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들의 생활상

환희천(歡喜天,2655)-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1. 14. 04:44

환희천(歡喜天,2655)-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를 수호하는 신(). 코끼리 머리에 사람 몸을 한 단신(單身) 또는 쌍신(雙身)의 신인데, 병고와 환난을 없이 하며, 특히 부부 화합과 오곡의 풍요를 관장한다 함.

 

참고

불교를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수호하는수호(守護,1410)-국어사전 : (중요한 사람이나 처소 등을) 지키고 보호함. ...수호(守護,1457)-뉴사전 : 어떤 것이 계속되도록 지키는 것. , samdharana <華嚴經 539738: Gandavyuha p.304> ...지키다(2205)-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보살펴 보호하다.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눈여겨 감시하다.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계속되다계속(繼續,174)-국어사전 : 끊이지 아니하고 잇대어 나아감. 끊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여 해 나감. ...살피다(1216)-국어사전 : 조심하여 자세히 보다. 어떤 현상을 관찰하거나 미루어 헤아리다.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보호하다보호(保護,1034)-국어사전 : (위험 따위로부터) 약한 것을 잘 돌보아 지킴. ...돌보다(635)-국어사전 : 보살피다. 보호하다.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유지하다유지(維持,1822)-국어사전 : (어떤 상태를) 그대로 지니어 감. 지켜 감. 지탱함. ...감시하다감시(監視,62)-국어사전 : 경계하며 지켜봄. ...경계하다경계(警戒,154)-국어사전 : 범죄나 사고 등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마음을 가다듬어 조심함.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미리 타일러 조심하게 함. ...지켜보다(2205)-국어사전 : 관심이나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주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모으다(818)-국어사전 :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한곳에 오게 하다. 집중시키다.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수집하다. ...집중하다집중(集中,2230)-국어사전 : 한군데로 모이거나 한군데로 모음. ...축적하다축적(蓄積,2339)-국어사전 : 많이 모이어 쌓임. 많이 모아서 쌓음. ...모이다(818)-국어사전 : [‘모으다의 피동]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집합하다집합(集合,2230)-국어사전 : 한군데로 모임, 또는 한군데로 모음. 수학에서, 범위가 확정된 것의 모임을 이름. ...수집하다수집(收集,1406)-국어사전 : 여러 가지 것을 거두어 모음. ...살펴보다(1215)-국어사전 : 하나하나 자세히 주의해 보다. ...합치다(2569)-국어사전 :‘합하다의 힘줌말. ...합하다(2569)-국어사전 : (둘 이상이) 하나가 되다. (둘 이상을) 모아 하나로 만들다. 한데 모으다.나누다. 뒤섞다.

 

