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菩薩)

범망경(梵網經,990)-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2. 11. 04:21

범망경(梵網經,990)-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대승(大乘)의 보살이 지켜야 할 계율 중의 제일경(第一經). 상권에는 보살의 심지(心地), 하권에는 대승의 계율을 설하였음.

 

참고

대승(大乘)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000이타주의에이타주의(利他主義,1892)-국어사전 : 애타주의.이기주의. ...애타주의(愛他主義,1564)-국어사전 : 윤리학에서, 다른 사람의 행복의 증진을 도덕적 행위의 표준으로 하는 주의. 이타주의(利他主義). 타애주의.이기주의(利己主義). ...이기주의(利己主義,1866)-국어사전 : 윤리학에서, 자기의 쾌락을 증진시킴을 도덕적 행위의 유일한 목적이라고 하는 이기적 쾌락주의. 자애주의. 주아주의.애타주의·이타주의. 다른 사람이야 어떻든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방식이나 태도. 개인주의. 자기주의. ...000의하여의하다(-,1862)-국어사전 : (주로의한’‘의하면’‘의하여의 꼴로 쓰이어) (무엇으로) 말미암다. 어떠한 사실에 근거하다. 의거하다. ...말미암다(762)-국어사전 : 원인이나 이유가 되다. 계기가 되다. 인연이 되다. ...000널리널리(467)-국어사전 : 너르게. 범위가 넓게. 너그럽게. ...너르다(465)-국어사전 : 사방으로 두루 넓다.솔다. ...넓다(468)-국어사전 : 평면의 면적이 크다. 너비가 크다. 도량이나 범위가 크다.좁다. ...너비(466)-국어사전 : 물건의 가로의 길이. (). (). ...범위(範圍,991)-국어사전 : 얼마만큼 한정된 구역의 언저리. 어떤 힘이 미치는 한계. 테두리. ...언저리(1611)-국어사전 : 둘레의 부근.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000인간 전체의전체(全體,2050)-국어사전 : (사물이나 현상의) 전부. ) 총체(總體).부분.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온통(1721)-국어사전 : () 있는 대로 전부. () 있는 대로 모두. 모조리.

...000구제를구제(救濟,283)-국어사전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줌. 불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제도(濟度)하는 일. ...구제(救濟,234)-뉴사전 : 구하는 일. , uttarana , paritrana <俱舍論 1417, 274> ...제도(濟度,2091)-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을 고해(苦海)에서 건지어 극락으로 이끌어 주는 일을 이르는 말. ...제도(濟度,2314)-뉴사전 : 미혹한 중생을 인도하여 깨달음의 경지로 구하여 내는 것. ()는 구제, ()는 도탈. 미혹의 큰 바다(생사의 고해)로부터 구하여 피안으로 건너가는 것. <不退轉法輪經 19230> <要集 380> <一遍語錄 上, 別願和讚>濟度於衆生<法華經 198> <添品法華經 1914> 중생을 구하여 극락으로 인도하는 것. <謠曲 弱法師> (해석예) 구해냄. <存覺法語 16> ...극락(極樂,331)-국어사전 : <극락정토)의 준말. 더없이 안락하고 아무 걱정이 없는 지경이나 그런 곳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지옥. ...극락(極樂,264)-뉴사전 : 또 안양(安養)·안락국(安樂國)·무량수불토(無量壽佛土)·무량광명토(無量光明土)·무량청정토(無量淸淨土)·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밀엄국(密嚴國)·청태국(淸泰國)이라고도 함. 아미타불의 정토. 단순히 정토라고도 함. 서쪽을 향하여 십만억의 불국토를 지나면 저쪽편에 있는 나라. 여러 가지 고통이 없고, 단지 즐거움(, sukha)만이 있으며, 아미타불은 그곳에 계시면서 항상 설법을 한다고 함.아미타경에는 이 정토의 모습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는데, 지금도 또한 아미타불은 여기에서 설법을 한다고 함. 이 나라에 태어나는 사람은 여러 가지 즐거움을 받는다고 함. 예를 들면 부처님 몸과 같이 32상과 신통을 얻고, 5()의 대상은 모두 미묘하고, 즐겁고, 마음대로 법을 듣고, 부처님에게 공양하면, 깨달음이 열린다고 함. 단 이 정토에는 변지(邊地)·의성(疑城)·태궁(胎宮) 등이라고 불리는 변두리가 있어서, 아미타불의 구제에 의혹을 품은 사람이 여기에 태어난다고 함. ()이 있는 곳. <阿彌陀經> <稱讚淨土經> <秘藏記 上> <天台彌陀經義記> <九字釋> <敎行信證 信卷, 眞佛土卷> <沙石集 7(18)> [표현예] 지금 살고 있는 나라. , sukhavati ...극락정토(極樂淨土,33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아미타불이 살고 있다는 정토. 살아서 염불한 사람이 죽어서 불과(佛果)를 얻는 곳으로, 더없이 안락하여 즐거움만 있다고 함. 극락세계. 서방정토. 십만억토. 안락국. 안락세계. 안락정토. 안양정토. ) 극락. ) 금색세계. ...아미타불(阿彌陀佛,1516)-국어사전 : 아미타. ) 미타불. ...아미타불(阿彌陀佛,1629)-뉴사전 : 아미타와 같음. , Amitadha Buddha ;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줄여서 미타.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유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거니와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로 기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아미타불이다. 구원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아미타 ...아미타(阿彌陀,1628)-뉴사전 : , Amitabha(無量光佛)·, Amitayus(無量壽佛)라는 이름의 처음에 있는 산, Amita의 음역. 무량한, 영원하신 부처님이란 뜻.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율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몇 가지의 이름이 있는데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정토삼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비구가 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토를 건설하기로 기원하였다. 48()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수행한 결과 지금부터 10겁 이전에 그 원행(願行)이 성취되어 아미타불이 되었다. <無量壽經> <阿彌陀經> , Amitabha ...아미타(阿彌陀amitabha,1515)-국어사전 : 서방 정토의 극락세계에 있다는 부처의 이름. [모든 중생을 구제한다는 큰 서원(誓願)을 세운 부처로서, 이 부처를 믿고 염불하면 죽은 뒤에 곧 극락정토에 태어나게 된다고 함.] 서방주(西方主). 아미타불. 아미타여래. ) 미타. ...불과(佛果,1091)-국어사전 : 불도를 수행함으로써 얻는 좋은 결과. ...불과(佛果,958)-뉴사전 : 불인(佛因)의 대응어. 불도수행의 결과. 주어지는 불위(佛位). 부처라고 하는 궁극의 결과. 결과로서 부처로 된 상태. 깨달음. , bodhi (해석예) 불과법(佛果法).

...000주장하는주장하다주장(主張,2153)-국어사전 : 자기의 학설(學說)이나 의견 따위를 굳이 내세움, 또는 그 학설이나 의견. ② →주재(主宰). 민사 소송에서, 당사자가 자기에게 유리한 법률 효과나 사실을 진술함, 또는 그 행위. ...주재(主宰,2153)-국어사전 : 책임지고 맡아서 처리함, 또는 그 사람. 주장(主張).

...000적극적인적극적(積極的,20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처리하거나 활동함에 있어) 바짝 다잡아 하는 ().소극적. ...바짝(908)-국어사전 : 물기가(액체가) 졸아들거나 아주 마르는 모양. ) 바싹. 몹시 달라붙는 모양. 매우 긴장하는 모양. 몹시 죄는 모양. 갑자기 늘거나 주는 모양. ) 버쩍. ...졸아들다(2124)-국어사전 : 졸아서 부피가 작게 되거나 양이 적게 되다. ...졸다¹(2123)-국어사전 : (물기 따위의) 분량이나 부피가 적어지다. 위협적인 대상 앞에서 겁을 먹거나 기를 펴지 못하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다잡다(529)-국어사전 : 다그쳐 붙들어 잡다.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다스리다.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다그치다(518)-국어사전 : (반응이나 결과 따위를 빨리 보거나 얻으려고) 바싹 죄어치다. ...바로잡다(905)-국어사전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잘못되거나 그릇된 것을 고치거나 바르게 하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소극적이다소극적(消極的,1345)-국어사전 : 자진해서 작용하지 않는 (). 적극적이 아닌 ().적극적.

