탄법사(慧誕法師)가 설했음. 돈교(頓敎)란「화엄경」「능가경」등, 점교(漸敎)란「열반경」을 가리킴. 정토교에서는 선도(善導)가 설하고, 법연(法然)도 선도(善導)에 따름. 법연(法然)의 제자 행서(幸西)는, 돈교(頓敎)중에 성돈(聖頓)과 범돈(凡頓)을 세우고, 정토종 칠조성경(淨土宗 七祖聖冏)은, 돈교(頓敎)에 성돈교(性頓敎)와 상돈교(相頓敎), 점교(漸敎)에 초분교(初分敎)와 후분교(後分敎)를 세워, 정토문(淨土門)은 상돈교(相頓敎)라 함. 기타의 설도 있음.→입교개종(立敎開宗) <五敎章 上 2의 38>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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