(,1460)-국어사전 : 종교의 대상으로서 초인간적 또는 초자연적 위력을 가지는 존재. . <신명(神明>의 준말. <귀신>의 준말. 하느님. ...초인적(超人的,2319)-국어사전 : 보통 사람보다는 훨씬 뛰어난 (). 초인간적. ...초인(超人,2319)-국어사전 : 보통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사람.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이상적인 인간을 이르는 말. [니체의 초인설에 따른 견해.] 초인간. ...초자연(超自然,2319)-국어사전 : 자연의 법칙을 초월한 신비적인 존재나 힘. ...(127)-국어사전 : (). 신령(神靈). ...신명(神明,1464)-국어사전 : 하늘과 땅의 신령. ) (). ...(,1508)-뉴사전 : 영묘한 작용을 가진 것을 가리킴. 용신·아수라신·귀자모신·수신(樹神) . 신들. , , devata <長阿含經 2112: MPS. , 28 : MPS.S.148>其樹大有神<那先經 A 32694>諸天善神<灌頂經 1221533> 마음. 영혼. 정신. <無量壽經 12265, 271> <孝子經 16780> <三論玄義 8,9> <上宮維摩疏 中 2 5645> <上宮法華疏 5664> <三敎指歸 339> 생명이 있는 것. 살아있는 것.我於一切神 止思於刀杖<雜阿含經 382281> 영혼. . 아트만(, atman). ()와 같음. 바이세시카 철학 등에서 말함. <那先經 A·B 32698, 708> <中論釋 3013,24> , atman(=, bdag) <中論 9·9> <上宮法華疏 15664> 식별작용. 12인연의 제3. (). , vinnana <法句經 心意品 4563: Dhp. 41> <那先經 A·B 32702,711,718> ...영혼(靈魂,1686)-국어사전 : 육체가 아니면서 육체에 깃들어 인간의 활동을 지배하며, 죽어서도 육체를 떠나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정신적 실체(實體). 영가(靈駕). 혼령(魂靈).육체(肉體). 가톨릭에서, 불사불멸의 신령한 정신을 이르는 말. 영신(靈神). ) (). ...영혼(靈魂,1779)-뉴사전 : 육체에서 구별된 정신적인 것. 영은 불가사의한 것을 의미함. , 불교에서는 정신과 육체를 구별하는 이원론(二元論)에는 서지 않음. ...이원론(二元論,1887)-국어사전 : (철학에서, 주관과 객관, 정신과 물질, 천지, 음양 따위와 같이) 서로 대립하는 두 개의 원리로써 실재(實在)의 개별적 부분 또는 전체를 설명하는 이론. 우주의 근본 원리를 정신과 물질로 삼는 설. [데카르트의 물심 이원론이 대표적임.] ...(,1456)-국어사전 : 불교에서, 대상을 식별하여 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르는 말. ...(,1501)-뉴사전 : , vijnana , vinnana의 한역. 인식작용. 식별작용. 작용하는 마음. 식별의 작용을 이루는 것. 인식하는 마음. 인식기능. ()·()·()·()·촉각(觸覺)의 기관 및 사고력을 매개로 하는 6종의 인식기능. ()·()·()·()·()·()6종의 인식작용이 색()·()·()·()·()·()인 것. ()6종 대상을 인식하는 기능. [표현예] 보고 정함. 마음의 작용. 마음·뜻과 같음. 마음. 5(五蘊)의 하나.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한가지 요소. 12인연 중 제3. (, samskara)에 조건 지워진 마음.십이인연 유식(唯識)(). 의식. 순수 의식. 마음. 기억. 만유에 편재하여 있어 상주하는 정신적 원리. ()이 모든 곳에 편재하고 지()·()·()·()·허공계(虛空界)안에도 식은 모두에 편만해 있다고 설명했음. 불교이외의 철학에서 상정했음. 깨달음. 지식. 방황하고 있는 범인(凡人)의 마음의 작용. (해석예) 대경(大經)에서도 식()과 신()을 나누어 이해한다면 식()은 오식(五識), ()은 육식(六識)이다. 영혼. 요별의(了別義). 깨달음. 지혜. ()은 요별(了別)의 의(). 분별.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가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않는 것을 식과(識寡)라고 함. ()은 식지(識知)와 숙력된 지혜. (해설) , vijnana라는 말은 산, vi(분석(分析). 분할(分割)+Vjna ()의 합성어로 대상을 분석하고 분류하여 인식하는 작용이다. 후세에는 심(, , citta)·(, mano)·(, vinnana)을 구별하지만, 초기에는 이들 말은 구별없이 사용되었다. 대승불교에서는 대상을 분석적으로 인식하는 식()에 대해 존재전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프라쥬나(, prajna)가 설명되어 훌륭한 것으로 여겨졌다. 이말의 속어형, 예를 들면 팔리어의 팔, panna는 반야라 음역하고, 대승불교의 상징이 되었다. 선종에서는 반야를 무분별지(無分別智)라 부르고 분석적인 지()인 분별지와 구별하여 무분별지를 얻는 것을 수행의 목표로 하였음. ...용신(龍神,1874)-뉴사전 : ()은 신력(神力)이 있기 때문에 칭하는 것. 용중(龍衆)이라고도 함. 또는 용왕을 말함. 팔부중(八部衆)의 하나.팔대용왕(八大龍王) , naga <法華經 194: SaddhP.p.22> <灌頂經 1221533> <沙石集 5(2)> 용천선신(龍天善神)의 약어. 불법(佛法) 수호의 용중(龍衆) 및 천중(天衆). 수행을 하는 사람은 수도무난(修道無難도념증진(道念增進)의 수호신으로서 용중(龍衆천중(天衆)을 받들음. <禪苑淸規 2小參> ...팔부중(八部衆,2671)-뉴사전 : 불타의 설법교화(說法敎化)를 받는 8종류의 사람들. 왕족(크샤트리아)·바라문·장자거사(長者居士)·수행자(修行者 : 사문(沙門))·사천왕(四天王)·도리천(忉利天)·마왕(魔王)·범왕(梵王). <大般涅槃經 上 1192> 불타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8종의 신들. 불법을 호지하는 영적 존재로법화경기타에 산견(散見). (1) ()(, Deva). 초인적인 귀신(鬼神) 등의 뜻. (2) ()(, Naga). 용신(龍神)·용왕(龍王). (3) 야차(夜叉)(, Yaksa). 용건폭악(勇健暴惡)하고, 공중비행(空中飛行)하는 귀신. (4) 건달바(乾闥婆)(, Gandharva). 반신(半神)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천상의 악사. (5) 아수라(阿修羅)(, Asura). 악령(惡靈)이지만 과보(果報)가 하늘에 버금가는 것. (6) 가루라(迦樓羅)(, Garuda). 금시조(金翅鳥)를 말하며 용()을 먹음. (7) 긴나라(緊那羅)(, Kimnara). 인비인(人非人)이라고 한역. 뿔이 있는 가신(歌神). 반인반수(半人半獸). (8) 마후라가(摩睺羅迦)(, Maho-raga). 대복행(大腹行)이라고 한역. 사신(蛇神)을 말함. 구렁이(大蛇). <寶性論 31825> ...팔대용왕(八大龍王,2665)-뉴사전 :법화경의 회좌(會座)에 참석한 호법(護法)의 선신(善神)으로 여겨지는 팔용왕(八龍王). 난타(難陀 , Nanda)·발난타(跋難陀 , Upananda)·사가라(沙伽羅 , Sa-gara 해룡왕(海龍王))·화수길(和修吉 , Vasuki, 구두룡(九頭龍))·덕차가(德叉伽 , Taksaka, 시독(視毒))·아나파달다(阿那波達多 , Anavatapta, 무열(無熱))·마나사(摩那斯 , Manas 대력(大力),자심(慈心))·우파라(優波羅 , Upala 청련화(靑蓮華))의 호칭.법화경서품(序品)에 팔룡왕(八龍王)으로서 이것들이 게재되어 있음. <法華經 序品 참조> ...귀자모신(鬼子母神,261)-뉴사전 : , Hariti의 한역. 하리저(訶利底)라고 음역함. 청색·청의라는 뜻으로 애자모(愛子母천모(天母공덕천(功德天)이라고 의역. 하리제모(訶利帝母). 폭악하여 남의 아이를 잡아먹는 야차녀(夜叉女)로 후일 부처님의 교화를 받아 불법(佛法) 및 유아양육의 신이 된 인물의 이름. 원래는 귀신의 처로 500의 아이를 낳음. 전신(前身)이 사악하여, 5사성(舍城)에 와서 유아들을 잡아먹고 있었다. 부처님은 이것을 경계하기 위해 그 자식중에 한명을 몰래 숨기자 마녀는 창자가 끊어지는 듯 애통에 빠졌다. 이때에 부처님께서 설법하기를500명의 자식중에 한명을 잃고도 너는 이렇게 슬펴하는구나. 너에게 자식을 잡아먹힌 부모의 가슴은 어떠하겠느냐?라며 잘 타이르니, 그녀는 깊이 참회하고 불교에 귀의, 서원을 세워 안산(安産)과 유아보호의 신이 되었다. 손에 길상과(吉祥果 : 석류나무)를 지닌 천녀형(天女形). 율종(律宗일련종(日蓮宗)에서 특히 신앙(信仰). <四分律 4622911> ...수신(樹神,1441)-뉴사전 : 수목에 사는 여신. <金光明經 416352,353>

 

코끼리 머리에코끼리(2378)-국어사전 : 코끼릿과의 포유동물. 육지에 사는 동물 가운데서 가장 큰 동물로서 어깨 높이 3.5m가량이고 몸무게는 5~7t에 이름. 피부는 회흑색으로 매우 두꺼우며 원통형의 코가 갈게 늘어져 있음. 상아(象牙)는 윗잇몸에서 돋아난 앞니인데 일생 동안 자람. 초식 동물로 삼림이나 초원에서 무리를 지어 살아감. ...머리(785)-국어사전 : 사람의 목 위 부분으로, (···귀가 있는 부분. 사람의 목 위 부분 가운데서 얼굴 이외의 부분. 일부 짐승의 대가리. <머리털>의 준말. 사물을 슬기롭게 판단하는 능력. 두뇌(頭腦). (어떤 물체의) 꼭대기. (어떤 집단의) 우두머리. 어떤 사물의 맨 처음. 맨 앞부분. 앞뒤가 있는 일부 물건의 앞부분. 어떤 일의 시작.