...000불법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법(佛法,967)-뉴사전 :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 buddha-dharma <金剛經 8749, 751>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大乘,444)-뉴사전 : 커다란 탈 것의 뜻. 불교의 2대유파(二大流派)의 하나. 1, 2세기경 일어났다. 종래의 불교였던 소위 소승에 반대. 그 특징은 자신의 이익보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하고, 그것에 의해 부처가 되는 것을 주장하는 점에 있음. 민중적(民衆的)이려고 했기 때문에, 힌두교의 여러 요소를 많이 도입하고 있음. ()방등 증일아함경(12550-)대승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만, 여기에서는대승불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위대한 교설의 뜻일 것임. 쟈이나교에서도 예부터 팔, mahajana(, mahayana)라고 하는 것을 말함. 보살승(菩薩乘). 삼승(三乘)의 하나. 일승(一乘)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음. <五敎章 上 135> 모든 실천법. 모든 실천법을 포용하는 가르침. 일체의 승(). (해석예) 자기를 해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체의 중생과 평등하게 생사를 함께 하는 것을 바라는 이것을 대승이라 함. ...(,1472)-뉴사전 : 타는 것. 운재(運載)라는 뜻. 범부에서 부처님이 되는데 이르는 가르침을 타는 것에 비유함.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수단. <法華經 193> (해석예) ()은 이 운출(運出)을 뜻으로 삼는다.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로서의 출(, nairyanika)의 이역(異譯). ()은 그대로 무위(無爲)이다라고 해석함. <肇論 45160> ...소승(小乘,1394)-뉴사전 : 대승에 비해 그 수행하는 바의 교()·()·()·() 및 수행하는 사람이 열등한 점에서 그것을 멸칭(蔑稱)하여 소승이라 함. 성문승(聲聞乘)이라고도 함. 열등한 탈 것의 뜻. 대승편에서 붙인 명칭임. ()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소승에는 성문승·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성실종·율종 등.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보살이보살(菩薩,1026)-국어사전 : 부처에 버금가는 성인. 보리살타. <보살승>의 준말. 고승(高僧)’을 높이어 이르는 말. 나이 많은 여신도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보살할미>의 준말.

...000부처에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버금가는버금가다(978)-국어사전 : (서열이나 차례에서) 으뜸의 다음이 되다. 다음가다. ...서열(序列,1286)-국어사전 : (연령·지위·성적 따위의) 일정한 순서에 따라 늘어서는 일, 또는 그 순서. ...늘어서다(510)-국어사전 : 줄을 지어 서다. ...서다(1280)-국어사전 : () 위를 향하여 곧은 자세가 되다. 직립(直立)하다. 일어서다. 기립(起立)하다. 움직이던 것이 멈추다. 꼿꼿이 위로 벋다. 건립(建立)되다. (연장 따위의) 날이 날카롭게 되다. ()하다. 위치를 잡다. 어떤 지위에 오르다. (무지개·핏발 따위가) 줄이 서서 길게 나타나다(생기다). (씨름판이나 시장 따위가) 열리다. 판이 벌어지다. 배 속에 아이가 생기다. (나라나 기관 따위가) 창건되다. 설립되다. 상품의 값이 매겨지다. 명령·규칙·기강·위엄 등이 제대로 시행되다(유지되다·관통되다). 이치·논리 따위가 맞다. 일관성이 있다. 수립되다. 결정되다. (에 서다의 꼴로 쓰이어) 위치에 놓이다. 처하다. () 어떤 일을 맡아보거나 책임을 지다. ...순서(順序,1416)-국어사전 : 정하여져 있는 차례. 윤서(倫序). 차서(次序). ...차례(次例,2249)-국어사전 : (둘 이상의 것을) 일정하게 하나씩 벌여 나가는 순서, 또는 그 순서에서 차지하는 위치. 차서(次序). 서차. 순차(順次). 제차(第次). (책 따위의) 목차. 순서에 따라 차지하게 되는자기 몫’. (주로,‘차례에 오다의 꼴로 쓰임.) [의존 명사적 용법] 일이 일어나는 횟수를 세는 단위.

...000으뜸의 다음으뜸(1835)-국어사전 : (중요한 정도로 본) 어떤 사물의 첫째. 기본의 뜻. ...첫째(2299)-국어사전 : ()() 맨 처음의 차례(). () 무엇보다 앞서는 것. 맏이.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2298)-국어사전 : 처음의. ...(,982)-국어사전 : () 차례를 바꾸어 갈마드는 일. 차례로 숙직·당직 등을 하는 일. () 일의 차례나 횟수를 세는 단위.

...000다음다음(528)-국어사전 : 어떤 차례의 바로 뒤. 어떤 일이 끝난 뒤.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 버금. 나란히 있는 사물의 바로 인접한 것. ) . ...버금(978)-국어사전 : (서열이나 차례에서) 으뜸의 다음.

...000성인성인(聖人,1325)-국어사전 : 지덕(智德)이 뛰어나 세인의 모범으로서 숭상받을 만한 사람. [유교에서는 요(((() 및 문왕(文王무왕(武王공자(孔子) 등을 가리킴.] 가톨릭에서, 신앙과 성덕(聖德)이 특히 뛰어난 사람에게 교회에서 시성식(諡聖式)을 통하여 내리는 칭호. 성자(聖者). ...성인(聖人,1366)-뉴사전 : 부처님. 깨달음을 얻은 사람. 또는 제자까지도 합하여 말하는 경우가 있음. <俱舍論 129> 견도(見道)이상의 위()에 있는 사람. 상인(上人)에 반대하여 더욱 존중하여 말함. (해석예) 외전(外典 : 불교이외의 성전)에서 이르되, 미맹(味萌)을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한다. 내전(內典 : 불교의 성전)에서 이르되, 삼세(三世)를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한다. <撰時鈔 1053> 불보살성자(佛菩薩聖者). <香月 2456> (1) 외도(外道)의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자. (2) 소승의 과()를 연 아라한벽지불(阿羅漢辟支佛)의 성자. (3) 대승의 득신통(得神通)의 대보살. <香月 2336> 불보살(佛菩薩). <香月 601> 성인이라고 이름하는 것에 삼종(三種)이 있다. 첫째로는 외도(外道)의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자. 둘째로는 소승의 과()를 연 아라한벽지불(阿羅漢辟支佛)의 성자. 셋째로는 대승의 득신통(得神通)의 대보살을 성인이라고 이름한다. <廣文 822> 요가의 수행자. , yogin. <寶性論 431843: RGV. p.79>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보살승(菩薩乘,1026)-국어사전 : 불교의 삼승(三乘)의 하나. 스스로 부처가 됨과 아울러 남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 ) 보살. ...삼승(三乘,1225)-국어사전 : 세제곱의 구용어. [중생을 수레에 태워 열반의 언덕으로 실어 나른다는 뜻으로]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보살승(菩薩乘)의 세 가지 교법을 이르는 말. ) 삼거(三車). ...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 성문. ) 삼승(三乘). ...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명성(名聲).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연각승(緣覺乘,164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승(二乘) 또는 삼승(三乘)의 하나. 연각의 지위에 이르는 가르침. ...연각(緣覺,1648)-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에 자리함. ...고승(高僧,195)-국어사전 : 학덕이 높은 중. 지위가 높은 중. ...보살할미(菩薩-,1026)-국어사전 : 머리를 깎지 않은 채 승복을 입고 절에서 불도를 닦는 늙은 여신도. ) 보살. ...보살(菩薩,877)-뉴사전 : , bodhisattva ,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으로서 깨달음(菩提, )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을 구하는 유정.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부처님의 자().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000보리살타보리살타(菩提薩埵,873)-뉴사전 : , bodhi-sattva의 음역. 구도자(求道者). 보리삭다(菩提索多)·모지살달박(冒地薩?)이라고도 쓴다.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고사(高士)·대심중생(大心衆生)·시사(始士)라 번역. 불과(佛果)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이. 혹은 일반으로 대승교에 귀의한 이. 보통으로 줄여 보살이라 함.보살 <俱舍論 238> <般若心經 8848> (해석예) 불도를 구하는 중생에게 용건(勇健)한 뜻이 있음. 거기에서 보리살타(菩提薩埵)라 함. <筆記 上 33>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7> ...보리(菩提,871)-뉴사전 : , , bodhi의 음역. ()·()·()이라 한역함.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47497> 법성을 깨닫는 지(). <유가론 230284>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31821>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181>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열반에 이르는 인()으로서의 도()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 mahayana.