 

사람 몸을 한사람(1130)-국어사전 :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타인. . 자기. .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사람(1162)-국어사전 : 가장 진보된 고등 동물. 지능이 높고 서서 걸으며, ·연모·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유하는 능력을 지님. 인간. 인류.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자연인.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 어느 고장의 출신자. 겨레붙이. 어른. 성인. 인격자. 도덕적 인간. 사람됨. 인품. 남과 대화할 때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쓸 만한 인물. 인재. 불특정의세상 사람’. 내객. 손님. 참석자. 상대편의 대상이 되어 있는자기또는’. ·따위 대명사에 이어 쓰이어,‘자기와 친근한 사람을 가리킴. (의존 명사적 용법) 사람을 세는 단위. ...(831)-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의) 머리에서 발까지 또는 거기에 딸린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신체. 물건의 원 등걸. <몸엣것>의 준말. (형용사나 관형격 조사뒤에 쓰이어)‘사람이나신분등을 이르는 말. 잿물을 올리기 전의 도자기의 덩저리. 항태(缸胎).

 

단신(單身,540)-국어사전 : 혼자의 몸. 홀몸. (주로,‘단신으로의 꼴로 쓰임.) ...혼자(2633)-국어사전 : 자기 한 몸. 단독으로. ...단독(單獨,535)-국어사전 : 혼자. 단 하나. ) 단일(單一). ...홀몸(2634)-국어사전 : (배우자나 형제 따위가 없는) 혼자의 몸. 독신. 척신(隻身). ...독신(獨身,628)-국어사전 : 형제자매가 없는 몸. 배우자가 없는 사람. 홀몸. ...형제자매(兄弟姉妹,2618)-국어사전 : 형제와 자매. 동기(同氣). ...형제(兄弟,2618)-국어사전 : 형과 아우. 곤제(昆弟). ② →동기(同氣). ...(,2616)-국어사전 : 동기간 또는 한 항렬 사이에서 나이가 위인 사람을 일컫는 말. 언니. 오빠. ) 형님.아우. 성이나 이름 아래에 써서, 친구나 나이가 비슷한 사람끼리 상대를 높여 이르는 말. [김 형·일남 형 따위] ③ ㉠ 나이가 비슷한 친구 사이에 서로 높여 이르는 말. 서먹서먹한 사이나 나이가 아래인 사람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 ...아우(1520)-국어사전 : 같은 항렬의 남자끼리나 여자끼리에서 나이가 적은 사람을 나이가 많은 사람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친근한 남남끼리의 사이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을 이르는 말. ) 아우님.. ...오빠(1706)-국어사전 : 오라버니의 어린이 말. 오라버니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 ...오라버니(1700)-국어사전 : 여자가, 같은 항렬의 손위 남자 형제를 일컫는 말. ) 오라버님. ...언니(1609)-국어사전 : 자매 사이에서, 먼저 태어난 여형제를 이르는 말. 여자들 사이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위인 사람을 높이거나 다정하게 부르는 말. ...자매(姉妹,1946)-국어사전 : 여자끼리의 동기. 손위 누이와 손아래 누이. 여형제. 같은 계통에 속하거나 서로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진 둘 또는 그 이상의 것. [자매기관·자매 학교·자매 회사 따위.]

 

또는 쌍신(雙身)(,1494)-국어사전 : 둘씩 짝을 이룬 물건. (의존 명사적 용법) 둘씩 짝을 지어 헤아리는 단위. ...(662)-국어사전 : 하나에 하나를 더한 수,‘하나의 다음 수. (). ) .

 

병고와병고(病苦,1014)-국어사전 : 병으로 말미암은 고통. 질고(疾苦). 환고. 불교에서 이르는 사고(四苦)의 하나. ...병고(病苦,865)-뉴사전 : 병 때문에 괴롭게 사는 것. 사고(四苦)·(八苦십고(十苦) 중 하나. <灌頂經 12215355> Ha vyadhi-duhkha. ...사고(四苦,1155)-국어사전 : 불교에서, 사람이 평생 동안에 겪는(((()’의 네 가지 괴로움을 이르는 말. 사환(四患). ...사고(四苦,1044)-뉴사전 : , Catvariduhkhani. 4()의 고통. (1) 생고(生苦). 과보의 분이 처음 일어날 때의 고통, 곧 태()에 들어가서 태에서 나올 때까지의 고통. (2) 노고(老苦). 출생해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쇠변(衰變)하는 동안에 받는 고통. (3) 병고(病苦). 병들었을 때에 받는 몸과 마음의 고통. (4) 사고(死苦). 목숨이 마칠 때의 고통. 또는 병으로 죽거나, 혹은 수재·화재로 인해서 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일찍 죽을 때의 고통.사고팔고(四苦八苦) ...사고팔고(四苦八苦,1156)-국어사전 : 인간의 온갖 괴로움. 불교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사고(四苦)와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고통,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고통, 원수나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는 고통, 오온(五蘊)이 성한 고통 등 여덟 가지 괴로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사고팔고(四苦八苦,1045)-뉴사전 : 인생의 고뇌의 근본원인인 생···사를 4()라고 하며, 여기에 애별리고(愛別離苦)·원증회고(怨憎會苦)·구부득고(求不得苦)·오음성고(五陰盛苦)4고를 더하여 8고라고 함. 애별리고(愛別離苦)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 원증회고(怨憎會苦)는 이 세상에서는 원망하고 미워하는 사람과도 만나지 않으면 안되는 고통, 구부득고(求不得苦)는 원하여 구해도 좀처럼 사물을 얻을 수 없는 고통, 오음성고(五陰盛苦)는 오성음고(五盛陰苦)라고도 하여, 인간의 신심(身心)을 형성하는 5가지의 요소인 오음(五陰)·오온(五蘊), 즉 색()·()·()·()·()에서 생기는 고통이 왕성하게 생기는 것을 말함. 즉 태어나는 것, 늙어가는 것, 병에 걸리는 것, 죽는 것의 고통(四苦),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하는 것, 신심(身心)의 고통(앞의 4고를 합하여 8)를 말함. ...팔고(八苦,247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인생의 여덟 가지 괴로움. ,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사고(四苦)에 애별리고(愛別離苦원증회고(怨憎會苦구부득고(求不得苦오음성고(五陰盛苦)를 더한 것. ...애별리고(愛別離苦,1562)-국어사전 : 불교에서의 팔고(八苦)의 하나. 부모·형제·처자·애인 등과 생별(生別) 또는 사별(死別)하는 고통. ...원증회고(怨憎會苦,1794)-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고(八苦)의 하나.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 살아야 하는 고통. ...구부득고(求不得苦,27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고(八苦)의 하나. 얻으려고 하여도 얻지 못하는 고통. ...오음성고(五陰盛苦,171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고(八苦)의 하나. 오온(五蘊)이 불같이 일어나서 생기는 고통.