 

지켜야 할지키다(2205)-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보살펴 보호하다.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눈여겨 감시하다.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살피다(1216)-국어사전 : 조심하여 자세히 보다. 어떤 현상을 관찰하거나 미루어 헤아리다.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보호하다보호(保護,1034)-국어사전 : (위험 따위로부터) 약한 것을 잘 돌보아 지킴. ...돌보다(635)-국어사전 : 보살피다. 보호하다.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유지하다유지(維持,1822)-국어사전 : (어떤 상태를) 그대로 지니어 감. 지켜 감. 지탱함. ...감시하다감시(監視,62)-국어사전 : 경계하며 지켜봄. ...경계하다경계(警戒,154)-국어사전 : 범죄나 사고 등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마음을 가다듬어 조심함.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미리 타일러 조심하게 함. ...지켜보다(2205)-국어사전 : 관심이나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주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모으다(818)-국어사전 :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한곳에 오게 하다. 집중시키다.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수집하다. ...집중하다집중(集中,2230)-국어사전 : 한군데로 모이거나 한군데로 모음. ...축적하다축적(蓄積,2339)-국어사전 : 많이 모이어 쌓임. 많이 모아서 쌓음. ...모이다(818)-국어사전 : [‘모으다의 피동]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집합하다집합(集合,2230)-국어사전 : 한군데로 모임, 또는 한군데로 모음. 수학에서, 범위가 확정된 것의 모임을 이름. ...수집하다수집(收集,1406)-국어사전 : 여러 가지 것을 거두어 모음. ...살펴보다(1215)-국어사전 : 하나하나 자세히 주의해 보다. ...합치다(2569)-국어사전 :‘합하다의 힘줌말. ...합하다(2569)-국어사전 : (둘 이상이) 하나가 되다. (둘 이상을) 모아 하나로 만들다. 한데 모으다.나누다. 뒤섞다.

 

계율 중의계율(戒律,176)-국어사전 : 중이 지켜야 할 규율. ) 율법. 지난날, 불교의 각 종파 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교단 당국이 설정한 규칙과 처벌 조항. ) (). ...규율(規律,321)-국어사전 : 집단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행위의 규준이 되는 것. 기율. 일상생활의 질서.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율법(律法,1833)-국어사전 :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키도록 내린 규범을 이르는 말. [모세의 십계명이 대표적임.] 불교에서,‘계율을 달리 이르는 말. 법계(法戒).

.....000기독교(基督敎,359)-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하나님을 천지 만물을 창조한 유일신으로, 그리스도를 이 세상의 구세주로 믿으며, 그의 신앙과 사랑을 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함, 크리스트교. 야소교. 예수교. ...그리스도(Kristos,327)-국어사전 : [‘구세주라는 뜻으로]‘예수를 일컫는 말. 기독(基督). 메시아. ...구세주(救世主,278)-국어사전 : 인류를 죄악에서 구원(救援)하는 주()로서의예수를 일컫는 말. 구주. 메시아(Messiah). 중생을 고통에서 구원해 준석가모니를 일컫는 말. ...메시아(Messiah,793)-국어사전 : 구약 성서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이스라엘의 통치자를 이르는 말. 기독교에서,‘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서 이르는 말. 구세주(救世主). ...예수(Jesus,1691)-국어사전 : 기독교의 개조(開祖). 그리스도. 기독. 독생자(獨生子). 야소(耶蘇). ) 메시아. ...예수교(Jesus,1691)-국어사전 : 기독교. 기독교의 신교(新敎). 종교 개혁으로 가톨릭에서 갈려 나온 종파를 우리나라에서 이르는 말. 신교. 프로테스탄트. ...하나님(2536)-국어사전 : 개신교에서,‘하느님을 이르는 말. ...개신교(改新敎,90)-국어사전 : 16세기에, 종교 개혁의 결과로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온 기독교의 여러 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신교(新敎). 프로테스탄트.구교. ...가톨릭(Catholic,33)-국어사전 : 가톨릭교. 가톨릭교 교회, 또는 신자(信者). ...가톨릭교(Catholic,33)-국어사전 : (개신교에 대하여)‘로마 가톨릭교를 이르는 말. 천주교(天主敎). (넓은 뜻으로) 로마 가톨릭교와 그리스 정교(正敎)를 아울러 이르는 말. 구교(舊敎). ...로마 가톨릭교(Roma Catholic,726)-국어사전 : 사도(使徒) 베드로의 후계자로서의 교황을 세계 교회의 최고 지배자로 받들고 그 통솔 밑에 있는 기독교의 교파. 천주교. 로마교. ...천주(天主,2288)-국어사전 : 가톨릭에서, 하느님을 일컫는 말. [불교에서] 대자재천(大自在天)’의 딴 이름. 제천(諸天)의 왕. ...대자재천(大自在天,584)-국어사전 : 불교에서,‘대천세계(大千世界)를 주재하는 신을 이르는 말. ) 대자재·자재천. ...대천세계(大千世界,588)-국어사전 : 불교에서,‘삼천 대천세계를 달리 이르는 말.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123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상상의 세계. ,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한 세계의 천 배를 소천세계(小千世界), 소천세계의 천 배를 중천세계(中千世界)라 하는데, 이 중천세계를 천 배한 대천세계와 소, 중의 3종류 천세계를 이름. ) 삼천세계.

.....000십계명(十誡命,1487)-국어사전 : 구약 성서출애굽기신명기에 있는 기독교의 근본 계율. 하나님이 모세에게 내렸다고 하는 10개 조의 가르침. , (1) 다른 신을 섬기지 말 것. (2) 우상을 섬기지 말 것. (3)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 것. (4) 안식일을 지킬 것. (5) 어버이를 공경할 것. (6) 살인하지 말 것. (7) 간음하지 말 것. (8) 도둑질 하지 말 것. (9) 거짓말하지 말 것. (10) 남의 것을 탐하지 말 것. ) 십계.