 

환난을환난(患難,2652)-국어사전 : 근심과 재난. ...근심(337)-국어사전 : 마음이 놓이지 않아 속을 태우는 일. 걱정. ...재난(災難,2002)-국어사전 : 뜻밖의 불행한 일. 액화(厄禍). 화해(禍害). ...걱정(115)-국어사전 : 속을 태우거나 마음을 끓이는 일. 근심. 아랫사람의 잘못을 나무라는 일. ...나무라다(418)-국어사전 : 잘못을 들어 가벼이 꾸짖다. (주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나무랄의 꼴로 쓰이어) 흠이나 부족한 점을 들어 말하다. ...꾸짖다(404)-국어사전 : 주로,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엄하게 나무라다. ...잘못(1975)-국어사전 : () 옳게 하지 못한 일. 제대로 되지 못한 일. 허물²() 그릇되게. 틀리게. 앞뒤를 살피지 않고, 깊이 생각함이 없이. ...허물(2596)-국어사전 :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 ...결점(缺點,148)-국어사전 : 잘못되거나 완전하지 못한 점. 단점. 결함. 장점(長點). ...불행(不幸,1104)-국어사전 : 행복하지 아니함. 운수가 나쁨. 불운(不運).행복. ...행복(幸福,2588)-국어사전 : 복된 운수. 마음에 차지 않거나 모자라는 것이 없어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함, 또는 그런 상태. ...행복(幸福,2765)-뉴사전 : 행복이라는 말은 한역불전속에는 눈에 띄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낙(안락(安樂 : , sukha), (: , artha), 길상(吉祥 : , mangala)이라는 말이 그에 해당함. ...(,425)-국어사전 : 즐거움. 위안으로 삼는 일. ...(,331)-뉴사전 : 안락. , sukha <中阿含經 101490: SN. , p. 31> 즐겁다. 기분좋다. 바람직한 상태에 있어 심신이 상쾌하고 안락한 것. 즐거움. 쾌감. (해석예) 육정(六情)이 바라는 바를 얻는 것을 낙()이라 함. <陰持入經註 上 3313> 쾌감. 신체가 즐거워하는 감수(感受). 오온(五蘊)의 하나로서의 수(). 사전도(四顚倒)의 하나. 해탈의 경지를 말함. 탐하는 것. 바이세시카철학에 있어서의 덕(, guna)의 제13. 쾌감.하나의 실()인 아()의 덕()으로 하여 적열(適悅)하는 자성(自性) 있는 것.」 ⑩ 상캬철학에서 순질(純質)의 것을 말함. 세가지 구성요소(三德 , tri-guna)의 하나. 바라다. 기뻐함. 바램. 기꺼이(副詞). ...안락(安樂,1659)-뉴사전 : 마음의 편안함. , , sukha , bde ba <唯識三十頌 3161> 몸이 쾌적한 것. <長阿含經 13184> 쾌락. 편안한. 호조상태의 것. 편안히.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의 다른 이름.

 