.....000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오계(五戒,1696)-국어사전 : 세속 오계(世俗五戒). 불교에서, 신남(信男) 신녀(信女)들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금계(禁戒). , 망어(妄語사음(邪淫살생(殺生음주(飮酒투도(偸盜)를 이름. ...신남(信男,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남자.신녀. ...신녀(信女,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여자.신남. ...금계(禁戒,342)-국어사전 : 하지 못하게 금하여 경계(警戒), 또는 그 계율(戒律). ...망어(妄語,769)-국어사전 : 거짓말. 헛된 말. ...사음(邪淫,1180)-국어사전 : 불교에서, 남녀 간의 음란한 짓을 이르는 말. 욕사행(欲邪行). ...살생(殺生,12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 따위의 산 것을 죽임. 음주(飮酒,1852)-국어사전 : 술을 마심. ...투도(偸盜,2443)-국어사전 :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침, 또는 그 사람. 투절(偸竊).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無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우바새(優婆塞.upasaka,1769)-국어사전 : 불교에서, 출가하지 않고 부처의 제자가 된 남자를 이름. 거사(居士). 신사(信士). 청신남(淸信男). 청신사(淸信士). ...우바새(優婆塞,1882)-뉴사전 : , , upasaka의 음역. 청신사(淸信士)·근사남(近事男)·선숙남(善宿男)·근선남(近善男)이라고 한역한다. 남성의 재속신자(在俗信者). 재가의 신자. 원래의 말뜻은 모시는 사람, 받들어 모시는 사람. 출가수행자를 모시고, 신세를 지므로 이렇게 말한다. 인도의 여러 종교에 통하는 명칭이었는데 불교에 도입되었다. <遊行經 115: MPS. , 8> <那先經 B32696: Mil.p.P.31> <十誦律 2310> <金剛經 8752> <觀音經 梵本에는 > <維摩經 14537> <寶性論 31828> <沙石集 6(9)> <徒然草 106> 또한, , upasaka의 속어형 uvasaka의 음역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우바니(優婆尼upasika,1769)-국어사전 : 불교에서, 출가하지 않고 부처의 제자가 된 여자를 이름. 청신녀(淸信女). 우바이. ) 우바새. ...우바이(優婆夷,1882)-뉴사전 : , upasika의 음역. 청신녀(淸信女)·근선녀(近善女)·근사녀(近事女)·근숙녀(近宿女)라 한역. 여성신도. 여성의 세속신자. 믿는 여자. , upasika <五分戒本 22196: Aniyata 1,2> <遊行經 115: MPS. , 8> <五分律 1522103> <十誦律 2310> <那先經 A·B 32701, 716> <金剛經 8752> <觀音經 梵本> <徒然草 106> <沙石集 6(9)> 또한, , upasika의 속어형 uvayi(ka)의 음역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000십계(十戒,148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사미(沙彌사미니(沙彌尼)가 지켜야 할 열 가지 계율. 살생(殺生투도(偸盜망어(妄語사음(邪淫음주(飮酒)를 삼가고, 몸을 꾸미거나 향을 바르지 말며, 가무(歌舞)를 듣지도 보지도 말고, 높은 평상에 앉지 말며, 끼니 아닌 때 먹지 말고, 금은보화를 지니지 말라는 내용. <십중금계(十重禁戒)>의 준말. ...십계(十戒,1558)-뉴사전 : 십선계(十善戒)라고도 함. 십선(十善)과 같음. 소승에서도 대승에서도 설명함. 세속인이 지켜야 할 10의 계(). 10종류의 계율.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 : 이상, 해서는 안되는 것.), 망어(妄語)·기어(綺語)·악구(惡口)·양설(兩舌 : 이상,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것.), 탐욕(貪欲)·진에(瞋恚)·우치(愚癡 : 이상, 마음에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를 여의는 것. <玉耶女經 2865> <玉耶經 2867> <灌頂經 1221534> 소승의 사미(沙彌). 사미니(沙彌尼)10. 그 내용은 (1) 생물을 죽이지 않는다(不殺生戒), (2)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不偸盜戒), (3) 음욕에 빠지지 않는다(不婬戒), (4)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不妄語戒), (5) 술을 마시지 않는다(不飮酒戒), (6) 장신구나 향 등을 몸에 바르지 않는다(不塗飾香鬘戒), (7) 노래나 춤을 보고 듣지 않는다(不歌舞觀聽戒), (8) 넓고 높은 침대에서 자지 않는다(不坐高廣大牀戒), (9) 정오이후 식사하지 않는다(不非時食戒), (10) 금은재보를 모으지 않는다(不蓄金銀寶戒)10항으로 이루어짐. <俱舍論 143 참조> ③「범망경등에 설명하는 대승의 10중계. 대승교단에서의 추방죄를 구성하는 중죄. (1) 생물을 죽인다, (2) 훔친다, (3) 간음한다, (4) 거짓말을 한다, (5) 술을 판다, (6) 재가·출가의 보살 및 비구·비구니의 죄과를 말한다, (7) 자기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한다, (8) 베푸는 것을 아까와 한다, (9) 화가나서 타인의 사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10) ()·()·()3(三寶)를 비방한다, 등의 10가지를 금하는 것. 천태종에서는 원돈계(圓頓戒)로서 의용(依用). ④「대일경에서 설명하는 10중계. 진언종의 3매야계(三昧耶戒)의 내용을 구성하는 것으로, (1) 보리심(菩提心)을 버리지 않는다. (2) 삼보(三寶)를 버리지 않는다. (3) 이승(二乘)의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다, 등을 설명함. 그 외에,열반경」「대지도론등에서 설명하는 10계가 있음. <那先經 A32694> <大毘婆沙論 11327586> ...십중금계(十重禁戒,1489)-국어사전 : 보살이 지켜야 할 대승계(大乘戒) 중에서 가장 무거운 열 가지 계율. [하지 말아야 할 열 가지로, 살생, 도둑질, 음행, 거짓말, 술 팔기, 남의 허물 말하기, 저는 칭찬하고 남은 비방하기, 욕설, 성 내기, 삼보 비방.] ) 십계(十戒). ...금계(禁戒,342)-국어사전 : 하지 못하게 금하여 경계(警戒), 또는 그 계율(戒律). ...경계(警戒,154)-국어사전 : 범죄나 사고 등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마음을 가다듬어 조심함.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미리 타일러 조심하게 함. ...금계(禁戒,291)-뉴사전 : 계율. 경계. 계율의 규정. 아님()을 금지하고, 악을 경계한 것. 부처님이 제정한 계율. 지켜야 할 계율. 수도 수행자가 지켜야 할 결정. 재속신자(在俗信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samvara <玉耶女經 2864> <中阿含經 361657> , siksa-pada <有部律雜事 224213: Divyav. 19> ...대승계(大乘戒,445)-뉴사전 : 보살계라고도 한다.범망경에서 설하는 심중금계(十重禁戒사십팔경계(四十八輕戒)선계경(善戒經)에서 설하는 삼취정계(三聚淨戒) 등을 말함. 천태종에서는 원돈계(圓頓戒), 진언종에서는 삼매야계(三昧耶戒), 선종에서는 무상심지계(無相心地戒)라고 한다. ...보살계(菩薩戒,878)-뉴사전 : 대승계·불성계(佛性에 뿌리를 둔 계)라고도 함. 대승의 보살이 받아 지키는 계. 이 계는 지악(止惡수선(修善이타(利他)3면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삼취정계(三聚淨戒)라고도 함. , 악을 멈추고, 선을 닦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취정계(三聚淨戒 :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음. 소승의 성문계(聲聞戒)에 대해 말함. 이 계를 설하는 경전은 많으나범망경의 범망계(梵網戒),유가론의 유가계(瑜伽戒)가 가장 대표적인 것임. , bodhisattva-samvara <MSA. ⅩⅥ, 53-56> <灌頂經 1221534> <眞諦譯 攝大乘論 87> <授菩薩戒儀> <普通授菩薩戒儀廣釋> <隨聞記 1> ...십중금계(十重禁戒,1599)-뉴사전 : 대승의 계율에서 정한 10가지의 중대한 금계(禁戒). 불살계(不殺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음계(不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고주계(不枯酒戒불설과죄계(不說過罪戒불자찬훼타계(不自讚毁他戒불간계(不慳戒불진계(不瞋戒불방삼보계(不謗三寶戒)를 말함. (1) 불살계(不殺戒). 중생을 죽이지 말라. (2) 불투도계(不偸盜戒). 주지 않는 것을 훔치지 말라. (3) 불음계(不婬戒). 음행하지 말라. (4) 불망어계(不妄語戒). 거짓말하지 말라. (5) 불고주계(不枯酒戒). 술팔지 말라. (6) 불설과죄계(不說過罪戒). 4부중(部衆)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7) 불자찬훼타계(不自讚毁他戒). 저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지 말라. (8) 불간계(不慳戒). 제 것을 아끼려고, 남을 욕설하지 말라. (9) 불진계(不瞋戒). 성내지 말고, 참회하는 것을 잘 받으라. (10) 불방삼보계(不謗三寶戒). 3()를 비방하지 말라. <梵網經> <藥王品 得意抄 341>

.....000구족계(具足戒,283)-국어사전 : 불교에서, 비구와 비구니가 지켜야 할 계율을 이르는 말. ...구족계(具足戒,235)-뉴사전 : 출가한 비구(比丘비구니(比丘尼)가 지키는 계율. 대계(大戒)라고도 함. 소승률(小乘律)에 규정한 계율. 부파에 따라 수를 달리하지만, 보통 설법되고 있는 것으로는 비구는 250, 비구니는 348계를 지켜야 함. 또 과장된 표현으로서 비구니를 5백계를 지킨다고 함. 이것을 받는 것을 우파산파다(, , upasampada)라 하고, 수계가 끝난 것을 우파사무판나(, upasampanna)라 함. 불교교단에 들어감을 의미함. 이 계를 받기 위해서는 특별한 수계(受戒)방법이 있고, 삼사칠증(三師七證)과 백사갈마(白四羯磨)를 필요로 하는 규정에 저촉되지 말아야 함. <觀無量壽經 12345> <俱舍論 149, 14 등 참조> <正法眼藏 行指 82140>受具足戒, upasampada <有部律破僧事 724133: CPS. S. 302> ...구족(具足,235)-뉴사전 : 갖추고 있는 것. , upeta <法集要頌經 馬喩品 4786: Udv. ⅩⅠⅩ, 1> 갖추어져 꽉 차 있는 것. 빠진 것이 없는 것. 원만(圓滿)과 같음. 완전.구족(具足)해서는 완전히 라는 뜻. <五敎帳 上 241> ④「구족(具足)하면은 상세히 말하면, 이라는 뜻. <四敎儀註 上本 30> 교단이 정하는 완전한 계율을 받는 것. <維摩經 1454> 구족계(具足戒).구족계 소지품. 도구. 식기. 상캬학파의 논리학의 술어. (: 이유)의 일종. [인명(因明)에서 말하는 동품정유성(同品定有性)에 해당] ...계율(戒律,112)-뉴사전 : 인간완성의 수행생활의 규칙. 일반적으로는 도덕적인 덕을 실현하기 위한 수행상의 규범. ()와 율()과의 합병어(合倂語). ()(, sila)라는 것은 규율을 지키려고 하는 자발적인 마음의 움직임. ()(, , vi-naya)이라는 것은 타율적인 규범을 의미함. ()는 방비지악(防非止惡)의 의미. ()은 승단(僧團)의 규율이라고도 해석된다. 불교교단(佛敎敎團)이 확립됨에 따라 교단의 질서 유지에는 규범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만들어진 다양한 규율조항이나, 위반시의 벌칙을 규정한 것이 율(). 이것을 마음으로부터 자발적으로 지키려고 맹세한 것을 계()라고 한다. 따라서, ()와 율()이라는 것은 떨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평행(平行)해서 교단의 질서유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계율이라고 병용(倂用)했다. ()와 율()은 원래 다른 뜻이었지만, 중국 불교에 있어서는 숙어가 되었고, 불도인의 수행의 원리규범이 되었다. <高僧傳 150325> <正法眼藏 辯道話 8220> 또한, ()(, , vinaya)은 경장(經藏)에 대해서 금지개조(禁止箇條) 전체를 의미하고, ()는 율()속에서 하나 하나의 훈계를 의미하는 것도 있다. 율장(律藏)을 말함. <高僧法顯傳 51857, 864>

 

제일경(第一經)제일(第一,2097)-국어사전 : 여럿 중 첫째가는 것. ...제일(第一,2326)-뉴사전 : 최상의. 최상. , agra <Bodhis.p.12> , agrya <Bodhis.p.132> , agrata <MAV. > 제일로서. , agratas <Bodhis.p.291> 뛰어난 것. , vara <中論 序> ...최상(最上,2329)-국어사전 : 맨 위. 정상(頂上). 지상(至上). 가장 우수함. <최상급>의 준말. ...최상(最上,2557)-뉴사전 : 가장 위. , agrya <Bodhis. p.132> , agra , uttama , parama , paramata , paramatva <MSA> ...정상(頂上,2076)-국어사전 : 산의 꼭대기. 천정(天頂). 그 이상 더 없는 것. 최상(最上). .....(,153)-국어사전 : <경서(經書)>의 준말. <불경(佛經)>의 준말. 판수가 외는 기도문이나 주문. ...(,89)-뉴사전 : , sutra , sutta의 한역. 계경(契經)으로도 한역함. 음역은 수다라(修多羅). <法華經 單字> 날실이란 뜻. 바뀌어 가르침의 기본선(). 가르침을 꿰뚫는 요점이란 뜻. 고대 인도에서는 일반적으로 종교 또는 학문의 기본설을 정리한 짧은 문장을 수트라라 불렀다. 불교도 이에 따라 석존의 가르침, 또는 현인의 가르침을 문장으로 정리한 것을 말했다.()이란 즉 관천봉철(貫穿縫綴)하여 능전(能銓)의 가르침이 현저한 것을 말한다<探玄記 35107, 121이하 참조> 예를 들면 용수(龍樹)가 만든중론(中論)오백게(五百偈)를 경()이라 함. <中論 僧叡序> 중국에서는 성자·현인의 저술을 경이라 하므로, 석존의 설이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 이 글자를 이용하고, 나아가 여러 부처님의 도리에 맞게, 중생의 기()에 맞는다는 것을 나타내어 계경(契經)이라고도 함. (해석예)능관능섭고명위경(能貫能攝故名爲經)이불성교관천섭지(以佛聖敎貫穿攝持) 소응설의소화생고(所應說義所化生故) <佛地論 126291>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규칙. (해석예) 경자, 훈법훈상. 성인지교, 수복시이역속(經者, 訓法訓常, 聖人之敎, 雖復時移易俗), 선성후현불능개기시비(先聖後賢不能改其是非). 고칭법(故稱法). 역위물궤칙고칭법(亦爲物軌則故稱法). <上宮維摩疏 上 5620> 성전의 문구. , dhamma <吳分戒本 22197: Pacittiya 4>我經中說, desanapatha <Lank.,>衆經」「문구나 문자, pada-vyanjanani <法華經 194: SaddhP.p.19>()이란 이 성교(聖敎)를 통명(通名)으로 하고 부처님 말씀(佛語)의 아름다운 이름(美號)이다. 그리하여 경()은 이 한자의 말이다. 외국에는 수다라(修多羅)라 함. ()의 뜻은 법()이라는 의미와 상주(常住)라는 뜻이 있음. <上宮法華疏 1 5665>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록한 경전(수트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은 그대로 적은 것을 칭함. 나중에는 부처님뿐 아니라, 신이나 선인의 설도 경이라 함. 일반적인 형식으로는如是我聞으로 시작하여信受奉行으로 끝난다. 경의 처음에如是我聞(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말이 있는 것은, 경이 석존 입멸후 얼마안되어 실시된 결집(結集)에 의해 성립된 것이라는 것을 표방하는 것으로, 중국·한국·일본 등 한문권 불교국가에서는 해석했다.단 이 견해에는 이론이 있음그러나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의 경장에서 보듯이 다수의 경을 5분류로 편집한 것은 상당히 나중의 일이고, 그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자료는 기원전 1세기의 금석문(金石文)에 보이는五部通曉者(Pkt. paca-nekayika)라는 말임. 부파불교의 경장(經藏) 가운데 현재 일부파(一部派)의 경장이 완전히 갖추어진 것은 남방상좌부(南方上座部)의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 뿐이며, 일부는 한역으로 전해지고 있음. 한역의 4아함경(阿含經)은 여러 부파의 경의 혼합임. 이상의 부파불교의 경과는 별도로 서기 기원전 후부터반야경등의 대승경전이 대승교도에 의해 편집되고, 이어서 4세기경까지유마경」「아미타경」「법화경」「대집경」「화엄경」「해심밀경등 다수의 대승경(大乘經)이 성립되고 나아가 그후,대일경」「금강정경등의 밀교경전이 나타났다. 이들 대승경도 신앙상, 선족의 교설이라는 형식을 띄고여시아문의 말로 시작되고 있음. 현존 대장경 가운데 경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것은, 한역(大正神修大藏經에서는 1505)과 티벹 번역(북경판에서는 1219). <遊行經 117> <般泥洹經 1182: MPS.,9> , sutra > <MSA> <Lank.,,> , sutrana <MSA> , dharna-paryaya <Lank.> 이상은 광의(廣義)의 경이나, 협의(狹義)로는 9분교(分敎) 또는 12부경(部經)의 하나로 산문의 교설을 단적으로 설한 것을 경이라 칭함. 성전을 말함. 일체경·대장경과 같은 경우에는 경((()의 삼장(三藏) 이외에 성자·현인의 서적도 포함하고 있음. 나선경의 경우에는(), 불설(佛說)의 의미는 아니다. 드물게 베다성전을 경이라 부르는 일도 있음. <十住婆沙論 102674> 진리를 의미함. 법이라는 의미와 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음. <上宮勝鬘疏 561>經者訓法訓常(경이라는 것은 법이라는 의미이며 상주라는 의미임.) <四敎儀註 上末 2> 가르침. 법문.법문. , dharma-paryaya (원의는 진리를 설하는 방법, 수단의 뜻.) <阿彌陀經 12347中下, 348: SSukh.11-17> <有部律雜事 3624385: MPS.S.170> <金剛經 8570> 단순 과거의 형식에 사용. <J : Syntaxe,,p.59> <俱舍論 816 > <灌頂經 1221533-536> <沙石集 2(1)> 계본(戒本)을 말함. <那先經 A32684> ...계본(戒本,108)-뉴사전 : , patimokkha , pratimoksa의 한역(漢譯). 원어는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를 음역하고, 별해탈계(別解脫戒)라고도 한역된다. 비구·비구니가 지켜야하는 계()를 조목조목 쓴 것. 율장(律藏)의 규정에 의하면 비구·비구니가 될 때 받아, 그 후 지켜야만 되는 계()의 조문(條文)을 말함. 율전(律典)은 이러한 조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만, 이것은 그러한 것의 근본이기 때문에 계본(戒本)이라고 함. 광율(廣律)의 근본이라는 뜻. 본계(本戒)만을 개설한 것으로, 광율(廣律)에 대한 것. 수계(受戒)·포살(布薩) 등의 기회에 소리내어 읽음. <五分戒本> <八宗綱要 124> 또한, 대승계(大乘戒)에서는 십중사십팔경계(十重四十八輕戒)의 조문을 설한범망경()보살계본이라고 부름.