없이 하며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특히(-,2454)-국어사전 : 특별히. 유달리. ...특별히특별(特別,2451)-국어사전 : (주로 명사 앞에 쓰이어) 보통과 아주 다름. 특수(特殊).보통·일반(一般). ...보통(普通,1032)-국어사전 : () 특별하거나 드물거나 하지 않고 예사로움.특별. () 대체로. 대개. 흔히. ...유달리(1810)-국어사전 : 유다르게. 유별나게. ...유별나다(有別-,1814)-국어사전 : (다른 것과) 두드러지게 다르다. 별나다. ...별나다(-,1010)-국어사전 : 보통 것과 매우 다르다. 별하다. ...다르다(521)-국어사전 : 같지 않다. (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 ...같다(81)-국어사전 : 다르지 아니하다. (변동이나 변화가 없이) 한결같다. (조사가 붙지 않은 체언에 바로 이어지거나,‘-(·)’, 또는‘-(·)에 이어져) 추측이나 불확실한 단정을 나타냄. (서술성이 없는 관형사형같은의 꼴로 쓰이어) 관형사의 뜻을 나타냄. (‘같은의 꼴로 쓰이어) 비교·비유의 뜻을 나타냄. (‘같은의 꼴로, 같은 명사 사이에 끼이어) 어떤 기준을 나타냄. (‘같으면’·‘같다면의 꼴로 쓰이어) 조건이나 가정을 나타냄. (‘같으니(라고)’의 꼴로 쓰이어) 감탄의 뜻이 담긴 종결 보조사의 하나. 혼잣말투로 남을 욕하거나, 손아랫사람을 꾸짖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친한 사이에서) 가볍게 핀잔을 주거나, 농하여 놀리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부부 화합과부부(夫婦,1063)-국어사전 : 남편과 아내. 내외. 부처(夫妻). ) 내외분. ...남편(男便,442)-국어사전 : 혼인하여 여자의 짝이 되어 사는 남자를, 그 여자에 대하여 일컫는 말. 부서(夫壻). ) 부군(夫君).아내. ...아내(1508)-국어사전 : 결혼한 여자를 그 남편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 안식구.남편. ...결혼(結婚,150)-국어사전 : 남녀가 정식으로 부부 관계를 맺음. 혼인(婚姻).이혼(離婚). ...혼인(婚姻,2633)-국어사전 :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 곧 남녀가 부부가 되는 일. 결혼. 혼취(婚娶). ...화합(和合,2649)-국어사전 : 화동(和同)하여 합함. 화목하게 어울림. ...화목(和睦,2642)-국어사전 : 뜻이 맞고 정다움. ...정다움정답다(-,2071)-국어사전 : 사이가 가깝고 정이 도탑다. 다정하고 따뜻하다. ...다정하다다정(多情,529)-국어사전 : 정이 많음. 매우 정다움. 사귐이 두터움. ...(,2067)-국어사전 : 무엇을 보거나 듣거나 하여 느끼게 되는 마음의 움직임. 감정(感情). 사귐이 깊어 감에 따라 더해 가는 친근한 마음. 남을 염려하여 헤아리는 마음. (남이라고 여기지 않을 만큼 두터운) 남녀 간의 애정. 심리학에서, 마음을 이루는 두 요소 간의 가운데의 한 가지. , 이지적인 요소에 대하여 감동적인 요소를 이름. ...이지적(理智的,1890)-국어사전 : 이지를 갖추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 모습이나 언행에서 이지가 풍기는 (). ...이지(理智,1890)-국어사전 : 감정이나 본능에 치우치지 않고 깊은 지식으로 사물을 분별하고 이해하는 슬기. 불교에서, 진여(眞如)의 이치를 깨닫는 지혜를 이르는 말. ...감동적(感動的,59)-국어사전 : 감동할 만한 (). ...감동(感動,59)-국어사전 : 깊이 느끼어 마음이 움직임. ...느끼다²(505)-국어사전 :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마음속으로 무엇을 깨닫거나 어떤 생각을 가지다. ...자극(刺戟,1940)-국어사전 : 생물체나 그 감각 기관에 작용하여 어떤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일, 또는 일으키게 하는 것. 흥분시키는 일. ...우러나오다(1767)-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이 마음속에서 절로 생겨나다. 눈물이나 소리 따위가 솟아나듯이 절로 나오다. ...우러나다(1767)-국어사전 : 액체가 잠긴 물질에서 빛깔이나 맛 따위가 빠져나오다. ...일으키다(1920)-국어사전 : 일어나게 하다. 일어서게 하다. 일을 벌이다. 병이 나다. 세우다. 창시(創始)하다. 창설(創設)하다. 생겨나게 하다. 기운이 성하게 하다. 출세하다. 입신(立身)하다. ...느낌(505)-국어사전 : 느낀 일, 또는 느끼는 일. 감상(感想). ...감상(感想,61)-국어사전 : 마음에 느끼어 일어나는 생각.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칠진여(七眞如,2606)-뉴사전 : 진여는 본래 차별이 없고 평등한 것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아 7종으로 나눈 것. (1) 유전진여(流轉眞如). 생멸변화하는 것들의 실성(實性)으로서의 진여. (2) 실상진여(實相眞如).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은 자리에 나타나는 진여. (3) 유식진여(唯識眞如). 유식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4) 안립진여(安立眞如). 4() 가운데, ()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5) 사행진여(邪行眞如). 4제 가운데 집()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6) 청정진여(淸淨眞如). 4제 가운데 멸()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7) 정행진여(正行眞如). 4제 가운데 도()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십진여(十眞如,1603)-뉴사전 : 우주 만유에 가득한 본체인 진여는 본래 절대이므로 나눌 수 없는 것이나, 그 덕상(德相)을 나타내며, 또 이를 증지(證知)하는 과정에 구별이 있으므로 분류하는 일이 있음. 10진여는 보살이 10()에서 진여를 분증(分證)하는 승덕(勝德)으로 보아서 가립(假立)한 것. (1) 변행진여(遍行眞如). 초지(初地)에 들어갈 때에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고, 깨닫는 진여. (2) 최승진여(最勝眞如). 2지에서 사행장(邪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3) 승류진여(勝流眞如). 3지에서 암둔장(暗鈍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4) 무섭수진여(無攝受眞如). 4지에서 미세번뇌현행장(微細煩惱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5) 유무별진여(類無別眞如). 5지에서 어하승반열반장(於下勝般涅槃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6) 무염정진여(無染淨眞如). 6지에서 추상현행장(麤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7) 법무별진여(法無別眞如). 7지에서 세상현행장(細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8) 부증감진여(不增減眞如). 8지에서 무상중작가행장(無相中作加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9) 지자재소의진여(智自在所依眞如). 9지에서 이타중불욕행장(利他中不欲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10) 업자재등소의진여(業自在等所依眞如). 10지에서 어제법중미득자재장(於諸法中未得自在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지혜(智慧·知慧,2207)-국어사전 : 사물의 도리나 선악 따위를 잘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슬기. 불교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지혜(智慧,2445)-뉴사전 : 사물의 실상을 비추어 미혹을 밝혀 깨달음을 완성하는 작용. 사물을 올바르게 받아들여 진리를 판별하는 인식. 예지(叡智 ; 英志). 진실의 지혜. (, jnana)와 혜(, prajna , mati), 이 경우에는 혜()는 깨달음을 이끄는 것. 깨달음에 있어서 나타나는 것. ()는 세상을 향해서 발견하는 것. 차별상대의 세계에 있어서 작용하는 것임. 자비(慈悲)와 함께 있는 아미타불의 지혜. 통속적으로는 현명함. (해석예) ()란 마음에 비추어 분별하는 것이다. 그때는 세속제(世俗諦)를 아는 것이다. ()란 해료(解了)라는 것이다. 