 

상권에는상권(上卷,1236)-국어사전 : ··하 세 권 또는 상·하 두 권으로 책을 갈랐을 때의 첫째 권. ...첫째(2299)-국어사전 : ()() 맨 처음의 차례(). () 무엇보다 앞서는 것. 맏이. ...맏이(759)-국어사전 : 형제자매 가운데서 맨 먼저 태어난 사람.막내. 나이가 남보다 많음, 또는 그런 사람. ...막내(747)-국어사전 : 형제자매 중에서 맨 마지막으로 태어난 사람맏이. ...형제자매(兄弟姉妹,2618)-국어사전 : 형제와 자매. 동기(同氣). ...형제(兄弟,2618)-국어사전 : 형과 아우. 곤제(昆弟). ② →동기(同氣). ...자매(姉妹,1946)-국어사전 : 여자끼리의 동기. 손위 누이와 손아래 누이. 여형제. 같은 계통에 속하거나 서로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진 둘 또는 그 이상의 것. [자매기관·자매 학교·자매 회사 따위.] ...동기(同氣,639)-국어사전 :‘형제자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형제(兄弟). ...(,2616)-국어사전 : 동기간 또는 한 항렬 사이에서 나이가 위인 사람을 일컫는 말. 언니. 오빠. ) 형님.아우. 성이나 이름 아래에 써서, 친구나 나이가 비슷한 사람끼리 상대를 높여 이르는 말. [김 형·일남 형 따위] ③ ㉠ 나이가 비슷한 친구 사이에 서로 높여 이르는 말. 서먹서먹한 사이나 나이가 아래인 사람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 ...아우(1520)-국어사전 : 같은 항렬의 남자끼리나 여자끼리에서 나이가 적은 사람을 나이가 많은 사람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친근한 남남끼리의 사이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을 이르는 말. ) 아우님.. ...(,1937)-국어사전 : 손위의 누이. 누나. 언니. ...(,773)-국어사전 : 손아래 누이. 누이동생. 동생. ...누나(496)-국어사전 : 사내아이가손위 누이를 부르는 말. ...누이(499)-국어사전 : 남자에게 있어서, 동기(同氣)인 여자. [보통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여자에 대하여 씀.] ) . ...동생(同生,645)-국어사전 : 아우와 손아랫누이를 통틀어 일컫는 말. 같은 항렬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 ...언니(1609)-국어사전 : 자매 사이에서, 먼저 태어난 여형제를 이르는 말. 여자들 사이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위인 사람을 높이거나 다정하게 부르는 말. ...항렬(行列,2571)-국어사전 : 혈족의 방계에 대한대수(代數) 관계를 나타내는 말. 돌림. ...돌림(634)-국어사전 : 차례대로 돌아가는 일. <돌림병>의 준말. ③ →항렬(行列). 차례대로 돌아 전체를 돈 횟수를 세는 단위. ...혈족(血族,2613)-국어사전 : 혈통이 이어져 있는 겨레 붙이. 자연 혈족과 법정 혈족을 통틀어 이르는 말. ...혈통(血統,2614)-국어사전 : 같은 핏줄을 타고난 겨레붙이의 계통. 조상과의 혈연관계. 가계(家系). 핏줄. 혈맥. ...조상(祖上,2110)-국어사전 : 같은 혈통(血統)으로 된, 할아버지 이상의 대대의 어른. 선인(先人). 조선(祖先). ) 선조(先祖). 자기 세대 이전의 모든 세대. ...할아버지(2562)-국어사전 : 아버지의 아버지. 조부(祖父). 부모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의 남자를 두루 일컫는 말. 늙은 남자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 ) 할아버님. ) 왕부(王父). ...아버지(1516)-국어사전 : 자기를 낳은 어머니의 남편. ) 가존(家尊아버님·부친. ) 아범·아비. 자기의양아버지’‘의붓아버지’‘수양아버지를 이르는 말. 기독교에서, 인류를 태어나게 하시고 기르시는 이라는 뜻으로하나님을 이르는 말. 천부(天父). ...겨레붙이(137)-국어사전 : 같은 겨레를 이룬 사람. ...겨레(137)-국어사전 : 한 조상의 피를 이어받은 자손들. 동포. 민족. ...동포(同胞,650)-국어사전 : [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형제자매의 뜻으로] 한 겨레. 같은 민족.

 

보살의 심지(心地)보살(菩薩)위 보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심지(心地,1485)-국어사전 : 마음의 바탕. 심전(心田). ...바탕(909)-국어사전 : 사람의 타고난 성질이나 체질 또는 재질(才質). 어떤 물건의 재료 또는 품질. 직물이나 물체의 바닥 또는 빛깔. ...타고나다(2393)-국어사전 : (복이나 재주·마음 따위를) 본디부터 지니고 태어나다. ...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원래(元來·原來,1788)-국어사전 : 본디. ...심지(心地,1554)-뉴사전 : 사람들에게 본래 갖추어져 있는 진심을 대지(大地)에 비유하여 말함. ()은 모든 것의 근본으로, 일체의 모든 사상(事象)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마음을 심지(心地)라고 함. <正法眼藏 辨道話, 四攝法 8217, 174> <隨聞記 1> <一遍語錄 上, 偈頌和歌> <夢中問答集 下> 마음이 선악(善惡)을 만들어 내는 것은 대지가 5곡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는 점에서 마음을 말함. <沙石集 10> 심경(心境). 마음을 땅에 비유한 것. <明慧遺訓> 보살의 발전적 수행의 각 단계에서의 심경(心境). <妻鏡> 선종(禪宗)에서는 달마(達磨)로부터 전해진을 말함. 또한, 심성(心性)의 뜻으로 쓰임.역불성(亦佛性)이라고도 하며, 역심지(亦心地)라고도 함. <禪源諸詮集都序> ()를 말함. ()는 의업(意業)을 주()로 하기 때문임. <菩薩戒義疏 上 40573> 보살의 십신(十信)으로부터 십지(十地)까지의 오십심(五十心)을 가리킴. 보살이 마음을 근거로서 진행한다는 점에서 지()를 심()에 비유한 것. ...심성(心性,1483)-국어사전 : <심성정(心性情)>의 준말. 지능적 소질·습관·신념 따위의 정신적 특성. 참된 본성(本性). ...심성정(心性情,1483)-국어사전 : 본디부터 타고난 마음씨. ) 심성(心性). ...본성(本性,1047)-국어사전 : (사람의) 본디의 성질. 타고난 성질. 천성(天性). ...본성(本性,910)-뉴사전 :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이라 한다.<六祖壇經>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 천성. ...심성(心性,1547)-뉴사전 : 불변하는 마음의 본성. 본체.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 등이라고 함.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 갖고 있는 본성. 우주의 절대 이법을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으로서 취한 경우의 말. 심자(心字)를 사용하는 것은 마음(정신)이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가장 본원적인 것이기 때문임. 마음은 현상에 있어서 정신작용을 이루는 인간의 주체라든지, 육체에 내재하는 실체 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俱舍論 219> , citta-dharmata <華嚴經 59427> <信心銘> <正法眼藏 辯道話 8219> 중생의 망심. 여래장심. <起信論 32579>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2192)-뉴사전 : 사람들이 본래 갖추고 있는 마음은 원래 맑고, 모든 추악함을 여읜 것이라는 것. 본래 맑은 마음.자성 산, citta-prakrti(무차별의 본래심). <寶性論 31832> , prakrti-parisuddham cittam <寶性論 僧寶品 31825: RGV.p.14 승만경의 인용> <瑜伽論 56608, 609> <五敎章 中 323> <禪源諸詮集都序>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31344>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 8>

 

하권에는하권(下卷,2536)-국어사전 :‘·두 권, 또는··세 권이 한 벌로 된 책의 아래의 권. ) 상권·중권.

 

대승의 계율을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대승(大乘,444)-뉴사전 : 커다란 탈 것의 뜻. 불교의 2대유파(二大流派)의 하나. 1, 2세기경 일어났다. 종래의 불교였던 소위 소승에 반대. 그 특징은 자신의 이익보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하고, 그것에 의해 부처가 되는 것을 주장하는 점에 있음. 민중적(民衆的)이려고 했기 때문에, 힌두교의 여러 요소를 많이 도입하고 있음. ()방등 증일아함경(12550-)대승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만, 여기에서는대승불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위대한 교설의 뜻일 것임. 쟈이나교에서도 예부터 팔, mahajana(, mahayana)라고 하는 것을 말함. 보살승(菩薩乘). 삼승(三乘)의 하나. 일승(一乘)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음. <五敎章 上 135> 모든 실천법. 모든 실천법을 포용하는 가르침. 일체의 승(). (해석예) 자기를 해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체의 중생과 평등하게 생사를 함께 하는 것을 바라는 이것을 대승이라 함. ...(,1472)-뉴사전 : 타는 것. 운재(運載)라는 뜻. 범부에서 부처님이 되는데 이르는 가르침을 타는 것에 비유함.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수단. <法華經 193> (해석예) ()은 이 운출(運出)을 뜻으로 삼는다.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로서의 출(, nairyanika)의 이역(異譯). ()은 그대로 무위(無爲)이다라고 해석함. <肇論 45160> ...소승(小乘,1394)-뉴사전 : 대승에 비해 그 수행하는 바의 교()·()·()·() 및 수행하는 사람이 열등한 점에서 그것을 멸칭(蔑稱)하여 소승이라 함. 성문승(聲聞乘)이라고도 함. 열등한 탈 것의 뜻. 대승편에서 붙인 명칭임. ()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소승에는 성문승·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성실종·율종 등.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계율(戒律,176)-국어사전 : 중이 지켜야 할 규율. ) 율법. 지난날, 불교의 각 종파 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교단 당국이 설정한 규칙과 처벌 조항. ) (). ...규율(規律,321)-국어사전 : 집단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행위의 규준이 되는 것. 기율. 일상생활의 질서.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율법(律法,1833)-국어사전 :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키도록 내린 규범을 이르는 말. [모세의 십계명이 대표적임.] 불교에서,‘계율을 달리 이르는 말. 법계(法戒). .....계율(戒律,112)-뉴사전 : 인간완성의 수행생활의 규칙. 일반적으로는 도덕적인 덕을 실현하기 위한 수행상의 규범. ()와 율()과의 합병어(合倂語). ()(, sila)라는 것은 규율을 지키려고 하는 자발적인 마음의 움직임. ()(, , vi-naya)이라는 것은 타율적인 규범을 의미함. ()는 방비지악(防非止惡)의 의미. ()은 승단(僧團)의 규율이라고도 해석된다. 불교교단(佛敎敎團)이 확립됨에 따라 교단의 질서 유지에는 규범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만들어진 다양한 규율조항이나, 위반시의 벌칙을 규정한 것이 율(). 이것을 마음으로부터 자발적으로 지키려고 맹세한 것을 계()라고 한다. 따라서, ()와 율()이라는 것은 떨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평행(平行)해서 교단의 질서유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계율이라고 병용(倂用)했다. ()와 율()은 원래 다른 뜻이었지만, 중국 불교에 있어서는 숙어가 되었고, 불도인의 수행의 원리규범이 되었다. <高僧傳 150325> <正法眼藏 辯道話 8220> 또한, ()(, , vinaya)은 경장(經藏)에 대해서 금지개조(禁止箇條) 전체를 의미하고, ()는 율()속에서 하나 하나의 훈계를 의미하는 것도 있다. 율장(律藏)을 말함. <高僧法顯傳 51857, 864>

 