제일의제(第一義諦)를 가르키는 것이다. ()란 속제(俗諦)를 아는 지()이고 혜()란 진제(眞諦)를 비추는 혜()이다. ()는 저것을 저것, 이것은 이것이라고 분별하고 생각하는 작용에 의한 사유(思惟)에 이름붙이고, ()는 이 생각의 결점으로 토끼도 뿔도 작용하지 않는 부동(不動)으로 이름붙인다. 부동삼매(不動三昧)이다. ...실상(實相,1534)-뉴사전 :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 진실의 본성. 참모습. 그것은 평등의 실재.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이법(理法)이라고 함. ()은 특질의 뜻. 실상(實相)은 제1의공(第一義空)이다. <圓乘 1410> 적멸무상(寂滅無相)의 것이다. 진여일실(眞如一實)의 공덕보해(功德寶海)의 사(). 진실공덕상(眞實功德相). 진실이다라고 하는 생각. 진실의 관념. [해설] 본체·실체·진상·본성 등이 본래의 어의(語義).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을 말하고, 진실의 이법(理法)·불변의 이(), 진여(眞如)·법성(法性)이라고 하는 의미까지 깊게 사용함. 원어는 산, dharmata , bhuta-tathata 등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의 내용을 이루는 본연의 진실을 의미하고, 일여(一如)·실성(實性)·열반(涅槃)·무위(無爲) 등도 실상(實相)의 다른 이름이 될만큼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구마라습(鳩摩羅什)의 번역에는 공()의 의미도 포함시키고, 나가루쥬나(, Nagarjuna 龍樹)이래 강조되었다. 제법(諸法)의 실상을 설하는 것은 대승불교의 표치(標幟)로 소승불교의 3법인(三法印 : 무상(無常)·무아(無我)·열반(涅槃)에 대해서 제4로 실상인(實相印)을 든다. 모든 존재의 진실의 현상을 말함. 제법실상(諸法實相)이라고 하는 말이 의미하는 내용은 모든 종파의 교학에 따라 다르지만 각각의 입장에서 최후구경(最後究竟)의 것으로써 생각되어진 것을 이 말로 나타낸다. 이 실상의 양상은 말이나 마음으로 짐작할 수 없는 것이 일반의 입장이지만 이 입장의 사적(史的) 발전의 최후적인 것으로 되는 천태종에서는 가장 완전한 자기발견의 장()을 말하고, 본질()도 현실()도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완전하게 조화하고 있는 세계이든가 방황하는 범부의 위에 직접 숭고한 부처님을 볼 수 있는 세계라든가로 생각되어 현생즉실재(現象即實在), 차별즉평등(差別即平等) 등으로 표현됨. 선종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불조(佛祖)의 현성(現成)·본래(本來)의 면목으로써 정토교는 미타의 명호를 실상법으로 생각하고 일연종(日蓮宗)에서는 본문의 제목으로 해석하는 등, 여러 가지 해석이 되어왔지만 진여(眞如)인 실상을 현실로 끌어당겨 양자의 융합상즉(融合相即)을 논하고 대승불교의 현실긍정적 태도를 이론적으로 해명한 점에서는 공통이다.제법실상. ...미혹(迷惑,719)-뉴사전 : 방황. 도리에 어두운 것. 마음이 (도리에 대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이는 것. ()는 사리를 속이고, ()은 사리에 밝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되는 경우가 있음. (해석예) 산에서 헤맨 상(), 명리에 눈이 가려서 의리도 치욕도 잊는 것을 말한다. 사람을 혼란시키는 것. 술 등에 탐닉하는 것. ...(,1783)-뉴사전 : ()에 대한 각()의 의미. 미몽에서 깨어난 것. 진리를 깨닫는 것. 경험적 사실에 대한 논리적 이해.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예지(叡智,1645)-국어사전 : 사물을 꿰뚫어 보는 뛰어난 지혜. () 기억력·상상력·사고력을 써서 이론적·실천적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정신 능력. ...(,2408)-뉴사전 : 이해. 지식. 깨달음. 깨달은 부분의 지혜. 완전히 아는 것. 지혜. ().지혜 직관적 지식(直觀的知識). 중관파(中觀派)의 지도(智度), 또는 유식파(唯識派)의 무분별(無分別) 등에 나타나는 지().모든 것은 비실체성(非實體性)인 것이다라는 직관적 지식. 근본지(根本智)와 분별지(分別智)를 통달해서 사람과 법의 의의를 분별하는 능력의 모든 것을 가리키고 결국 분별적인 미집(迷執)의 근본이 되는 것. 지혜가 있음. 총명한. 영혼. 주의(注意)작용. ·말 등 동물이 가진 정신 작용. ()의 뜻으로대비바사론은 다음 4(四說)을 든다. (1) 결정의 뜻. (2) 대상에 대해되풀이해서 결택한다는 것. (3) 사제(四諦)의 도리를증지(證智)한다는 것. (4) 스스로의 상속(자기의 연속적 존재)과 타인의 상속(타인의 연속적 존재)요지(了知)한다는 것. ...(,2809)-뉴사전 : 도리를 선별할 수 있는 판단을 하는 마음 작용. 분별판단. 분별하고, 판단하는 마음 작용. 사물이나 도리를 지식·판단·추리하는 정신작용. 후의 주석에서는법에 있어서 능히 간택(揀擇)한다라고 함.구사론에서는 심소법(心所法)중의 10대지법(十大地法)의 하나. <集異門論 1, 326370375> 검토해야 할 사물에 대한 의미를 궁구하고 분별함. 유식설에서는 별경(別境)의 심소(心所)의 하나. 사리를 분별·결정하여 의심하는 마음을 끊는 마음의 작용. 또 사리에 통달하는 작용. <唯識三十頌 3160> 인식작용(, jnana). 일상생활에 나타나는 인식작용으로, 후천적인 세속의 지혜를 말하며, 진실을 뚜렷이 나타내는 역할이 있다. <寶性論 31840> 예지(叡智). 지혜. 깨달음. 지적이해. 깨달음을 얻는데 불가결한 것으로 가장 중요한 덕성. 지혜(, jnana)와 동의어. 무위(無爲)의 공리(空理)에 도달하는 움직임. 실천적으로 진실의 도리를 있는 그대로 꿰뚫어 보는 움직임. <出曜經 沙門品 4681> 육바라밀의 하나. 지혜를 갈고 닦는 것. ⑦「究竟一乘寶性論, 혹은 디그니가(, Dignaga)반야바라밀다원집요의론(般若波羅蜜多圓集要義論)에 의하면, ()과 소()와의 대립을 애무해 나가는 청정세간지(淸淨世間智)를 지(: , jnana)라고 하는 것에 반해서, 출세간무이지(出世間無二智)를 혜() 또는 지혜(, prajna)라고 부르고 있다. 3()의 하나인 혜학(慧學)의 준말.혜학 보살의 52위의 하나. 10()의 제4.십신 상캬 학파에서 말하는 네 가지 덕의 하나. ...어울리다(1603)-국어사전 : [‘어우르다의 피동] 어우르게 되다. 서로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자연스럽게 되다. ...어우르다(1603)-국어사전 : (둘 또는 여럿을 모아서) 한 덩어리나 한판이 되게 하다. 윷놀이에서, 두 바리 이상의 말을 한데 합치다. ) 어르다. ) 아우르다. ...화동(和同,2641)-국어사전 : (서로 사이가 벌어졌다가) 다시 화합함. ...화합(和合,2862)-뉴사전 : 통일된 것. 협동함. 조화한. , sa-magga <五分戒本 22199: Vinaya , p.207> 조화. 여러 가지 원인이 협동하고 조화하여 작용하는 것. 모이는 것. 집합하는 것. 집합.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이십사불상응행(二十四不相應行)의 하나.화합성(和合性) 다양한 요소가 결합하여 하나의 것을 구성하는 것. , samyoga <Lank. , >衆緣和合, samavaya <俱舍論 2629137: AKbh. p.400, 1.5> 제연(諸緣)이 합하는 것. 결합하는 것. 결부시키는 것. (두개가 아니고 세 개가) 합하는 것. <雜阿含經 8318> ()·()·()이 합해지는 것. (예를 들면, 눈과 색과 안식 등이) 집합하는 것. , samgati <雜阿含經 8254, 55: SN. , p.86;87> 다른 것들이 서로 도달하는 것. 특히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여러 가지 연()이 합해지는 것을 말함. ⑨「從和合性이라고 하는 경우는, 만물이 결합(, sam-sarga , samyoga)에서 생기는 것. 또는 태(, yoni)에서 생긴다고 하는 설()을 가리키는 것일 것임. 모두 합하는 것. 섞이는 것. 합일. 연결된. 결부된. 연관한. ()에 의해 묶이고, 부드럽고 친하게 합하는 것. 교단(敎團)이 사이좋은 것. 일이 잘 진행되는 것. 사이좋게 지내는 것. 사람들이 사이 좋은 것. (교단의 전원이) 출석하는 것. 협력하는 것.화합승(和合僧) (실이 모여서 천을 만드는 것처럼) 집합하는 것. 푸루샤와 프라크리티의 결합. 바이세시카철학에서 말하는 십구의(十句義)의 제6. , 속성·작용·보편·특수가 실체에 대하여 내속(內屬)하는 것. (해석예) 실등(實等)으로 하여금 불리상속(不離相屬)하게 하고, 이에 있다고 밝히는 지()의 원인이 되며, 또한 성()은 이 하나가 된다. <十句義論 541263, 1266> 남녀가 사이좋은 것. 남녀의 교합. 남녀의 성적인 결합을 말함. 속박하는 것. ()의 조합인 듯함.

 

오곡의 풍요를오곡(五穀,1696)-국어사전 : 다섯 가지 주요 곡식. , ·보리···기장. 곡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곡식(穀食,207)-국어사전 : 양식이 되는 쌀·보리··콩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곡물. ...(1493)-국어사전 : 벼의 껍질을 벗긴 알맹이. 볏과 곡식의 알맹이. ...(1001)-국어사전 : 볏과의 일년초. 동인도 원산의 식용 작물로, 논이나 밭에 심음. 줄기는 속이 비고 마디가 있으며, 높이는 1m가량. 잎은 가늘고 길며, 가을에 줄기 끝에 이삭이 나와 꽃이 핀 다음 열매를 맺음. 그 열매를 찧은 것이 쌀임. 벼의 열매. 정조(正租). ...껍질(394)-국어사전 : 물체의 거죽을 싸고 있는, 딱딱하지 아니한 켜. ) 깝질. ) 껍데기. ...벗긴벗기다(997)-국어사전 : (‘벗다의 사동) 옷이나 모자·신 따위를 벗게 하다. 본체를 싸고 있는 가죽이나 껍질을 떼어 내다. (씌웠거나 덮었거나 한 것을) 걷거나 떼어 내어 속이 드러나게 하다. (걸어 놓은 것을) 떼어 버리다. 거죽을 긁어 내다. (문고리·빗장 따위의 걸린 것을) 빼거나 끌러 열리게 하다.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게 하다. (누명 따위에서) 벗어나게 하다. ...알맹이(1545)-국어사전 : 물건의 껍질 속에 있는 것, 또는 씨. 사물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부분. 핵심(核心). 핵자(核子). ...핵심(核心,2586)-국어사전 : 중심이 되는 가장 요긴한 부분. 알맹이. 알속. ) 고갱이. ...보리(1024)-국어사전 : 볏과의 이년초. 서아시아 원산의 식용 작물. 가을에 씨를 뿌려 초여름에 거두는데, 열매는 주요 잡곡의 한 가지임. 보리의 열매. ...¹(2101)-국어사전 : 볏과의 일년초. 밭에 심는 식용 작물의 한 가지. 줄기 높이 1~1.5m. 잎은 좁고 길며 톱니가 있음. 가을에 큰 이삭이 나와 잔꽃이 모여 피고, 이삭에 달린 노란 열매는 자잘함. 오곡의 하나로 지난날에는 중요한 잡곡이었음. ...¹(2382)-국어사전 : 콩과의 일년초. 중국 원산으로 세계 각지에서 재배하며 키는 60~100cm. 여름에 희거나 불그레한 나비 모양의 꽃이 피고, 가는 털이 있는 꼬투리를 맺음. 씨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장·두부·기름 따위의 재료로 쓰임. 콩의 열매(). 대두(大豆). ...기장²(371)-국어사전 : 볏과의 일년초. 식용 작물의 한 가지로 밭에 심음. 줄기는 50~120cm. 이삭은 가을에 익음. 열매는 담황색이며 좁쌀보다 낟알이 굵음. ...풍요(豊饒,2519)-국어사전 : 매우 넉넉함. 풍유(豊裕). ...넉넉함넉넉하다(467)-국어사전 : (크기·수량·시간 따위가) 어떤 기준에 차고도 꽤 남음이 있다. 살림에 여유가 있다. ...여유(餘裕,1638)-국어사전 : (정신적·경제적·물질적·시간적으로) 넉넉하여 남음이 있음. ...남음남다(438)-국어사전 : 나머지가 있게 되다. 따로 처져 있다. 뒤에까지 전하다. 이익을 보다. ...나머지(417)-국어사전 : 일정한 수량을 채우고 남은 수량. 여분(餘分). 일정한 수량에 다 차지 못한, 모자라는 수량. 부족분. 일정량에서 일부분을 제했을 때의 그 남은 수량. (주로, 관형사형 어미‘-’‘-’‘-뒤에 쓰이어)‘결국의 뜻을 나타냄. 나눗셈에서 나누어 똑 떨어지지 않고 남은 수.

 

관장한다 함관장(管掌,248)-국어사전 : 일을 맡아서 다룸. 맡아봄. 장관(掌管). ...맡다¹(773)-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책임을 넘겨받다. 물건을 넘겨받아 간수하다. (주문이나 증명, 허락 따위를) 받다. 얻다. ...다루다(521)-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을) 맡아서 처리하거나 대하다. (물건을) 부려서 이용하다. (거칠고 빳빳한 물건을) 매만져서 쓰기 좋게 하다. 부리어 따르게 하다. ...맡아보다(773)-국어사전 : 책임을 지고 어떤 일을 담당하다. ...담당하다담당(擔當,553)-국어사전 ; (일을) 맡음. ...넘겨받다(468)-국어사전 : 남이 넘겨주는 것을 받다.넘겨주다. ...넘겨주다(468)-국어사전 : (물건이나 권리·책임·일 따위를) 남에게 건네주거나 맡기다.넘겨받다. ...맡기다(773)-국어사전 : 어떤 일을 부탁하거나 책임지게 하다. 물건을 간수하게 하다. 헤아려 처리하도록 남에게 떠넘기다. ...떠넘기다(699)-국어사전 : 자기가 할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억지로 넘기다. ...넘기다(468)-국어사전 : (물체를) 넘어가게 하다. 쓰러뜨리다. 종잇장 따위를 젖히다. 권리나 책임 따위를 남에게 주거나 맡기다. 처리할 문제를 담당 부서에 맡기다. 시간을 지나가게 하다. 어려움에서 벗어나다. ...쓰러뜨리다(1501)-국어사전 : 쓰러지게 하다. 쓰러트리다. ...쓰러지다(1501)-국어사전 : (서 있거나 쌓여 있던 것이)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다. 형세를 지탱하지 못하고 망하다. (힘이 다하거나 다쳐서) 앓아눕거나 죽다. ...죽다(2158)-국어사전 : 목숨이 끊어지다. 숨지다. ) 돌아가다. 동식물이 생명을 잃다. 기계, 또는 움직이던 물체가 멈추다. 불이 꺼지다. 야구나 술래잡기 따위의 선수, 또는 바둑이나 장기 따위의 말이 상대편에게 잡히다. 빳빳한 기운이 사그라들다. 생기나 활기가 꺾이다. (놋쇠··식초 따위가) 화학적 변화로 빛이나 맛을 잃다. (옷 따위의) 빛깔이 산뜻하지 않고 우중충해지다.살다. ...숨지다(1421)-국어사전 : 숨이 끊어지다. 죽다. ...(1421)-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이 코나 입으로 공기(空氣)를 들이마시고 내쉬는 일, 또는 그 기운. 채소 따위의 생생하고 빳빳한 기운. ...기운(369)-국어사전 : 생물이 살아 움직이는 원기, 또는 거기서 나오는 힘. (). 느낄 수는 있으나 눈으로 볼 수 없는 현상. 기미(機微). 우주에 가득 찬 힘의 근원. (). ...원기(元氣,1787)-국어사전 : 타고난 기운. 심신(心身)의 정력. 만물의 정기. ...정기(精氣,2070)-국어사전 : 만물에 갖추어져 있는 순수한 기운. 심신 활동의 근본이 되는 힘. ) (). ...끊어지다(407)-국어사전 : 끊은 상태로 되다. ...앓아눕거나앓다(1548)-국어사전 : 병에 걸리다. 병에 걸려 고통을 당하다. 마음속으로 괴로워하다. ...넘어지다(4690-국어사전 : 바닥에 쓰러지다. ...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책임지다(責任-,2274)-국어사전 : 책임을 안아맡다. ...책임(責任,2274)-국어사전 :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 ) (). 법률에서, 행위의 결과에 따른 손실이나 제재를 떠맡는 일. [민사책임과 형사책임이 있음.] ...민사책임(民事責任,890)-국어사전 : 불법 행위에 대한 민법 상의 손해 배상 책임.형사책임. ...민법(民法,890)-국어사전 : 개인의 신분이나 재산의 상속·처분에 관하여 규정한 사법(私法)의 일반법. 민법의 법전(法典). ...형사책임(形事責任,2617)-국어사전 : 불법 행위로 말미암아 형벌을 받아야 할 법률상의 책임.민사책임. ...형법(形法,2617)-국어사전 : 범죄와 형벌의 내용을 규정한 법률. 형률(形律).