설하였음설하다(-,1315)-국어사전 : 상대편을 납득시키거나 이해시키기 위하여 도리를 밝히며 알아듣게 말하다. ...상대편(相對便,1238)-국어사전 : 서로 상대가 되는 쪽. 상대방. ...상대(相對,1237)-국어사전 : ① ㉠ 서로 마주 대함, 또는 그 대상. 서로 겨룸, 또는 겨룰 만한 대상. <상대자(相對者)>의 준말. 철학에서, 서로 관계하고 있어 그것과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 대응.절대. ...상대(相對,1250)-뉴사전 : 또는 상대(相待)라고도 함. 절대(絶待)의 상대되는 말. 2개의 것이 대립하는 것.오중상대(五重相對) <俱舍論 64> , prati-apardhin <Lank. >空有相對<上宮維摩疏 上 5630> ...상대(相待,1250)-뉴사전 : 상호의존. 갑과 을이 서로 더불어 존립하는 것. , apeksa <Lank. , > , speksana <Lank. > , apeksita <Lank. >無有相待, nirapeksa parasparam <中論 6·3> 상대시키는 것. <四敎儀註 上本 35> 서로 대응하는 것. <正法眼藏 禮拜得髓 82125> ...000납득시키다납득(納得,443)-국어사전 : 남의 말이나 행동을 잘 알아차려 이해함. 영득(領得). ...000이해시키다이해(理解,1893)-국어사전 : 사리를 분별하여 앎. (말이나 글의 뜻을) 깨쳐 앎. 양해(諒解). ...사리(事理,1164)-국어사전 : 일의 이치. ...양해(諒解,1590)-국어사전 : 사정을 참작하여 납득함. 이해(理解). ...000위하여위하다(-,1806)-국어사전 :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000도리를도리(道理,615)-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길. 마땅한 방법이나 길.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정도에 알맞다.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도리(道理,482)-뉴사전 : 도리. 일의 도리.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변화해 가는 것에 맞춰서 반드시 의거하여 준비된 규칙. 법칙을 말함. 이치. 바른 논리. 생기고 없어지고 변화하는 모든 만유(萬有)를 꿰뚫고 있는 법칙. 관대(觀待)·작용(作用)·(證成)·법이(法爾)의 네 가지 도리가 설명된다. <解深密經 16676> (해석예) 도리. <圓乘 2952> 사정. 이유.由此道理, anena paryayena <Bo-dhis. p. 46 ; 93> 역사적 변천의 전개과정. 모든 나라에 통하는 보편적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愚管抄> ...000밝히며밝히다(938)-국어사전 : [‘밝다의 사동] 어두운 것을 환히 밝게 하다. 일의 옳고 그름을 가려 분명하게 하다. 사실·형편 따위를 설명하여 이르다. 자지 아니하고 밤을 새우다. 어떤 것을 특별히 좋아하다. ...밝다(938)-국어사전 : ()날이 새어 환해지다.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새해가 되다.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000알아듣게알아듣다(1546)-국어사전 : 남의 말을 듣고 그 뜻을 알다. 이해하다. ...000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범망경(梵網經,795)-뉴사전 : , Brahmajala. 2. 대승의 계율에 관한 책. 본래는 범망경로사나불설보살심지계품(梵網經盧舍那佛說菩薩心地戒品) 10이다. 범본은 12060품으로 그 중에서 심지계품만 번역, 또는범망보살계경」「보살계본이라고도 한다. 인도 승려 구마라습(406)의 한역본이라고 하며, 근래의 연구에서는 5세기경에 중국에서 성립되었다는 이설도 있다. 상권에는 석가모니불이 제4선천에 계시어 대중에게 보살의 심지를 말씀하실 적에 지혜의 광명을 놓아 연화장세계를 나타내어 광명궁중에 앉으신 노사나불로 하여금 십발취심(十發趣心)·십장양심(十長養心)·10금강심·10()40법문품을 말씀하신 것을 적은 책이다. 연화대의 주변에 천잎 연꽃이 있어 한잎마다 한세계와 한 석가모니불을 나타내고, 다시 한 잎의 한 세계에 백억 수미산과 백억 보살석가모니불을 나타내니 이천 백억의 석가는 천석가모니불의 화신으로서 그 근본은 노사나불임을 밝혔고, 하권에는 10중금계와 48경계를 말하여 이것이 보살로서 마땅히 배워야 할 것임을 말했다. 하권만을 뽑아낸 것이보살계본이다. 보살 대상의 대계를 밝힌 것으로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주석서로는 고현의 고적기(古迹記) 4, 지욱의 현의(玄義) 1, 적광의 직해(直解) 4권 등 수십부에 달한다. ...보살계본(菩薩戒本,878)-뉴사전 : 1. 당날 현장 번역의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의 본지분(本地分) 가운데 보살지에서 뽑아낸 것으로 54계를 들었다. 북량의 담무참 번역보살계본경은 이것을 달리 번역한 것으로 42계로 되었다. 불교 율의서(律儀書)의 하나로 계율의 준수에 관하여 대승불교에서는 율의적인 면보다는 섭타(攝他)의 이념이 강조되는 것이 특징이고 소승에서는 계율을 지키는 것이 우선한다. 따라서 불살생의 계율에 따라 산목숨을 죽여서는 안될 뿐 아니라 그것을 지키는 것이 청정행으로 찬양된 것이다. 그러나 대승에서는 형식적인 계율의 준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것은 율의를 지킴으로써 얼마나 남을 이롭게 했는가를 따지며 나아가서 그들을 중생으로서가 아닌 보살로서, 부처로서 성취시켰는가를 묻게 된다. 이 경은 지지계본(地持戒本)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근본 취지가유가사지론의 본지분의 보살지 유가처계품(瑜伽處戒品)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경은 4바라이 14경계(輕戒)를 설하고 있는데, 4바라이는 원시불교 당시부터 있어 왔던 중형(重形)의 금계로서 이것을 범하면 다시는 승려가 될 수 없도록 하였으며, 이 계를 지킴으로써 남을 돕도록 강조하고 있다. 41경계(輕戒)도 그 근본정신은 같은 것으로 6바라밀·4·4무량의 수행에 방해되는 행위는 모두 제거되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다라계본(多羅戒本) 범망경에는 이것을 좀 더 부연하여 10() 48경계(輕戒)로 설명하고 있다. 대승의 보살들이 계수(繼受)하여 남을 이롭게 하는 보살계의 정신은 우리 나라에서도 중요시되었는데, 원효대사가 쓴지범요기(持犯要記)는 이 경의 주석서이다. 후진의 구마라습 번역의 보살계경을 말한다.보살계경(菩薩戒經) ...보살계경(菩薩戒經,878)-뉴사전 : 1. 후진(後秦)의 구마라습 번역(406).보살계본이라고도 한다.범망경하권의 10중대계와 48경계를 따로 뽑아 만든 책. 아금노사나(我今盧舍那)로부터 제1청정자까지를 서문으로 하고 다음 불고제불제자(佛古諸佛弟子)로부터 현재제보살금송(現在諸菩薩今誦)까지를 정설. 그 다음 권말까지를 권설유통(勸說流通)이라고 하니, 천태종에서 대승 원계(圓戒)의 근거로 삼다. 주석서로는 법장의 소, 원효의사기(私記)등이 있다. ...섭타(攝他,1348)-뉴사전 : 타인에게 이익을 주는 것. , para-anugraha <MAV. > ...보살계본지범요기(菩薩戒本持犯要記,878)-뉴사전 : 1. 신라의 원효가 그 자신이 사상적 바탕 위에서 대승계율에 대한 기초적 입장을 저술한 책. 일반적으로 주()·()·() 등은 일정한 경에 대하여 축자적(逐字的) 해석을 가하는 것이 상례인데, 이 요기(要記)는 하나의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자신의 견해를 전개시키고 있는 점에서 기()의 성격을 벗어나고 있다. 그의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이나이장의(二障義)등과 성격을 같이 하는 저술이라 볼 수 있으며, 따라서 이요기(要記)의 원전이 무엇이었겠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원효는 그 스스로 보살계본을 따라 실천해 가는데 있어 잊어버리거나 등한히 하기 쉬운 여러 문제들을 기록하여 자신에 대한 경고로 삼기 위해 이 책을 짓는다고 밝힌 후, 뜻을 같이 하는 구도자들이 이를 보고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요기(要記)의 구성은 경중문(輕中門)·천심문(淺深門)·구경지범문(究竟持犯門)의 세부분으로 되어 있다. 이 문헌은 불교계율 및 원효의 계율 사상을 연구뿐만 아니라 불교원리의 현대적 해석을 위해서도 막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저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효(元曉,1916)-뉴사전 : (617~686) 신라 후기의 승려로, 대중교화의 선구자. 이름은 설서당(薛誓幢)·설신당(薛新幢). 설총(薛聰)의 아버지. 617(진평왕 39) 압량군(押粱郡 ; 경북 경산군 자인면) 불지촌(佛地村)에서 태어남. 648(진덕여왕 2) 32세에 황룡사에서 출가하고, 집을 불문에 희사했음. 초개사(初開寺)를 세우고, 자기가 태어난 자리에 사라사(沙羅寺)를 세움. 학구와 수도에 전념하다가 650(진덕여왕 4) 동료인 의상(義湘)과 함께 당나라에 갈 것을 결심하고 요동(遼東)까지 갔다가 고구려의 순찰병에게 붙잡혀 수십일간 갇혀 있다 돌아오고, 다시 661(문무왕 1) 바닷길로 당나라에 가기 위해 의상과 함께 당항성(黨項城 ; 남양 부근, 또는 당진(唐津)이라고도 함)에 갔다. 당나라로 구법의 길을 가는 도중 무덤들 사이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는데, 몹시 갈증이 나서 두 손으로 그릇에 고여 있던 물을 떠 마시자 물맛이 매우 달고 시원했다. 이튿날 우연히 자신이 떠 마셨던 그릇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해골바가지였다. 그는 이때 큰 깨달음을 얻고 탄식하며 말했다.‘마음이 생기면 우주만물이 생기고, 마음이 사라지면 해골 물과 깨끗한 물이 서로 다르지 않는 법이다.’그는 또삼계가 유심(唯心)이요, 만법이 유식(唯識)이므로 마음 밖에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을 따로 구하겠는가하고는 당나라에 갈 것을 포기함. 분황사에 있으면서 통불교(通佛敎 ; 이를 원효종·해동종·분황종이라고도 함)를 제창함. 자찬훼타계(自讚毁他戒)를 세워 자기를 칭찬하고 남을 헐뜯는 것을 금했음. 또한 그는 때마침 홀로 된 요석궁(瑤石宮)의 공주와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신라 10() 가운데 한 사람인 설총이다. 그 후로 그는 속복으로 갈아 입고 소성(小性 ; 또는 卜性)거사라 스스로 호를 짓고 무애호(無碍瓠)를 쥐고무애(無碍)라는 노래를 부르고 다님. 그 후 절에 파묻혀 참선과 저술, 대중교화에 있어서 초인적인 업적을 남기며 만년을 보내고, 686(신문왕 6) 330일 혈사(穴寺)에서 나이 70, 법랍 38년으로 입적함. 뒤에 1101(고려 숙종 6) 대성화쟁국사(大聖和諍國師)라 시호함. 그는 불교사상의 종합과 실천에 노력한 정토교(淨土敎)의 선구자이기도 함. 저술은 대략 99240여 권에 달하여 당나라의 석학들이 그의 저술을해동소(海東疏)’라고 칭송했음.법화경종요」「열반경종요」「범망경보살계본사기」「대승기신론소2023권이 현존하는데, 그 가운데십문화쟁론은 그의 중심사상이 잘 드러나 있음. <삼국유사, 고선사 서당화상 탑비명, 송고승전, 원효(김영수, 조선인명전), 원효(이기영, 한국의 인간상 3), 원효론(민영규, 사상계 1953, 8)>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