 

환희(歡喜,2655)-국어사전 : 즐거워 기뻐함, 또는 큰 기쁨. 환열(歡悅). 흔희. 불교에서, 불법(佛法)을 듣고 신심(信心)을 얻음으로써 얻는 마음의 기쁨. ...환희(歡喜,2869)-뉴사전 : 기쁨. 환희는 종교적으로 만족했을 때 일어난다. 전신심(全身心)을 바친 기쁨을 말함. , 기뻐하는 것. 환희지(歡喜地)와 동일.화엄경」「십지경에 보살의 십지(十地)가 설명되어 있지만, 그 초지(初地)가 환희지(歡喜地 , pramudita)이다. 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함.신앙을 증장하는 것. 신해(新解)청결한 것. 동정과 연민을 성취하는 것. 참괴(慚愧)에 몸을 가꾸는 것. 인내의 기쁨을 소유하는 것. 밤낮으로 싫증내는 것없이 선근(善根)을 쌓는 것. 마음에 집착하지 않는 것. 이익이나 존경·칭찬을 구차하게 원하지 않는 것. 가재(家財)에 집착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 것. 일체지(一切智)의 입장을 흔구(欣求)하는 것. 속임수와 사기(詐欺)를 떠남. 말그대로 실행하는 것. 일체의 세상 행동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것. 이러한 모든 법을 구비한 보살은 환희지(歡喜地)에 안립(安立)하시는 것이다라고. 환희가 도덕적·종교적 덕목을 실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것은 주목할 만한 것이다.환희지 <讚法界頌 32755> 친란(親鸞)일념다념증문(一念多念證文)에는환희라는 것은 환()은 신체를 기쁘게 하는 것이고, ()는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고, 얻을 만한 것을 얻지 못하면, 전부터 기쁜 마음이다라고 함. 정토종(淨土宗)의 사람들은 사후왕생(死後往生)을 미리 기뻐하는 것을 환희(歡喜)라 부르고, 이 세상에서 불퇴(不退)의 자리에 들어간 것을 기뻐하는 것을 경희(慶喜)라고 함. 남방(南方), 상보불(相寶佛)의 국토의 이름. , abhi-nand <阿彌陀經 12348: SSukh. 18> <佛所行讚 142: Buddhac. , 47> , nandati <佛所行讚 141: Buddhac. , 20> , sammo-date <五分戒本 22195: Sanghadisesa 10 ; 11> , sammodamana<五分戒本 22199: Vinaya , p.207> , prita <佛所行讚 142: Buddhac. , 48> , priti <百五十讚> <Bodhis.p.140, 1.27> , aradhana , pramoda , pramodya , priti , muda , moda , samtusti <MSA> , tusta <佛所行讚 141: Buddhac., 20> , samtosana <Lank. , > , mudita <佛所行讚 143: Buddhac., 89> , cittam aradheti <나선경 A32596: MilP. p.26> <雜阿含經 2158> <灌頂經 1221532-536> <俱舍論 39> <要集 89> (원어로써는 팔, piti가 보통이다.) (해석예) 마음으로 기쁘다. <和語燈錄日講私記 1> ()의 일념(一念) 동시의 기쁨으로, 신후상속(信後相續)의 기쁨은 아니다. <香月 2481> 지금 얻은 것을 생각하여 기쁨이 되고, 이윽고 왕생(往生)을 이루어, 무상(無上)의 쾌락을 받는 것을 기뻐하는 것. <香月 2333>歡喜悅嘉<玉鏡>

 

환희천(歡喜天,2871)-뉴사전 : 대성환희자재천(大聖歡喜自在天)의 약어. 대성환희천(大聖歡喜天성천(聖天천존(天尊)이라고도 함. 원래 인도 신화(神話)에서는 군주(君主)의 뜻. 불교에서는 대자재천(大自在天)의 자(), 위타천(韋馱天)의 형제로 되었다. 형상에는 상두인신(象頭人身)의 단신(單身)과 쌍신(雙身 : 부천(夫天)은 상두(象頭), 부천(婦天)은 저두(猪頭)도 있음)이 있다. 쌍신(雙身)에는 부부(夫婦)가 껴안은 상()이 있어, 재보(財寶화합(和合)의 신()으로 되어, 수상매(水商賣)의 존신(尊信)이 두텁고, 민간신앙(民間信仰)이 성하고 있다. , Ganapati , Ganesa ...천존(天尊,2516)-뉴사전 : 세존(, Bhagavat)과 같음. 부처님을 말함. 석존(釋尊). <無量壽經 12266> <成具光明定意經 15451> <二菩薩經 20664> <灌頂經 1221533> <敎行信證 敎卷> 천중(天衆)의 총칭. 환희천(歡喜天)을 말함.환희천 (해석예) 하늘 중의 석존. <香月 395> 하늘 중에 위 없는 까닭에 천존(天尊)이라고 함. <圓乘 394> ...천중(天衆,2516)-뉴사전 : 신들의 무리. 제천(諸天). 천상계의 신들. , divyah kayan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4> , amarah <佛所行讚 143: Buddhac.,87> , apsa-ras (의 여신) <佛所行讚 143: Buddhac.,89> , sura <Lank. , > <妻鏡>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